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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신영희(82)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명사수’에 출연한 신영희는 관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제 주위만 봐도 다리, 관절 등이 아픈 분들이 많다”며 “그래도 저는 운동이랑 건강한 식습관을 지켜서 건강한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영희의 건강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제자들과 함께 명창 연습을 했는데, 이때 한 제자는 “선생님이 평소 소리꾼으로서 자세를 중시한다”며 “원래는 바닥에 앉으셔서 소리를 하셨는데, 관절 건강을 우려한 제자들의 권유로 의자에 앉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희는 “허리도 받쳐주니까 좋다”며 “관절만 건강해도 몸 전체가 건강하다”고 말했다. 신영희의 또 다른 건강 관리법은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이었다. 그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20분짜리 모래시계를 옆에 두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소화도 잘되고 관절염의 원인이기도 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이 식사법으로 일정한 체중을 유지 중인 신영희는 “어떨 때는 90~100번 씹을 때도 있다”며 “오래 씹으면 살도 안 찐다”고 말했다. 신영희가 실천하고 있는 식습관,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실제로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은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꼭꼭 씹어 먹기는 과식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식사 속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하기 때문이다. 뇌에서 배부름을 느끼려면 최소 20분이 필요하다. 음식을 먹어 위벽이 팽팽해지고 혈당이 높아져야 뇌 시상하부 포만중추가 자극을 받아 몸이 배부름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몸이 포만감을 느껴야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된다. 이 전에 식사를 끝내면 밥을 다 먹고도 허기져 과자, 초콜릿 등 군것질거리를 찾거나 과식하기 쉽다. 삼키기 전 30회 이상 꼭꼭 씹는 행위는 자연스럽게 식사 시간을 늘려 과식하는 것을 막는다. 게다가 꼭꼭 씹어 다량 나온 침은 포만중추가 더 빨리 반응하도록 돕기도 한다.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는 전분을 분해해 당분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포만중추는 혈중 당분 농도로 자극받는다. 이 외에도 꼭꼭 씹어 먹으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씹을 때 턱 근육을 움직이는 ‘저작 운동’을 하게 되는데, 저작 운동은 턱 근육을 움직일 뿐 아니라 실제 산소가 체내에 들어오는 것까지 도와 뇌로 가는 혈류량을 높인다. 이는 뇌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것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카디프대 연구팀이 저작 운동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껌을 씹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에 30분간 1~9중의 숫자를 불러주고 기억하게 했다. 그 결과, 껌을 씹은 그룹이 숫자를 더 빨리, 정확하게 기억했다. 기억력 향상은 치매 예방과 관련이 깊다. 한편, 신영희가 관절 건강을 위해 피하는 양반다리는 실제로 관절과 척추 건강에 해롭다. 양반다리는 앉은 채로 한쪽 다리를 오므리고 다른 쪽 다리를 그 위에 포갠 자세를 말한다. 이때 한쪽 다리는 위로, 반대쪽 다리는 아래로 향하면서 골반이 틀어진다. 골반이 틀어지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 역시 한쪽으로 쏠려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양반다리는 무릎 관절에도 무리를 준다. 무릎을 130도 이상 과도하게 구부리게 되면서 관절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무릎뼈 사이 연골판에도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앉을 때는 바닥보다 의자를 택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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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홀딩스 김연근 CFO, ‘회계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녹십자홀딩스는 김연근 CFO가 31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 7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본부장은 회계 인프라 운영효율성 제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절차 개선 등 회계정보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ESG 경영기반 구축 등 GC녹십자 그룹의 ‘정도투명’ 기업이념을 실천해왔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무적 지원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 성장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공헌한 점이 이번 포상에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윤리경영 보고서’ 발간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024 윤리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한국 제약업계 윤리경영이 진화해온 역사와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KRPIA와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일궈온 구체적 성과들이 포함돼 있다. KRPIA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우수 사례뿐 아니라, KRPIA과 회원사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소개됐다.