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쫀득한 '이 간식' 최애 금방 다 먹어… 알고 보면 충치 주범?

입력 2024.12.10 12:08

[스타의 건강]

미연의 모습
사진설명=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27)은 젤리를 좋아해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W KOREA' 캡처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27)이 군것질을 좋아하는데, 특히 젤리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여자)아이들 미연의 반응 좋았던 홀리데이 선물 추천 연말 선물 쪽집게 강의 시작!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연은 "열심히 살다 보면 당이 떨어지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군것질을 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젤리를 소개했다. 이어 "추천하기엔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지만 정신 건강에는 좋다"며 "(젤리를) 가방이나 집에 항상 두고 먹는다"고 했다. 또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금방 사라져 있다"며 "(젤리를) 가장 좋아하고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젤리를 많이 먹어도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

◇이에 끈끈하게 붙어… 뮤탄스균 번식 빨라

우선 젤리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는다.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치아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다. 이런 이유로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이 더 빠른 편이다. 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 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양치질을 마친 후에도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 남아 있는 젤리들을 제거해 줘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치아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한다. 한창 더울 때보다 물을 덜 마시기 때문이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이 치아를 원활하게 청소하지 못한다. 곳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젤리 대체할 수 있는 군것질거리 찾아봐야

젤리, 초콜릿 등과 같은 가공식품은 치아 건강뿐 아니라 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가공식품인 젤리보다 더 좋은 군것질거리도 있다. 딸기와 사과는 충치 유발 지수가 각각 6, 10 정도로 낮다. 군고구마 역시 충치 유발 지수가 약 11 정도로 낮다. 이 외에도 치아 건강을 위해 비타민C를 함유하는 식품을 간식으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뼛속 미네랄이 빠져나가 치아의 법랑질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가 깨지기 쉬워지는 데다, 잇몸이 부풀어 피가 나는 등의 잇몸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하루 약 400g의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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