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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 발리에서도 자기 관리 열중… ‘어떤 운동’ 하나 봤더니?

    박서준, 발리에서도 자기 관리 열중… ‘어떤 운동’ 하나 봤더니?

    배우 박서준(36)이 발리에서도 자기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9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리 런” “발리 요가” “발리 짐” 등의 글과 함께 해외에서 보내는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역시 운동 천재” “눈 호강 제대로다” “발리에서도 자기 관리 철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이 발리에서 한 다양한 운동들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러닝, 체중 감량·정신 건강에 도움박서준이 즐기는 러닝은 시간당 약 700kcal를 소모하는 고열량 운동으로, 수영·테니스·빠르게 걷기보다 에너지 소비가 높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달리기를 하면 체내 탄수화물이 소모된 뒤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체지방 감량 효과가 더 크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운동 시 혈당 변동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러닝은 또한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지속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45% 낮았으며, 평균 수명이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도 확인됐다.◇요가, 유연성·균형·체지방 감소에 도움요가는 유연성 향상과 균형 잡힌 몸매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자세를 반복하며 전신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하고, 깊은 호흡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 체내 노폐물 배출, 면역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녀 79명을 대상으로 태양 경배 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한 결과, 근력과 지구력이 향상됐으며, 체지방률이 남성은 2.25%, 여성은 6.95% 감소했다. 요가는 단순한 스트레칭을 넘어 전신 건강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웨이트 운동, 근육량·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량 증가와 기초대사량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 에너지양으로, 근육이 많을수록 기본적인 에너지 소비가 증가해 체중 관리에 유리하다. 박서준처럼 등과 어깨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턱걸이(풀업)나 랫 풀 다운 등의 운동이 도움이 된다. 특히 랫 풀 다운은 등 양옆의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자극해 넓은 역삼각형 몸매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며, 동시에 어깨와 이두근 근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1/01 18:03
  • “다리 안 움직여” 홍진경, 종일 ‘이 운동’하더니 극심 후유증… 왜?

    “다리 안 움직여” 홍진경, 종일 ‘이 운동’하더니 극심 후유증… 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7)이 하루 종일 러닝을 했다고 인증했다.지난 10월 27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 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서울 곳곳을 누빈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다리가 안 움직인다”고 덧붙여 무리한 러닝으로 인한 후유증도 호소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함이 느껴져서 좋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달렸다니 너무 힘들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홍진경이 한 러닝은 어떤 운동 효과를 주며, 홍진경처럼 하루 종일 달려도 괜찮을까?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도 예방한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우울증을 완화한다.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다만, 홍진경처럼 하루 종일 뛰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장시간의 하중 부하와 반복 운동 때문에 여러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연세건우병원 서민규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척추 관절에 수직 하중이 지속적으로 실려 허리 디스크에 부담이 된다”며 “척추를 지지하기 위한 주변 인대와 기립근이 많은 피로와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릎이나 발목, 발등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고 달리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근육에도 피로를 줄 수 있다”며 “젖산이 쌓이고 전해질 불균형 등이 생겨 근육통이나 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러닝 같은 야외 운동을 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부터 해야 하며, 이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서민규 원장은 “갑작스럽게 속도를 높이거나 거리를 늘리면 준비되지 않은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11/01 14:01
  • ‘11kg 감량’ 신봉선, 살 안 찌는 비법? “먹고 나면 ‘이것’ 꼭 한다”

    ‘11kg 감량’ 신봉선, 살 안 찌는 비법? “먹고 나면 ‘이것’ 꼭 한다”

    개그우먼 신봉선(45)이 11kg 감량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0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신봉선은 평소 먹는 거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샐러드를 먹을 때 코끼리처럼 먹는다”며 “열심히 먹고 집에 가서 운동할 거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이 “지금 운동을 뭐 하고 있냐”고 묻자, 신봉선은 “헬스, 수영, 필라테스, 테니스 등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라고 전했다.◇샐러드, 열량 낮지만 드레싱은 주의해야신봉선이 평소 좋아한다는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드레싱소스는 주의해야 한다. 샐러드드레싱은 칼로리를 높이는 주범이다. 특히 샐러드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려 먹으면 소스를 따로 찍어 먹는 것보다 섭취 열량을 많이 높인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선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서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서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다이어트 효과 높이려면, 하체 운동 추천다이어트 중에는 신봉선처럼 헬스장에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헬스장에서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부위가 큰 하체 운동을 위주로 하는 게 좋다. 스포애니 왕십리점 이진우 트레이너(총괄팀장)는 “헬스장에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하체나 대근육 위주의 근력 운동 혹은 전신을 사용하는 스텝밀,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1/01 11:00
  • “귀밑 계속 붓더니…” 안에서 나온 ‘32개’ 결석, 어떻게 된 일?

