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강남성모안과 대표원장으로 시력교정수술 및 백내장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김성환 원장이 지난 1일부터 드림성모안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김성환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친 뒤 안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외래교수를 거치며 안과전문의로써 역량을 쌓았으며, 시력교정술과 백내장, 콘택트렌즈 등에 있어 다양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했다. 또한 강남에 위치한 강남성모안과 대표원장을 역임하며 20년 이상 안정적인 진료를 이어온 전문가다. 특히 라식 및 라섹 수술은 물론, 안내렌즈삽입술(ICL)이 국내에 도입된 초기부터 수술을 시행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일 수술 장비인 Atos, Visumax, Z8 등 국내에 도입된 다양한 최신 장비를 직접 사용해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시력교정에 있어 환자 맞춤형 시력교정술을 제공한다. 또한 김성환 원장은 백내장 수술을 꾸준히 시행해오며 다양한 인공수정체를 폭넓게 활용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각 인공수정체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환자의 눈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는 최적의 렌즈를 선택함으로써 높은 만족도의 수술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김성환 원장은 “더 나은 진료 환경과 실력 있는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의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드림성모안과와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환 원장이 강조하는 진료 철학은 치료를 넘어선 ‘장기적 책임감’이다. 그는 진료와 수술에 대해 평생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력교정이나 백내장 수술은 단기 결과뿐 아니라 10년, 20년 후의 눈 상태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어 김 원장은 “드림성모안과는 진료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한 명의 의사와 환자가 1:1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러한 철학을 실현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김성환 원장이 합류하며 드림성모안과는 시력교정 및 노안, 백내장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
피트니스조재윤 기자2026/04/16 15:26
-
단순히 성장이 느린 아이라는 오진 속에 방치됐던 네 살 소년이 결국 희귀 유전 질환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 미러(Daily Mirror)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에 거주하는 그레이슨 필리츠(4)는 태어날 때부터 유독 울음이 많고 발달 상태가 불안정했다. 누나와 달리 뒤집기, 앉기, 걷기 등 모든 발달 지표에서 또래보다 뒤처진 것을 발견한 필리츠의 부모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의료진은 그저 ‘발달이 느린 아이일 뿐’이라며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결국 부모가 사비로 추가 검사를 진행한 끝에, 지난해 9월 그레이슨은 ‘듀센 근이영양증(DMD)’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의 어머니 스톰 필리츠는 “아이는 올해 들어서야 말하기 시작했고, 아직 완전한 문장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른 아이들이 뛰는 것을 보고 자신도 뛰려고 하지만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그레이슨은 근육 유지를 위해 평생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해야 하며, 그의 가족은 현재 영국 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신약을 처방받기 위해 미국행 치료비를 모금하고 있다.듀센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DMD)은 근육 세포막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단백질인 디스트로핀이 결핍돼 발생하는 진행성 유전 희귀질환이다. 인구 10만 명당 약 4명꼴로, 근이영양증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높으며 주로 남아에게 나타난다. 신생아기나 태아기 때부터 근육 이상이 시작되고 혈청 요소가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 정확한 발병 시점을 인지하기 어렵지만, 대개 아이가 보행을 시작한 후 2~4세 경에 부모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발병 원인은 X 염색체에 위치한 디스트로핀 유전자의 돌연변이다. 전체 환자의 약 3분의 2는 어머니로부터 유전적 결함을 물려받으며, 나머지 3분의 1은 가족력 없이 새로운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 증상은 몸의 중심부와 가까운 근육에서 시작해 점차 사지 말단으로 진행된다. 다리근육이 약해지면서 점프, 달리기, 걷기에 어려움을 겪고, 이후 뒤틀리는 걸음거걸이나 요추 전만증이 관찰되기도 한다. 10대 초반에 대부분 보행 능력을 상실하게 되며, 말기에는 심장 근육 약화로 인한 심근증이나 호흡 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긴다.치료의 경우 현재까지 근본적인 완치법은 없으나 심장 및 호흡기 관리 기술의 발전으로 기대 수명이 과거보다 연장되고 있다. 과거에는 10대 이후 생존이 어려웠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30대 초반까지 생존하는 사례가 늘었다. 현재는 근육 퇴화 속도를 늦추기 위해 주로 평생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약물 요법이 시행되며,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치료를 포함한 신약 개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희귀질환최수연 기자2026/04/16 15:10
