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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관절염을 진단받은 사람이라면 과일주스는 최대한 섭취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과일주스는 정제된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가당음료'의 일종이다. 정제된 설탕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데, 관절염도 체내에 발생한 염증이므로 과도하게 먹으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같은 원리로 설탕 대체제로 주로 쓰이는 옥수수시럽, 자당, 맥아당이 들어간 식품도 피하는 게 좋다. 이들은 과일주스뿐 아니라 탄산음료, 껌, 무설탕사탕 등에도 많이 들어 있다. 꼭 당뇨병 환자가 아니어도 가공식품의 당 함량을 확인하고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가공된 과일주스가 아닌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것은 오히려 염증 완화에 좋다. 채소, 생선, 견과류, 콩 등 음식도 체내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선 속 오메가3는 체내 염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할수록 체내 염증 수준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많다. 실제 오메가3 보충제를 복용했더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 부종과 통증, 아침에 지속되는 뻣뻣한 증상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질병관리청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관절 손상 예방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과 ▲뼈와 관절의 주요 영양소인 칼슘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 K·D 등이 좋다고 한다. 이들 성분은 대부분 녹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었다. 반면 음식과 카페인은 자제해야 한다. 염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장이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데, 나트륨은 배출될 때 칼슘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이 늘어나면 뼛속 칼슘 소실 가능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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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색이나 굵기, 점도 등이 평소와 다르면 전날 먹었던 음식을 먼저 떠올리곤 한다. 실제 음식이나 식습관은 대변 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대변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서도 상태가 변할 수 있다. 반복적·주기적으로 평소와 다른 상태의 대변을 보고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여러 가지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대변 상태로 짐작해볼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검은색-소화기 질환대변이 검은색을 띤다면 소화기 출혈 또는 식도·위·십이지장 출혈이 원인일 수 있다. 출혈로 인해 혈액이 위산 등에 반응할 경우, 색이 검게 변하면서 대변 색깔도 검은색을 띠기 때문이다. 평소 소화가 안 되고 속이 쓰리면서 대변을 본다면 위염, 소화성궤양을 의심해야 한다. 반면 이유 없이 흑변을 지속적으로 볼 경우 위암이 원인일 수 있는 만큼, 즉시 병원 검사를 받도록 한다.흰색·회색-췌장·담도 질환녹색 담즙이 정상적으로 대변에 섞이지 않을 경우 흰색·회색 대변을 볼 수 있다. 담즙은 쓸개관을 통해 이동하는데, 쓸개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담즙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서 대변 색깔이 평소와 다르게 흰색·회색을 띤다. 회색변은 담도폐쇄, 담낭염, 담석증, 흰색변은 췌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췌장염 환자의 경우 지방 분해 능력이 저하돼, 기름 성분이 소화되지 못하면서 대변이 흰색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붉은색-대장·직장 질환붉은색 대변은 대장, 직장 등 소화기관 하부 출혈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소화기관 하부에 출혈이 발생하면 대변에 피가 섞인 상태에서 바로 배출돼 대변 색깔이 붉은색을 띠기 때문이다. 이 경우 궤양성대장염, 치질, 대장암 등 대장·직장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묽은 대변-염증성장질환점액질이 많이 섞인 묽은 대변을 봤다면 염증성장질환 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두 질환은 묽은 대변과 함께 복부팽만 증상을 동반한다. 이외에도 감염성 세균으로 인해 소장·대장에서 흡수돼야 할 수분이 대변에 남으면 묽은 대변을 볼 수 있고, 음식, 약물, 스트레스 등으로 수분 함량이 많을 때에도 묽은 대변을 본다.한편, 장기간 반복적으로 가늘어진 대변이 나온다면 대장벽에 생긴 암이 원인일 수 있다. 대변은 대장벽을 겨쳐 배출되는데, 대장벽에 암이 생기면 대변이 이동하는 통로가 좁아져 굵기가 가늘어진다. 이 경우 최대한 빨리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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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아직도 최고기온이 30℃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8월에 먹으면 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여름 수산물을 알아보자.민어여름 대표 보양 수산물인 민어는 산란을 앞둔 여름철에 살이 올라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더 좋다. 민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칼슘, 인 등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발육과 노인의 기력 회복에 특효다. 어류 중에서도 소화 흡수가 빨라 큰 병을 치른 환자의 기력회복에 특히 좋다. 라이신, 류신과 같은 필수아미노산과 함황아민노산이 풍부해 여름철 더위로 인해 생긴 피로감을 덜고, 면역력을 향상하는데도 좋다.