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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진 음식 먹고 복통? ‘담낭’ 건강 확인해봐야​​

    기름진 음식 먹고 복통? ‘담낭’ 건강 확인해봐야​​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추석엔 명태전, 튀김, 갈비찜, 잡채 등 기름진 음식들이 식탁에 많이 올라오기에 소화기 질환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화불량과 속이 답답한 증상이 반복되면 '담낭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담즙 배출 잘 안 되면 복통, 소화불량 겪어담낭은 지방의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담즙을 모아두었다가 배출시켜주는 기관이다. 담즙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을 겪게 된다. 평소에 증상이 없는 담석증이 있었거나 담낭선근증, 담낭배출능 저하 등이 있었던 환자들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명절 연휴 기간에 갑작스러운 우상복부나 명치 통증 등으로 응급실을 찾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이대목동병원 외과 김나루 교수는 "위쪽 배나 명치 부위에 통증이나 더부룩한 느낌이 있을 때 체했다고 생각하고 소화제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약을 먹어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식후 1~2시간 뒤 심한 우상복부 통증이 발생할 경우, 특히 담낭 질환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유병률 증가하는 담낭 질환… 원인은 담석담낭 질환은 ▲담석증 ▲담낭염 ▲담낭선근증 ▲담낭용종 ▲담낭암 등을 모두 포함하는 질환이다. 최근 서구식 식습관, 운동 부족 혹은 과도한 다이어트 등의 생활습관 변화로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담낭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담석으로 콜레스테롤, 담즙색소, 담즙산 등의 성분이 담낭 내에서 결정화돼 발생한다.만약 상복부 불편감, 우상복부 또는 명치의 통증, 발열, 오심, 구토, 오른쪽 어깨나 견갑골 쪽으로 방사되는 통증 등이 있다면 담낭염일 가능성이 높다.김 교수는 "담낭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담석이다"며 "담석이 담낭관이나 담도를 막아 담낭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2차적 세균감염이 발생한 경우 담낭염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담낭염이 아니더라도 담낭벽이 두꺼워지는 담낭선근증이 있는 경우 담낭 수축기능 저하가 동반될 수 있다"며 "소화불량이나 식후 복통이 지속된다면 담낭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반복되는 소화불량과 자주 체하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위나 십이지장의 이상으로 생각해 검사를 시행하였음에도 특이소견이 없는 경우, 복부 초음파를 시행해 담낭에 담석이나 담낭염 등의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대부분 담낭절제술로 치료그렇다면 복부 초음파에서 담석이나 담낭염, 담낭 용종 등이 확인됐을 땐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 김나루 교수는 "담낭질환이 있는 경우 대부분 담낭절제술을 시행한다"며 "담낭절제술은 진행된 담낭암을 제외하고는 주로 최소침습수술인 복강경 또는 로봇수술로 시행한다"고 말했다.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배꼽 1cm, 명치 아래 5mm, 오른쪽 갈비뼈 아래 5mm 투관침을 뚫어 카메라로 복강 내 구조물들을 확인하고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염증이 심한 급성 담낭염의 경우도 대부분 복강경 수술로 진행하며, 염증이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해 수술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김 교수는 "반복되는 소화불량과 복통 등 증상이 있는 경우, 담낭질환일 수 있으니 증상이 완화됐다고 그대로 두지 말고 추석 연휴 이후에라도 주변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 및 진단을 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신소영 기자2024/09/13 15:23
  • 청력 정상인데, 유튜브 볼 때 ‘자막’ 꼭 있어야 한다면? ‘이 기능 장애’ 의심

    청력 정상인데, 유튜브 볼 때 ‘자막’ 꼭 있어야 한다면? ‘이 기능 장애’ 의심

    미국 유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자막 없이 영상을 보기 힘들다면 청각 처리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틱톡에서 미국 리우드 출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사샤 함다니가 “일부 사람들이 자막 없이 영상을 시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청각 처리 장애(APD)’ 때문이다”고 말했다. 청각 처리 장애란 중추청각시스템의 기능부전으로 발생한 장애를 말한다. 사샤 함다니는 ‘ADHD가 있는 사람을 위한 셀프 케어’의 저자이자, 약 9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이기도 하다. 영상에서 샤샤 함다니는 “청각 처리 장애는 기본적으로 잘 듣지 못하고 뇌가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각 처리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소음이 큰 곳에서는 대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즉각적으로 대답하기 어려워한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현재 200만 조회수를 넘겨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 영상도 지금 자막으로 보고 있다’, ‘영상 없는 공연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가 다 있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청각 처리 장애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청각 처리 장애(APD, Auditory Processing Disorder)는 소리 자극이 대뇌피질에 전달돼 중추 청각으로 전환되는 과정의 병변으로 소리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나타난다. 증상은 다음과 같다. ▲배경소음이 많거나 시끄러운 상황에 있을 때 듣기 어려움 ▲대화의 요점을 파악하기 어려워함 ▲말 속도가 빨라지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함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파악하기 어려워함 ▲양쪽 귀로 듣는 것보다 한 쪽 귀로 듣는 것이 더 편함 ▲노래 가사를 따라 하지 못함 ▲자막 없이 영상을 보기 어려워함 등이다. 청각 처리 장애가 악화하면 신경이나, 뇌간, 대뇌피질질환 등 기능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귀질환김예경 기자2024/09/13 15:01
  • 티젠, ‘비타푸드 아시아 2024’ 참가

