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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풍 환자도 맥주 마셔… ‘퓨린 제로’ 맥주, 일본엔 있다 [푸드 트렌드]

    통풍 환자도 맥주 마셔… ‘퓨린 제로’ 맥주, 일본엔 있다 [푸드 트렌드]

    일본에는 '퓨린 제로' 맥주가 있다. 통풍 환자를 위해서다.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는 통풍은 엄지발가락 등 관절의 연골, 힘줄에 요산 결정이 침착되며 생기는 질환인데, 요산은 퓨린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될 때 생성된다. 통풍 환자는 원인인 퓨린 단백질 제품을 적게 먹어야, 발진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 통풍 환자 수가 지난 2013년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삿포로가 처음으로 퓨린제로 맥주 '고쿠제로'를 출시했다. 일본 퓨린 제로 맥주는 인기도 많다. 고쿠제로는 나오자마자 5개월 만에 1억 캔이 팔렸다. 이후 기린, 아사히, 산토리 등 일본 유명 맥주 기업은 너도나도 퓨린 저감 맥주 시장에 뛰어들었다.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온 50대 남성 한국인 A씨는 "5년 전 통풍 발진이 나타난 이후로는 절대 맥주를 마실 수 없다고만 생각했다"며 "일본 여행을 갔다가 퓨린 제로 맥주 제품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했다. 통풍 환자 수는 우리나라도 일본에 뒤지지 않는다. 현재 일본 통풍 환자 수는 약 125만 명 정도고, 우리나라 통풍 환자 수는 2022년 기준 50만 8397명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일본 인구수(1억 2570만)가 우리나라(5174만)보다 약 2.4배 이상인걸 고려하면 비슷한 수치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는 퓨린 제로 맥주 제품이 없는 걸까?◇맥주, 통풍 환자가 피해야 하는 이유… 퓨린 함량 많은 '술'이라서'통풍 환자가 먹으면 안 된다고 알려진 음식=맥주'라는 인식이 생길 정도로, 맥주가 통풍 환자에게 적이 된 이유는 술 중에서 가장 퓨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다. 알코올은 그 자체로 체내에서 요산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다. 요산생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체내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까지 한다. 맥주뿐만 아니라 소주, 보드카 등 알코올이 들어있는 모든 술이 통풍 위험을 높이는 것. 여기에 홉을 발효해 만드는 맥주는 요산 축적을 높일 수 있는 퓨린 함량까지 높아 다른 주류보다 더 통풍과 관련이 깊다. 한편, 퓨린 자체가 몸에 해로운 물질은 아니다. 단백질 구성 물질의 일종으로, 홉 등 식물류나 고기에 흔히 존재하는 천연 물질이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19 17:41
  • 의협 "수가체계 개편 신중해야… 위기탈출 위한 섣부른 결정 말라"

    의협 "수가체계 개편 신중해야… 위기탈출 위한 섣부른 결정 말라"

    정부가 필수의료 살리기를 위해 수가체계 전반 개편을 예고하자 의료계가 신중한 결정을 주문했다. 전공의에 이어 교수까지 사직을 예고한 현재의 위기상황을 탈출하고자 실현 불가능한 '회유책'을 내놓지 말라는 것이다.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정부의 수가체계 개편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강현 의협 비대위 사무총장 겸 대변인은 "수가를 포함한 보상 체계의 개편은 의료에 미칠 영향력이 막대한 사안이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정해야 할 중요 의제"라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이틀 연속(18~19일) 브리핑을 통해 필수·지역의료를 위해 수가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의료행위의 난이도, 위험도, 시급성, 의료진 숙련도, 대기시간과 같은 진료 이외의 소요 시간과 지역 격차 등 행위별 수가로는 보상이 어려운 영역을 추가로 보상하는 '보완형 공공정책수가'를 신속하게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현행 행위별수가제를 가치지향 지불제도로 개선하는 등 핀셋지원을 통해 2028년까지 필수의료에 10조원 이상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의료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의협 비대위는 "의료계가 수가체계 개편에 대해 오랜기간동안 요구해 왔으나 이를 계속 무시해 왔던 정부가 왜 이제서야 수가체계 개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 이어 "정부가 작금의 위기상황을 탈출하기 위해 섣부른 결정을 내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의협은 정부에 의료계의 분열을 조장하지 말라고도 경고했다. 정부가 의료계와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하나 이는 거짓말이며, 일부에서 전공의의 현장 복귀를 막고 있다는 발언도 출처가 불분명한 거짓이라는 지적이다.김강현 사무총장은 "정부는 마치 의료계와 긴밀한 논의를 지속하는 것처럼 밝히면서 의료계 내에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큰 분열과 갈등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이 사태를 초래한 잘못에 대해 국민 앞에 솔직히 사과하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강현 사무총장은 "정부가 지금처럼 일방적인 태도로 현 정책을 고집한다면 다가올 파국과 의료붕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가 부담하게 될 것이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정부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3/19 17:32
  • 금기창 신임 연세의료원장 “소통과 실천으로 혁신하겠다”

    금기창 신임 연세의료원장 “소통과 실천으로 혁신하겠다”

