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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팔이 저절로 내 머리를 때린다”… ‘이 병’ 의심받은 70대 남성, 무슨 사연?

    “오른팔이 저절로 내 머리를 때린다”… ‘이 병’ 의심받은 70대 남성, 무슨 사연?

    오른손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증상에 병원을 찾았다가 초희귀질환을 진단받은 아일랜드 국적 7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29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일랜드 워터퍼드에 거주하는 익명의 76세 남성 A씨는 자택 침대 근처에서 쓰러졌고, 이를 발견한 간병인이 신고해 지역 응급실로 이송됐다.A씨를 진료한 의료진에 따르면, A씨는 불안 증세가 있었으며, 오른팔이 공중에 떠서 저절로 움직이거나 때로는 오른팔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머리를 때린다고 의료진에게 주장했다. 동물을 보는 환각 증세도 경험했다고 진술했다. 간병인 또한 의료진에게 A씨가 종종 방향 감각을 잃어 넘어지면서 침대를 붙잡으려 하거나, 팔을 마구 휘두르며 괴로워한다고 보고했다.입원 후 A씨의 증상은 더 심해졌다. 입원 후 24시간이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 A씨는 오른팔뿐만 아니라 왼팔도 무의식적으로 허공에 들어올리기 시작했으며, "팔이 저절로 움직인다"고 의료진에게 주장했다. 두 팔이 A씨의 의지와 무관하게 옷과 몸통을 움켜쥔 결과 팔과 손이 부어오르기도 했다.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A씨는 뇌졸중으로 인해 언어 이해를 담당하는 왼쪽 측두엽과 시각 정보 해석을 담당하는 후두엽이 심각하게 손상돼 있었다. 손상 범위는 운동 기능을 조절하는 기관인 뇌량(좌우 대뇌반구를 연결하는 C자 모양의 신경섬유 다발)까지 확장됐다. 이 외에도 심부전, 당뇨병, 궤양성 대장염, 고혈압, 폐색전증(동맥 폐쇄) 등 여러 만성 질환도 앓고 있었다.의료진은 이 뇌 손상이 뇌졸중의 징후였으며, 뇌 손상으로 인해 극도의 희귀질환인 '외계인 손 증후군(AHS)'이 발생한 것으로 진단했다. 의료진은 A씨의 불안과 섬망, 손이 떠오르는 증상 등을 완화하고자 '로라제팜(항불안제)'을 투여했고, 알코올 금단 증상을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A씨는 며칠 후 퇴원했으며, 현재도 재발성 뇌졸중 발생 위험을 줄이고자 뇌 영상 검사와 혈액 희석제 투여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다만, 외계인 손 증후군의 완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외계인 손 증후군은 한쪽 손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여 조절·통제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지난 100년간 전 세계적으로 약 50명만 진단된 희귀질환이다. 무의미한 동작을 반복하기보다 목적성을 지닌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일 때가 많다. 단추를 잠그려고 하는데 반대쪽 손이 단추를 풀거나, 물건을 집으려 하는데 다른 손이 놓아버리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스스로 몸을 꼬집거나 때리는 등 공격적인 행동도 증상 중 하나다.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뇌졸중·알츠하이머병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다. 환자들은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이 손상돼 양쪽 뇌를 연결해주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행동·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에 이상이 생겨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외계인 손 증후군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으며,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인한 것이라면 뇌압 조절을 진행하며, 내과적인 방법으로 뇌압 조절이 어렵다면 개두술이 필요하다. 뇌종양에 의한 뇌신경 손상이 원인이라면 수술·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A씨의 사례는 의학 저널 'Springer Nature(의학 사례 보고 저널)'에도 최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정준엽 기자2025/12/29 22:03
  • “‘이 약’ 먹고 가슴 커졌다”… 76세 남성, 충격 부작용 보니?

    “‘이 약’ 먹고 가슴 커졌다”… 76세 남성, 충격 부작용 보니?

    미국의 70대 남성이 고혈압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했다가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을 겪어 화제다.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A씨(76)는 심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뒤 가슴이 커지는 증상을 겪었다. 이 증상은 ‘여성형 유방증’(Gynecomastia)으로, 특정 약물 복용이나 사춘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 때 주로 나타난다.A씨는 약 8개월간 가슴 통증과 부기를 겪었고, 진단 결과 수년간 복용해 온 약물 ‘스피로놀락톤(spironolactone)’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약은 미국에서 연간 1200만건 이상 처방될 정도로 널리 사용되는 고혈압·심부전 치료제로, 심혈관 질환 치료와 남성의 호르몬 관련 질환 치료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스피로놀락톤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탈수, 어지럼증, 두통, 피로감 등이 있으며, 성욕 감소, 발기부전, 메스꺼움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여성형 유방증 역시 잘 알려진 부작용이다.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메이요 클리닉 내과 연구에 따르면, 이 약을 복용한 남성의 10%가 가슴 통증이나 유방 조직의 성장을 경험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스피로놀락톤이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남성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작용은 여성에게는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지만, 남성에게는 가슴이 커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실제로 모든 남성의 절반 이상은 일생 중 한 번쯤 유방 조직이 커지는 경험을 한다. 일부는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진다. 약물 부작용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약을 중단하고 다른 약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한편 약물과 무관한 여성형 유방증을 겪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가슴 축소 수술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맨해튼의 한 성형외과 의사 클라우디아 김 박사는 “2020년 이후 여성형 유방증 상담을 받는 남성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실제 수술로 이어지는 사례도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미국 성형외과학회(ASPS)에 따르면, 여성형 유방 축소 수술은 현재 미국 남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성형수술이다. 학회는 2024년 남성 가슴 축소 수술이 2만6430건 시행돼, 2019년(2만955건)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술적 치료는 과도한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술이나, 과도한 유선 조직을 제거하는 절개 수술이 포함된다. 다수의 환자는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29 17:31
  • “원 푸드 다이어트” 이수지, ‘이 음식’ 하루에 40개씩 먹어… 대체 무슨 일?