특히 민어 부레는 콘드로이틴 성분이 풍부해 피부탄력을 유지와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민어 부레는 한방에서 허약한 체질과 피로 회복에 사용하는 보약 재료로도 사용한다.문어문어는 타우린이 풍부한 수산물이다.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해 심장병·당뇨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원기회복과 시력 유지와 신경계 기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또한 문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열량 식재료라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 DHA와 EPA가 풍부해 기억력 향상과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험생, 임산부, 노인이 먹어도 좋은 식재료다.미꾸라지미꾸라지는 뼈 건강에 좋은 수산물이다. 미꾸라지에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한데, 뼈째로 먹는 생선이라 칼슘 함유량이 많다. 미꾸라지의 칼슘 함유량은 우유 7배, 멸치 1.5배다.미꾸라지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면서 지방과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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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빨리 성숙하는 것도 병이다. 성조숙증 이야기다.성조숙증은 이른 나이에 성호르몬이 분비돼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질환이다. 여자 아이는 만 8세 이전에 유방이 커지거나 음모가 나고 초경을 하며, 남자 아이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진다.주로 여자 아이에게서 10배 이상 발생하며 90%가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한다.◇최종 키 작아질 수 있어성조숙증은 2차성징 조기발현으로 또래에 비해 키와 체중증가가 두드러지며, 조기 유방·고환 발달 등 부적절한 체형과 함께 정서적 장애를 보일 수 있다. 또 성조숙증 어린이는 골성숙이 촉진되어 최종 키가 예측 키에 도달하기 전 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에 의해 성장판이 일찍 닫히는 ‘골단융합’ 이 일어나 최종 키가 예측 키보다 작을 수 있다.성장판 융합의 주된 인자인 에스트로겐은 여자는 90% 이상 난소에서 분비되며 일부는 말초조직에서 생성되고 남자는 25%는 고환에서 나머지는 말초조직에서 만들어진다.성조숙증 발병이유는 현재 정확히 규명된 것이 없어 원인 불명이 대부분이지만, 스트레스와 환경호르몬의 노출, 수면부족, 스테로이드 사용 증가, 유전적요소 등이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연구되고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이 예전보다 성장이 빠르고 체격조건이 좋아지는 것도 발병원인으로 추정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인석 전문의는 “성조숙증은 조기 성장판 융합으로 최종 성인 키의 저하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일부 환자는 중추신경계 종양, 난소종양에 의해 증가된 성호르몬 때문에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 발병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골연령 평가, 성호르몬 검사로 진단진단은 병력 청취로 2차 성징의 발현 정도와 성장 속도를 확인한다. 중추신경계 질환 의심 증상 확인을 위해 두통, 시야장애, 경련, 다음, 다뇨 등 증상 확인이 필요하며 성 스테로이드 노출력, 사춘기 발현의 가족력도 체크해야 한다.진단 검사법은 ‘x-ray검사’ 로 골연령 평가와 성호르몬 검사를 병행한다. 성호르몬 수치가 나이에 비해 높을 경우 난소 및 부신피질 병변 확인을 위해 초음파 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중추성 성조숙증’ 으로 진단된 남아와 6세 미만 여아는 기질적 원인이 30%이상 발견되기 때문에 ‘뇌 자기 공명영상 검사’ 를 할 수 있다.치료는 빠른 사춘기로 인한 성호르몬을 억제하기 위해 ‘사춘기 지연치료’ 를 시행한다. ‘생식샘 자극 방출호르몬 작용제’ 를 4주간격으로 허벅지나 팔뚝에 주사해서 사춘기 진행을 억제하고 발달을 또래수준으로 유지하고 골융합을 막아 최종 성인키의 손실을 최소화한다. 치료후 사춘기 진행에 따른 급성장 속도가 감소되고 2차 성장의 정지 또는 쇠퇴가 일어난다. 2차 성징 치료 후에는 여아는 유방이 작아지거나 월경이 사라지며 남아는 고환 크기가 감소하고 공격적 행동이 줄어들게 된다.치료기간은 여아 11세, 남아는 12세까지며, 키 성장 정도, 환자 정서 발달 등을 참고해 6개월에서 1년 더 할 수 있다. 성장 속도가 기대치보다 떨어지거나 최종 예측키가 기대보다 작을 경우 성장호르몬 병행 투여를 하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유인석 전문의는 “사춘기 억제제 투여 목적은 사춘기를 지연시키고 골융합의 진행을 늦춰 기대되는 예측키 만큼 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며 "치료 기간에는 성호르몬이 억제되어 있다가 치료가 완료되면 사춘기가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고 설명했다.조금이라도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하다. 아래 세가지를 잘 지키면 예측치 이상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첫째, 성장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는 밤 11시경 숙면을 취한다. 둘째, 음식은 골고루 잘 먹는다. 콩, 달걀 등 동식물 에스트로겐 함유 음식이 성조숙증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셋째, 스트레칭과 줄넘기 등 성장판 자극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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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이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고, 그로 인해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 통증이 없는 요로결석도 있다. 요로결석을 의심해야 하는 의외의 요로결석 증상을 알아보자.오심·구토·복부팽만요로결석이 있는 환자는 심한 통증과 함께 오심, 구토, 복부팽만 등 소화기계 증상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아환자의 경우, 특별한 통증이 없이 소화기계 증상만 나타나기도 한다.