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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쩍 피곤해졌다면 몸에 독소 쌓였다는 신호… ‘이 음식’으로 배출하세요

    부쩍 피곤해졌다면 몸에 독소 쌓였다는 신호… ‘이 음식’으로 배출하세요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몸에 독소가 많이 쌓였다는 신호다. 체내에 독소가 많아지면 염증이 발생하고, 여러 질환을 겪을 위험이 있다. 몸에 쌓인 독소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봤다.◇생강·마늘생강과 마늘은 항균과 살균 효과가 큰 대표적인 해독식품이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쇼가올’이 항균과 살균 작용을 한다. 생강의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는 장운동을 촉진해 체내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해주기도 한다. 또 마늘 특유의 독특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도 강한 항균과 살균 작용을 한다. 알리신은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해조류해조류도 체내 독소를 뺄 때 도움이 된다. 해조류에는 비타민, 요오드, 나트륨, 칼슘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이다. 몸의 영양 균형 상태를 유지하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가 된다. 특히 해조류 중 파래에는 ‘알긴산나트륨’이라는 성분의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는 중금속을 배출할 때 효과적이다.◇파인애플·망고파인애플이나 망고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혈당 관리에도 좋다. 섭취 시 당분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속도도 느려 단맛이 강한 다른 과일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도 있다.◇레몬레몬에는 특유의 쓴맛을 내는 ‘리모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해 독소 제거 효과를 높인다. 체내에서 산화돼 세포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레몬 속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과 식이섬유 ‘펙틴’은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한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에 따르면 레몬 물을 많이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크게 감소했다.한편, 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수분 보충은 필수다. 물을 자주 마시고 취침 전이나 기상 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야 한다. 잠들기 전 복부 마사지를 하는 것도 뱃속 장기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좋고,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6/23 14:00
  • 누렇게 변한 베개, 무시하고 베다가 생기는 일

    누렇게 변한 베개, 무시하고 베다가 생기는 일

    매일 베개에 얼굴을 맞대고 자지만, 그만큼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 그런데, 세탁하지 않은 베개를 오래 베고 자면, 피부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 이유를 알아본다. 자는 동안 베개에는 우리도 모르게 머리카락과 먼지, 피부각질, 노폐물 등이 떨어져 쌓인다. 하지만 이를 제때 제거하거나 털어내지 않으면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쉽다. 각질과 노폐물 등은 집먼지 진드기가 좋아하는 먹잇감이기 때문이다. 집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 피부나 기도의 점막 등에 침투해 여드름, 두드러기, 습진 등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천식이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키기도 한다.베개에는 세균도 가득하다. 베개는 잘 때 흘린 땀이나 침 등에 의해 축축해지고 쉽게 오염되는데, 관리를 안 해주면 세균이 득실거린다. 실제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곰팡이, 진드기도 함께 발견됐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얼굴에는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베갯잇은 최소 1~2주에 한 번은 세탁하는 게 좋다. 만약 자주 빨기 어렵다면 매일 밖에서 두드리거나 탈탈 털어서 각질과 먼지 등을 떨어뜨려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는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두들기면 약 70%는 제거될 수 있다. 또 일주일에 1번씩 햇빛에 30분 이상 틈틈이 말려 주는 게 좋다. 베개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높은 습도는 집먼지 진드기 번식을 유도하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18~20도,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하는 게 좋다. 실내 환기를 하는 것도 필수다. 한편 베개를 안 베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은 수면 습관이다. 심장이 얼굴보다 위쪽에 위치해 피가 머리로 몰리면서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베개 높이는 대부분 6~10cm,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얼굴 각도가 약 5도 정도 숙여지는 것이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6/23 13:00
  • 첫째 101세, 막내 88세… 무려 여섯 자매, ‘이것’으로 세계 최고 기록

    첫째 101세, 막내 88세… 무려 여섯 자매, ‘이것’으로 세계 최고 기록

    미국의 여섯 자매가 ‘합계 571세’로 세계 최고령 자매 기록을 세웠다.17일(현지 시각)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에서 태어난 노마·로렌·맥신·도리스·마가렛·엘마 자매는 합계 571세 293일로 현재까지 생존한 형제자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자매 중 첫째인 노마는 올해 101세며, 막내 엘마는 88세다. 현재 노마만 오하이오주에 살고 있고, 나머지 다섯 명은 여전히 ​​미주리주에 거주 중이다.여섯 자매는 지난 약 90년 동안 미국 경제대공황부터 제2차 세계대전, 최근 코로나19까지 중요한 사건들을 함께 겪었다. 평생 가깝게 지낸 이들은 7월에 태어난 세 명의 생일을 기념해 매년 여름 소풍을 가는가 하면, 출생 순서대로 번호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막내 엘마는 “언니들과 가끔씩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으나, 서로에게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자매에게는 오빠 한 명이 있었으나 20여년 전 자전거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그의 딸 게일 에이저스는 “아버지에게 이모들은 세상 전부였다”며 “이모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다른 가족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노마의 아들 딘 제이콥은 “기록 시도는 인생의 황혼기에 있는 자매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2022년 스페인에서는 열두 남매가 총 1058세 249일로 남매 부문에서 최고 기록을 썼다. 지난해 아흔 세 번째 생일을 맞은 미국의 브라운 형제는 최고령 세쌍둥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쌍둥이 형제 스미야마 우메노와 고다마 고우메는 동생 고우메가 2년 전 세상을 떠날 당시 108세로 최고령 일란성 쌍둥이 기록을 세웠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6/23 11:00
  • 밥만 먹으면 어질어질~ ‘이 병’ 몰랐다가 사고날 수도