    티젠, ‘비타푸드 아시아 2024’ 참가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2011년 시작된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올해엔 70여 개국, 6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할 전망이다.이번 박람회에서 티젠은 파트너사인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과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베름은 30년 이상 차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 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강소기업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 북미, 유럽 등에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공급하고 있다.티젠은 부스에서 베름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콤부차 2종과 스테비아 누룽지 효소 커피믹스, 현미 누룽지 효소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티젠 콤부차 뱅쇼'는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칠레산 적포도와 시나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고, '티젠 콤부차 진저레몬'은 생강과 레몬의 상큼한 맛이 두드러지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도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안정적으로 보존된다.티젠 관계자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과의 협업을 통해 1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서 티젠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9/13 14:58
  • 가천대 길병원-다원메닥스, BNCT 해외 환자 동정적 치료 협약

    가천대 길병원-다원메닥스, BNCT 해외 환자 동정적 치료 협약

    가천대 길병원과 다원메닥스가 지난 11일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A-BNCT)의 해외환자 동정적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NCT는 중성자와 붕소의약품을 이용해 정상세포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선별적으로 사멸시키는 입자방사선치료다. 가천대 길병원은 다원메닥스와 함께 재발성 교모세포종과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A-BNCT 임상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치료 대안이 없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환자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치료가 승인되는 동정적 치료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환자를 포함해 해외환자에게도 동정적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기관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협약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연구책임자인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이기택 교수, 다원메닥스 박선순·유무영 대표이사 등 주요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치료가 절실한 국내외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해 최첨단 암 치료 분야에서 한국이 선도적인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9/13 14:52
  • 모르고 ‘이 뼈’ 삼켰다가 장에 구멍, 결국 사망… 60대 남성 뭘 먹었길래?

    모르고 ‘이 뼈’ 삼켰다가 장에 구멍, 결국 사망… 60대 남성 뭘 먹었길래?

    건강을 위해 매일 생선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생선을 먹다가 생선뼈를 모르고 삼켜 소장 일부인 회장에 천공(구멍)이 생긴 6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스리랑카 만나르 지역 마취과 및 집중치료과 의료진에 따르면 농부로 일하던 61세 남성이 복통과 팽만감, 구토, 변비 등의 증상이 지속돼 병원을 찾았다. 그는 당뇨와 혈압약을 복용 중이었지만, 이외에 특별한 질환이나 수술의 병력은 없었다. 흡연이나 음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을 찾은 그는 발열이 있었고, 복부가 심하게 팽창한 상태였다. 의료진이 검사한 결과, 그의 소장이 심하게 팽창됐으며 패혈성 쇼크를 동반한 급성 복막염이 나타났다. 이에 곧바로 응급 탐색 개복술(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는 경우, 치료방침을 결정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험적 수술)을 진행했고, 남성의 회장 쪽에서 갈고리 모양의 생선뼈가 발견돼 5mm 천공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의료진은 그의 회장의 10cm 부분을 절제해 이 생선뼈를 제거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의 상태는 악화됐고, 중환자실 입원 후 8시간 만에 사망했다. 의료진은 “대부분의 이물질은 안전하게 통과하지만, 일부는 출혈이나 천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천공은 날카로운 이물질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생선뼈”라며 “드물지만, 생선뼈의 들쭉날쭉하고 날카로운 특성으로 인해 점막 손상과 그에 따른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례는 이물질로 인해 치명적인 회장 천공이 발생한 드문 결과”라며 “늦게 진단을 받게 되면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막염은 복강 및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 혹은 자극을 뜻한다. 복막염은 급성 혹은 만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복부 전체에 나타나거나 부분적으로 나타난다. 위 사례와 같이 천공에 의한 급성 복막염인 경우 순간적으로 심한 복통이 일어나고 쇼크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 사례보고’에 게재됐다. 
    위장질환이아라 기자2024/09/13 14:38
  • “내 아이는 두 번 태어났다” 자궁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다시 나온 아이… 무슨 일?

    “내 아이는 두 번 태어났다” 자궁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다시 나온 아이… 무슨 일?

