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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립·은둔 청년 전담 지원한다… ‘청년미래센터’ 개소

    고립·은둔 청년 전담 지원한다… ‘청년미래센터’ 개소

    혼자 아픈 가족을 돌보거나 고립·은둔하는 청년을 돕는 ‘청년미래센터’가 개소될 예정이다.복지부는 14일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광역시·도에서 ‘청년미래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미래센터는 지역사회 내 가족돌봄, 고립·은둔 청년을 전담 지원하는 기관이다. 센터당 14명의 전문인력이 신규 배치돼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취약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청년미래센터는 지역 내 중·고교, 대학, 주요 병원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가족돌봄청년을 상시 발굴한다. 아픈 가족을 위해서는 각종 돌봄·의료서비스와 함께 생활지원서비스 연계를 통해 청년의 가족 돌봄 부담을 덜어준다. 청년 당사자에게는 민·관 장학금 등을 우선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도 지원한다.고립·은둔 청소년에게는 14일부터 시범사업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자가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진단 결과 및 거주 지역에 따라 청년미래센터 또는 각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 신청을 안내한다. 고립·은둔 청년의 가족에 대해서도 소통교육, 심리상담, 자조모임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청년 개개인의 성장을 위해이번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월드비전, IBK 기업은행 행복나눔재단 등 민간기관들의 자체 사업도 연계될 예정이다.복지부는 앞으로 2년간 시범사업으로 이들 센터를 운영한 뒤 전국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예산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7대3으로 부담하는데, 올해 투입된 국비는 34억300만원이다.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미래센터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직접 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보건복지부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청년미래센터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만을 위한 전담 지원기관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전까지는 취약 청년들에게 어디에서 어떤 도움을 제공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앞으로는 청년미래센터에서 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8/13 14:34
  • 보호자의 큰 방귀 소리, 반려견 ‘신경쇠약’ 유발한다

    보호자의 큰 방귀 소리, 반려견 ‘신경쇠약’ 유발한다

    보호자의 방귀 소리가 반려동물 신경쇠약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반려동물 케어 웹사이트인 '래브라도 파이(labrador.fyi)'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려동물 5마리 중 1마리(19%)는 주인의 방귀 때문에 ‘신경쇠약’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쇠약은 신경이 계속 자극받아 피로가 쌓여 생기는 여러 증상들을 일컫는다. 피로, 불안, 두통, 불면증, 어지럼증, 떨림,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래브라도 파이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폭죽 소리(47%) ▲동물병원 가는 것(41%) ▲청소기 소리(37%)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34%) ▲갑작스러운 움직임(32%) ▲풍선 터지는 소리(25%) ▲방귀 소리(19%) ▲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키스하거나 껴안는 것(12%) ▲끓는 주전자 소리(9%) ▲냉장고 문 여는 소리(7%) 순이었다.반려동물의 경우 신경쇠약이 찾아오면 평소보다 더 많이 낑낑거리거나, 짖거나, 울부짖는 소리를 내거나, 떨기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래브라도 파이 소속 수의사 스콧 밀러는 “신경쇠약에 걸린 개는 숨거나, 새로운 장소에서 볼일을 보거나, 덜 먹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반려동물 신경쇠약 증상이 심해지면 발작, 뇌수막염, 뇌종양, 뇌 수두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발작의 경우 오래 지속되면 반려동물이 외상을 입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침대나 소파에서 발작이 시작되면 낙상으로 인해 골절이나 다른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또 발작 중 열이 나서 고열이 지속되면 뇌 손상이 일어난다. 저산소증으로 인한 문제도 생길 수 있으며 호흡근육이나 심장근육을 마비시켜 죽음에 이를 수 있다. 래브라도 파이 창업자인 마이클 호든은 “사람과 달리 반려동물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인은 반려동물의 이상 행동을 발견하면 바로 동물병원을 찾는 게 좋다”고 말했다.  
    건강과펫김예경 기자2024/08/13 14:30
  • 일생에서 '이 시기' 비만 가장 위험해

    일생에서 '이 시기' 비만 가장 위험해

    소아·청소년 비만은 체내 지방세포 성장 방식을 고려하면 성인 비만보다 더 위험하다.최근 발표된 대한비만학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5명 중 1명은 비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체중까지 포함하면 3명 중 1명이 체중 관리가 안 되고 있다.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은실 교수는 “비만은 지방 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지방세포 증식형 비만’과 지방세포의 크기가 증가하는 ‘지방세포 비대형 비만’으로 나눌 수 있다”며 “한번 늘어난 지방세포 수는 살을 빼도 줄어들지 않는데, 소아비만은 지방세포증식형 비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소아시기 비만의 50%가, 청소년기 비만의 80%가 성인이 돼서도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 보다 다양한 합병증을 가져올 수도 있다. 김 교수는 “소아비만은 지방간, 고혈압, 당뇨 등의 대사 합병증뿐 아니라 성조숙증과 같은 성장 문제, 우울증과 자존감 결여 등의 정신건강 문제까지 동반될 수 있다”며 “소아·청소년 비만 치료는 조기에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통해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고 했다.소아·청소년기에는 성장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단시간 내에 많이 하는 것이 권장되지는 않는다. 단순히 체질량 지수만을 통한 진단보다는 피하지방형 비만과 내장지방형 비만을 구분해 정확한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생활 습관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식단, 운동 방법 교정을 우선으로 시도하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비만체형이슬비 기자2024/08/13 14:30
  • “2m 점프해 머리 공격” 여기저기 들개 출몰… 마주쳤을 때 대처법은?