    밥만 먹으면 어질어질~ ‘이 병’ 몰랐다가 사고날 수도

    57세 여성 A씨는 무언가를 먹었다 하면 현기증, 어지럼증을 느낀다. 특히 떡과 같은 탄수화물을 먹은 뒤에는 더 심한데 어느 날엔 넘어지면서 손을 잘못 짚는 바람에 한 동안 깁스를 하기도 했다. 병원에 가도 혈압이 조금 낮을 뿐 약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 A씨는 더 심하게 넘어져 골절이라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다.A씨는 ‘식후 저혈압’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식후 저혈압은 말 그대로 밥을 먹으면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지는 상태다. 사람이 식사를 하면 혈액은 소화기관을 운동시키기 위해 소화기관으로 몰린다. 이때 말초혈관이 혈액 이동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는데 나이가 들면 노화로 말초혈관의 혈류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이러면 혈액이 소화기관에 과도하게 몰리는 것을 막지 못해 신체 다른 부위로의 혈류량이 감소한다. 뇌로 이동하는 혈류량이 감소하면 현기증,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혈압 저하가 일어나는 시간대는 대개 식후 30분~1시간 후다.식후 저혈압은 고령자 3명 중 1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 파킨슨병이나 당뇨병 환자에게서도 자주 보인다. 가정용 혈압기로 식전과 식후 1시간에 혈압을 재서,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이 식전과 비교했을 때 20mmHg 이상 떨어지면 식후 저혈압 가능성이 있다. 혈압 강하가 심한 경우 협심증이나 일시적인 뇌허혈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다.식후 약간의 현기증 및 어지럼증만 느껴지는 상태라면 식전에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물이 위를 팽창시키고 이는 다시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서 말초혈관 수축을 유도한다. 혈액이 소화기관 쪽으로 과도하게 몰리는 걸 막는 것이다.실제 대구가톨릭대 간호학과 손정태 교수팀이 65세 이상 노인 25명을 대상으로 하루는 식전에 400ml(물컵 2잔 정도)의 물을 마시게 하고, 하루는 물을 마시지 않고 바로 식사를 하게 했다. 그리고 식후 15분마다 6번씩 총 90분간 혈압을 측정했다.그 결과, 물을 마시지 않고 식사를 했을 때는 수축기 혈압이 식전보다 평균 16.7mmHg이 떨어졌다. 물을 마셨을 때는 평균 5.4mmHg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5.4mmHg 정도의 혈압 하락은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완기 혈압은 큰 변화가 없었다. 혈압 변화는 수축기가 이완기보다 훨씬 중요하다.아울러 식후 저혈압 증상이 있으면 식전에 혈압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또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식후 저혈압을 일으키기 쉬워지므로 저탄수화물 식이를 권장한다. 빨리 먹으면 그만큼 장에 혈액이 모이기 쉬워서 식후 저혈압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천천히, 딱딱한 음식부터 먹는 게 좋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6/23 10:00
  • 나잇살 빼는 데 수영보다 걷기가 효과적… '저강도' 추천 운동법

    나잇살 빼는 데 수영보다 걷기가 효과적… '저강도' 추천 운동법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줄면서 똑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찐다. 이렇게 붙은 나잇살은 제대로 빼려면 반드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지방이 쌓이고 근육은 줄어 살이 처지는 나잇살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2대 1 비율로 하면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유산소·근력운동 2대 1로 병행해야나잇살을 뺄 때 하는 근력운동은 저강도로 해야 한다. 근력이 약해져 있는 중장년층은 근력운동을 하다가 근육을 다치기 쉽다. 하루 두세 번에 나눠서 저강도로 하면 된다. 요가·필라테스·팔굽혀펴기 등이 저강도 근력운동에 속한다. 집에서 짐볼이나 짐스틱 등 간단한 운동 보조도구를 이용해 무리없이 할 수 있는 근력운동도 많다.유산소운동도 저강도가 낫다. 수영·줄넘기·계단오르기보다 걷기·완만한 등산·배드민턴 등이 나잇살을 빼기에는 더 좋다. 수영은 다른 유산소운동보다 힘들게 느껴져 보상심리로 음식을 더 먹게 되고, 줄넘기와 계단오르기는 근육과 관절 손상 위험이 있다.​◇집에서 하는 나잇살 빼기 운동나잇살을 빼는 덤벨·짐볼·짐스틱 운동법을 소개한다. 덤벨·짐볼·짐스틱은 운동기구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운동은 15회씩 3세트가 기본이다.뱃살 덤벨 운동=다리를 편 후 누워 발 사이에 덤벨을 끼우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다음 아랫배에 힘이 들어갈 때까지 발을 들어올린다.뱃살 짐볼 운동=양팔은 구부려 머리 양 옆에 댄 채 짐볼 위에 등과 허리가 닿도록 눕는다.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무릎을 구부려 발뒤꿈치로 바닥을 지탱한다. 이 자세로 윗몸일으키기를 하듯 상체를 위로 올렸다 내린다. 뱃살 짐스틱 운동=양발에 짐스틱 밴드를 끼고 매트에 양발을 세워 앉는다. 스틱이 팽팽해지게 밴드를 감고, 복부를 천천히 긴장시키며 상체를 뒤로 내렸다 올린다.옆구리살 덤벨 운동=한 손에 덤벨을 들고 두 발을 모으고 선다. 상체를 숙이며 몸이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덤벨을 든 팔과 교차하는 다리를 들었다 내린다. 옆구리살 짐볼 운동=무릎을 직각으로 유지하며, 짐볼에 등을 대고 눕는다. 팔을 뻗어 양손을 가슴 앞에서 깍지끼고 어깨를 중심으로 몸통을 좌우로 굴려준다. 옆구리살 짐스틱 운동=다리를 어깨 넒이로 벌리고 발끝으로 짐스틱을 고정한 다음 한 손으로 핸들을 잡는다. 반대편 손을 머리에 올리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상체를 옆으로 굽혔다 편다.등살 덤벨 운동=양손에 덤벨을 들고 상체를 직각으로 굽힌다. 팔꿈치가 굽혀지지 않게 하며 덤벨을 엉덩이 뒤로 들어올렸다 내린다. 등살 짐볼 운동=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짐볼 위에 엎드린다.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끼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들어올린다. 등살 짐스틱 운동=양끝 짐스틱 밴드에 발을 건 채, 상체를 숙이고 무릎은 약간 구부린다. 짐스틱을 어깨 너비보다 넓게 잡고 배꼽 방향으로 당겼다가 내린다.다리 덤벨 운동=의자에 앉아서 두 발 사이에 덤벨을 고정한다. 무릎이 벌어지지 않게 서서히 무릎을 폈다가 굽힌다. 다리 짐볼 운동=벽앞에 서서 허리와 벽 사이에 짐볼을 끼우고 다리를 앞뒤로 벌린다. 짐볼에 기대고 몸이 수직으로 움직이도록 다리를 굽혔다 편다. 다리 짐스틱 운동=어깨에 짐스틱을 올려놓고, 짐스틱 밴드를 양 발에 걸어 어깨 너비로 벌린다. 양손으로 짐스틱을 고정하고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이 될 때까지 앉았다가 일어난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4/06/23 09:00
  • 55세 엄정화, 탄탄한 '王자' 복근 자랑… 어떤 운동했길래? ​

