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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했던 모델 겸 인플루언서 김지영(28)이 다이어트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김지영'에는 '[CC] 신나게 일하고 열심히 노는 시월 일상 브이로그ㅣ먹는 게 제일 좋아… 그치만 먹을 수 없는 추천템 소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스텝밀(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김지영의 모습이 나왔다. 김지영은 최근 52.9kg까지 살이 쪘다며 50kg까지는 감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회색 브라톱을 입고 웨이트 운동을 하는 김지영의 영상이 나왔다. 김지영은 '펙 덱 플라이 머신'이라는 운동기구를 활용한 '리버스 펙 덱 플라이'를 했다. 영상 위로는 '누군가의 눈엔 강아지 근육 같겠지만 저에겐 나름 뿌듯한 등 근육입니다'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김지영은 남산을 찾았다. 그는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여러 곳을 걷는 걸 좋아한다 밝히며, 한 시간 반을 걸었다. 다이어트 전에도 이미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지영의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스텝밀=천국의 계단으로 잘 알려진 스텝밀은 계단 오르기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10분만 타도 100~200kcal를 소모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 효과가 좋다. 평지를 걷거나 뛰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해 조금만 해도 심박수가 급격히 빨라진다. 이때 심폐지구력이 커지고, 하체 근력도 단련할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특히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근육에 계속해서 자극이 온다. 실제로 숭실대 연구팀은 비만인 중년 여성의 근력과 유산소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스텝밀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처음에는 난간을 잡고 사용하고, 익숙해지면 손을 떼고 균형을 잡으며 운동한다. 또, 이용 중 허리가 굽지 않도록 곧게 펴고 걷는다.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은 너무 오래 사용해선 안 된다.▷웨이트 트레이닝=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할 수 있고, 근력이 적다면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영상에서 김지영이 한 '리버스 펙 덱 플라이'는 후면 삼각근을 키울 수 있는 어깨 운동이다. 가슴 운동인 펙 덱 플라이를 변형한 것으로, 근육질 뒤태를 만들어 준다. 자리에 앉아 손잡이의 안쪽 부분을 잡고, 힘을 살짝 푼 팔을 앞으로 뻗는다. 명치를 패드에 밀착한 상태에서 천천히 기구를 양옆으로 벌린다. 앉아서 팔을 뻗고 하는 운동이다 보니, 다른 부위의 개입이 적어 더 효과적으로 어깨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무리해서 무거운 중량을 도전하지 말고, 정확한 자세로 수행하며 점차 강도를 키우는 게 좋다.▷걷기=걷기 운동은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주 2~3회 이상 약 12km를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며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더 큰 운동 효과를 보고 싶은데 무릎에 관절염이 있다면 오르막 걷기를 시도해 보자. 오르막 걷기는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고 오히려 좋은 운동이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10% 경사도를 걸을 때 무릎 근력 강화 효과가 가장 컸다. 이 경사에서 무릎 관절의 각도 변화가 가장 커져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보폭을 넓혀 걷는 것도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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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변신한 뒤, 안 그래도 예뻤던 외모가 더 돋보이는 스타들이 있다. 김태리, 김고은, 나나, 송혜교, 고준희가 대표적이다. 김태리(34)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정년이' 속 인물을 위해 과감히 머리를 잘랐다. 김고은(33)은 과거 인터뷰에서 "염색과 파마를 너무 많이 해 과감히 단발로 잘랐다"고 말한 바 있다. 나나(33)의 경우 컬이 살아 있는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하며 인기를 끌었다. 송혜교(42)는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이미지 전환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숱한 여성들에게 '단발병'을 불러일으킨 고준희(39) 역시 긴 머리를 자른 뒤 전성기를 누린 바 있다. 이들에게 특별히 단발이 더 잘 어울리는 이유가 있을까?단발머리는 긴 얼굴형을 커버하기에 가장 좋은 헤어스타일이다. 얼굴이 위아래로 길고 상대적으로 얼굴 폭이 좁은 경우 앞머리를 양쪽이나 한쪽 옆으로 내리는 뱅 스타일에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면 좁은 얼굴을 양옆으로 조금 확장돼 보이게 하는 연출 효과가 있다. 긴 턱이 콤플렉스라면 턱선보다 약간 짧은 단발머리 기장으로 귀밑 부근에서 웨이브를 주면 단점도 가리고 훨씬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단, 둥근 얼굴형은 단발머리가 대체적로 잘 어울리지만 머리끝을 바깥쪽으로 뻗치는 스타일을 하면 자칫 얼굴에 살이 쪄 보이는 효과가 날 수 있어 주의한다. 