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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백신접종 후 사망 8건…질병청 "인과성 없다"

    코로나 백신접종 후 사망 8건…질병청 "인과성 없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사망했다고 신고된 8건의 사례에 대해 방역당국이 예방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잠정 판단내렸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8건 모두 접종 후 급격히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아나필락시스에 해당하지 않은 점, 사망자와 같은 기관·같은 날짜·같은 제조번호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서는 중증 잉상반응 사례가 나오지 않은 점, 백신 제품의 이상이나 접종 과정성의 오류가 낮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의 조사 결과, 이들 사례 모두 기저질환이 악화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반측은 이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다른 추정 사망원인으로 뇌출혈, 심부전, 심근경색증, 패혈증, 급성간염이 확인돼 이상반응과 사망 간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로 잠정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피해조사반은 현재 검토된 8건 중 4건의 경우 부검이 이루지고 있어 최종 부검 결과를 확인해 추가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4:50
  • "시력 안 좋은 사람, 사망 위험 높다"

    "시력 안 좋은 사람, 사망 위험 높다"

    시력이 나쁜 사람은 각종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은 4만7998명을 대상으로 한 17개 연구를 메타 분석했다. 그 결과, 심각한 시력장애를 가진 사람은 정상 시력이거나 가벼운 시력장애를 가진 사람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았다. 정상 시력인 사람에 비해 가벼운 시력장애가 있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29%, 심각한 시력장애가 있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89% 높았다. 연구팀은 시력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이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것이 사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고 추정했다.연구를 주도한 미시간대학교 안과 조휴아 에를리히 교수는 "시력은 세상을 '보는' 것뿐 아니라 세상에 대한 경험과 삶에 영향을 미친다"며 "시력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실제 연구에서 시력장애 또는 실명을 겪은 사례 5건 중 4건은 예방 또는 교정이 가능했다. 시력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자외선을 피하고 ▲​녹황색 채소·오메가3를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1년에 최소 한 번 안과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란셋(THE LANCET Global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1:38
  • SK케미칼, 집중력 저하 개선제 ‘기넥신 240mg’ 출시

    SK케미칼, 집중력 저하 개선제 ‘기넥신 240mg’ 출시

    SK케미칼은 은행잎추출 성분 고용량 기넥신에프정(이하 기넥신) 240mg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SK케미칼에 따르면 ​기넥신은 혈액점도저하, 혈관확장, 혈류 개선 등 3대 혈액순환작용을 통해 말초동맥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약물로, 새로 출시된 기넥신 240mg은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현기증 등에 대한 개선 효과를 갖고 있다. 은행엽건조엑스 240mg을 1일 1회 투여할 경우 신경정신학적 증상이 있는 치매 환자 치료에서 위약대비 우수한 효과를 보였으며, SK케미칼 역시 이처럼 꾸준한 복용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기넥신 240mg 고용량 정제를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은 “지난 29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혈액 순환 개선제 기넥신을 고용량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사, 약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 R&D를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넥신은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46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에서 ‘은행엽건조엑스 성분 매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1:28
  • 머리에만 좋은 줄 알았는데… 호두가 당뇨병 위험 낮춘다?

    머리에만 좋은 줄 알았는데… 호두가 당뇨병 위험 낮춘다?

    호두 섭취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낮추는 19개의 대사물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영양학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호두를 먹는 것은 음식 섭취 후 신체에 나타나는 19개의 대사물질, 즉 바이오 마커와 관련이 있으며, 이 대사물질들은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 저하와 유의미하게 관련이 있다고 나타났다.  특히, 이 연구는 호두 대사물질과 심장질환 위험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첫 연구로, 호두와 심장 건강에 대한 30년간의 기존 연구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하버드 보건대학원 영양학부 T.H. 챈 수석연구원은 “이 연구에서 호두의 고유한 대사학적 특징에 대한 통찰을 할 수 있었고, 이제 호두가 우리의 건강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코드를 해독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스페인에서 수행된 다년간의 대규모 연구인 PREDIMED의 참가자 1833명의 데이터를 통해 심장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지중해 식단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55-80세의 나이로, 혼합 견과류가 추가된 지중해 식단(호두 50%, 아몬드 25%, 헤이즐넛 25%),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추가된 지중해 식단, 또는 저지방 식단 중 하나를 따랐다. 연구자들은 호두 섭취와 관련된 19개의 대사물을 확인한 후, 호두 대사물질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도가17%, 심혈관 질환의 위험 29% 낮아진 것과 관련 있음을 발견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1:27
  • '비만' 진단 받아도 '식욕억제제'는 못 먹는다?