    “2m 점프해 머리 공격” 여기저기 들개 출몰… 마주쳤을 때 대처법은?

    지난 10일 부산시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이던 60대 A씨에게 들개 2마리가 달려들어 공격했다. 들개의 공격으로 A씨는 팔과 다리를 물려 2바늘 꿰매고,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반려견을 안고 급히 자리를 피했지만, 들개들에게 물렸다”며 “한 마리가 한 2m 정도 뛰어올라 물고 (머리를) 흔들더라. 그 사이에 나머지 한 마리가 다리를 물었다”고 설명했다. A씨처럼 길을 걷다가 들개에 마주쳤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들개를 마주쳤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지 않는 것이다. 개들은 사람을 물기 전 경고를 한다. 몸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입술이 말려 올라가며 이빨을 보이거나 으르렁대는 소리를 낸다. 이럴 땐 들개와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개는 자신과 눈을 마주치는 것을 도전으로 여긴다. 또, 들개와 마주친 후 갑자기 뛰거나 소리를 질러서도 안 된다. 만약 들개가 돌진한다면 동맥이 지나가는 목을 감싼 후에 땅에 엎드려야 한다. 개한테 물렸을 경우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있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의 신경 독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질환이다. 개의 입에는 파상풍균이 살 수 있다. 개에게 물려 파상풍균이 피부로 들어오면 테타노스파스민 독소가 신경계에 침입해 약 8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근육 수축이 발생할 수 있다. 입 주위 근육이 수축되면 입을 열지 못하고, 호흡곤란이 생길 수도 있다. 파상풍은 크기가 매우 작은 상처에서도 생겨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간은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파상풍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게 좋다.파상풍 외에도 패혈증을 조심해야 한다. 패혈증이란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개의 침에는 파스퇴렐라균, 포도알균 등이 서식하는데 이것이 혈관까지 퍼져 나가면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패혈증의 의심 증상으로는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호흡수가 분당 24회로 증가 등이 있다. 패혈증은 발병 후에 짧은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8/13 14:24
  • '56세 예비 아빠' 양준혁, 아내 시험관 임신 성공… 고령 남성 '정자 건강' 강화법은?

    '56세 예비 아빠' 양준혁, 아내 시험관 임신 성공… 고령 남성 '정자 건강' 강화법은?

    전 야구선수 양준혁(56)이 예비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 양준혁과 19세 연하 아내가 등장해 결혼 4년 차가 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양준혁은 아내 배를 만지면서 "팔팔이는 잘 데리고 잤어?"라고 물었다. 팔팔이는 양준혁 부부의 아이의 태명이었고,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다고 전했다.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35)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쌍둥이를 임신했지만 임신 8주차에 아이 한 명을 유산했다"며 아픔을 전하기도 했다. 양준혁은 "한국 나이로 56세로, 아내가 아이를 가졌다"며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말 아빠의 나이는 임신 가능성과 관련이 있을까? 결론적으로 아빠의 나이는 임신과 연관이 있다. 여성에게선 임신해서 건강한 아기를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나이다. 여성의 생식력은 20대에 가장 왕성했다가 30대 초반에 줄기 시작하고 35세 이후에는 더욱 가파르게 감소한다. 30세 여성의 경우 매달 임신을 시도할 때 성공률이 20%지만 40세가 되면 성공률은 5% 미만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여성보다 남성은 정자 감소가 훨씬 늦은 나이에 시작된다. 정자의 질은 나이가 들면서 다소 약화하지만 60대가 되기 전까지는 일반적으로 별 문제가 없다. 수정능력의 연령 상한선도 없다. 그러나 60대가 넘어가면 수정이 잘 안되거나 아기 건강에 대한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자연유산 및 사산의 위험이 커지며, 조산은 물론 저체중아가 많아질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두개골, 팔다리 및 심장의 선천적 결함, 그리고 자폐아 빈도도 증가한다. 임부에서 임신성당뇨병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기네스 세계기록에 의하면 수정 착상에 성공한 가장 나이 많은 남자는 92세였다. 영화 <인턴>으로 잘 알려진 로버트 드니로나 우리나라의 배우 김용건과 같은 유명 인사들도 황혼기에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 이처럼 드물게 나이가 많을 때까지 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돼 착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건강한 정자의 수 감소와 함께, 손상된 정자가 많아지며 정자 운동성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고령 아빠가 몇 세부터인지 이에 대한 의학적 기준은 아직 확실히 설정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40세 이상을 고령 아빠로 간주하자는 의견이 많다. 그 배경은 유전학적 연구결과에서 나왔다. 아빠 연령의 증가는 아기의 새로운 돌연변이 발생 위험과 관련이 있는데 40세 이후 나이 증가에 따라 서서히 선형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한편, 고령 남성이 임신을 위해 정자 질을 개선하려면 가장 먼저 건강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달고 짠 음식보다는 시금치와 같은 녹색잎 채소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개선시키는 굴을 먹는 것이 좋다. 또 금연은 필수다. 특히 담배 안에 들어 있는 일산화탄소와 중금속 등이 정자의 핵구조를 파괴하고 그것으로 인해 정자 숫자나 모양이 안 좋아지게 된다. 사타구니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도 정자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자전거, 승마처럼 고환에 자극과 충격을 주는 운동은 피하고 사우나를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이해나 기자2024/08/13 14:17
  • 올여름엔 '웰케이션' 주목… 뷰티 아이템도 편안함에 집중 [뷰티트렌드]