-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일수록 퇴행성 심장 판막 질환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기존의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나 유전적 영향과는 별개로 나타난 결과다.심장 판막 질환은 심장에 있는 4개의 판막 중 하나 이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퇴행성 심장 판막 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판막이 딱딱해지거나 제대로 닫히지 않아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질환이다. 심하면 심부전으로 이어지거나 판막 교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대동맥판 협착 등이 있다.중국 중남대 연구진은 약 46만3000명이 참여한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연구 시작 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정도를 설문으로 평가받았으며, 연구진은 평균 약 14년 동안 의료 기록을 추적해 심장 판막 질환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그 결과, 연구 기간 동안 1만1000건 이상의 퇴행성 심장 판막 질환이 새롭게 진단됐다. 이 가운데 약 4200건은 대동맥판 협착, 약 4700건은 승모판 역류였다.분석 결과,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퇴행성 심장 판막 질환 위험이 1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동맥판 협착 위험은 21%, 승모판 역류 위험은 23% 각각 증가했다.반면 혼자 사는 것과 같은 '사회적 고립' 자체는 심장 판막 질환 위험과 뚜렷한 관련이 없었다. 즉, 사람들과의 접촉 여부보다 개인이 느끼는 외로움의 정도가 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것이다.연구를 이끈 자오웨이 주 교수는 "외로움은 퇴행성 심장 판막 질환의 독립적이면서도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일 수 있다"며 "환이 진행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수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새로운 위험 요인을 확인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공동 저자인 청웨이 박사는 "외로움은 비만, 흡연, 음주, 수면 부족, 신체활동 부족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과도 일부 관련이 있어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전문가들은 외로움이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라 신체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강조한다. 미국심장협회 소속 전문가 크리스탈 와일리 세네 박사는 "외로움은 혼자 견뎌야 할 문제가 아니라 건강 위험 요인으로 봐야 한다"며 "특히 장기간 지속되는 외로움은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또 외로움은 단순히 주변에 사람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질'과 관련이 있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온라인 중심의 관계 역시 충분한 정서적 연결을 주지 못할 수 있다.연구진은 외로움을 줄이려는 노력이 질병 진행을 늦추고, 판막 교체 수술 시기를 미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다만 이번 연구는 관찰 연구로, 외로움이 심장 판막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임을 입증한 것은 아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다양한 인종을 포함한 추가 연구와 함께, 외로움과 질환을 연결하는 생물학적 원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 저널(JAHA)'에 지난 15일 게재됐다.
라이프장가린 기자2026/04/16 14:50
-
-
-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16 14:30
-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같은 수면 질환은 단순한 수면 습관 문제가 아니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이유다. 수면 질환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단과 치료 과정을 공유하는 국제 임상 세미나가 국내에서 열렸다. 지난 14일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가 아시아 7개국 의료진 32명이 참석한 '수면의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진료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각국 의료 시스템과 임상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행사는 이론 강의, 시설 견학 및 임상 운영 프로세스 공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 이철희 대표원장이 관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강의를 시작으로, 수면 검사실에서 수면다원검사 시스템과 검사 환경, 장비 운용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전극 부착 시연을 통해 실제 검사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양압기 토탈케어센터 투어를 통해 환자의 상담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전반적인 관리 프로세스가 소개됐다. 검사부터 상담, 치료, 사후관리 및 리퍼 시스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진료 체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실제 양압기 리퍼 과정 시연도 함께 진행돼 장비 관리 및 유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참가자들을 그룹별로 나누어 각 프로그램을 순환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단순 견학을 넘어 실제 임상과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이철희 대표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시설 소개를 넘어 실제 임상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아시아 각국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수면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양학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표적항암제 내성 발생의 근본 원인을 찾고, 이를 원천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통합치료기전이 국내에서 발표됐다.