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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 세안제 출시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 세안제 출시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를 출시했다.‘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는 제품 하나로 딥 클렌징과 각질, 모공 케어가 모두 가능한 데일리 효소 세안제다. 동국제약의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고 모공 속 노폐물을 99%까지 딥 클렌징할 수 있다.제품은 효소적 필링, 물리적 필링, 화학적 필링의 3단계로 빈틈없는 각질 케어를 제공하는데, 특히 요즘 각광받고 있는 효소적 필링은 리파아제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피지를 깔끔하게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PHA 성분이 피부 속 묵은 각질을 화학적으로 녹이고, 병풀케라티네이즈와 효소가 함유된 파우더로 한번 더 물리적으로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해 준다.물과 만나면 피부가 편안한 pH 5.5 농도로 변해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케어할 수 있으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물의 양으로 파우더 농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소량의 물과 섞은 후 얼굴이나 몸의 피부결을 따라 롤링해 딥 클렌징할 수 있고, 물을 충분히 섞어 부드러운 거품을 내 피부에 도포하면 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임상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 속 피지 분해와 블랙헤드 및 화이트헤드 분해, 피부의 묵은 각질 분해 등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으며, 피부결 개선, 피부 보습 개선, 메이크업 들뜸 방지 등의 효과도 입증됐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효소를 함유한 이번 신제품은 한 번의 클렌징으로 묵은 각질과 모공까지 간편하고 말끔하게 케어해 준다”며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를 통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결은 물론, 화장까지 잘 받는 데일리 클렌징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는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약신소영 기자2024/07/26 16:16
  • 김종국, 바쁜 해외에서도 아침에 ‘이것’ 챙겨 먹어… 무슨 효과 있길래?

    김종국, 바쁜 해외에서도 아침에 ‘이것’ 챙겨 먹어… 무슨 효과 있길래?

    가수 김종국(48)이 해외여행 중에도 단백질 섭취를 강조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미우새 아니고 효도새... (Feat. 부모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종국은 해외여행을 가서도 단백질 섭취를 강조했다. 조식을 먹으러 간 김종국은 매니저에게 “운동하고 제대로 단백질을 못 먹었다. 이제 단백질 있는 걸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운동 후 챙겨 먹는 단백질,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운동 후 단백질 섭취는 근육 증량에 효과적이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또 다이어트 중이라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진이 1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저지방으로 먹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463g이나 감소했다. 특히 단백질은 아침에 챙겨 먹으면 더 좋다. 2021년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이 65세 이상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찰연구에서 저녁 시간대보다 아침 식사로 단백질을 다량 섭취한 사람이 근육량이 많고 악력도 현저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지는 시간대가 아침이기 때문으로 추정했다.다만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 암모니아가 생기고,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하는 요소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몸속 다른 곳에서 쓰이는 수분을 끌어오게 된다. 이때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오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을 먹을 때는 수분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채소나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같이 먹는 게 좋다.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1kg당 0.8~1g이며, 근육 증량이 목표라면 섭취량을 1kg당 1.2~2g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7/26 15:49
  • 비만약 ‘위고비’, 유럽서 심혈관질환 치료에 쓰이나… 자문위 ‘승인 지지’

    비만약 ‘위고비’, 유럽서 심혈관질환 치료에 쓰이나… 자문위 ‘승인 지지’

    노보 노디스크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심혈관질환 적응증 추가 승인을 지지하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자문위는 'SELECT' 임상시험의 결과를 기반으로 적응증 추가를 권고했다. 이 임상시험은 심장병 환자이자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이면서 당뇨병을 앓지 않는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고비가 주요 심혈관계 증상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지 평가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의 기준을 임상 초기 체질량지수가 27 이상인 사람으로 정했다.임상에서 위고비는 기존 표준요법과 병용했을 때 주요 심혈관계 증상 위험을 위약군 대비 20% 줄였다. 주요 심혈관계 증상에는 ▲심인성 사망 ▲치명적이지 않은 심근경색 ▲치명적이지 않은 뇌졸중이 포함된다. 임상에서 확인된 주요 심혈관계 증상 위험 감소는 최대 5년 동안 기준 연령(임상 시작 시점 기준), 성별, 인종, 민족, 체질량지수, 신장 기능 장애 정도와 상관없이 일관됐다. 위험 감소의 정확한 작용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노보 노디스크는 이번 적응증 추가 권고로 향후 약 1개월 이내에 승인 여부가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노보 노디스크 마틴 홀스트 랑게 개발담당대표는 "EMA 자문위원회의 위고비 적응증 추가 권고는 심혈관 질환과 비만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임상시험 결과는 위고비가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주요 심혈관 부작용을 줄여 생명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한편, 위고비는 지난 23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 규제청으로부터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의 주요 심혈관계 증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약으로 승인됐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07/26 15:35
  • 빵·주스, 함께 먹으면 최고인데… 장에는 안 좋다고?

    빵·주스, 함께 먹으면 최고인데… 장에는 안 좋다고?