    55세 엄정화, 탄탄한 '王자' 복근 자랑… 어떤 운동했길래? ​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엄정화는 SNS에 선명한 '王자' 모양 복근을 드러낸 전신 사진을 올렸다. 엄정화는 그동안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 TV'에서 꾸준히 복근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엄정화처럼 '王자' 모양 복근을 만들기 위한 운동 루틴을 알아본다. ▷레그 레이즈=레그 레이즈는 누워서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으로, 등을 대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턱을 가슴으로 당기고 척추는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때 두 다리는 곧게 펴야 하며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15번씩 3세트 시도한다. 한편 잘못된 자세로 다리를 올리거나 내리면 허리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여 디스크가 과하게 압박받을 수 있다. 이럴 땐 다리를 90도로 구부린 후 움직이면 좋다. 종아리와 허벅지에 하중이 분산돼 허리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허리 밑에 손을 두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크런치=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크런치 할 때는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상부 복근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王자 모양 복근을 위한 필수적인 운동이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동작을 15~20회 반복하고, 총 3세트 진행하면 된다.▷사이드 플랭크=사이드 플랭크는 삐죽 튀어나온 옆구리 살을 없애고,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어준다. 일반적인 플랭크와 비슷하지만, 사이드 플랭크는 엎드리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바닥에 팔꿈치를 대고 옆으로 누운 뒤 플랭크 동작할 때처럼 팔과 발끝에 힘을 주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기고 바닥에 대지 않은 반대쪽 팔은 허리에 올리거나 천장을 향해 펴주도록 한다. 머리와 발끝은 일직선을 유지한다. 사이드 플랭크를 꾸준히 하면 허리·골반을 단련할 수 있다. 왼쪽 오른쪽 각각 1분씩 버티며, 3세트 반복한다. 처음부터 1분 버티기가 힘들다면 처음엔 10초로 시작해 시간을 점점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6/23 08:15
  • 혈당 관리 지긋지긋… ‘여기’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

    혈당 관리 지긋지긋… ‘여기’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당뇨병 스트레스 척도를 낮추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산림청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20~64세 성인 57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체질량지수 25 이상, 공복혈당 100mg/dl 이상이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치유의 숲을 체류하는 그룹(29명)과 치유의숲에 체류하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그룹(28명)으로 나눈 뒤, 혈당 변화를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단순히 숲에서 체류한 경우 당뇨 스트레스는 변화가 없고 혈당이 21.13㎎/dL 감소한 효과가 있었지만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당뇨 스트레스 척도는 4.22, 혈당은 29.68㎎/dL 감소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자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친밀한 공간이다"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강상태와 목적에 맞는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은 국민의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체결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도 시범사업의 예방형 대상자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이수하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실천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예방형 대상자’는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체질량지수, 혈압, 공복혈당 등에서 질병 발생 위험단계의 사람으로 현재까지 400여명이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4/06/23 08:00
  • 주름 펴려고 보톡스 맞았을 뿐인데… 눈 옆에 '커다란 종기'가?

    주름 펴려고 보톡스 맞았을 뿐인데… 눈 옆에 '커다란 종기'가?

    얼굴에 보톡스를 맞았다가 예상치 못한 종기가 생긴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캣 램지(41)는 눈 옆 주름을 없애기 위해 보톡스를 맞았다가, 일주일 후부터 종기가 생겨 계속 피부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캣은 지난 4년간 일명 주름 개선 주사로 불리는 보톡스를 맞아왔다. 여느 때와 같이 그는 지난 3월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그러나 시술 일주일 후 보톡스 주사를 맞은 눈 주위에 고름과 피가 가득 찬 종기가 생겼으며 이마와 미간에도 잇달아 종기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캣은 "시술 후 종기가 생긴 것 이외에도 몸이 매우 아파 침대에서 일어나 걸어 나갈 수 없었다"며 "종기가 생긴 부위는 주사를 맞은 부위와 일치한다"고 하소연했다. 결과적으로 캣은 보톡스 시술로 인해 얼굴에 구슬 크기의 종기 총 4개가 발생했다. 캣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집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피부과 진료 결과, 캣의 얼굴에 생긴 종기는 '교차오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파악됐다. 교차오염이란 특정 표면으로부터 다른 표면으로 유해 미생물이나 세균 등 오염물질이 전파되는 현상을 말한다. 여러 사람을 거친 주삿바늘을 깨끗이 세척하지 않고 재사용하다 보면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 캣의 얼굴 종기는 한 개를 제외하고 모두 제거된 상태다. 그럼에도 그는 "없어지지 않은 하나의 종기가 영구적인 흉터를 남길까봐 우려스럽다"며 "보톡스 주사를 맞기 전 시술을 집도하는 담당의를 비롯해 시술 환경 등 충분히 알아보고 맞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톡스를 맞을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시술 직후 시술 부위를 문지르거나 마사지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주사제가 원하는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다. 찜질방이나 목욕탕 등 더운 장소 방문도 자제해야 한다. 온도가 높을수록 주사제가 다른 곳으로 퍼지거나 염증을 유발하기 쉽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6/23 07:00
  • 뒤꿈치 각질 신경 쓰인다, 매끈하게 만들려면?

