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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잇숏] 브라질리언 왁싱, 과연 건강에 좋을까?

    [건강잇숏] 브라질리언 왁싱, 과연 건강에 좋을까?

    브라질리언 왁싱, 깨끗한 느낌인데 건강에도 좋을까요?브라질리언 왁싱이 위생적이라고 알려진 이유는 털이 세균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의 몇몇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봅니다. 털은 먼지와 세균이 질로 유입되는 걸 오히려 막고, 마찰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특히 음부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물리적 자극이나 외부 노출로 다른 질환이 생기기 매우 쉽습니다. 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는 세포감염과 농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브라질리언 왁싱의 부작용은 남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드물게 털로 생긴 균이 질로 들어갔을 때 골반까지 올라가는 상행 감염이 있을지 몰라도, 남성은 그럴 가능성도 없어서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은 여성보다 더 적습니다. 청결도 좋지만 건강을 위해 부작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7:22
  • 버리기 아까운 음식 재료 알뜰 활용법 5

    버리기 아까운 음식 재료 알뜰 활용법 5

    요리를 하다 보면 애매하게 버리기 아까운 재료들이 생긴다. 먹을 수는 없지만 버리기도 찜찜한 음식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버리기 아까운 음식 재료를 알뜰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표고버섯 밑동표고버섯을 씻을 때 자연스레 버려지는 밑동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장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혈당 조절을 돕는 성분도 들어 있어 버리지 않고 먹으면 좋다. 표고버섯 밑동을 따로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국물을 우릴 때 넣으면 맛뿐만 아니라 영양상으로 훌륭한 음식이 된다. 소고기와 식감이 비슷해 장조림이나 장아찌를 만들어도 좋다. ◇양배추 꽁다리양배추는 여름철 햇빛에 붉게 그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열감을 완화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양배추 꽁다리를 버리지 말고 팩을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 양배추 팩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양배추 꽁다리를 믹서기로 갈아 밀가루와 물을 섞어 되직하게 만든다. 햇볕에 탄 피부에 바른 후 10~15분 뒤 깨끗이 씻어낸다.◇유통기한 지난 우유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먹으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이럴 땐 우유를 피부에 양보해야 한다. 우유에 들어 있는 지방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낸다. 세안 후에 차가운 우유를 얼굴에 발라 문지르고 깨끗이 씻어내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거즈에 차가운 우유를 적셔 얼굴에 얹고 10~15분 뒤에 씻어내는 방법도 있다.◇유통기한 지난 식빵딱딱하게 굳어버린 식빵은 기름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면 제격이다. 가스레인지나 오븐 등 기름때가 묻은 곳을 식빵으로 문지르면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식빵은 탈취 효과도 있어 비닐봉지에 담고 입구를 연 채로 냉장고에 넣으면 퀴퀴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김빠진 콜라콜라에 들어 있는 시트르산은 찌든 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콜라의 김이 빠져버렸다면 변기의 물때나 화장실의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면 좋다. 콜라를 변기에 뿌리고 30분 정도 지난 후에 물을 내리면 간편하게 물때를 제거할 수 있다. 행주에 콜라를 적셔 냉장고 속 찌든 때를 닦아내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7:21
  • 강북삼성병원 증·개축… 도심형 복합 메디컬 단지로 탈바꿈

    강북삼성병원 증·개축… 도심형 복합 메디컬 단지로 탈바꿈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이 4년에 걸쳐 증·개축을 완성하고 도심형 복합 메디컬 단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1968년 고려병원으로 시작해 1995년 강북삼성병원으로 바뀌었다. 2007년 국내 최대 규모 당뇨전문센터를 개소했다. 강북삼성병원은 서울 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3차 병원이도 하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공간 확장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환경 개선 공사는 100년 후를 내다보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고 말했다.◇ 5개 특성화센터 통한 의료 기능 강화강북삼성병원은 5개 특성화센터 X 20여 개의 특화클리닉 전략에 따라 기존 3개 특성화센터(소화기암센터, 유방·갑상선암센터, 당뇨혈관센터)에 근골격질환센터, 전립선센터를 추가해 총 5개 센터로 거듭났다. 특성화센터는 현대 한국인의 다빈도 질환의 전문 치료를 위해 유관 진료과 협진 및 검사실 통합 배치, 원스톱 진료 등을 도입해 심도 높은 맞춤형 의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급성기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뇌혈관 신속대응팀(FAST-ER)을 운영하는 등 최고의 치료를 위한 특화된 프로세스도 도입했다.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의 C관을 신축해 외래 진료 및 검사 공간을 대폭 확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외래 공간대비 80%가 증가하는 등 환자들이 더욱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규 음압 수술실 증설을 통한 감염병 환자의 안전한 치료 ▲내과계, 외과계, 신경계 중환자실 분리 확장 및 음압 격리실 신설 ▲선진화된 인터벤션실 증설 및 심장혈관조영실 확장 등과 함께, ▲국내 최고 사양의 최신 암 치료용 선형 가속기(TrueBeamStx) 도입 ▲항암제 조제 로봇(APOTECAchemo) 국내 4번째 도입 ▲진단검사의학과 검사 자동화 시스템(TLA) 도입을 통한 정확한 검사 진행 등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7:04
  • "내 자식인데…" 학대 받고도 감출 뿐인 노인들

