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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세 전원주, ‘이것’ 먹으면 소화 잘된다는데… 뭘까?

    86세 전원주, ‘이것’ 먹으면 소화 잘된다는데… 뭘까?

    배우 전원주(86)가 숙명여대를 방문해 학식으로 순두부 덮밥을 먹었다.지난 16일 유튜브 ‘전원주인공’에는 ‘이제는 자랑스러운 나의 과거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전원주는 모교인 숙명여대를 방문해 학식을 먹었다.학식 메뉴로 순두부 덮밥을 고른 전원주는 “맵지 않게 해달라”며 “야채를 많이 달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야채에다가 순두부, 소화가 잘 되겠다”고 했다.순두부의 주성분은 단백질이지만, 위와 장에 부담을 적게 준다. 소화 능력 저하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진 고령층이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먹기 좋다. 순두부는 제조 과정에서 압착하지 않아 부드럽기 때문에 단단한 두부보다 소화시간이 훨씬 짧다. 또 콩을 두부로 만드는 과정에서 단백질을 소화하기 어렵게 만드는 억제 인자들이 제거돼 순두부에 포함된 단백질은 콩의 단백질보다 소화 흡수율이 높다.순두부는 뼈 건강 증진에도 좋다. 대한골다공증학회에서는 순두부를 뼈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하며 순두부 한 컵 당 240 mg 분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두부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칼슘은 고령층의 골다공증 예방과 뼈 건강 유지에 기여한다.순두부는 갱년기 증상 완화와 인지 기능 보조 효과도 있다. 순두부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갱년기 여성의 안면 홍조, 골밀도 감소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좋다. 또 콩에 포함된 레시틴 성분은 뇌세포 기능 활성화에 기여해 기억력과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한편, 전원주처럼 야채를 많이 곁들여 먹으면 더욱 소화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야채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한다. 또 전원주처럼 맵지 않게 먹는 것도 좋다. 덮밥에 자극적인 양념(고춧가루, 매운 소스 등)을 과하게 첨가하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소화기관의 점막이 예민하거나 소화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운 양념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17 11:15
  • 모델 출신 김재영, “어릴 때 비만이었다”… 30kg 감량 비결은 바로 ‘이것’

    모델 출신 김재영, “어릴 때 비만이었다”… 30kg 감량 비결은 바로 ‘이것’

    배우 김재영(37)이 데뷔 전 비만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배우 김재영과 최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모델 활동하기 전에 체구가 있는 편이셨더라”는 장도연의 질문에 김재영은 “군대 가서 뺐고, 원래 모델 생각이 없었다”며 “어릴 때부터 통통한 비만이었다”고 말했다.김재영은 2021년 인터뷰를 통해 “30kg을 감량하고 모델이 됐고, 지금도 조금만 방심하면 15kg이 찔 때도 있어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편”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통통한 편이어서 살을 빼도 몸이 기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보다 많이 안 먹는데 왜 빨리 찌나 생각을 한다”며 “그래서 주기적으로 닭가슴살을 먹는다”고 했다.김재영이 다이어트할 때 주기적으로 먹는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100g 기준 열량은 약 106kcal이며, 23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소고기 안심, 채끝, 돼지고기 살코기와 단백질 함량이 비슷하지만,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좋다.닭가슴살과 같은 고단백 식품 섭취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지방과 같은 성분에 비해 열량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기초대사량을 일시적으로 높이고, 근감소증을 막아 장기적인 기초대사량 감소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소화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 체내 대사율을 즉각적으로 높인다. 미국 인디애나대, 미드웨스트 생의학 연구소, 벨 건강·영양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3900여 건의 단백질 식단 문헌과 연구를 메타 분석했다. 그 결과, 고단백 식사는 저단백 식사에 비해 식후 열 발생과 총 일일 에너지 소비량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이 증가해 가만히 있을 때 소모되는 에너지 총량인 기초대사량이 실질적으로 상승한다. 대한스포츠의학회에 따르면 단백질의 하루 최소 섭취량은 몸무게 1kg당 0.8~1g이다. 다만, 근력이나 근육량 증가를 위해 운동 중이라면 체중당 1.6~2g을 섭취하는 게 좋다.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식이섬유가 거의 없어 장운동을 돕는 섬유질 부족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소화에 부담을 주고, 분해 과정에서 암모니아 같은 부산물을 만들어 장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단백질 소화와 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고, 양배추, 샐러드, 브로콜리 등 섬유질이 많은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단백질 섭취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는 물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다.
    푸드최소라 기자2025/12/17 11:06
  • “두 달 만에 20kg 싹 빼” 이혜정이 ‘남편 다이어트’에 쓴 방법은?

    “두 달 만에 20kg 싹 빼” 이혜정이 ‘남편 다이어트’에 쓴 방법은?