    “귀밑 계속 붓더니…” 안에서 나온 ‘32개’ 결석, 어떻게 된 일?

    침샘에서 만들어진 침을 입안으로 운반하는 ‘이하선관’에서 결석 32개가 무더기로 발견된 30대 여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이란의 하즈라트 라술 아크람 병원 의료진이 32세 여성 A씨가 수개월간 간헐적으로 오른쪽 귀 밑에 있는 이하선(가장 큰 침샘) 부종이 지속됐고, 특히 식사중에 부기가 심해지는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 밖에 발열, 권태감 등 전신 증상은 없었다.신체검사 결과, 오른쪽 이하선에 압통이 있었고, 부어있는 상태였다.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오른쪽 귀 밑 이하선관에 2~11mm 크기 결석 수십개가 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타액선 내시경술을 활용해 전신 마취 하에 90분 이상에 걸쳐 결석 32개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그리고여성에게  매일 2L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시게 하고, 무설탕 껌을 자주 씹어 타액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을 권유했다. 이후 2주차 추적 검사에서 통증, 부기가 해소된 것이 확인됐고, 12개월차 초음파 검사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Korean J Otorhinolaryngol-Head Neck Surg’에 따르면 침이 결석을 형성하는 주요 이유는 침의 정체, 타액선관의 염증 등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미네랄이 결정화돼 돌처럼 굳는다. 보통 결석은 침샘 관 안에서 형성되는데 그중 10~20%가 이하선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된다.한편, 이하선관에 결석이 생기면 A씨처럼 내시경술로 제거도 가능하지만, 전기장 충격파로 결석을 작게 분쇄해 빼내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타액선을 일부 절제하기도 한다.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저널'에 지난 30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1/01 06:03
  • “두 아이 낳고도 배 홀쭉” 45세 女, 20대로 오해받기도… ‘이것’ 계속 지키니 살 안 쪄

    “두 아이 낳고도 배 홀쭉” 45세 女, 20대로 오해받기도… ‘이것’ 계속 지키니 살 안 쪄

    두 아이를 낳고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20대로 오해받는다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0월 2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 팔로워 수가 51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 앨리(45)는 성인이 된 후 20년 넘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두 아이를 낳은 그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몸매 비결을 공유해 화제가 됐다. 그는 “매일 11~12km를 걷는다”며 “임신 중에도 계속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인이 된 후부터 간헐적 단식을 계속 지켜왔다”며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영양 불균형을 방지했다”고 말했다.앨리는 “다이어트 보조제나 주사 같은 방법은 사용해본 적 없다”며 “건강한 방법으로 뱃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의 영상에는 “전혀 40대로 안 보인다” “20대인 줄 알았다”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그가 밝힌 몸매 관리법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걷기, 에너지 소비하고 다리 근육 키울 때 도움앨리처럼 꾸준히 걷는 습관은 체중 관리에 좋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꾸준히 걸으면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도움 된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간헐적 단식, 공복 유지해 체지방 태워앨리가 오랜 기간 지켜온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과식을 불러 체중이 다시 급격하게 증가할 위험이 있다. 피로가 쉽게 쌓이고 근육량이 감소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은 간헐적 단식을 피하는 게 좋다.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11/01 05:01
  • 앤소니 홉킨스 “과거 ‘이것’ 중독으로 위험한 순간까지”… 무슨 일?

    앤소니 홉킨스 “과거 ‘이것’ 중독으로 위험한 순간까지”… 무슨 일?