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늘(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통합치료기전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17~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글로벌 발표에 앞서 국내에서 먼저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동 페니트리움바이오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발표는 최진호 단국대의대 석좌교수의 ‘80년 치료 패러다임의 대전환’ 기조발표, 장수화 박사의 ‘오가노이드 실험 결과 발표’, 임선기 박사의 신경세포 실험 결과 발표에 이어 진근우 대표이사의 페니트리움 장기 치료의 미래 발표로 이어졌다. 이번 발표는 ‘Penetrium: 질환(Seed)을 넘어 환경(Soil)으로’의 주제로, 암·자가면역질환·퇴행성 뇌질환을 아우르는 통합치료기전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특히 질환을 일으키는 세포(Seed) 자체가 아닌, 그 세포를 둘러싼 병리적 미세환경(TME, Soil)을 통제해 표적항암제의 한계인 '치사 미달용량(Sub-lethal dose) 도달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게 핵심이다. 종양학계는 표적항암제 반복 투여 시 발생하는 내성의 원인을 '암세포의 유전자 변이'로 주로 해석해 왔다. 그러나 페니트리움바이오의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은 적항암제의 최대 난제인 내성 발생의 원인을 종양 미세환경(TME)에서 찾는다. 약물이 종양 주변의 물리적 방어벽에 막혀 죽지도 살지도 않는 수준인 치사 미달용량으로만 도달하는 현상에 주목한 것이다. 치사 미달용량의 약물에 노출된 암세포는 죽는 대신 주변 대식세포 등에 구조 신호를 보내 방어벽을 더욱 두껍게 만드는 이른바 '적응적 내성'을 즉각적으로 획득하게 된다. 페니트리움은 이 과정에서 '대사적 디커플링' 기전을 통해 암세포와 기질세포 간의 비상 에너지망을 투약 초기부터 차단한다. 방어벽을 구축할 에너지가 고갈되면서, 병용 투여되는 표적항암제가 튕겨 나가지 않고 항상 '유효 치사량'으로 표적에 도달하게 만들어 내성 발생의 고리를 끊어내는 원리다. 최진호 석좌교수는 “암세포 내성의 진짜 기원은 종양 미세환경에 있다”며 “종양 미세환경을 제어함으로써 다양한 암 치료의 공통 기반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플랫폼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기전은 서울대학교병원 유효성평가센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등 3개 독립 기관의 교차 검증을 통해 과학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표적항암제 투여 직후 발생하는 '미세환경 리모델링'의 속도도 지적됐다. 진근우 페니트리움바이오 공동대표는 "유전자 변이보다 암세포의 즉각적인 환경 방어벽 구축이 내성 유발에 훨씬 빠르게 작용한다"며 "페니트리움은 이 환경적 방어 동력을 초기부터 박탈하여 암세포를 표적항암제에 극도로 취약한 상태로 되돌리는 공통된 기전을 지니고 있음을 과학적으로 실증한 것이다"이고 말했다. 조원동 페니트리움바이오 공동대표 겸 회장은 페니트리움의 역할을 경쟁이 아닌 범용적 파트너십으로 정의했다. 조 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표적항암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다"며 비전을 밝혔다. 현재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자사 블록버스터 표적항암제의 특허 만료(Patent cliff)와 획득 내성 한계로 인해 성장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한편, 페니트리움바이오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연이어 참가해 표적항암제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발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협력을 가속화하고, 내성 한계에 직면한 고형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바스켓 임상 준비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6/04/16 14:20
-
배우 오윤아(45)가 건강한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5일, 오윤아는 유튜브 ‘키친인어박스’ 채널에서 토마토소스와 생토마토를 활용한 떡볶이를 만들었다. 그는 자른 토마토와 양파를 볶은 뒤, 떡과 어묵을 넣고 토마토소스를 더한 양념으로 요리를 완성했다. 오윤아는 “자극적인 고추장 위주의 양념으로 염분을 많이 사용하기보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토마토를 활용하면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토마토는 익혀 먹을수록 좋다”며 “개인적으로도 익힌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를 많이 한다”고 했다.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피부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도움 된다. 2017년 터키 약리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라이코펜은 면역기능을 강화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전립선암 세포의 혈액 공급을 차단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다.