    올여름엔 '웰케이션' 주목… 뷰티 아이템도 편안함에 집중 [뷰티트렌드]

    휴가철을 맞아 바쁜 일상에서 여가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지향하는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웰케이션(Wellness+Vacation)’이 떠오르는 추세다. 이에 유통업계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휴식하는 웰케이션템을 잇달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기억력, 수면, 스트레스 케어하는 뉴스킨의 ‘마인드 360’
    뷰티신소영 기자2024/08/13 14:11
  • 고려대의료원, 친환경 유니폼 제작

    고려대의료원, 친환경 유니폼 제작

    고려대의료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그리고 미래기술원이 지난 12일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의료원은 병원계 최초로 ‘PET 화학 재생’ 기술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한다.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분해해 순수한 원료 상태로 만들고, 이를 단일소재(모노머트리얼)로 유니폼을 제작했다. 재활용된 PET의 양만큼 석유 원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지난달 산하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착용하지 않는 업무복을 수거했다. 코오롱에서 화학재생 공정을 거쳐 12월까지 새 유니폼으로 제작할 예정이다.또한, 의료 폐기물의 화학재생과 친환경 소재 개발 등 다각적인 공동협력으로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한다.고려대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각 분야에서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이 만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코오롱Fnc, 미래기술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한 걸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코오롱FnC 유석진 사장은 “의류상품의 지속가능성 그 정점은 제로웨이스트에 있다"며 "생산과정에서도 필요하지만, 이미 생산한 것에 대한 책임도 있는 것이다”고 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은 타 산업 간 협업의 의미를 되짚을 수 있는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 한성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폐플라스틱뿐만 아니라 폐의류까지도 지속 가능한 순환자원 영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독자적인 PET 화학재생 기술을 바탕으로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이 외에도 양 기관은 ▲의료 폐기물의 화학 재생을 통한 친환경 소재 개발과 패션 분야 접목 ▲의료인력 감염보호와 활동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의복 공동 연구개발 등 친환경 의료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유석진 사장, 한성수 원장 등 코오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4/08/13 13:53
  • 더위 먹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귀 안들리고 어지럽다면 '이 병' 의심

    더위 먹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귀 안들리고 어지럽다면 '이 병' 의심

    계속되는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 이후 금방 지치기 쉽다. 하지만 갑자기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주변이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이 20분 이상 지속된다면 ‘메니에르병’을 의심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메니에르병 환자는 2011년 8만 6667명에서 2021년 17만 4536명으로 두 배 증가했고, 여성(68%)이 남성보다 약 두 배 더 많이 발병하며, 전체 환자의 60%를 40~60대 연령이 차지한다.1800년대 중반 메니에르라는 프랑스 의사가 처음 언급해서 병명으로 정해진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막미로에 내림프액이 넘쳐나서 생기는 질환으로서, 발작성 및 회전성 어지럼증과 이에 따른 구토, 이명, 난청, 이충만감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어지럼증 증상 때문에 메니에르병과 헷갈릴 수 있는 질환 중에 이석증과 편두통성 어지럼증이 있다. 이석증은 일반적으로 청각 증상이 동반되지 않지만 편두통성 어지럼증은 어지럼증과 함께 40% 정도의 환자가 청각 증상도 호소하므로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메니에르병은 주로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병률이 증가한다. 국제 이비인후과 학술지인 ‘Audiology & Neurotology’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습도가 높은 계절일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상관성이 관찰됐다. 외부 기압이 낮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내이의 압력이 심해지고, 습도가 높을수록 음속이 높아지는 것이 원인으로 거론됐다.메니에르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회전감 있는 현훈, 어지럼증, 청력 저하, 이충만감, 이명이다. 현훈과 함께 이명, 난청을 모두 동반하는 전형적인 메니에르병 외에도 비전형적인 형태로서 현훈증상만 있는 경우와 와우증상(이명, 난청) 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다른 질병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흔하여 충분한 관찰이 필요하다.메니에르병의 진단은 청각검사, 전정기능검사로 진행된다. 영상의학적 검사는 측두골 CT(컴퓨터단층촬영)이나 MRI(자기공명영상)를 할 수 있는데, 메니에르병의 진단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보다는 청신경 종양이나 중추신경계의 병적 소견(뇌졸중, 뇌출혈 등)을 감별하는 차원에서 시행한다.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범조 교수는 “만성질환인 메니에르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함께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며 베타히스틴, 이뇨제 등 약물치료만으로 환자의 80%는 증상 조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만약 효과가 없다면 청력에 따라 고실 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시행하거나, 겐타마이신이라는 이독성 약물을 고실 내에 주입해 남은 전정(평형) 기능을 파괴하고 어지럼증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전정 신경을 자르거나 미로절제술 등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도 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8/13 13:50
  • EU이어 영국까지… K-닭고기 수출길 열려 [푸드트렌드]

