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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 크리스 프랫(45)이 크리스마스 때 찐 살을 빼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일(현지시각)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SNS에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그는 “12월 휴일 동안 찐 살 때문에 골치 아픈 사람? 바로 나”라는 글도 게재했다. 영상에서 프랫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아”라며 “오늘 다시 다이어트 첫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2월 내내 운동 안 했다”며 “너무 행복했지만 여기(배)에 살이 좀 생겼다”라고 말했다. 프랫은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고 버피 운동, 근력 운동을 다시 하려고 한다”라며 “새 작품이 3월 촬영 시작인데 8~10주 정도 남아서 그때까지 내 몸을 바꾸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이 처음도 아니니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프랫은 입금 전후 모습이 차이 나는 배우로 유명하다. 프랫은 영화 ‘쥬라기 월드’ 시리즈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할 때 6개월 만에 130kg에서 85kg까지 감량하고, 근육을 키워 화제가 됐다. 프랫이 ‘급찐급빠(급하게 찌고 급하게 빠짐)’를 위해 실천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유산소 운동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게다가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버피 운동버피 운동은 차렷 자세에서 스쿼트 자세로 바꾸면서 손을 발 앞에 두는 동작으로 시작한다. 이후 어깨와 허리를 일직선으로 만드는 플랭크 자세를 하고, 다시 스쿼트 자세로 돌아간다. 그리고 상체를 점프하듯이 일으키면서 머리 위로 박수를 치면 1회를 완료한 것이다. 버피 운동은 이를 반복적으로 하는 전신운동이다. 만약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으면 '하프 버피'를 할 수 있다. 하프 버피는 버피 운동 중 점프하며 일어서는 움직임을 생략한다. 반대로 이미 버피 운동에 익숙하다면 플랭크 자세나 스쿼트 자세를 할 때 바로 다음 자세로 넘어가지 않고, 팔굽혀펴기를 하거나 스쿼트를 여러 번 하는 것도 좋다.버피 운동은 짧은 시간 안에 반복된 움직임으로 칼로리 소모를 최대한 끌어내 체지방을 뺄 때 도움이 된다. 평균적으로 버피 운동은 1분에 20회 정도 하게 된다. 20분 동안 버피 운동을 하면 약 400회를 반복해 70kg 성인 남성 기준으로 최소 2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혈관과 심장 건강에도 좋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버피 운동과 같이 짧은 시간 동안 고정된 움직임을 빠르게 반복하는 것은 내장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내장지방은 혈액 속에 지방산 형태로 돌아다니며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를 일으킨다. 버피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을 관리하면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근력 운동근력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스쿼트 등을 추천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근력 운동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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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성형설에 대해 시술만 했다고 고백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여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과 혜은이는 여에스더가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3년 반 전부터 교정을 해서 엄청나게 불규칙한 치아가 바로 되면서 광대가 들어갔다”며 “그리고 약간의 보톡스로 턱이 갸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성형설이 엄청 많다”며 “그런데 칼은 안 대고 주사기는 댔다”고 말했다. 실제로 여에스더는 과거 ‘A급 장영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동안 피부 비결에 대해 “레이저는 ‘써마지’를 1년에 한 번 정도 맞고 ‘울쎄라’는 얼굴이 너무 많이 부어서 잘 안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여에스더가 받는다는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울쎄라=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깊이 침투한다. 피부 깊은 층까지 열이 전달되는 만큼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보이는 초음파’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허받은 실시간 영상장치기술인 ‘딥씨’ 기술은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환자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춰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다. 다만, 열전달이 너무 깊어 지방층까지 전달될 경우 피하지방 꺼짐 현상이 나타나 얼굴이 퀭해 보일 수 있다. ▷써마지=써마지는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준다.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고주파 장비는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써마지는 장빗값만 1억이 넘고, 일회용 정품 팁이 300샷의 경우 100만 원 정도다. 원가가 비싸다 보니 시술비가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보톡스=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라는 신경독소를 주입해 근육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저하하는 시술이다. 