    빵을 먹을 때는 목이 말라 주스를 곁들일 때가 많다. 그런데, 무심코 함께 먹었던 음식들이 건강에는 안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함께 먹으면 안 좋은 음식 조합을 알아봤다.◇빵과 주스빵과 주스를 함께 먹으면 소화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침에 들어있는 프티알린 성분은 빵의 전분을 분해해 소화시킨다. 그런데 주스의 산성 성분이 침에 섞이면 프티알린의 효과가 떨어져 빵의 전분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다. 빵은 주스보다 우유와 함께 먹는 게 좋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콩과 치즈콩과 치즈는 함께 먹으면 칼슘 효능이 떨어진다. 콩의 인산 성분이 치즈의 칼슘과 만나면 인산칼슘으로 변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콩과 함께 먹기 좋은 식품은 해조류다. 콩에 풍부한 사포닌은 항암효과가 뛰어나지만, 과다 섭취 시 몸속 요오드를 체외로 배출한다. 체내 요오드 균형을 맞추려면 콩을 미역, 다시마 등과 곁들여 먹는 게 좋다.◇시금치와 두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따르면 시금치와 두부를 같이 먹으면 몸에 결석이 생길 수 있다.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두부의 칼슘과 결합하면 수산칼슘으로 변해 몸속에서 굳어진다. 이 응고 작용으로 인해 몸에 결석이 생기는 것이다. 시금치의 수산을 줄이려면 충분히 데친 후에 먹는 게 좋다. 이외에 시금치에 참깨를 곁들여 먹는 방법도 있다. 참깨는 시금치의 수산 함량을 낮추고 칼슘 함량을 높인다.◇홍차와 꿀홍차 특유의 떫은맛을 없애려 꿀을 타 먹는 경우가 있다. 홍차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균 작용을 한다. 그런데,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하면 그대로 체외로 배출돼 이 효과를 누릴 수 없다. 홍차의 떫은맛을 없앨 때는 꿀보다 설탕을 첨가해야 탄닌 흡수율이 높아진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7/26 15:23
  • 운동 중 ‘땀 많이 흐를수록’ 위험한 사람은?

    운동 중 ‘땀 많이 흐를수록’ 위험한 사람은?

    운동을 할 때 땀을 많이 흘려야 운동 효과도 더 커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땀이 운동 효과를 높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이 과도하게 땀을 흘리게 되면 위험할 수 있다.◇땀, 수분 날리고 체온 낮추는 역할땀이 많이 난다고 해서 운동 효과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니다. 땀은 운동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수분을 날려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땀이 많이 날수록 노폐물과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지만,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정도는 아니다. 땀을 많이 흘린 뒤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소할 수는 있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지방이 연소하는 게 아니라 수분이 빠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똑같은 운동을 해도 땀을 흘리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체중 감량 효과는 땀보다는 운동 종류나 강도에 따른 열량 소모량에 따라 달라진다.◇오히려 탈수 위험 높아질 수도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면 오히려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보통 관절 같은 근골격계뿐만 아니라 심장과 혈관계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게다가 땀을 많이 흘리면 나트륨과 전해질 수치가 낮아져 탈수를 일으키고 운동 효율을 떨어뜨린다. 체중의 3~4%에 달하는 수분을 잃으면 신체활동력이 떨어져 장거리 유산소 운동능력이 20~30%까지 감소한다. 흘린 땀이 체중의 5~6%에 이르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맥박과 호흡도 빨라진다. 고혈압이나 심폐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탈수 증상으로 쓰러질 위험도 있다. 특히 땀을 더 내려고 땀복까지 입고 운동한다면 더욱 위험하다. 땀복은 고온다습한 날씨에서 운동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만든다. 그래서 지방의 사용을 줄이고 탄수화물의 사용을 늘리게 된다. 생성된 근육 내 젖산도 잘 배출되지 않아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땀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면 열 쇼크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중강도 운동하면서 자주 물 섭취해야따라서 운동할 때는 적당량 땀이 나는 중강도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또 운동 10~15분마다 120~150mL의 물을 마셔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운동을 할 때는 땀복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가벼운 기능성 소재의 운동복을 입는 것을 권장한다. 유산소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운동 후에는 반드시 정리운동을 5~10분 정도씩 해서 땀을 충분히 식혀주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7/26 14:48
  • 드렌바이오-노바티스, 이중특이항체 신약 개발 협력… 4조 이상 규모