    모델 이혜정(40)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의 건강을 위해 20kg 감량을 도왔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이혜정에게 “어떻게 관리를 그렇게 잘하냐”고 묻자, 이혜정은 “지금 10kg 이상 찐 상태”라며 “임신했을 때 30kg 쪘는데 사람들이 쪘는지 몰랐다”고 답했다. 또 이상민은 “남편에게 밥 반 공기를 주면서 운동시키고 반강제로 바디프로필을 찍게 했다고”라고 물었고, 이에 이혜정은 “남편이 영화를 찍으면서 배역 때문에 25kg을 찌웠다”며 “그 상태로 6개월 유지하니까 고혈압, 중성지방 수치 등이 올라갔다”고 말했다.유지하면 지병이 올까 봐 다이어트를 도왔다는 이혜정은 “바디프로필 촬영을 잡아버렸다”며 “목표가 있으니까 식단 해주고, 도시락 싸주면서 한두 달 만에 싹 뺐다”고 전했다. 이어 복근이 선명한 이희준의 바디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이희준처럼 살이 찌면 각종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제2형 당뇨병이다. 지방이 늘어나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초래해 결국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BMI(신체 질량 지수)가 25 이상으로 비만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최대 54%나 더 높았다.치매 위험도 높아진다. 지방은 뇌의 신경전달물질과 뉴런을 만드는데, 지방이 많아지면 이 과정에서 불균형이 생겨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살찌면 목 주위 지방 조직이 비대해지는데, 이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고 수면 중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생길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한편,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기간이 아닌 최소 6개월에 걸쳐 장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운동과 함께 극단적인 식단 관리가 아닌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2/17 10:35
  • 삼겹살 두고 ‘이것’ 먹는 서현진에… 문상훈 “경악”, 뭐였을까?

    삼겹살 두고 ‘이것’ 먹는 서현진에… 문상훈 “경악”, 뭐였을까?

    배우 서현진(40)이 토마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러블리 vs 배불리! 역대급 딕션으로 또박또박 주고 받는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MC 문상훈은 그동안 서현진이 촬영한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는 음식이 주요 소재인 드라마”라며 “이 드라마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비주얼도, 먹방 실력도 정말 레전드를 찍었다는 평이 정말 많았다”고 했다.이어 문상훈은 “그런데 저는 사실 먹방 실력에는 약간 물음표가 든다”며 “캠핑 요리 편에서 삼겹살을 옆에 두고 토마토를 드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서현진은 “차라리 (먹방 실력 말고) 비주얼에 실망하라”며 “토마토 구워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문상훈은 “삼겹살을 옆에 두고 그게 하실 말씀이냐?”며 “저는 무슨 AI 합성 영상인 줄 알았다”고 했다.토마토, 서현진 말대로 정말 구워 먹으면 더 맛있을까? 토마토의 건강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토마토에는 혈압을 조절하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도 풍부해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고혈압 환자가 아니더라도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혈압이 오르기에 아침 식사로 토마토를 먹으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만,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 환자가 아침에 토마토를 먹을 때는 익혀 먹는 게 좋다. 혈압이 지나치게 떨어지거나 몸이 차가워지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체온 관리뿐 아니라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은 지용성 성분으로, 기름을 둘러 구워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88도에서 30분간 가열했을 때 항산화 영양소 라이코펜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볶거나 찔 때 기름을 약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가열해 먹으면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산이 라이코펜의 흡수율을 높여 항산화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무엇보다 토마토에 열을 가하면 토마토가 익는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하고, 당분이 농축돼 토마토 본연의 단맛과 감칠맛이 강해진다. 식감 역시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따라서 토마토를 맛있게 먹으려면 토마토의 영양을 파괴하는 설탕을 뿌려 먹기보다는 구워 먹거나 소금을 뿌려 먹는 게 좋다. 소금을 뿌리면, 소금의 나트륨이 토마토의 칼륨과 몸속에서 균형을 이뤄 세포 활동을 촉진할 뿐 아니라 토마토 자체의 단맛도 더 강해진다. 꿀 역시 영양소 파괴 없이 토마토의 단맛을 돋우므로, 단맛을 더하고 싶을 땐 소금이나 꿀을 추가한다. 
    푸드최소라 기자2025/12/17 10:27
  • ‘64kg 감량’ 박수지 다이어트 비결… 아침에 ‘이것’ 먹는다, 뭘까?

    ‘64kg 감량’ 박수지 다이어트 비결… 아침에 ‘이것’ 먹는다, 뭘까?

    148kg에서 84kg까지 감량한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36)가 아픈 와중에도 건강한 아침 식단을 챙겨 먹었다.지난 16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은 간단하게 고구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수지가 아침으로 먹는 것으로 보이는 고구마가 담겼다. 또 앞서 장염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고 밝힌 박수지는 밤새 토하고 고생한 엄마 위로해주는 별이”라며 반려견과 함께 누워있는 모습을 전했다.박수지가 선택한 아침 메뉴인 고구마는 실제로 다이어트 중 많이 먹는 식품이다. 열량이 낮으면서도 포만감이 크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흔히 겪는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서 배변 활동을 돕는다.다이어트 중에는 구운 고구마보다는 생고구마나 삶은 고구마를 선택하는 게 낫다.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낮은 것으로,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이하로 낮다. 삶은 고구마 역시 생고구마와 혈당지수가 비슷하다. 하지만 45분 동안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두 배 이상으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공복에는 고구마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고구마에 있는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도록 한다. 빈속에 먹으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2/17 10:02
  • ‘12kg 감량’ 심진화, 아침에 ‘이것’ 빼먹지 않던데… 뭐지?

    ‘12kg 감량’ 심진화, 아침에 ‘이것’ 빼먹지 않던데… 뭐지?