    연세대 의대 금기창 교수(방사선종양학)가 제19대 신임 연세의료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연세의료원은 19일(화) 오전 10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9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서중석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 등 이사진과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이경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김병수 연세대학교 전 총장 등이 참석했다.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소통과 실천을 통한 혁신’을 모토로 향후 4년간의 연세의료원 발전 계획을 밝혔다.먼저 의료계에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등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응급환자와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3차 병원의 역할을 넘어 신약과 새로운 치료 기술을 개발해 난치성 질환을 해결하는 4차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또한, 진료 현장에 IT 기술을 적용하고 의료 선진국 시스템을 디지털로 전환해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했다.이어, 재원의 다변화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거액모금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기부금을 선한 영향력 행사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며 미래 의료를 이끌 인재를 육성함은 물론, 의과대학을 비롯해 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원 교육 공간도 확대 마련한다. 신촌-강남-용인에 이어 송도 지역까지 아우르는 의료 클러스트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구성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하겠다고 했다. 전임 교원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해 교원들이 교육‧진료‧수술‧연구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특히, 현재 시행 중인 책임경영제를 확대 운영해 교직원에게 업무 자율성을 보장하는 등 인사 및 교육제도 개발에 들어선다고 말했다. ‘땀과 노력이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의료원 홍보실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 병원장,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장(이사장 겸임) 등을 지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3/19 17:00
  • 신이 내린 몸매 지젤 번천, '이 음식'은 몸에 독… "나는 대신 꿀 먹는다"

    신이 내린 몸매 지젤 번천, '이 음식'은 몸에 독… "나는 대신 꿀 먹는다"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43)이 건강을 위해 백설탕 대신 꿀, 메이플시럽, 대추야자를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월스트리트저널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지젤 번천은 그가 좋아하는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 지젤 번천은 "새벽 5시에 일어나 미지근한 물에 레몬과 셀틱 소금을 넣어 마신다"며 "운동을 했다면 달걀을 함께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보카도를 이용해 오믈렛, 프리타타, 혹은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다"며 "때론 단백질 섭취를 위해 아몬드 페이스트를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설탕은 '독'이라고 생각해 절대 먹지 않는다"며 "대신 꿀, 메이플시럽, 대추야자 등으로 음식에 단맛을 낸다"고 말했다. 지젤 번천이 백설탕 대신 먹는 꿀, 메이프시럽, 대추야자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꿀=꿀은 대표적인 천연 감미료다.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여서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가 풍부하다. 아침에 꿀을 먹으면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이 깨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꿀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꿀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와 만성 염증을 완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만 건강에 좋다고 해도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꿀을 많이 먹으면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로 꿀을 섭취해야 한다.▷메이플시럽=메이플시럽은 캐나다 퀘벡주에 주로 분포하는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농축해 만든다. 꿀과 함께 천연 감미료로 알려졌다. 메이플시럽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3대 필수 미네랄이 풍부해 암세포 성장을 더디게 한다. 또 아연과 망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아연은 백혈구 수치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망간은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 칼슘 흡수, 혈당 조절, 뇌와 신경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메이플시럽은 당 함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다양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가 메이플시럽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변화가 생겨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대추야자=달콤한 맛이 일품인 대추야자는 혈당 지수가 낮아 안전한 저지방 에너지원으로 알려졌다. 대추야자는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변비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배변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대추야자에 든 섬유질은 식후 혈당 수치를 조절해 높아지지 않게 한다. 또 대추야자는 여러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페놀산을 가지고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카로티노이드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황반변성과 같은 눈 관련 질환 위험을 줄인다. 페놀산은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19 17:00
  • 탱탱한 젊은 피부 유지하려면… ‘이 음식’ 반찬으로 드세요