    "내 자식인데…" 학대 받고도 감출 뿐인 노인들

    지난해 국내 노인학대 판정 건수(신고 중 실제 학대행위로 판정된 사례)가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건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작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가족갈등으로 인해 증가 폭이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피해자들이 대부분 신체적·정신적으로 쇠약한 상태임에도 학대 사실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한 만큼, 주변 가족과 이웃, 기관 등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신고 건수만 1만6000건 이상… 코로나19로 피해 급증최근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4개소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총 1만6973건으로 2019년(1만6071건) 대비 5.6% 증가했다. 이 중 실제 학대 판정 건수는 2019년(5243건)보다 19.4% 증가한 6259건으로 확인된다. 최근 5년간 증가 폭이 8~10%, 적게는 1%에 머물렀던 것에 반해 지난해는 건수가 1000건 이상 급증했다. 복지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장애와 스트레스, 가족갈등 등으로 불가피하게 노인학대가 증가했다”며 “가정 내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제한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갈등이 확산되고 학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노인학대로 판정된 신고 중 가정 내 학대가 5505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는 “과거에 비해 ‘부모’라는 존재에 대한 존중 의식이 낮아진 반면 불만은 높아졌다”며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딪히며 부모·자식 간 충돌이 늘고 학대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같은 듯 다른 노인학대, 드러나지 않아 판별 어려워노인학대는 크게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성(性)적 학대 ▲경제적 학대(착취) 등으로 구분된다. 이밖에 부양의무자에 의한 ‘방임’과 노인 스스로 자기보호를 포기하는 ‘자기 방임’, 보호자 또는 부양의무자가 노인을 의도적·강제적으로 분리시키는 ‘유기’도 노인학대에 포함된다. 정서적 학대(42.7%, 지난해 기준)와 신체적 학대(40.0%)가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에는 혼자 사는 노인들이 늘면서 스스로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권리를 포기하는 자기방임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노인학대는 여러 측면에서 아동학대나 배우자 학대 등 다른 학대유형과 닮아있다. 기본적으로 가해자가 자신보다 약한 대상에게 폭력을 가하며, 2개 이상 학대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해자 스스로 법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점, 피해자의 경제적 독립성이 높다는 점, 신체적 학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는 점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 같은 차이는 다른 학대에 비해 노인학대를 쉽게 판별할 수 없도록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이미 아픈 노인, 건강 악화될 수밖에…노인학대 또한 다른 학대와 마찬가지로 가해자의 학대 행위가 여러 신체·정신적 문제로 직결된다. 특히 노인학대는 이미 신체·정신적으로 쇠약해진 고령의 피해자에게 학대가 가해지는 만큼 일반 성인보다 피해가 크다. 피해자가 이미 기저질환이나 장애를 앓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 대한의사협회 학대대책분과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학대 피해 노인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건수만 3082건에 달한다. 질환별로는 ▲관절염 (691건, 22.4%) ▲고혈압 (517건, 16.8%) ▲당뇨병 (325건, 10.5%)이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고, 신체장애 또는 정신장애가 있는 노인 역시 15%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창수 교수는 “학대 피해 노인의 경우 신체적으로 외상을 입는 것은 물론,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며 “실제 학대 피해 경험이 있는 노인들을 만나보면 우울함, 불안과 같은 증세가 있거나, 이로 인해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신경성 신체증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내 자식인데…” 아파도 말 못하는 노인들문제는 이 같은 위험에도 노인학대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노인학대의 경우 대부분 자녀(아들 34.2%, 딸 8.8%, 2020년 기준), 배우자(31.7%) 등 가족에 의해 학대가 발생하다 보니, 피해자들이 외부로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피해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학대 사실이 발견되더라도 당사자인 노인이 도움을 거부하는 경우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아직까지 다른 학대유형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 적고 학대를 가정의 문제로만 여기는 분위기 또한 노인학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교수는 “응급실이나 정형외과 등에서 외상이 확인돼 피해자와 이야기해보면 대부분 피해 사실을 말하려 하지 않는다”라며 “가해자인 가족과 함께 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더욱 말을 못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 스스로 학대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하지만, 가해자의 피해를 우려해 대답을 회피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이 같은 점들은 노인에 대한 학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습관적인 재학대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더 큰 문제가 된다. 실제 노인학대 사례 중 재학대 사례는 2016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또한 614건으로 2019년(500건) 대비 약 22.8% 늘었다.◇주변 도움 없이 해결 불가능… 시스템 개선도 필요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주변의 관심과 신고가 절실한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노인 스스로는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포기하려는 성향이 강하며, 알리려 해도 가해자에 의해 저지될 가능서이 높다. 따라서 주변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학대 정황이 발견된다면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방치해선 안 되지만 반대로 직접 해결하려 해서도 안 된다. 노인학대를 가정 문제로 생각해 가족 구성원 간 대화·합의로 해결한다면 실질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 오히려 보복성 재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학대를 당한 피해자 역시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거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해선 안 된다. 노인학대 원인은 가해자의 내적 문제(정신질환, 중독 등)와 외적 문제(부양에 대한 부담, 가정 불화 등), 경제적 어려움 등 피해자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실제 노인학대 가해자 10% 이상이 신체장애 또는 정신장애가 있었으며, 특히 정신장애는 학대피해 노인보다 가해자들의 비율(48.1%, 피해자 20.8%, 대한의사협회)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한창수 교수는 “아직까지 아동학대에 비해 노인학대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이 현실”이라며 “관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려는 노력과 함께, 학대 피해 노인이 경제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가해자와 살아야만 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신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7:00
  • 국립암센터, ‘국민과 함께 하는 개원 2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국립암센터, ‘국민과 함께 하는 개원 2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국립암센터는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2001년 6월 개원 이래 국립암센터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위하여 마련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자는 최소화하여 철저한 방역하에 진행하였으며, 국민과 함께 하는 20년의 의미를 더하고자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국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국립암센터 지난 20년간의 도전과 성공의 여정을 담은 영상과 암을 극복한 암환자들의 희망스토리, 국민이 바라는 국립암센터에 대한 인터뷰 영상 등을 소개하였고, 이어서 유공자 포상수여식, 기념공연 등이 진행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특히,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받고 소아암을 이겨낸 후 현재는 교사를 꿈꾸는 대학생의 인터뷰가 전해지면서 감동을 주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의료역사를 새롭게 써온 국립암센터의 발자취가 자랑스럽고, 국가 암 연구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과 연구목적 암 데이터 개방이 고무적"이라며 "의료안전망 확대와 더불어 암 진료 분야 스마트병원을 구축해 세계 최고의 암전문기관으로 나아가 달라"는 기대를 전했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암환자 5년 생존율은 40%대에서 70%로 비약적으로 향상했으며,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 국립암센터가 있다"라며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의 암관리 중심기관으로서 암을 정복하는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1년 개원한 국립암센터는 연구소, 부속병원, 국가암관리사업본부, 국제암대학원대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긴밀하게 협력하는 전 세계 유례없는 암전문기관으로서, 우리나라 국민의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6:11
  • 고려대안암병원, 서울지역 초등학교 대상 VR 교육 프로그램 시행

