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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세 비욘세, 아침으로 ‘이것’ 요리해 먹어… 탄탄 몸매 만드는 1등 공신?

    43세 비욘세, 아침으로 ‘이것’ 요리해 먹어… 탄탄 몸매 만드는 1등 공신?

    미국 유명 가수 비욘세(43)의 아침 식단이 공개됐다.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비욘세는 “아침 식사로 달걀흰자만 거품 내 스크램블 해 먹는다”며 “달걀흰자 스크램블과 함께 저지방 우유와 채소 주스를 곁들여 먹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세 자녀와 함께 하는 아침 식사기 때문에 영양 잡히고 가벼운 식사를 즐겨 먹는다”며 “달걀흰자만 먹으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된다”고 말했다. 비욘세는 “아이를 낳은 뒤 탄탄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아침은 늘 이렇게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비욘세의 아침 식단인 달걀흰자, 저지방 우유, 채소 주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달걀흰자=흰자에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복구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소화 호르몬을 생성하고,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 다이어터에겐 달걀 섭취가 특히 효과적이다. 달걀의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노른자에도 단백질은 많이 들어있지만, 달걀 속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노른자에 집중돼 있다. 다만 노른자엔 혈관 건강에 해로운 불포화 지방이 일부 들어 있고 열량이 더 높으며, 식이성 콜레스테롤이 포함돼있다.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하루에 달걀 1개 또는 흰자 2개를 먹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다만, 하루에 달걀을 얼마나 먹어도 되는지는 그날 어떤 음식을 섭취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콜레스테롤이나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주로 먹었다면 달걀을 더 많이 먹을 수 있다.▷저지방 우유=저지방 우유는 일반 우유에서 지방을 뺀 제품으로, 단백질 함량은 일반 우유와 비슷하지만 지방 함량과 열량에 차이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반 우유의 열량은 100g당 65kcal, 지방 함량은 3.32g이다. 반면 저지방 우유는 100g당 열량이 42kcal, 지방 함량은 일반 우유의 3분의 1 수준인 약 0.9g이다. 저지방 우유는 지방 섭취를 줄어야 하는 환자들에게 좋다. 병원에서 노른자, 우유 등을 먹지 말라고 처방받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용으로 적당하다. 또한 우유 지방을 소화하기 힘든 성인이 마시기에 알맞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채소 주스=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 표준 식품 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10 13:31
  • “무릎 관절염 치료법 많지만, 인공관절 전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릎 관절염 치료법 많지만, 인공관절 전 가장 효과적인 것은…”

    길어진 수명을 관절 수명이 따라가지 못하는 시대다. 살 날이 많이 남았는데, 관절이 먼저 고장 나버려 신체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사람이 많다.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웬만한 광역시 인구보다 많은 417만 8947명이다. 한 번 망가진 관절은 완전히 치유할 수 없다. 다만 일찍 관리를 시작할수록 관절이 망가지는 속도가 느려진다. 건강한 상태로 최대한 오랫동안 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헬스조선은 지난 10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무릎 관절 건강하게 오래 쓰는 법’을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가 퇴행성 관절염 관리법과 주사 치료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에는 관절 건강에 대한 청중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쇼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자리했다.
    척추·관절질환이해림 기자 2024/12/10 13:25
  •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 ‘홀리데이 세일’ 진행… 최대 60% 할인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 ‘홀리데이 세일’ 진행… 최대 60% 할인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이 연말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오드리선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홀리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홀리데이 세일’은 오드리선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동시 진행한다. 베스트셀러인 ‘TCF 더블코어’ 라인을 비롯해 ▲그린웨이 라인 ▲여성청결제 ▲화장솜 등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만 원 이상 결제 시, 베어드 프리미엄 흑진주 칫솔 1개(색상 랜덤) ▲7만 원 이상 결제 시, 오드리선 프리미엄 화장솜 80P 1박스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오드리선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펨클렌즈 폼 300mL 1개 등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12월 한 달간 구매왕을 뽑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왕 이벤트는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왕(1명)에게는 다이슨 에어랩 세트를 증정한다. 또 매주 리뷰왕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스타벅스 만 원권 쿠폰을 증정한다.오드리선의 최상위 라인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미국 농림부(USDA)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탑시트와 샘방지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표백(TCF, Totally Chlorine Free)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북유럽 산림 인증(PEFC)을 획득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자연 유래 펄프를 사용했다.최근 출시한 ‘그린웨이 프리미엄 입는 오버나이트’도 할인 판매한다. 이는 화학물질에 예민한 여성들을 위한 NO SAP(고분자화학흡수체) 제품이다. 이중샘방지 레이어는 생리혈이 옆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잡아주고, 천연 펄프의 흡수력이 더 좋아지도록 펄프를 곱게 갈아내는 마이크로 블렌딩 기술로 제작한 패드를 적용, 흡수력을 돕는다.오드리선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알뜰한 가격으로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TCF 더블코어’와 같이 세포독성검사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 등 안전성 검증을 마친 유기농 생리대를 경험하고, 건강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4/12/10 12:10
  • 미연, 쫀득한 '이 간식' 최애 금방 다 먹어… 알고 보면 충치 주범?