    뒤꿈치 각질 신경 쓰인다, 매끈하게 만들려면?

    무더위에 샌들을 꺼내 신는 사람이 많아졌다. 샌들을 신으면 아무래도 맨발이 드러나는데, 이때 신경 쓰이는 건 발뒤꿈치에 올라온 각질이다. 특히 발은 물리적인 자극을 많이 받아 다른 부위에 비해 각질이 더 잘 생긴다.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갈아내지 말고 각질 연화제 사용많은 사람이 각질 제거 방법으로, 샤워나 목욕 중에 풋 버터나 콘 커터 등 사포처럼 거친 도구로 문지르는 방법을 쓰곤 한다. 하지만 이는 좋지 않다. 물리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면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순 있지만, 피부에 과한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벅벅 문지르다 보면 피가 날 수 있고, 세균 감염의 위험까지 존재한다. 손톱깎이, 칼, 가위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어쩔 수 없이 물리적인 방식을 써야 한다면, 반드시 물기가 마른 발에 강도가 세지 않은 버퍼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발을 물에 불린 후 각질을 갈아내면 죽은 세포와 살아있는 세포가 뒤엉켜 떨어져 나올 수 있어서다. 따라서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이 더 두꺼워지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각질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질 연화제를 사용해 제거하는 것이다. 각질 연화제는 산성을 띄어 각질을 연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각질 연화제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에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보통 각질 연화제를 1~2주 쓰면 각질이 말끔히 사라진다. 다만, 각질 연화제 사용 후에는 반드시 풋 크림이나 오일 등을 발라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게 좋다.◇당뇨병 환자는 특히 주의… 면양말 신어야한편, 당뇨병 환자는 '당뇨발'이라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병변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 발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당뇨발은 발에 생긴 작은 상처가 궤양으로 이어지는 질환이다. 예방하려면 각질을 무리해서 긁어내지 않는 것은 물론, 여름에도 땀 흡수도 잘 되는 면양말을 신고 다니는 게 좋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상처가 생기면 당뇨발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서다. 매일 자기 전 발 상태를 확인하고, 평소와 다른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발에 각질이 있는 당뇨병 환자라면 매일 밤 발을 따뜻한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잘 닦아낸 다음 바로 바세린 같은 보습제를 바르자. 이후 양말을 신고 자면 각질이 어느 정도 없어지면서 발뒤꿈치가 부드러워진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4/06/23 06:00
  • 햇볕 쨍해도 동네에 선글라스 쓴 사람이 없다… 눈 보호 필수품인데

    햇볕 쨍해도 동네에 선글라스 쓴 사람이 없다… 눈 보호 필수품인데

    우리나라에서 선글라스는 여름철 해변이나 휴양지에서 멋을 내기 위한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다. 그래선지 도심 혹은 동네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없다.  그러나 선글라스는 백내장 등 안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진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 김용찬 교수는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차단제의 역할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 눈도 마찬가지다”며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데, 눈의 가장 바깥에 위치한 각막부터 안쪽의 수정체와 망막까지 도달하면서 다양한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외출 시엔 선글라스 착용해야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C(100~280nm), UV-B(280~315nm), UV-A(315~400nm)로 구분한다. 이 가운데 눈 건강을 위해 신경 써야 할 자외선은 UV-B(중파장)와 UV-A(장파장)다. 피부에 깊게 침투하는 UV-A는 각막은 물론 수정체와 망막까지 침투한다. 반면 짧은 시간에 피부 표면에 화상을 입히는 UV-B는 대부분 각막에만 흡수되지만, 눈에는 더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UV-B는 99%, UV-A는 50% 이상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UV-C는 대부분 오존층에서 흡수돼 지표에 도달하지 못한다. 자외선에 노출돼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질환은 백내장이다. 수정체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수정체의 변성을 유발하고 이는 백내장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자외선과 황반변성 간의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자외선이나 푸른 빛처럼 파장이 짧은 광선은 황반변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망막 내의 망막색소상피층에 유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익상편과 안구건조증도 자외선과 연관성이 깊다. 김용찬 교수는 “자외선은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을 가리지 않고 항상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날씨와 상관없이 외출할 때는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구름이 낀 날은 자외선이 산란, 반사돼 맑은 날보다 더 강할 수 있다. 흐린 날 자극감이나 눈부심이 없더라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선글라스 렌즈 색깔 진할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 높은 건 아냐해외에서는 계절과 상관없이 선글라스를 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외출할 때 우리가 휴대전화를 챙기듯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이 일상이다. 이런 경향은 백인에게서 더 자주 보인다. 이는 눈동자 색과 연관이 있다. 푸른 눈, 초록 눈 등 밝은 눈동자 색을 가진 인종은 어두운 색 눈동자를 가진 인종보다 태양광이나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 기전이 약해 각종 안질환에 취약하다. 미국이나 유럽의 백인들, 중동 지역의 눈동자 색이 밝은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이유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까만 눈동자는 빛을 적게 받아들여 낮에는 눈부심이 적지만, 밤에는 사물을 식별하기 어렵다. 반면 눈동자 색이 밝은 사람들은 빛을 많이 받아들여 낮에는 눈부심이 심하지만, 밤에는 적은 양의 빛만으로도 사물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이렇듯 서양인들의 선글라스 착용이 많은 건 빛에 대한 민감도가 우리보다 높기 때문이다. 선글라스 렌즈 색깔이 진할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은 것은 아니다. 렌즈 색상이 진할수록 눈부심이 감소하는 건 맞지만 자외선 차단과는 관계가 없다. 오히려 렌즈 색만 짙고 자외선 차단율이 낮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빛의 양을 늘리기 위해 동공은 확장되고 자외선 노출은 증가해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컬러 농도가 75~80% 정도로 사람 눈이 들여다보이는 렌즈를 추천한다. 김용찬 교수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안경과 선글라스는 대부분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갖춰져 있지만,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율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떨어진다”며 “소유하고 있는 선글라스의 UV 코팅이 벗겨진 건 아닌지 살펴보고 차단율이 떨어진 선글라스는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시력은 초교 고학년에 완성… 어린이 선글라스 착용 시 주의해야어린이나 청소년같이 시력 발달에 예민한 시기에는 선글라스의 선택에 보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유아기는 시력이 계속 발달하는 성장기라 성인보다 수정체가 투명해 자외선이 더 깊게 침투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선글라스를 장시간 쓰면 오히려 시력 발달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김용찬 교수는 “사람의 시력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어느 정도 완성된다”며 “어린이나 청소년은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도록 하되, 활동이 많은 아이라면 안전을 위해 파손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카보네이트 재질로 된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눈질환이금숙 기자 2024/06/23 05:30
  • 암 유발 생활용품, 우리 집에도 있나 확인해봐요