    EU이어 영국까지… K-닭고기 수출길 열려 [푸드트렌드]

    K-푸드 수출길에 가장 큰 허들은 축산물 규제였다. 나라마다 축산물은 엄격하게 수입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유럽에서 K-닭고기를 향한 빗장이 열렸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유럽연합(EU)에 이어 영국으로도 삼계탕, 냉동 치킨, 만두 등 열처리 닭고기 제품의 수출길이 열렸다고 13일 밝혔다.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EU와 열처리 닭고기 제품의 수출 위생·검역 협상을 타결했다. 이어 지난 1월, EU를 탈퇴한 영국에도 수출길 개방을 타진했고, 5월에 영국으로부터 위생·검역 요건 등을 안내받았다.정부는 지난해 한-영 정상회담,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으로 구축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활용해 주영한국대사관‧주한영국대사관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영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했다. 동시에 영국의 열처리 닭고기 제품 수입 위생‧검역 요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수출증명서 서식을 마련했다. 업계가 신속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영국의 식품산업과 수입 규제 동향도 미리 제공했다.수출기업들은 지난 5월 EU에 삼계탕을 처음으로 수출했다. 이어 냉동 치킨, 만두 등 다양한 열처리 닭고기 제품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 내 경제 규모 2위에 해당하는 영국에 열처리 닭고기 제품 수출이 이어지면, K-푸드 확산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닭고기는 2022년 기준 미국, 캐나다 등 28개국에 2037만 달러(한화 약 279억 2931만 원)를 수출하고 있다.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영국은 옥스퍼드 사전에 ‘치맥’이라는 단어를 등재했을 정도로 K-푸드에 관심이 높다"며 “식약처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관계기관‧업계와 끊임없이 소통하여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 외교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K-푸드 수출 영토가 확대되면서 ‘미식 외교'의 지평이 넓어지고 있다”며 “K-푸드와 한국 식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 신규 바이어 발굴과 유통매장 입점, 해외 공동물류센터 확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4/08/13 13:49
  • ‘15kg 감량’ 서동주, 실컷 먹고 밤에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 어떻길래?

    ‘15kg 감량’ 서동주, 실컷 먹고 밤에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 어떻길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서동주는 “저는 이제 뛰어서 집 가요.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러닝 후 얼굴에 땀이 흠뻑 젖어있는 모습이다. 또 같은 날 서동주는 “요즘 다이어트 하려고 이것저것 배우는데 테니스를 했다”며 테니스 레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런데 라면을 먹었다. 소시지랑 삼각김밥이랑 맥주, 아이스크림까지 살뜰하게 챙겨 먹었다”고 밝히며 “엄청나게 먹은 게 찔려서 달밤에 러닝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동주는 한 방송에서 15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동주가 다이어트를 위해 한 러닝과 테니스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러닝러닝은 육체‧정신적 장점을 모두 가진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러닝을 할 때만 도달할 수 있는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고유의 장점이다.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테니스테니스 역시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이다. 경기 도중 계속해서 움직이고 달리며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또한 테니스는 라켓을 휘둘러 공을 치는 동작은 상체와 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력 향상에도 좋다. 테니스는 공의 속도와 방향을 예측하고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 이에 따라 뇌와 신경계가 자극되어 반응 속도와 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다만 테니스 중에는 외상과염을 주의해야 한다. 외상과염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테니스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생겨 '테니스 엘보'라 불린다. 테니스를 칠 때 공을 치는 손의 손등이 상대를 향하는 동작을 자주 하면 팔꿈치 바깥쪽에 힘이 가해지는데, 이 작은 충격이 반복되면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외상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외상과염을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13 13:27
  • “남편이 여자들과 텔레파시로 교류”… 결혼 지옥, 아내 망상 ‘이 질환’일 수 있다는데