    할리우드 명배우 앤소니 홉킨스(87)가 알코올 중독 때문에 위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지난 10월 25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에서 진행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 ‘The Interview’에 출연한 앤소니 홉킨스는 알코올 중독을 깨달은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만취한 상태로 캘리포니아에서 차를 몰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전혀 알지 못했다”며 “그 순간 누군가, 또는 나 자신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내가 알코올 중독자라는 것을 깨달았고 정신을 차려 당시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홉킨스는 “그날 시계를 봤을 때 정확히 밤 11시였다”며 “가장 소름 끼치는 것은 그 순간 어떤 깊고 낮은 목소리가 나에게 ‘이제 다 끝났어, 다 이유가 있었던 거니까 절대 잊지 마’라고 속삭였다”고 했다. 이어 “그 목소리를 듣고 술을 마시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며 “49년째 금주 중이고, 아직 현실 속 ‘지금’에 머문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홉킨스는 영화 ‘양들의 침묵(1991)’ ‘한니발(2001)’ ‘두 교황(2019)’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양들의 침묵’으로 여러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휩쓸기도 했다. 그런 그가 과거 겪었던 알코올 중독은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알코올 중독의 정확한 명칭은 ‘알코올 사용장애’다. 술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조절이 안 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중독된 것일 수 있다. 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CAGE(케이지)’ 테스트로 자가진단할 수 있다. ‘CAGE’ 테스트는 ▲술을 끊거나 줄이려는 시도를 해봤다(Cut) ▲주변에서 술과 관련한 잔소리를 해 짜증을 낸 적이 있다(Annoyed) ▲음주 후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다(Guilty drinking) ▲해장술을 마신 적이 있거나 정신을 차리기 위해 술을 마신 적 있다(Eye-Openeer) 등 총 4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됐다. 질문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이외에도 몸이 아프거나 중요한 업무가 있는 등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술을 마신다면 알코올 중독일 수 있다. 음주 후 기억이 자주 사라지는 경우도 알코올 중독의 신호일 수 있다.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가급적 빨리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게 좋다. 알코올은 간, 심장, 뇌 등 신체 전반에 해로워서 알코올 중독을 방치하면 중증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 알코올 중독을 판정받은 사람 중 신체적 금단 증상이 심하다면 제독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 술을 대체할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후 상담 치료를 진행하며, 환자에 따라 먹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홉킨스처럼 오랜 기간 술을 끊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시화병원 신장내과 최창균 과장은 “금주 직후부터 간의 해독 기능이 회복되고 혈당과 혈압이 안정된다”며 “일주일 정도 지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피부와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다만 중독은 오랜 기간 걸쳐 특정 대상을 좋아하게 된 것이라 단기간에 치료하기 힘들다. 따라서 알코올 중독 환자들은 술을 대체할 다른 취미 등을 찾아야 하며, 평생 술에 대한 욕구를 조절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31 23:01
  • ADHD 약 콘서타,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한 사연

    ADHD 약 콘서타,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한 사연

    최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사용되는 '콘서타'가 잇따라 품절 사태를 겪고 있다. 성인 ADHD 인식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 탓이다. 여기에 전문가들은 ‘공부 잘하는 약’이라는 오해가 맞물려 발생하는 약물 오남용 위험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주로 '메틸페니데이트' 계열 치료제 사용현재 국내 허가된 대표적인 ADHD 치료제에는 '메틸페니데이트' 계열 제제와 '아토목세틴' 계열 제제가 있다. 그러나 아토목세틴은 점유율이 꾸준히 낮았고, 지난 1월에는 일라이 릴리의 '스트라테라'가 국내 시장에서 공식 철수하면서 사실상 메틸페니데이트를 중심으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메틸페니데이트는 뇌의 집중에 필요한 전두엽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해 물질 농도를 높여준다. 카페인보다 훨씬 강력한 각성제로 작용하며, 주의력 결핍 환자의 집중력을 높이고 과잉 행동 관련 감정조절 부전을 개선해 충동성을 조절한다. 처방 역사가 길고 과거 다수 연구에서도 효과가 충분히 입증된 성분이다 보니,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에서도 표준 치료제로 쓰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얀센 '콘서타', 환인제약 '페니드', 명인제약 '메디키넷' 등이 있다.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은 콘서타다. 콘서타의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액은 약 270억원 규모로 전체 시장 규모의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물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는 '서방형' 제제이기 때문에 더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콘서타의 약효 지속 시간은 약 12시간이며, 메디키넷 대비 2시간가량 더 지속된다. 또한 콘서타는 알약인 반면, 메디키넷은 캡슐 제형이다.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환자에게는 캡슐을 풀어 가루 형태로 복용할 수 있도록 메디키넷을 처방하기도 한다.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는 "처방 전 환자의 몸 상태, 나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효능이 상대적으로 긴 약은 고등학생 이상 환자들이 주로 복용하며, 초등학생 환자들의 경우 좀 더 약효가 짧은 제형을 복용하는 편이다"고 말했다.◇성인 ADHD 환자 수요 증가… 공급 부족하기도콘서타는 최근 품절·공급 부족 문제에 자주 직면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고시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다섯 번 콘서타의 공급 부족을 고시했다. 공급 부족 기간에는 성분이 동일한 메디키넷을 대신 사용했기 때문에 처방에는 크게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약국 또한 콘서타 품절 사태를 체감하고 있다.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성균관대 약학대학 겸임교수)는 "약물의 수요가 증가해 품절 사태가 벌어졌고, 일부 청소년 환자의 보호자들이 약국마다 돌아다니면서 약이 있냐고 문의하곤 했다"며 "수십 곳의 약국을 다 돌아다녀도 약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의료계에서는 정확한 원인 한 가지를 특정하기는 어려우나,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성인에서의 처방량 증가가 꼽힌다. 기존에는 ADHD의 질환 인지도가 청소년을 중심으로 높은 추세였다면, 최근에는 성인 ADHD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처방을 받는 ADHD 환자가 많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성인 우울증 환자의 경우 인지 기능 저하가 증상으로 동반되는 경향이 있어 ADHD 치료제를 함께 복용해 증상을 가라앉히기도 한다.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는 "최근 약물의 청소년 처방량도 늘었지만, 성인에서 ADHD 약물이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은 이후로 성인에서의 콘서타 처방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며 "공급 부족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학부모 사이에서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해제약사의 원료 수급 부족, 공급원 변화 문제와 함께,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 콘서타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점 또한 공급 부족의 원인으로 꼽힌다.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점은 식약처도 경계하고 있는 사안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ADHD 치료제를 공부 잘하는 약으로 허위 광고해 판매한 불법 사례를 700건 이상 단속한 바 있다.콘서타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것은 약물이 집중력을 높이고 부작용으로 불면을 일으키는데, 이를 일부 학부모들이 각성을 시켜준다고 잘못 생각한 데 따른 결과다. 그러나 콘서타는 식욕·체중 감소, 수면장애, 불안, 신경과민 등 주요 부작용을 갖고 있어 일반인이 함부로 복용하면 효과 없이 부작용이나 의존성만 경험하기 쉽다. 특히 카페인보다 수면장애를 더 강력하게 일으키기 때문에 불면증 부작용이 매우 심하게 나타난다.ADHD 여부는 전문의가 임상적으로 DSM-5(정신장애의 진단·통계 편람 제5판)을 통해 판단하는데, 정말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과 그렇지 않은 청소년을 구분하기 어렵지 않다. 김인향 교수는 "증상이 언제부터 있었고, 그 외 ADHD의 다른 여러 증상이 함께 있어야 진단을 내리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가라면 감별이 가능하다"며 "ADHD 진단이나 약의 효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고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콘서타 복용 시에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처방 후 복약지도를 무시하고 더 큰 효과를 보고자 임의로 용량을 1~2알씩 늘려 복용하거나, 약을 쪼개 추가로 먹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 임우영 교수는 "약의 용량을 임의로 늘려 복용하면 불안감이나 심장 두근거림이 생길 수 있다"며 "콘서타는 서방정이기 때문에 잘라 먹는 순간 충분한 약효를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10/31 19:07
  • 43kg 박준금, “살쪘을 때, ‘이 음식’ 먹고 뺀다”… 대체 뭘까?