    암 유발 생활용품, 우리 집에도 있나 확인해봐요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신경계와 장기가 손상돼 각종 암 위험이 오를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전문가들은 이 화학물질들이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에 포함돼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일까?◇전기 방향제전기 방향제는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함유돼 장기간 노출되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전기 방향제는 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해 쓰는 방식으로 방향제만 갈아 끼우면서 사용 가능하다. 방향제가 공기 중으로 퍼지면 실내 공기 화합물과 2차 반응을 일으켜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화학물질은 가구나 벽·바닥 등에 달라붙어 전기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실내 공기로 방출될 수 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방향제 향 성분에 따라 함량이 다르며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된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가급적 향이 강한 전기 방향제 사용을 줄일 것을 권고한다.◇패브릭 클리너러그나 카펫, 소파 등을 청소하는데 사용하는 패브릭 클리너는 퍼클로로에틸렌 등 유해 화학물질이 함유돼 주의해야 한다. 퍼클로로에틸렌은 무색 투명한 액체로 ▲드라이 클리닝 ▲천연 및 합성 섬유 세정 ▲금속 제품 탈지 등의 효과가 있다. 미국 환경보호국에서는 퍼클로로에틸렌을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했으며 ▲비호지킨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방광암과 연관이 있다고 분석한다. 알렉시스 템킨 박사는 “클리너를 구매할 때 독성물질과 인공 향료가 없다고 표기된 제품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광택제목재나 가구 등을 광내고 색감을 살리는데 사용하는 광택제는 피부암과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노르웨이 베르겐대 연구에 의하면, 광택제를 자주 사용하면 하루에 담배 20갑을 피우는 정도의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환경 단체 EWG의 사마라 갤러 박사는 “광택제를 구매할 때 가급적 유해 화학물질이 함유돼 있지 않은 제품을 고르거나 베이킹소다와 레몬즙 식초를 섞어 광택제 대신 사용해라”고 말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4/06/23 05:00
  • 이 밤에? 스트레스 너무 심해 꼭 먹어야겠다면 '이것'

    이 밤에? 스트레스 너무 심해 꼭 먹어야겠다면 '이것'

    하루 종일 스트레스가 심했다. 먹는 걸로 풀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늦은 밤, 정말 못 참겠는 식욕을 해소해줄 것들을 소개한다.1. 견과류견과류 속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코르티솔이라 불리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킨다. 그러나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에 열 알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한다.2. 브로콜리브로콜리에는 수용성 비타민 B의 하나인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공통적으로 엽산의 결핍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힘들면 보충제를 통해서라도 엽산을 섭취해 주면 좋다.3. 아이스크림단 음식은 분노를 유발하는 당질 코르티코이드라 불리는 호르몬 분비를 억제시킨다. 그러나 적은 양의 단 성분이 혀에 닿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만드는 데 충분하다. 한 숟갈만 먹자. 살이 쪄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클 수도 있다.4. 통밀빵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하고 안정감이 들도록 해준다.5. 연어연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활발히 만들어 스트레스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뿐 아니라 참치나 고등어 같은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6. 다크 초콜릿지금까지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엔도르핀을 생성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것이 초콜릿이다. 초콜릿에는 300가지 이상의 다른 화합물이 포함돼 있는데 그 중에는 각성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 흥분을 하게 만드는 물질도 있다. 따라서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7. 우유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필수 아미노산의 포함되어 있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우유 속에 들어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은 혈압을 낮춰주기도 한다. 하루 한 잔의 우유로 스트레스를 풀어 보자.8. 따뜻한 코코아따뜻한 것을 마시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편안함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따뜻한 코코아 한잔을 마셨을 때 실제로 우리 뇌는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9. 홍차런던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홍차를 하루에 네 잔씩 6주 동안 마셨을 때 스트레스 받는 일을 겪고 난 후의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억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제는 커피를 마시는 대신 홍차를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어떨까.10. 녹차녹차에 들어있는 테아닌이라는 성분은 뇌파 중에서도 긴장을 완화시키는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긴장을 강화시키는 베타파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11. 찬물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찬물 한 잔을 마시고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걷는 것이다. 한 잔의 물이 혈액순환을 돕고 신선한 공기가 활력을 되찾아 줄 것이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4/06/22 23:00
  • 술 먹고 블랙아웃, 치매와 정말 관련 있을까?

    술 먹고 블랙아웃, 치매와 정말 관련 있을까?