    드렌바이오-노바티스, 이중특이항체 신약 개발 협력… 4조 이상 규모

    드렌바이오는 노바티스제약과 새로운 표적 골수세포 인게이저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인게이저는 암세포와 면역세포에서 각각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에 결합하는 물질이다.계약 내용에 따라 노바티스는 드렌바이오에 1억5000만달러(한화 약 2080억원)의 선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25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도 포함된다. 드렌바이오는 향후 특정 전임상, 임상, 규제, 상업화 성과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28억5000만 달러(한화 약 3조9500억원)를 받을 수 있으며, 협업을 통해 상업화한 제품의 순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권리도 갖는다.양사는 드렌바이오의 표적 골수세포 인게이저와 플랫폼을 통해 항암용 이중특이항체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표적 골수세포 인게이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임상 후보물질 선정 단계까지 협력하며, 이후에는 노바티스가 모든 개발, 제조, 규제, 상업화 활동을 담당한다.드렌바이오는 암, 자가면역, 기타 중증 질환에 대한 항체 치료제를 전문으로 발굴·개발하는 미국의 비상장 바이오제약사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항체 치료제 DR-01이 있는데, DR-01은 CD8 T세포에서 말단 분화된 세포독성 세포를 선택적으로 고갈시키는 기전을 갖는다. 이때 CD8 T세포는 다양한 암과 자가면역 질환에서 병원성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R-01은 현재 세포독성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노바티스 시바 말렉 바이오메디컬연구 종양학부문 글로벌책임자는 "드렌바이오와의 계약은 암에 대한 새로운 이중특이항체 치료제를 발굴할 수 있는 유망한 기회"라고 말했다. 드렌바이오 아밋 메타 최고사업책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노바티스의 신약 개발 실적을 활용하면서 플랫폼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7/26 14:45
  • 1년 넘게 눈 뻑뻑해 병원 찾은 20대 여성, 결국 ‘시한부’ 선고… 사연 들어보니?

    1년 넘게 눈 뻑뻑해 병원 찾은 20대 여성, 결국 ‘시한부’ 선고… 사연 들어보니?

    영국 20대 여성이 눈이 건조했던 증상을 무시했다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지난 26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레이첼 번스(22)는 작년 3월부터 안구건조증과 편두통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증상이 가벼웠지만, 갈수록 심해져서 하루 종일 누워있어야 하는 날이 많아졌다. 레이첼은 “눈이 너무 건조하고 시력도 나빠져서 실수로 도로 한복판에 뛰어든 적도 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병원에서 인공눈물을 처방받은 것 말고는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5월 극심한 편두통과 함께 입술이 돌아가는 등 얼굴 한쪽이 치우치는 증상을 보이자, 레이첼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검사 결과, 의료진은 레이첼에게 ‘미만성 정중선 신경교종(diffuse midline glioma)’을 진단했다. 종양은 이미 척수로 전이됐으며, 레이첼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는 “이 종양은 보통 기대수명이 12개월이라고 한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다. 딸이 이제 1살인데,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못 본다는 게 받아들이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레이첼은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어느 날 아침에는 다리가 안 움직였다”며 “남은 시간 동안 가족들과 추억을 많이 쌓고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레이첼이 겪고 있는 미만성 정중선 신경교종은 뇌나 척수 등에 생기는 악성 뇌종양의 일종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공격적이라 미만성 정중선 신경교종이 생긴 환자들은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졌다. 환자들은 뇌종양 4등급을 진단받으며, 대부분 1년 안에 사망한다. 미만성 정중선 신경교종은 보통 5~7세 아이들에게 발병하지만, 성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미만성 정중선 신경교종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종양 억제 유전자인 TP53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불활성화돼 암세포가 생기는 유전질환) 같은 유전질환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추정한다. 미만성 정중선 신경교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시(1개의 물체가 2개로 보이는 증상)와 비정상적인 눈의 움직임이 있다. 레이첼처럼 안구건조증이나 시력 저하 등을 겪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발음이 새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신체의 한쪽에 힘이 안 들어가거나 균형 잡는 것을 힘들어하는 환자들도 있다. 극심한 두통, 만성피로, 구토 등도 동반된다.미만성 정중선 신경교종은 여러 부위에 퍼져있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하기 어렵다. 주위의 건강한 조직들도 수술 과정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방사선 치료를 통해 종양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는 등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뇌질환임민영 기자 2024/07/26 14:23
  • 가톨릭대 예방의학교실 정혜선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가톨릭대 예방의학교실 정혜선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가톨릭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정혜선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24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The-K 호텔 서울’에서 전국 261개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및 관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정혜선 교수는 2006년부터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신규 도입 준비에 참여했으며, 2007년에는 서울남부지역 FMTP 책임교수로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지도하고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2009년부터는 경기도 방문건강관리사업 책임자로서 경기도 내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교육을 맡아왔다.특히,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정 교수는 경기도 홀몸 어르신 햇빛쬐기 사업을 개발하여 경기도 독거노인 1만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적용했다. 그 결과 독거노인의 허약상태 및 우울감 개선, 칩거비율과 자살생각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2020년부터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단장을 맡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걷기대회 개최, 건강 플로깅 캠페인 추진, AI·IoT 사업 지도, 반려로봇 지원사업 실시, 뉴스레터 발간, 보건소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우수사례 발굴, 현장 모니터링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경기도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정혜선 교수는 “전 국민의 25%가 거주하는 경기도의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을 맡아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며 “전국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체계 구축과 다양한 자료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정혜선 교수는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부터 가톨릭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부터 경기도 방문건강관리사업 책임교수, 2020년부터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을 맡고 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07/26 14:18
  •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이런 사람'은 꼭 백신 맞으세요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이런 사람'은 꼭 백신 맞으세요

