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마약 탐지견처럼 코로나 탐지견이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코로나 탐지견의 식별 능력은 신속진단검사보다 정확도와 속도 면에서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신속진단 검사는 최소 30분의 시간이 걸리고, 78%의 정확도를 가집니다. 반면 코로나 탐지견은 한 마리가 30분 동안 백여 명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최고 97%의 정확도로 확진자를 구분하고, 무증상자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미 몇몇 국가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코로나 탐지견을 배치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와 사람의 접근성이 높아질수록 개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어 핀란드에서는 탐지견과 사람의 대면을 막고 땀을 닦은 거즈의 냄새로 탐지하도록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후각을 가진 꿀벌을 활용한 코로나 식별법까지 연구단계에 있다고 하니, 백신 접종과 더불어 확진자 판별이 쉽고 빨라진다면, 일상으로의 복귀 머지않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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