    고려대안암병원, 서울지역 초등학교 대상 VR 교육 프로그램 시행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가 2021년에도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시행 예정이다.천식은 환경성질환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환아 자신이 천식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를 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천식 관련 교육은 천식유발인자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관리교육을 어려워해 교육내용에 대한 순응도가 낮다는 문제점이 있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교육팀은 가상현실에서 시각과 공간적인 특징을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아이들의 환경성 질환 유발물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팀은 VR 교육 프로그램 자체를 개발했다.2020년에 충청남도 7개 학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VR 교육을 시범적으로 진행하였다. 어린이와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1년에는 수도권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VR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VR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컴퓨터에 연결된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하여 가상의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실내를 탐험한다. 실내에는 일반적인 가구와 물건이 배치되어 있고 실내를 돌아다닐 수 있다. 돌아다니며 발견한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관련된 사물을 만나면 시각적인 이벤트가 일어나며, 공간의 설명 인터페이스가 생성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VR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찾아가는 교육이기 때문에 COVID-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조심스럽게 운영할 예정이며, 수도권 내에서 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밀집도 조정으로 단체 활동이 가능한 환경이어야 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고려대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VR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천식인형극, 초등학생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연령대별로 세분화하여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6:08
  • [밀당365 레시피] 여름철 별미 콩국수 당기는데, 콩 삶고 가는 게 귀찮다면…