    '비만' 진단 받아도 '식욕억제제'는 못 먹는다?

    우리나라에서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억제제 오남용은 심각한 문제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1년간 133만명이 마약류로 분류되는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았다. 안전한 사용 기한인 3개월 이상을 초과해 처방받은 환자도 52만명에 달했다. 정부는 불필요한 식욕억제제 사용을 막기 위해 식욕억제제 안전사용 기준을 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비만기준은 BMI 25kg/㎡ 상태에서 변경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식욕억제제 기준 BMI 30으로 높였지만, 비만 기준은 'BMI 25'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월 22일 자로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안전사용 기준을 기존 BMI 25kg/㎡ 이상에서 BMI 30kg/㎡ 이상으로 개정했다. 지난 2020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마약류 식욕억제제 국내 허가사항이 BMI 30kg/㎡ 이상인 것과 달리, 식약처의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안전사용 기준' 처방·사용대상은 BMI 25kg/㎡ 이상으로 명시돼 식욕억제제 오남용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지 반년만이다. 식약처가 식욕억제제 허가사항과 안전사용 기준을 BMI 30 이상으로 통일하면서, 비만환자와 식욕억제제 관리기준이 일원화되는듯했으나 복병이 있었다. 바로 우리나라의 '비만 기준'이다. WHO의 비만 기준은 BMI 30 이상이지만 현재 국가통계 비만기준은 BMI 25 이상이다. 식욕억제제 허가사항과 안전사용이 통일됐지만 정작 비만 기준과는 괴리가 있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합병증 고려한 기준 설정해야 vs 질병위험 인종 차이 크지 않다 실제 비만기준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비만 기준을 현행 BMI 25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과 국제기준(WHO)에 맞춰 BMI 30 이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대립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는 "WHO는 BMI 25~29.9를 '과체중'으로 구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비만 1단계로 분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뇨병 등 질병위험이 커지는 기준이 인종별로 BMI 26~31로 다양하고, 체질량지수 비만 기준이 인종별로 차이가 크지 않음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도 비만기준을 국제기준인 BMI 30 이상으로 설정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조 교수에 따르면 일본검진학회도 2014년부터 BMI 남자 27.7, 여자 26.1까지 정상으로 발표하고 있다. BMI 25~29.9 구간에서 당뇨병 고혈압 등 질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같은 현상이기에 '과체중'이라는 위험구간으로 부르지만, 사망률이 더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만으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조정진 교수는 "국내 비만기준이 BMI 25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불필요한 식욕억제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비만기준 BMI 지수를 국제기준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면 사망률도 낮고, 질병 발생위험도 낮은 경도비만 그룹들이 불필요하게 체형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비만기준을 현행 BMI 25로 유지해야 하는 게 맞다는 의견도 있다. 합병증 발병 위험을 고려할 때 비만기준은 BMI 25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한양대학교병원 외과 하태경 교수는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년의 비만율 등을 생각한다면 비만기준은 현행 BMI 25를 유지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WHO의 기준이 BMI 30 이상이긴 하나, 인종에 따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동반질환의 발병률이 현격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비만 기준을 BMI 25 이상으로 설정하는 게 합리적이다"고 말했다.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BMI가 5 증가할 때마다 사망 위험은 29% 증가한다. 비만 환자와 고도비만 환자의 당뇨병 위험은 각각 2.5배, 4배나 높다. 고혈압 위험도 고도비만에서 최대 2.7배까지 높다.◇비만기준 BMI 25 유지해도 식욕억제제 처방은 엄격하게다만, 비만기준을 BMI 25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도 식욕억제제 처방기준은 BMI 30 이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약류인 식욕억제제는 엄격한 기준에 의해 처방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하태경 교수는 "지나치게 비만 기준이 엄격하게 설정되어 있다거나, 복지부와 식약처의 기준이 달라 현장이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비만 기준과 비만약 처방기준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 교수는 "만일 비만기준과 처방기준을 BMI 30 이상으로 통일시킨다면 1단계 비만환자의 관리를 놓치게 될 것이고, 25 이상으로 통일한다면 식욕억제제가 오남용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현재 비만치료에서도 1단계 비만(BMI 25~29.9)은 식이요법과 운동치료, 행동치료 등을 우선으로 시행하고, 2단계 비만(BMI 30~34.9)부터 식욕억제제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유와도 같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1:18
  •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신청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신청