    “원 푸드 다이어트” 이수지, ‘이 음식’ 하루에 40개씩 먹어… 대체 무슨 일?

    개그우먼 이수지(40)가 오이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 이수지는 요리 대결 주제로 ‘섹시 채소’를 제시했다. 이수지는 “반전이겠지만 채소를 좋아한다”며 “셰프님들이 채소를 맛있게 해주시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이수지는 “오직 채소만 있는 것도 별로다”라며 “고기를 곁들이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그건 ‘섹시 고기’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이수지는 억울해하며 “진짜 채소를 좋아한다”고 했다. 김원훈은 “수지 선배가 채소를 진짜 좋아한다”며 “원푸드 다이어트 할 때 오이를 하루에 40개씩 먹더라”고 말했다.오이는 100g당 약 15kcal의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식재료다. 구성 성분의 약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식전에 섭취하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 칼로리 섭취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또한 오이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이 밖에도 오이는 다양한 건강상 이점이 있다. 오이에는 비타민 K, 비타민 C, 칼륨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제거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오이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된 실리카 성분은 피부 결합 조직을 강화해 주고, 모발과 손톱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하지만 오이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건강에 좋지 않다. 오이에는 인체 유지에 필수적인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필수 아미노산이 거의 없다. 장기간 오이만 먹을 경우 영양 불균형이 초래돼 근육 소실, 탈모, 면역력 저하, 기초대사량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또한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은 식사가 정상화되었을 때 급격한 요요 현상을 불러올 위험이 크다.오이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고단백 식단에 곁들이면 효율적으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 국제 저널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다른 음료를 식전에 섭취하게 한 결과, 고단백(17g)과 고식이섬유(6g)를 조합해 섭취했을 때 일반 식단 대비 포만감이 유의미하게 상승하고 다음 식사에서의 칼로리 섭취량이 감소했다. 연구진은 단백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자극 효과와 식이섬유의 소화 지연 효과가 상호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29 16:52
  • 하루 만에 데드리프트 1만1738번… 신기록 경신한 영국 男, 계기는?

    하루 만에 데드리프트 1만1738번… 신기록 경신한 영국 男, 계기는?

    영국의 한 피트니스 코치가 24시간 동안 데드리프트로 가장 많은 중량을 들어 올리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노팅엄의 피트니스 코치이자 인플루언서인 다니엘 멀리건은 ‘24시간 동안 가장 무거운 중량을 데드리프트로 들어 올린 사람’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24시간 동안 70kg의 바벨을 1만1738회 들어 올리며 총 82만1471kg의 누적 중량을 기록했다. 단순 계산으로 분당 8.1회를 들어 올린 셈이며, 이전 기록인 58만220kg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이번 도전은 영국 자선단체인 ‘맥밀런 암 지원 재단’의 모금을 독려하고 암 퇴치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까지 약 5500파운드(한화 약 1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데드리프트는 스쿼트, 벤치프레스와 함께 ‘헬스 3대 운동’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근력 운동이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상태에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것이 기본 동작이다. 데드리프트는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특히 허벅지 뒷부분의 대퇴이두근, 엉덩이의 대둔근, 허리의 척추기립근이 주로 쓰인다. 등 상부와 코어 근육 또한 자세 유지와 중량 지탱을 위해 활성화돼 전반적인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다.데드리프트는 여러 근육이 동시에 작용하는 전신 복합 운동으로, 근력 발달뿐 아니라 중추신경계 활성화를 통해 전반적인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유타대, 시라큐스대 등 공동연구팀은 54명의 대상자를 무작위로 대조군과 훈련군으로 나눠 10주간 데드리프트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군은 하지 근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점프 높이 향상 등 신경계 활성화를 통한 순간적인 에너지 출력 능력에서도 개선을 보였다.데드리프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척추를 중립 상태로 유지한 채 가슴을 열고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 이때 허리가 아닌 고관절을 접으며 엉덩이와 허벅지 뒷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을 유지한 뒤. 둔근과 허벅지 뒷근육 힘으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반면 잘못된 자세로 수행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과도한 중량을 들 경우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근육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거운 물체를 들면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거나 말리며 허리에 순간적으로 부담이 집중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평소 운동 강도보다 무리하게 운동을 진행할 경우 우리 몸에 치명적인 횡문근 융해증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횡문근융해증은 갑작스럽고 강도 높은 신체 활동으로 근육세포가 파괴·괴사하는 질환이다. 손상된 근육에서 나온 독성 물질이 혈액으로 유입돼 급성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운동 초보자가 탈수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할 때 특히 발생하기 쉽다. 과도한 운동 후 몇 시간 또는 며칠 내 극심한 근육통과 함께 갈색 소변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치료는 근본적으로 고강도 신체 활동을 멈추고, 안정과 수액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조기에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드물게 급성신부전으로 진행될 경우 투석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 초보자는 처음부터 자신의 기록이나 타인의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올바른 자세와 자신에게 맞는 강도를 고려해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최소라 기자2025/12/29 16:43
  • 한지민, 이서진이 권한 김밥 ‘이것’ 이유로 거절… 까닭은?