성인이라도 결석의 위치에 따라 통증이 없을 수도 있다. 결석이 요관에서 방광으로 들어가는 부위에 있거나, 방광 내에 있는 경우다. 이 경우에는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을 본 후에 남아 있는 것 같은 잔뇨감 등 방광자극 증상만 나타나기도 한다.신장결석도 통증이 거의 없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의학과 강숭구 교수는 "신장에 있는 결석은 통증 등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 등으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경우에 따라 옆구리나 측복부의 불쾌감이나 둔한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혈뇨요석이 있는 환자 대부분의 환자는 현미경 또는 육안으로 볼 때 혈뇨 증상이 있다. 통증이 없더라도 혈뇨를 봤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발열통증은 없어도 요석에 의한 합병증으로 요로계에 염증(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고열,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는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강숭구 교수는 "요로결석의 증상은 결석의 위치 및 크기, 결석으로 인해 요로가 막혀 있는 정도, 감염의 여부 등에 따라 다르나 가장 흔한 것은 심한 통증이다"고 말했다. 그는 "결석이 요관에 내려와서 움직이거나 폐쇄를 일으키면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격심한 통증이 옆구리에서 시작해 복부나 허벅다리, 회음부 쪽으로 뻗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요로결석을 참거나 내버려두면 신기능저하, 요로감염, 패혈증 등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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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이 굵어서 변기가 잘 막힌다면 변비일 수 있다.변비는 건강에 치명적이진 않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다행히 간단한 생활습관 변화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이 변비인지 아닌지 알아야 한다. 배변 횟수가 적은 것만이 변비가 아니다. ▲배변 횟수가 주 2회 이하 ▲대변을 참는 증상 ▲배변 시 굳은 변을 보면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 ▲직장에 대변이 다량으로 저류된 경우 ▲대변이 굵어서 변기가 막히는 경우 ▲소량의 변을 보는 경우 ▲변을 보고도 변이 남은 것 같은 잔변감이 있는 경우 중 두 가지 이상이 2개월간 최소 1주일에 한 번 이상 나타난다면 변비다.변비의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다. 식사량이 적거나,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거나, 배변을 자주 참는 습관, 감소한 활동량, 스트레스 등이 변비를 유발한다. 변비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흔한 질환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9세 이하 어린이, 70세 이상 노인,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소아의 경우 급성 변비가 흔하게 일어나고, 평소 충분한 식사와 수분 섭취를 하는 노인에게 변비가 생겼다면 기저질환, 복용 중인 약 때문일 수 있다. 노인 변비는 통증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데 장폐색증 등이 발생할 수 있음으로 수시로 변비인지 신경 써야 한다.변비로 힘들다고 전문의 처방 없이 시중에서 파는 자극성 변비약이나 보조식품을 장기간 남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오히려 장 점막이 과도하게 자극돼 연동 운동이 방해받으면서 만성 변비가 유발될 수 있다. 장내 신경층이 파괴되면 장 기능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변비가 지속된다면 식품이나 약에 의존하기보다 가급적 빨리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정말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변비가 지속된다면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대장암, 염증성 장 질환,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신경계 질환, 근육질환 등이 변비를 유발한다.변비를 예방하고 싶다면 일단 변기에 앉아 스마트폰을 드는 습관부터 없애자. 스마트폰을 할 경우 10분 이상 변기에 앉아있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장기간 변기에 앉아있는 습관은 장이나 항문 자극을 둔감하게 해 오히려 변비를 유발한다. 이 외에도 변비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원활한 장운동을 위해 30분 이상 걷기, 과일, 채소, 잡곡 등 섬유질 많은 음식 먹기, 하루 1.5~2L 정도의 물 마시기, 카페인 섭취 줄이기, 변의가 느껴지면 참지 말고 되도록 30분 내에 화장실 가기 등이 있다. 장운동이 가장 활발한 아침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면 변비가 왔을 때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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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지난 6월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가족 접종 후 두 달여 만으로, 당시와 비교하면 접종 대상도 분위기도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접종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여전히 부작용, 돌파감염 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접종에 대한 우려와 불신을 없애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조사·설명과 함께 접종 계획과 여러 가지 변수에 따른 대응책들을 사전에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미국 정부 40만명분 공급… 재소자·국제 항해 선원 등 접종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3일부터 ▲교정시설 입소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미접종자 ▲국제항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1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의 장점을 활용해, 긴박하게 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접종이 어려운 대상군에 대해서도 지자체 자율접종을 실시한다. 