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3분기 영업이익 411억… 전년 比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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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 3159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20.3% 증가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가 3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나보타 매출은 3분기 기준 474억원, 연간 누적 1376억원에 달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미용 분야 중 매출 2위를 지켜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는 3분기 매출 22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누적 매출은 3분기 기준 739억원으로, 연매출 1000억원 달성에 근접해가고 있다. 글로벌 진출도 순항 중이다. 현재 ​필리핀,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에 출시됐으며, 중국과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11개국에 품목허가도 신청한 상태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나보타와 펙수클루 등의 판매 호조에 따라 3분기에 견조한 매출 실적을 거뒀다”며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