    영국의 한 아기가 선천적인 기형 때문에 태어나기 전에 수술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루카 커피(1)는 태어나기도 전에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루카의 어머니 리사는 “임신 중에 루카에게 척추이분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의료진이 태아 수술을 진행하자고 해서 임신 27주 때 수술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임시로 루카를 자궁에서 빼내 수술을 진행한 뒤, 다시 자궁 안에 넣었다. 이후 임신 38주에 리사는 루카를 무사히 출산했다. 리사는 “모두가 루카가 수술을 버틸 수 있을지 걱정했다”며 “루카가 잘 이겨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루카는 태어난 뒤에도 몇 차례 수술해서 현재 허리에 수술 흉터만 남은 상태다. 리사는 “1살이 지난 뒤부터 조금씩 물리 치료를 하고 있다”며 “지금은 걸을 수 없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언젠가는 걸을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저 모든 부정적인 경우의 수에 맞서 싸워준 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루카가 겪은 척추이분증은 어떤 질환일까?척추이분증(spina bifida)은 선천성 기형의 일종으로, 척추뼈 일부가 불완전하게 닫혀있어 척수가 바깥으로 노출된 상태를 말한다. 척추가 어느 정도 결손됐는지에 따라 증상이 다양한데, 배뇨장애와 하지마비가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혈관종, 지방종 등 다양한 피부 병변도 생기며, 요추부 통증도 동반된다. 척추이분증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척추이분증은 신생아 1000명당 1~2명 정도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척추이분증이 있는 아이는 주로 출생 직후, 생후 48시간 이내에 열린 척추를 닫기 위한 수술을 하게 된다. 그런데, 출생할 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경우가 많다. 따라서 최근에는 태아 수술을 진행할 때도 있다. 태아 수술은 태아에게 심각한 기형이 발견됐을 때 시행하며, 척추이분증도 태아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척추이분증 환자들은 물리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잠재적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 치료 등을 진행한다.척추이분증의 정확한 예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임신 기간 동안 함부로 약물을 복용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체온을 과도하게 높이는 사우나도 피하는 게 좋다. 척추이분증 환자는 적절히 치료 받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생존 가능하다. 척추이분증 환자의 평균 수명은 40년이라고 알려졌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9/13 14:37
  • 귀성길 휴게소 음식 조심… 가격은 올랐는데 ‘위생 상태’는 악화

    귀성길 휴게소 음식 조심… 가격은 올랐는데 ‘위생 상태’는 악화

    추석 연휴 기간 중 많은 사람이 찾게 될 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파는 음식의 가격과 함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업체들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총 199건이었다.연도별로는 ▲2020년 33건 ▲2021년 42건 ▲2022년 60건 ▲2023년 64건으로 매년 증가세다. 특히 지난해에는 2020년 대비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중이용시설 유형별로는 버스터미널이 97건(48.7%)로 전체 위반건수 중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기차역 45건(22.6%), 고속도로 휴게소 38건(19.1%), 공항 19건(9.5%) 순이었다. 버스터미널은 특히 2020년 15건에서 2023년에는 33건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위반 사유별로는 위생교육 미이수가 총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준 및 규격 위반 56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9건 등이 뒤를 이었다.전진숙 의원은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음식을 먹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약처의 선제적 위생관리와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전날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들의 가격이 급증했다는 자료가 나오기도 했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연도별 6월 기준) 5년간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음식의 평균 가격은 5년 전인 2019년 대비 평균 17.2% 올랐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휴게소 음식은 돈가스였다. 돈가스류는 이 기간 8517원에서 1만659원으로 25.1%가 올랐다. ‘휴게소 10대 음식’ 가운데 유일하게 평균 1만원을 넘어섰다.우동은 5478원에서 6620원으로 20.8% 가격이 오르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비빔밥으로 8041원에서 9645원으로 19.9% 올랐다. 뒤이어 호두과자가 18%(4214원→ 4974원) 국밥 17.8%(7795원→ 9186원)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푸드오상훈 기자 2024/09/13 14:34
  • 가수 영탁, 건강 위해 50일간 ‘이것’ 끊기 성공… 실제 건강에 최악?

    가수 영탁, 건강 위해 50일간 ‘이것’ 끊기 성공… 실제 건강에 최악?

    가수 영탁(41)이 블랙아웃 증상으로 50일간 금주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비 형한테 춤 검사를 받네” 알고 보니 댄싱머신 영탁?! | 시즌비시즌4 EP.4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영탁에게 웰컴 드링크로 와인은 따라줬다. 이에 PD는 “영탁님 지금 금주 중이라고...”라고 말하자, 영탁은 “맞아요. 금주 중이다”고 답했다. 비는 “냄새만 맡아라. 근데 왜 금주 중이에요?”라고 물었고, 영탁은 “올해 초에 전국 투어를 끝내놓고 이제 가족 여행을 갔다”며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필름이 나가더라고요. 왜 기억이 안 나지 하다가 ‘한 50일만 참아봐야겠다’ 금주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렇게 50일이 지난 지금도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마실 필요성을 못 느껴 금주를 유지 중이다”고 말했다. 영탁과 같이 음주 후 기억을 잃는 증상을 블랙아웃이라고 부른다. 블랙아웃이 반복되면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블랙아웃은 단기 기억 상실의 일종이다. 우리 몸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곳인 해마가 알코올에 의해 마비되면서 발생한다. 뇌가 기억하려면 해마 내의 신경전달 물질이 작동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알코올은 이를 방해한다. 알코올은 기억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뇌세포도 파괴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와 같은 성분이 뇌의 여러 신경세포에 독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뇌세포가 파괴되면 뇌의 이랑(뇌 주름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평평해지고 뇌 안의 빈 공간인 뇌실이 넓어져 인지기능이 저하된다. 블랙아웃은 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으로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때문에 잦은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알코올성 치매는 잦은 알코올 섭취로 뇌 기능이 저하해 발생하는 치매다. 노인성 치매에 비해 폭력적인 특성을 보인다. 알코올이 전두엽까지 파괴하기 때문이다. 전두엽이 파괴되면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약해져 폭력적으로 변한다. 알코올성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 중 10%가 겪고 있는데 비교적 젊어도 걸릴 수 있다. 노인성 치매와 달리 치료가 쉬울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 한 번 파괴된 뇌세포를 복구하기란 어려워 제한적인 치료만 가능하다. 블랙아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은 한 잔이라도 먹지 않는 게 좋다. 부득이하게 먹어야 한다면 마시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블랙아웃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술을 마시더라도 많지 않은 양을 천천히 먹는 게 좋다. 또 한 번 음주를 한 뒤에는 뇌세포와 간이 회복할 수 있게 72시간 정도는 금주해야 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9/13 13:51
  • 홍석천 목숨 앗아갈 뻔했다는 ‘이 감염질환’… 뭘까?