    질병관리청은 7월 25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고 예방 수칙 준수 및 예방 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게 특징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생긴다.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특히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증상이 회복돼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매년 20명 내외로 발생한다. 대부분 8~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되고 11월까지 이어진다.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91명)의 특성을 살펴보면, 5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87.9%(80명)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경기, 서울, 강원 순으로 발생했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2011년 이후 출생자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해야 한다.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 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 시기에 위험 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해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일본뇌염 위험 국가 여행자 등도 예방접종을 받기를 권고하고 있다.일본뇌염 위험 국가는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브루나이, 버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호주, 파푸아뉴기니 등이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여름철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하라”고 말했다. ◇야외 활동 시 주의사항- 모기가 활동하는 4월~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에 야외 활동 자제-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고, 노출된 피부, 옷, 신발 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실내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가정 및 주위환경- 방충망 점검 또는 모기장 사용- 집주변 물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 제거
    감염질환한희준 기자2024/07/26 14:16
  • 연세하나병원, 김포충청향우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연세하나병원, 김포충청향우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연세하나병원이 22일 김포충청향우연합회와 ‘회원 건강 증진 및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심우석 김포충청연합회장 및 15개 지회장과 부회장, 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 이호준 총괄본부장, 이미애 간호과장, 박민혁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삼정크린마스터 교육관에서 진행됐다.김포충청향우연합회는 15개 지회로 구성됐으며, 회원 약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향우연합회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충청향우회연합회원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현재 의료 전반에 걸쳐있는 사태에도 공백 없는 의료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은 “김포충청향우연합회원의 건강 증진과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연세하나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심우석 김포충청향우연합회장은 “연세하나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김포충청향우연합회원들에게 안심 주치의가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향우회연합회원은 물론 김포시민을 위해 신뢰 가는 병원, 실력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연세하나병원은 2020년 김포시에 개원해 척추·관절 질환 치료의 표준이 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해 간호 인력이 상주하는 간병인 없는 병동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에는 김포시 최초로 척추체의 높이를 증가 및 유지해 추체 복원 및 골절된 뼈를 보강하는 척추골절 ‘Spinejack’ 신의료기술을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기관으로 앞장서고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4/07/26 14:07
  • ‘야인시대’ 56세 이정용, 체지방 3% 비결 공개… 20년 전부터 ‘이것’ 끊었다

    ‘야인시대’ 56세 이정용, 체지방 3% 비결 공개… 20년 전부터 ‘이것’ 끊었다

    배우 이정용(56)이 자기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이정용을 만나다] ‘야인시대’ PD가 이 남자를 택한 이유.. 56세 체지방 3%, 자기관리 끝판왕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는 이정용의 근황을 밝히는 장면들이 담겼다. 이정용은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나온 덕에 우리 어머님들은 믿음이, 마음이 아빠로 많이 알아봐 주시고, 형님들은 야인시대 덕분에 관철이로 알아본다.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관철이라고 부르신다”고 말했다. 이어 1세대 몸짱 스타로 유명했던 이정용은 “당시 피똥 싸면서 운동했다. 인바디를 측정했는데 체지방 3%, 거의 몸에 체지방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또 “멋있는 연기를 하려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저는 아직 연기에 목마르다”며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옛날에는 술도 먹고 그랬는데, 담배도 끊은 지 20년이 넘었다”며 “저희 집 아파트가 30층인데, 계단 오르기도 매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용의 건강한 몸매 유지 비결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계단 오르기 계단 오르기는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1.5배 더 많다. 이 때문에 열량 소모율이 높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고, 지구력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계단을 오르면 허벅지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허벅지 근육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전체적인 근육량이 늘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도 한다. 다만 몸 상태에 따라서는 계단 오르기를 자제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무릎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무리해서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게 좋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짐에도 계속해서 계단을 이용하면 무릎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무릎이 아프다는 것은 관절 힘이 약해졌다는 뜻으로, 이 상태에서 계속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이미 관절염이 있는 사람 역시 계단 오르기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금연하기흡연은 체력 저하와 암을 유발한다. 담배의 주성분인 타르는 폐의 모양을 변형시키고 변형된 폐는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 담배 때문에 폐에 염증이 생기고, 폐 조직이 굳으며 호흡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담배 속에는 유해 물질이 4000가지 이상 들어있다. 흡연하는 동안 유해물질이 담배 연기가 닿는 곳이라면 구강, 비강, 후두, 기도, 기관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흡입된 물질들은 체내에 작용해 식도암, 췌장암, 방광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백혈병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26 14:00
  • "벌레 살짝 물렸을 뿐인데"… '다리 절단' 위험 처했던 50대 남성, 사연 보니?

    "벌레 살짝 물렸을 뿐인데"… '다리 절단' 위험 처했던 50대 남성, 사연 보니?