    [밀당365 레시피] 여름철 별미 콩국수 당기는데, 콩 삶고 가는 게 귀찮다면…

    덥습니다. 콩국수 한 그릇 하셔야죠. 다른 국수들에 비해 단백질 함량은 높고 탄수화물은 적습니다. 당뇨 환자가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콩을 삶고 갈지 않아도 한 그릇 뚝딱 만들 수 있는 비법 알려드립니다.강북삼성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콩국수(1인분)콩을 적당히 삶고 곱게 가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런 번거로움 줄여드립니다. 두부를 이용하면 됩니다. 고소한 맛 놓치지 않았습니다. 건강에 조금이라도 더 좋도록 통밀면을 사용했습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5:46
  • "미세먼지, 뇌 침투해 우울증까지 유발"

    "미세먼지, 뇌 침투해 우울증까지 유발"

    미세먼지가 각종 신체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다. 그런데 '우울증'까지 초래한다는 건 모르는 사람이 많다. 최근 초미세먼지가 노인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종 교수 연구팀은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65세 이상 6만7417명의 사는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와 우울증 발생률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0~22㎛/㎥​인 지역에 사는 노인에 비해, 25~36㎛/㎥인 지역에 사는 노인에의 우울증 발생 위험이 1.5~1.66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에 사는 노인일수록 우울증 유병률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미세먼지가 우울증 위험을 높이는 기전은 무엇일까? 논문에 따르면 초미세먼지가 비강에서 비강상피세포로 침범해 염증을 일으키고 뇌조직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점액세포청소에 의해 제거되지 않은 초미세먼지가 폐포까지 도달해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물질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노인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연구팀은 "노인의 경우 신체 생리적인 기능이 감퇴한 상태로, 초미세먼지가 체내에 흡입됐을 때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독성을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지며, 이미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초미세먼지에 더 취약할 수 있다"며 "노인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예방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5:44
  • 코로나19 백신접종 이상반응 피해 183건 신속하게 보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이상반응 피해 183건 신속하게 보상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15일 제3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를 열고, 총 223건 중 183건에 대한 보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상이 결정된 183건은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다. 보상이 결정되지 않은 40건은 의무기록 및 역학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저질환 및 과거력·가족력, 접종 후 이상반응까지의 임상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다른 요인으로 인해 이상반응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보상이 미인정된 사례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근거가 없는 증상(안면신경마비, 얼굴부종 등)이 생긴 경우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피해와의 시간적 개연성이 떨어지는 경우 ▲접종 부위 반대편 어깨 국소통증, 접종 수일 후 알레르기 반응 등 다른 요인에 의한 증상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등이다.한편,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해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비 지원사업을 신설해 1인당 1000만 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지원대상 총 7명 중(시행일 이전 접종자 포함), 지원을 신청한 3건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른 대상자들도 지원신청을 하면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이다.추진단은 "예방접종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이상반응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현재까지 인과성이 인정되는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적인 동향과 우리나라의 이상반응 감시·조사체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추가적으로 인과성이 인정되는 이상반응 등에 대해서도 보상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5:02
  • 담배도 안 피웠는데, 폐암 걸리는 이유

    담배도 안 피웠는데, 폐암 걸리는 이유

    폐암은 흡연자의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폐암 환자의 30%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다. 담배와 멀다고 무조건 안심해선 안 된다는 뜻.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WHO(세계보건기구)는 비흡연 폐암의 증가 원인으로 주방 요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꼽았다. 실제 비흡연자 중 요리를 자주 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3.4~8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대한폐암학회에서는 이밖에 간접흡연, 석면, 라돈 방사선 노출, 기존 폐질환 등이 비흡연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목했다.▷​주방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어떤 식품이든 불을 이용해 요리하면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달라붙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간접흡연=간접흡연은 직접흡연보다 더 해롭다. 담배 연기에는 흡연자가 뱉어내는 '주류연'과 담배가 대기 중에서 타들어가면서 발생하는 '부류연'이 있는데, 간접흡연자가 주로 흡입하는 부류연은 주류연보다 담배 독성물질이 더 많이 포함된다. 실제로 부류연은 주류연에 비해 니코틴이 3~5배, 타르는 3.5배, 일산화탄소는 5배 이상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석면=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석면은 폐 속에 쌓이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성염증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폐가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발생하며, 결국 폐암까지 진행된다. 석면 제품의 사용이 흡입 위험 요인이다. 석면이 선박이나 건물을 지을 때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를 직접 다루는 근로자나 선박을 수리하는 곳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돈=라돈은 방사성 물질이 붕괴되면서 생기는 기체로 색깔이나 냄새가 없고, 맛도 느낄 수 없다. 주로 토양이나 암석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건물 벽 내부나 파이프, 지하실 등을 통해 나온다. 공기 중에 있는 라돈은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원소가 쪼개지면서 알파선이라는 방사선을 배출하는데, 이 알파선이 폐 조직을 파괴해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창문이나 환풍기 같은 시설이 없는 지하실에 들어가는 것을 삼가고, 건물 내부 환기를 자주시켜야 한다. 건물의 갈라진 틈새로 라돈이 배출될 수도 있어 이런 부위를 시멘트 등으로 잘 막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4:55
  • 원인 모를 폐섬유증, 약물치료로 진행 억제해야