    홍석천 목숨 앗아갈 뻔했다는 ‘이 감염질환’… 뭘까?

    방송인 홍석천이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를 통해 패혈증에 걸려 수술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게이 천재와 얼굴 천재가 만나면?[EP 홍석천][EP 홍석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홍석천에게 “이태원에서 사업도 하시고 열심히 하셨는데 왜 갑자기 다 접고 싱가포르로 가는 거예요?”라고 묻자 패혈증을 겪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홍석천은 “코로나 1년 전에 패혈증에 걸렸는데 몸 안에 염증이 곪아 터지기 전까지 모르고 있다가 하루아침에 죽을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1주일 동안 몸이 너무 아팠는데 가게가 바빠 병원에 가지 않고 약만 먹다가 오한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내원했다. 바로 수술이 진행됐고 몸속에서 곪고 있던 염증을 다 긁어낸 후 무사히 깨어났다. 당시 수술을 진행했던 주치의의 “패혈증은 진행 속도가 빠른 질환이라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이 80~90%였다”라는 말에 욕심을 내려놓고 가게를 정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실제로 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달하며 발병 후 짧은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어 치명적인 질환이다.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폐질환 ▲신우신염 ▲골수염 ▲담낭염 등 특정 장기에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미생물이 혈액으로 침범해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패혈증이 발생하면 ▲호흡 빨라짐 ▲맥박 약해짐 ▲오한·고열 ▲구역·구토 ▲설사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패혈증 증상이 나타나면 혈액, 소변, 뇌척수액 배양 검사를 실시한다. 이외에 감염이 의심되는 부위가 있으면 별도로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한다. 패혈증은 초기에 항생제를 적절히 투여하고 신체 각 조직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치료하면 완치 가능하다. 장기 기능 저하나 쇼크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패혈증이 의심될 경우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감염을 치료해야 한다. 
    감염질환최지우 기자2024/09/13 13:41
  • “104일 연속 일하다가”… 中 30대 남성 사망, ‘과로사’ 주원인은?

    “104일 연속 일하다가”… 中 30대 남성 사망, ‘과로사’ 주원인은?

    중국 출신 30대 남성이 104일 연속 근무하다가 과로사한 가운데, 법원이 회사 측에 책임을 물어 40만 위안(약 7500만원)을 보상하라고 판결했다.지난 6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중국 출신 30세 남성 A씨는 B사와 1년간 근로계약을 체결해 중국 저장성 저우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남성은 계약 직후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104일간 매일 일했고, 쉬는 날은 4월 6일 딱 하루뿐이었다. 이후 5월 25일 A씨는 몸이 좋지 않아 병가를 내고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사흘 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A씨는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결국 6월 1일 사망했다.당국의 초기 조사에서 A씨의 사망이 업무와 관련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유족은 회사의 책임을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A씨 업무량은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초과근무는 자발적이었다”며 “A씨 사망은 기존 건강 문제를 적기에 치료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태가 악화된 데에 따른 것이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A씨가 104일 연속으로 일한 것은 하루 최대 8시간, 주당 평균 44시간의 근무를 규정한 중국 노동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법원은 회사의 근로 규정 위반이 A씨의 면역 체계 악화와 사망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회사가 A씨 사망에 대해 20%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유족에게 총 40만 위안(약 7500만원)의 배상금을 책정했는데 여기에는 A씨 사망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금인 1만 위안(180만원)이 포함됐다. 사측은 항소했지만, 저우산 중급인민법원은 지난 8월에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이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국의 과로한 근무 문화가 다시 한번 비판받고 있다. ◇과로사, 장시간 노동이 주원인과로사는 과로·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거나 악화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총칭한다. 산업재해 인정 기준에서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장시간 노동이 주요 원인이 돼 나타나는 뇌·심혈관계 질환을 주로 지칭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과중한 노동이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과 심근경색 등 허혈성 질환, 급성 심장마비 등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는 것 ▲과도한 노동으로 피로가 축적돼 기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가 악화해 사망하는 것 ▲격무·과로·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이 악화하거나 기존에 앓던 기타 질환이 악화해 사망하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과로의 정도를 계량화하기가 어렵고, 과도에 대한 반응도 개인차가 크다. 이에 사망과 노동 사이 인과관계를 밝히기가 어렵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근로시간 외에도 일정, 유해한 작업환경에의 노출, 육체적 강도, 정신적 긴장 등 다양한 요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사망과 업무 사이 관련성을 평가하고 있다.◇과로 자체를 줄이는 것이 본질적인 예방법, 국가‧개인적 노력 필요과로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려면 과로 자체를 줄여야 한다. 일본은 과로사 방지법을 제정해 과로사 예방을 위한 국가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후생 노동성 내에 과로사 관련 업무를 전담할 별도의 조직(과)을 신설해 과로사 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6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최로 과로사 예방 관련 법률안에 관한 입법공청회가 열렸으나, 법안이 제정되지는 않았다. 개인 차원에서의 건강관리도 과로사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과로사의 주요 원인 질환인 심근경색, 협심증, 뇌혈관질환 등은 주요 유발 인자로 알려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관리하면 일정 부분 예방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이지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술·담배를 한다면 끊는 것이 좋다. 짬짬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9/13 13:40
  • “담배 한 번도 안 피웠는데” 폐암 진단 40대 여성, ‘이 유전자’ 때문이라고?