    43kg 박준금, “살쪘을 때, ‘이 음식’ 먹고 뺀다”… 대체 뭘까?

    43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배우 박준금(62)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당근을 꼽았다.지난 31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실천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평생의 숙제가 다이어트”라며 “똑같은 옷을 입어도 얼마만큼 관리했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서는 “저녁은 가볍게 먹거나 안 먹는다”며 “아침에 눈 뜬 후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다이어트를 했는데,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나한테 가장 잘 맞는 거는 당근 김밥인데, 정말 당근처럼 좋은 음식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이 쪘을 때 무조건 당근 김밥을 먹는다고 밝혔다.박준금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한 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당근에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같은 안과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특히 당근은 채 썰어 먹는 게 좋다. 당근을 채 썰어 먹으면 폴리페놀 함량이 191%, 항산화 능력이 77% 늘어나기 때문이다. 껍질에는 중심부보다 베타카로틴이 2.5배 많다.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어야 당근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 따라서 당근을 채 썰 때는 세로로 썰지 말고 먼저 가로로 썬 뒤 채 써는 게 좋다. 다만, 당근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열 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섭취하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다시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31 18:06
  • “다이어트에 진짜 최고” 12kg 감량 강승윤, 밥 대신 ‘이것’ 먹으니 쭉쭉 빠져

    “다이어트에 진짜 최고” 12kg 감량 강승윤, 밥 대신 ‘이것’ 먹으니 쭉쭉 빠져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31)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강승윤에게 “다이어트하면 아이돌 아니냐”며 “어떤 식으로 다이어트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전역하고 활동을 해야 해서 12kg을 빼본 사람으로서, 급하게 빼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며 “무언가에 의지하는 순간 요요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하면서 운동해야지 절대 억제제는 안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이어트 식단과 관련해 “가장 효과를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 게 밥을 곤약으로 대체했다”며 “하루에 16시간 공복 유지하고 8시간 안에 먹으면 쭉 잘 빠진다”고 말했다. 강승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한 곤약밥, 얼마나 효과적일까?실제로 강승윤처럼 쌀밥 대신 곤약밥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실제 곤약의 93.7%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졌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곤약밥을 먹을 때 현미밥도 같이 먹는 게 좋다. 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말한다. 특히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이 먹은 양의 절반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0/31 16:56
  • ‘45kg’ 윤은혜, 늘씬 몸매 비결? ‘이 운동’에 빠진 덕분일까…