    한지민, 이서진이 권한 김밥 ‘이것’ 이유로 거절… 까닭은?

    배우 한지민(43)이 청룡영화제를 앞두고 김밥과 국물 요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한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한지민의 일일 매니저로서 운전, 음료 픽업, 모니터링, 사진 촬영 등의 일을 자처했다. 특히, 청룡 영화제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한지민을 위해 사과와 요거트를 가져다 주거나, 한지민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이번 주에 드레스 피팅이 있다”며 식단을 철저히 관리했다. 이서진이 김밥을 권하자 “김밥이 혈당을 가장 빠르게 올리는 음식”이라며 거절하거나, 회식 메뉴로 닭한마리 칼국수를 추천하자 “제 기준이 까다롭다”며 “국물은 안 된다”고 답했다. 한지민이 드레스 피팅 전 김밥과 국물 요리를 피한 이유가 뭘까? 김밥과 국물 요리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김밥은 간편하게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식처럼 보이지만, 열량이 높고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한지민이 드레스 피팅을 앞두고 김밥 섭취를 피한 이유다. 일반적으로 흰쌀밥, 햄, 어묵, 달걀 등 재료가 들어간 김밥 한 줄 열량은 약 450~600kcal이다. 여기에 참치, 치즈 등의 재료가 추가된 김밥은 열량이 더 높을 수 있다. 또한, 김밥은 정제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햄과 맛살, 어묵 등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높은 재료가 들어 있어 섭취 후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면 몸에 저장되는 지방이 증가하고, 식욕이 자극돼 다이어트에 피해가 간다. 이에 관리 중이라면 흰쌀밥 대신 곤약이나 현미밥을 사용하거나, 탄수화물 대신 달걀 지단을 넣으면 좋다. 국물 요리 역시 체중 관리에 독이 된다. 대부분의 국물 요리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과다 섭취하면 몸이 붓는다. 국물로 인해 체내 나트륨 농도가 과도하게 오르면 우리 몸은 농도 차이를 맞추기 위해 세포 안에 있던 수분을 세포 밖으로 끌어내고, 세포 바깥 조직에 수분량이 증가해 부종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국물에 녹아든 고지방 성분이나 양념 때문에 섭취 열량도 증가하니, 관리 중이라면 국물 요리는 피하거나 가급적 건더기만 건져 먹는 게 좋다. 
    푸드최소라 기자2025/12/29 15:25
  • “못 참겠다” 나나, 탄수화물 3년 끊었는데… 굴복시킨 음식의 정체는?

    “못 참겠다” 나나, 탄수화물 3년 끊었는데… 굴복시킨 음식의 정체는?

    가수 나나(34)가 소떡소떡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6일 나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말 본업 Vlog 광고촬영 DAY & 촬영장 비하인드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나나는 촬영장에 준비된 소떡소떡을 먹으며 “이걸로 내 뇌를 진정시키겠다”고 했다.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고 하지 않았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나나는 “소떡소떡은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앞서 나나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3년 동안 먹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나나의 주장처럼 탄수화물 섭취와 심리적 안정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상승하고 이에 반응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뇌로 유입되는 것을 돕는다. 뇌에 도달한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합성을 촉진한다. 세로토닌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불안감을 줄이며 수면의 질을 높이는 진정 효과가 있다. 흔히 스트레스 받을 때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당기는 이유는 뇌가 본능적으로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심리적 보상을 얻으려하기 때문이다.한편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단기간에 체지방이 빠르게 연소되고 부종이 빠지는 등 가시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에 역효과를 불러온다. 에너지원인 포도당 공급이 끊기면 인체는 근육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이어진다. 결국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며 식단 제한을 멈추는 순간 요요 현상을 겪기 쉽다. 또한 극단적 제한은 뇌의 보상 회로를 자극해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을 증폭시키며 이는 폭식증과 같은 섭식 장애나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장기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설탕이나 흰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 귀리, 고구마, 채소 위주의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버드 의대 데이비드 루드윅 박사 연구팀은 정제 탄수화물과 복합 탄수화물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정제 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한 그룹은 복합 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한 그룹보다 인슐린 분비가 급격히 늘어났으며, 식후 5시간 동안의 총 에너지 섭취량이 약 81% 많았다. 연구팀은 복합 탄수화물은 소화 흡수 속도가 느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막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과식을 예방한다고 분석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29 14:26
  • 이영자, 떡볶이에 ‘이 음식’ 넣던데… 혈압 낮추는 효과 있어

