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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장연구학회가 ‘장(腸)주행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회 유튜브 채널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대장내시경 친환경으로 받는 Tip!’ 영상 2편을 공개한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환자 수가 날로 느는 대장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장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자 지난 2018년부터 장(腸)주행 캠페인을 이어왔다. 2022년부터는 대한장연구학회와 함께하며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영상에선 이현석 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매일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해준다.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 주사, 일부 항혈전제를 제외한 대부분 약물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도 된다.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 고혈압약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시경 검사 시 혈압이 높으면 진정내시경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혈압약은 검사 당일 아침에 소량의 물과 함께 꼭 복용해야 한다.반면, 당뇨병 치료제와 인슐린 주사는 검사 당일에 복용 또는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금식하는 상황에서 당뇨병 치료제나 인슐린 주사를 복용·투여하면 저혈당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용종 절제술 등의 시술을 할 때 출혈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스피린을 비롯한 항혈전제 중 일부는 대장내시경 검사 전에 복용을 중단해야 할 수 있다. 따라서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경우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 항혈전제 복용을 중단할 것인지, 중단한다면 어느 정도 먹지 않을 것인지 결정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이번 장(腸)주행 캠페인은 올바른 대장내시경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장내시경 검사·시술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Green Endoscopy(녹색 내시경) TF 팀장인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암 예방에 꼭 필요한 대장내시경 친환경으로 받는 Tip!’ 영상에서 대장내시경 검사·시술 과정에서 의료폐기물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이는 곧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늘리는 결과로 이어짐을 설명한다.대장내시경은 대장용종과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고 용종을 절제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률은 70~90%, 사망률은 50% 감소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자주 검사받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선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기기 위해 의학계에서 권하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꼭 필요한 시점에만 내시경 검사를 받길 권한다.국내외 지침에 따르면, 가족력이나 이상 증상 등이 없는 건강한 사람은 45~5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시작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5년마다 검사를 되풀이하면 된다. 대장용종이 발견돼 절제술을 받은 사람은 3~5년 후에 추적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대한장연구학회는 “대장내시경 검사와 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환자의 건강과 안전이고, 이를 위해 학회에선 ‘장주행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게 의학적으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학회에선 “올해는 특별히 친환경 내시경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인류가 당면한 기후위기 해결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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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의점에서 이동형 화장실을 판매해 화제다.9일 편의점 CU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친환경 기획 상품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친환경 페이지에서는 소금과 화장품, 비누, 고체치약, 대나무 칫솔 등 생필품은 물론,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동형 생태 화장실과 빗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빗물 저장 탱크 등 이색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사회적 기업 스페이스선이 만든 ‘촌스러운 생태 화장실’은 물 대신 톱밥이나 부엽토 등으로 뒤처리해 냄새를 잡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분뇨는 발효 후 퇴비로 사용하게 돼 자원 절약과 재생이 동시에 이뤄진다.전원생활을 꿈꾸거나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를 겨냥한 것으로, 수도시설과 정화조 설치, 지방자치단체 신고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가로 1.2m, 세로 1.35m의 공간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은 250만원이다.