    미연, 쫀득한 '이 간식' 최애 금방 다 먹어… 알고 보면 충치 주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27)이 군것질을 좋아하는데, 특히 젤리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여자)아이들 미연의 반응 좋았던 홀리데이 선물 추천 연말 선물 쪽집게 강의 시작!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연은 "열심히 살다 보면 당이 떨어지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군것질을 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젤리를 소개했다. 이어 "추천하기엔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지만 정신 건강에는 좋다"며 "(젤리를) 가방이나 집에 항상 두고 먹는다"고 했다. 또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금방 사라져 있다"며 "(젤리를) 가장 좋아하고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젤리를 많이 먹어도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이에 끈끈하게 붙어… 뮤탄스균 번식 빨라우선 젤리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는다.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치아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다. 이런 이유로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이 더 빠른 편이다. 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 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양치질을 마친 후에도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 남아 있는 젤리들을 제거해 줘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치아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한다. 한창 더울 때보다 물을 덜 마시기 때문이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이 치아를 원활하게 청소하지 못한다. 곳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젤리 대체할 수 있는 군것질거리 찾아봐야젤리, 초콜릿 등과 같은 가공식품은 치아 건강뿐 아니라 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가공식품인 젤리보다 더 좋은 군것질거리도 있다. 딸기와 사과는 충치 유발 지수가 각각 6, 10 정도로 낮다. 군고구마 역시 충치 유발 지수가 약 11 정도로 낮다. 이 외에도 치아 건강을 위해 비타민C를 함유하는 식품을 간식으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뼛속 미네랄이 빠져나가 치아의 법랑질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가 깨지기 쉬워지는 데다, 잇몸이 부풀어 피가 나는 등의 잇몸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하루 약 400g의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10 12:08
  • [뷰티업계 이모저모] 현대약품 랩클, 2024 화해 어워드 3관왕… "기능성, 클린 뷰티로 성과" 外

    ■현대약품 랩클, 2024 화해 어워드 3관왕… "기능성, 클린 뷰티로 성과"​현대약품의 고기능성 클린 뷰티 브랜드 랩클이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2024 화해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4.56점의 평점으로 2024년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선크림/로션 부문 3위 및 2024년 상반기 비건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출시 9개월 만에 2관왕을 달성했다.해당 제품은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을 주원료로 사용해 어른부터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갖췄다.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원료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클린 뷰티 제품이다.이와 함께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은 4.64점의 평점으로 2024년 화해 뷰티 어워드 선스틱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해당 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스틱형 선크림으로, 높은 밀착력, 끈적임이 없이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 마무리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제품으로 현대약품 랩클의 품질과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치열한 뷰티 시장에서 소비자의 진솔한 리뷰를 통해 인정받은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품질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스위스 럭셔리 셀룰라 스킨케어​ 발몽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리뉴얼 오픈스위스 럭셔리 셀룰라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VALMONT)이 오는 12월 13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지하 1층, 뷰티 전문관으로 이동해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예술과 뷰티의 만남이라는 브랜드의 성향을 담아 고급스럽게 완성된 발몽의 매장은 세 가지 공간을 통해 발몽만의 하이-엔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장에 들어서면 브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3가지 라인 발몽, 엘릭시에 데 글라시에, 스토리 베네치아네 전 제품을 볼 수 있다. 전문 뷰티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피부에 적합한 제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뷰티클래스 룸에서는 VIP 고객과 상담 및 클래스가 가능하고,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발몽은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픈 당일인 12월 13일 신규 가입 시, 프라임 리네제라2 10ml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한 12월 22일까지 10일간 전 구매 고객에게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프라임 리뉴잉 팩 10ml를 증정한다.■글로벌 K-뷰티 기업 미미박스, 2024 ‘가족친화우수기업’ 선정미미박스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미미박스는 2024년 12월부터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되며,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정책 강화 및 여성 임직원 비율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미미박스는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양립을 도울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Pet & Family Friendly Office’ 제도, 자녀출산 및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와 육아기 근무시간 조정 제도, 임직원들 개개인의 생활방식에 맞는 유연근무제도,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 리프레쉬 휴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미미박스 하형석 대표는 “앞으로도 미미박스는 구성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가족친화인증은 이러한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미박스는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구성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과 더불어 글로벌 K-뷰티 리더로서 꾸준히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뉴스킨, 연말 맞이 ‘마인드 360 홀리데이 에디션’ 한정 판매뉴스킨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마인드 360 홀리데이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마인드 360’의 부드럽고 편안한 아로마 향을 담은 바디 케어 제품 ▲에너자이징 핸드 앤 바디 워시와 ▲릴랙싱 바디 크림 2종을 기프트 패키지로 구성했다. 뉴스킨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에너자이징 핸드 앤 바디 워시는 상쾌한 그린 애플 진셍 향의 풍성한 거품으로 활기찬 기분을 더해준다.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수분 유지 및 보습 성분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해 사용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준다.릴랙싱 바디 크림은 끈적임 없는 산뜻한 발림성이 특징으로, 평온한 우드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마그네슘 및 연꽃수 콤플렉스’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흡수력을 높인 캡슐화 칼슘 등 영양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뉴스킨 관계자는 “’마인드 360’의 바디 케어 제품은 피부 건강 관리는 물론 부드러운 아로마 향이 특별한 일상을 선사한다”며 “올 연말은 뉴스킨이 제안하는 편안한 향기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12/10 12:06
  • 배다해 “시험관 미루고 다이어트 시작, 양심상 ‘이 빵’ 먹는다”… 다이어트엔 어떤 도움?