    음주 후 기억을 잃는 '블랙아웃'을 자주 경험하고 있다면 당장 술을 멀리해야 한다. 잦은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블랙아웃은 단기 기억 상실의 일종이다.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다른 사람에게 상황 정황을 들었을 때 어느 정도 기억이 나는 ‘부분 블랙아웃’ ▲정황을 들었는데도 기억이 전혀 안 나는 ‘완전 블랙아웃’이다. 완전 블랙아웃은 뇌세포 간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신경 수용체인 ‘NMDA’에 이상이 생겨 뇌신경 독소가 발생했다는 뜻이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는데도 술을 마신다면 뇌세포가 줄고 뇌에 물이 차게 된다. 알코올은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부위인 해마 내에서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작동을 방해한다. 또 신경세포에 독성을 유발해 뇌세포를 파괴한다. 이런 식으로 뇌의 이랑(뇌 주름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평평해지고 빈 곳인 뇌실이 넓어지면 인지기능이 저하된다. 따라서 잦은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알코올성 치매는 잦은 알코올 섭취로 뇌기능이 저하해 발생하는 치매다. 노인성 치매에 비해 폭력적인 특성을 보이는데 알코올에 의한 독성으로 전두엽이 파괴됐기 때문이다. 전두엽은 우리 뇌에서 집중력, 판단력, 계획력, 충동 억제 등에 관여한다. 전두엽이 파괴되면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약해져 폭력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알코올성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 중 10%가 겪고 있는데 비교적 젊어도 걸릴 수 있다. 40대는 물론 30대 환자까지 보고될 정도다. 노인성 치매와 달리 치료가 쉬울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 한 번 파괴된 뇌세포를 복구하기란 어려워 제한적인 치료만 가능하다.또 알코올에 의한 뇌 손상은 베르니케 코시코프 증후군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비타민B1(티아민)의 분해를 촉진하는데, 잦은 알코올 섭취로 체내 티아민 흡수율이 저하되면 베르니케 코시코프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베르니케 코시코프 증후군은 보행 장애나 인지 장애가 특징인데, 노인성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블랙아웃을 예방하려며 술은 한 잔이라도 먹지 않는 게 좋다. 부득이하게 먹어야 한다면 마시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블랙아웃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통상 혈중알코올농도 0.15%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더라도 많지 않은 양을 천천히 먹는 게 좋다. 또 한 번 음주를 한 뒤에는 뇌세포와 간이 회복될 수 있게 72시간 정도는 금주해야 한다.완전 블랙아웃을 자주 겪음에도 알코올 섭취 조절이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알코올 중독 전문의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행동 치료로 나뉜다. 약물 치료로는 술을 끊도록 돕는 항갈망제, 뇌세포 손상을 막는 뇌세포 활성화 약을 처방 한다. 대표적으로 '날트렉손', '아캄프로세이트' 등 두 가지 약물이 쓰인다. 날트렉손은 뇌의 보상회로를 차단해 술을 마셔도 즐거움을 못 느끼게 한다. 아캄프로세이트는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술에 대한 갈망감, 불안감 등을 줄인다. 행동 치료로는 술 섭취를 줄이도록 하는 동기유발 치료, 상담 등이 진행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6/22 22:00
  • 삼겹살집 밑반찬에 ‘이것’ 꼭 있는 이유

    삼겹살집 밑반찬에 ‘이것’ 꼭 있는 이유

    삼겹살집에 가면 여러 채소가 접시나 바구니에 담겨 제공된다. 단순히 맛 때문이 아니다.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아서 건강에 보탬이 되는 채소들이 있다.최근 미나리와 삼겹살을 같이 먹는 ‘미나리 삼겹살 전문점’이 늘어나고 있다. 미나리는 특유의 향 덕분에 돼지고기 누린내를 잡아준다. 중금속 배출 효과도 키울 수 있다. 돼지고기가 중금속 배출을 돕고, 미나리가 몸속 중금속 독성을 완화해주는 덕이다. 미나리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는 돼지고기의 포화지방 분해를 돕는다. 미나리에는 식물성 색소인 ‘퀘르세틴’도 들어 있는데, 이 역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산화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몸에 활력을 준다. 미나리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모세혈관을 확장함으로써 혈압을 내려주기도 한다. 칼륨도 100g당 412mg으로 같은 양의 바나나(335g)보다 많고, 철(2mg)도 다량 함유됐다.명이나물 장아찌가 제공되는 삼겹살집도 많다. ‘산마늘’이라고도 불리는 명이나물은 부추보다 비타민C 함량이 10배 이상 풍부하다. 섬유질과 비타민A가 많아 장운동을 도움으로써 독성 물질을 배출한다. 피부와 눈 건강에도 좋다. 식중독균 항균 효과가 있으며 ▲항혈전 작용 ▲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체내 비타민B 흡수 촉진 등에도 도움된다. 삼겹살 등 돼지고기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므로 명이나물을 곁들이면 영양소 흡수를 극대화할 수 있다.양파와 마늘도 빠질 수 없다. 이 둘은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란 성분이 돼지고기에 풍부한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이 된다. 알리티아민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단, 양파와 마늘을 불판에 구워 먹으면 알리신이 많이 감소한다. 될 수 있으면 익히지 말고 생것으로 먹는 게 좋다.고기를 깻잎에 감싸 먹으면 발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너무 바싹 익힌 고기는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s)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가 생성될 수 있다. 깻잎 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고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의 영향을 상쇄한다. 세포막이나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줄임으로써다. 깻잎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00g당 9.1mg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당근(7.6mg), 단호박(4mg)보다 많다. 또 깻잎의 독특한 향을 내는 성분인 ‘페릴라케톤’은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세균과 곰팡이 증식을 억제해 식중독 예방 효과를 낸다. 깻잎은 육류에 부족한 칼슘, 엽산, 비타민A·C가 많아 고기에 부족한 영양을 보태기에도 좋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6/22 21:00
  • “비둘기 너무 싫어” 새 무서운 당신, 이유 있었다