    탱탱한 젊은 피부 유지하려면… ‘이 음식’ 반찬으로 드세요

    음식은 피부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짠 음식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해 잔주름을 유발하고, 단 음식은 혈당이 오르면서 활성산소를 촉진해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반면 피부에 도움이 되는 식품도 있다. 바로 발효식품이다. 발효식품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혈액순환 원활하게 해 피부 노화 예방김치나 청국장 등과 같은 발효식품에는 건강에 좋은 유익균이 가득 들어 있다. 기본적으로 발효 작용을 하는 원재료 자체가 몸에 좋다. 또 발효식품이 발효할 때 증식하는 유산균이 장내에서 다른 잡균이 음식물을 이상 발효시키지 못하도록 억제함으로써 장 건강을 유지시킨다. 장에 서식하는 유산균의 하나인 비피더스균은 소화 흡수 작용을 돕고, 콩을 발효할 때 증식되는 바실러스균은 항암과 항당뇨 효과도 있다. 발효식품은 피부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E‧B군, 레시틴 등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트러블을 개선한다. 또한 유산균이 많은 발효식품을 먹으면 알레르기 물질이 장에서 흡수되는 양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알레르기 물질은 체내 염증을 유발해 혈액순환을 방해해 피부 건조와 노화를 초래한다.◇김치‧청국장은 생으로, 요구르트는 저온보관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는 김치, 청국장, 요구르트 등이 있다. ▷김치=김치에는 30여 종이 넘는 유산균이 들어 있다. 다만 70도 이상의 열에 김치를 익히거나 끓이면 대부분의 유산균이 사멸한다. 따라서 유산균을 통해 면역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김치를 익혀 먹기보다는 생김치를 섭취하는 게 좋다. 또 김치는 기본적으로 염장식품이기 때문에 권장 섭취량을 지켜 먹어야 한다. 1회 40~60g 정도를 섭취하는 게 좋고, 염분이 많이 들어 있는 김칫국물은 가급적 섭취량을 줄이는 게 좋다.▷청국장=콩을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은 발효 과정에서 ‘바실러스균’이 생성된다. 다만 오래 가열하면 균이 죽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청국장을 넣어 찌개를 만들 때는 10~20분 이상 끓이지 않는 게 좋고, 향이나 맛 때문에 오래 끓이고 싶다면 우선 반만 넣어 끓인 뒤 나머지 반은 끓은 뒤에 넣어야 발효 건강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요구르트=요구르트는 우유에 유산균을 발효시킨 음료다. 요구르트는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 유산균은 고온에 약한 반면 저온에는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구르트를 얼리면 유산균이 더 이상 증식하지는 못하지만, 죽지 않고 생존해 나중에 마셔도 유산균의 기능은 그대로 발휘된다. 반면 실온에 6시간 이상 둘 경우 유산균이 감소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3/19 16:54
  •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 초청 강연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 초청 강연

    일본 오키나와에서 ​지난 15~17일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EVO ICL APAC Experts Summit)에서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이 연자로 초청돼 10년간의 ICL 렌즈삽입술 장기적 임상 결과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내 렌즈삽입술 권위자들이 모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CL 렌즈삽입술에 대한 각국 연구와 임상 증례 보고, 수술 안전 기준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안내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절제하지 않고 안구 내 시력교정용 특수 렌즈를 삽입하는 시력교정술이다. 레이저 각막 굴절교정술(라식, 라섹, 스마일 등)이 불가능한 각막 조건에도 수술이 가능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최진영 원장은 V4c ICL 렌즈가 한국에 도입된 후 10년간의 임상적 결과(10-Year Clinical Outcomes of V4c ICL Implantation)를 확인하기 위해 2013년 이후 21~40세 V4c ICL렌즈를 삽입한 환자들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전체의 97% 이상이 수술 후 시력 1.0을 안정적으로 유지했고, 기간 내 수술로 인한 백내장 생성 등 합병증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진영 원장은 렌즈삽입술 후 이러한 장기적 안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술 자체뿐 아니라 수술 후 정기검진 및 적극적인 환자 교육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2024/03/19 16:46
  • 주총 앞둔 한미사이언스, 주주들에게 “미래 선택해달라” 당부

    주총 앞둔 한미사이언스, 주주들에게 “미래 선택해달라” 당부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28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 주주들에게 “한미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한미사이언스는 소액주주 대상 의결권 권유 행위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모든 주주들에게 이 같은 당부가 담긴 의결권 위임 요청 서신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OCI그룹과 통합은 한미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한미가 과거의 한미로 남느냐, 아니면 글로벌 한미를 향한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표결이 이뤄진다”고 했다.한미사이언스는 OCI그룹과의 통합이 경영 상황을 안정화시켜 보다 지속가능한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통합 이후 한미사이언스의 기업 가치는 이전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50년간 축적한 한미의 R&D 역량에 OCI그룹의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해지면 강력한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한미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신약개발 과정의 재무적 부담 등 여러 문제들도 해소될 수 있다고 믿고,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혁신을 위한 도전에 나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미사이언스는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업무를 담당할 회사로 비사이드코리아, 위스컴퍼니웍스, 제이에스에스 등을 선정했다. 외국인 기관주주 대상 업무는 Alliance Advisors가 맡는다. 한미사이언스는 “주주제안 한 상대 주주 측(임종윤·임종훈)이 ‘통합 직후 추가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예정돼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등의 주장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OCI그룹과 통합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고려하면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상대 주주 측 비방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통합 이후 한미가 그려나갈 비전과 청사진, 원칙을 중심으로 주주님들께 다가서겠다”고 설명했다.한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최근 ‘주주친화 정책’ 추진을 회사의 중요한 정책 추진 과제로 보고받고 이를 승인했다. 재무적 방안으로는 ▲중간배당 도입을 통한 주주 수익성 제고(단기)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친화정책 재원으로 활용(중‧장기) 등을, 비재무적 방안으로는 ▲주주와의 의사소통 강화(단기) ▲주요 경영진에 대한 성과평가 요소로 주가 반영(주식기준보상제도 도입 등 책임경영 강화‧중기) 등을 구체적 정책으로 선정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3/19 16:37
  • '이것' 보면 건강식품인지 안다… 그린푸드 인증 아세요?

    '이것' 보면 건강식품인지 안다… 그린푸드 인증 아세요?