    12kg 감량 후 요요 없이 유지 중인 개그우먼 심진화(44)가 여행 중에도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유산소 57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 중인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간 근황을 밝혔다.심진화가 여행 중에도 탄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체지방을 태울 뿐 아니라 심폐 기능을 향상하며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더블와이짐 종암점 유하영 트레이너는 “러닝머신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일정한 속도로 최소 4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속도로 설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뒤로 타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떼블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을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보지 않은 운동 동작을 하면서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에 힘을 주고, 집중력도 올라간 것으로 분석했다.다만 평소 잘 하지 않던 동작이라 속도를 제어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느리게 설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속 3km를 넘기지 않는 게 좋다. 경사를 약간 높게 설정하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러닝머신 작동을 중지할 때는 뒤로 손을 뻗지 말고, 앞으로 돌아 버튼을 확인하고 눌러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12/17 04:20
  • 갱년기 남편과 대화 안 통하는 이유는?

    갱년기 남편과 대화 안 통하는 이유는?

    배우 류진(53)이 최근 겪고 있는 불안과 우울감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에는 ‘갱년기 남편과 대화가 안 통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류진은 “요즘 많이 힘든 것 같다”는 말에 “많이 힘들다”며 “집, 일, 친구, 나이, 몸 등 고민이 수십 가지”라고 말했다. 이후 심리 상담소를 찾은 류진은 문진표 항목 중 집중력 저하, 불면, 소화장애, 우울, 불안, 초조 등의 항목에 표시했고, 현재 가장 힘들고 괴로운 것을 묻는 질문에 “몸 상태와 일적인 문제”라고 답했다. 류진은 상담사에게 “(촬영장에서 겪은 힘든 상황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고, 외모적으로 이제 나이 들면서 화면 보면 너무 실망스러우며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가장이니까 못 벗어난다”고 털어 놓았다.그러자 상담사는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까지 어떻게 견디셨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심리 검사 결과를 보면 진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또한, 상담사는 “제가 보기엔 굉장히 뭘 잘 참는다”며 “억압하고 억제하는 것들이 많아 보인다”고 했다.실제로 류진처럼 불안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중년 남성이 많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일수도 있지만, 먼저 ‘남성 갱년기’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남성 갱년기는 남성호르몬이 감소함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여성에 비해 가벼이 여겨진다. 남성 갱년기는 나이가 들어 고환 기능이 떨어지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어들면서 나타난다.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에 따르면 총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2.6ng/mL이하면 남성 갱년기로 진단한다. 남성 갱년기가 발생하면 우울감, 피로감, 기억력 저하, 성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중에서도 류진을 포함한 중년 남성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문제는 바로 심리적 변화다. 이전보다 쉽게 짜증을 내고, 우울해하며, 불안감을 잘 느낀다. 이러한 감정을 관리하지 못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를 넘어 생각, 사고 과정, 의욕,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신체적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인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성욕과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점 역시 갱년기 대표 증상 중 하나다. 실제로 중년에 접어들면 성기능이 예전같지 않다. 정상적으로 발기가 이뤄지려면 테스토스테론이 혈관을 확장해 음경 내로 혈액이 잘 유입돼야 하는데, 테스테론 농도가 떨어져 발기력이 저하된다.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 기억력과 인지력이 떨어질 수 있다. 기억력과 인지력 문제는 뇌 기능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의심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관련 검사를 받는 게 좋다. 한편, 남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금연·절주 등을 통해서다. 주기적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진행하고 단백질과 비타민D, 아연, 셀레늄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호르몬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흡연과 음주가 테스토스테론 수치 감소를 앞당길 수 있으므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금연·절주하면 좋다. 
    갱년기증상최소라 기자2025/12/17 01:20
  • “나뭇가지 모양 가래 덩어리”… 3세 남아가 겪은 ‘플라스틱 기관지염’, 뭐야?

    “나뭇가지 모양 가래 덩어리”… 3세 남아가 겪은 ‘플라스틱 기관지염’, 뭐야?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에 이송된 3세 남아의 기관지에서 나뭇가지처럼 굳은 가래 덩어리가 발견됐다.일본 돗토리현립 중앙병원 소아응급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3살 남아가 8일간 발열과 콧물 증상으로 내원해 입원했다. 입원 이튿날 호흡곤란이 발생해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채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독감 인플루엔자A에 감염된 상태였으며 흉부 엑스레이 선에서는 왼쪽 폐 안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해 산소 교환이 거의 안 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의료진은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했고, 나뭇가지 모양의 단단한 점액 덩어리를 발견했다. 이후 의료진은 ‘플라스틱 기관지염’을 진단했다. 플라스틱 기관지염은 기관지 내에 나뭇가지 모양의 점액 마개가 형성되는 중증 질환이다. 점액 마개란 기도 안에 끈적한 가래가 굳어 덩어리처럼 막아버린 상태를 말한다. 의료진은 나뭇가지 모양의 점액 마개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다행히 남아는 일반 병동으로 옮겨졌고, 추적 관찰에서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했다.의료진은 “독감 바이러스가 기관지 점막에 강한 염증을 유발한 게 원인”이라며 “거기에 남아의 면역 기능이 저하된 상태여서 증상이 더 심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스틱 기관지염을 예방하려면 가장 흔한 유발 요인인 독감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5일 게재됐다.
    호흡기질환이아라 기자 2025/12/17 00:01
  • “배우 생활 중 가장 큰 몸” 현빈, 새 역할 위해 14kg 벌크업… 사진 보니?