    이영자, 떡볶이에 ‘이 음식’ 넣던데… 혈압 낮추는 효과 있어

    방송인 이영자(58)가 시래기를 넣은 이색 레시피들을 선보였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가 유튜버 랄랄, 방송인 풍자와 함께 겨울철 제철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강원도 양구의 명물인 ‘펀치볼 시래기’를 활용해 만든 시래기 떡볶이와 만두는 현장을 찾은 출연진들로부터 극찬받았다.이영자는 “양구 펀치볼 시래기라고 해발 400~500m에서 높은 고산 분지에서 말린 아주 고소하고 영양분이 꽉 차게 말린 것을 가지고 왔다”며 “시래기는 다는 말로 겨울 보약이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타민A·C, 칼슘, 철분, 미네랄 다 들어 면역력, 뼈에 좋고, 혈압을 낮춰주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며 “너무 자랑할 게 많다”고 했다. 이영자가 극찬한 시래기,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무청을 말려 만든 시래기에는 비타민 A·C·E,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등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 또한 암을 억제하는 다양한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암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단국대 식품과학영양학과, 국민대 식품영향학과, 국립농업과학원 공동 연구팀은 무시래기 추출물을 유방암 세포에 48시간 동안 배양해 관찰했다. 그 결과 시래기에 포함된 인돌류,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성장을 방해해 증식을 유효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시래기는 뼈 건강에도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시래기의 원료인 무청은 무 뿌리에 비해 각종 영양 성분의 함량이 높으며, 그에 따른 효능도 무 뿌리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칼슘의 경우, 무청의 함량이 무 뿌리보다 약 10배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영양학회에서도 시래기의 칼슘 함량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100g당 우유와 시래기의 칼슘 함유량을 비교한 결과, 시래기의 칼슘은 335mg으로, 105mg인 우유보다 세 배 이상 많은 수치였다. 비타민K·D도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하며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데, 열량이 100g당 22~32kcal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다. 건조 과정에서 3~4배 이상 늘어나는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 오랜 시간 머물러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배변 활동을 도와 다이어트에 좋을 뿐 아니라, 장내 유해 물질을 흡착해 배출함으로써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2/29 14:17
  • ‘30kg 감량’ 홍윤화, 짜장면 대신 ‘이것’ 택했다… 살 잘 빠진다고?

    ‘30kg 감량’ 홍윤화, 짜장면 대신 ‘이것’ 택했다… 살 잘 빠진다고?

    3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홍윤화(37)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샐러드를 먹었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준호, 김민경, 홍윤화가 유민상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손님맞이를 위해 피자, 짜장면, 탕수육 등 배달 음식을 준비했다.1월 1일까지 40kg을 빼는 게 목표라며 짜장면을 먹지 않는 홍윤화에게는 무려 2kg짜리 대용량 샐러드를 내주었다. 이에 김민경은 “2kg을 어떻게 먹냐”고 말하자, 홍윤화는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채소가 가득 찬 샐러드는 다이어트 중 추천하는 식품이다.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전체 식이 에너지에서 채소 섭취 비율을 높인 사람일수록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컸다. 또한, 금식 혈당, 인슐린, 중성지방 감소의 효과도 나타났다. 또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돼 포만감이 높다.다만, 드레싱소스는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한편, 짜장면은 열량과 나트륨이 모두 높아 다이어트 중 먹지 않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외식음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한 그릇당 열량은 짜장면 797kacl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열량은 체내에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으로 에너지양이 활동량보다 많으면 체내에 쌓여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나트륨 함량은 2391mg이다. 세계보건기구의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 미만으로 한 그룻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2/29 14:14
  • “간편하고 건강해” 평생 50kg대 신애라, 아침 ‘이렇게’ 먹는다