    원인 모를 폐섬유증, 약물치료로 진행 억제해야

    폐가 서서히 굳어지는 폐 섬유화 현상을 겪게 되는 질환을 폐섬유증이라고 한다. 신체에 상처가 생기면 나으면서 상처 부위가 딱딱해지듯, 폐 섬유화 역시 폐가 어떤 이유로 손상을 받은 후 치유되는 과정에서 남는 상처라고 할 수 있다. 폐 섬유화 질환에 대해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영환 교수에게 물었다.- 특발성 폐섬유증이란?우리 몸에 생긴 상처가 낫는 과정에 흉터가 생기듯 폐 섬유화도 그렇다. 대부분 폐 섬유화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다. 광산에서 일하는 분이라면 석탄가루를 장기간 흡입하기 때문이고, 돌가루가 많은 환경에서 일하는 분이라면 공중에 흩날리는 돌가루를 많이 마시다 보니 폐 질환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간혹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특발성 폐섬유증이라고 이야기한다. 특발성 폐섬유증을 정확히 이야기하려면 간질성 폐 질환부터 알아야 한다. 신체의 호흡기 구조를 살펴보면 기도와 기관지, 폐포가 존재하는데 이 중 폐에서 공기가 지나가는 길의 마지막 부분인 폐포 사이를 ‘사이간’ 자를 사용해 ‘간질(間質)’이라고 부른다. 간질성 폐렴이란 간질에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여기에는 150가지 이상의 질환이 있다. 이 다양한 질환을 앓는 과정에서 간혹 폐가 딱딱하게 굳는 ‘섬유화’가 일어나게 된다. 폐섬유증은 간질성 폐렴의 증상 중 하나로 이해할 수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진행성으로, 완치가 없다. - 특발성 폐섬유증도 환경적·업적 원인 때문일 가능성이 큰가?앞서 언급했듯 대부분의 폐 질환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폐가 외부 공기를 들이마시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특발성 폐섬유증도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환경에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환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디서 생활하는지, 그곳의 환경이 어떤지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게 큰 어려움이다. 환자 입장에서는 진단을 받는 과정이 쉽지 않아 진단 과정에서부터 크게 지치기도 한다. 특발성 폐섬유증으로 진단되기 위해서는 앞서 예를 든 모든 가능성이 원인이 아님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이 지난하고 길게 느껴지는 것이다.간혹 유전적 요인이 원인이 아닌가 질문하는 환자도 있다. 가능은 하지만 그 빈도가 매우 낮다. 지금까지 이 분야에서 환자를 맡으면서 특발성 폐 질환을 겪고 있는 분을 천 명 이상 만났지만, 그중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10 케이스가 채 안 됐다.특정한 원인을 찾기 어렵지만 한 가지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존재한다. 흡연이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특발성 폐섬유증의 발병률이 약 2배가량 높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특발성 폐섬유증의 주요 증상은 기침과 호흡곤란이다. 하지만 이 두 증상은 호흡기질환 대부분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단순히 기침과 호흡곤란이 나타난다고 해서 특발성 폐 질환이라고 진단할 수는 없다.사실 호흡곤란이 올 정도면 이미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초기에는 호흡곤란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상만으로 특발성 폐 질환이라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여러 검사를 받아야 한다.- 어떻게 진단하는가?특발성 폐섬유증을 진단하는 필수 의학적 기준은 흉부 CT 촬영소견 및 폐 기능 검사 소견이다. 진단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폐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4:52
  • 소주를 '밥'에 양보해야 하는 까닭