    배다해 “시험관 미루고 다이어트 시작, 양심상 ‘이 빵’ 먹는다”… 다이어트엔 어떤 도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41)가 시험관 임신 준비 중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9일 배다해는 자신의 SNS에 점심 식단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통밀빵과 시금치토마토계란볶음 등이 보였다. 사진과 함께 그는 “늦은 점심”이라며 “이래서 살 빠지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양심상 통밀빵”이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다해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임신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7일 올라온 영상에선 “계속 채취만 하고 있고 이식은 내년쯤에 해볼 생각이다”라며 “하루라도 젊을 때 채취를 많이 해놓고 좋은 배아들을 많이 쌓아놓고 내년쯤 이식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험관 하면서 살이 엄청 많이 쪄서 3~4kg 정도 뺄 생각이다”라며 “호르몬 때문에 적정 체중이 돼야 배아들도 건강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배다해처럼 다이어트 중에 통밀빵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실제로 통밀빵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통밀은 혈당지수가 낮은 저혈당 식품이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 반면 일반적인 빵은 정제 탄수화물이라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통밀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도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통밀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 이는 배변 활동을 돕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이외에도 통밀빵에는 오메가3 지방산, 아연, 철분 등이 풍부하다. 통밀 외에도 귀리, 보리, 콩 등으로 만든 빵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한편, 일반적인 백밀빵을 줄이면 정제 탄수화물 섭취도 줄어들어 피부 건강에 도움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밀가루와 같은 단당류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면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10 12:03
  • “150세 목표, 매년 1억4천만 원 지출” 美 30대 부부… ‘어떻게’ 관리하나 봤더니?

    “150세 목표, 매년 1억4천만 원 지출” 美 30대 부부… ‘어떻게’ 관리하나 봤더니?

    미국 30대 부부가 150세까지 살기 위해 매년 1억 원 넘는 돈을 쓴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은 150세까지 살기 위해 독특한 생활방식을 고수하는 렌츠 부부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내 케일라 번스-렌츠(33)는 건강관리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 워렌 렌츠(36)도 임원직으로 일하고 있다. 이 부부는 일명 ‘바이오해킹’을 추구하며 15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목표다. 렌츠 부부는 바이오해킹에 대해 “건강과 장수를 위해 기술 기반의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부는 아침 일찍 일어나 ‘펄스형 전자기장(Pulsed Electromagnetic Field, PEMF)’ 기술을 활용해 세포를 자극하고 염증을 예방한다. 이후 10~30분 동안 산책한 뒤 집으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한다. 낮에는 콜드 플런지를 하고, 여러 기기를 활용해 세포 재생을 돕는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도 매일 한다. 저녁에는 1시간 정도 산책 후 사우나를 한다. 케일라는 “식사는 모두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다”며 “브라이언 존슨처럼 영생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최대한 오래 살고 싶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부부는 현재 생활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최소 1억 4천만 원을 지출하고 있다. 케일라는 “이미 이런 라이프스타일의 혜택을 받고 있다”며 “내 신체 나이는 10년 어려져서 23살이다”라고 말했다. 렌츠 부부가 실천하고 있는 생활 습관은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까?◇산책산책 같은 걷기 운동은 건강관리에 좋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콜드 플런지콜드 플런지는 몸을 매우 차가운 물에 담그는 행위다. 콜드 플런지를 할 때는 물 온도를 섭씨 10도에서 15도 사이로 맞춰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한 근육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콜드 플런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된다. 실제로 영국 센트럴랭커셔대 연구팀은 차가운 물 온도가 부기를 완화하고 근육통을 줄여준다며 콜드 플런지의 이점을 설명한 적 있다.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면 신체는 지방조직이나 체지방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 아디포넥틴을 분비한다. 우리 몸의 지방 중에는 갈색지방이 있는데, 이 갈색지방은 몸에 있는 지방을 소모하는 역할을 한다. 아디포넥틴은 이 갈색지방을 활성화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찬물에 노출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유산소 운동·근력 운동 병행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사우나사우나는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땀을 빼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지방이 잘 연소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나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사우나에서 땀을 뺀 후 제니처럼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우나를 하면 혈관이 확장하는데, 차가운 물이 피부에 닿으면 혈관이 수축한다.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평소 피가 잘 전달되지 않은 손끝과 발끝까지 혈액이 활발하게 전달된다. 다만, 습진이나 건선 같은 피부 질환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피부 건강을 악화할 수 있어 사우나를 피하는 게 좋다. 또 사우나처럼 뜨거운 공간에 지나치게 오래 있으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균형 잡힌 식단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도 건강관리에 핵심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10 11:44
  • “생존율 3%였다”… 데이트 중 ‘이곳’ 파열돼 긴급수술 30대 女, 무슨 사연?