    “간편하고 건강해” 평생 50kg대 신애라, 아침 ‘이렇게’ 먹는다

    배우 신애라(56)가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아하’에는 ‘아침은 무조건 이렇게 드세요-평생 50kg대 유지하는 신애라 아침 식단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신애라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아침 습관과 메뉴를 소개했다. 신애라는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우선 양치를 하고 물을 마시는 것”이라며 이날 함께 출연한 홍현희와 이현이, 신기루에게 따뜻한 물 한 잔을 권했다. 이어 신애라는 “이렇게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며 토마토 수프 레시피를 공개했다. 신애라가 소개한 아침 습관과 토마토 수프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공복 물 한 잔, 몸 깨우는 데 제격 신애라처럼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에너지 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몸에 영양소와 산소가 효과적으로 공급돼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신진대사가 촉진된 상태에서는 더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근육에 더 많이 공급될 뿐 아니라, 운동 후 근육통 역시 이때 덜하다. 공복에 마신 따뜻한 물 한 잔은 식욕 억제 효과도 있다. 따뜻한 물이 위를 채워 일시적으로 포만감이 들게 해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침 식사를 하기 15~30분 전,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소화 작용이 원활해져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평소 변비로 고생하는 다이어터라면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은 필수다. 물은 위대장반사를 유발하고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을 준다.
    푸드최소라 기자2025/12/29 13:56
  • “목욕 중이던 영아 사망, 뒤이어 엄마도 떠났다”… 대체 무슨 사연?

    “목욕 중이던 영아 사망, 뒤이어 엄마도 떠났다”… 대체 무슨 사연?

    영국의 한 모녀가 9개월 사이 연이어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파울라는 생후 6개월 된 딸 픽시를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잃었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은 1세 미만의 건강한 영아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픽시는 목욕 중이던 상황이었다. 이는 파울라에게 감당하기 힘든 정신적 충격을 남겼다. 픽시는 파울라의 전부였던 만큼 깊은 상처에 잠겼다.이후 파울라는 뇌에 생긴 두 개의 종양으로 발작을 겪기 시작했다. 결국 뇌종양과 지속된 고통 속에서 지난 11월 파울라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파울라의 어머니 다이앤은 “불과 9개월 사이에 손녀와 딸을 모두 잃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충격에 빠졌다”며 “파울라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혼자서 아이를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극심한 스트레스가 그의 건강을 급격히 악화시킨 것 같다”고 전했다.보통 사망 당시 상황을 검토하고, 부검과 사후 검사 등을 진행한다. 그리고 사인을 찾을 수 없으면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판단한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엄마의 흡연이나 약물 복용, 낮은 출산 연령, 영양 부족, 짧은 임신 기간이 이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반면 파울라가 겪은 뇌종양은 뇌나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생긴 종양이다.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으로 나뉘는데,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고, 전이성 뇌종양은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전이돼 발생한다.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 치료다. 종양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이나 방사선 수술이 대표적이다. 다만 치료 방법을 선택하기 앞서 종양의 악성 여부, 위치, 환자의 건강 상태 등 여러 조건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반드시 정밀 검사가 시행돼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29 12:00
  • “절대 먹지 마세요, 죽을 수도” 강민경, 신체포기각서까지… 대체 뭐였길래?

    “절대 먹지 마세요, 죽을 수도” 강민경, 신체포기각서까지… 대체 뭐였길래?

    가수 강민경(35)이 미국에서 매운맛 치킨을 맛보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지난 28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공연 관람 뒤 맛집 투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매운맛으로 유명한 치킨집을 찾은 강민경은 “그렇게 맵다고 난리가 나서 제일 매운맛으로 시켰다”며 “7단계 중 가장 강한 단계에 도전했다”고 말했다.이어 강민경은 긴 종이를 꺼내며 “이건 영수증이 아니다”며 “매운 음식으로 탈이 나더라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에 사인을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가장 매운 단계를 주문하면 신체 손상이나 사망에 이르더라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이다.치킨을 맛본 강민경은 “먹을 수 없다. 안 된다”며 “농담 아니라 절대 도전도 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이어 “사람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저처럼 무식한 애들만 먹는 것 같다”고 했다.실제로 매운 음식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매운 음식에 대량 함유된 캡사이신은 위산 생산을 촉진하는데, 위산이 과도하게 생성되면 위를 자극할 수 있다. 게다가 매운 음식은 위와 식도 사이 조임근을 느슨하게 해, 소화불량과 속쓰림도 유발한다. 대장 조직도 자극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악화하기도 한다.심할 경우,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을 비롯한 암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김헌식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캡사이신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자연살해세포의 세포질 과립방출 기능장애를 일으켜 암 발생을 촉진한다.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먹었다면 시원한 우유로 달래자. 2019년 ‘영국 물리학회 투고 논문집-지구 및 환경과학’에는 25~27도인 미지근한 우유나 36~38도인 따뜻한 우유보다 1.5~3도의 차가운 우유가 매운맛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해줬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2/29 11:35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혜교, ‘이것’만큼은 절대 안 먹는다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혜교, ‘이것’만큼은 절대 안 먹는다