    종근당은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의 조건부 허가와 임상 3상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앞서 종근당은 지난해 러시아 임상 2상을 통해 나파벨탄의 ▲코로나19 중증 고위험군 환자 증상 악화 방지 효과 ▲치료기간·치료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해외에서 발견되고 있는 바이러스의 변이에도 치료 기전이 적용돼,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임상 2상에서는 코로나19 중증 환자 104명을 나파벨탄 투여군과 표준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10일간 투여했으며, 조기 경고 점수가 7점 이상인 고위험군 36명의 결과를 분석해 통계적 유의성 지표인 p-value(0.012)가 입증 목표(0.05) 이하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했다. 나파벨탄 투여군은 10일간 투여 직후 61.1% 환자가 회복에 도달해 표준치료군(11.1%) 대비 높은 효과를 보였고, 전체 임상 기간인 28일 경과 후에는 나파벨탄 투여군의 94.4%, 표준 치료군의 61.1%가 회복하면서 이 역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 종근당 측은 “특히 코로나19 증상 악화로 인한 사망 사례가 표준치료군에서 4건이 발생한 데 비해, 나파벨탄 투약군에서는 발생하지 않아 고위험군 환자들의 사망을 막아주는 약제로서 나파벨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 다수의 국가와 나파벨탄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종근당은 조건부 허가 신청과 함께 대규모 임상 3상 시험 계획서도 제출했다. 임상 3상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0여개 이상 기관에서 약 600명의 중증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속한 임상 환자 모집을 위해 글로벌 임상 또한 추진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나파벨탄은 중증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확실하게 치료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약물”이라며 “특히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도 적용될 수 있어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현재 종근당은 호주와 뉴질랜드, 인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 ASCOT 임상에 참여하고 있으며, 멕시코와 세네갈에서도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1:15
  • 라식 수술했는데, 백내장 수술도 가능할까?

    라식 수술했는데, 백내장 수술도 가능할까?

    과거 라식수술을 받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 '백내장' 수술을 받는 데 문제가 없을까? 문제가 없다. 라식·라섹은 눈의 '각막'과 관련된 수술이다. 라식은 각막을 뚜껑처럼 살짝 열고 교정이 끝나면 원상태로 덮는 방법이며, 라섹은 각막의 표면을 제거하고 레이저를 통해 시력을 교정한 뒤 보호막을 씌우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와 달리, 백내장은 눈 안의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눈의 바깥쪽인 각막을 교정하는 시력 교정과 달리, 좀 더 안쪽의 수정체의 문제로 발생하는 백내장은 시력 교정과 치료 범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시력교정 후에도 특별한 안질환을 겪지 않았다면 백내장 수술이 가능하다. 다만 라식, 라섹 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은 각막 곡률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를 통해 현재의 눈 상태를 파악하여 올바른 도수교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선택해야 수술 결과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다. 백내장 수술에 쓰이는 인공수정체는 원거리 혹은 근거리 중 하나의 초점을 교정하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원거리와 중거리, 근거리를 함께 교정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있다. 과거에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일반적으로 사용했는데, 수술 후 난시 혹은 노안을 고칠 수 없어 안경 혹은 돋보기 착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반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까지 안경 없이 볼 수 있고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BGN밝은눈안과 잠실 롯데월드점 김정완원장은 "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술은 각막을, 노안과 백내장 수술은 수정체를 다루기 때문에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그러나 시력교정술 여부는 백내장 수술을 하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며,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했을 때 눈에 특별한 질환이 없고 관리만 잘 한다면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0:47
  •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 34위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 34위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1 세계 최고 병원' 조사에서 세계 34위에 올랐다. 지난해 37위에서 세 계단 상승했으며, 국내 순위는 전년도와 같이 1위를 차지했다.뉴스위크는 지난 3일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와 함께 2021 세계 최고 병원 순위를 지난 3일 발표했다. 평가 항목에는 ▲의사와 병원 관계자, 보건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행한 온라인 설문조사(55%) ▲환자 만족도 조사(15%)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 등 의료서비스 질을 수치화한 의료성과지표(30%)가 포함됐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세계 1위로 발표됐으며,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메사추세츠종합병원, 캐나다 토론토종합병원,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글로벌 30위권에 올랐다. 국내 병원으로썬 3년 연속 1위로 평가받았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0:45
  • 대구 정신병원서 AZ 백신 접종 60대 사망