현재 충북 청주와 경남 함양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도서지역 거주자 ▲필수목적 해외 출국자(유학생, 해외건설노동자 등) ▲발달장애인 보호자 ▲거리 노숙자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지자체 자체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 등을 대상으로 접종 신청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 또한 국적 외항상선, 원양어선, 해외취업선에 승선하는 30세 이상 선원에게 오는 23일부터 얀센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얀센 백신은 미국 정부가 양국 코로나19 대응 협력 강화 차원에서 공급한 물량이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도착한 직계약 얀센 백신 10만회분과 미국 정부가 공급하는 40만회분을 합쳐 총 50만회분을 접종한다는 방침이다.◇얀센 백신 불안감 여전… “접종 장담 못해”국내 얀센 백신 접종은 이미 지난 6월 한 차례 진행됐다. 당시에도 미국 정부가 동맹국 백신 분야 공조 강화 차원에서 얀센 백신 101만2800회분을 제공했으며,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이때만 해도 얀센 백신 접종은 ‘열기’에 가까운 호응을 얻었다.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남성을 비롯한 접종 대상자들이 사전 예약에 몰려들었고, 예약 시작 후 약 18시간 만에 90만회분 모든 물량이 예약됐다. 예상보다 일찍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 상황에서 1회 접종의 편이성과 백신 접종 인센티브, 약 60% 수준의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 등이 장점으로 작용했다.그러나 두 달여 만에 상황은 뒤집혔다. 백신 효과·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으로부터 ‘남는 백신’을 받아왔다는 부정적인 여론 또한 사그라지지 않는 분위기다. 당시에도 비슷한 기류가 있었으나, 접종 후 부작용·돌파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동일한 종류(바이러스벡터 백신)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우려 또한 확산되면서 전보다 얀센 백신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얀센 백신의 접종 후 돌파 감염 비율은 0.082%(10만명 중 82명)로, 아스트라제네카(0.046%), 화이자(0.015%) 백신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된다.이 같은 이유로 인해 원활한 백신 신청·접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접종자 수를 채우더라도, 얀센 백신이 아니면 당장 접종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어쩔 수 없이 백신을 맞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경남의사회 마상혁 감염대책위원장은 “얀센 백신의 경우 돌파감염이 가장 많음에도 뚜렷한 대응책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우려로 인해 얀센 백신을 맞지 않으려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당시에는 백신 인센티브가 많아서 얀센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지금은 인센티브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이 얀센 백신 역시 부작용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큰 만큼, 실제 접종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수시로 바뀌는 계획, 불신 자초… 구체적 조사·설명 선행해야”전문가들은 불규칙하고 불분명한 백신 접종 정책 역시 얀센 백신 접종을 주저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접종 계획과 추후 변수에 따른 대응책을 수립해야 하지만, 이 같은 과정을 생략한 채 물량 공급 일정과 부작용 등에 따라 계속해서 접종 계획을 바꾸며 불신을 자초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정부는 최근 갑작스러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연령 확대와 모더나 백신 수급 차질에 따른 접종 간격 변경 등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김우주 교수는 “접종간격과 교차접종 등 접종 정책이 수시로 바뀌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부작용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한 후 사실을 알리고 보상하는 등 안전망을 갖춰야 했는데, 이 같은 움직임이 없다보니 불안감이 더욱 커진 것이다”고 지적했다.같은 맥락에서 백신을 안심하고 접종하기 위해서는 보다 자세하고 충분한 조사·설명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마상혁 위원장은 “자율적으로 백신을 접종받도록 하기 전에 구체적인 장점, 단점, 돌파감염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수립하는 것이 먼저”라며 “이 같은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안심시킨 뒤 백신 접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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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배설물로 여겨지는 대변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다. 변의 색깔, 형태, 냄새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본다.◇검은색 변, 소화기관 문제일 수도소화기관 하부에서 출혈이 생기면 붉은색 혈변을 보게 된다. 이때 궤양성 대장염·치질·대장암 등 대장이나 직장 쪽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검은색 변을 본다면 식도, 위, 십이지장에 출혈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혈액이 내려오는 중에 위산에 의해 검게 변하면서 변까지 검게 만들 수 있다. 