    “생존율 3%였다”… 데이트 중 ‘이곳’ 파열돼 긴급수술 30대 女, 무슨 사연?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데이트 중 대동맥류 파열로 응급실에 실려 간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9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스테파니 앤더슨(39)은 만나던 남성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 데이트를 하던 중 그는 갑자기 몸에 통증을 느꼈고, 쇄골 부분까지 통증이 퍼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스테파니 앤더슨은 데이트 상대가 응급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하는 동안 괴로움에 몸부림을 쳤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한 후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대동맥류 파열로 응급 심장 절개 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10년 전에 심장 동맥류를 진단받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간 스테파니 앤더슨은 생존율이 3%에 불과했지만, 무사히 수술에 성공했다. 그는 “식당에서 나타났던 통증이 평소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었기 때문에 파열된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앤더슨은 11일 동안 병원에 입원한 후, 또 다른 수술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며 “수술 이후 2번이나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내가 걷는 게 기적이라고 말한다”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아라 기자2024/12/10 11:40
  • “내 앞니 어디 갔어?” 축구 경기 중 치아 부러진 선수 대처에, 관중들 ‘감탄’

    “내 앞니 어디 갔어?” 축구 경기 중 치아 부러진 선수 대처에, 관중들 ‘감탄’

    축구 경기 중 치아가 빠졌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뛴 선수의 사연이 화제다.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각)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다니 올모(26)가 레알 베티스와의 수비수와 충돌했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레알 베티스의 바르트라 선수의 발뒤꿈치에 입 부분을 부딪쳤는데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앞니가 빠졌다. 이는 전반 30분에 일어난 돌발 상황이었다.당황한 올모는 곧바로 부러진 치아를 찾으려 무릎을 땅에 대고 잔디를 헤집었다. 다행히 올모는 치아를 빠르게 찾았고, 계속 경기를 뛰는 투혼을 발휘했다. 심판에게 치아를 보여주며 억울하다는 듯 항의했지만, 경고는 나오지 않았다. 올모는 후반 14분까지 활약하고 더 용(네델란드)과 교체됐다.팬들은 올모가 치아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경기에 임한 것에 감탄했다. 팬들은 "치아 못 찾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경고가 없다니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2대 2 무승부로 끝났다.한편, 치아가 갑자기 부러지거나 빠진 경우는 치아 조각을 챙겨 빠르게 치과에 가야 한다. 치아 상태에 따라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영구치가 완전히 빠졌다면 응급 상황으로, 가능한 한 빨리 다시 심어야 한다. 이때 치과에 방문하기 전 빠진 치아는 차가운 우유나 식염수에 담가서 가져가는 게 좋다. 소독용 알코올이나 수돗물, 휴지에 싸서 건조된 상태로 가져가는 건 피한다. 치주인대가 손상되거나 치아가 마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심은 치아는 움직이지 않도록 주위 치아들과 연결해 일정 기간 고정해야 한다.다만, 치아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졌거나 오염이 심하면 접착이 힘들 수 있다. 또 신경이 노출될 정도로 치아가 많이 부러졌으면 우선 신경치료를 해야 한다. 신경치료가 끝나면 레진 수복이나 부러진 조각을 부착하는 치료를 진행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12/10 11:35
  • “눈밑에 ‘이것’ 채우려다, 피부 타들어가”… 평생 흉터 남은 英 30대 여성, 무슨 시술이었나?

    “눈밑에 ‘이것’ 채우려다, 피부 타들어가”… 평생 흉터 남은 英 30대 여성, 무슨 시술이었나?

    미용 시술 클리닉에서 피부 탄력을 높이는 시술을 받고 눈 밑에 영구적인 흉터가 생긴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홀리 로즈(38)은 지난 2021년 7월 ‘로라 하이그’라는 미용 클리닉에서 꺼진 눈 밑 지방을 채우기 위해 약 33만 원을 들여 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을 받았다. 로라 하이그는 스코틀랜드 애버딘, 에든버러, 글래스고, 엘긴 등 영국의 여러 지역에서 운영되는 체인 형태의 클리닉으로 미용 목적의 시술을 하는 곳이다. 로라 하이그에서는 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에 대해 30분간 진행되며 피부를 쫀쫀하게 조여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2달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광고했다. 홀리는 “시술 중 내 피부가 타는 것 같았다”며 “너무 아파서 시술을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의료진은 괜찮다고 했다”고 했다. 결국 그는 시술 후 눈 밑에 큰 흉터가 생겼다. 홀리는 클리닉에 문의했지만 클리닉은 “통증과 상처는 정상이다”며 “곧 회복될 것”이라고만 했다. 결국 홀리는 다른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았고, 눈 밑에 영구적인 흉터가 남았다. 그는 “부상이 심해 1년 반 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았다”며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쓰고 다닐 정도였다”고 했다. 홀리는 클리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법정 밖 합의로 약 1700만 원의 배상금을 받았다. 홀리의 법률 대리인은 “이 산업에 대한 규제가 부족한 실정이다”며 “클리닉들이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전문가를 쓰고 있는 것이 문제다”고 말했다. 한편 로라 헤이그 클리닉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은 플라즈마 펜(plasma pen)이라는 기기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플라즈마 펜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표면 바로 위에 전기 자극을 준다. 이 열 자극은 피부 조직을 응고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한다. 시술로 피부에 상처를 줘 새살을 돋게 해 피부를 더 탄력적이고 매끈하게 만든다는 원리다. 새살이 돋으면서 주름이 줄어들고 피부가 쫀쫀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을 잘못 받으면 피부 손상‧감염, 과다 색소침착, 흉터, 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플라즈마 섬유성 절제술은 국내에서도 피부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특히 눈 주변의 잔주름 제거와 눈 밑의 지방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국내 역시 플라즈마 기술에 대한 규제가 명확하지 않다. 자격 미달의 시술자나 저품질 기기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정확히 확인하고 시술받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2/10 11:32
  • 국제 의결권 자문사 ISS·GL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해임안 반대” 권고