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환자 중심의 가치를 위해 투자·노력하고 있는 실제 사례와 국내 의료계, 환자단체, 국제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지지·제언 또한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메딕스, ‘엘라비에 멜라 리턴 기미쿠션’ 홈쇼핑 2차 방송휴메딕스는 내달 2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엘라비에 멜라 리턴 기미 쿠션’ 2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앞서 휴메딕스는 지난 8월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엘라비에 멜라 리턴 기미 쿠션’이 완판을 기록하며 2차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 방송을 통해 본품 2개와 리필 4개가 포함된 특별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리뷰 작성 시 퍼프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방송은 11월 2일 오전 8시 2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행복나눔음악회’ 개최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센터아트홀에서 ‘제2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10개 복지관에서 총 12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박정민, 첼리스트 김홍민, 피아니스트 진마리아가 무대를 꾸몄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곡들로 무대를 꾸몄으며, 본 공연 후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크리스탈가든에서 관객들을 위해 오찬과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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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팜,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 획득SK바이오팜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SK바이오팜은 환경 경영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 PSCI 기반 협력사 ESG 리스크 평가, 전사 인권 교육 실시, 인권 경영 정책 이사회 보고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앞서 SK바이오팜은 지난해 글로벌 ESG 평가 기관 MSCI로부터 ESG 평가 결과 종합 A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한국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ESG 평가 지수 FTSE4Good(사회 책임 투자 지수)에도 3년 연속 편입됐다.■ 유유제약, SK스토아 홈쇼핑서 건기식 ‘포모라인’ 선봬유유제약은 SK스토아 홈쇼핑에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 L112’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온결합을 통해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독일 직수입 완제품으로, 누적 매출 520억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16년간 독일 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HK이노엔 비원츠, ‘라비토끼’ 한정판 기획세트 출시HK이노엔은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대표제품 2종과 라비토끼 캐릭터 굿즈를 담은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기획세트 2종은 11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오프라인매장과 뉴틴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비원츠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라비토끼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 기획세트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라비토끼 대형 모찌쿠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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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성관계를 위해 콘돔 사용은 필수다. 성병 예방, 피임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콘돔이 아닌 돌기형‧나선형 콘돔을 사용하면 콘돔이 음경에서 벗겨져 질 안에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일반 콘돔이 아닌 콘돔 표면에 돌기가 있는 ‘돌기형 콘돔’이나, 콘돔 표면이 나선형으로 돼 있는 ‘나선형 콘돔’을 사용하면 질이 과도하게 자극받는다. 이때 갑작스럽게 질이 수축해 콘돔이 음경에서 벗겨지면서 질 안에 남아있을 수 있다. 실제 돌기형 콘돔을 쓰다가 콘돔이 여성의 질 안에서 빠지지 않아 병원을 찾은 사례도 보고됐다. 지난 2023년 베트남 하노이 불임병원 여성의학 센터에 따르면 한 30대 부부가 성관계 중 돌기형 콘돔을 사용하다가 콘돔이 아내의 질 안에 들어갔다. 부부는 콘돔을 빼기 위해 손, 비누, 러브젤 등을 사용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콘돔이 자궁 경부에 닿을 정도로 깊이 들어가 있었다. 질내 출혈도 발생했다. 의료진은 여성의 질 안에 손을 넣어 안전하게 콘돔을 제거했다. 의료진은 “성관계 중 질 안에 콘돔, 성 보조기구 등 이물질이 들어가 빠지지 않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이때 직접 꺼내려고 하면 이물질이 오히려 깊게 들어갈 수 있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여성 음부‧질과 관련한 모든 부분을 일컫는 외음질에 이물질이 뜰어가면 급성 감염,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외음질에 48시간 이상 이물질이 들어가 있으면 세균이 증식하고, 심한 국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콘돔이나 탐폰이 주원인이다. 어린이의 경우 호기심으로 질에 이물질을 넣으면 이것이 감염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외음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비릿한 냄새가 나고, 출혈 섞인 질 분비물, 고름 등이 생긴다. 외음질의 이물질은 산부인과 전문의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질 내부와 자궁 경부를 관찰하기 위해 질경검사를 진행한다. 콘돔의 경우 엑스레이상 잘 보이지 않아 엑스레이 촬영은 하지 않는다. 외음질에 들어간 이물질은 빨리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거 후에는 질 안의 상처나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이물질을 늦게 발견해 대장균, 혐기성 세균에 의한 심한 감염이 발생했을 때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어린아이는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감염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이물질이 질을 뚫고 상처를 내면 급성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콘돔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콘돔을 선택하기 전 음경의 둘레를 확인해야 한다. 