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최희, 군살 하나 없는 슬림 몸매 인증… 유지 비결 보니?

입력 2024.10.15 16:36

[스타의 건강]

최희 거울 인증샷 사진
방송인 최희(38)가 열심히 자기 관리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최희(38)가 열심히 자기 관리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들 늦잠 자고 아무도 안 일어났길래 아침 운동 도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희가 오전 6시 43분에 운동을 완료한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희는 출산 후 10개월간 19kg을 감량했다고 알리며 꾸준히 유지하는 비법을 공유한 바 있다. 최희가 밝혔던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인터벌 트레이닝 
최희가 한다고 밝힌 인터벌 트레이닝은 불완전 호흡 속에서 이뤄지는 유산소 운동을 말하는데, 저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반복한다. 숨이 턱에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 1~2분, 가벼운 운동 1~3분을 세트로 묶어 3~7회 반복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인터벌 트레이닝이 더 효과적인 이유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기 때문이다. 운동생리학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불완전 휴식을 반복하면 그 자체로 엄청난 체력을 소비하게 된다. 하지만 몸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상황에 적응하게 돼 에너지 소비량을 높인다. 다시 말해 1시간 동안 10km 달리는 것보다 100m 인터벌 트레이닝을 10~20회 하는 게 에너지 소비엔 효과적이다. 

◇단백질 섭취하기 
최희는 식단 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삶은 달걀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달걀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좎럩瑗띰쭩酉몌옙�⑥삕 �좎럥�삼옙占� �좎떬�낅츩占쎈냲�쇿뜝��占쏙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