빗물 저장 탱크는 수돗물 대신 빗물을 모아 농업·조경·청소·산불 진화용수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CU 측에 따르면, 생태 순환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일선 교육시설에서 구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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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고 흰색 알갱이 형태인 좁쌀여드름은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좁쌀여드름을 유발하는 식습관을 미리 알아두면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달고 기름진 음식이 피지 분비 늘려좁쌀여드름은 모공이 막힌 피부 안에 피지, 세포 찌꺼기, 세포에서 만들어낸 케라틴 등이 쌓여 생긴다. 좁쌀여드름을 완화하려면 피지 분비량을 늘리는 음식을 덜 먹어야 한다. 우선,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오르며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된다. 열을 발산하려 혈관이 팽창하는 과정에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분비되기도 한다. 피부가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생기거나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단 음식도 좋지 않다. 고혈당이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햄버거나 도넛,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겹살이나 치킨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피지 분비량을 늘려 좋지 않다.◇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은 필수좁쌀여드름을 완화하려면 달고 기름진 음식 섭취를 피하는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다. 과일에는 비타민C 같은 항산화 비타민이 많다. 항산화 비타민은 피지샘의 활동을 줄여주고, 피지 분비를 억제한다. 불규칙한 식사, 야식 또한 여드름을 유발하므로 끼니는 꼭 정해진 시간에 챙겨 먹는 게 좋다. 또한, 몸을 움직이면 항염증성 물질 분비가 촉진되고, 혈액순환이 잘 돼 여드름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운동을 하자. 단,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주기적으로 피부 각질 제거해야한편, 좁쌀 여드름은 처음엔 아프지 않더라도 내버려두면 붉게 곪으며 염증성 여드름이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따뜻하게 데운 수건으로 모공을 연 다음 면봉으로 살짝 눌러 짜내면 된다. 짜낸 후엔 찬물로 세안해 모공을 줄이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소독해야 한다. 어렵다면 피부과를 방문해 압출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좁쌀 여드름은 꼼꼼한 세안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 주1~2회 피부 각질을 제거해 피지 분비를 원활히 하고, 유분기 없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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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누구는 살이 빨리 빠지고, 누구는 느리게 빠진다.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다이어트를 할 때 특정 생각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첫 째로는, 다이어트 이후 살이 빠진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좋다. 영국 플리머스대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성인 남녀 14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한 그룹에는 동기강화 상담(MI)을 다른 한 그룹은 기능적 영상 훈련(FIT)를 진행했다. 동기강화 상담은 말 그대로 다이어트 동기를 강화하는 이야기를 전문 상담사화 진행하는 방법이다. 기능적 영상 훈련은 여기서 한 발 나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매우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방법이다. 일례로 자신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어떤 옷을 입고, 사람들과는 어떤 대화를 나누며, 주변의 시선은 어떻게 바뀔지를 표정·목소리톤 등까지 세세하게 상상하게 하는 식이다. 연구팀은 6개월간 각각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시켰다. 상담 시간은 둘 다 4시간을 넘기지 않았고, 식사 조언은 별도로 하지 않았다. 이후 다이어트 6개월 차에 참가자의 체중과 허리둘레를 재고, 12개월 후에 다시 측정했다. 그 결과, 기능적 영상 훈련을 진행한 그룹은 동기강화 상담만 진행한 그룹에 비해 체중감량 효과가 확연하게 컸다. 6개월 시점에서 FIT 그룹은 체중이 평균 4.11㎏, 허리둘레가 7.02㎝ 감소했다. 반면, MI 그룹은 각각 0.72㎏, 2.72㎝ 감소하는 데 그쳤다. 12개월 시점에선 두 그룹의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FIT 그룹의 경우 6.44㎏, 9.1㎝ 감소한 반면, MI 그룹은 0.67㎏, 2.46㎝ 감소했다. MI 그룹의 경우 6개월 시점보다 체중과 허리둘레 모두 약간 상승한 모습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게재됐다.두 번째로, 평소 하는 움직임을 운동이라 여겨보자.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연구팀은 하루 평균 15개 방을 청소하는 호텔 직원 8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지금 하는 업무가 매일 30분씩 중강도 운동을 하는 것과 맞먹고, 운동량이 의사의 권고를 충족한다"고 알려줬다. 구체적으로 15분간 침대 시트를 갈면 40kcal, 진공청소기를 돌리면 50kcal, 화장실을 청소하면 60kcal를 소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한 그룹에게는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았다. 연구팀은 4주 후 두 그룹의 체중을 비교했다. 그 결과, 스스로 하는 일이 운동이라고 믿은 그룹은 설명을 듣지 못한 그룹보다 체중·혈압·체지방·허리-엉덩이 비율·체질량지수 등이 모두 감소했으며 체중은 평균 0.9kg 감소했다. 설명을 듣지 못한 그룹은 체중 변화가 거의 없었다.자신과 다이어트 경쟁을 하는 친구를 만드는 것도 효과가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연구팀은 602명의 과체중, 비만 성인을 A·B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만보기를 착용해 걸음 수를 늘려가며 매일 걷게 했는데, A그룹은 걸음 수만 확인했다. B그룹에게는 A그룹의 걸음 수를 알려주며 경쟁을 유도했다. 