각진 턱이라면 단발머리 기장 끝을 턱선 위로 해서 시선이 분산되는 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 턱선보다 긴 기장을 하거나 귀 뒤로 머리를 넘기면 얼굴의 각진 윤곽이 더욱 도드라질 수 있어 주의한다. 광대뼈가 도드라진 경우에는 얼굴선을 따라 안쪽으로 감싸주는 단발 스타일이 결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단발은 자칫했다가 스타일링에 한계가 생길 수도 있지만, 얼굴형에 맞게 스타일링하면 자신의 장점을 오히려 부각시킬 수 있다. 특히 올 여름부터 유행한 '컬이 살아있는 단발펌'은 많은 연예인이 시도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너드 펌(굵지만 자연스러운 컬로 얼굴을 덮는 긴 앞머리와 둥근 바깥 선의 형태가 특징), 빈티지 펌(7080 무드를 연출하는 펌으로, 전체적으로 굵고 풍성한 컬이 들어가 Y2K 세대 느낌 유발), 너드 히피 펌(너드펌을 기반으로 하되, 너드펌에 비해 더 웨이브가 강한 펌을 넣는 형태) 등 다양한 스타일로 시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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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종합 건강 선물 세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딱 10분만 달리면 된다.달리기는 심폐 기능과 하체 근력을 모두 활용하는 운동으로, 소모 열량이 크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600kcal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인 걸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그만큼 운동 효과도 크다.심장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운동과학과 이덕철 박사 연구팀이 성인 5만 5137명의 15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가 시간에 달리는 사람은 달리는 시간, 거리, 속도에 상관없이 전혀 달리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이 건강했다.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45%나 더 낮았다. 많이 뛸 필요도 없었다. 평균 10분만 규칙적으로 달려도 심장 보호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해당 논문은 미국 심장학회저널에 게재됐다.인지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 단 10분만 중강도로 달려도 뇌의 인지력이 좋아진다. 일본 쓰쿠바대 연구팀이 실험 참가자를 달리게 한 후, 뇌 전전두엽 피질(PFC)로 통하는 혈류량을 측정했다. 전전두엽 피질은 전두엽의 앞부분을 덮고 있는 곳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정하는 '실행 기능'을 제어하는 기능을 한다. 분석 결과, 달리기 시작한 지 10분이 지나면 전전두엽 피질의 혈류량이 증가했다. 실제 전두엽 기능을 확인하는 인지기능 검사에서도 점수가 향상됐다.정신 건강이 개선된다. 달리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통증에 둔해지고, 기분은 좋아진다. 10분 정도 잠깐 달리기 같은 신체활동을 하면 우울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정신 의학'에 게재됐었다.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학술지 '수면 의학'에 실린 한 연구에서 중강도 달리기를 10분간 한 사람이 달리지 않은 사람보다 더 빠르고 깊은 잠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10분 달린 사람이 다음 날 아침 상쾌함 지수도 더 높았다.만약 10분도 달리는 게 힘들다면 2분부터 시작해 보자. 10분 동안 달린 정도는 아니지만, 매일 2분만 짧게 운동해도 조기 사망 위험이 다소 줄어든다. 시드니대 연구팀이 성인 7만 1893명을 7년간 연구한 결과, 하루 평균 약 2분 운동한 그룹은 운동을 아예 하지 않은 사람보다 연구 기간 내에 사망할 확률이 18% 낮았다. 물론 이 효과는 운동을 오래 할수록 증가했다. 평균 7분 30초 중강도 달리기를 한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36% 더 낮았다.한편, 잘못된 자세로 달리면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릎, 족부 질환 등을 예방하려면 달리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뛰어야 한다. 시선은 앞을 보고, 팔과 어깨는 긴장을 푼 채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너무 과하게 흔들면 어깨와 허리가 굽어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뛸 때는 발뒤꿈치나 발 중앙으로 착지하고, 발가락까지 앞으로 구르는 자세를 취해야 발목 부담을 덜 수 있다. 서울예스병원 정형외과 양재우 원장은 “평소 관절이 약하다면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안전하다”며 “각자 체력과 몸 상태에 맞춰 달리는 정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심박수를 높이면 안 되는 심혈관질환자나 이미 무릎, 족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무리해서 달리는 것을 삼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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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샵을 운영하는 한 왁싱사가 시술 중 겪는 에피소드를 최근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돈 버는 사람들’에는 ‘남성 전문 왁싱샵 여사장님이 왁싱샵 창업을 말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강남에서 남성 전문 왁싱샵을 운영하는 왁싱사가 출연했는데, 월 최고 매출 2500만 원을 기록하지만 손님들의 무례한 요구 등을 이유로 왁싱샵 창업을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수익률은 높은 편에 속하지만, 초반에 자리 잡기가 힘들다고 했다. 