    "미국에 건강식품을 인증하는 '클린라벨(Clean Label)'이 있다면 한국엔 '그린푸드'가 있습니다."한국그린푸드사업협동조합이 이 달부터 '그린푸드 마크' 인증 사업을 적극 전개한다. 그린푸드란 저염, 저당, 저칼로리, 고단백, 첨가물최소 등의 조건이 갖춰진 ‘건강식품’을 말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한다. 한국그린푸드사업협동조합은 국민 건강 기여를 목표로 모인 식품 업체 54곳을 발기인으로 해서 지난 12월 창립했다. ‘그린푸드 인증’은 △저염식품 △저당식품 △저칼로리식품 △고단백식품 △첨가물 최소식품 △그린푸드 등 6개 분야에 걸쳐, 관련 학과 교수와 식품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부여받게 된다.  소금, 설탕, 단백질 등의 함량 기준은 △식품위생법 중 건강위해 가능 영양성분관리(제70조의 7~10) △식약처 발표 나트륨ㆍ당류 저감 표시기준 △현행 식품등의 표시기준 내 영양소 강조표시 규정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및 어린이 기호식품 등 영양표시 및 인증 관련 법령들을 근거로 한다.
    푸드이금숙 기자2024/03/19 16:35
  • "먹기만 해도 운동 효과"… 알약 하나로 근력·지구력 높인다

    "먹기만 해도 운동 효과"… 알약 하나로 근력·지구력 높인다

    알약을 먹기만 해도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연구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화학회 춘계회의'에서 먹기만 해도 근육량 증가와 신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알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운동할 때 나오는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물질을 개발, 이 물질이 근력과 지구력을 높이는 효과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연구를 주도한 바하 엘젠디 교수는 "물론 운동이 가진 장점은 알약의 효과보다 크다"면서도 "운동이 불가피하게 어려운 환자에게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 이같은 대안은 근육 약화를 작게나마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단백질 '에스트로겐 관련 수용체(ERR)'를 조절하는 물질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알약을 만들었다. 연구진이 개발한 'SLU-PP-332'라는 이름의 이 물질은 운동 대신 화학적으로 ERR을 자극하는 기능을 한다. ERR는 알파·베타·감마 등 3종류가 있는데, 이는 근육의 생리적 과정을 조절하기 때문에 근육 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 실제로 ERR를 제거한 쥐는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근육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동물 실험 결과 SLU-PP-332 물질은 세 종류의 ERR을 모두 활성화해 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냈다. 실험에서 알약을 먹인 쥐는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근육 섬유가 증가하고 더 오래 쳇바퀴를 돌면서 높은 지구력을 보였다고 전했다. 단순히 운동 능력 향상뿐 아니라 비만과 심부전 또는 신장 기능 저하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이어 연구진은 SLU-PP-332보다 안정성은 높이고 독성 가능성은 낮추면서 더 높은 운동 효과를 내는 새로운 물질도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설계된 물질은 쥐의 심장 근육 세포에 있는 유전자 1만5000개의 발현 정도를 분석해 추려낸 것이다.
    피트니스신은진 기자2024/03/19 16:20
  • 지난 주엔 나였는데, 이번 주엔 쟤랑… ‘환승연애’ 왜 하는 걸까? [별별심리]

    지난 주엔 나였는데, 이번 주엔 쟤랑… ‘환승연애’ 왜 하는 걸까? [별별심리]

    연인이 헤어지는 데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 중 환승연애, 잠수 이별, 바람 등은 대체로 안 좋은 결말을 의미한다. 특히 환승연애는 마치 대중교통을 환승하듯 연인을 바꾸는 형태로, 전 연인에게 큰 심리적 충격을 줄 수 있다. 환승연애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알아봤다.◇권태기·이별 못 견디기 때문일 수도환승연애를 하는 사람은 주로 두 가지 심리적 원인을 보인다. 우선 사랑이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변하는 것을 못 받아들일 수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열정적인 사랑의 단계가 지나면 ‘권태기’가 오는데 이는 식었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사랑이 다른 형태로 바뀌는 것”이라고 말했다. 곽금주 교수는 “사랑은 결국 안정적인 형태로 바뀌는 게 맞는데, 이때 사랑이 식었다고 잘못 이해하면서 새로운 대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별을 못 견뎌서 빠르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곽금주 교수는 “사람마다 이별을 견디는 능력이 다르다”며 “환승연애는 사랑과 이별할 때의 감정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능력이 적은 경우”라고 말했다. 특히 이별을 극복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이별할 때마다 새로운 연인을 찾을 수 있다. 곽 교수는 “그러다 보니 환승연애를 하는 사람은 계속 환승연애를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환승연애 당했다고 자기 비하 금물그렇다면 환승연애를 당한 사람은 심리적 좌절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전 연인이 다른 이성에게 환승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일단 감정을 스스로 다스려야 한다. 곽금주 교수는 “자기 자신을 비하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자신이 모자라서 생긴 일이라고 죄책감을 가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사랑은 다음을 위해 성숙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를 견뎌내야 한다. 곽 교수는 “어렵겠지만 더 성숙한 사랑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분노와 슬픔을 건강하게 표출하는 것도 필요하다. 곽금주 교수는 “슬프면 슬퍼하고 화나면 화내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자신의 감정을 보여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자신을 고립시키거나 아무나 만나는 것은 자신을 오히려 무너뜨릴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곽 교수는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나르시시즘· 집착 보이면 주의환승연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인지 미리 가늠할 순 없을까? 우선 상대에게 나르시시즘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곽금주 교수는 “자기애가 유독 강한 사람은 ‘나는 그래도 돼’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그러다 보니 빠르게 애인을 바꾸는 바람둥이일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고 말했다. 그리고 서로 빠른 속도로 좋아하게 된 경우에도 환승연애의 위험이 있다. 곽 교수는 “상대에게 너무 빨리 빠져버리면 식었을 때 허탈할 수 있다”며 “이런 관계를 식는 속도가 서로 다를 때가 많은데, 더 먼저 식는 사람이 더 공허해진다”고 말했다. 지나친 열정이 오히려 빨리 쉽게 사라지면서 환승연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애인이 연애에 집착하는 지도 확인하는 게 좋다. 보통 상대가 시간이 안 된다고 하면 이해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만나 그 시간을 대체하려는 경우도 있다. 곽 교수는 “이런 경우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과 관계가 발전해 환승하기도 한다”며 “결국 서로 여유를 가지고, 함께 조절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임민영 기자2024/03/19 16:02
  • [카드뉴스] 충치, 치석, 잇몸질환, 입냄새 그만! 매일 양치해도 생기는 구강질환 해결 방법은 '이것'