    “담배 한 번도 안 피웠는데” 폐암 진단 40대 여성, ‘이 유전자’ 때문이라고?

    미국 40대 여성이 비흡연자임에도 폐암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2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스테파니 윌리엄스(40)는 어느 날부터 기침이 잦아지고 호흡이 가쁜 느낌을 받았다. 윌리엄스는 처음엔 꽃가루 알레르기나 코로나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윌리엄스는 “코로나일 수도 있으니 폐 엑스레이를 한 번 찍기로 했다”며 “그런데 의사가 엑스레이 결과를 보더니 ‘맙소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엑스레이를 보니 오른쪽 폐 위치에 커다란 구름같은 게 있었다”며 “의사가 당장 CT 촬영을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윌리엄스는 폐암을 진단받았다.윌리엄스는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고 가족 중 폐암에 걸린 사람도 없어서 당황스러웠다”며 “위험 요인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윌리엄스가 걸린 폐암은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병한 ALK(Anaplastic Lymphoma Kinase) 양성 폐암이었다. 윌리엄스는 오른쪽 폐의 엽을 두 개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항암치료도 진행했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폐암 투병 생활을 틱톡에 공유하고 있다. 윌리엄스의 틱톡 계정은 2만 명 가까이 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윌리엄스처럼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에 걸릴 수 있을까?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 조직 자체에서 암세포가 생겨난 원발성 폐암과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세포가 전이된 전이성 폐암이 있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소세포(小細胞)폐암과 비(非)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현미경으로 확인될 정도로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은 소세포폐암이며, 작지 않은 것은 비소세포폐암이다.폐암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은 흡연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 크다. 이외에도 대기 오염이나 장기간 석면 노출 등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호흡기 질환에 걸린 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폐암 위험이 커진다. 폐암에 걸리면 감기 증상처럼 기침이나 가래, 쉰 목소리 등이 나타난다. 암이 진행되면 피가 섞인 가래나 호흡 곤란, 흉부 통증도 동반된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세포가 작으면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함께 진행한다.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수술로 치료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완치할 수도 있다. 수술은 엽을 절제하거나 한쪽 폐 전부를 제거하는 등으로 진행된다. 수술 후 항암 치료와 방사선치료도 받아야 한다.한편, ALK 양성 폐암은 윌리엄스처럼 흡연 경험이 없는 젊은 연령의 선암 환자에게 자주 발생한다. ALK 유전자는 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ALK 양성 폐암이 있으면 ALK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거나 ALK가 과도하게 생산된다. 이외에도 신경모세포종,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등도 ALK 양성 종양일 수 있다.
    폐암임민영 기자2024/09/13 13:31
  • 셀트리온 허쥬마, 5년 연속 브라질 연방정부 입찰 수주

    셀트리온 허쥬마, 5년 연속 브라질 연방정부 입찰 수주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브라질에서 개최된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트주맙)' 수주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낙찰에 성공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브라질 연방정부에 허쥬마 약 66만 바이알을 단독 공급한다.허쥬마는 오리지널을 포함해 브라질에 출시된 경쟁 트라스투주맙 바이오 의약품들을 제치고 매년 처방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브라질은 2억1763만명의 인구를 바탕으로 전체 중남미 의약품 시장에서 절반 이상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브라질에서 의약품 공급은 크게 연방정부에서 관할하는 공공의료 시장과 자체적으로 제품을 정하는 일부 병원을 중심으로 한 사립 시장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이 수주에 성공한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은 브라질 공공의료 시장에서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허쥬마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도 브라질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최근 3년 연속 브라질 연방정부 입찰에서 램시마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지난달에는 연방정부로부터 올해 램시마 계약 물량의 25%에 해당하는 약 9만 바이알을 추가 공급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브라질에서는 입찰기간 공급 물량 기준 최대 25%까지 제약사에 추가 공급을 요청할 수 있는데,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연내 추가 물량을 공급하기로 연방정부와 협의했다고 전했다.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강경두 담당장은 "허쥬마를 비롯한 기존 제품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면서 올 하반기 출시를 계획 중인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등 후속 제품으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9/13 13:09
  • 아주대의료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비전 3.0’ 선포