이어 남성 전문 왁싱샵을 하다 보면 이상한 손님을 마주치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손님을 많이 만나진 않았다. 도를 넘는 무례한 행동이나 언행이 있을 시 즉각 시술을 중단할 수 있으며 비용은 환불되지 않는다는 동의서를 받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다섯 번 정도 불쾌한 경험이 있었다”며 “돈을 더 드릴 테니 마무리를 해주시면 안 되냐, 더 만져주면 안 되냐 등의 언행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갑자기 사정을 해 곤란한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면 생리혈이나 질 분비물이 털에 엉키지 않아서 위생적으로 더 좋을 수 있다. 회음부 모낭 주변에 번식하는 세균 때문에 가렵고 붉은 발진이 올라오는 외음부 염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감염성 여성 질환과 생리 기간 걱정되는 불쾌한 냄새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건강 측면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의 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본다. 털은 마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먼지와 세균이 질로 유입되는 걸 막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털을 제거하면 음부가 물리적 자극과 외부에 노출돼 피부 열상과 찰과상, 가려움 등 피부 질환이 생기기 쉽다. 또 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 회음부의 피부와 모근은 민감한 편이라 왁싱으로 인해 ▲통증 ▲화상 ▲모낭염 ▲감염성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방식의 제모가 반복되면 피부 안으로 털이 자라는 인그로우 헤어나 피부에 거무스름한 점들이 콕콕 찍힌 것처럼 변하는 모낭 색소침착이 나타날 위험도 있다.따라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다면 남녀 모두 부작용을 주의해야 하며, 의사가 시술하는 레이저 제모를 받는 것이 더 안전하다. 이때 시술 한 달 전부터는 화상 예방을 위해 피부 선택이나 왁싱을 피하는 게 좋다. 제모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재생연고, 보습크림 등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만약 브라질리언 왁싱 후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깊게 진행되면 흉터를 남기거나 피부 괴사, 심하게는 패혈증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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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질수록 몸이 움츠러들고 근육이 긴장하면서 움직임이 이전 같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노인의 경우 가을∙겨울철 낙상 사고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 등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뼈 건강'을 점검해봐야 한다. 대표적인 게 골다공증 유무다. 실제로 2023년 기준 국내 골다공증 골절 발생 사례는 계속 늘어나 20년 전보다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폐경기 여성 위험… 골밀도 검사 받아봐야골다공증은 뼈 조직에 구멍이 많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골량 및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쉽게 부러지는 위험한 상태인 것. 나이가 들면 시력, 청력, 균형 감각들이 저하되면서 쉽게 넘어질 수 있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넘어지면 척추, 엉덩이 관절, 손목 등이 쉽게 부러지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이로 인해 등이 굽거나 키가 줄어드는 등의 신체적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한 번 뼈가 부러지면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년층부터 꾸준히 뼈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그러나 골다공증은 골절이나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까지 질환을 인지하기 어려워 치료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한골대사학회가 50~7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명 중 7명(72%)은 골다공증 검진 경험이 없다고 응답하기도 했다.중년 여성은 특히 폐경 전후로 정서적·신체적인 변화를 겪는데, 이 과정에서 뼈 건강이 나빠진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과 50대 이상의 남성이라면 골밀도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골다공증 골절 가족력이 있거나, 조기폐경, 만성질환, 장기간의 약제 복용,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해온 경우도 위험군이므로 검사를 받아 본다. 만일 골다공증으로 진단됐다면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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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식단을 관리하지만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일상 속 무심코 한 행동이 원인일 수 있다. 이런 습관들만 고쳐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국에 밥 말아먹기국에 밥을 말아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늘고 식사 속도가 빨라져 살찌기 쉽다.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사람은 식사 속도가 더 빠르고, 섭취 양이 더 많다는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가 있다. 