    “배우 생활 중 가장 큰 몸” 현빈, 새 역할 위해 14kg 벌크업… 사진 보니?

    배우 현빈(43)이 중앙정보부 과장 역할을 위해 증량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영화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등이 참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명(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빈은 중앙정보부 정보과 과장 백기태 역을 맡았다. 역할과 관련해 현빈은 “영화 ‘하얼빈’ 때는 감독님이 근육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근육과 살을 뺐는데, (이번에는) 최고의 권력 기관 중 하나인 중앙정보부의 위압감이 이 사람 자체에서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벌크업했다”며 13~14kg을 증량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현빈은 “운동을 해 근육을 붙였고, 식단은 다른 작품 캐릭터를 만들 때보다 조금 더 편하게 했다”며 “배우 생활하면서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몸이 가장 크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직업 활동이나 외모, 건강 등을 이유로 현빈처럼 벌크업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벌크업은 고강도 근력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근육량과 체격을 키우는 과정이다.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70~80%를 설정해 근력을 기르는 고중량·저반복 운동을 6~12회 반복하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인 근력을 사용함으로써 근육의 크기와 힘을 동시에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근력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도 병행해야 효과적이다. 근육량과 체중 모두 불려 나가는 과정인 만큼, 벌크업을 할 때는 단백질뿐 아니라 탄수화물, 비타민, 지방과 같은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은 6대 3대 1 정도가 좋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기에 단백질 셰이크나 닭가슴살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단백질을 보충해 줘야 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다만, 운동 초보자라면 부상에 주의하자. 실력에 맞지 않는 강도의 운동을 고집하거나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운동을 진행하면 다칠 수 있다. 운동 초보자는 먼저 근지구력을 향상하고 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저중량·고반복 운동에 도전해 체력과 운동 능력을 먼저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 정도 체력을 길렀다면 고중량·저반복 운동에 도전한다. 운동 순서를 정한 후 자신이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70~80%를 설정해 6~12회 반복하면 된다. 이때 한 세트를 마치고 나면 몸이 지칠 정도의 중량이나 횟수가 적당하다. 운동 전후에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 역시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 근육의 구성 성분인 근섬유에 미세 손상이 일어나고 회복되는 과정을 거쳐 근육의 크기가 커지는데 회복되기 전 같은 부위를 계속 자극하면 근육 성장이 정체되거나 근육이 파열될 수 있다. 운동 후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16 17:00
  • “마지막 생리 날짜 보고하라” 中 지자체, 사생활 침해 논란… 무슨 일?

    “마지막 생리 날짜 보고하라” 中 지자체, 사생활 침해 논란… 무슨 일?

    중국에서 출산율이 하락하자 여성들에게 마지막 생리일을 보고하도록 요구해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솬웨이에 사는 산모 A씨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당국이 마지막 생리 날짜를 요구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어린이 건강 학습 그룹’이라는 단체 채팅방에 “모든 자녀의 어머니들은 이름, 마지막 생리일, 전화번호를 그룹에 알려 달라”는 공지가 담겼다. 타지에 있을 경우 현재 위치까지 알려달라는 요청도 포함돼 있었다.A씨는 “지난달에는 일회성 보고인 줄 알았는데 어제부터 다시 시작됐다”며 “매달 보고해야 하는 것 같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해당 채팅방에 참여한 여성 수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관련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이에 대해 해당 지역 보건위원회 관계자는 “정보 수집 목적은 임신부를 조기에 파악해 무료 공공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마을 의사가 주민들을 일대일로 후속 관리한 것”이라면서도 “단체 채팅방에서 정보를 수집한 것은 부적절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임신한 것은 아니다. 초경 이후 임신이나 자연적 폐경이 아닌 상태에서 월경이 멈췄다면 이차성 무월경일 수 있다. 정상적인 월경은 25~35일 주기로 4~6일간 지속되며, 40~80㎖의 출혈이 있다. 이때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을 통해 조절되는데, 이런 호르몬을 분비하는 축에 이상이 생기면 생리 주기와 패턴이 흐트러질 수 있다.이차성 무월경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급격한 체중 변화, 식이장애, 수면장애, 극심한 신체활동 등이 있다. 이 경우 원인을 해소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해 호르몬 균형을 바로잡으면 월경이 회복돼 큰 문제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그러나 불균형한 호르몬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특정 장기에서 여성호르몬 의존성 종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 호르몬이 일찍 감소하면 심뇌혈관질환, 골다공증, 노년기 치매 등의 질환 위험도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따라서 세 번의 생리주기에 해당하는 기간 또는 6개월 이상 월경이 없을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골반초음파, 혈액검사를 통해 중대한 질환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하게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아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불균형한 호르몬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2/16 16:40
  • “50대 안 믿겨” 운동 마친 김수로·김민종, 모습 봤더니?

    “50대 안 믿겨” 운동 마친 김수로·김민종, 모습 봤더니?