    “비둘기 너무 싫어” 새 무서운 당신, 이유 있었다

    길거리에 있는 비둘기만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는 사람들이 꽤 많다. 공포감이 심한 사람들은 그 옆을 못 지나치기도 한다. 이처럼 새만 보면 긴장해 심장이 쿵쾅거리고, 비둘기는 물론 참새나 병아리 등 작은 새가 다가와도 극심한 공포가 느껴진다면 조류공포증일 수 있다. 조류공포증이 생긴 원인이 따로 있을까?조류공포증 등 특정공포증이 있으면 공포의 대상을 볼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이 떨리고 ▲땀이 나고 ▲가슴이 아프고 ▲메스껍고 ▲어지럽고 ▲현실이 아닌 것 같은 증상 중 몇 가지가 나타나게 된다. 공포의 대상을 보면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전대상피질의 연결성이 떨어지고, 두려움을 유발하는 편도체와 해마는 과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등이 극도의 공포와 불안 증세를 보이게 된다.이러한 공포증이 생기는 원인은 저마다 다양하다. 가장 잘 알려진 건 공포를 느끼는 대상에 위협을 느낀 경험이다. 새에게 공격당하는 등 심리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는 사건, 주변 누군가가 크게 다치는 것을 목격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다. 또 어릴 때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여겼던 사람이 특정 대상을 두고 무서워하는 모습을 봤거나, 반복적으로 위험하다고 과잉 주의를 받으면 공포가 학습되기도 한다. 단순히 비둘기가 무서워 피하다 보니 실제로 증상이 나타날 만큼 무서워졌을 수도 있다. 이처럼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공포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포증을 가진 환자의 대부분은 공포증이 생기게 된 원인을 기억하지 못한다. 소아의 경우 특정 공포증을 겪으면 대부분 저절로 없어진다. 성인은 20대에 자주 나타나는데, 수년간 장기간 지속된 경우 공포 증상으로 심장 두근거림, 흉통, 공황발작 증상 등을 심각하게 앓는 경우도 많다.공포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병원을 내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는 일반적인 불안 증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우선 약물을 통해 평상시 불안을 줄여가고,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난 이후에는 점진적으로 공포 대상을 노출하는 탈감작법이나 인지 치료 등을 시도할 수 있다. 탈감작법은 공포 대상을 귀여운 캐릭터, 그다음은 사진, 그다음은 모형 등 단계적으로 노출해 공포에 적응하도록 하는 과정이다. 인지 치료는 왜 그 대상에 두려운지 근원을 들여다보는 작업이다. 공포 증상이 나타났을 땐 크게 숨을 3초 들이쉬고, 5초 동안 숫자를 세면서 내쉬면 근육이 이완돼 두려움 완화에 도움이 된다.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포 대상을 평소 쉽게 만나기 쉬운 환경이라면, 커피는 자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커피 속 카페인이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과한 공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4/06/22 20:00
  • ‘아침’ 샤워 vs ‘저녁’ 샤워… 몸에 더 좋은 건?

    ‘아침’ 샤워 vs ‘저녁’ 샤워… 몸에 더 좋은 건?

    아침에 샤워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녁에 샤워하면서 온종일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샤워 시간은 개인의 선호도나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진다. 샤워 시간대에 따라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아침 샤워, 밤사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 씻어줘아침에 샤워하면 피부 청결에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 피부에 축적된 박테리아나 피부 세포 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밤사이 흘린 땀도 씻어낼 수 있다. 아침 샤워는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신체는 잠에서 깨기 위해 특정 신호에 의존하는데, 샤워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 특히 아침 샤워는 뇌를 깨우는 데 효과적이다. 아침에 샤워하면 우리 몸은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하게 돼 뇌를 각성시킨다. 실제로 미국 커먼웰스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찬물 샤워는 하루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저녁 샤워, 바깥 이물질 없애 알레르기 줄여줘저녁 샤워는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를 하면 온종일 몸에 쌓인 먼지나 세균 등 이물질을 씻어낼 수 있다. 이때 바깥 활동 후에 몸에 남아 있는 꽃가루 등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어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저녁에 샤워하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샬러츠빌 신경과 의사 크리스토퍼 윈터는 “저녁 샤워는 신체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수면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샤워로 인해 올라간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수면을 돕는다는 것이다.◇아침·저녁 모두 샤워하는 것은 삼가야아침 샤워와 저녁 샤워는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둘 다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잦은 샤워는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오일 막까지 제거해 피부 세포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럿거스대 로버트 우드 존슨 의과대에 따르면 하루에 2회 이상 샤워를 하면 피부와 모발이 건조하고 윤기가 없어질 수 있다. 만약 운동 등으로 땀을 흘려 하루에 두 번 샤워해야 한다면 보습 클렌저나 오일 등을 활용해 샤워하는 게 좋다. 그래야 피부 수분이 적절히 유지돼 피부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06/22 19:00
  • 맛있다고 즐겨 먹다간 ‘수명’ 단축시키는 식품 4

    맛있다고 즐겨 먹다간 ‘수명’ 단축시키는 식품 4

    귀찮다고 주말마다 인스턴트 식품을 배달해서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는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암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식품 4가지를 소개한다. ◇유화제유화제 섭취는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프랑스 성인 9만544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유화제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발병 위험이 상당히 높았다. 해조류 속 유화제인 카라기난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32% 높였고 지방산 속 유화제인 모노글리세라이드, 디글레사이드는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46% 높였다. 이탈리아 연구에서는 대장암 환자의 세포 샘플로 유화제를 적용하자 암세포가 더 빨리 증식했다. 유화제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에도 취약해진다. ◇인스턴트일상이 바쁘다 보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기 쉽지만, 이 역시 건강수명을 줄이는 주범이다. 특히 시중 인스턴트 제품 대부분은 자극적인 맛을 내기 위해 나트륨도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일으키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 쉽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정제 탄수화물정제 탄수화물 역시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단 음식당분이 높은 음식 역시 건강수명을 해친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에 따르면 가당 음료를 하루 한 번 이상 마시면 6년 후 내장지방이 30% 가까이 늘어난다. 또 당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각종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열량도 높아 많이 섭취하면 비만해지기도 쉽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6/22 18:00
  • 알레르기인 줄 알고, 2년간 약만 발랐는데… 알고 보니 치명적인 '이 성병'?

    알레르기인 줄 알고, 2년간 약만 발랐는데… 알고 보니 치명적인 '이 성병'?