    [카드뉴스] 충치, 치석, 잇몸질환, 입냄새 그만! 매일 양치해도 생기는 구강질환 해결 방법은 '이것'

    충치, 치석, 잇몸질환, 입냄새 그만! 매일 양치해도 생기는 구강질환 해결 방법은 '이것'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과 외래 다빈도 질병은▲치은염 및 치주질환 ▲치아우식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1위로 꼽힌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인데요.매일 양치질을 하는데도 왜 이와 같은 구강문제를 겪게 될까요?구강문제 주요 원인은 '프라그'구강문제의 주요 원인은 하루 세 번의 칫솔질만으로제거되지 않는 프라그 때문입니다.칫솔질만으로는 입 속의 단 25%만 닦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프라그는 치아 사이사이, 잇몸 선에 남아있는 세균이침과 결합하여 형성되는 투명한 세균막입니다.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치석, 잇몸병, 충치 등을 유발하므로구강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프라그 제거는 필수적입니다.[구강청결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1]빈틈없는 구강관리를 위해 양치 후 필수템, 구강청결제!​칫솔질, 치실이 닿지 않는 곳까지 손 쉽게 99.9% 세균 억제!특히 12주 꾸준히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결과양치질 후 치실 사용과 비교했을 때5배 더 높은 프라그 억제 효과를 보였습니다.[구강청결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2]구강청결제로 6가지 대표 구강고민 해결▲프라그 예방 및 감소▲잇몸염(치은염) 예방 및 감소▲충치 예방▲구강내 유해균 억제▲치석예방 및 감소▲입냄새 제거[구강청결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3]구강청결제에는 에센셜오일, CPC, CHX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특히 에센셜오일 성분의 구강청결제는치아 세균막에 더 깊게 침투해 CPC 성분 대비프라그 억제력이 7배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구강청결제, 양치질 후 바로 사용해도 될까?색소침착 또는 치아부식 걱정이 없으므로 바로 사용해도 됩니다.매일 하루 2회, 양치질 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세요!이제 입냄새 제거 뿐 아니라치석, 충치, 잇몸병 예방, 프라그 제거 등구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양치질 후 구강청결제를 꾸준히 사용하는습관이 필요합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4/03/19 15:18
  • 테빔브라, 진행성·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 치료제로 FDA 승인

    테빔브라, 진행성·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 치료제로 FDA 승인

    중국 제약사인 베이진은 테빔브라(성분명 티슬렐리주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PD-L1 억제제를 포함하지 않은 전신 항암화학요법 이후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ESCC) 성인 환자의 단독요법으로 지난 14일 승인됐다고 밝혔다.이번 FDA의 테빔브라 승인은 3상 임상연구인 RATIONALE 302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RATIONALE 302 연구에서 테빔브라는 항암화학요법보다 전체 생존기간(OS)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연장했으며, 객관적 반응률(ORR)이 항암화학요법(9.8%)보다 2배 이상(20.3%)으로 나타났다. 식도암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삶의 질 관련해 전반적 건강상태(global health status)도 개선이 확인됐다.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케크 의과대학 노리스 종합 암센터 종양내과 시마 이크발 소화기 종양학 과장은 "식도암의 가장 흔한 아형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ESCC) 진단을 받은 환자는 초기 치료 후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치료 옵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테빔브라는 이전에 ESCC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생존상의 혜택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였다"고 말했다.한편, 테빔브라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전 백금 기반 화학요법 치료를 지속할 수 없거나 투여 이후에 재발 또는 진행된 절제 불가능, 재발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 성인 환자의 단독요법으로도 승인을 받았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3/19 15:01
  • 69세 문숙, '이 음료' 마시며 체내 디톡스… 효과 어떻길래?

    69세 문숙, '이 음료' 마시며 체내 디톡스… 효과 어떻길래?