    소주를 '밥'에 양보해야 하는 까닭

    현미로 밥을 지을 때 소주를 '살짝' 활용하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게재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의 연구에 따르면 현미밥(2인분 기준)을 지을 때 소주를 2잔(10% 발효알코올 정도의 농도) 정도 넣고 조리하면 식감이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정제수(순수한 물)를 넣고 조리할 때보다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난다. 연구진은 쌀 100g을 기준으로 현미를 30% 비율로 첨가한 뒤, 한 그룹은 순수한 물 120㎖를, 다른 한 그룹은 물 100㎖와 발효알코올 20㎖를 넣어 밥을 지었다. 그 결과, 발효알코올을 넣은 현미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262.63㎍/g으로 정제수를 넣었을 때(223.69㎍/g)보다 17% 늘었다.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혈액순환 개선,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연구팀은 "현미는 기본적으로 백미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며 "조리 과정에서 알코올을 넣어주면 현미 속 폴리페놀 성분이 잘 빠져나와 총 함량이 높아지고 항산화 기능도 더 활발해진다"고 말했다.현미밥은 딱딱한 식감 탓에 섭취를 꺼리는 사람이 많은데, 발효알코올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 현미의 딱딱한 식감도 부드러워진다. 알코올을 섞으면 순수한 물보다 끓는 점이 낮아져 더 빨리 끓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알코올을 넣어 밥을 지으면 현미가 더 오래 끓어 식감이 더 부드러워진다. 알코올은 끓는 과정에서 모두 날아간다. 한편, 현미밥을 지을 때는 압력 밥솥보다는 일반 밥솥을 사용하면 고온에 의한 영양성분 파괴를 줄여 폴리페놀 함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4:24
  • 95주년 맞은 유한양행 “글로벌 50대 제약 기업으로 나아갈 것”

    95주년 맞은 유한양행 “글로벌 50대 제약 기업으로 나아갈 것”

    유한양행이 창립 95주년을 맞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유한양행은 18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9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욱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5년 앞둔 지금,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며 “현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신약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렉라자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성공시키고 글로벌 임상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 조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했다. 김재교 전무이사 등 24명의 30년 근속사원, 52명의 20년 근속사원, 31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07명의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한편,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돼, 올해로 95주년을 맞았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1:30
  •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 가장 위험한 신체 부위는?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 가장 위험한 신체 부위는?

    전동킥보드 사고가 증가하면서 두경부 부상이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헨리 포드 암 연구소의 연구팀은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CPSC)에서 제공한 2009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의 전동킥보드 부상 사례 10만3943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두경부 부상이 전체 부상의 28.5%를 차지했다. 2017년까지 두경부를 가장 많이 다친 연령대는 17세 이하 청소년이었다. 2018년 이후에는 18~44세가 두경부를 가장 많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동킥보드로 인한 두경부 부상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뇌를 포함한 내부 장기 손상(32.5%)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열상(24.9%), 타박상과 찰과상(15.6%), 뇌진탕(11.1%), 골절(7.8%)이 뒤를 이었다. 연구진은 전동킥보드가 저렴하고 편리하므로 혼잡한 도심과 캠퍼스 내에서 자주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에 자동차, 자전거, 전등, 전봇대, 표지판 등과의 충돌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전동킥보드로 인한 부상을 줄이기 위해 다음의 안전 수칙을 제시했다. ▲무릎 및 팔꿈치 보호대와 헬멧을 착용한다 ▲​신체를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고 주행한다 ▲​본인이 타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사양과 기능을 숙지한다 ▲​교통 법규를 준수하고 보행자, 자동차, 장애물을 주의한다 ▲​브레이크나 바퀴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연구의 공동 저자인 사만다 박사는 "전동킥보드를 탈 때 헬멧을 반드시 착용하고 자동차를 운전할 때와 같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의학 저널인 'The Laryngoscope'에 게재됐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1:25
  • 코로나19 '특허권 유예', 한국에도 득 될까?

    코로나19 '특허권 유예', 한국에도 득 될까?