    단순 알레르기 피부염으로 알고 치료해왔던 증상이 2년 뒤 매독에 의한 것임을 알게된 40대 여성 사례가 공개됐다.중국 창저우 소주대 제3부속병원 피부과 의료진은 48세 기혼 여성 A씨가 2년간 오른쪽 겨드랑이, 팔꿈치에 발진이 생기고 오른쪽 목에 여러 개의 붉은 결절, 손바닥·발바닥에 홍반과 가려움이 발생해 고통을 받아왔다고 했다. 그는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 반복적으로 알레르기성 피부염 진단만 받았고, 긁지 말라는 지시와 함께 경구용 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제 등을 처방받은 게 다였다. 약을 바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가라앉긴 했지만, 곧 원래 부위에 재발했다. 그러다 피부 병변이 너무 늘어나자 소주대 부속병원 피부과를 찾았다. 의료진은 이틀 전 A씨의 남편이 매독 진단을 받은 것을 알게됐다. 그리고 검사 결과, A씨 역시 매독인 것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A씨에게 항생제 일종인 벤자틴 페니실린을 주사했고, 다행히 피부 병변이 천천히 줄어들었다.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이다. 성관계로 인해 주로 전파된다. 1, 2, 3차 매독 등으로 분류된다. 1차 매독의 주 증상은 통증이 없는 피부 궤양이다. 통증이 없는 궤양은 3~6주 지속된다. 매독 치료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2차 매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2차 매독은 피부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A씨가 2차 매독 상태에 해당했다.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이 매독의 특징적 증상이다. 3차 매독은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해 발생한다.소주대 피부과 의료진은 "매독균은 구강 성교, 입에 키스를 하거나 칫솔을 공유하는 등의 행위로 다른 사람에게 옮겨갈 수 있다"며 "A씨와 남편은 구강 성교, 키스 등을 자주 했다고 보고했는데, 이것이 A씨의 매독 감염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독은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3차 매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며 "1차 매독은 감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의료진이 주의해 살펴야 한다"고 했다. 매독 치료는 증상 단계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 진행한다. 1기, 2기, 초기 잠복은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 번 맞는 것만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신경계까지 매독균이 침범한 경우엔 수용성 피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을 10~14일간 시행해 치료해야 한다. 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에 게재됐다.​
    성의학이해나 기자2024/06/22 17:00
  • 하루 1분, 죽어도 안 빠지는 '중년 뱃살' 빼는 비법

    하루 1분, 죽어도 안 빠지는 '중년 뱃살' 빼는 비법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특히 복부에 지방이 잘 쌓이는데 이런 내장비만은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최근 일본에서는 중년의 뱃살을 해결해주는 ‘초간단 복근 운동’이 소개가 됐다. 29년 동안 20만 명을 트레이닝한 근육 컨설턴트 호시노 고이치가 신간 '나이를 되돌리는 뱃살 다이어트'를 통해 초간단 복근 운동을 소개했는데, 따라했더니 사이즈가 줄어들었다는 후기가 전해진다. 호시노 고이치​에 따르면 체험자에게 초간단 복근 운동을 꾸준히 하게 했더니 3개월 만에 허리둘레가 6cm줄었다.복근 운동이라고 하면 왠지 힘들거나 어려워서 시도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욱이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은 중년이라면 더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나이를 되돌리는 뱃살 다이어트'에 소개된 초간단 복근 운동은 누구나 틈나는 대로 할 수 있다. 시간이 없어도 가능하고, 운동에 재능이 없어도 가능하다.크게 상반신 동작과 체간 풍선 호흡법으로 구성됐다. 뱃살을 빼는 것과 동시에 7가지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다. 등에서 허리, 가슴에서 복부로 이어지는 근육에 자극을 줘서 체간의 모든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다. 자세가 바로잡히고, 어깨 결림으로 인한 통증과 허리 통증이 줄어든다. 또한 호흡근을 단련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살이 쉽게 빠지는 몸으로 체질을 개선해준다.책에서 소개한 볼록한 뱃살을 없애는 동작 한 가지를 소개한다.먼저, 양발을 모으고 등을 곧게 세워 의자에 앉는다. 코로 숨을 들이쉬며 배를 안으로 힘껏 조이는 동안 양팔을 위로 쭉 뻗고 손은 머리 위에서 합장한다. 배는 최대한 계속 조인다. 그 다음, 뺨과 배를 부풀리며 입으로 숨을 5초간 전부 내쉬는 동안, 위에서 합장한 손을 가슴 앞까지 천천히 내린다. 동시에 인사하듯 등을 둥글게 말면서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낸다. 좌우 다리를 바꿔서 위 동작을 3회씩 1분간 하면 된다.
    책/문화한희준 기자2024/06/22 16:00
  • 사막 하이킹 중 여자친구 쓰러졌다, 남성이 보인 행동 “놀라워”

    사막 하이킹 중 여자친구 쓰러졌다, 남성이 보인 행동 “놀라워”

    미국에서 사막 하이킹 중 탈수 증세로 쓰러진 남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발견 당시 남성은 뜨거운 햇볕과 바람으로부터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으로 여성의 몸을 가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15일(현지 시각) 미국 폭스 뉴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9일 한 남성으로부터 구조 요청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남성은 캘리포니아 남부 조슈아 국립공원 인근 사막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여자친구가 심한 탈수 증세를 보이고 기력이 약해졌다고 신고했다.보안관실은 즉시 신고가 접수된 지역으로 구조헬기를 보냈고, 얼마 후 구조대는 마른 개울 바닥에 쓰러져있는 두 남녀를 발견했다. 남성은 여성 옆에 엎드려 뜨거운 햇볕과 바람을 막고 있었다.구조대는 남성과 여성을 헬기에 실은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여성은 응급 이송이 필요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두 사람의 현재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캘리포니아 남부 사막은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도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힌다.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해당 지역은 최고 기온이 37.8~40.6도에 달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기온이 높아지면 필요 이상으로 더 많이 물을 마셔야 한다”며 “하이킹 계획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디로 가는지 알리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한편, 여름철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수분을 섭취를 하는 게 좋다. 폭염일 때는 야외 활동 중 15~20분마다 한 컵 정도 물을 마시고, 고령자나 신체허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도록 한다. 이온음료로도 수분을 보충할 순 있으나, 당 함량이 높은 음료는 피해야 한다. 카페인, 알코올의 경우 오히려 탈수를 유발·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야외활동 중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 경련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셔 수분을 보충하도록 한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6/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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