    벌레에 물렸다가 패혈증으로 다리를 절단할 위기에 처했던 농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4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영국 링컨셔주 보스턴 인근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사이먼 클레이튼(53)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 2월 사이먼은 평소처럼 사탕무 농장에서 일하다 벌레에 다리를 물렸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다음 날 다리가 붓기 시작했고, 48시간이 채 되기 전 온통 빨갛게 변했다. 심지어 다리 피부가 벗겨지기도 했다. 사이먼은 "지금 살아 있다는 게 정말 운이 좋은 일"이라며 "병원에서는 다리 절단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영국 패혈증 트러스트(UK Sepsis Trust) 설립자 론 다니엘스는 "패혈증은 무차별적인 병"이라며 "어린아이와 노인,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더 흔하긴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외에서 신체 활동을 하는) 농부와 노동자는 감염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상처가 나면 철저하게 소독하고 반창고 등으로 덮어야 한다"고 했다.사이먼이 겪었던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폐질환, 신우신염, 골수염 등 신체 내 특정 장기에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미생물이 혈액으로 침범해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는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연쇄상구균 등이 있다. 벌레에 물린 부위를 긁으면 피부 보호막이 약해지고 병원균이 침투할 위험이 커진다. 면역력이 좋지 않은 노약자는 벌레 물림 등 사소한 원인으로도 패혈증에 걸릴 수 있다.패혈증이 발생하면 호흡이 빨라지고 맥박이 약해진다. ▲오한을 동반한 고열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신체 말단에 전해지는 혈액량이 줄어 피부가 파랗게 변할 수 있으며, 정신 착란 등 신경학적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더 심해지면 혈압이 떨어지고 소변량이 줄면서 쇼크 상태에 이를 수 있다.패혈증은 발병 후 짧은 시간 내에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시간이 지난다고 자연히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다. 하지만 초기에 항생제를 적절히 투여하고 신체의 각 조직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가 동반되는 경우 사망률이 크게 높아지기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7/26 13:59
  • ‘둘째 임신’ 이정현, 몸보신 푸드로 ‘이 음식’ 레시피 공유… 재료 뭔가 보니?

    ‘둘째 임신’ 이정현, 몸보신 푸드로 ‘이 음식’ 레시피 공유… 재료 뭔가 보니?

    배우 이정현(44)이 오이소박이 레시피를 공유했다. 지난 25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오이소박이 이 레시피로 만들어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이소박이를 먹고 있는 이정현은 “육수나 물풀 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이정현오이소박이~ 저도 귀찮아서 여기저기 다 주문해 먹어봤는데요.. 정말 이 맛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10분 투자해서 얼른 만들었어요! (오이절이는 30분 빼고요)”라고 설명했다. 또 둘째를 임신 중인 이정현은 “입맛 없는 요즘, 차가운 보리차물에 밥 말아서 전복오이소박이와 먹으면.. 영양밥도둑! 우리 다 같이 몸보신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이 소개한 오이소박이 레시피 재료의 효과를 알아본다.◇오이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청량감이 크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 것이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되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도 가져온다. 또한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 보습 효과도 있다. 널리 알려진 오이팩 역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오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의 열을 진정시키기 때문이다. 여드름을 예방하고 땀띠를 진정시키는 데도 좋다.◇부추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불릴 만큼 간 건강에 좋은 채소다. 부추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산소 제거와 간 해독작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군도 많아 몸에 쌓인 피로를 개선한다. 항염증‧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따뜻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 배가 잘 아프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부추는 철분이 함유돼 있어, 혈액생성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전복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전복은 영양분이 풍부하다. 전복에는 칼륨, 칼슘, 인 등 각종 무기질이 들어있고, 비타민과 단백질 함량도 높다. 특히 ‘천연 피로해소제’라 불리는 타우린이 많다. 타우린은 에너지 생성을 돕고 피로를 해소해준다. 또 칼슘의 체내 운반을 도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용이하게 만든다. 혈전을 방지하고 혈압을 진정시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전복에는 ▲글루탐산 ▲글리신 ▲베타인 ▲아르기닌 등 다양한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다.◇보리차보리차는 여름에 마시기 좋은 차다. 보리차는 체내 수분의 순환을 원활히 하고 열을 내리며 해독 작용을 한다. 또한 보리차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 비타민B 등은 피로 해소와 노폐물 제거에도 좋다. 보리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은 더운 날씨에 떨어진 식욕을 돋아주기도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7/26 13:55
  • “결혼 앞두고 목 둘레 화상”… 넥워머 폭발, 어떤 물질이 원인?

    “결혼 앞두고 목 둘레 화상”… 넥워머 폭발, 어떤 물질이 원인?

