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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은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 지역 주요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를 정식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현지 시장 진출은 카자흐스탄 파트너사 ‘유마 메디컬’을 통해 진행된다. 유마 메디컬은 에스테틱 의약품·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CIS 지역 진출을 위한 현지 허가등록과 각 국가별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등을 맡는다. 카자흐스탄에 이어 상반기 중 우즈베키스탄 정식 허가 또한 앞두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등에서의 허가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CIS 지역 전반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미국, 유럽, 중국 등 보툴리눔 톡신 메이저 시장 공략과 더불어,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중동, CIS지역 등 신흥 시장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에서의 정식 허가 획득에 속도를 내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CIS지역 전반에서 휴톡스의 입지를 강력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휴온스글로벌은 국내외에서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을 마쳤으며,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 개선에 대한 임상 2상도 진행 중이다. 또 내성 발현 가능성을 줄인 보툴리눔 톡신 ‘HU-045’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1상을 완료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응증 확대와 신규 제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유럽, 중국, 중남미 지역 주요 에스테틱 제약 전문 기업들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해, 현지 임상·품목 허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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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코로나19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중증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킹스컬리지런던의 연구팀이 흡연과 코로나19의 심각성 사이 관련성을 연구했다. 그 결과,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걸리면 비흡연자가 감염됐을 때보다 병원에 갈 가능성이 두 배 이상으로 높았다. 또, 발열, 지속적인 기침, 숨가쁨 증상이 비흡연자보다 14% 더 많이 나타났다. 후각 상실, 식욕 저하, 설사, 피로, 근육통 등의 주요 증상 10가지 이상을 겪을 확률 역시 흡연자가 5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도가 더 높을 수 있다는 의미다.연구팀은 "담배를 피우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올라가고,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땐 증상을 더 심하게 겪는다"며 "코로나19 예방 및 완화를 위해서는 금연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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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870명 늘었다. 사흘 연속 1000명 아래 신규 확진자 수가 나온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686명이며, 이 중 4만7649명(71.4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46명(치명률 1.57%)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83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94명, 서울 292명, 인천 37명, 경북 34명, 강원 30명, 광주 28명, 부산 23명, 경남 20명, 충남 19명, 충북 14명, 대구 10명, 대전, 울산, 제주 각 9명, 세종 3명, 전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7명이다. 14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3명은 경기 9명, 서울 6명, 인천 4명, 경북 2명, 충남, 전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7명, 아메리카 14명, 유럽, 아프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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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만 진료를 봐도 직접 진찰을 받는 만큼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전화상담·처방이 시작되면서 비대면진료가 환자에게 실제 치료효과가 있는지, 안전한 것은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신건강, 당뇨병, 만성심부전 등은 비대면의료가 대면의료만큼 효과적이지만, 피부과 질환 등 일부 질환은 오히려 진료비용을 늘릴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정신질환 비대면진료, 치료효과도 비용효과도 대면진료만큼 '우수'비대면의료는 우울증과 강박 장애 증상, 불면증, 알코올 중독과 같은 정신 건강 분야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팀은 최근 'COVID-19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처방 효과 분석(연구책임자 김지애 부연구위원)'통해 이 같은 분석결과를 밝혔다. 연구팀은 영국의 Whole System Demonstrator(WSD) 프로젝트 사례와 OECD 전문가 인터뷰와 관련 문헌을 검토한 결과, 비대면 정신질환 진료가 일반 의료와 유사하게 우울증 증상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며 산후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비용 측면에서도 정신질환은 효과적이었다. 공동연구자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혜림 주임연구원은 "비대면 모니터링과 영상 상담을 활용해 컴퓨터 인지행동치료를 했을 때 실무자의 작업량에서 비용(시간) 절감이 가능했기에 비용효과적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모니터링 중요한 당뇨병, 만성심부전에 충분한 효과당뇨병 환자의 비대면진료는 관리측면에서 전통적인 대면의료와 동등하거나 더욱 효과적이었다. 임신성 당뇨환자의 제왕절개수술율의 경우, 대면의료와 비대면의료의 임상결과가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다.만성심부전의 비대면모니터링은 사망률과 입원율까지도 감소시켰다. 구조화된 전화 지원과 비대면 모니터링이 퇴원 후 심부전 관련 사망률과 입원 가능성을 감소시켰다는게 임상현장의 판단이다. 또한 비대면의료가 계획된 병원 방문감소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병원 방문 감소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직접 보는게 낫다" 피부과 비대면진료, 치료비 증가시킬 수도반면 피부과 질환은 비대면진료를 이용할 경우 되려 비용이 증가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피부과 질환은 제한적이나마 비대면의료를 이용할 때, 대면진료에 비해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것이다. 