    배우 송혜교(43)가 평소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26일 ‘하퍼스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송혜교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송혜교는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먹으면 기분 전환되고 스트레스 풀리는 럭키 음식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진짜 이거는 많은데 힘든 촬영 끝나고 곱창을 먹으러 간다”고 답했다.또 최애 간식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원래 간식을 안 먹는다”며 “딱 밥만 먹고 군것질을 전혀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피곤하면 생각나는데 한국 과자를 제일 좋아하긴 한다”고 했다.송혜교가 평소 먹지 않는다는 군것질거리에는 과자,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다. 또 내장지방을 만드는 트랜스지방이 풍부해 고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다.특히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식사하고 난 뒤 군것질을 참기 힘들다면 무설탕 껌을 씹어보자. 실제로 미국 페닝턴 생물의학 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식후 15분 내로 무설탕 껌을 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군것질 욕구가 줄었다. 껌을 씹으면 음식을 먹을 때와 마찬가지로 포만중추가 자극돼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짠 음식을 적게 먹는 것도 군것질을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짠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단 음식이 당기기 때문이다. 짠 음식은 소화, 흡수가 빨라 섭취 시 혈당을 급격히 높여 인슐린 분비가 늘어난다. 이때 인슐린이 혈중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전부 바꾸면, 몸에 당이 부족해지면서 자연스레 단 음식을 찾게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29 11:25
  • “동안 비결, 이거였어?” 73세 윤미라, 아침으로 ‘이것’ 먹는다

    “동안 비결, 이거였어?” 73세 윤미라, 아침으로 ‘이것’ 먹는다

    배우 윤미라(73)가 평소 실천하는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최근 윤미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젊었을 때는 밤에 먹어도 다음날 살이 안 쪘다”며 “근데 지금은 먹으면 살이 쪄서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3회씩 운동을 꼭 한다고 밝혔다.헬스장을 찾은 윤미라는 트레이너에게 개인 레슨을 받았다. 트레이너가 “식단도 같이 하고 있느냐”고 묻자, 윤미라는 “그렇다”며 “아침으로는 간단하게 과일이랑 달걀을 먹는다”고 말했다.윤미라가 아침으로 꼭 먹는다는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는 셈이다. 단백질은 인체의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포만감이 커 식욕이 줄어들고 이후 섭취량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과일 역시 수분 함량이 높아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 조절에도 좋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에 따르면, 과일을 많이 섭취한 그룹이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당화혈색소 조절이 더 잘됐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 평균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과일 적정 섭취량은 어떤 과일이든 하루에 1~2회, 성인 주먹 반 정도 크기로 제한해서 섭취하면 된다.다만, 아침 공복에 먹는 과일이 오히려 혈당을 높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침에 과일을 먹는다면 ‘저당’ 과일에 속하는 사과, 블루베리, 석류 등을 추천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29 06:00
  • ‘11kg 감량’ 신봉선, “밥먹고 최악의 습관은”… 살찌는 지름길이라 경고한 것은?

    ‘11kg 감량’ 신봉선, “밥먹고 최악의 습관은”… 살찌는 지름길이라 경고한 것은?

    11kg 감량 후 꾸준한 관리로 유지 중인 개그우먼 신봉선(45)이 과식 후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최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잠실 맛집을 투어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신봉선은 “난 오늘 진짜 열심히 먹고 2만 보를 걸을 거야”라며 “그런데 가서 혈당 스파이크 때문에 잘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러면 자고 일어나서 걸으면 되지 않냐”고 묻자, 신봉선은 “절대 안 된다”며 “밥 먹고 바로 눕는 게 살이 제일 많이 찐다”고 말했다.신봉선이 언급한 것처럼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은 살찌는 지름길일 수 있다.식사 후 10~20분 누웠다가 다시 일상생활을 하면 살 찌는 데 큰 영향을 안 미치지만, 밥을 먹고 바로 잠에 드는 건 곤란하다. 잠자는 동안에는 소화기관이 활동을 잘 안 한다. 음식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진다. 분해된 것들은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식사를 마친 후에 바로 앉거나 누우면 신체 활동량이 없어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지방으로 변환된다.위장 속에 남은 음식이 천천히 소화가 되더라도 지방으로 몸에 축적이 잘 된다. 살이 찌는 것이다.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잠들기 쉽고, 잠들지 않더라도 역류성식도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밥 먹고 적어도 두 시간은 앉거나 서있는 게 좋다.20분이라도 걷자. 이 정도만 움직여도 지방으로 바뀌는 포도당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비만이거나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구실을 하지 못해,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는 속도가 일반 사람보다 빠르다. 식후 꼭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이유다.혈당 스파이크도 막을 수 있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에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당뇨병학에 게재된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식후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12/29 00:01
  • 자해를 멈추는 말, “많이 힘들었니?”​