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주 10회 이상 토마토 요리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45%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피부 건강에도 좋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자외선 손상을 비롯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2017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식품공학과 연구팀이 실험 쥐를 대상으로 35주에 걸쳐 토마토를 먹인 결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완화되고 피부 종양 발생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다이어트에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토마토는 100g당 16㎉ 정도로 열량이 낮고 수분이 많다. 토마토 속 펙틴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완화는 물론 포만감도 높다. 2014년 대만 타이중 중국의대 연구에서는 식사와 별도로 매일 280mL의 토마토 주스를 섭취할 때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토마토는 생식으로 먹어도 좋지만, 오윤아처럼 가열해 먹으면 라이코펜의 양이 증가하고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국 코넬대 식품과학과 연구팀이 토마토를 88℃에서 2분, 15분, 30분 동안 가열한 결과,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라이코펜의 양이 각각 6%, 17%, 35% 증가했다. 또 오윤아처럼 토마토소스나 페이스트를 활용해도 좋다. 토마토 페이스트는 수분이 제거되면서 영양 성분이 농축돼 있어 라이코펜 섭취에 더 유리하다. 다만 시중 제품을 고를 때는 설탕이나 나트륨 함량이 낮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라이프김보미 기자2026/04/16 13:30
-
-
방송인 김구라(55)가 각종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방송한 MBC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장동민과 피부 시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장동민이 최근 첫 피부 시술로 실리프팅을 받았다고 하자, 김구라는 “처음부터 세게 했다”며 “원래 울쎄라, 써마지, 스컬트라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이 “미간은 하나도 안 펴졌는데, 시술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느냐”고 묻자, 김구라는 “미간은 자연 녹지처럼 보존하면서 다른 데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미간은 절대 풀 생각이 없다”며 “오로지 울쎄라, 써마지, 스컬트라만 섞어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김구라가 언급한 시술들은 피부 탄력 개선과 볼륨 회복을 위해 시행된다. 우선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깊은 근막층에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이다. 피부 속 조직을 수축시켜 처진 라인을 끌어올리는 리프팅 효과가 특징이며, 주로 턱선이나 이중턱 개선에 활용된다.써마지는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에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피부 겉면을 단단하게 조여주는 타이트닝 효과가 있다. 잔주름 개선과 피부 결 정돈에도 좋다. 울쎄라가 피부 안쪽에서 당긴다면, 써마지는 바깥에서 조여주는 원리다.스컬트라는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주입형 시술이다. 일반 필러처럼 즉각적인 볼륨을 채우기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이 생성되도록 유도해 자연스럽게 볼륨을 형성한다. 관자놀이나 앞볼처럼 꺼진 부위를 서서히 채우는 데 적합하다.다만, 이러한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울쎄라는 지방층이 줄어들면서 볼이 꺼질 수 있고, 써마지는 화상이나 수포 발생 위험이 있다. 스컬트라는 시술 부위가 딱딱해지는 결절이 생길 수 있다. 부작용을 줄이려면 무분별한 시술보다 개인의 피부 두께와 지방량을 고려한 맞춤 설계가 우선돼야 한다. 시술 후에는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외선 차단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부 회복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김구라가 트레이드마크처럼 유지하고 있는 미간 주름은 일반적으로는 개선을 원하는 부위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미간 보톡스를 시행하기도 한다. 일상에서는 눈을 찡그리는 습관을 줄이면 도움이 된다. 자외선 노출 역시 주름을 깊게 만드는 요인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뷰티김영경 기자 2026/04/16 12:50
-
가수 권은비(30)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5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레깅스를 입고 기구 필라테스와 트위스트 플랭크 등 다양한 운동을 소화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과거 “8년간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왔다”며 헬스하는 모습도 자주 공개한 바 있다.권은비가 선택한 필라테스는 복부, 등, 골반 주변의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복근과 척추기립근을 단련하고, 근육을 길고 탄탄하게 만들어 전체적인 몸매 라인을 다듬을 수 있다. 전반적인 근육량 증가로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대사 활동을 촉진해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필라테스를 12주간 주 3회 진행한 결과 참여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했다. 다만,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힘줄·근육·인대 등에 부상 위험이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복부와 허리 근육 사용을 무리하지 말고,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트위스트 플랭크는 기본 플랭크 자세에서 몸통을 회전을 더한 동작이다. 팔꿈치를 어깨 아래에 두고 몸을 일직선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골반을 좌우로 천천히 회전시키면 된다. 복부 전면 근육뿐 아니라 측면 근육인 외복사근까지 자극해 권은비처럼 잘록한 허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다만 골반을 과도하게 떨어뜨리거나 반동을 쓰면 복부가 아닌 허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기본 플랭크 자세가 무너지지 않게 몸의 정렬을 유지하면서, 시선은 바닥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4/16 12:20