    아주대의료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비전 3.0’ 선포

    개원 30주년을 맞은 아주대의료원이 지난 12일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1994년 9월 12일 정식 개원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겸 고려대의료원장, 윤영석 전임 대우그룹 총괄 회장 등 외부 인사를 비롯해 아주대와 아주대의료원 보직자,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내외빈 소개 ▲연혁 보고 ▲정기 및 기념 포상 ▲격려사 ▲축사(수원시장 이재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고려대의료원장 윤을식) ▲의료원 홍보 영상 상영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수립한 ‘아주대의료원 비전 3.0 - ‘아주’ 뛰어난 의료, 교육, 연구를 통해 인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의료기관‘ 선포식을 함께 가졌다.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함께할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 3.0을 수립했다”며 “오는 2029년 신관·교육연구동, 2030년 평택 아주대병원을 건립하는 등 우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양적·질적 성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나면, 또 한 번 놀랄만한 큰 도약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30년간 눈부신 발전과 성취를 일구어 온 우리 아주대학교의 자랑이다”며 “앞으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수원 시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 준 역사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써 나갈 역사에 수원시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겸 고려대의료원장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선제 대응하는 바이오 메디컬의 허브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이제 100주년을 기념하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400만 경기도민의 든든한 의료 동반자로서 지역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김준혁 국회의원은 “최상위 등급의 평가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130만 수원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생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수원시와 경기도를 넘어 세계를 이끌어 가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09/13 13:08
  • BD코리아, 목표체온유지치료 '아틱선 스탯' 출시

    BD코리아, 목표체온유지치료 '아틱선 스탯' 출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벡톤디킨슨(BD)코리아가 목표체온유지치료(TTM)에 사용되는 신제품 ‘BD 아틱선 스탯(BD Arctic Sun™ STA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통 저체온치료로 알려진 목표체온유지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낮춤으로써 신진대사와 산소 소비량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뇌세포의 파괴와 재관류 손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다.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1차 손상과 초기 처치 후, 혈액이 다시 유입돼 발생하는 2차 손상 모두에 효과가 있다. 혈관수축 효과도 있어 뇌손상 환자의 신경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뇌압을 낮추고 부종을 감소시킨다.신제품 아틱선 스탯(Arctic Sun™ STAT)은 기존의 아틱선 5000 제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스크린과 핸들의 높이, 스크린 컨트롤 측면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화면의 그래픽 또한 쉽고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틱선 스탯은 크게 다음의 3가지 기능이 개선되었다. ▲‘워크투쿨(Work to Cool)기능’은 패드로 들어가는 물의 온도와 장비로 다시 유입되는 물의 온도를 비교하여 현재 치료중인 환자의 열 소실 정도를 쉽게 지표로 확인할 수 있으며, 15분 간격으로 열변화(쿨링) 확인이 가능하다. ▲‘모니터 모드(Monitor Mode) 기능’은 사용자 설정 범주 내에서 환자의 체온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는 기능으로 자동/수동/비활성 세 모드를 지원하며, 설정을 벗어날 경우 자동 활성 치료 혹은 알람을 제공한다. ▲‘와이파이연결(Wi-Fi Connectivity) 기능’으로 무선망으로 환자 데이터 EMR 송출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아틱선에 있는 주요 기능으로 꼽힌다.벡톤디킨슨(BD)코리아 Critical Care 사업부 총괄 김여진 상무는 “BD코리아는 심정지 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는 목표체온유지치료의 치료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10여년간 노력해왔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응급의학과는 물론 신경계 중환자를 다루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치료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아틱선은 하이드로젤 패드를 환자 몸에 부착하는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생리식염수를 환자 혈액에 주입하는 침습적인 방법에 비해 합병증의 위험이 적다. 또한 실시간으로 환자의 중심 체온 및 프로토콜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 할 수 있어 간편한 조작만으로 위급한 환자에게 신속히 사용할 수 있으며, 온도 수치 조작 범위가 넓고 0.01도 단위로 세밀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해 목표 온도에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목표체온유지치료는 지난 2019년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치료비가 5분의 1선으로 크게 줄어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뇌혈관 질환 및 중증 외상 환자는 중증질환 산정 특례를 인정받을 수 있어 본인부담률은 더 낮아지며, 소아(15세 이하) 및 신생아의 경우는 일반 성인보다 치료 비용이 더 낮은 수준이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2024/09/13 13:07
  • “드디어 즐길 때 됐다”… 최여진 푹 빠진 ‘이 운동’, 전신 근육 발달에 특효?

    “드디어 즐길 때 됐다”… 최여진 푹 빠진 ‘이 운동’, 전신 근육 발달에 특효?