    날이 추울 때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넥워머'를 착용했다가 얼굴과 목에 화상을 입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운동팀 코치인 김 씨는 지난 1월 넥워머를 착용하다 제품이 폭발하면서 화상을 입었다. 제품 설명서대로 700W 전자레인지에서 3분 가열한 뒤 목에 두르는 순간 제품이 터진 것이다. 폭발과 함께 뜨겁고 끈적한 물질이 흘러나와 김 씨의 얼굴과 목에 달라붙었다. 김 씨는 "얼굴이 어디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따갑기 시작했다"며 "점퍼도 벗어 던지고 물로 헹궜는데 헹궈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병원에 간 김 씨는 1년 이상 치료가 필요하고 평생 상처가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 당시 김 씨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였다.문제의 제품 안에 들어 있던 건 PCM(상변화물질)으로 이 제품을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업체는 제품의 폭발 가능성을 알고 있던 걸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제품설명서나 홍보 글 어디에도 폭발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는 없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내에서 판매된 건 700W 전자레인지에 최대 3분 가열하라고 돼 있지만, 일본에서 판매된 비슷한 제품에는 500W 전자레인지에서 1분 가열하라고 안내돼 있다.문제는 원인을 밝히고 책임을 가리려 해도 PCM에 대한 안전기준조차 없다는 것이다. 폭발 위험이 있는 제품이 아무런 규제 없이 수입되는데, 새로운 물질이라는 이유로 정부 기관은 조사도 어렵다는 입장이다. 현재 김 씨는 수입업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하고 있다.PCM(Phase Change Material)은 어떤 물질이 고체에서 액체, 액체에서 고체상, 액체에서 기체, 기체에서 액체 상태 등 하나의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하는 일종의 물리적 변화 과정을 통해 열을 축적하거나 저장한 열을 방출하는 물질이다. PCM은 파라핀과 같은 유기물질, 수화물과 같은 무기물질,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물질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양초 원료로 주로 사용되는 파라핀의 경우 열 전도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파라핀은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오며, 휘발유, 경유, 등유의 발화점에 비해 높다. 파라핀을 전자레인지 등에 넣어 가열하게 되면 쉽게 녹아 활용하기 쉽다. 하지만 빠르게 녹다 보면 파라핀 증기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해 발화점에 도달한다. 이에 따라 파라핀이 뜨거워져 사용할 때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파라핀은 피부에 닿으면 고체로 변화하는데, 이를 억지로 제거하면 오히려 피부 주변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찬물로 씻어야 한다. 이때 물을 한 번 뿌리고 마는 것이 아닌 15분 이상 충분히 식힌다. 이후에는 상처 부위를 깨끗한 포로 감싼 뒤 가급적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깊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초기에 열을 빨리 식혀 수술하지 않을 수 있으며, 흉터 크기나 정도를 줄일 수도 있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4/07/26 13:39
  • 주현영, 늘씬한 ‘수영복 핏’ 화제… 평소 먹는 다이어트 음식은?

    주현영, 늘씬한 ‘수영복 핏’ 화제… 평소 먹는 다이어트 음식은?

    배우 주현영(28)이 파란색 수영복을 입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5일 주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퐁당퐁당 물개 언니랑. 또 나만 물지 모기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홀터넥의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가녀린 어깨선과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주현영은 통밀 토르티야, 모차렐라 치즈, 루콜라 등을 이용해 ‘다이어트식 토르티야 피자 레시피’를 공개한 적이 있다. 각 재료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통밀 토르티야=통밀 토르티야는 밀, 옥수숫가루 등을 넣은 일반 토르티야와 달리 통밀가루로 만든다.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GI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이다. GI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라고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통밀 토르티야는 1장에 80kcal로 열량이 낮은 탄수화물에 속한다. ▷모차렐라 치즈=모차렐라 치즈는 단백질, 건강한 지방,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40g의 치즈를 섭취하면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특히 모차렐라 치즈는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있는 여성들에게 좋다. 성인이 하루에 먹어야 할 칼슘은 성인 700㎎으로 이를 섭취하려면 하루에 작은 팩에 든 우유를 4개 정도 마셔야 한다. 이는 치즈 100g에 해당한다. 모차렐라 치즈에는 지방, 비타민A·B2 등도 풍부하다. 치즈에는 또 발효유산균의 작용에 의해 생성된 각종 유기산이 함유돼 있다. 다만 치즈는 간식을 먹을 때 과식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모차렐라 치즈는 비타민B1·C가 거의 없고 지방 함량이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일이나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루콜라=루콜라는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다. 잎은 풍미가 풍부하고 향긋하고 특이한 맛을 갖고 있다. 약간의 산미와 톡 쏘는 맛이 존재한다. 루콜라에는 비타민 K가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K는 혈액 응고, 골대사와 관련된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2형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한다. 또한 루콜라에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시력 보호, 피부 건강 개선, 면역력 증진 등 효과가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체내에 10% 흡수되지만 삶거나 데쳐 먹으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60% 이상 흡수된다. 따라서 루콜라를 활용한 요리를 할 때 조리해서 먹으면 그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7/26 13:30
  • 화이자 B형 혈우병 치료제 더벡틱스, 캐나다·미국 이어 유럽서 승인

    화이자 B형 혈우병 치료제 더벡틱스, 캐나다·미국 이어 유럽서 승인

    화이자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피다나코진 엘라파보벡 성분 B형 혈우병 치료제 '더벡틱스'를 조건부 허가했다고 25일 밝혔다.더벡틱스는 성인 중등도~중증 B형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로, B형 혈우병 환자가 제9인자를 스스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다. 제9 응고인자 억제제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변이형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혈청형 Rh74var(AAVRh74var) 중화항체가 탐지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성인 B형 혈우병 환자가 사용 대상이다. 현재 B형 혈우병 환자들은 주 1회 또는 2주 1회 정맥 주사로 제9 응고인자를 여러 번 주입하는데, 더벡틱스는 단 한 번의 주입으로 스스로 제9 응고인자를 생산할 수 있다.이번 허가는 캐나다와 미국에 이은 세 번째 승인이다. 베크베즈는 지난 1월 캐나다에서 최초로 승인됐으며, 이후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베크베즈'라는 제품명으로 승인됐다.이번 승인은 18~62세 성인 남성 B형 혈우병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더벡틱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 'BENEGENE-2'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더벡틱스는 효능 면에서 기존의 표준요법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하면서 주요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또 더벡틱스를 주입한 환자들 사이에서 연간 출혈률(ABR)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가 나타났다. 더벡틱스 투여군의 연간 출혈률은 1.44회였으며, 표준 요법군의 연간 출혈률은 4.5회였다. 더벡틱스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임상 1/2상 결과와 일치했다.화이자 알렉상드르 드 제르메이 최고국제상업책임자는 "현재 표준요법으로 치료받는 B형 혈우병 환자는 상당한 의료·치료 부담이 있다"며 "더벡틱스는 1회 주입으로 환자들에게 장기간 출혈 보호 효과를 제공할 수 있어 B형 혈우병 환자의 출혈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B형 혈우병은 제9 혈액응고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정상적인 혈액 응고에 문제가 생기는 선천성 희귀 출혈 장애로, 출혈의 빈도가 높고 지속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주로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증상은 성인보다 아동·청소년에게서 더 심하게 나타난다. 세계 혈우병연맹(WFH)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4만2000명 이상이 B형 혈우병을 앓고 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07/26 13:09
  • “형체만 보인다” 배우 송승환 시각장애 4급 판정, 원인 질환 뭐였나?