    국제 의결권 자문사 ISS·GL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해임안 반대” 권고

    세계적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래스루이스(GL)가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해임 안건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1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ISS와 GL은 지난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박재현(사내이사)·신동국(기타비상무이사) 해임 건과 박준석(사내이사 후보)·장영길(사내이사 후보) 선임 건에 대해 모두 반대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ISS는 “지난 2년간 한미약품이 매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을 고려할 때, 박재현 등의 부실 경영을 주장하는 주주제안(임종윤·종훈 형제) 측 해임 요구는 불합리하다고 판단된다”며 “주주제안 측은 두 명의 현직 이사진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GL 또한 “주주제안 측이 현 이사진 교체가 필요한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현 경영진이야 말로 회사와 주주 모두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가 많다”고 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GL이 근거 불충분이라는 동일하고 명확한 사유로 주총 안건에 대한 반대를 권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한미약품의 미래 가치와 경영 안정이 달린 이번 사안에 대해 주주분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오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이사 해임과 신규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2/10 11:18
  • ‘삼식이’ 구박 말아야… 세끼 챙기는 남성, 당뇨병 위험 낮다

    ‘삼식이’ 구박 말아야… 세끼 챙기는 남성, 당뇨병 위험 낮다

    하루 식사 횟수와 중장년층의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 간 유의미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류하은 임상강사, 연세대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허석재 박사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중장년층의 하루 식사 횟수가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인슐린 저항성은 간, 근육, 지방 조직과 같은 신체 조직이 인슐린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로,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의 주요 병리학적 특징이며,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만성질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최근 간헐적 단식이나 시간 제한 식사처럼 식사 횟수를 줄이는 체중 감량 전략이 관심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으로 인한 체중 감량이 단순히 식사 횟수 감소, 열량 제한 때문인지 다른 요인의 영향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오히려 기존 연구에 따르면 하루 식사 횟수가 높을수록 체중 조절, 대사율 개선과 같은 이점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도 있다.이에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20년 사이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데이터를 활용해 하루 식사 횟수가 인슐린 저항성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성별, 체질량지수, 당뇨병 유무 등 하위 집단의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40~69세 성인 4570명을 하루 식사 횟수 3회 이상과 미만 두 집단으로 나눠 평균 10.6년 간 추적 조사했다. 인슐린 저항성 평가에는 ‘HOMA-IR’ 지수를 활용했다. 연구팀은 콕스 비례 위험 모형 분석을 통해 식사 횟수와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 간의 연관성을 평가했다.연구 결과, 하루 3회 이상 식사한 집단은 3회 미만 식사한 집단보다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이 약 12% 낮았고, 체중, 공복 혈당, 중성지방 수치 등이 긍정적으로 유지됐다. 이러한 연관성은 남성, 비만하지 않은 집단, 당뇨병 없는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유지됐고, 여성, 비만 집단, 당뇨병 환자에서는 연관성이 없었다.이번 연구는 규칙적인 삼시 세끼 식사가 중장년층의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질환 예방 및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나타내며, 성별, 체질량지수, 당뇨병 유무 등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관리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연구 저자 권유진 교수는 “본 연구는 하루 식사 횟수와 인슐린 저항성 간의 연관성을 장기간 추적한 최초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재 연구, 대사질환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 더욱 발전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김서희 기자2024/12/10 11:16
  • 유세윤, 뮤지와 무슨 운동 중?… '가슴 근육' 키우는 데 최고?​

    유세윤, 뮤지와 무슨 운동 중?… '가슴 근육' 키우는 데 최고?​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44)이 뮤지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세윤은 UV 멤버인 뮤지와 함께 헬스장에서 가슴 운동을 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유세윤은 펙 덱 플라이 머신에 앉아 선명한 팔 근육을 뽐냈다. 유세윤이 하는 웨이트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활용한다. 근력이 약하면 스쿼트, 플랭크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같은 양을 먹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커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다. 웨이트 운동을 하면 혈당 관리 효과도 볼 수 있는 이유다.특히 유세윤은 '펙 덱 플라이 머신'이라는 기구를 사용해 가슴 운동을 했다. 펙 덱 플라이를 할 땐 우선 기구의 무게를 정한 뒤, 등을 붙여 앉는다. 손잡이를 잡고 가슴 앞까지 팔과 손을 모았다가 다시 펼친다. 펙 덱 플라이는 대흉근 발달에 특히 좋다. 대흉근은 큰 부채꼴 모양의 근육이다. 가슴 앞쪽과 위쪽을 광범위하게 덮고 있다. 이 근육은 위팔 어깨관절에서 팔을 움직이고, 어깨 갈비 관절에서 어깨뼈를 움직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펙 덱 플라이는 10~12회씩 3세트 하면 도움이 된다.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동 시작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 또, 처음에는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도록 한다.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10 11:13
  • 부천성모병원 임상현 교수,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 선임