    ‘45kg’ 윤은혜, 늘씬 몸매 비결? ‘이 운동’에 빠진 덕분일까…

    45kg으로 알려진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41)가 한밤중에도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 이러다 러닝에 빠짐 어떡해”라며 “러닝이 좋은 건지 예쁜 야경이 좋은 건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윤은혜가 밤에 러닝 중인 모습이 담겼다.이에 누리꾼들은 “달밤에도 빛이 난다” “야경이 필요 없다” “운동복 화보 아니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윤은혜가 푹 빠진 러닝,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고,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말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다만, 윤은혜처럼 초보자의 경우 미드풋 러닝을 추천한다. 달리기 방법에는 리어풋 러닝, 미드풋 러닝 등이 있다. 리어풋 러닝은 발 뒤꿈치부터 땅을 밝고 달리는 방식이다. 땅에 닿았을 때 다리 전체가 일자로 펴지면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오래 달릴수록 발목과 종아리, 무릎관절 등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 미드풋 러닝은 무게 중심을 발 가운데에 둬서 발 앞과 뒤가 동시에 땅에 닿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쓰면 자연스럽게 무릎 각도가 굽히고, 종아리보다는 허벅지의 힘으로 뛸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10/31 16:03
  • ‘친부 정우성’ 문가비, 폭풍 성장한 아들 공개… 근황 보니?

    ‘친부 정우성’ 문가비, 폭풍 성장한 아들 공개… 근황 보니?

    모델 문가비(35)가 배우 정우성과 낳은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30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문가비가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이 담겼다. 어느덧 만 1세가 된 아들이 또래들보다 남다른 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2023년 6월 임신, 지난해 3월 아들을 낳았다. 1년 7개월이 지난 셈이다. 이후 정우성은 친자검사를 했고, 소속사 측은 문가비의 아이가 정우성 친자임을 알린 바 있다.일반적으로 문가비 아들이 속한 13~24개월 남아의 평균 신장은 76.9~87.1cm에 체중 9.9~12.2kg이다. 혼자서 걸을 수 있고, 계단을 오르거나 달릴 수도 있다. 인지력 부분에서는 일상적인 물건의 용도를 알 수 있고, 동물과 사물을 인지한다. 또 제스처 없이 한마디의 말로 하는 명령어를 따를 수 있다. 이때 아이의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우선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하면 많이 안아주고 칭찬해주는 게 좋다. 또 아이가 말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해주고, 공감을 이끌어 주는 게 좋다. 다만, 원치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한편,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는 세포 조직의 일부에서 특정 DNA(디옥시리보핵산)를 분리, 분석해 친생자 여부 등을 밝혀낸다. 사람을 구성하는 각각의 세포에는 핵이 있다. 핵 안에는 유전 정보 기록을 담은 DNA가 있어 고유한 형질을 만들어 나간다. 개인별 유전적 특성을 각각 다른 모양으로 나타내는 것이 유전자 검사다.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유일한 DNA 염기서열을 갖기 때문에 신원을 구별할 수 있다. DNA는 모근이나 혈액, 손발톱, 입 안의 점막세포 등 사람의 모든 세포에 존재한다. 그중 모근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31 14:11
  • “매일 먹었더니 44kg 빠졌다”… 다이어트 성공한 50대 女, 비법은?

    “매일 먹었더니 44kg 빠졌다”… 다이어트 성공한 50대 女, 비법은?

    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약이나 주사 없이 44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줄리아 미첼(50)은 몸무게가 110kg까지 늘어난 후 여러 건강 문제를 겪었다. 그는 체력 저하, 관절 통증은 물론 자신감까지 하락된 상태였다. 결국 줄리아 미첼은 건강과 함께 자신감을 다시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다이어트 약을 사용하지 않고 식단과 운동만으로 살을 빼겠다고 다짐한 그는 일주일에 5일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또 식단으로는 고단백 위주의 식단과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였다. 줄리아 미첼은 “원래 햄버거와 과자를 엄청 좋아했다”며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다 끊었고 저탄수화물과 고단백 식품을 즐겨 먹었다”고 말했다.결국 그는 44kg 감량에 성공했다. 줄리아 미첼은 “사람들이 15년은 젊어 보인다고 칭찬한다”며 “천식과 관절 통증도 거의 다 사라졌다”고 말했다. 줄리아 미첼의 다이어트 비법, 얼마나 효과적일까?◇웨이트 트레이닝, 근력 키우는 데 효과적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와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 가만히 있어도 소모되는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열량 소비가 더 많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유리하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는 본인의 신체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며 “잘못된 자세로 하면 관절 등에 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초보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고단백 식품, 포만감 커 다이어트에 도움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을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31 14:04
  • “다이어트에 안성맞춤” 성시경이 추천한 ‘이 샐러드’, 정체는?