    “남편이 여자들과 텔레파시로 교류”… 결혼 지옥, 아내 망상 ‘이 질환’일 수 있다는데

    남편이 지나가는 여자들과 텔레파시로 교류한다고 의심하는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결혼 13년차 부부가 출연해 함께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나왔다. 이때 남편은 버섯을 사고 싶어서 서성거렸는데, 아내는 남편에게 화를 냈다. 아내는 “여자분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옆에 있다가 오냐”며 인터뷰에서 “이건 정말 심각하게 짚고 넘어갈 문제다. 남편이 핑계를 대면서 여자 옆에서 정서적 교류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이 차에서 방향제를 리필하자 아내는 지나가는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방향제를 리필한 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패널 중 소유진은 “구체적인 어떤 부분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마트를 갈 때마다 오가는 여자들이 많은데, 그 여자가 지나가고 사도 되지 않냐. 계속 절 자극시킨다. 남편과 싸우고 외출하면 불특정 다수 여자들이 절 째려본다. 남편이 불특정 다수와 텔레파시로 통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외도를 의심한다고 털어놓으며 창고방 사건을 이야기했다. 남편이 아내와의 싸움을 피하려 창고방에 들어간 거였지만, 아내는 옆집 사는 여자랑 정신적 교류를 하러 간 것이라고 의심했다. 아내가 텔레파시 검사 기계도 찾아봤다고 하자 오은영 박사는 “그런 거 없다. 있다고 하면 사기다”라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증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의 일들을 내가 다 예측하고 통제할 수 없다. 남편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일부 있지만, 남편을 의심하는 건 본인을 위해 치료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내가 “화나고 예민해지면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오은영 박사는 “할 순 있지만, 치료받아야 한단 거다. 대뇌 불균형이 있다고 보고 걱정하는 거다”라며 “반드시 그러고 있단 생각은 망상이다. 망상까지 진행되는 것 같아서 염려된다”고 말했다.실제로 배우자 외도에 대해 근거 없는 확신을 가지면 의처증·의부증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망상장애의 한 종류로, ‘질투형 망상장애’라고 불린다. 단순한 질투와 달리 아무런 증거가 없어도 배우자의 외도에 대해 매우 공고한 확신을 갖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배우자 외도에 대한 망상을 제외하고는 다른 증상이 없어 정상적인 상태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주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 ▲낮은 성취감을 경험한 사람 ▲대인관계에 비정상적으로 예민한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질투형 망상장애는 폭력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다. 대부분은 치명적이지 않은 신체적·언어적 폭력 등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부는 상대를 폭행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심각한 행동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2016년에는 의처증이 있던 60대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이웃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도 있었다. 질투형 망상장애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도와야 한다.질투형 망상장애는 치료가 매우 어려운 질환이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망상에 대해 비난하면 치료로 이어지기조차 어렵다. 환자의 심적인 고통을 이해하는 입장에서 다가가 설득해야 한다. 치료를 시작해도 배우자와 떨어지기 전까지는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한 정신치료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입원을 할 수도 있다. 항정신증제, 항우울제, 기분 조절제 등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약물치료 효과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만큼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게 좋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4/08/13 13:12
  • 3개월 만에 바지 사이즈 줄이기 가능… 美 유명 트레이너 꼽은 ‘세 가지’ 비법은?

    3개월 만에 바지 사이즈 줄이기 가능… 美 유명 트레이너 꼽은 ‘세 가지’ 비법은?

    미국의 한 피트니스 코치가 3개월 만에 바지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조지아 출신 여성 전문 트레이너 레나 리조가 3개월 만에 바지 사이즈를 줄이기 위한 세 가지 필수 팁을 공유했다. 그는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체중 감량 정보가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안다”며 “다른 건 다 잊어도 세 가지 방법은 꼭 지켜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3개월 동안 이걸 지키면, 가을에 새 옷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먼저 그는 첫 번째 방법으로 근력 운동을 소개했다. 그는 “근력 운동을 하면 탄력을 주고, 몸의 모양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는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는 “수면 역시 체중 감량에 매우 중요하다. 매일 밤 적어도 7시간의 잠을 자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밝힌 감량 비법의 효과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본다.◇근력 운동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단백질 섭취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충분한 수면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자는 동안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에 자는 동안에도 교감신경의 각성 상태가 유지되면,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6~8시간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8/13 13:10
  • 환승연애2 성해은, 살 빼는 데 ‘이것’ 최고다 밝혀… 어떤 다이어트 하길래?

    환승연애2 성해은, 살 빼는 데 ‘이것’ 최고다 밝혀… 어떤 다이어트 하길래?