    최근 유럽의회는 코로나19 관련 의료제품의 특허권 유예를 찬성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5월 세계무역기구(WTO)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 지지를 밝힌 이후 한 달 여 만에 유럽에서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것이다. 유럽의회의 입장 발표 이후 특허권 유예와 강제실시권 저울질이 본격화됐다. 둘 중 우리나라에 더 유용한 제도는 무엇일까?◇특허권 유예 vs 강제실시권, 차이는?먼저 특허권 유예와 강제실시권에 대해 살펴보자. 코트라에 따르면, 지식재산권의 하위개념인 특허권은 새로운 발명에 대한 배타적인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유예 기간에 특허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강제실시권은 발명에 대한 특허권을 인정하는 상태에서, 권리자의 승인 없이 정부가 강제로 해당 특허물질을 생산·사용하는 권한이다.WTO는 '무역관련지식재산권협정(TRIPs 협정)'을 통해 의약품을 포함한 모든 발명에 대한 특허 보호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나, 공중보건상의 필요가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특허권 유예와 강제실시권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비슷해 보이는 두 제도의 장단점은 분명하다. 특허권 유예는 발명주체의 권리를 일절 인정하지 않기에 정부의 보상이 불필요하고, 유예기간은 국가 간 협상 등을 통해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다. 사법적 이의제기 가능성도 작다. 대신 국제기구 의사결정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백신 개발사들의 권리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반면, 강제실시권은 국내법으로 강제실시권 발동을 규정, 국가 비상사태나 극도의 긴급상황 속에서 빠른 의사결정 절차를 통해 시행할 수 있다. 국가가 강제로 사용하더라도 특허권 유예와 달리 특허권 자체는 인정되기 때문에, 특허권 가치를 고려한 경제적 보상은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사용 승인절차나 보상 수준 등에 대한 특허권자의 사법적 이의 제기 가능성이 크다. 실제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1997년 에이즈 치료제 강제실시권을 실시했다가 39개의 다국적 제약사와 소송을 겪은 사례가 있다.◇발효 시 우리나라에 더 유리한 것은?장단점이 뚜렷한 특허권 유예와 강제실시권제도 중 발효 시 우리나라에 더 유리한 제도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현 상황에서 제도의 유불리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봤다.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어느 정도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느냐에 따라 이익을 챙길 수도, 아무런 소득을 거두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코트라 통상지원팀 김수정 연구원은 "만일 특허권 유예가 된다면, 국내 제약사가 기술과 특허물질을 이용할 여지가 생기는 것이고, 강제실시권이 발효되면 국내법으로 특허물질 사용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김수정 연구원은 "그러나 두 제도 모두 생산 기반과 기술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실효성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도 현재 시점에선 mRNA 백신 제조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어려워, 두 제도가 발효된다 해도 이득이 될지는 의문이다"고 말했다.법무법인 율촌 윤경애 변리사도 "특허권 유예나 강제실시권은 기술력이 있는 준비된 기업에만 유리한 제도"라고 말했다. 이어 윤 변리사는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의 준비 상황도 문제지만,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모더나, 큐어벡 등 백신을 개발·생산한 기업들조차 조성물 특허 분쟁을 진행 중인 상황임을 먼저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1:16
  • 식중독 의심된다면? 집에서 '이렇게' 대처해야

    식중독 의심된다면? 집에서 '이렇게' 대처해야

    여름은 높은 기온과 습도 탓에 곰팡이나 세균 등 미생물이 증식하기 좋은 계절이다. 특히 병원성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캠필로박터균, 장염비브리오 등 식중독균이 활발히 증식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식중독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생기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식중독 증상은 보통 '소화기증상'과 '전신증상'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소화기증상으로는 구토, 설사가 있다. 보통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관 내에서 각 영양소로 잘게 분해돼 흡수된다. 그런데 여기에 식중독균이 들어 있으면 우리 몸은 이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한 반응을 일으킨다. 소화관 상부에 식중독균에 의한 독소가 있으면 구토가, 하부에 독소가 있으면 설사가 나타난다. 세균이 소화기관을 뚫고 몸속 각 기관에 퍼지면 열이 나는 등 전신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일부 식중독균은 신경마비나 근육경련, 의식장애를 일으킨다. 실제로 어패류에 있는 비브리오균에 감염되는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음식 섭취 후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발생했는데 바로 병원을 찾을 수 없을 경우에는 집에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는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일단 수액 역할을 할 수 있는 물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이때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돼 체내에 흡수가 더 빠른 설탕이나 소금물을 끓여 마시면 좋다. 설사가 잦아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 없는 음식부터 섭취한다. 구토나 설사는 몸속에 들어온 균을 씻어내는 반응이기도 하기 때문에 함부로 지사제(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 등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식중독 증상 발현 시 바로 지사제를 섭취하면 독소나 세균 배출이 늦어져 회복이 오히려 지연될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0:41
  • 항문 건강에 좋은 '좌욕' 제대로 하는 법

    항문 건강에 좋은 '좌욕' 제대로 하는 법

    치질이 있는 사람은 물론 항문이 건강한 사람도 주기적으로 좌욕을 하면 좋다. 좌욕은 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는 것으로 항문 근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항문 내 긴장을 풀어준다. 치질 초기에는 좌욕만으로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특히 치질이 있는 사람은 항문 주름이 많은 편인데, 좌욕을 하면 항문 주름 사이에 낀 대변을 말끔히 닦아낼 수 있어 염증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그런데 좌욕할 때 단순히 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고만 있으면 효과가 적다. 항문 주변을 마사지하는 게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좌욕기나 샤워기 등으로 거품을 발생시켜 거품에 엉덩이를 댄 후 항문 괄약근을 오므렸다 폈다 하면 된다. 좌욕기가 없으면 샤워기 물살을 세지 않게 조정한 후 자신의 체온과 비슷한 37~38도의 물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한다. 시간은 3~5분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오래 쪼그려 앉아 있으면 오히려 항문 혈관 압력이 증가해 항문에 있던 상처가 덧날 수 있다. 간혹 물 온도가 뜨거울수록 효과가 좋다고 생각해 가능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화상 위험이 있는 것은 물론 항문에 있던 상처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다.좌욕 후에는 물기가 남지 않게 수건으로 닦고 통풍이 되도록 해 완전히 건조시킨다. 그래야 항문소양증(이물질로 인해 염증이 발생해 가려움을 유발하는 질환) 등 2차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10:15
  • 어린이 교통사고, 외상 없어도 한 달은 지켜봐야