    부천성모병원 임상현 교수,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 선임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가 차기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임상현 교수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의 임기동안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임 교수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고혈압을 비롯한 예방심장학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는 한국 사회의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이 나날이 중요해짐에 따른 전문적인 학술 활동을 위해 지난 2010년 ▲임상의학 ▲예방의학 ▲영양학 ▲운동학 ▲보건학 분야 학자들이 모여 창립한 학회다. 금연 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교육을 진행해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신최지우 기자2024/12/10 11:11
  • 30대 女 “머리 빠지고, 유두에 진물 줄줄”… 흔히 쓰는 ‘이 연고’ 부작용이라고?

    30대 女 “머리 빠지고, 유두에 진물 줄줄”… 흔히 쓰는 ‘이 연고’ 부작용이라고?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중단한 후 부작용을 겪은 사례가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레베카 에바게(31)는 어렸을 때부터 습진 피부 질환을 겪었고, 증상 완화를 위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했다. 약 30년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했던 그는 2022년 중단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중단과 함께 레베가 에바게는 극심한 부작용을 겪었다. 피부가 딱딱해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젖꼭지에서는 노란 진물이 흘러나왔다. 또 방을 청소해야 할 만큼 피부 각질이 심하게 떨어졌고, 물이 피부에 닿으면 녹는 것처럼 느껴져 샤워조차 하기 힘들었다. 레베가 에바게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자신이 괴물처럼 느껴졌다”며 “몸에 불이 붙은 것 같았고, 화상 피해자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할 수 있었던 일을 하나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남들의 부정적인 시선도 그를 힘들게 했다. 레베카 에바게는 “사람들이 현금을 주거나 카드를 줄 때 마치 내가 전염성이 있는 것처럼 닿지 않으려 했다”며 “끊임없이 나를 쳐다보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콜드 대기압 플라즈마 요법(CAP 요법)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AP 요법은 대기압 플라즈마를 활용해 다양한 피부 질환과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에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혹은 많은 양을 바르면 피부장벽이 얇아지고 약해진다. 심하면 혈관이 비칠 만큼 피부가 얇아지기도 한다. 또 상처나 발진이 있는 부위에 사용하면 약 성분이 전신으로 흡수될 수 있다. 또 성호르몬의 역할을 하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의 경우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과다 사용하면 남성은 성기능이 저하하거나 탈모가 생길 수 있고, 여성은 체모가 발달하고 굵어지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중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우선 의사와 약사의 말을 잘 따라야 한다. 한국병원약사회 정희진 홍보위원(울산대학교병원 약사)에 따르면,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발생하는 주요 사례는 ▲고강도 스테로이드라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처방 기간보다 짧게 사용할 때 ▲처방과 달리 환자 마음대로 저강도 스테로이드 연고로 바꾸었을 때 ▲처방을 따르지 않고 증상이 악화할 때만 연고를 바르는 경우 등이다. 먹는 약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좋아졌다고 환자 마음대로 사용을 중단해도 안 된다. 특히 습진과 같은 만성 피부질환자는 단계적으로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여야 부작용 없이 ‘탈 스테로이드’가 가능하다.한편, 습진은 피부의 모든 염증성 병변을 지칭하는 피부염의 일종이다. 습진이 있으면 초기에는 가려움증과 물집, 구진이 나타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집이 부어오르고 피부가 붉어진다. 이후 붓는 증상이나 물집이 줄어들지만, 피부 주름이 늘어나고 피부가 두꺼워진다. 이 외에도 색소 침착이 나타날 때도 있다. 환자들은 피부가 점점 갈라져 심할 경우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 치료는 증상마다 다르다. 환자들은 우선 습진을 유발하는 환경이나 위험 요인을 파악해 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습진을 예방하려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습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2024/12/10 11:04
  • 한미家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주가 100만원 달성할 것… 박재현 해임해야”