    “다이어트에 안성맞춤” 성시경이 추천한 ‘이 샐러드’, 정체는?

    가수 성시경(46)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양배추를 꼽았다. 지난 30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양배추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이건 무조건 맛있지 않을까 싶다”며 “양배추가 몸에 좋다”고 말했다. 요리를 시작한 성시경은 양배추를 채썬 후 샐러드 소스와 올리브오일을 함께 넣어 완성했다. 다이어트 레시피라고 소개한 성시경은 완성된 음식을 먹으며 “완벽한 밸런스”라며 “칼로리도 얼마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31 11:09
  • ‘16kg 감량’ 한혜연, 다이어트 후 ‘이 부작용’ 고민… 대체 뭐길래?

    ‘16kg 감량’ 한혜연, 다이어트 후 ‘이 부작용’ 고민… 대체 뭐길래?

    16kg 감량에 성공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다이어트 성공 후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한혜연은 자신의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하체 운동을 하며 “이거 100개씩 해야 한다”며 “힙도 생기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칭이 중요하다”며 스트레칭을 이어갔다.피부 고민도 토로한 한혜연은 “다이어트를 하니까 피부가 처지는 게 있는 느낌”이라며 “주름이 더 생기는 것 같아서 무조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한혜연처럼 주름이 생기는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살이 빠지면 피부를 지탱하는 지방층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목 부분에 잘 생긴다. 피부가 얇고 자외선 노출이 잦기 때문이다. 실제로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더 쉽게 주름이 생긴다.주름이 생기는 부작용을 막으려면 천천히 살을 빼는 게 중요하다. 단기간에 살을 빼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 달에 2~3kg을 목표로 하는 게 좋다. 운동과 충분한 영양 섭취를 병행해야 피부가 적응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한편, 한혜연이 아침에 꼭 한다는 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바디메이킹 진기윤 트레이너는 “나이가 들수록 관절이 굳고 근육이 약해지기 쉽다”며 “꾸준한 스트레칭은 관절을 부드럽게 유지해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0/31 10:40
  • 에일리, 다이어트 간식으로 ‘이것’ 챙겨 먹는다… 뭘까?

    에일리, 다이어트 간식으로 ‘이것’ 챙겨 먹는다… 뭘까?

    가수 에일리(36)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간식을 챙겨 먹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서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은 에일리를 위해 다이어트 간식을 만들었다. 그는 “요즘 ‘환승연애4’에 완전 빠져서 집 와서 보고 싶다는데 오기 전에 미리 다이어트 간식을 만들려고 한다”며 두부 스프링롤을 준비했다. 최시훈은 에일리와 전화 통화 중 “두부를 으깨고 채소를 볶아서 월남쌈으로 싸서 다이어트 간식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에일리는 “새우도 다져서 넣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하자, 최시훈은 새우도 이미 준비했다고 전했다.에일리는 완성된 두부 스프링롤을 먹으면서 “맛있다”며 “두부 같지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일리가 먹은 두부 스프링롤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두부, 단백질 풍부해 포만감 유발두부는 100g당 97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라 살찔 부담이 적다. 게다가 단백질도 9g 들어있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일으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혈당 반응도 적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지방 합성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이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당근, 식이섬유 많아 식욕 억제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새우, 에너지 생산에 도움에일리가 스프링롤에 넣자고 제안한 새우는 저열량·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100g당 지방 함량 자체가 0.3g으로 매우 적다. 반면, 단백질 함량은 24g으로 돼지고기(27g), 쇠고기(26g)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이외에도 중국 상하이대 식품공학과 연구에 따르면 새우에는 타우린이 다량 들어있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라이스페이퍼, 칼로리 낮아 체중 관리에 효과적에일리가 먹은 스프링롤의 튀김옷으로 사용한 라이스페이퍼도 체중 관리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라이스페이퍼는 쌀밥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한 장당 열량이 약 30~35kcal 정도로 낮다. 특히 채소나 고기 등을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할 때 도움 된다. 다만, 라이스페이퍼를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가 80 정도다. 피자의 혈당지수가 80인 것을 생각하면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도 결코 낮은 것이 아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는 한 끼에 5~7장 정도 먹는 게 적당하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31 08:00
  • “날씬한 이유 있었네” 15kg 감량 한지혜, ‘이것’ 실천한 덕분?