    배우 김수로(55)가 김민종(53)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뒤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4일 김수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렌체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운동은 같이 쭉. 땀 제대로 뺐음. 피렌체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운동 기구 앞에서 김수로와 김민종이 땀에 젖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50대인 두 사람은 운동을 마친 직후임에도 여유로운 표정을 보였다.50대에 접어들면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인해 근육량과 근력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며 신체 기능 전반이 약화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이 심화해 근육 기능이 대폭 감소하고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주로 노화와 함께 단백질 섭취 부족,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김수로와 김민종처럼 근력운동을 하면 노화에 따른 근육량 감소를 지연시키고, 근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40세에서 79세 사이 성인 약 13만 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근력운동과 근감소증 사이 관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근력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운동을 꾸준히 지속할수록 근감소증 위험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특히 운동의 지속 기간이 길어질수록 효과가 극대화됐다.이외에도 근력운동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활동량이 줄어드는 중장년층의 체중 관리에 유리하며, 이는 비만과 연관된 여러 질환의 예방에 필수적이다. 또 근력운동은 골밀도를 강화해 골다공증과 골절 위험을 줄여주며, 균형 잡힌 근력은 자세 안정성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켜 낙상 사고를 예방하게 한다.심혈관 건강 측면에서도 이점이 많다. 근력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이며,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한다. 이를 통해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2형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근력운동은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점에서도 이롭다. 근력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해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감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다만 근력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중량과 횟수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다. 갑작스럽게 무거운 중량을 들면 관절·인대·근육 손상 위험이 커진다. 특히 어깨, 무릎, 허리와 같이 취약한 관절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6 16:36
  • “주름 싹 사라졌다” 63세 윤영미, 확 달라진 얼굴… ‘이 시술’ 덕분

    “주름 싹 사라졌다” 63세 윤영미, 확 달라진 얼굴… ‘이 시술’ 덕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63)가 한층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16일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개월 만에 무슨 일이?”라며 “요즘 너무 예뻐졌다고 뭐 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 자백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월과 현재 12월 윤영미의 셀카가 담겼다. 확연하게 달라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윤영미는 “올봄 몸무게가 60kg 육박에 얼굴이 몸 푼 여자같이 푸석푸석. 얼굴은 탄력 없이 늘어지고 목주름은 닭 목 같이 짜글짜글”이라며 “이렇게 살 수는 없다. 무섭게 다이어트 돌입”이라고 전했다.6개월 만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윤영미는 시술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전 시술로 얼굴을 끌어올렸다”며 “목주름도 없애고 처진 눈도 끌어올리고. 이제 한 달 됐는데 잘했다 싶네요”라면서 안면거상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윤영미가 받았다는 안면거상술은 전통적인 리프팅 수술법이다. 피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해부학적 층을 벗겨낸 후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고, 재배치시켜 주름을 효과적으로 펴주는 원리다. 수술 방법은 부위마다 다르다. 보통 모발선 뒤쪽으로 두피에 절개를 하고 당겨서 주름을 편다.안면거상술을 받을 때는 얼굴이 많이 붓기 때문에 1주일간 압박 드레싱을 하고 잠을 잘 때 머리를 올려서 자야 한다. 격렬한 운동은 수술한 지 최소 한 달이 지났을 때부터 하는 것을 권장한다.일부 부작용도 존재한다. 안면신경 손상에 의해 감각 이상을 겪을 수 있다. 과하게 절개했을 때 안면신경이 다칠 수 있는데, 약 1%의 낮은 확률로 영구적으로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예방하려면 무리한 수술 계획을 잡지 말아야 하며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받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12/16 15:30
  • ‘운동광’ 30대 男, ‘이 증상’ 무시했다가 심장마비 겪어… 뭐였을까?

    ‘운동광’ 30대 男, ‘이 증상’ 무시했다가 심장마비 겪어… 뭐였을까?