    ‘환승연애 2’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29)이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는 '다이어트 7일 유지어터의 스케줄 전 집중관리법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성해은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7일 동안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다이어트 첫날, 성해은은 “모닝 러닝을 했다”며 “부기 빼고 살 빼는 데에는 유산소가, 그중에서도 러닝이 최고다”고 말했다. 또한 성해은은 “샐러드에 드레싱을 뿌리지 않고 먹으며. 아침 공복에 미지근한 물 한 잔 마셔주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전 성해은의 몸무게는 53.2kg이었다. 이후 촬영 당일 몸무게는 52.7kg을 기록했다. 성해은의 관리 비법인 러닝의 효과와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러닝 하기=러닝은 육체‧정신적 장점을 모두 가진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러닝을 할 때만 도달할 수 있는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고유의 장점이다.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드레싱 빼기=샐러드에 들어가는 일부 드레싱은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대표적인 것이 마요네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시저 드레싱' 등이다. 두 드레싱은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샐러드 한 접시에 50g 정도의 드레싱을 넣는다고 가정할 경우, 드레싱만으로 밥 한 공기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특히 사우전드 드레싱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약 863mg으로, 베이컨, 케이준 치킨 등이 들어간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웬만한 요리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아질 수 있다.▷공복에 미지근한 물 마시기=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건강에 여러 도움이 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고, 장운동이 촉진돼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도 있다. 또 자는 동안에는 땀이나 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최대 1L씩 배출되는데,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기상 직후 물을 마시면 혈액 점도가 낮아져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도 예방한다. 기상 후 공복에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돼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위험이 있으며 우리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8/13 13:09
  • "충격과 공포"… 뱀뱀 냉장고서 나온 '이 곤충', 왜 먹는 걸까?

    "충격과 공포"… 뱀뱀 냉장고서 나온 '이 곤충', 왜 먹는 걸까?

    보이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27)의 냉장고에서 귀뚜라미 튀김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 '[EN/JP] 뱀집 털다가 벌레 튀김 먹방까지!? 남사친 뱀뱀 오늘부터 손절합니다. 감별사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뱀뱀의 집에 방문했다. 뱀뱀은 냉장고에서 본인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귀뚜라미 튀김을 꺼내곤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뱀뱀이 "박진영 PD님이 너무 맛있다고 두 봉지 더 챙겨 가셨다"고 하자 정연은 반신반의하는 표정으로 "나도 먹어 볼게"라 말했다. 귀뚜라미의 형체를 본 정연이 경악하자 뱀뱀은 "지구 망할 때면 다 이거 먹는다"고 말했다. 한참 주저하다 결국 귀뚜라미 튀김을 먹은 정연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몇 개를 더 먹으며 "똠양꿍 맛이 난다"고 말했다. 뱀뱀은 "귀뚜라미 철인 3월에 받은 거라 알을 품고 있어서 짭쪼름하고 맛있다"고 덧붙였다. 정연과 뱀뱀은 그릇에 담긴 귀뚜라미 튀김을 다 먹었다. 겉모습은 징그럽지만 귀뚜라미와 같은 식용곤충은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고열량·고단백 식품, 뼈 건강에도 도움식용곤충은 고열량·고단백 식품이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받은 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해 식용곤충을 활용한 환자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실제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에서는 식용곤충을 활용한 환자식이 환자들의 회복을 도왔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한편 식용곤충은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갈색거저리 애벌레인 고소애 추출물이 근 감소 억제에 효과를 보였다. 고소애 추출물을 근육세포에 처리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근육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유전자의 발현량이 약 60% 증가한 반면 근 위축 관여 유전자의 발현은 약 36% 감소했다. 고소애는 영양적 가치가 높은 식품인데, 지방 성분 중 불포화 지방이 75% 이상을 차지한다.◇암, 비만 등 다양한 질환 예방 효과도  식용곤충에는 항산화 효과도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최윤상 박사팀은 ‘대체식품으로서 식용곤충의 기능성 소재 신기술 개발’ 논문에서 누에나방 유충의 항산화 효과를 밝혔다. 누에나방 유충은 국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논문에서는 누에나방의 성충, 유충에서 분리한 단백질을 가수분해해 얻은 물질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활성산소는 ▲암 ▲동맥 경화 ▲뇌졸중 ▲비만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식용곤충은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밀웜 유충 추출물이 지방 전구세포(3T3-L1)가 지방세포로 분화하는 것을 막는다고 보고된 바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8/13 11:39
  • '사정' 자주 하는 남성, 전립선암 위험 30% 줄어든다?