    대구 정신병원서 AZ 백신 접종 60대 사망

    대구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대 여성이 사망한 사례가 신고됐다.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45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정신병원 2층 화장실에 환자 A(65)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했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계명대 성서동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1시 45분께 사망 선고를 받았다.조현병,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를 앓던 그는 4일 오후 1시 30분께 병원에서 AZ 백신을 접종했다.다음 날부터 발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었고, 6일 오후에는 구토 증세를 보였다.대구시 관계자는 "백신 접종에 따른 사망인지는 인과 관계를 더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0:36
  • 산악사고, 겨울보다 봄에 많아… 알아야 할 주의사항

    산악사고, 겨울보다 봄에 많아… 알아야 할 주의사항

    하루 최고 기온이 계속 '영상'을 기록하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기온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는데, 겨울보다 봄에 산에서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산악사고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2만8318건 중 겨울철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4988건인 반면, 봄철 산악 구조건수는 7429건으로 48.9% 더 많았다. 구체적 원인은 조난 30.6%, 실족·추락 5.4%, 개인질환 12.8% 순이었다.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에 오르기 전 등산 코스를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무리한 산행 코스는 피한다. 환절기의 큰 일교차는 평지보다 산이 더 크므로 체온 유지를 위한 옷차림에도 신경 쓴다. 추운 겨울 동안 안 쓰던 관절이나 근육을 갑자기 쓰게 되면 통증이 오거나 유연성 저하로 가벼운 충격에도 부상을 입기 쉬우므로 산행 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땅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인 만큼 지반이 약하거나 땅이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어 그늘진 곳이나 낙엽이 쌓여있는 곳을 주의하며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한다. 신발은 등산화나 밑창에 홈이 파인 것을 착용하는 게 좋으며, 운동화여도 굽이 높은 신발은 자제한다. 빨리 올라가기 위해 뛰거나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뒷짐을 지는 행위는 피한다.대동병원 척추센터 문종욱 과장은 "산을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하체나 척추를 지지하는 허리 근육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낙상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은 후 일어나기 어렵거나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나 고관절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움직이지 말고 119 신고 후 전문적인 처치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하산 후에도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고 반신욕 등을 통해 체온을 올려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등산 후 통증이 느껴진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근육이나 관절 통증이 일주일 이상 나타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보는 것이 안전하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08 10:31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해열제 먹지 마세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해열제 먹지 마세요