    한미家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주가 100만원 달성할 것… 박재현 해임해야”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내이사가 계열사 한미약품의 주가를 100만원으로 높이는 이른바 ‘100만 한미’ 도약을 위한 혁신 경영을 약속했다.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내이사는 최근 한미약품 주주들에게 보낸 호소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위기를 극복하고 한미약품의 주가를 100만원으로 도약시키는 ‘100만 한미’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사회공헌 한미’로 거듭나기 위해 주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으고자 한다”며 “가족 간 분쟁으로 비쳤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주 중심의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그는 현재 어머니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누나 임주현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오는 19일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와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이사 4명 해임 안건을 두고 양측이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임 사내이사는 주총을 앞두고 주주들에게 박재현 대표이사를 해임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규정과 원칙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경영으로 지주사와 불협화음을 일으킨 기존 대표를 해임하고, 현대아산병원 임상 의사로서의 경험과 한미사이언스 경영자로서의 경륜을 겸비한 신약 개발의 적임자인 박준석 신임 이사를 선임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신약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해 지주회사와 경영 이념을 일치시키고, 준비 중인 R&D 재원을 조속히 확보해 투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임종윤 사내이사는 전문경영 체제 강화를 위한 신임 대표이사 안정 경영 보장, 사외이사 주주추천제 도입과 친환경 제조 공정, 폐기물 관리·재활용, 탄소중립 목표 설정, 녹색 제품 개발 등 ESG 제도 확대 적용을 예고했다. 주주 친화 정책으로는 매년 일정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동행발전위원회 구성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임 사내이사는 “매년 일정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일정 비율을 소각하는 장기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적정 배당 규모와 분기 배당을 위한 배당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해 내년 상반기 내 시행하겠다”며 “주주동행발전위원회를 구성해 IR, 임상 소식 공유, 주주 대상 약품 할인 판매 등을 통해 주주 소통과 환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한미약품의 일정 수익, 약 100억원 수준을 소아암, 희귀병 등 난치병 치료와 병상에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며 “기존 경영진이 가현재단, 임성기재단 등에 이사회 결의 없이 출연한 불투명한 의사결정을 바로잡고, 새로운 이사회 체제를 통해 출연 목적, 방법 등 투명하고 공정한 규정을 마련해 ‘사회공헌 한미’ 이미지를 적립하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2/10 11:02
  • ‘빅5’ 전공의 비중, 40%에서 5% 내외로 대폭 줄었다

    ‘빅5’ 전공의 비중, 40%에서 5% 내외로 대폭 줄었다

    ‘2000명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지난 2월 전공의들이 대거 병원을 떠나면서 이른바 ‘빅5’ 병원 전체 의사 중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중이 40%에서 5%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마감한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 빅5 병원 지원자마저 소수에 그치면서 내년에도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 인력난은 계속될 전망이다.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빅5 병원 전체 전공의 수는 238명으로 확인됐다.빅5 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으로 전공의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수련병원이다. 이들 병원에는 전공의가 2022년 2437명, 2023년엔 2742명 있었다.그러나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면서 올해 빅5 병원 전공의 수가 예년의 10%미만으로 줄어든 것이다.전공의가 줄면서 올해 빅5 병원 전체 의사 인력은 4463명으로, 2022년 6591명, 2023년 7042명에 비해 30%가 넘게 감소했다.병원별로 보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는 작년 525명이었으나 올해 46명이 됐다. 같은 기간 서울대병원은 740명에서 70명으로, 세브란스병원 612명에서 49명, 서울아산병원 578명에서 35명, 서울성모병원 287명에서 38명으로 감소했다.이에 따라 빅5 의사 중 40% 안팎을 차지하던 전공의 비중도 5% 내외로 대폭 떨어졌다. 서울대병원은 전공의 비율은 작년 46.2%로 빅5 병원 중 가장 높았는데, 올해 들어 7.5%로 감소했다. 삼성서울병원은 38.0%에서 5.2%, 세브란스병원 40.2%에서 5.1%, 서울아산병원 34.5%에서 3.2%, 서울성모병원 33.5%에서 6.4% 로 전체 의사 대비 전공의 비율이 줄어들었다.진선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의료 개혁 추진 결과가 실제 병원 인력 급감 현상으로 되돌아오고 있다”며 “식물 정권으로 전락한 지금 향후 의료 정책 방향 논의를 결코 멈춰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12/10 10:57
  • 로제 “‘이 음식’에 빠졌었다, 괴로운데 맛있어”… 위장 건강엔 최악?

    로제 “‘이 음식’에 빠졌었다, 괴로운데 맛있어”… 위장 건강엔 최악?

    블랙핑크 로제(27)가 불닭볶음면을 즐겨 먹었다고 밝혔다.10일 유튜브 채널 ‘LADbible Entertainment’에는 ‘로제가 평가한 영국과 한국 음식 | Snack War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로제는 같은 종류의 음식을 영국 제품과 한국 제품으로 연달아 먹으며 두 가지를 비교했다. 로제는 과자, 만두, 핫도그, 라면 등을 먹었다. 특히 불닭볶음면을 먹으면서 그는 “이 음식에 엄청 빠져있었을 때가 있다”며 “엄청 매운데, 공연 끝나고 세 가지 종류를 한꺼번에 먹어본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거 다 먹으면 엄청 괴로운데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로제는 “한국에선 매운 음식이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들 해서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며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퇴근 후에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푸는 거다”라고 말했다. 로제처럼 매운 음식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실제로 로제가 말한 것처럼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우선 우리 몸의 교감 신경이 활성화된다. 교감 신경은 신체가 위급할 때 대처하는 신경계다. 즉, 매운 음식을 신체 위기 상황으로 인식해서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그리고 혀가 매운맛을 통증으로 인지해 우리 몸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엔도르핀은 통증을 줄일 뿐 아니라 아드레날린 수치를 올려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이다.다만, 매운 음식은 위 건강에 안 좋아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음식 속 캡사이신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동안 위장이 자극된다. 그리고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 소화불량과 속 쓰림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맵고 짠 음식에는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부종을 일으키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나트륨 섭취는 외식과 배달 음식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줄일 수 있다. 가공육, 감자칩, 찌개, 라면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10 10:54
  • 태국 20대 가수, '이 마사지' 받고 팔다리 마비 후 사망… 얼마나 위험하길래?