    헬스장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던 영국 30대 남성이 몸에서 보내는 경고를 무시하다 치명적인 심장마비를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주에 거주하던 라이언 미클버그(33)는 지난 3월 헬스 수업 도중 가슴이 답답해지고 이상한 통증이 느껴지는 이상 증상을 겪었다. 그는 버피 테스트 동작을 하던 중 스마트워치를 확인했고, 심박수가 분당 195회까지 급상승한 것을 발견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자 증상이 가라앉아 그는 운동을 마무리한 뒤 집으로 향했다.귀가하던 중 미클버그는 왼쪽 턱과 팔에 통증을 느꼈고, 집에 도착하자 식은땀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직감한 그는 어머니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으나, 차 안에서 그는 의식을 점점 잃어갔다. 로열 볼턴 병원에 도착한 직후 그는 두 번째 발작을 일으켰고, 심박수는 분당 225회까지 치솟았다. 그는 “당시 의식이 오락가락했고, 똑같은 증상이 다시 나타났다”며 “엄마에게 다시 심장마비가 온 것 같으니 의사를 불러달라 부탁했다”고 말했다.미클버그는 응급 혈전제거술을 받기 위해 위튼쇼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그는 선천적으로 심장에 구멍이 남아 있는 ‘난원공 개존증(PFO)’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이 구멍을 통해 혈전이 통과하면서 심각한 발작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생존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진 두 번의 ‘과부 제조기(widow maker) 심장마비’를 겪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과부 제조기 심장마비는 심장에 많은 양의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혈관인 좌측 전하행 동맥이 완전히 막혀 발생하는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4~5분 내의 골든타임 내 처치가 생명을 좌우한다.미클버그는 평소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자연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했다. 평소 최대 100kg에 달하는 바벨을 들어 올리며 주 3~4회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고, 일주일에 최대 75km를 달리는 등 운동량이 많았다. 그는 “기능성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면서 올해 마라톤 네 개를 준비했다”며 “몸을 정말 무리했다”고 말했다.실제로 심장마비 발생 2~3개월 전부터 그는 가슴 통증과 저림, 마비 같은 증상을 반복적으로 경험했다. 그러나 이를 단순한 근육통이나 신경 압박으로 여기고 마사지를 받는 등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는 “왼쪽 몸 전체에 저림이 있었지만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 줄 알았다”며 “그 판단이 결국 나를 죽음의 문턱으로 몰았다”고 말했다.현재 미클버그는 음주를 중단하고 운동 강도를 크게 낮추는 등 생활 습관을 전면적으로 바꿨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경험담을 공유하며 “젊고 건강하다고 해서 심장 질환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며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심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한편, 난원공은 태아 시기에 심장에 존재하다가 출생 후 자연스럽게 닫히는 구멍이다. 난원공 개존증은 이 구멍이 완전히 폐쇄되지 않고 개방된 상태를 말하며,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성인 약 20%에게서 발견될 수 있다.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피로 상태에서 호흡 곤란이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난원공을 통해 혈전이 우심방에서 좌심방으로 넘어가면 뇌졸중을 유발하거나 드물게 부정맥을 일으켜 심장 관련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심장질환최소라 기자2025/12/16 15:04
  • “염증 없애는 효과” 선우용여, 카레에 의외의 ‘이것’ 넣던데… 뭘까?

    “염증 없애는 효과” 선우용여, 카레에 의외의 ‘이것’ 넣던데… 뭘까?

    배우 선우용여(80)가 연근이 들어간 수프 카레를 만들었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용여한끼’에는 ‘일식 끝판왕’으로 알려진 장호준 셰프가 등장해 선우용여에게 삿포로식 수프 카레 레시피를 전수했다. 요리 시작 전 재료들을 살펴보던 선우용여는 “연근이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정호준 셰프 또한 “연근이 (건강에) 좋다”고 답했다.선우용여가 언급한 연근은 혈관·혈액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연근에는 비타민C, 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해 혈액 생성과 염증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연근은 100g당 50mg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철분 함량 역시 100g당 0.8mg으로, 같은 무게의 당근(0.28mg), 감자(0.4mg)보다 높은 편이다.이 성분들은 체내에서 혈관과 조직을 손상시키는 물질을 줄이고,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작용과도 관련이 있다. 이로 인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대사 기능이 안정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대구한의대 한방식품약리학과 연구팀은 연근 음료와 연근 발효 음료를 고지방 식이를 섭취한 흰쥐에게 7주간 공급한 결과, 항산화 활성 작용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연근은 위장 건강에도 이롭다. 연근을 자를 때 나오는 끈적한 실 모양의 점액 성분인 무틴은 위산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해 위염·위궤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껍질에 풍부한 탄닌 성분은 점막 염증을 완화하고 출혈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와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등 체내 유해 물질 배출을 돕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연근은 100g당 약 74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설탕이나 간장을 넣어 조리하거나 튀길 경우 열량이 크게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겪을 수 있어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신선한 연근을 고를 때는 겉이 단단하고 길며 굵은 것이 좋다. 잘라서 판매하는 연근은 속이 하얗고 구멍 크기가 고른 것을 선택해야 하며, 구멍 안쪽에 검은 줄무늬가 있거나 겉에 큰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2/16 14:32
  • 고준 ‘타짜2’ 찍다가 반신 마비… 골든타임 놓쳤다던데, 무슨 병?

    고준 ‘타짜2’ 찍다가 반신 마비… 골든타임 놓쳤다던데, 무슨 병?