    대한의사협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대응 방안에 대해 내놨다. 현재 주로 접종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접종 후 발열(38도 이상) 또는 근육통의 빈도가 20~30%로 알려져 있다. ◇발열, 해열제 복용 않는 것이 가장 좋아의협은 “발열이 38.5도 미만이고 시작된 지 24시간 이내인 경우, 힘들지 않으면,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해열제를 먹는 것이 항체 형성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발열 이외의 신체증상이 없다면 진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다.만약 38.5도 이상이거나 많이 힘들면 해열제를 복용해도 된다. 의협은 “이때 항체형성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많이 힘들지 않으면 무리해서 해열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다. ◇38.5도 미만이면 응급실 방문하지 마세요백신 접종 후 38.5도 미만, 발생 24시간 이내 발열의 경우, 힘들지 않다면 가급적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시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했다. 의협은 “단, 38.5도 이상 고열이거나 발열 및 근육통 등으로 많이 힘들고 불안하면 낮에는 안심진료소 등 병의원 외래 진료를, 저녁 및 밤에는 응급실 방문을 고려하라”고 말했다. 38.5도 이상의 발열 또는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발열의 경우에는 진료를 권장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58
  •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이 꼭 받아야 할 건강검진은?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이 꼭 받아야 할 건강검진은?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사회 속 여성의 권리 향상을 위해 UN에서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여성이 주체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은 무엇이 있을까?◇성인 됐다면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와 HPV 검사최근 20대 자궁경부암 환자가 급증하면서 HPV 백신과 더불어 HPV 검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만 20세부터 무료로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를 국가 검진으로 받을 수 있으며, DNA를 분석하는 HPV 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면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HPV 16번과 18번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게 자궁경부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난소기능 검사(AMH)로 보다 체계적인 인생 계획 가능학업, 취업, 진로나 가족계획과 같은 인생 계획을 수립하는 여성이라면, 난소 건강을 검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AMH(항뮬러관 호르몬) 검사를 통해 자신의 난소기능 상태를 파악하면, 임신 시기를 계획하거나 난임 치료의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임신 계획이 없는 여성도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질환 유무를 파악하거나 자신의 완경 시기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특히 난소기능 저하 속도는 나이가 같아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AMH검사는 간단하게 팔 정맥에서 채취한 혈액만으로 검사하고 생리주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 편하게 검사받을 수 있다.◇고위험 산모라면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NIPT)와 임신중독증 검사국내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위험 임신에 대한 경각심도 요구된다.  만약 고위험 산모로 진단받았다면, 태아와 자신의 안전을 위해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Non-Invasive Prenatal Test, NIPT)는 산모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유전질환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침습 검사인 양수 검사, 융모막 검사보다 합병증 위험이 낮다.임신중독증이라 불리는 전자간증도 조심해야 한다. 3대 산모 합병증 중 하나인 전자간증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두통·시력 저하·1주간 0.9kg 이상 체중증가 등의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혈액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인생 제2막엔 난소암 검사·골다공증·비타민D 검사대부분이 완경기를 맞게 되는 50대 이후, 이유 모를 복통이 느껴진다면 난소암 검사를 권장한다. 난소암은 여성암 중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여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CA125 종양표지자 검사 외에도 민감도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HE4 종양표지자 검사를 병행해 더 정확한 난소암 진단을 확인할 수 있다.완경기 이후에는 골밀도 소실이 급격해져 골다공증 발병 위험도 증가한다. 만약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여성이라면, 골 교체율을 확인하는 P1NP 골표지자 검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 경과를 모니터링하여 효과적으로 치료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수치도 혈당처럼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는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현대 사회에서 건강한 인생을 이어나가기 위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말했다. 김석영 교수는 "남녀 공통적인 기본 검진은 물론이고 여성의 신체적 특징에 따라 필요한 건강 검진을 제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인암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54
  • 국립암센터,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국립암센터,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국립암센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국립암센터는 3월 8일 오전 8시부터 보건의료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앞으로 5일간 1500여 명의 의사직, 간호직, 보건직 등의 직원에게 우선 접종한다. 이에 앞서 국립암센터는 지난 5일 코로나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두려움을 불식하고 직원들이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첫 번째 접종은 서홍관 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직렬별 대표 12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 바이알(병)을 소분해 솔선수범하여 접종을 완료했다. 첫 번째 접종자 전원 모두 별다른 이상 증상 없이 안전하게 접종을 마무리했다.접종을 완료한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민과 직원들이 보다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 주요 보직자와 직렬별 대표들이 먼저 팔을 걷어붙였다"라며 "현재 코로나 백신에 대해 부작용이 과장돼 알려졌는데, 우리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번 접종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코로나19 환자 중환자실을 지키는 의료진 20여 명은 앞서 지난주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49
  • GC녹십자웰빙 “암악액질 신약, 근육위축 억제 효과 확인”

    GC녹십자웰빙 “암악액질 신약, 근육위축 억제 효과 확인”