독소가 신경세포로 들어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방해하면, 일시적으로 근육이 이완되고 크기가 줄어든다. 눈가나 미간 주름을 펴고, 턱이나 종아리에 튀어나온 근육을 다듬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보톡스 시술에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보톡스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면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무작정 시술을 받기보다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정 용법이나 용량, 시술 간격과 횟수를 논의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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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가 마크 큐반(66)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가 장수를 위한 자신의 건강 습관을 공개했다.최근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큐반은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장수 해커(Longevity Hacker)’에 출연해 자신의 생물학적 나이인 66세보다 수십 년은 젊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한 과학 다큐멘터리다. 큐반은 “60대는 이제 새로운 40대다”라며 “60대인 사람들을 보면 잘생기고, 몸매도 좋고, 활동에 제약이 없는 사람이 많다”라고 말했다. 큐반은 장수를 위해 간단한 건강 습관 세 가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규칙적인 산책, 채식 식사, 비타민 복용을 언급했다. 큐반은 “10년 전이나 15년 전보다 지금 더 많이 운동한다”며 “내 몸에 운동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일 45~90분간 운동하며 특히 꾸준히 걸을 것을 강조했다. 또, 큐반은 채식주의 식단이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추고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그는 매일 비타민D·E를 복용한다고 밝혔다. 큐반이 실천하고 있는 건강 습관 세 가지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매일 산책하기꾸준히 걷는 습관은 건강관리에 좋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채식 식사 실천하기채식 식단을 실천하면 양을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칼로리는 낮아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가 쉽다. 이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체중 유지에 좋다. 실제로 덴마크 당뇨센터 연구진은 일반식을 먹은 집단보다 채식한 집단이 몸무게 및 지방 감량이 두드러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 있다. 다만, 극단적인 채식 식단은 비타민B12, 비타민C 등의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채식주의자들이 비타민B12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가당 두유, 마마이트 섭취 정도가 있다. 영국 영양사 협회는 채식주의자들에게 식물성 철분을 더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하라고 권고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오렌지, 딸기, 고추, 감자 등이 있다.◇비타민 복용하기큐반이 복용한다는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절,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줄인다. 비타민D는 행복감을 높이는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도 관여해 우울감을 줄여준다. 비타민D는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대부분 햇볕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된다.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려면 하루 최소 15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을 권장한다.비타민E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머리카락 손상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활성 산소 제거를 통한 면역력 향상, 호르몬 균형 유지, 생리전증후군·알레르기 개선, 시력 향상,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과 같은 효과도 있다. 비타민E는 달걀, 견과류, 유제품 등에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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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소아 암 환자, 가발 지원 받으세요맞춤 가발 전문기업 하이모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탈모를 겪고 있는 암 환자의 가발을 지원합니다. 7세 이상, 30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가 대상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에 있는 신청서와 건강보험 자격확인서와 현재 모발 상태 사진을 구비해 신청하면 됩니다. 각 지역별로 신청자를 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시 모집 중입니다. 문의는 02-747-7679, 062-453-7671, 051-635-7671, 053-253-7671로 전화하면 됩니다.