    자해를 멈추는 말, “많이 힘들었니?”​

    더운 여름날 외래 진료실에서 마주한, 반팔을 입은 청소년 친구. 팔목에는 빨간색의 선명한 상흔이 여럿 보입니다. 학교에 가면 쉬는 시간에도 덩그러니 혼자 있는 상황이 영 익숙해지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점심을 혼자 먹는 것이 싫어서 학교에 다니고 싶지 않다는 말도요. 아이의 감정 흔적을 보며 쉽사리 말을 꺼내기 어려워 “아프지 않았어?”라는 말을 건네곤 합니다.많은 부모님, 학교 선생님, 정신 건강 분야 종사자 분께서 물어오십니다. “자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죽고 싶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몸에 스스로 상처를 내며 고통을 가하는 비자살적 자해(non-suicidal self-injury)는 역설적으로 아이들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사춘기 청소년의 감정 반응은 매우 빠르지만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아직 배워가는 단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회·문화적으로 이 시기 청소년에게 학업과 성취를 강조하곤 합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은 슬픔, 분노, 좌절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표현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어떻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까? 저는 종종 이 같은 의문을 품곤 합니다.아이들에게 자해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질문을 하면 “감정이 폭발했어요” “무슨 감정인지 모를 다양한 감정들이 휘몰아쳤어요” “스스로가 너무 한심했어요”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자해 행동은 이렇게 아이들의 감정이 격앙될 때, 부정적 정서가 해소되지 않을 때, 스스로를 무가치하다 여길 때 심리적 괴로움을 줄이려는 수단인 경우가 많습니다.자해를 처음 접한 가정과 학교에서 어른들은 때로는 충격을 받기도, 때로는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시는 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어른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자신을 조절하고 통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종종 실패하고는 합니다. 어른으로 살아온 시간이 오래된 우리는 학교 생활에서 친구와 다투는 것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수많은 시험을 치르며 마음이 단단해지는 것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매일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긴 시간 수업을 듣는 게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었는지, 매년 반이 바뀌어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낯설었는지를 점점 잊어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안 그래도 마음이 힘든데 어른들의 실망하는 모습을 보며 더 죄책감을 느낄 우리 아이들에게 “왜 그랬니?” 라고 말하기보다 “힘든 일이 있었니?” “그때 어떤 기분이었니?”라고 물어본다면 어떨까요?우리 아이들이 자해를 멈추게 하려면 자해를 무작정 금지하기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화하며 감정의 언어부터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픔 자체를 없앨 수는 없지만, 아픔에 대해서 소통하고 단단하게 견디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어른들이 많아진다면 우리 아이들 팔목에 감정 흔적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본 자살 예방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대한정신건강재단·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칼럼신지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25/12/28 21:03
  • 엄태웅, 고지혈증 진단 받더니… 윤혜진에 ‘이 말’ 했다, 뭘까?

    엄태웅, 고지혈증 진단 받더니… 윤혜진에 ‘이 말’ 했다, 뭘까?

    배우 엄태웅(50)이 고지혈증이라고 밝혔다.지난 25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함께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엄태웅의 LDL 콜레스테롤(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226mg/dL, 윤혜진의 수치는 177mg/dL로 공개됐다. 윤혜진은 “부부가 일심동체 고지혈증 커플이 됐다”고 말했다.검사 결과를 확인한 엄태웅은 “집에서 뭘 먹인 거냐”고 했다. 이에 윤혜진은 “(엄태웅이) 매일 고기를 먹고 흰밥을 서너 그릇씩 먹더라”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사실 집에서 먹은 게 문제가 아니라 밖에서 순댓국 같은 걸 먹어서 그렇다”고 했다.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 범위를 초과해 혈관 내벽에 파고들어 쌓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렇게 쌓인 성분은 염증 세포 등과 결합해 딱딱한 기름 찌꺼기 덩어리를 형성해 혈관을 막히게 한다. 이상지질혈증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되기 쉬우며, 이로 인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치명적인 심혈관계 합병증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28 13:01
  • “여성으로 태어나 불편”… 가슴 잘라낸 日 아이돌, 무슨 일?

    “여성으로 태어나 불편”… 가슴 잘라낸 日 아이돌, 무슨 일?

    일본 7인조 걸그룹 엑스트라오디너리걸스(XG)의 멤버 코코나(20)가 자신이 트랜스남성이자 논바이너리임을 공개하고,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4일(현지 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코코나가 이달 6일 생일을 맞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처음으로 성 정체성을 밝히고, 관련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코코나는 게시글을 통해 “여성으로 태어나 성장했지만 오랜 시간 자신에 대한 깊은 불편함을 느껴왔다”며 “스스로를 ‘남성적인 존재’로 인식해 왔고, 진정한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유방 절제 수술을 받고 논바이너리로서 살아가게 된 지금, 비로소 나 자신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XG 멤버들, 부모님, 프로듀서가 보여준 변함없는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했다. 논바이너리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 성별 구분에 속하지 않는 성 정체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개인이 스스로 인식하는 성별을 기준으로 정의된다.같은 그룹 멤버인 콘도 치사 역시 코코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은 코코짱의 날”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코코짱을 사랑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공개적인 지지를 보냈다.한편 코코나가 받은 유방 절제 수술은 성별 정체성과 신체를 일치시키기 위한 목적 외에도, 과도한 유방 크기로 인한 통증이나 기능적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기도 한다. 수술은 피부 절개를 통해 유방 조직을 제거하거나 축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우에 따라 유두·유륜 위치를 조정하기도 한다. 회복 기간은 개인과 수술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되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상 복귀 시점과 사후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화제와이슈유예진 기자2025/12/28 12:30
  • 김숙, 고구마 ‘이렇게’ 먹던데… 살 빠지는 조리법 뭘까?