    배우 최여진이 수상스키가 시즌이라며 매력적이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스키 시즌이로구나. I LOVE 이놈의 스키, 수상스키. 넌 매력적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여진은 물 앞에서 스키 보드를 안고 잔뜩 신난 표정이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8월 2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최여진은 “지금 연애 중으로, 끝 사랑을 만났다”며 “계절 스포츠를 하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최여진의 연인이 수상스키 관계자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최여진이 빠진 수상스키의 건강 효능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전신 근육 발달과 열량 소모에 좋아수상스키는 양쪽 발에 스키(판자)를 착용해 모터보트에 달린 밧줄에 이끌려 물 위를 미끄러지듯이 활주하는 스포츠다. 모터보트에 줄을 매어 그 끝을 잡고 끌려가면서 균형을 잡아 속도를 겨룬다. 초보자 단계에서는 양쪽 발에 하나씩, 두 개의 스키를 착용하는 투스키로 시작한다. 투스키로 물 위로 뜰 수 있고 균형 잡힌 자세로 오래 버틸 수 있다면 스키 한쪽에 양발을 올리고 타는 원스키 단계별로 올라가게 된다. 특히 투스키에서 원스키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코어를 비롯해 전신 근육의 사용량은 더 많아진다. 자세 유지를 위해 허리와 등, 엉덩이까지 힘을 주고 긴장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전신 근력 운동에 효과적이다. 또한 수상스키를 탈 때는 시속 35~60km의 속도로 물살을 가르게 되는데 보트 속력으로 인한 물살로 신체 곳곳에 마사지 효과도 있다. 수상스키는 열량 소모량도 상당하다. 체중 60kg의 성인을 기준으로 한 시간에 약 400kcal 이상이 소모된다. 이는 에어로빅 한 시간에 소모되는 열량과 비슷하다.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수상스포츠를 통해 운동 습관을 지켜가는 것도 방법이다.◇무릎 부상 주의하고, 안전 수칙 꼭 확인해야 다만 수상스키를 탈 때 수면의 강한 반동을 받으면서 무게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온몸에 힘을 줘야 하는데, 이때 몸살이 나거나 관절에 통증을 느끼기도 쉽다. 물 위에서 강인한 근력과 체력이 요구되는 전신운동으로 스스로 제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점프나 회전, 착지 과정에서 무릎 부상 가능성이 높다. 수상스키는 모터보드에 맞춰 빠르게 방향을 전환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몸을 지탱하는 무릎이 여러 차례 강한 뒤틀림을 경험하게 된다. 중심을 잃고 뒤로 주저앉을 때 무릎이 지나치게 구부러진 상태에서 회전하게 되면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무릎을 약간 굽힌 채로 양쪽 다리의 균형을 잡아야, 한쪽으로 균형이 무너졌을 때 인대 손상 등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수상스키 장에 안전요원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필수로 상주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 안전하게 수상스키를 타는 것이 기본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09/13 11:37
  • “암 투병에 기흉까지” 정애리, 관리 위해 ‘이 음식’ 피한다는데… 뭘까?

    “암 투병에 기흉까지” 정애리, 관리 위해 ‘이 음식’ 피한다는데… 뭘까?

    배우 정애리(64)가 꼭 챙겨 먹는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정애리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마른 정애리에게 “별로 잘 안 먹는 것 같다”고 말하자, 정애리는 “잘 먹는다. 대신 집에 있으면 계속 움직이고 요가도 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요가를 한다. 요가 지도 자격증도 있다”고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 이날 정애리는 글루텐 성분 자체를 피하는 건강한 식단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주로 먹는 음식으로 삶은 달걀, 바나나, 삶은 토마토, 낫토 등을 꼽았다. 이어 “(전에는) 밀가루를 많이 좋아했는데, 아프고 나서 조심하고 있다”며 “항암을 할 땐 아예 안 먹었는데, 워낙 좋아하니까 지금은 곡물 섞인 거나 유기농 밀가루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애리는 과거 난소암 투병 생활과 함께 교통사고로 갈비뼈 6대가 부러져 기흉까지 겪은 바 있다. 정애리가 공개한 관리 식단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달걀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서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근육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약 3.5g이 들어 있고, 지방이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울 때 먹기 좋다.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되는데, 완전 단백질은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달걀을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어떤 형태로든 익혀서 먹는 게 좋다. 날달걀을 섭취하면 흰자의 단백질 성분 아미딘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 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또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초록색 바나나를 추천한다. 다만 공복에 먹으면 심혈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 토마토가 가진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춘다.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아 아침에 토마토를 먹으면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토마토는 현존하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익힐수록 함량이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었다. 또 토마토는 소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아침에 먹기 좋다. 다만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는 걸 권장한다. ◇밀가루, 암 위험 높여 주의 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는 보고가 있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9/13 11:36
  • [건강단신] 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선정 外

    ■델몬트, 뉴스위크 식음료 부문에서 3년 연속 선정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130년 전통의 글로벌 청과회사 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Fresh Del Monte Produce)가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리스트’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뉴스위크가 이달 4일 발표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리스트의 식음료(Food & Beverage) 부문에서 델몬트사가 8위를 차지한 것이다.  바나나ㆍ파인애플 등 신선 과일ㆍ채소 생산ㆍ판매 업체인 델몬트사의 글로벌 경영을 총괄하는 모하메드 아부가잘레(Mohammad Abu-Ghazaleh) 회장은 “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지만,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며 “ 우리 회사는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회장은 “고객의 신뢰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핵심 가치”이며 “우리 선정을 계기로 브랜드 평판을 높이며, 직원 사기를 북돋우고, 고객과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뉴스위크는 산업 순위 제공업체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신뢰받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20개국 23개 산업에 종사하는 7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소셜 리스닝(social listening, 소셜 네트워크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 시장조사 기법) 분석과 감정 분석 결과도 심사 점수에 반영했다. 단, 선정 대상 업체는 연 매출이 5억 달러 이상인 상장 기업으로 제한했다. ■동아제약,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 광고 온에어동아제약이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프레스온’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회식 자리에서 내일의 숙취 걱정을 모닝케어로 해결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제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임시완이 등장하여 ‘모닝케어를 눌러, 따! 환과 액상을 바로 마신다’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모닝케어 프레스온은 제품 상단부를 눌러 환과 음료를 바로 마실 수 있는 이중 제형 숙취해소제로,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특허 받은 이중 기밀 구조 용기로 제작됐다.제품은 목 넘김이 편한 소형 환과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RSE-α)이 함유된 액상 100ml로 구성됐다.맛은 달콤한 배 맛의 프레스온H와 개운하고 상쾌한 맛의 프레스온G 두 가지가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프레스온H는 밀크시슬 추출물 분말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단신이금숙 기자 2024/09/13 11:34
  • “어디서든 당연” 유명 유튜버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 건강엔 어떤 도움이?