평소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 되는데 검은 변을 본다면,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일 수도 있다. 췌장염으로 인해 지방 분해 능력이 떨어지면 흰색 변이 나오기도 한다.◇울퉁불퉁한 소시지 모양, 식습관 개선해야울퉁불퉁한 소시지 형태의 변은 배변할 때 힘이 들고 통증이 느껴진다. 이런 변은 보통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나쁜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난다. 으깨진 변은 설사의 전조증상으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변이 뭉치지 않고 흩어진다면 식이섬유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을 섭취해 식이섬유를 보충해야 한다.◇비린 냄새 난다면 대장 출혈 의심해야대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면 소화불량일 수 있다. 소화불량 상태면 위산 과다로 인해 대변에 산 성분이 섞여 시큼한 냄새가 난다. 혈변을 보면서 피비린내가 섞여 난다면 대장에 출혈이 생겼을 수도 있다. 또 대장암인 경우, 대장 조직이 부패해 변을 볼 때 생선 썩는 냄새가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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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2년 국산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하고, 특히 백신 임상시험 참여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19일 임상시험 실시기관 병원장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 대한 집중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음에 따라 제1호 국산 코로나19 백신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은 예방접종 상황, 기존의 위약군을 활용한 유효성 방식의 경우 가짜 약을 투여한 사람이 감염병 상황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윤리적인 한계 등을 고려해 참여자 모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비교임상 방식으로 추진한다. 해외(발네바 사)에서도 비교임상방식으로 임상 3상을 이미 실시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비교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정부는 임상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임상 시험 참여자 모집을 위해 참여자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도 전했다. 정부가 제시한 임상참여자 인센티브는 ▲각종 공공기관 입장료 등의 할인 또는 면제 ▲임상 참여 시마다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1회 4시간)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유급휴가·출장 처리 등 제도를 마련한 경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심사 시 가점 부여 ▲백신 접종과 동일한 기준의 백신 휴가 권고 등이다. 이외의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해 백신 개발에 참여한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임상 참여자는 현행법에 따라, 부작용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적인 조치와 배상책임보험을 통한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담 조직을 통한 사전검토를 하고, 허가 기간을 180일에서 40일로 단축하는 등 신속한 허가·승인을 지원한다. 백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시설·장비 투자, 원부자재 선주문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 구매도 추진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국산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므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권 장관은 "임상시험 진행 중인 7개 기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의 연구개발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해서도 끝까지 지원을 통해 우리 보건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K-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국내 기업은 총 7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외에도 유바이오로직스, HK이노엔,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큐라티스, 셀리드가 국산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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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저소득층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더 큰 정신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팀은 19일 ‘코로나19 공중보건 위기에 따른 정신건강 및 사회심리 영향평가’ 결과, 우울과 불안 지표는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큰 폭으로 악화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특히 우울, 불안, 불면, 자살경향성 등 주요 정신건강 지표는 20~30대 젊은 층과 여성에서 더 낮게 나타났다. 우울과 불안, 사회적지지 부족 적도, 일상생활장애 정도, 불면, 자살경향성 등 정신건강지표 전반에서 저소득층(가계소득 300만 원 이하)의 상황이 심각했다.조사 대상 전반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지는 높게 나타났다. 부작용 발생률, 예방 효과, 면역 효과 지속기간 등을 백신 선택의 중요 기준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코로나19 예방 행동, 코로나19 관련 염려 등은 50대 이상 고령층에서 가장 높이 나타났다. 조사 참여자들은 심리사회적 지원의 필요성 요건 중 가족의지지, 경제적 지원, 정부와 지역사회의 정확한 정보전달 등을 가장 필요하다고 답변했다.