    GC녹십자웰빙은 최근 암악액질 신약 ‘GCWB204’에 대한 연구에서 근육위축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에 게재됐다. 숙명여대 약학대학 배규운 교수와 GC녹십자웰빙 연구팀이 공동 참여했으며, ‘GCWB204’의 근육위축 현상 억제효과와 기전에 대해 다뤘다.연구는 스테로이드계 합성 호르몬에 속하는 ‘덱사메타손’으로 유도한 근육위축 세포모델에서 진행됐다. 연구 결과, ‘GCWB204’를 처리한 세포에서 덱타메타손에 의해 감소하는 근위축 단백질 ‘미오신중쇄’ 발현이 정상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GCWB204’가 세포 내 에너지대사 조절 인자인 ‘PGC1α’의 발현을 위약군 대비 약 37% 증가시켜, 근육세포에 필요한 에너지원 생성 또한 촉진됐다.현재 ‘GCWB204’는 유럽에서 소화기암·비소세포암 환자 대상으로 임상 2상을 마친 상태다. GC녹십자웰빙은 상반기 내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 한혜정 연구소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근위축 모델에서 GCWB204에 대한 악액질 개선 효능을 검증하고 주요 기전을 밝혀왔다”며 “근위축 회복과 근기능 향상 효과를 규명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암악액질 외에 근위축을 동반하는 결핵이나 에이즈,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제로의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한편, 암악액질은 암 질환 자체 또는 항암제 사용으로 인해 지속적인 체중 감소와 근육 손실 등이 나타나고 대사불균형이 생기는 질병이다. 전체 암 환자 중 50~80%가 암악액질 영향을 받으며, 이 중 약 20%가 사망에 이르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41
  • 의약품과 같이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과 같이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질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거나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 의사‧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 후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인삼제품은 면역억제제와 함께 섭취하면 약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수술 전이나 항응고제를 복용할 때 인삼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은 항생제와 섭취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를 체감하려면, 항생제를 복용하고 1~2시간 후에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을 복용하는 게 좋다.EPA 및 DHA함유제품은 아스피린과 같은 항응고제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밀크씨슬제품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의약품과 함께 섭취하면 의약품의 분해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식약처는 "건기식은 안전성이 확보된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게 제조된 식품이지만, 같은 기능성을 가진 제품을 여러 개 많이 먹는다고 기능성이 커지는 것이 아니므로 제품에서 정하고 있는 일일섭취량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에 표시된 일일섭취량을 확인하고 여러 개를 섭취할 경우 성분과 기능성이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후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이상반응 신고는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센터 또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39
  • 코로나 신규 확진 346명… 사흘 만에 400명 아래

    코로나 신규 확진 346명… 사흘 만에 400명 아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46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내려온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2817명이며, 이 중 8만3474명(89.9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42명(치명률 1.77%)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발생은 355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28명, 서울 97명, 충북 20명, 인천 15명, 광주, 충남 각 14명, 부산 12명, 대구, 전남 각 6명, 전북 4명, 울산, 제주 각 3명, 경북 2명, 세종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1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6명은 서울 3명, 광주, 경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프리카 2명, 유럽, 아메리카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38
  • 여성 유산균이 유행하는 까닭… 질염에 대한 두려움

    여성 유산균이 유행하는 까닭… 질염에 대한 두려움

    최근 '여성 전용 유산균'이 인기다. 여성 전용 유산균은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는 기존 유산균에 질 내부 유익균을 늘려주는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이다. 불쾌한 냄새가 나는 세균성 질염은 질 속 유산균이 유지하던 약산성 환경이 깨져 곰팡이가 증가함으로 인해 생기기 쉽다. 이때 여성 전용 유산균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정희정 원장은 "만성 질염은 속옷을 축축하게 할 뿐 아니라 냄새가 나서 불쾌하고, 면역이 떨어지면 감기처럼 자주 발병하는 등 여성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며 "질염도 원인균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라서 항진균제나 항생제 치료를 잘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항생제를 처방대로 잘 쓰지 않으면 재발이 잦고 쉽게 낫기 어려운 난치성 질염으로 만성 질환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가장 흔한 외음질염은 곰팡이균이 일으키는 칸디다질염으로 외음부와 질 입구가 매우 가렵고 치즈처럼 덩어리진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을 보인다. 트리코모나스 원충에 의한 트리코모나스질염은 초록색 분비물과 불쾌한 냄새, 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한다. 하지만 병원 치료를 받고 여성 전용 유산균을 복용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해도 재발이 잦다면, 원인균 접촉보다는 비정상적으로 큰 소음순 구조 탓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정희정 원장은 "사춘기 이후 호르몬의 영향, 임신과 출산, 다리를 꼬거나 자전거를 타는 생활습관 등의 원인 때문에 소음순이 커지거나 비대칭으로 변형될 수 있다"며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비대 소음순 주름 사이에 남아 있던 분비물에 세균 수가 단시간에 번식하며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속옷에 분비물이 많이 묻고, 생리 기간에 속옷이나 생리대와의 마찰로 소음순이 따갑고 붓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질염의 원인이 소음순 비대나 비대칭인 경우 미세성형 같은 여성성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민감한 부위이고 흉터가 남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정교한 수술이 필수다. 정희정 원장은 "화상 흉터 예방이 가능한 콜드 나이프와 지혈을 돕는 수술용 레이저를 병행하고, 안면성형용 봉합사 등 다양한 장비와 의료진의 세심한 시술 경험이 충족돼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음순 미세성형은 기능성이 다양한 수술이라서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36
  • 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 출시