콘돔의 둘레(가로 폭)는 음경보다 살짝 작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용 중 벗겨질 위험을 줄여 피임 실패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콘돔 둘레가 음경 둘레의 80~90% 정도면 이상적인 콘돔 크기다. 콘돔의 소재 역시 자신의 특성에 맞게 골라야 한다. 콘돔은 ▲라텍스 ▲폴리아이소프렌 ▲폴리우레탄 이 주요 소재다. 라텍스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폴리아이소프렌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나 신축성이 떨어진다. 라텍스의 대안인 폴리우레탄은 마찰이 약해 금방 찢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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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1개월 아이가 캡슐형 세제로 인해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0일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로지 스튜어트(31)는 자신의 11개월 아이인 아미아스 비토리노가 울며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기 위해 잠옷을 벗겼다. 하지만, 팔 쪽 부분이 아이의 살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그때 세제 냄새가 강하게 났고, 잠옷에서 기름 같은 얼룩이 묻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이의 팔이 붉게 변한 것을 본 로지 스튜어트는 곧바로 병원을 데려갔다. 의사는 아이의 팔을 헹궈 화학 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상태를 지켜봤다. 로지 스튜어트는 “세탁물에 다 녹지 않은 세제가 묻은 것이었다”며 “이 사실을 빨리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했던 것에 죄책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아이 피부 상태가 점점 더 심해졌고,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12시간의 치료를 받은 후 붕대를 감고 집으로 돌아왔다. 로지 스튜어트는 “아이의 팔에 영구적인 흉터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사용했던 제품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캡슐형 세제는 물에 녹는 수용성 필름 재질에 1회분의 고농축 액체 세제를 봉합한 형태로써 물이 닿으면 외장재가 녹아 희석되는 형태의 세탁세제를 말한다. 세탁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만, 아이들에게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캡슐형 세제는 손에 쥐었을 때 작은 압력에도 쉽게 터져 아이의 눈이나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캡슐형 세제가 터진 상태로 피부에 묻게 되면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눈에 튈 경우에는 각막에 직접 자극을 줄 수 있다. 심하면 화상과 각막 혼탁 등에 의해 실명이 될 수도 있다. 만일, 캡슐형 세제를 아이가 삼켰다면, 억지로 토하게 하면 안 된다. 토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이 기도로 흡입되면 기관지와 폐포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캡슐이 식도에 걸린 상태에서 터지면 위장 속에서 터질 때보다 더 심각한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응급실에 가기 전 소량의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이나 피부 등에 튀었을 경우 가능한 많은 양의 흐르는 물로 최소 15분간 헹구고 병원에 가야 한다. 캡슐형 세제가 입에 남아 있는 경우, 아이가 놀라지 않게 하면서 외장재를 포함한 캡슐을 입에서 제거해야 한다. 한편, 화상을 입었을 때는 먼저 15분가량 찬물로 화상 부위를 씻어야 한다. 화상 부위의 열을 식혀 더 이상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집이 생겼다면 물집이 터질 수 있으니, 수압이 세지 않은 흐르는 물에 닿는 게 중요하다. 물집은 세균 감염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함부로 제거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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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벤션 3F 오디토리움에서 히어투게더(Hear Together) 페스티벌이 열린다. 히어투게더 페스티벌은 급격히 늘고 있는 난청 인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고심도 난청인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환자와 의사간에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한 장이다.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 사용자, 난청인과 가족, 의료진 외 사랑의 달팽이, 구세군과 같은 자선단체들이 참여한다.이번 행사에는 트로트 가수 남진, 정다경, 한국창작무용단체 연댄스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인공와우의 최신 동향과 양이 수술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한다. 인공와우로 소리를 찾은 이들과 그의 가족, 의료진 모두가 하나되어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인공와우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난청 치료와 인공와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인공와우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 공모전 참가작들을 감상하고 시상식도 열린다. 한편, 인공와우는 보청기로도 들리지 않는 고심도 난청인에게 다시 소리를 되찾아주는 현존하는 최선의 의료기기다. 