    '사정' 자주 하는 남성, 전립선암 위험 30% 줄어든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자위·성관계 등을 통해 자주 사정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정을 자주 하는 남성일수록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 나이지리아 일로린대 의학과, 러시아 시베리아 국립의과대학,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 등 공동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임상비뇨기암(Clinical Genitourinary Cancer)'에 이에 대한 논문을 지난 6월 게재하기도 했다.이 논문에서 연구진은 전립선암 발생과 사정 빈도 사이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한 11개 연구를 조사했다. 결론은, 사정을 자주 하면 전립선암 위험이 약 30% 낮아지기 때문에 한 달에 21번은 사정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다. 연구진이 검토한 연구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하버드의대 연구였다. 이 연구는 46~81세 백인 남성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한 달에 몇 번 사정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한 달에 21회 이상 사정한 남성은 한 달에 4~7회만 사정한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세계남성건강저널(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실린 스페인 연구에서도 한 달에 최소 4번 이상 사정하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암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사정이 왜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다만, 사정할 때 전립선으로 유입되는 혈류가 증가하는 것이 한 가지 원인으로 꼽힌다. 이때 암 관련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산소와 영양소가 전립선으로 공급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사정할 때 정액에 축적될 수 있는 발암물질이 씻겨나가기 때문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잦은 사정은 전립선 조직 변화를 자극해 세포가 더 빠르게, 더 많은 '구연산염(citrate)'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구연산염이 전립선암 세포를 제거한다고 추정한 연구 결과도 있다.한편, 연구진은 사정빈도와 전립선암 발생 관계를 조사할 때 대상자들이 자신의 사정, 성행위에 대해 '자가보고'하는 형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객관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를 지적했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8/13 11:35
  •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 연구팀, 세균 활용 신개념 암 면역 치료제 개발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 연구팀, 세균 활용 신개념 암 면역 치료제 개발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 연구팀이 세균을 활용한 신개념 암 면역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며 의학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관련 연구 논문들은 최근 최고의 종양학 국제학술지인 '네이처'에 잇따라 게재됐다.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핵의학과 교수, 전남의대 홍영진 교수팀이 최근 살모넬라와 대장균, 비브리오가 유전공학적으로 융합된 암 치료용 박테리아를 제작해 종양 미세환경을 재프로그래밍시킬 수 있는 면역치료법 개발에 성공했다.해당 연구논문인 '이중 약물을 탑재한 엔지니어링된 살모넬라를 이용한 종양 면역 미세환경의 재프로그래밍'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8월 6일 자에 소개됐다.민정준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면역치료혁신플랫폼 사업과 중견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것으로, 살모넬라균이 암 조직에 강한 친화성을 가지고 있어 몸 안에 주입되는 경우 정상조직보다 암 조직에서 약 10만 배 이상 많이 증식하는 점을 활용했다.연구팀은 독성이 크게 약화된 살모넬라 균주가 암 조직에서 대장균의 세포용해 단백질인 사이토라이신A와 비브리오균의 편모인 플라젤린 B 면역유발물질을 생산하도록 유전공학적으로 설계했다.이 융합형 살모넬라를 다양한 종류의 암이 이식된 생쥐모델에 실험한 결과, 암 면역 미세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면서 항암 면역 작용을 일으켜 원발성 암은 물론 전이암까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민정준 교수는 "살모넬라와 같은 박테리아를 암 치료제로 개발하는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유전공학적으로 설계된 살모넬라를 다양하게 제작해 암 표적 치료에 이용하는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강력한 면역 작용을 일으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혁신 면역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앞서 민정준 교수는 지난 6월 권성영 핵의학과 교수, 홍영진 전남의대 교수 등과 함께 박테리아를 암 면역 치료제로 개발하는 현황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 논문 역시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피인용지수가 81.1에 이르는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 리뷰 임상 종양학'에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8/13 11:34
  • LG화학, ‘6개 감염병 동시 예방’ 백신 개발 나서

    LG화학, ‘6개 감염병 동시 예방’ 백신 개발 나서

    LG화학은 정제 백일해 기반 6가 혼합백신 ‘LR20062’의 해외 임상 2상을 실시하기 위해 시험자 모집 준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임상 2상에서는 실제 백신 접종 대상자인 생후 2개월 이상 영아 300여명을 시험자로 모집해 LR20062와 상용 6가 혼합백신 간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 평가할 예정이다.LR20062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6개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기존 5가 백신과 B형간염 백신 조합 대비 접종 횟수를 6회에서 4회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에서 모든 시험자들에게 백신 반응이 나타났으며, 면역원성 지표에서는 혈청방어율·혈청전환율이 90% 이상으로 대조군인 상용 6가 혼합백신과 유사성을 보였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조군과 유사하게 양호한 지표가 확인됐다.LG화학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예방백신접종 환경에서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 역할을 하기 위해 6가 혼합백신 개발에 나섰다. 추후 R&D, 설비 구축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적기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6개 항원의 모든 원액 제조기술을 내재화하는 것은 회사뿐 아니라 국가적 백신 주권 확립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보호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녀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 높은 국산 혼합백신을 조속히 상용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8/13 11:22
  • ‘미나 시누이’ 수지 144kg 고도비만, 다이어트 시작… ‘어떤 방법’ 가장 효과적?