    “날씬한 이유 있었네” 15kg 감량 한지혜, ‘이것’ 실천한 덕분?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한지혜(41)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점심”이라며 “나처럼 밥을 조금 먹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이즈의 밥그릇”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작은 그릇에 올려진 한지혜의 점심상이 담겼다. 특히 현미밥과 미역국, 브로콜리와 멸치볶음 등 건강한 음식이 눈길을 끌었다.한지혜처럼 평소 소식하는 습관은 섭취 열량을 제한해 몸매 관리뿐 아니라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 일주일 중 며칠만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 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위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했다.또 다른 연구에서는 3개월 동안 매일 5일씩 제한된 열량의 식단을 한 참가자들의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했으며 혈압도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이들의 호르몬에는 100세 넘게 사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호르몬이 발견되기도 했다.먹는 양을 줄이기 힘들다면 한지혜처럼 밥그릇을 바꿔보자. 작은 그릇을 사용하면 의식적으로 음식을 덜 담는다.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열량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우리 신체 내 저장되어 있던 지방을 분해해 칼로리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충분한 칼로리가 섭취되지 않는 경우 지방마저 소모돼 신체 내 장기의 근육이나 조직 등이 분해되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감염 대항력이나 상처 회복력에 손상이 생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31 07:00
  • 한가인, “물에 ‘이것’ 꼭 넣어 마셔”… 혈당 잡고, 노화도 막는다?

    한가인, “물에 ‘이것’ 꼭 넣어 마셔”… 혈당 잡고, 노화도 막는다?

    배우 한가인(43)이 동안 미모와 혈당 관리 비법으로 레드와인 비니거를 소개했다.31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한가인은 혈당 스파이크에 대해 언급하며 혈당 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으며, 과거 임신성 당뇨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꾸준히 혈당 관리를 하고 있다는 한가인은 90에서 125까지 혈당이 오른 화면을 보여주며 “밖에서 먹을 때는 이렇게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혈당 관리 비법으로 레드와인 비니거를 꼽았다.소분된 비니거 디스펜서를 가지고 다닌다는 한가인은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양 조절이 쉽다”며 잔치국수와 카레 등 직접 한식 요리에 뿌려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음식에 조금씩 뿌려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다”며 “탄수화물이 몸에 흡수되는 것도 막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가인이 레드와인 비니거를 뿌린 음식을 섭취한 결과, 혈당 수치가 낮아졌다.평소 물을 섭취할 때도 타 마신다는 한가인은 “피부 건강을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이때 (레드와인 비니거를) 타 마시면 항산화 효과도 있어 피부에도 좋다”고 말했다.이날 한가인이 추천한 레드와인 비니거는 레드와인을 발효시켜 만든 식초를 말한다. 전통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오크통을 활용한 전통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높은 초산 함량으로 혈당 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몸매 관리에 좋다. 초산의 주성분인 유기산이 위 배출 속도를 늦추고, 소장에서 당이 흡수되는 속도를 완만하게 만들기 때문에 식후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인슐린 민감도가 좋아진다. 이에 공복혈당 안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초산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포도주껍질에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도 있다. 항산화 효과가 있으면 피부 탄력 유지와 주름·기미 예방 등과 같은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심혈관 질환 및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큰 용량을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면, 한가인처럼 비니거 디스펜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고, 양조절도 쉽기 때문이다. 또 물이나 음식에 타 먹고 싶다면 스포이드형으로 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실제로 라면, 짜장면과 같은 고탄수화물 음식에 넣으면 혈당을 낮출 뿐만 아니라 감칠맛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31 05:59
  • ‘12kg 감량’ 홍석천, 몸매 비결인가… ‘저속노화 식단’ 인증

    ‘12kg 감량’ 홍석천, 몸매 비결인가… ‘저속노화 식단’ 인증

    과거 12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는 방송인 홍석천(54)이 건강한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9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속노화 식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홍석천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요거트, 시금치된장국, 달걀 두 개, 흑미밥이 담겼다. 홍석천이 먹는 식단,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요거트, 허기 줄여 과식 예방해요거트 중에서도 특히 고단백 그릭 요거트는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준다. 풍부한 단백질은 식사 사이 허기를 줄이고 혈당을 안정시켜 과식을 억제할 수 있으며, 요거트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을 개선해 염증 완화와 복부 지방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실제로 영국 요크대 연구진의 메타 분석에 따르면, 요거트 섭취는 체지방과 허리둘레 감소, 비만·복부 비만 위험 감소와 유의미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된장국, 항암 효과 뛰어나된장국의 기본 재료인 된장은 항암 효과로 유명하다. 실제로 한국영양식량학회지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암에 걸린 쥐에게 된장찌개를 먹이면 된장을 먹이지 않은 쥐보다 암조직의 무게가 80% 감소했다. 게다가 된장은 암세포의 성장도 억제한다. 암예방협회에서는 암 예방을 위해 된장국을 매일 먹는 걸 권장한다. 된장은 콩을 주재료로 해서 대두에 함유된 아이소플라본도 풍부하다. 아이소플라본은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킨다. 다만, 된장에는 염분이 많아 평소 고혈압이 있거나 위암·대장암 등을 앓았다면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흑미밥, 노화 예방에 도움 흑미밥은 겉이 검은 쌀로, 주로 검은색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많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각종 성인병과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관여하기 때문이다. 또한 흑미밥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백미밥에 비해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E와 섬유소가 많다. 비타민E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흑미밥에 많은 섬유소는 변비 예방에 효과적인 영양소다.◇달걀, 체중 감량 효과 있어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다. 포만감이 커 식욕이 줄어들고 이후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31 01:00
  • “중학생인데 벌써 키 218cm”… 美 남아, 결국 ‘이 질환’ 진단