    배우 고준(47)이 영화 ‘타짜2’ 촬영 도중 반신마비가 왔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한 고준은 ‘타짜2’를 촬영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타짜2'를 찍을 때 18년 만에 무명생활을 벗어날 수 있었다”며 “너무 염원했던 기회인데 영화 3분의 2를 찍고 남은 상황에 반신 마비가 왔다”고 말했다. 고준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대상포진이 걸렸는데 그게 뇌에 붙어서 반신 마비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골든타임이 6개월인데, 이 시기를 놓치면 평생 예후가 남는다더라”며 “그런데 7개월이 지났는데도 안면마비가 남아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병원을 일곱 군데 돌아다니면서 진료를 받았는데 여섯 군데에서 '앞으로 배우를 못 한다'라고 그랬다”고 했다.고준은 “얼굴 한쪽 근육을 못 써서 입에 철사 구조를 넣어 연기를 했다”며 “잇몸에서 피가 나서 NG가 계속 났지만, 제작진이 한 쪽에서 찍도록 배려해주셔서 영화를 마무리했다”고 했다. 고준은 2년 6개월간의 치료 끝에 기적처럼 완쾌했다고 밝혔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두가 발생하는데, 이 바이러스는 수두가 치유된 후에도 신경 주위에서 잠복 상태로 존재한다. 면역 체계가 약해지거나 스트레스, 특정 질병, 노화 등의 원인으로 재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을 유발한다.대상포진은 대부분 몸의 한쪽에만 나타나는 통증으로 시작한다. 초기에는 근육통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증상이 악화하면 옷깃만 스쳐도 극심한 고통이 발생한다. 통증이 시작된 지 3일 이내에 주로 허리나 가슴 피부에 띠 모양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 이후 물집이 생긴다. 물집은 시간이 지나면 고름이 차서 터지고, 2~4주에 걸쳐 완화된다. 개인에 따라서 감각 이상, 근육 약화, 눈 주위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대상포진의 위험성은 합병증 때문이다. 가장 흔하게는 피부 병변이 사라진 뒤에도 수개월에서 수년간 극심한 신경통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고준의 사례처럼 바이러스가 뇌신경이나 안면신경에 침투하면 얼굴 마비나 시력·청력 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귀 주변에 발진이 나타난다면 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안면마비가 영구적으로 남기도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주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며, 안면마비가 온 경우 물리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한편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서 주로 50세 이상에게 백신 접종이 권고 된다. 백신을 접종하면 발병률을 낮추고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증상을 경감한다. 게다가 경희대 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이 미접종자 대비 전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23% 낮추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 미국 스탠퍼드대 의과대 연구팀은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는 비접종자 대비 치매 진단 위험이 약 20%가 낮다고 분석했다. 다만 면역 억제제를 복용 중이거나 임산부의 경우에는 생백신 접종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2/16 14:30
  • 도널드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 ‘대량 살상 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 ‘대량 살상 무기’로 지정

    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지난 15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미-멕시코 국경수비대에 메달을 수여하며 “우리는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공식 분류한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날 펜타닐과 핵심 전구체를 대량살상무기로 지정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우리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펜타닐 단속을 벌여 300만 정의 펜타닐을 압수했다”며 “치명적인 펜타닐이 쏟아져 들어오는 재앙으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고 말했다.이번 행정명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펜타닐 원료인 전구체 유입을 명분으로 중국 등에 부과했던 관세 정책을 옹호하고, 베네수엘라 등 남미로부터 들어오는 마약에 대응하기 위해 벌일 수 있는 군사작전을 정당화하려는 것이라는 평가다.미국은 펜타닐로 인한 심각한 공중 보건 위기를 겪고 있다. 외신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2023년 1~8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미국인은 약 10만 7000명에 달했으며, 이 중 펜타닐로 인한 사망은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 또한 2024년 국제 마약 정책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23년도에 미국 사법 당국이 압수한 불법 펜타닐 함유 알약이 약 1억 1500만 개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셜 미디어에서 불법적인 경로로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재임 기간에도 펜타닐 확산을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펜타닐 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조치를 취해왔다.펜타닐 문제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이슈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펜타닐 패치를 불법 처방 받아 청소년들이 흡입·유통하는 사례가 증가해 논란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10대 42명이 펜타닐 사범으로 적발돼 큰 충격을 줬다. 펜타닐은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마약성 진통제로, 중추신경계에서 통증의 전달을 억제함으로써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펜타닐 복용을 통해 분비되는 엔도르핀의 양은 모르핀의 약 100배, 헤로인의 약 50배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펜타닐은 다른 마약성 진통제와 마찬가지로, 근육 이완, 행복감, 진정, 통증 완화, 어지러움, 구토 등의 효과를 낸다. 과다 복용할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에는 의료 외 목적으로 정확한 함량을 지키지 않은 채 약물이 불법 제조·유통·판매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극소량만 투여해도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펜타닐의 치사량은 단 2mg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소년은 성인보다 적은 양으로도 중독될 수 있고, 뇌 손상이 더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어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한편, 핵무기와 생·화학무기 등을 지칭하는 대량살상무기의 범주에 마약류를 포함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행정명령이 타당한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6 11:31
  • 우주소녀 다영에게 “꽃제비 같다”던데… 무슨 의미인지 보니?

    우주소녀 다영에게 “꽃제비 같다”던데… 무슨 의미인지 보니?