    “어디서든 당연” 유명 유튜버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 건강엔 어떤 도움이?

    유명 요리 유튜버 국가비(35)가 집 밖에서 모유 수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0일 국가비는 자신의 SNS에 “모유 수유를 어디서든 해도 당연한 거고 배려해 주는 분위기. 내가 모유 수유를 한다니 믿기지 않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영문으로 “여러분은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하나요? 어디서든 내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국가비는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이다. 모유 수유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산모, 체중 감량에 도움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면 산모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모유 수유를 하면 유즙 생성을 위해 하루 평균 170kcal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박사팀은 실험 참여자의 모유 수유를 시작한 시점과 임신 전 체중 차이가 평균 6.6kg이라고 발표했다. 모유 수유 기간이 늘어날수록 체중 차이가 점차 감소했다. 모유 수유를 한 지 11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체중 차이가 1.6kg으로 줄었다. 산모가 평소 섭취한 열량은 차이가 없었는데도 체중이 감소한 것이다. 모유 수유를 하면 허리둘레 길이가 짧아질 수도 있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에 따르면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키 대비 허리둘레 길이가 10년 동안 짧았다. 연구팀은 아기에게 모유를 6개월 이상 먹이면 산모가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아기, 천식 발병 가능성 낮춰모유 수유는 아기의 천식 발병 위험도 낮춘다. 미국 테네시대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은 총 20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기간과 천식 발병 가능성 사이의 연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5~6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2~4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보다 천식 발병 가능성이 3% 더 낮았다.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5~6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보다 천식 발병 가능성이 9% 더 낮았다. 연구팀은 “분유나 주스, 기타 식품과 모유 수유를 함께 한 모유 수유 기간은 천식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데 영향이 없었다”며 “오직 모유만 먹인 기간만이 천식 발병 가능성과 연관관계가 있었다”고 말했다.◇6개월 넘게 모유 수유하면 아기 건강에 해로워다만, 산모의 다이어트와 아기의 천식 발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모유 수유를 지나치게 오래 하는 것은 아기의 건강에 좋지 않다. 철결핍성빈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모유에는 철분 함유량이 거의 없다. 아이가 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신체적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특히 6개월 넘게 모유만 먹은 아이나 2.5kg이 안 되는 미숙아는 철결핍성빈혈에 취약하다. 따라서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미음 등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게 좋다.
    출산임민영 기자2024/09/13 11:33
  • 한국건강관리협회, CT 기반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도입

    한국건강관리협회, CT 기반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도입

    한국건강관리협회는 ‘CT 기반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DeepCatch)’를 도입하기로 하고 12일 개발사인 메디컬아이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딥캐치는 CT 영상을 기반으로 피부, 뼈, 근육, 피하지방, 내장지방, 장기 등 해부학 정보를 AI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정량적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CT 기반 체성분 AI 분석 솔루션이다. 딥캐치(DeepCatch)를 활용한 논문이 영상의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Radiology’에 게재된 바 있다.자동으로 산출되는 분석 리포트는 비만, 골격근, 체지방, 골강도, 간 내장지방, 대동맥의 분석 결과를 수검자가 속한 연령 및 성별 평균값과 비교하여 3차원 영상을 제공하며, 이는 심혈관 질환, 비만, 지방간, 근감소증, 골다공증 등 주요 질병에 대한 위험성을 예측하는 건강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메디컬아이피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수검자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사는 지속적으로 향후 연구 방안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뇌 위축도 정량화 솔루션(2019)을 시작으로 △흉부촬영 판독 보조 시스템(2020) △유방촬영 판독 보조 시스템(2021) △흉부CT 폐결절 검출 시스템(2022) △MRI 가속화 솔루션(2022) △체성분 분석 솔루션(2024) 등 스마트 병원을 위한 AI 도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9/13 11:32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 코리아 아카데미’ 5년 만에 재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 코리아 아카데미’ 5년 만에 재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2024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9월 1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 사업은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국가의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현재까지 총 32개국 720명의 해외 의료인이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을 배우고 경험했다.그간 연수에 참여한 국가는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 순이며, 주요 연수 진료 과목으로는 일반외과,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이다.올해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5개국 17명의 의사 및 치과의사가 초청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명지병원, 서울아산병원, 성애병원, 인하대병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7개의 국내 의료기관에서 참관 연수를 했다.이들은 지난 8월 19일 입교식 후 진흥원에서 운영한 3일간의 사전교육과 4주간 국내 의료기관에서 연수에 참여했다.또한, 9월 11일에는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를 방문해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체험도 했다. 진흥원 임영이 의료해외진출단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대면 초청연수 사업을 다시 시작함으로써, 해외 의료인들이 주요 전략국의 중요한 사업 파트너로 활약하며, 우리 의료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4/09/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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