연구 책임자인 백종우 교수는 “우리 국민은 그 어느 나라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인내하고 있지만, 우울, 불안, 자살생각 등 정신건강의 문제가 전 연령과 계층에 심각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특히 젊은 층과 여성, 그리고 저소득층이 더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일본에서도 작년 가을부터 자살이 급증했는데, 코로나19로 양육부담의 증가와 비정규직, 실업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우리도 젊은 층, 여성, 저소득층의 고통이 큰 상황에서 실질적인 지원강화와 함께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정책적 우선순위를 둘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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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와 함께 ‘성별 지방축적 메커니즘 연구’를 시작한다.여성과 남성은 지방 축적의 양상과 원인, 해결 방법이 각각 다른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제껏 지방에 관한 연구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돼 왔다. 모든 국소 비만 치료, 지방흡입 및 각종 비만 치료 시술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반영하지 못했던 것이다.365mc는 개인화 비만 치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성별 피하지방 연구를 시행하기로 하고,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의과대학 존스홉킨스 의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이들 공동 연구팀은 여성과 남성의 신체 특정 부위별 지방 축적이 다르게 일어나는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며, 이러한 연구 결과를 활용해 365mc만의 여성 특화 지방흡입 기술을 개발해 도입할 예정이다. 2023년까지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게 목표다.한편 365mc는 서울, 대전, 부산 지방흡입 병원을 포함, 총 18개 지점에서 지방흡입 및 람스 시행으로 연간 30여 톤의 지방을 추출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비만'만 다루는 전문 의료기관으로 연간 5만 건 이상의 지방흡입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를 시행한다.365mc는 비만 치료를 선도하고 치료 방식을 획기적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인공지능 지방흡입,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개발, 클라우드 마취 안전 시스템, 개별화 맞춤형 비만 심리 치료 도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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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때문에 외식 메뉴를 고르기 쉽지 않다. 당뇨병 환자가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당뇨병 환자에게 권할 만한 외식 메뉴를 알아본다.◇샐러드당뇨병 환자는 식사 전 샐러드를 먼저 먹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를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져 밥을 덜 먹을 수 있다. 더불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배출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때 혈당 조절을 위해 과일 드레싱, 허니 머스터드 등의 소스는 피하고 오리엔탈 드레싱 등 오일로 만든 소스를 먹도록 한다. 소스를 샐러드에 뿌리는 것보다 조금씩 찍어 먹으면 양 조절에 도움이 된다.◇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안심은 소고기의 다른 부위보다 지질과 포화지방산 함량이 적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한우 안심 100g당 지질 함량은 13.14g, 포화지방산 함량은 5.42g이다. 그러나 한우 꽃등심 100g당 지질 함량은 27.73g, 포화지방산 함량은 11.16g으로 안심보다 많다. 안심 스테이크는 후추와 허브를 뿌려 구운 뒤 소스를 곁들이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소스에 당이나 전분이 첨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스와 함께 먹고 싶다면, 당질 함량이 거의 없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나 고추냉이로 만든 소스를 먹도록 한다.◇오븐구이 통닭바삭한 프라이드치킨은 열량이 높고, 당질이 많아 당뇨병 환자에게 적절하지 않다. 치킨이 먹고 싶을 땐 프라이드치킨 대신 오븐구이 통닭을 먹어보자. 오븐구이 통닭은 튀김옷을 입히지 않아 열량과 당질 함량이 프라이드치킨보다 낮다. 통닭에 곁들이는 소스에도 당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되도록 소스 없이 먹는 게 좋다. 아무리 오븐구이라도 과식은 금물이다.◇김밥김밥 한 줄에 들어가는 당질의 양은 백미밥 한 공기보다 10~20% 정도 적다. 단무지, 오이, 맛살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밥의 양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밥을 먹더라도 양을 조절해 한 줄 정도만 먹는 게 적절하다. 그 이상을 먹으면 당질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 김밥 종류 중에선 채소가 많이 들어간 채소김밥,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참치김밥을 권할 만하다.◇회회는 단백질을 공급하면서, 당질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양념을 사용하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게 적절한 음식이다. 그러나 회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은 혈당 관리에 위험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대신 고추냉이를 푼 간장에 찍어 먹을 것을 추천한다. 간장에 들어 있는 당질은 초고추장의 약 3분의 1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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