    가수 우주소녀 다영(26)이 탈북민 출신 방송인 이순실로부터 ‘꽃제비’ 같다는 말을 들었다. 지난 14일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다영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북민 출신 CEO 겸 방송인 이순실이 경상북도 무형유산 정대희 옹기장을 만나러 간 모습이 담겼다. 이순실이 정 옹기장을 도와 통나무를 옮기던 중 비틀거리자, MC 김숙은 “살을 너무 많이 빼신 거 아니냐”며 “예전에는 들고도 가셨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이순실은 “(예전엔) 탱크도 몰았지”라고 답했다. 이어 MC들이 이순실에 “꽃제비 정신을 갖고 있으라”며 “혁명 정신으로 했어야지”라고 타박하자 이순실은 “꽃제비는 다영이보고 꽃제비라고 해야지 나한테 꽃제비라고 하면 안 되지”라고 응했다.이순실에 말에 다영이 꽃제비의 의미를 묻자 MC들은 “북한에서 꽃제비는 빈민을 뜻한다”며 “다영씨 너무 말랐다고 꽃제비라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영은 지난 9월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그룹 활동을 할 때보다 12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앞서 다영은 소식과 운동으로 체중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식사량을 반의 반의 반으로 줄였다”며 “아침 겸 점심으로 셰이크 한 잔을 먹고, 다른 한 끼는 샐러드를 먹고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무 연습하고 야식으로도 셰이크만 먹었다”고 했다. 다영처럼 섭취하는 열량을 제한하면 단기간에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기는 하다.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보다 적은 열량을 섭취하면 부족한 열량을 충당하기 위해 저장돼 있는 지방을 태우고, 체내 포도당 사용이 줄어들면서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다.다만,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영양 불균형, 우울감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열량 섭취가 줄어 단기간 내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탈모나 탈수, 빈혈, 골다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감량 후 식사량을 늘렸을 때 이전보다 더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올 수 있다는 점 역시 문제다. 게다가 극단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우울감을 느끼기 쉽다. 캐나다 토론토대, 런던웨스턴대, 호주 애들레이드대 공동연구팀 연구 결과, 과도한 저열량 식단이 우울증 증상 발생 위험험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 영양소 결핍이 기분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 화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섭취 열량을 조절할 때는 무리한 제한은 피하고 다양한 음식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를 채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영이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무 연습을 했듯 춤을 꾸준히 추는 것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춤을 추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체중이나 춤의 종류, 강도에 따라 소모되는 열량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시간 동안 춤을 추면 500kcal가 소모된다. 이는 조깅과 비슷한 정도의 운동 효과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6 11:30
  • 장영란 눈 보고 하지원 놀랐다… 왜?

    장영란 눈 보고 하지원 놀랐다… 왜?

    방송인 장영란(47)이 성형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하러 온 언니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나눴다. 장영란은 “솔직히 방송하면서 이렇게 내려놔도 되나 싶었다”고 말했고, 김성령 역시 “1박 2일을 하는데 스태프를 못 데려가니 세수도 안 하고 머리도 안 감았다”고 공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제는 예전하고 달라져서 그런 모습 보여주는 거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장영란은 외적인 변화에 대한 걱정도 털어놨다. 그는 “눈이 너무 쳐져서 눈썹 잘라서 올렸는데 수술 자국이 나올까 봐 그게 걱정됐다”고 했다. 그러자 하지원은 “몰랐다. 전혀 안 보였다”며 감탄했다. 앞서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 성형수술을 네 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6 11:12
  • “의외로 간단” 中 100세 할머니, 장수 비결로 ‘이것’ 꼽아… 뭐지?

    “의외로 간단” 中 100세 할머니, 장수 비결로 ‘이것’ 꼽아… 뭐지?

    중국의 100세 할머니가 자신만의 장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5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100세 할머니가 각종 음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SNS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치아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즐겨 마시고 있다.할머니의 딸 장씨에 따르면, 혈당과 혈압을 제외하면 할머니의 건강 지표는 모두 정상이다. 장씨는 “이 정도 연세면 굳이 음식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며 “먹고 싶은 건 무엇이든 드시게 한다”고 말했다.할머니의 장수 비결로는 ‘낙관적인 마인드’를 꼽았다. 장씨는 “어머니는 단점을 불평하지 않고 장점만 이야기한다”며 “삶에 늘 만족하신다”고 말했다. 사교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장씨는 “가족들과 함께 늘 시간을 보내며 자주 이야기한다”고 했다.할머니가 강조한 낙관적인 마인드는 장수에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이 50~79세 여성 16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미국노인의학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낙관 지수가 가장 높은 그룹의 수명이 가장 낮은 그룹보다 평균적으로 수명이 5.4% 길었으며 90살 이상 생존할 확률도 10% 더 높았다. 보스턴대가 2019년 진행한 연구 역시 낙관주의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더 길다고 발표했다.사교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좋다.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활발한 사교활동을 할수록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중국 쓰촨대 중국서부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사회활동을 자주 할수록 오래 살 가능성이 높다고 나타났다. 연구팀은 2만8563명(평균 연령 89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사회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사망률은 100명 당 81.4명이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2/16 11:10
  • 백지연, “허벅지에 목숨 건다”던데… 무슨 일?

    백지연, “허벅지에 목숨 건다”던데… 무슨 일?

    방송인 백지연(61)이 튼튼한 허벅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15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스시를 먹으러 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연은 “열량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살찌겠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며 “그런데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법의 주문을 외친다는 백지연은 “허벅지로만 가라, 허벅지로만 가라라고 외친다”며 “튼튼한 허벅지에 목숨을 건다”고 했다.실제로 허벅지 둘레는 근육량과 대사 건강의 중요한 지표다. 허벅지는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모여 있는 곳으로,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한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30~79세 성인남녀 약 32만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 위험이 남성은 8.3%, 여성은 9.6%씩 증가했다. 특히 남성은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이면 43cm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네 배 낮았고, 여성은 허벅지 둘레가 57cm 이상이면 43cm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5.4배 낮았다. 비슷한 체격이면 허벅지가 가늘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았다. 당뇨병은 실명 위험이 있는 망막병증, 신경병증, 심혈관계 질환 등 여러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강한 허벅지 근육은 관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닐 시걸 교수팀이 2009년 진행한 연구에서 50~79세 남녀 3000명을 조사한 결과, 무릎골관절염이 있더라도 허벅지 근육이 튼튼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통증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하체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평소 계단 오르기, 스쿼트, 레그프레스(양발로 발판을 밀며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기계 운동) 등을 통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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