    “중학생인데 벌써 키 218cm”… 美 남아, 결국 ‘이 질환’ 진단

    중학생의 나이에 벌써 키가 2m가 넘는다는 미국 10대 청소년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가브리엘 예이츠(15)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예이츠는 어릴 때부터 항상 ‘전교에서 가장 키가 큰 아이’로 불렸으며, 이런 별명을 즐겼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중학교 2학년쯤부터 방문보다 키가 커서 숙여 다녀야 하자, 비정상적으로 큰 키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여러 자료를 조사하던 예이츠는 ‘거인증’이라는 질환을 알게 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는 “처음에는 의사들도 ‘설마 거인증이겠냐’고 했지만 결국 4월에 거인증을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예이츠의 성장호르몬 분비량은 정상적인 분비량의 3배였다. 의료진은 예이츠의 뇌에서 거인증의 원인으로 알려진 뇌하수체 종양도 발견해 지난 8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다.예이츠는 현재 218cm다. 그는 “처음에는 이 질환을 진단받아 무서웠지만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이제는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예이츠가 진단받은 거인증에 대해 알아본다.거인증은 뼈의 성장판이 열려 있는 소아청소년기에 성장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비정상적으로 키가 크게 자라는 질환이다. 예이츠처럼 환자들은 뇌하수체에 생긴 선종(양성 종양)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과잉 분비된다. 뇌하수체는 성장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등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그런데 뇌하수체에 종양이 발생하면 성장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뼈의 성장이 촉진되면서 비정상적인 신장을 갖는다. 성장이 끝난 후 성인기에 발병하면 키는 자라지 않고 코, 턱, 손발 등 신체 말단 부위가 커지는 말단비대증으로 나타난다.거인증을 치료할 땐 수술과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는 “어린 나이에 거인증이 발병했다면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여성은 에스트로겐을 처방해 성장판이 빨리 닫히게 해 과도한 성장을 멈출 수 있다”고 말했다. 약물치료와 함께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도 받아야 한다. 과도한 성장호르몬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인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10/31 00:30
  • “불면증 때문에 ‘이 약’ 먹었다가…” 손 파랗게 변해, 왜 이런 일이?

    “불면증 때문에 ‘이 약’ 먹었다가…” 손 파랗게 변해, 왜 이런 일이?

    불면증 때문에 정신과 약을 먹었다가 손과 발이 파래지는 ‘말단청색증’을 겪은 40대 여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네팔 카트만두 네팔 의대 의료진이 40세 여성 A씨가 정신과에서 피부과 외래로 의뢰됐다고 했다. 이틀 동안 급성으로 양손 손바닥과 발바닥이 푸르스름하게 변했다는 게 이유였다. 여성은 우울증으로 5개월 동안 약을 복용해왔는데, 이틀 전에 심한 불면증이 사라지지 않아 ‘벤라팍신’ 성분 약을 추가 투여했한 상태였다. 벤라팍신은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에 작용하는 항우울제로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등 치료에 처방된다.여성은 벤라팍신 37.5mg 캡슐 두 개를 24시간 이내에 복용한 후 오른쪽 손바닥이 파랗게 변한 걸 발견했고, 이후 왼손도 변색됐다고 했다. 그리고 2일 동안 양쪽 발바닥까지 파랗게 변색됐다.의료진은 여성의 말단청색증이 벤라팍신에 의해 생긴 것으로 보고 복용을 즉시 중단시켰다. 따라서 벤라팍신 외의 다른 약들은 평소처럼 복용했다. 벤라팍신을 끊고 여성은 증상이 점차 나아져 1주일 이내에 청색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1개월, 6개월 후 추적 검사에서도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말단청색증은 손, 발, 코, 귀의 작은 세동맥이 경련하거나 수축하면서 발생한다. 의료진은 “벤라팍신 복용에 의해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시냅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혈관 수축이 일어나 말단 부위 특징적인 청색 변색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벤라팍신이 단독으로 유발한 말단청색증으로써 의학계에 처음 보고된 사례”라며 “청색증 부작용이 드물지만 적절한 시기에 유발 약물을 중단하면 완전히 회복되기 때문에 부작용을 빨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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