국내 약 2만 명의 사용자들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난청을 방치하면 치매 발생률이 5~9배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적절한 시기의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인공와우는 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에 포함돼 적응증에 해당되는 경우 치료재료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난청이 고민인 일반인들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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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6)이 한강 라면을 참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한강까지 나가서 ‘검정고시’ 준비하는 홍진경의 미친 열정 (도형의 닮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홍진경은 수학 강사 정승제와 함께 여의도 한강 공원을 방문했다. “라면을 끓여 드실 거냐”는 PD의 질문에 홍진경은 다이어터인 정승제에게 “선생님 살 빼야 해서 라면 안 드실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승제는 “아 근데 여기 와서는 또 라면 먹는 거 보여줘야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홍진경이 또다시 “드실 거예요?”라고 묻자, “아니요”라고 답했다. 홍진경 역시 “나도 못 먹겠다”고 말했다. 결국, 살찌지 않는 음식을 찾기 위해 편의점을 찾았다. 편의점에 도착한 홍진경은 “선생님 우리는 왜 항상 저녁에 술 마시고 꼭 낮에 이러는 걸까”라고 말했다. 정승제는 “살 안 찌는 음식 있다”며 닭가슴살과 구운 달걀을 구매했다. 또 PD는 홍진경에게 곤약 젤리를 추천했다. 이에 홍진경은 “곤약 젤리 먹으면 입맛 돌아서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PD의 추천에 곤약 젤리를 하나 구매했다. 이후 장을 보고 나온 홍진경과 정승제는 공원에 앉아 삶은 달걀과 닭가슴살을 먹었다. 라면과 곤약이 다이어트에 각각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다. ◇라면, 나트륨 많아 부기 유발라면은 나트륨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라면 1개의 나트륨양은 많게는 1800mg 이상으로, 라면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가깝다. 나트륨은 삼투압을 결정해 혈액량을 조절한다. 라면을 자주 먹게 되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량도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라면과 같은 면류를 섭취한 여성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의 2.3배로 나타났다. 라면을 꼭 먹어야 한다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양배추, 해조류, 양파 등을 넣어 먹는 게 좋다. 또 나트륨 함량을 낮추기 위해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국물을 따로 끓여 넣어 먹는 ‘면 세척 조리법’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곤약, 비만 예방되지만 함량 보고 구매해야곤약을 적정량 섭취하면 혈당이 낮아지고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곤약에 든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엉겨 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소화‧흡수되지 않은 곤약이 체외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장내 지방이 곤약에 붙어 함께 배출되기도 한다.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돼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데다가, 100g당 6kcal에 불과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곤약 젤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생각보다 곤약이 적게 들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곤약 젤리 함유 제품 146개를 점검했더니, 3개 중 1개는 홍보한 건강 효과가 없었다. 부적합 제품에 표시된 평균 곤약 함량은 겨우 0.4g이었다. 따라서 곤약 젤리로 실제 다이어트와 건강 증진 효과를 보려면 곤약 함량을 확인한 후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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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70대 여성이 성격 변화를 겪은 후 뇌종양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콜렛 디슬리(71)는 몇 년간 자살 충동과 우울증을 겪었다. 사람들과 말다툼을 자주 하고, 점점 격해지는 등 성격까지 변화한 모습에 3명의 자녀와도 계속 마찰이 생겼고 결국 연락마저 끊기기도 했다. 또 콜렛 디슬리는 호주 여행을 계획했는데,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면서 쓰러졌다. 이로 인해 얼굴에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에 가자는 말을 거부했다. 이후에도 그는 한 기차역에서 쓰러졌지만,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결국, 콜렛 디슬리는 얼굴에 멍이 가득한 상태로 여행을 떠났다.하지만, 여행에 가서도 친구들이 계속 걱정하자 그는 병원을 찾았고, 충격적이게도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그간의 성격 변화와 발작 등이 뇌종양의 증상이었던 것이다. 콜렛 디슬리는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수술을 받은 그는 7주간의 재활을 받은 후 퇴원했으며, 현재 뇌종양 연구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뇌종양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두개골 안에 있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뇌종양은 양성과 악성을 모두 포함한다. 양성종양에는 뇌수막종, 신경초종, 뇌하수체선종 등이 있고, 악성종양은 신경교정, 전이성 뇌종양, 림프종 등을 포함한다. 또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과 전이성으로 구분하는데, 뇌 조직이나 뇌막 등에서 발생하면 원발성 뇌종양,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전이된 경우를 전이성 또는 이차성 뇌종양으로 부른다. 증상은 발생 위치나 크기, 종류, 커지는 속도 등에 따라 다양하다.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 ▲성격 변화 ▲편측 마비 ▲언어장애 ▲시력 저하 ▲발작 ▲청력 감소 ▲경련 등이다. 노인의 경우 치매와 같은 기억력 저하와 행동 이상 등 인지기능의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뇌종양은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면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항암 화학 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 뇌종양을 예방하려면 방사선의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면역력 관리를 해야 한다. 또 의심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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