-
푸드최소라 기자 2026/04/16 11:50
-
-
가수 왁스(54)가 체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잡학자들’에는 왁스가 출연했다. 왁스는 “어렸을 때와 똑같이 먹고 운동하는데, 결과가 다르다”며 “옛날이었으면 적당히 유지하거나 빠졌어야 하는데 지금은 왜 찌는 걸까”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나잇살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식사량이나 섭취 열량이 그대로인데 살이 빠지지 않고 찐다면 기초대사량이나 근육량이 감소했을 가능성이 크다.기초대사량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하루 동안 소모하는 최소 열량이다. 숨쉬기, 소화, 체온 유지, 심장 박동 등 생명 유지를 위해 몸이 사용하는 기본 에너지를 말한다. 기초대사량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나이가 들며 신진대사와 체내 세포와 장기 기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사용하는 에너지 자체가 줄어드는 게 원인이다. 활동량이 줄어드는 것도 기초대사량 하락을 유발한다. 60세 이후로 기초대사량 감소는 더욱 빨라지는 경향을 보인다.노화로 인한 기초대사량 감소의 또 다른 핵심 원인은 바로 근육량 감소다. 근육은 간과 뇌 다음으로 기초대사량의 약 20%를 소모하는 대사율이 높은 조직이다. 같은 몸무게여도 근육이 더 많으면 몸이 에너지를 더 잘 쓰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한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섭취가 근육 합성으로 잘 이어지지 않고, 회복 속도 저하, 체내 산화 스트레스 축적, 활동량 감소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작용해 근육이 감소한다. 이로 인해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찔 수 있다.평소 고강도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섞어 주 2~3회 이상 꾸준히 실천해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 또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식이섬유, 탄수화물, 단백질, 양질의 지방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단을 하는 게 좋다. 75세 이상 노인에게 섭취 영양소 관리, 45분간의 운동을 주 2회 시키는 등 전반적인 운동과 영양 관리를 진행했을 때 기초대사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 병원의 연구 결과도 있다. 몸무게 1kg 당 1~1.5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다만, 노화로 인해 소화 기능이 떨어져 단백질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생선, 두부, 계란, 콩 등 부드럽고 소화가 쉬운 단백질을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16 11:30
-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16 11:10
-
치아일반오상훈 기자 2026/04/16 11:04
-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37)이 결혼을 앞두고 두 달 만에 14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에는 신지·문원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문원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두 달 동안 관리해 약 14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달리기”라며 “아침은 든든히 먹고 저녁은 거의 먹지 않고 대신 달걀 등 단백질 위주로 섭취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닝머신 속도를 시속 7.6~8km로 맞추고 최소 한 시간 이상, 1주일에 네 번 이상 반복하면 정말 빠르게 감량된다”고 했다.문원처럼 단백질 중심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근력 운동과 함께 섭취하면 근육량 증가를 도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특히 달걀은 1개당 약 6~7g의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완전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 성장과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다만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통풍이나 칼슘 배출 증가로 인한 뼈 건강 악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체중 1kg당 1~1.2g 수준을 기준으로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한편,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 역시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져 체지방 감소에 유리하며, 장기적으로는 심폐지구력 향상과 함께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러닝은 약 700kcal를 소모해 테니스(360~480kcal), 수영(360~500kcal), 빠르게 걷기(360~420kcal)보다 높은 칼로리 소모를 보인다.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과체중·비만인이 의미 있는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주당 2시간 30분 이상 달리기, 자전거 타기, 빠르게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시간이 늘어날수록 체중과 허리둘레, 체지방 감소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반대로 하루 30분 미만의 짧은 운동만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2026/04/1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