    태국 20대 가수, '이 마사지' 받고 팔다리 마비 후 사망… 얼마나 위험하길래?

    태국 여성 가수 핑 차야다(20)가 목을 비트는 방식의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은 후 마비 증세를 보이다 결국 사망했다.9일(현지시각)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핑 차야다의 소속사 '기타레코드'는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차야다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주의 한 병원에서 혈액 감염과 뇌부종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엑스레이 사진을 본 의료진들은 경추(목뼈) 4~5번 부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태국 보건부의 아르꼼 쁘라딧수완 보건서비스지원국 부국장은 "우리가 살펴봐야 할 것은 마사지숍의 마사지 서비스가 올바른 시술인지, 태국 전통 마사지의 표준 패턴에 부합하는지 여부"라며 관련 면허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우돈타니 지방 보건소는 9일 마사지숍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 업소의 마사지사 7명 중 2명만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5명은 무자격자로 확인됐다.차야다는 지난달 6일 우돈타니 지역의 한 마사지숍에서 목 마사지를 받은 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게시글에 따르면, 차야다는 어깨 통증으로 지난 10월 초부터 세 차례 마사지를 받으면서 몸에 이상이 생겼다. 처음 마사지를 받고 이틀 후부터 목 뒤쪽에 심한 통증이 시작됐고, 일주일 후에는 팔다리의 감각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2주 후에는 침대에서 몸을 뒤집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을 먹었지만 소용없었다. 세 번째 마사지 후에는 배와 가슴 주변의 저림 증상이 발생했고 오른팔을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가 됐다. 차야다는 "내 어머니는 마사지사이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태국 마사지를 공부했다"며 "나는 마사지를 너무 좋아해서 의심하지 않았고 (전신 통증이) 단순히 내가 마사지를 다시 받은 결과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연이 마사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교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아리랏 부스리품 물리치료사는 "경추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부위"라며 "전문 물리치료사조차 경추 치료 시 과도한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태국마사지보존협회 피탁 요타 회장은 "목 비틀기나 과도한 구부리기는 만성질환자에게 특히 위험하다"며 "부적절한 마사지는 영구적인 마비나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2/10 10:46
  • 윤세아, 맨발로 ‘여길’ 오른다고?… 건강에 좋다고 소문났지만, 위험성 높아

    윤세아, 맨발로 ‘여길’ 오른다고?… 건강에 좋다고 소문났지만, 위험성 높아

    배우 윤세아(46)가 매니저와 맨발로 산을 오르는 모습을 공개한다.10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윤세아는 “평소 등산을 좋아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가는 편이다”라며 “예전부터 작품을 시작하기 전, 항상 청계산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갔다 왔다”라고 말한다. 이어 방송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청계산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윤세아는 등산로 초입에서 양말을 벗더니 매니저에게 ‘맨발 등반’을 하자고 제안한다. 윤세아는 “땅이 우리의 나쁜 기운을 다 흡수한다”라고 매니저를 설득한다. 하지만 매니저는 “너무 아프니까 제발 신발 좀 돌려달라”고 말한다. 반면 윤세아는 불편한 기색이 전혀 없이 맨발로 등반했다. 맨발 등반과 맨발 걷기는 정말로 건강에 이점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발 근육 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가장 명확한 맨발 걷기의 효능은 발 근육 강화다. 신발을 신고 걸으면 사용하는 근육만 사용하게 되지만 발가락 사이, 발 등, 발 날 등에 위치한 근육은 좀처럼 쓰일 일이 없다. 하지만 맨발로 걷게 되면 이 근육들이 중심을 잡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발 주변 근육 운동량도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커진다. 맨발로 걸으면 불편한 신발을 벗고, 엄지발가락과 관련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등산할 때 맨발로 흙을 밟으면 심리적 안정 효과가 크다. 발바닥에 있는 신경이 자극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 연구 결과에서 맨발로 걸은 그룹이 신발을 신고 걸은 그룹보다 코르티솔 수치가 더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세균에 감염 위험 있고 관절에 무리맨발로 흙을 밟으면 위험하다. 흙 속엔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해 치명적인 균들이 많은데, 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겐 더 치명적이다. 당뇨병을 오랫동안 앓은 환자는 혈관 내피에 이상이 생겨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다. 이때 심장과 멀어 혈액이 잘 가지 못하는 발에 작은 상처라도 나면 정상적인 치유가 이뤄지지 못하고 궤양이 생긴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상처가 나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 궤양이 생긴 채 방치하면 발이 썩는 괴사가 일어나 절단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 또 맨발 걷기는 관절에 부담이 간다. 뒤꿈치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지방 패드가 깔려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부분이 위축한다. 이때 뒤꿈치 부분에 체중이 그대로 실려, 대신 쿠션 역할을 해줄 신발 없이 맨발로 걸었다간 발목·무릎 관절과 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2024/12/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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