단국대병원, 1월의 암 강좌단국대병원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상지기능개선운동(6일) ▲근력강화운동(8일, 15일, 22일) ▲불안 다스리기(9일) ▲직업복귀 준비(17일) ▲영양식생활(24일) ▲림프부종의 관리운동(27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4~6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힐링룸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41-550-6422) 또는 카카오톡 채널(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제주대병원, 소아청소년 암 환자 무료 강좌제주지역암센터에서 소아청소년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엽니다. ▲심리지지(6일) ▲영양식생활(8일, 24일) ▲바른 자세(15일, 22일) ▲수준별 운동(17일) ▲학교복귀(27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상담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프로그램별 스케줄은 홈페이지(jejur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1964)를 통해 가능합니다.분당차병원, ‘암 환자를 위한 미술 치료’ 강좌분당차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치료’를 진행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암센터 1층 암정보교육실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미술치료사와 함께 그림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구글폼(url.kr/dywstv)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031-780-2991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충남 금산군, ‘이동 암 검진’ 실시충남 금산군 보건소가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합니다. 홀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동 검진은 1월 6일 복수보건지소를 시작으로 7일 진산보건지소, 8일 금성보건지소, 9일 군북보건지소, 10일 추부보건지소, 13일 남일보건지소, 14일 부리보건지소, 15일 남이보건지소, 16일 제원보건지소, 17일 금산군보건소 순으로 진행됩니다. 문의는 041-750-4391로 전화하면 됩니다.계명대동산병원 ‘난소암의 진실’ 강좌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2월 28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산부인과 권상훈 교수의 ‘난소암의 진실’ 미니 강의 후, 장순양 교수가 암 환자의 성생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나는 내가 어려워 넌 어때’ 출간암 환자를 위한 서적 ‘나는 내가 어려워 넌 어때’가 출간됐습니다(문학세계사 刊). 진민 작가가 암 진단 후 겪은 치료 과정과 그 속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들을 에세이로 풀어냈습니다. 암 판정을 받고 힘든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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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유독 배탈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몸이 추위에 노출되면 자율 신경이 갑자기 활성화되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위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 위의 활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겨울엔 신체 활동이 줄면서 위장 기능이 저하되는 것도 이유다. 배탈이 나면 보통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다.◇매실매실엔 항균, 해독, 면역 증강 등의 효능이 있다. 매실 음료나 매실차를 섭취하면 더부룩함과 속 쓰림까지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실의 피크르산 성분은 위장 유해균을 없애 배탈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실에 풍부한 구연산도 소화기 해독 작용과 함께 장 연동 운동 조절을 도와준다. 다만, 매실청의 당 함량은 생각보다 높다.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위와 장에 자극을 주고,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주의한다. 매실청을 탄 물은 하루 두 잔 이상 마시지 않고, 타 먹을 때도 농도를 너무 진하게 타지 않도록 한다.◇허브차허브차는 장을 진정시켜 배탈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중 속 쓰림, 배탈 등의 증상이 있을 땐 감초차를 먹길 권한다. 실제 호주전통의학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감초 성분이 함유된 캡슐을 먹은 참가자는 위장 자극 증상이 개선됐고, 증상 완화에 있어 기존의 제산제보다 더 큰 효과를 보였다. 감초는 소화불량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보안의학대체 저널에 따르면, 감초추출물 섭취군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이 11% 줄어들었다. 페퍼민트와 카모마일 차는 과거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에서 배탈에 도움되는 음식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페퍼민트는 대장에서 항 통증 통로를 넓혀주고, 카모마일은 배탈과 복통을 완화하는 데 좋다.◇생강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은 티푸스와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 작용을 한다. 실제 한국식품과학회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강 내 자체 항균 성분인 진저론, 쇼가올은 총 세균을 감소시키는 살균 효과를 보였다. 