    ‘미나 시누이’ 수지 144kg 고도비만, 다이어트 시작… ‘어떤 방법’ 가장 효과적?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로 잘 알려진 박수지(36)가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가수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가 출연해 144kg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유를 밝혔다. 영상에서 박수지는 “어렸을 때,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오신 엄마와 함께 밥을 먹고 싶어 하루에 4끼인지 5끼인지 많이 먹었다”며 “중학생이 되니까 나도 모르게 100kg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지는 “몸이 안 좋아 가정의학과로 검진을 갔는데, 혈압이 위험수치로 나왔다”며 “의사가 살아있는 게 기적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했던 내 몸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몸무게 144kg에 충격을 받아 살을 빼고 사람답게 살겠다”고 다이어트 포부를 드러냈다. 박수지처럼 고도비만일 경우 건강에 여러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상체중으로 살을 빼는 것이 좋다.비만과 고도비만은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BMI가 25 이상이면 비만이고 30을 넘어서면 고도비만으로 분류한다. 전반적으로 고도비만은 수명을 단축하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고도비만이 유발하는 대표 질병으로는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을 포함한 대사증후군이 있다. 또 수면무호흡증, 지방간, 고지혈증, 퇴행성 관절염 등이 나타나고 특히 여성은 불임으로 이어질 확률이 커진다. 특히 암 발생률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고도비만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고도비만인 사람은 몸이 큰 만큼 쓰는 에너지도 많다. 체중이 적게 나가는 사람과 비교하면 같은 식사를 해도 훨씬 살이 잘 빠진다. 고도비만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 요법이다. 자신이 평소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20~30% 줄이고 자주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또한 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정상체중에 비해 많은 에너지를 쓴다. 고도비만인 사람이 걷기로 쓰는 에너지는 체중 적은 사람의 빠른 걷기나 달리기에 버금간다. 단기간에 수십㎏ 빼겠다는 욕심보다는 처음에는 천천히 걷기로 하루 10분 다음에는 15분 이런 식으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며 운동을 시작해 본다. 이후 속보나 가벼운 달리기 등 저강도 유산소를 꾸준히 하면 지방이 빠지게 된다. 단기간에 무리하게 살을 빼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한다.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겪기 쉽기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을 장기간으로 잡아야 한다.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건강해져야겠다는 마음가짐과. 체중이 조금도 줄지 않는 것 같아도 낙담이나 포기하지 않는 생각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8/13 11:20
  • 효심원, '노당안심 흑염소진액' 출시

    효심원, '노당안심 흑염소진액' 출시

    혈당건강 전문 헬스케어 브랜드 효심원이 ‘노당안심 흑염소진액’을 출시한다. 효심원의 흑염소진액은 전체 함량 중 30%가 흑염소인 고함량 제품으로, 지리산 자락에서 자연방목으로 자란 국내산 암흑염소만을 선별하여 진액을 추출했다. 총 15종의 원료가 첨가되어 있으며, 특히 국내산 유기농 여주, 돼지감자, 바나바잎, 미역귀 추출물(후코이단), 사자발쑥 등의 원료가 포함되어 있다.효심원의 흑염소진액은 대추나 벌꿀 등 당 성분을 올리는 원료를 넣지 않아 당류가 0g이기 때문에 혈당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모든 사육, 도축, 생산과정이 HACCP 인증 시설에서 이루어지며 저온추출, 고온순간살균, 기름제거 공법 등 최신 설비를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효심원은 최근에 70대 여성의 대표 활력건강미를 선보이는 탤런트 박원숙 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광고촬영을 마친 바 있다. 효심원 김혜인 대표는 “효심원은 가장 순수한 정성은 효심이다’ 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명을 정했고, 제품 역시 부모님의 건강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제조했다"며 "특히 많은 당뇨인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노당라인 제품을 계속 선보이며 100세 건강장수 시대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푸드이금숙 기자 2024/08/13 11:14
  • "손가락 길이 재봤나요?"… 약지 긴 남성, '이 암' 확률 10% 높아

    "손가락 길이 재봤나요?"… 약지 긴 남성, '이 암' 확률 10% 높아

    '약지(넷째 손가락)'가 긴 남성은 전립선암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퀘벡·몬트리올대 공동 연구진이 약 4000명의 남성을 조사했다. 이 중 절반은 전립선암 환자들이었는데, 전립선암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들과 손가락 비율을 비교해 보니 검지(두번째 손가락)에 비해 약지 길이가 긴 사람은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10% 더 높았다. 또 검지에 비해 약지 비율이 길면 공격적인 암에 걸릴 확률이 1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검지와 약지의 비율이 전립선암 위험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태아 시절 자궁에서 높은 수준의 테스토스테론에 노출되면 약지 길이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것이 전립선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가 되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국내 가천대 길병원 비뇨의학과에서도 지난 2012년 유사한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연구팀이 하부요로 증상을 호소하는 40세 이상 남성 환자 7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검지에 비해 약지가 긴 사람은 전립선암을 진단받을 확률이 최대 2배 높았다. 전립선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상당히 많이 관여하는 암이다. 가족 중 아버지나 형제가 전립선암에 걸렸다면 자신은 다른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3배 정도 크다. 비만 외에 고지혈증이나 당뇨 환자에게도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이들은 40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전립선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암 역학(Cancer Epidemiology)'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기자 2024/08/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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