    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고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이 마스크로 예민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자극받기 쉬운 민감 피부도 쓸 수 있는 제품이다. SPF 50+/PA++++ 지수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보습에 중점을 둔 최적의 성분 비율로 조합했다. 끈적임과 번들거림, 오일 잔여감을 최대한 줄였다. 또한 오일이 아닌 물로 구성한 이지워시 포뮬러 기술을 외부 막에 적용해 1차 세안만으로도 말끔하게 지워진다.인체적용 시험 결과 8시간 동안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속 효과를 입증했고,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안자극대체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총 5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자극받아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에 쿨링과 진정 효과까지 더한다. 퍼프형 용기로 제작해 이용이 편리하며, 150mL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모레퍼시픽몰 등 온라인과 아리따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34
  • 잠 솔솔~ 오게하는 견과류 3가지

    잠 솔솔~ 오게하는 견과류 3가지

    숙면을 못 취하는 사람이라면 견과류 중 아몬드, 피스타치오, 브라질너트를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호주의 SBS TV는 '당신의 수면을 돕는 최고의 견과류(The best nuts to help you seep)'란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잠을 푹 자기 위해 대개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거나 카페인 섭취를 피하지만 저녁 식사 후에 먹는 일부 견과류도 훌륭한 수면 보조 식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사에서 숙면에 이로운 3대 견과류로 선정된 것은 아몬드, 피스타치오, 브라질너트다. ​   이중 아몬드엔 멜라토닌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특히 아몬드의 마그네슘 함량은 견과류 중 브라질너트에 이어 두 번째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마그네슘·멜라토닌·비타민 B군 섭취는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틀니 껴 견과류 섭취가 부담스러운 노인이라면 아몬드 버터를 사서 먹는 것이 방법이다. 아몬드 버터엔 단백질 등 노인에게 이로운 영양소가 많다. 피스타치오엔 멜라토닌 호르몬이 풍부하다. 멜라토닌은 체내 시계(circadian rhythm)를 재설정하고 불면증 등 수면장애 개선을 돕는다. 멜라토닌이 더 오래 자고 더 빨리 잠이 들도록 한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여럿 나와 있다. 견과류를 포함한 모든 식물성 식품 중 멜라토닌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피스타치오다. 피스타치오엔 마그네슘과 칼슘도 많다. 이 두 미네랄은 근육의 이완과 수면을 돕기 위해 멜라토닌과 함께 작용한다. 단백질이 풍부한(30g당 5.9g) 피스타치오는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해 밤에 허기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것을 막아준다. 브라질너트엔 마그네슘과 셀레늄이 많이 들어 있다. 나이아신·엽산·티아민·리보플래빈 등 비타민 B군도 풍부하다. 브라질·페루·콜롬비아·에콰도르의 아마존 숲에서 발견되는 브라질너트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의 가장 높은 천연 공급원이다. 하루 3개만 먹어도 1일 셀레늄 권장량을 보충할 수 있다. 셀레늄도 숙면을 돕는 미네랄이다. 2013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대규모 관찰 연구에선 수면시간이 짧은(하루 5∼6시간) 사람의 셀레늄 섭취량이 정상 범위(7∼8시간)인 사람보다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31
  • [밀당365]올 가을, 획기적인 당뇨약이 온다

    [밀당365]올 가을, 획기적인 당뇨약이 온다

    당뇨병 치료의 판도를 바꿨다고 평가받는 약이 있습니다. 1주일에 딱 한 번 주사를 맞거나, 먹으면 됩니다. 우리 몸엔 인슐린 분비를 돕는 ‘GLP-1’ 호르몬이 있는데, 새로운 약은 ‘GLP-1 유사체’ 성분입니다. 세마글루타이드란 약이 유명한데요. 당뇨를 다루는 의사들이 ‘빨리 쓰고 싶어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국내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단 얘기죠. 이르면 올 가을에 주사약부터 들어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세마글루타이드, 1주일에 한 번 주사하면 되고 효과 탁월!먹는 약은 2~3년 내 한국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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