    배우 문숙(69)이 봄철을 맞이해 체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음료 레시피를 공개했다.문숙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루하루 문숙'에서 사과, 당근, 바나나를 활용해 디톡스 스무디를 만드는 과정을 선보였다. 문숙은 "봄에는 우리 몸이 열려 있으면서 간이 활성화된다"며 "간장은 우리 몸에서 디톡스를 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문숙은 사과와 당근의 껍질을 벗긴 후 물과 소금을 넣고 갈았다. 이후 따뜻한 물과 바나나, 레몬즙을 추가로 넣고 한 번 더 갈아 마무리했다. 문숙의 디톡스 음료에 사용된 재료는 어떻게 독소 배출을 도울까?▷사과=사과에는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발생한 독소의 배출을 돕는다. 이는 몸속에서 간이 해독작용에 대한 부담을 더는 효과로 이어진다. 또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한데, 이는 담즙 생산을 촉진해 간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내보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사과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간 해독 효과를 보려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당근=당근에는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많다. 파이토케미컬은 체내 중금속을 배출하고, 각종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 효능이 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신체 저항·해독 능력을 강화하며, 노화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당근을 갈아 생으로 섭취할 때는 기름에 볶아 먹을 때와 달리 식중독을 피하기 위해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바나나=바나나도 장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장내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선 유익균이 장내에 많아야 하는데, 바나나에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데 유리하다. 비피더스균과 같은 장내 유익균은 프락토올리고당을 먹이로 삼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내 세균총을 늘려 독소 배출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잘 익은 노란 바나나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의 함량이 다른 색깔 바나나에 비해 많다. 또 바나나가 익으면서 저항성 전분이 당으로 바뀌기 때문에 소화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바나나에는 녹말과 당분이 많아 과다 섭취하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 하루에 2개까지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레몬=레몬에도 독소 배출 효과가 있다. 레몬은 담즙 생성을 도와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간의 해독 기능도 향상시킨다. 펙틴과 칼륨도 다량 함유돼 있는데, 펙틴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독소·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또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다. 다만 레몬은 pH 2~3으로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또한 아침 공복에 마실 경우 위벽을 헐게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3/19 15:00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 원료 '美 GRAS' 취득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 원료 '美 GRAS' 취득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가 미국에서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자체 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란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식품 원료의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제도다. 적합성 여부는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위임을 받은 독성 및 위험 평가 전문위원들의 검증 절차와 심사 결과 등을 토대로 판정한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이번에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한 품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2종이다. 이로써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 19종에 더해 총 21종의 자체 검증 GRAS 원료를 확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자체 검증 GRAS는 글로벌 시장에서 원료의 안전성과 신뢰성 등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라며 "이번 추가 인증을 통해 국내 동종 업계 최다 수준의 GRAS 인증 원료를 확보하게 됐다"고 했다.이어 그는 "미국 자체 검증 GRAS와 FDA GRAS 외에도 해외 시장의 특색에 맞춰 ▲캐나다 보건부 NPN 등록 ▲할랄 인증 ▲코셔 인증 등을 통해 원료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과 인프라를 토대로 지난 2016년 기업 분할을 거쳐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기자 2024/03/19 14:51
  • 베터빌, 수의사가 꼭 알아야 할 ‘반려동물 수혈 지식’ 라이브 세미나 [멍멍냥냥]

    베터빌, 수의사가 꼭 알아야 할 ‘반려동물 수혈 지식’ 라이브 세미나 [멍멍냥냥]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VetterVille)이 ‘모르고 넘어가면 안 되는 수혈의 기본부터 적용까지’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수혈’을 고려하게 된다. 수혈은 매우 효과적인 응급 처치 중 하나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사소한 이상 반응에서부터 생명을 위협할 만한 부작용까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수혈이 필요한 상황을 정확히 인지한 후, 수혈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보호자와 원활히 소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임상 현장에서 바삐 진료하다 보면 간과하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점에 유의해 혈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과정을 살펴야 한다.이번 강의는 수혈이 필요한 적응증과 부족한 혈액 성분만 적절한 용량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혈 치료법을 다룬다. ▲혈액제제의 종류 알아보기 ▲상황별 사용 가능 여부 판단 ▲수혈 전 혈액형 검사와 교차 반응 검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임상적인 부분 ▲안전하게 수혈 적용하기 ▲이상 반응과 이를 대비한 필수 모니터링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이번 라이브 세미나에선 건국대 수의응급중환자의학과 석박사 과정 중인 정준용 수의사가 강연한다. 수의응급중환자의학과는 응급환자와 중환자를 모두 상대하므로 수혈을 진행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중증 환자 처치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정준용 수의사는 수혈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부터, 응급상황 시 수혈을 진행해야 할 때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들까지 세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라이브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수의사는 베터빌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클래스룸 - LIVE 세미나’ 메뉴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세미나 당일에는 ‘LIVE 세미나’ 메뉴 접속을 통해 실시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19 14:36
  • 에이아이포펫, ‘안과 질환 재진’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작 [멍멍냥냥]

    에이아이포펫, ‘안과 질환 재진’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작 [멍멍냥냥]