밥을 빨리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위 연구에서 국에 밥을 말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80g 양만큼 더 먹었고, 나트륨 섭취량이 약 250mg 더 높았다.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해야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돼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다. 식사 속도가 느린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섭취량이 적고 체중이 평균 5.6kg 덜 나간다는 일본 연구도 있다.◇영상 시청하며 식사하기밥을 먹을 때 TV, 스마트폰 등을 보면 과식하기 쉬워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먹는 행위에 집중하지 않으면 뇌가 밥 먹는 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인이 얼마나 먹는지 판단하지 못하고 과식하거나 밥을 먹고 난 뒤 쉽게 허기진다. 식사할 때 TV를 보면 비만 위험이 40% 증가한다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물 대신 음료 마시기 물 대신 커피, 음료수, 차 등으로 수분을 섭취하면 불필요한 열량 섭취가 늘고, 카페인과 당 때문에 수분 보충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는다. 하루에 1.5~2L의 물을 마셔야 몸속 노폐물이 배출되고 혈액순환이 잘 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물 대신 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는 카페인·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곡물차, 캐모마일차 등을 먹는 게 좋다.◇수면 부족하루에 7시간 이상 충분히 자지 않으면 체지방이 증가하기 쉽다. 수면은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 그렐린 분비량에 영향을 미친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분비량이 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량이 줄어든다. 잠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고칼로리, 고지방, 당 함량이 높은 정크 푸드 섭취량이 높다는 캘리포니아대 연구가 있다.◇구부정한 자세가슴을 펴지 않고 구부정한 상태로 생활하면 상반신에 살이 쪄 어깨, 팔뚝 등이 두꺼워질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로 있으면 목 주변 근육이 긴장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이 쉽게 쌓인다. 특히 팔뚝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운동량이 적어 살이 잘 찌는 부위다. 또 등을 곧게 펴지 않으면 복근 힘이 약해져 복부가 단단하게 잡히지 않아 아랫배가 나오기 쉽다.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뱃살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따라서 가슴과 허리를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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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두경부암·구인두암 환자가 매년 늘고 있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 지원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구인두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2020년 6만1892명에서 지난해 7만109명으로 매년 늘어났다. 남성에서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두경부암과 구인두암도 각각 2020년 39만7951명, 5466명에서 2023년 44만6322명, 6651명으로 증가했다. HPV는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성기사마귀, 질암, 외음부암, 항문암 등을 일으킬 수 있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남성 두경부암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남아 HPV 백신의 필요성이 커지는 추세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여성에 한해 2가 또는 4가 백신을 지원하고 있다. OECD 38개 회원국 중 33개국이 ‘남녀 청소년 HPV 백신 무료접종 사업’을 시행하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 중 28개국은 9가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내년에도 남녀 청소년 HPV 백신 지원 사업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청소년 HPV 백신 무료접종 시행이 내년에도 어려운 것 아니냐”라는 서 의원 질의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어렵다”고 답했다.지원 사업이 연기된 이유로는 예산 부족이 꼽힌다. 2025년 질병청 전체 예산은 2024년 1조6303억원에서 2025년 1조2698억원으로 올해보다 22.1% 감액됐다. 그 중 국가예방접종(NIP) 사업 예산은 2024년 8010억2200만원에서 2025년 6018억3100만원으로 24.9% 감소했다.