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365 레시피] 여름철 별미 콩국수 당기는데, 콩 삶고 가는 게 귀찮다면…

입력 2021.06.18 15:46

덥습니다. 콩국수 한 그릇 하셔야죠. 다른 국수들에 비해 단백질 함량은 높고 탄수화물은 적습니다. 당뇨 환자가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콩을 삶고 갈지 않아도 한 그릇 뚝딱 만들 수 있는 비법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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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1인분)
콩을 적당히 삶고 곱게 가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런 번거로움 줄여드립니다. 두부를 이용하면 됩니다. 고소한 맛 놓치지 않았습니다. 건강에 조금이라도 더 좋도록 통밀면을 사용했습니다.

뭐가 달라?
콩 대신 두부 사용해 편리
두부를 갈아 넣어도 콩을 갈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콩을 불리고 삶고 곱게 갈아내는 과정 생략해 만들기 아주 쉽습니다.

땅콩과 잣으로 고소한 맛을
땅콩과 잣을 갈아 넣으면 고소한 맛이 훨씬 올라갑니다. 콩국수의 품격이 달라지는 거죠. 칼로리가 걱정된다고요? 레시피에 적힌 양만큼만 넣는다면 문제 없습니다.

통밀면으로 탄수화물 줄이고
일반 소면 대신 통밀면을 쓰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걸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곡물은 정제할수록 탄수화물 흡수가 잘 돼서, 당뇨 환자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오이 충분히 넣어 영양 균형 맞춰
콩국수는 단백질을 섭취하기에 좋은 음식이지만, 식이섬유는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오이를 듬뿍 넣었습니다. 영양 균형도 맞추고, 신선한 맛도 살릴 수 있습니다.

재료&조리법
두부 150g, 우유 150mL, 땅콩 1/2 큰술, 잣 1/2 큰술, 소금 약간, 물 100mL 오이 100g, 건조 통밀국수 60g

1. 물을 끓여서 식혀둔다.
2. 두부는 큼직하게 썰고, 땅콩과 잣은 굵게 다진다.
3. 두부, 땅콩, 잣, 우유, 소금을 넣고 곱게 간 후 식힌 물과 섞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4. 오이는 가늘게 채를 썬다.
5. 통밀국수를 삶아서 찬물에 헹군다.
6. 삶은 면에 오이를 얹고 준비한 콩국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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