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감량’ 서동주, 실컷 먹고 밤에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 어떻길래?

입력 2024.08.13 13:27

[스타의 건강]

서동주 사진과 테니스 중인 사진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동주는 “저는 이제 뛰어서 집 가요.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러닝 후 얼굴에 땀이 흠뻑 젖어있는 모습이다. 또 같은 날 서동주는 “요즘 다이어트 하려고 이것저것 배우는데 테니스를 했다”며 테니스 레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런데 라면을 먹었다. 소시지랑 삼각김밥이랑 맥주, 아이스크림까지 살뜰하게 챙겨 먹었다”고 밝히며 “엄청나게 먹은 게 찔려서 달밤에 러닝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동주는 한 방송에서 15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동주가 다이어트를 위해 한 러닝과 테니스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러닝
러닝은 육체‧정신적 장점을 모두 가진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러닝을 할 때만 도달할 수 있는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고유의 장점이다.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

◇테니스
테니스 역시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이다. 경기 도중 계속해서 움직이고 달리며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또한 테니스는 라켓을 휘둘러 공을 치는 동작은 상체와 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력 향상에도 좋다. 테니스는 공의 속도와 방향을 예측하고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 이에 따라 뇌와 신경계가 자극되어 반응 속도와 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다만 테니스 중에는 외상과염을 주의해야 한다. 외상과염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테니스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생겨 '테니스 엘보'라 불린다. 테니스를 칠 때 공을 치는 손의 손등이 상대를 향하는 동작을 자주 하면 팔꿈치 바깥쪽에 힘이 가해지는데, 이 작은 충격이 반복되면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외상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외상과염을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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