서영석 의원은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이 여전히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정도의 백신 예방접종 지원 수준에 머무르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HPV 감염 질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지원을 무산시키는 것은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복지 선진 국가와 의료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질병청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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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과 함께 특임대 팀장 조성원의 보디 프로필도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일 첫 방송을 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제707특수임무단, 대한민국 해병대,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육군특수전사령부, 특수임무대 등의 부대가 치열한 승부를 겨루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포스를 뽐낸 특임대 팀장 조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보디 프로필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프로그램 스틸컷과 함께 아쉬움을 전하며 '하체 힘이 부족했나, 어쩔 수 없지 오늘 쇠질 하체'라는 문구를 올렸다. 스포츠 모델로도 활동 중인 조성원은 탄탄한 근육을 선보인 보디 프로필은 물론, 꾸준히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조성원이 열심히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해 알아본다.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할 수 있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의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준다.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같은 체중이어도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많다. 그 결과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분할법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분할법은 신체를 여러 부위로 나눠서 운동하는 것이다. 2, 3, 4, 5분할 등이 있다. 보통 큰 근육인 가슴, 등, 하체를 중심으로 팔과 어깨 근육을 덧붙여 나눈다. 예를 들어, 2분할은 상체와 하체로 나눠 날짜를 번갈아 운동하는 식이다. 분할법을 사용하면 근육에 충분한 휴식 시간을 줄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손상시켰다 회복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으로, 회복될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손상 없이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신체를 분할해 운동하면 매일 운동을 해도 근육별 회복 기간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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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이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제27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초음파 'HERA Z20'을 선보인다.HERA Z20은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로 AI 진단 보조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라이브 뷰어시스트(Live ViewAssist)'는 HERA Z20에 새롭게 탑재된 AI 진단 보조 기능으로, 태아를 스캔하는 동안 나타나는 초음파 영상 중 필요한 단면을 자동으로 추출해 전체 임신 주기에 필요한 항목별 측정 결과값을 제공한다.이지볼륨(EzVolume) 역시 처음 탑재된 AI 기술 기반 진단 보조 기능으로 3D 초음파 이미지의 태반, 자궁, 양수, 태아의 얼굴 및 몸통 등의 구조물을 자동으로 분할해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구조를 볼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구조물 별 색상, 투명도를 조정할 수 있어 더 직관적인 3D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삼성메디슨은 HERA Z20의 국내 첫 런칭을 기념해 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 라운지에서 HERA Z20의 신기능과 함께, 최근 인수한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의 사용자 친화적인 의료 IT 솔루션을 소개한다.행사 첫날인 18일에는, '태아 초음파 분야 내 AI의 발전과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이 개최되는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권자영 교수,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조현진 교수, 삼성메디슨 방원철 상무가 연자로 나선다.권자영 교수는 ‘AI 기반 태아 두뇌 검사의 모든 것’이라는 연제로 태아 두뇌 초음파 검사에 활용되는 삼성메디슨의 5D CNS+(Central Nervous System) 등 AI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조현진 교수가 HERA Z20에 새롭게 탑재된 라이브 뷰어시스트(Live ViewAssist), 이지볼륨(EzVolume) 등 AI 진단 보조 기능을 중심으로 ‘초음파와 AI의 현 위치’라는 강연을 진행한다.삼성메디슨 방원철 상무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산부인과를 위한 최신 초음파 기술이라는 연제로 AI 기술 진화가 어떻게 산부인과 진료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고화질 영상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과 엔진이 초음파 영상에서 갖는 의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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