그 결과, 걸음 수를 확인하기만 했던 A그룹보다 경쟁을 유도한 B그룹의 걸음 수가 최대 1.33~1.5배 더 많았다. 걸음 수로는 하루 평균 2000~3000걸음 더 걸었다. 또한 B그룹은 연구가 끝난 뒤에도 A그룹보다 매일 평균 569걸음 더 걸었다. 연구진은 "걷기 운동을 할 때 단순히 만보기만 착용하는 것보다, 친구나 지인과 함께 경쟁하며 걸으면 열량 소모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과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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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나국주 교수가 ‘2023년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KALC)’에서 대한폐암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우수한 암 치료 성과와 연구 실적 등을 통해 명의로 알려진 나 교수는 대한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와 교육위원장, 대한흉부외과학회장,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대한폐암학회는 지난 25년 동안 폐암의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내과와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기초의학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폐암에 관련된 올바른 지식을 환우와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폐암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유튜브를 통한 질의 응답시간, 폐암의 날 행사 등을 행하고 있으며, 폐암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한 여러 학술 활동과 국제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나국주 교수는 “학회가 역사적으로 양적, 질적으로 큰 발전을 거듭해온 만큼 책임감을 가고 대한폐암학회 발전과 학회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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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 성생활은 연인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핵심적인 기능 외에도,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모두 도움을 주는 중요한 행위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은 성생활에도 적용된다. 성생활 역시 너무 과해지면 건강에 해롭다. 특히 성생활을 못할 때 금단증상이 극심해 일상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섹스 중독' 가능성이 있어 점검해봐야 한다. 섹스 중독은 성적 환상이나 각성, 충동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되고, 이에 따라 자신에게 이롭지 않은 결과를 가져옴에도 불구하고 성적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특정 성행위에 집착하는 상태를 말한다. 결과적으로 성관계에 대한 집착으로 일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해질 정도일 때 섹스 중독으로 진단한다. 섹스 중독은 사회적 발생 빈도를 정확하게 조사하기 어렵지만, 전체 성인 인구의 2~18%에서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섹스에 중독된 사람들은 습관적인 자위, 잦은 불륜, 변태적이거나 잔인한 성행위, 지나치게 긴 성관계, 관음과 노출, 매춘 여성들과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성관계를 즐기는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로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파트너와의 아무런 감정적인 교류 없이 단순히 기계적인 섹스만 하기 때문이다. 한국중독심리학회 자료에 따르면 섹스 중독자는 섹스를 하면서 오히려 우울증, 절망감, 부끄러움, 허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중독됐기 때문에 성행위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며, 성적 행위를 하지 못하면 불안해지면서 섹스에 더 집착하게 된다.섹스 중독은 중독자 개인을 육체적·정신적으로 피폐하게 할 뿐 아니라 사회적인 삶과 인간관계마저 모두 잃게 한다. 심한 경우 음란 장난전화나 성희롱, 강간과 같은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섹스 중독자들은 스스로가 섹스 중독 상태임을 인식할 수 있으며 그러한 사실에 수치스러움도 느낀다. 또, 섹스 중독이 자신의 인생에 얼마만큼의 치명적인 오점을 남길지 역시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그러한 사실을 부인하거나 정당화하려고 할 뿐 이를 통제하지는 못한다.섹스 중독은 환자 스스로가 섹스중독자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시작된다. 대부분의 섹스 중독자들은 섹스중독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되거나 결혼 생활이 파경에 이르렀을 때 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을 때 충격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 섹스 중독 치료는 건강한 성생활에 대해 배우게 하는 교육치료나 개인 상담치료, 우울증 치료제인 프로작(Prozac)과 항우울제의 일종인 아나프라닐(Anafranil)을 이용한 약물치료, 가족 상담치료가 복합적으로 병행돼 이뤄진다. 자신의 행동을 고칠 동기가 없거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해로운 행동을 할 가능성이 많을 때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평소에는 명상, 규칙적인 식사,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심각한 섹스 중독이었던 30대 초반 영국 남성이 명상을 통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사례가 ‘국제행위중독저널’에 2016년 게재됐다. 밥을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혈중 글루코스(포도당) 농도가 높으면 성적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성의학저널에 2018년 게재됐다. 더불어 달리기 등의 운동을 통해 우울감, 불안감, 초조함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중독에 덜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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