    어린이 교통사고, 외상 없어도 한 달은 지켜봐야

    어린이 교통사고는 주로 5월 이후 여름철에 급증한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지난해 12세 이하 월별 어린이 교통사고는 5월부터 7월까지 평균 899건으로 가장 많았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경미한 사고로 외상이 없더라도 아이들의 여러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어른과 다른 교통사고 후유증… 잠 못 자고 복통·변비 나타나  함소아한의원 광교점 박혜미 원장은 "성인의 경우 교통사고 후유증은 근육이 긴장하거나 손상되면서 뒷목, 어깨, 허리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지만,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관절이나 근육이 유연하기 때문에 이런 근육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적다"며 "반면 사고로 놀라거나 긴장하면서 기운이 막혀 순환이 안 되고, 이로 인해 장부의 기능 저하로 잠을 못 자거나 식욕과 배변활동이 떨어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특히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증상이 가장 대표적인데, 아이가 사고 후 평소보다 자주 깨서 엄마를 찾거나 자다가 자지러지게 우는 식이다. 아이들은 불편한 증상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사고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소화기능과 관련해 식욕과 배변 활동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전보다 식사량이 줄었거나, 복통을 호소하는 일이 잦고, 변비나 설사 등 이전과 다른 배변 패턴을 보인다면 교통사고 후유증일 가능성이 크다. 이외에도 심리적인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아이가 사고에 대해 수시로 이야기하거나, 차 타는 것을 무서워하는 등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사고 전후로 나타나는 아이들의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외상없어도 사고 후유증 유심히 살펴야먹고 자는 일상적인 생활 리듬이 흔들리고 깨지면 아이의 성장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3주에서 한 달 정도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후유증 증상이 줄고 큰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외상이나 타박상, 골절이 없고 엑스레이, CT 등의 영상 검사도 문제가 없는데, 아이가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한방 치료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린아이도 받을 수 있는 침과 부항, 뜸 치료를 하거나, 증상에 따라 마사지 및 한약 치료를 병행한다. 치료를 통해 막힌 기운을 소통시키고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춰 신체 증상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와준다. 만약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 사고 후유증이 걱정된다면, 주치의와 함께 아이의 상태를 한 달 정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게 좋다. 가정에서 혹시 놓치는 부분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다.교통사고 후 집에서 필요한 대처법 1. 아이에게 증상을 자주 물어 확인하지 않는다. 걱정되는 마음에 "어디 아픈 데 없어?" "여기 괜찮아?" 등의 질문을 하다 보면 아이는 불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아프지 않아도 심리적으로 아프다고 답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자주 묻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아이한테 나타나는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2. 아이가 사고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거나 물어도 나무라지 않는다. 아이들은 심리적인 충격이 어른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화를 내거나 과하게 반응을 하면 오히려 불안할 수 있으니 아이가 그럴 수 있음을 이해해주고, 마음을 잘 다독여준다. 3. 잠을 푹 못 자거나 자주 깬다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맞춰준다. 식욕부진, 복통, 배변의 문제가 있다면 온찜질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기혈 순환을 도와 빠른 회복을 도와줄 수 있다. ​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09:56
  • 메디톡스, 지방분해 주사제 ‘MT921’ 임상 3상 승인

    메디톡스, 지방분해 주사제 ‘MT921’ 임상 3상 승인

    메디톡스는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방분해 주사제 ‘MT921’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승인에 따라 메디톡스는 추후 국내 7개 의료기관에서 총 240명의 중등증·중증 턱밑 지방 환자를 대상으로 3상을 실시할 계획이다.‘MT921’은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제로, 기존 제품들과 달리 부종, 멍 등 부작용을 줄였다. 메디톡스는 지방분해주사제의 활용 분야가 주력 사업인 톡신·필러와 밀접한 만큼, 향후 매출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톡스 주희석 전무는 “‘MT921’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감으로써, 바이오신약 개발을 통한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18 09:49
  • 코로나 신규 확진 507명… 사흘 연속 5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507명… 사흘 연속 5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07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5만238명이며,이중 14만1816명(94.39%)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6명(치명률 1.3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8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97명, 경기 151명, 인천 21명, 충북 19명, 대전, 경남 각 12명, 대구, 울산 각 11명, 경북 10명, 부산, 강원 각 9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4명, 전북 3명, 광주, 세종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3명이다. 1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별로 서울 3명, 경기, 경남 각 2명,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전북,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1명, 유럽, 아프리카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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