다만, 비대면 의료정보 교류를 대면진료와 병행해 환자분류의 도구로 활용할 경우, 내방이 필요한 시간과 대기 시간 절약으로 의료공급자와 사회적 측면에서 비용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는 연구도 제기됐다.다만, 심평원 연구팀은 비대면의료가 상당수 진행된 해외사례를 보더라도 어떤 질환이 비대면의료에서 임상적 효과가 우수하고, 비용효과적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아, 국내에서도 유사한 비대면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유혜림 주임연구원은 "해외 연구사례 검토를 통해 비대면의료에서 특별히 더 효과가 좋은 질환이나 비용효과가 우수한 질환들이 일부 확인됐는데 해당 질환들간의 공통점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유혜림 주임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전화상담과 처방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예측을 위한 데이터 분석이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지만, 해외와 국내의 상황이 다르기에 해외에서 비대면의료를 통해 임상적효과와 비용효과가 확인된 질환이 국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그는 "단, 피부과 질환 등 화상기기가 필요한 진료과목의 경우 오히려 비대면의료가 대면진료에 비해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나타난 연구결과를 비롯해, 비대면 모니터링과 영상상담이 의료공급자 관점에서 잠재적으로 비용효과적일 수 있으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연구가 있다는 점도 주의깊게 봐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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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자주 속이 더부룩하고 쓰릴 때가 많다면 일상 속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유발된 것일 수 있다. 위 건강을 망치는 의외의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혼자 밥 먹기혼자 밥을 먹을 땐 식사를 한다기보다 한 끼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사에 의하면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의 약 55%가 식사를 대충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주 즐긴다고 응답한 식사 메뉴는 라면, 백반, 빵, 김밥 등이었는데, 이런 간편식은 지방이 많아 소화가 잘 안 되고,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혼자 밥을 먹을 때 TV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먹는 양을 인지하지 못해 과식이나 소화불량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우유는 대표 알칼리성 식품이라, 마시면 위산이 중화될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유 속 칼슘 성분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늘려 속 쓰림을 악화한다.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도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특히 위염이 있는 사람은 우유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속 더부룩할 때 탄산 찾기소화가 안 될 때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시원한 탄산이 속을 뚫어주는 듯한 심리적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의 음식물 배출 기능을 활성화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오히려 만성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부분의 괄약근 기능을 약화하기 때문이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속 쓰림이 유발될 수 있다.식사 후 바로 자기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누워 잠을 자면 위의 운동이 위축돼 소화가 잘 안 된다. 음식물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바로 눕게 되면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물에 밥 말아 먹기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입안에서 침과 음식이 잘 섞이지 못한다. 침에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음식물과 잘 섞이지 못하면, 음식물은 충분히 분해되지 않은 채 위장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는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치아로 음식을 잘게 부수는 저작 작용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또한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위의 소화 기능도 저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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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은 수면무호흡증을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중 기도가 막히면서 산소를 충분히 흡입하지 못하는 병이다. 코를 곤다고 무조건 수면무호흡증은 아니지만, 코를 심하게 고는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코를 골다가 갑자기 '컥' 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멈추고, 약 10초~2분 뒤에 다시 '컥'하는 소리와 함께 코골이를 시작하면 수면무호흡일 확률이 크다.수면무호흡이 있는 사람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서 낮에 심하게 졸리다. 더불어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대표적인 위험질환이 고혈압이다. 최근 고대안산병원 수면센터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 환자는 혈관 석회화 위험이 최대 2.1배까지 증가했다.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이 이동하는 공간이 좁아지면서 자연히 혈압이 올라간다. 이밖에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당뇨병, 역류성 식도염 위험도 높인다고 알려졌다.자신에게 수면무호흡증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다. 국내 성인 기준으로 ▲목둘레가 남성 38.75cm, 여성 34.5cm 이상 ▲허리둘레가 남성 88.5cm, 여성 76.5cm 이상 ▲체질량지수 남성 24.95kg/m2, 여성 23.05kg/m2 이상이면 수면무호흡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 수면무호흡증은 과도하게 살이 쪘거나, 혀가 목구멍 쪽으로 잘 젖혀지거나, 편도나 목젖이 큰 사람에게 잘 생긴다.수면무호흡을 제대로 진단받으려면 병원에서 '수원다원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심하지 않으면 체중을 빼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이 외에 가장 보편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에는 지속적 양압 호흡기 치료가 있다. 대전선병원 수면센터 신명석 전문의는 "양압 호흡기 치료는 마스크를 통해 공급되는 공기 압력을 이용해 수면 중 기도를 부드럽게 개방시켜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며 "최근 양압 호흡기 치료가 보험급여로 등재돼 건강보험의 혜택으로 매달 저렴한 비용을 사용료를 지불하고 양압 호흡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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