    에이아이포펫이 반려동물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티티케어’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 체크와 연동된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에이아이포펫이 이번에 티티케어 어플리케이션에서 개시하는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지난해 국무조정실 갈등해결형 규제샌드박스 1호 과제로 선정돼 실증 특례 지정된 ‘AI를 활용한 수의사의 반려동물 건강 상태 모니터링 서비스’의 하나로 진행된다.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수의사 대면 초진을 거친 반려동물의 안과 질환 재진에 먼저 적용된다. 티티케어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통해 수의사가 진료 전 반려동물의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장기적 추적 관찰이 필요하거나 물리적 또는 시간적 한계로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주치의 판단하에 내원하지 않고도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예컨대, 수술 후 다음 재진 일정까지 수술 부위 상태나 반려동물 회복 상태 등을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상태 악화나 질환 재발이 의심스러운 경우 비대면 진료를 통해 응급 내원 필요 유무를 상담받을 수 있고, 놓치기 쉬운 골든타임도 더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는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반려동물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드디어 선을 보일 수 있게 됐다”며 “티티케어는 반려동물 원격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는 동시에 반려동물, 반려인, 수의사를 잇는 소통 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이아이포펫이 지난 2021년 출시한 ‘티티케어’는 반려인의 휴대폰으로 눈이나 피부, 치아, 걷는 모습 등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19 14:34
  • "내가 비만이라고?" 성인 70%, 본인 체질량지수(BMI) 모른다

    "내가 비만이라고?" 성인 70%, 본인 체질량지수(BMI) 모른다

    우리나라 성인의 70% 이상은 비만 관리의 기준이 되는 체질량지수(BMI(kg/㎡))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비만의 날(3월 4일)을 맞아 대한비만학회가 감수하고 노보 노디스크가 실시한 비만 및 BMI 인식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중 26.3%는 비만(BMI≥25kg/㎡)으로, 20.2%(203명)는 비만 전단계(BMI 23~24.9 kg/㎡)로, 전체 응답자의 46.4%가 비만 또는 비만 전단계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1000명 중 본인의 BMI를 모르는 사람은 10명 중 7명 이상(70.5%, 705명)이었다. 실제, BMI 25(kg/㎡) 이상으로 ‘비만’인 사람이 자신의 BMI를 모르는 비율도 70.7%(263명 중 185명)에 달했다.◇대부분 국가건강검진 통해 비만율 인지BMI는 자신의 몸무게(kg)를 키의 제곱(m2)으로 나눈 값으로, 대한비만학회는 BMI 23~24.9(kg/㎡)를 ‘비만 전단계’, BMI 25(kg/㎡)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한다. 체내 축적된 지방량을 통해 비만을 평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실제 지방량 측정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 BMI를 통한 간접적 평가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BMI는 비만과 건강관리 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지표이지만, 이번 조사에서 본인의 BMI를 아는 사람은 10명 중 3명 이하(29.5%, 295명)에 그쳤다. 응답자가 본인의 BMI를 알게 된 경로는 국가건강검진이 34.9%로 가장 많았으며(295명 중 약 103명),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해당 비율은 증가했다. 특히, 5060세대에서 국가건강검진으로 본인의 BMI를 인지한 비율이 높았다(50대 46.3%, 25명, 60대 47.7%, 20명).저조한 BMI 인지율과 대조적으로,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인식은 대다수를 차지했다(88%, 888명).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인식은 성별, 연령대, BMI 인지 여부 등과 상관없이 높았으나, BMI 비인지자보다 인지자에서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90.5%(295명 중 266명)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비만으로 인한 동반 질환이 심각하다는 인식도 강했다. 특히 2형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비만 유병률∙사회경제적 손실 지속 증가대한비만학회의 최신 ‘비만 팩트시트(2023 Obesity Fact Sheet)’에 따르면, 2012~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했을 때 성인의 비만 유병률은 지난 10년간 한 번의 감소도 없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비만 유병률은 2012년 30.2%, 2016년 33.3%, 2021년 38.4%였다.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13조 8528억원에 달한다(2019년 기준). 지난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2009년 약 5조 1000억원). 음주, 흡연 등 다른 건강위험요인과 비교할 때,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 손실 증가가 가장 빠르다.비만은 비만 자체로도 사회경제적 부담이 높은 질병이지만,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등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은 비만하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은 5~13배, 고혈압은 2.5~4배, 관상동맥질환은 1.5~2배 발생 위험이 크다.대한비만학회 박철영 이사장은 "이번 조사는 비만 유병률과 사회경제적 부담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과 BMI에 대한 인식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조사 결과, 본인의 BMI를 아는 사람이 10명 중 3명도 되지 않았다"고 했다. 박 이사장은 "효율적 비만 치료와 관리 등을 위해 BMI 인지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박 이사장은 "현재 국가건강검진에서 BMI 25~29.9(kg/㎡)를 과체중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BMI 25(kg/㎡) 이상부터 비만으로 분류, 관리할 것을 제안한다"며 "BMI 25~29.9(kg/㎡)는 기준 폭이 너무 넓어 이 기준으로는 비만 치료의 적기를 놓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건강검진이 BMI 인지의 주요 경로임을 참고할 때, BMI에 대한 국가건강검진 체계에 대한 선제적이고 현실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만체형신은진 기자2024/03/19 14:29
  • 하림펫푸드, 펫푸드 서빙하는 ‘더리얼로우 레스토랑’ 인증이벤트 진행 [멍멍냥냥]