생강차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체내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그러나 혈관을 확장하는 생강 특성상 치질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한편, 배탈이 나거나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되면서 구토, 설사, 체중 감소, 빈혈, 대변에 극소량의 피가 섞인 증상 등이 함께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만성 설사는 염증성 장 질환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특정 질병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또 위나 장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위내시경 검사 등을 고려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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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대체유의 선구자이자 대표로 꼽히는 '오틀리'는 스웨덴 브랜드다. 국내에는 2020년부터 동서식품이 수입하고 있는데, 역사가 근 삼십 년에 이른다. 스웨덴 룬트대의 식품공학 교수인 리카드 외스테가 1980년대부터 개발을 시도했다. 전 세계인의 75%에 달하는 유당불내증 보유자를 위한 대체유가 목적이었는데, 추운 기후에서 잘 자라고 물을 적게 소비하는 귀리가 주재료로 발탁되었다. 오틀리는 우유와 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지니고 있는데 제조 공정이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해법은 모른다. 다만 인간의 침에도 있는 효소 아밀레이스를 통한 가수분해 공정이 핵심이라 알려져 있다. 어쨌든 제품의 완성도는 출시 당시부터 준수했지만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 건 2012년 이후였다. 식품업계 출신이 아닌 토니 피터슨을 CEO로 영입해 구축한 지금의 이미지가 잘 먹힌 덕분이다.오틀리가 앞장서 개척한 덕분에 식물성 대체유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찾아왔다. 앞서 언급했듯 사실 우리 대부분은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한다. 더군다나 이미 잘 알려졌듯 소의 사육은 환경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우유 생산 또한 예외가 아니다. 영국 옥스포드대의 연구에 의하면 우유를 생산하는데 식물성 대체유의 세 배에 이르는 온실가스가 배출된다.한편 오틀리는 귀리 우유 1L를 마실 경우 일반 우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은 80%, 토지 사용량은 79%, 에너지 소비는 60% 줄어든다고 주장한다. 말하자면 오틀리를 비롯한 식물성 대체유를 선택하는 만큼 우유 소비는 줄어드니 결국 환경친화적이라는 논리이다. 그렇게 귀리유 뿐만 아니라 아몬드유, 유서 깊은 식물성 대체유라 할 수 있는 두유 등이 시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국내 대체유 시장이 2025년 7000억원대까지 성장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식물성 대체유의 모든 면모가 긍정적이고 미래가 장밋빛이지는 않다. 단점이 있다는 말인데 무엇보다 영양의 측면에서 우유와 경쟁이 안된다. 최근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의 공중보건대에서 200종이 넘는 식물성 대체류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그렇다.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영양소인 단백질만 놓고 보더라도 240mL 기준 우유가 8.2g인 가운데 귀리는 2.7g, 아몬드는 고작 1g에 불과하다. 그나마 대두가 6.1g이고 완두콩이 7.5g으로 콩류가 우유와 견줄만 한데, 완두콩은 아직까지 대체유가 그렇게 흔하지 않은 현실이다. 고려할 만한 점은 그게 전부가 아니다. 온실가스만 놓고 보았을 때는 소와 우유가 월등히 나쁘지만, 다른 요소까지 감안하면 약점을 드러내는 식물성 대체유도 있다. 예를 들어 아몬드를 생산하는 데는 물이 많이 필요하므로 세계적인 가뭄·식수 부족의 현실을 감안하면 그다지 환경친화적인 선택이 아닐 수 있다. 식물성 대체유도 따지고 보면 우유의 완벽한 대체재가 아니니 좀 더 다각도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특히 소비자로서 구매를 할 때에는 당 함유량을 비롯한 영양 정보를 살펴 우유를 마시지 않을 때의 이점을 제대로 챙기고 있는지 확인할 것을 권한다. 우유와 비슷한 수준의 점성을 불어 넣기 위해 쓰는 ‘카라기난’류의 증점제도 요즘 만성 염증 등의 원인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음을 감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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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약·바이오 업계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는 목소리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103명의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일 공개했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제약·바이오 산업이 전년 대비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2024년 대비 10%p 이상 감소한 반면, 유사할 것이라는 의견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높은 환율에 대한 부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당뇨·비만약과 표적단백질 분해·ADC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이로 인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시사했다. 특히 주목되는 데이터에는 노보 노디스크의 GLP-1 제제 '세마글루타이드(제품명 오젬픽·위고비)’를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쓰기 위한 임상 3상 시험 결과가 있다.◇자금 조달·고환율 우려… 87% "구조조정 계속될 것"조사 결과, 올해 제약·바이오 산업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응답은 총 33%로, 지난해(47.2%) 대비 14.2%p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와 유사할 것이라는 응답은 44.7%로 전년(32.6%) 대비 12.1% 증가했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중 약 40명은 기술 수출 증가 예상을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았으며, 기술 수출 논의 중인 대상은 다국적 제약사가 21건으로 가장 많았다.