    “형체만 보인다” 배우 송승환 시각장애 4급 판정, 원인 질환 뭐였나?

    배우 송승환(67)이 시각장애 4급 판정 심경을 밝혔다.지난 25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송승환은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송승환은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2018년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한 달 뒤부터 잘 안 보이기 시작했다”며 “휴대폰 문자도, 사람 얼굴도 잘 안 보이더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서 ‘호전되기 힘들다’고 했고, 지금으로선 난치병”이라며 “형체만 보인다. 안 보이는 상황이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송승환은 “나이가 있는 만큼 진행 속도는 더디다”며 “의사 소견으로 ‘실명은 안 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안 보이는 것에 익숙해져서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다”고 덧붙였다. 송승환이 앓고 있는 망막색소변성증은 어떤 질환이며, 왜 시력 저하를 일으킬까?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기능을 잃는 난치성 유전질환이다. 정상적인 망막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 뇌로 전달한다. 그런데,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는 망막에 색소가 쌓이다 보니 시각 세포가 손상되고, 시야가 점점 좁아져 시력을 잃게 된다. 환자 대부분은 초기에 야맹증을 겪는다.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때 적응하기 어렵거나 밤에 외출할 때 불편함을 느낀다. 증상이 심해지면 터널처럼 가운데만 보이거나 시야가 희미해진다.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들은 보통 20세 이전부터 야맹증을 겪는다. 그리고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돼 나중에는 상당수의 환자가 시력을 잃게 된다.망막색소변성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자 이상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시각 세포 내에서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유전자에 결함이 생긴 것이다. 이 질환은 가족력이 있으면 발생 위험이 크지만, 가족력이 없는 사람 중에서도 돌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전 세계적으로 약 5000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유전성 망막변성 환자 수는 1만2259명이다. 망막색소변성증 환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망막색소변성증은 유전질환이라 아직 완치법이 없다. 환자들은 시력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비타민A, 루테인 등 항산화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이상 유전자를 대체하는 유전자 치료, 건강한 망막세포로 바꾸는 망막 이식 등 여러 치료법도 연구 중이다.망막색소변성증은 유전자 이상에 의해 나타나서 예방법도 없다. 만약 가족력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과도한 음주, 흡연 등은 눈 건강에 좋지 않아 평소 생활 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망막색소변성증을 진단받으면 시력을 잃게 된다는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우울함에 빠질 수 있다.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가 스스로 병을 대처하고, 떨어지는 시력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도록 도와야 한다.
    눈질환임민영 기자 2024/07/26 11:39
  • “한 번 빠지면 자력으로 못 나와”… 유리 인증샷 논란, ‘테트라포드’ 얼마나 위험하길래?

    “한 번 빠지면 자력으로 못 나와”… 유리 인증샷 논란, ‘테트라포드’ 얼마나 위험하길래?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34)가 테트라포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되자 사진을 삭제했다.지난 24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PARTY’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유리는 테트라포드에 서 있거나, 누워있는 모습이었다. 문제는 테트라포드엔 민간인 출입이 금지돼 있다는 것이다. 테트라포드는 발을 헛디디면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사망 사고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전국적으로 462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6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 때문에 항만법은 일부 대형 항구 및 사고사례 구역 등에 민간인이 출입할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유리가 출입 금지 구역에 해당하는 테트라포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누리꾼들은 위험 소지가 있는 곳에 들어가 사진을 찍은 점을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저기 테트라포드 사이로 빠지면 소리 질러도 밖에서 안 들린다. 진짜 위험함”, “딱 봐도 위험한데 왜 저기 올라가 있는 걸까”, “SNS 기록용 사진 하나 찍겠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유리는 결국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테트라포드는 파도에너지를 흡수해 파랑을 감소시키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뿔 모양의 다리 네 개로 구성되는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의 직경은 4~5m다. 보통 1~4겹으로 쌓여 있으므로 틈새의 깊이는​ 아파트 2~3층 높이에 이를 수 있다. 떨어지면서 구조물에 팔·다리를 부딪치면 골절이고 머리를 부딪치면 즉사할 수도 있다.스스로 나오기도 힘들다. 테트라포드 사이 아래쪽엔 물이 묻어있거나 이끼가 껴서 미끄러운 부분이 많다. 구조물의 특성 상 잡거나 발을 디딜만한 곳도 없어서 한 번 빠지면 자력으로 나오기 어렵다. 누군가가 구조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방파제 주변은 파도 소리가 커서 주위에 구조를 요청하기도 힘들다.테트라포드 사고의 당사자는 대부분 낚시객이다. 테트라포드가 물고기의 은신처 역할을 해 낚시 명당으로 알려져서다. 추락 사고가 반복되자 2020년 7월 항만법을 개정해 민간인이 테트라포드가 쌓여있는 방파제에 출입하면 과태료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다만, 민원 등의 이유로 출입 금지 표시가 없는 구역도 있다. 출입 금지 표시가 없다고 들어가도 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한편, 누군가 테트라포드 아래로 떨어졌다면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스스로 구하려고 하지 말고 신속히 119나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야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7/26 11:10
  • 일송학원 故 윤대원 이사장 자서전 ‘마이티 닥터’ 발간