    하림펫푸드, 펫푸드 서빙하는 ‘더리얼로우 레스토랑’ 인증이벤트 진행 [멍멍냥냥]

    하림펫푸드가 2024년 캠페인으로 ‘더리얼로우 레스토랑’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3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펫사료 ‘더리얼로우’ TVC 온에어를 기념해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더리얼로우 레스토랑 패키지는 더리얼로우와 함께 테이블 매트, 턱시도디자인의 턱받이, 레스토랑 벨 등으로 구성됐고, TVC에 등장하는 더리얼로우 레스토랑 모형의 패키지에 담겨 판매된다.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반려동물에게 턱시도 턱받이를 입하고, 테이블 매트와 더리얼로우 레스토랑 패키지를 세팅한 후, 반려동물이 레스토랑 종을 치면 더리얼로우를 서빙하는 순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다이슨 V15와 펫그루밍세트(1명), 소노펫 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 (2명), 하림펫푸드 공식홈페이지 5천 원 쿠폰(300명)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은아 하림펫푸드 마케팅본부장은 “반려동물과 레스토랑을 함께 갈 수 없어 아쉬웠던 사람들을 위해 어디에서나 멋진 레스토랑을 경험할 수 있는 굿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19 14:22
  • 혜리, 얼굴 부기 빼는 방법 공유... 밤마다 '이곳' 눌러 줘

    혜리, 얼굴 부기 빼는 방법 공유... 밤마다 '이곳' 눌러 줘

    가수 겸 배우 혜리(29)가 피부를 위한 나이트 케어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리’에 출연한 혜리는 자기 전에 하는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자기 전 피부 관리 꿀팁이 있는데, 꿀밤 얼굴 마사지를 하면 피부의 노폐물을 뺄 수 있다”며 약지로 얼굴을 바깥쪽으로 누르고 쓸어주는 마사지 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맨 살에 마사지했다가는 주름이 생기기 쉬워 크림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혜리가 평소 즐겨하는 얼굴 마사지는 피부에 어떤 효과를 줄까?얼굴 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보통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쉽게 붓는다. 혈관 탄력이 떨어지고 투과성이 높아지면서, 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부종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얼굴 마사지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부기가 빠진다. 피부를 눌러주면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과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통·긴장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마사지 시작 전에 핫팩을 피부에 대면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개선돼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3/19 13:56
  • 손석구, 자신만의 '술 깨는 방법' 공개… 실제 효과는?

    손석구, 자신만의 '술 깨는 방법' 공개… 실제 효과는?

    배우 손석구(41)가 음주 후 술에서 깨기 위해 집까지 걸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EP.32 짠한형이 말아주는 매력남들! 내 엉덩이 실력 어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개그맨 신동엽(53)이 "예전에 술 먹고 고생한 적 있냐"고 묻자, 손석구는 "몸에 알코올 분해 효소가 많아서 그런지 잘 안 취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안 취하는 것만 믿고 월드컵 시즌에 거리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사우나에 가서 자려 하는데 못 잔적이 있다"며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석구는 "그래서 지금은 와인 한 잔이라도 마시면 집에 걸어온다"며 "걷는 동안 술기운을 깨우려고 한다"고 말했다.◇ALDH 많이 가지고 있으면 숙취 없어주량은 선천적으로 알세하이드 탈수소효소(ALDH)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ALDH는 알코올이 만들어내는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미주신경, 교감신경 등을 자극해 어지럼증이나 구토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ALDH가 적으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제대로 분해하지 못한다. 이에 분해되지 못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혈관으로 유입되고, 혈관은 이를 배출하기 위해 확장된다. 이로 인해 ALDH가 부족한 사람은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심한 숙취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ALDH가 많은 사람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건 마찬가지다. 이들은 아세트알데하이드 배출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 겉으로 드러나는 피해가 없어 술을 많이 마신다. 하지만 숙취가 없다고 해서 몸이 멀쩡한 것은 아니다. 알코올을 대사하면서 간이 받는 피해와 뇌세포가 혈중 알코올에 의해 파괴되는 건 피할 수 없다. 게다가 잘 알려져 있듯 알코올은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금단증상과 내성이 심해진다. 숙취가 적은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무리 가지 않게 가볍게 걷기, 술 깨는 데 도움 손석구처럼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로 가볍게 걷는 것은 술 깨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낮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도와 알코올 분해 속도를 높여준다. 또 운동하는 동안 땀을 빼면 독성물질을 배출시켜 원기가 회복되는 효과가 있다. 단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한국체육과학회지에 실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코올 섭취 후 러닝머신에서 뛰는 운동을 했더니 간 손상 지표가 높게 나왔다. 음주 후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도 많은데 피하는 게 좋다. 사우나를 하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줄어들어 탈수가 심해진다. 수분 부족으로 알코올 분해가 더 느려질 수 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3/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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