업계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이 지적됐다.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지목한 응답은 지난해 50건 대비 67건으로 증가했다. 고환율에 대한 부담도 35건으로, 전년(11건) 대비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약의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주로 해외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고환율로 인한 R&D(연구개발) 부담감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R&D 투자 확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42%)'고 응답한 관계자가 '확대 계획이 있다(39%)'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부정적인 시장 평가는 구조조정으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구조조정이 지난해 다 마무리됐다고 응답한 업계 관계자는 4%에 불과한 반면, 구조조정이 올해에도 계속된다는 응답은 87%로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키움증권 허혜민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바이오텍의 자금조달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고환율이 R&D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며, 바이오텍의 보유 자금 소진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외 금리 인하 소식 지연 등으로 여전히 자금 조달 환경은 어렵다"며 "올해에도 바이오텍의 자금 조달 소식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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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몸 한쪽에만 뼈 등 신체 기관이 제대로 자라지 않는 병이 있다. ‘골덴하 증후군(Goldenhar Syndrome)’ 환자들은 원인도 모른 채 얼굴이 비대칭으로 변하거나 신체 곳곳에 이상 증상을 겪는다. 골덴하 증후군이 일으키는 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골덴하 증후군은 몸 한쪽에 기형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주로 머리와 얼굴, 척추에 기형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태어날 때부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주로 광대뼈, 턱, 입, 귀, 눈, 척추의 기형이 발견된다. 머리에 기형이 발생할 경우 광대뼈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모습을 보인다. 위턱과 아래턱뼈가 덜 발달하고 얼굴 근육도 제대로 발달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증상이 나타난 얼굴 쪽이 다른 쪽보다 작고 치우쳐진 양상을 보이며, 비대칭인 얼굴을 가진다. 드물게 양쪽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칭적인 기형이 나타나기보단 각기 다른 기형을 보인다. 환자에 따라 입 안에도 기형이 생겨 혀와 입 한쪽에 있는 근육이 마비돼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골덴하 증후군 환자들은 태어난 직후 외이(바깥귀)에 기형이 발견될 때가 많다. 심할 경우 외이가 없어 귀 조직이 거의 형성되지 않을 수 있다. 외이가 있어도 모양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귓구멍이 뚫려있지 않고 막혀 있는 경우가 많다. 골덴하 증후군 환자들은 안구가 선천적으로 없는 무안구증을 겪기도 한다. 안구에 딱딱하고 노란색 또는 분홍색의 달걀 모양 낭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낭종의 크기는 좁쌀 크기부터 약 10mm까지 클 수 있다.골덴하 증후군 환자들은 얼굴 기형 외에도 골격계 기형을 겪는다. 목뼈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목이 짧고 목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여분의 갈비뼈가 생기거나 갈비뼈 일부가 없는 경우도 있다. 척추의 기형이 발생할 경우 특정 척추가 불완전하게 발달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융합될 수 있다. 척추 안에 있어야 할 척수가 밖으로 튀어나오는 이분척추(척추갈림증)를 겪기도 한다. 골덴하 증후군 환자 중 척추와 눈, 귀에 기형이 집중적으로 나타난 경우, ‘눈 귀바퀴 척추 형성장애(Oculo-Auriculo-Vertebral Dysplasia)’에 걸렸다고 부르기도 한다.골덴하 증후군 환자들은 머리뼈의 특정 뼈 사이의 결합이 너무 빠르게 이뤄질 위험이 있다. 이로 인해 뇌 안에 물이 차서 뇌의 압력이 높아지는 수두증을 겪기도 한다. 뇌신경 이상이 생기기도 하며, 신경 일부가 손상되면서 얼굴 근육이 약해지고 특정 부위의 운동기능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 이외에도 신장이나 항문, 폐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알려졌다. 드물지만 환자 중 약 5~15%에서는 경미한 지적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골덴하 증후군은 벨기에 안과 의사 골덴하가 1952년 처음 발견했다. 이후 발병 사례가 많지 않았지만, 대부분 원인 없이 무작위로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환자 중 2%에서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14번 염색체 때문에 골덴하 증후군이 발병할 수 있다고 추정 중이지만, 구체적인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특정 화학물질이나 약물, 환경, 질환 등에 노출될 경우 골덴자 증후군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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