    김숙, 고구마 ‘이렇게’ 먹던데… 살 빠지는 조리법 뭘까?

    개그우먼 김숙(50)이 겨울철 간식으로 고구마를 꼽았다.지난 22일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캠핑을 떠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숙은 “빠질 수 없는 겨울 간식”으로 고구마를 구워 먹었다. 김숙은 “고구마는 겨울에 제일 맛있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김숙이 말한 것처럼 고구마는 겨울철 대표 간식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혈압, 지방간뿐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하는 등 각종 건강 효과를 낸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고구마 칼로리는 100g당 생고구마 111kcal, 찐고구마 114kcal 정도로 낮은 편이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하지만 조리 방법에 따라 살이 찌는 음식이 될 수도, 다이어트 식단이 될 수도 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고구마는 굽기보다 삶거나 쪄서 혹은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이하로 낮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낮은 편이다. 삶은 고구마 역시 생고구마와 혈당지수가 비슷하다. 하지만 45분 동안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두 배 이상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 혈당지수가 올라가면 이런 효과가 사라진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기 때문이다. 찐고구마 역시 군고구마에 비해 혈당부하지수가 낮다. 농촌진흥청과 경희대학교에서 공동발간한 ‘한국인 다소비 탄수화물 식품의 혈당지수와 혈당부하지수’ 책자에 의하면 찐고구마와 군고구마 하나(약 160g)의 혈당부하지수는 각각 70.8과 90.9g으로, 군고구마가 더 높다. 혈당부하지수는 혈당지수를 식품 섭취량을 고려해 보정한 값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2/28 12:02
  • “살 빠지고, 혈액 깨끗해져” 신애라 추천한 ‘이 음식’, 뭘까?

    “살 빠지고, 혈액 깨끗해져” 신애라 추천한 ‘이 음식’, 뭘까?

    배우 신애라(56)가 제철 음식으로 도루묵을 추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신애라의 주방 소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애라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생선”이라며 “남편 친구가 도루묵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도루묵이 가성비 있는 생선이었는데, 비싸졌다”며 도루묵 조림을 완성했다. 신애라는 “제철 음식인 도루묵으로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했다.신애라가 추천한 도루묵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도루묵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도루묵에 들어 있는 DHA와 EPA 성분은 혈관을 부드럽게 하거나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도루묵에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성분도 풍부하다. 그래서 에너지 증진 효과도 있다. 또 글루탐산 성분이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체내 암모니아를 해독해 피로가 해소된다. 게다가 도루묵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는 두뇌의 구성 성분인 도코사헥사엔산이 풍부해 두뇌 건강에도 좋다.다이어트에도 좋은 이유는 바로 열량이 낮고,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루묵 100g당 열량은 약 119kcal이며 칼륨은 체내 유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도루묵은 지금이 제철이다. 11~1월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살이 단단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 도루묵을 먹을 때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함께 먹어야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도루묵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채소의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도루묵은 산란 후 체내 지방이 배출돼 제철 때보다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알이 가득 찬 겨울철에 먹는 게 좋고, 내장이 빨리 부패할 수 있어 먹기 전 부패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도루묵은 얇은 가시가 많기 때문에 목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2/28 07:01
  • “나이 들수록 좋아” 최화정, ‘이 음식’ 추천… 뭔지 봤더니?

    “나이 들수록 좋아” 최화정, ‘이 음식’ 추천… 뭔지 봤더니?

    방송인 최화정(64)이 뼈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멸치를 추천했다.최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빔밥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나는 멸치를 넣는 걸 좋아한다”며 “나이가 든 사람들은 멸치를 진짜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맛도 좋다고 추천했다.최화정이 강조한 것처럼 나이 들수록 뼈 건강을 위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신체가 노화하면서 골밀도가 낮아지는 등 뼈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그중 하나가 바로 멸치다. 멸치는 칼슘 공급원 식품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함께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대사증후군 위험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한다. 멸치 100g당 칼슘 함량은 2486mg이다. 또 신경전달을 도와 우울증이나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지능 발달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EPA와 DHA도 들어 있으며 니아신, 인, 비타민B 등 각종 무기질도 많아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다만 멸치를 섭취할 때 비타민D와 비타민K가 부족하면 칼슘이 뼈에 제대로 축적되지 못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K는 칼슘이 혈관이나 연조직(근육이나 인대 등)이 아닌 뼈에 정착되도록 유도한다.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칼슘이 뼈로 가지 못하고,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질환)를 유발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실제로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 센터 연구에서 비타민K 결핍 시 혈관 석회화(혈관 벽에 칼슘이 쌓이는 현상)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비타민D와 비타민K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달걀노른자, 버섯, 녹색 채소 등이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2/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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