    일송학원 故 윤대원 이사장 자서전 ‘마이티 닥터’ 발간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했던 故 도헌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Mighty Doctor)’가 발간됐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자서전의 제목 ‘마이티 닥터’가 모든 의사가 바라보고 가야 할 가치적 지향점을 뜻한다고 밝혔다.윤대원 이사장은 아버지였던 故 일송 윤덕선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를 이어 1989년 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35년간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6개 복지관을 지휘하며 성장시켰다.그의 유년기부터 79세까지의 인생이 녹아있는 자서전 ‘마이티 닥터’에는 ▲전란 속 힘들었던 어린 시절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게 해준 생물 채집단 활동 ▲외과 의사로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 ▲병원을 설립하고 대학과 복지관을 운영했던 내용 등이 담겼다.특히 덕적도 명의로 불리던 시절과 간염 발병 및 간암 진단, 간이식까지의 과정 등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도 실렸다. 책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그의 도전정신과 신념을 보여준다.의료학술 파트너십을 맺고 교류했던 마크 하디 미국 콜럼비아의과대학 외과 명예이식센터장은 “윤대원 이사장은 첨단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된 나라를 도우며 인류를 위해 최고 수준으로 봉사했다”고 전했다.또 로버트 켈리 미국 뉴욕프레스비테리언병원 명예원장은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훌륭하고 많은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다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대담한 비전으로 이끌어 모두가 동참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한편, 학교법인일송학원은 故 도헌 윤대원 이사장의 생전 뜻에 따라 자서전 인세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 2024/07/26 11:08
  • “애 엄마 맞아?”… 가수 나비 튜브톱 입고 ‘글래머 상체’ 공개, 15kg 감량 비법은?

    “애 엄마 맞아?”… 가수 나비 튜브톱 입고 ‘글래머 상체’ 공개, 15kg 감량 비법은?

    가수 나비(38)가 튜브톱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비는 하늘색 튜브톱 상의를 착용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볼륨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나비는 출산 이후에 71kg에서 56kg으로 다이어트한 적이 있다. 이후 꾸준히 골프를 치며 관리 중이다. 골프의 건강 효과와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우울증 완화 효과도 있어골프의 스윙 자체는 전신 운동이다. 스윙은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허리에 회전운동을 가해 팔을 움직여 클럽 끝으로 공을 치는 동작이다. 따라서 스윙할 때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척추 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스윙을 잘 치기 위해선 균형 감각, 지구력, 순간적인 힘 사용 능력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이때 코어라고 불리는 복부 근육이 자극되고 실제로 단련되기도 한다. 또한 실외 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닌다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8홀을 걸어서 돌면 1000~1500kcal 정도를 소모할 수 있다. 또한 골프는 특히 우울증, 불안 증세 등을 보이는 환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필드의 초록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합성을 돕는 햇빛을 보게 하기 때문이다. ◇'골프 엘보' 막기 위해 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골프는 전신 근육을 정적으로 수축시키는 운동이다 보니 자세를 잘못 잡거나, 힘 조절을 잘못했다간 다양한 부상이 따라올 수 있다. 주로 허리를 다치기 쉽다. 스윙 자세에서는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약 2.2배의 하중이 가해지는데, 멀리 치려면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뒤틀어야 한다. 이때 가해지는 압력은 자기 몸무게의 약 8배로 알려져 있다. 허리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자세가 어긋나면 주변 근육, 인대, 디스크 등에도 강한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골프채를 잡을 때 너무 많이 힘을 주면 손가락 힘줄에 염증 등 이상이 생긴다. 이에 따라 손가락을 필 때마다 마치 방아쇠처럼 걸리는 방아쇠 수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손목에 힘이 들어 손목 주위 힘줄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골프 엘보’라고 잘 알려진 주관절 내측상과염도 주의해야 한다. 반복적으로 손목에 힘을 주면서 굽혀 팔꿈치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유발되는 질환이다. 따라서 골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많이 사용하는 상반신을 중점적으로 충분히 스트레칭 후 골프를 쳐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스트레칭은 어깨, 가슴과 복부, 몸의 측면, 등, 다리 앞쪽, 손목 등의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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