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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심한 피로감, 발열, 잦은 감염, 쉽게 생기는 멍이나 코피 등 출혈 증상이 나타난다면 급성백혈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급성백혈병은 특별한 전조증상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정상 혈액세포가 급격히 줄면서 발병한다. 항암치료로 일시적으로 조절되더라도 재발 위험이 큰 고위험군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치료 선택지다. ◇환자 상황 따라 ‘자가’ 및 ‘동종’ 이식 선택급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 내에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백혈병 세포가 정상 혈액세포의 생성을 방해하면서 문제를 일으킨다. 적혈구가 감소하면 쉽게 피로를 느끼고 숨이 차는 빈혈 증상이 나타나며, 백혈구 기능이 떨어지면 감염에 취약해져 발열이나 반복적인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혈소판 감소로 인해 멍이 잘 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 등 출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조혈모세포이식이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암과 재생불량빈혈, 중증 면역결핍증 등 일부 양성 혈액질환에서 완치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치료법이다. 고난도 치료인 만큼 환자의 질환 종류와 병기, 전신 상태, 장기 기능, 적합한 공여자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조혈모세포는 주로 골수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로,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 다양한 혈액세포를 만들어낸다.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고 백혈구는 감염을 방어하며, 혈소판은 지혈과 응고에 관여한다. 조혈모세포는 스스로 증식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평생 혈액세포를 공급하며 면역체계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조혈모세포이식은 크게 자가 이식과 동종 이식으로 나뉜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환자 본인의 조혈모세포를 미리 채취해 보관한 뒤, 고용량 항암치료 후 다시 주입하는 방법이다. 타인의 세포를 사용하지 않아 이식편대숙주병 발생 위험이 낮고, 주로 다발성 골수종이나 일부 림프종에서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김세형 교수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은 건강한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법”이라며 “공여자의 면역세포가 환자 몸속에 남아 있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이식편대백혈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완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공여자의 면역세포가 환자의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이식편대숙주병이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의료 기술 발전으로 고령층도 가능… “숙련된 병원 선택 필수”이식 과정은 이식 전 평가 및 준비, 조혈모세포 채집, 전처치, 조혈모세포 주입, 생착 대기 및 관리, 장기 추적 관찰 순으로 진행된다. 전처치 단계에서는 고용량 항암제 또는 방사선 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고, 이식된 세포가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환자의 면역 기능을 억제한다. 이후 채집한 조혈모세포를 정맥을 통해 수혈하듯 주입한다.이식 후에는 조혈모세포가 골수에 자리 잡고 새로운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생착’ 과정을 기다린다. 일반적으로 이식 후 2~4주가량이 중요한 시기이며, 이 기간에는 면역 기능이 크게 저하돼 감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환자는 무균 병실에서 감염 예방 치료와 수혈 등 지지 치료를 받으며, 생착이 확인되면 일반 병실로 이동하거나 외래 추적 관찰을 이어간다.회복 기간은 환자 상태와 이식 종류, 합병증 발생 여부에 따라 다르다. 보통 입원 기간은 4~8주 정도이며, 면역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되기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걸린다. 일부 환자는 완전한 면역 회복까지 2년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이식 후에는 감염 예방, 이식편대숙주병 관리, 면역억제제 복용, 정기적인 외래 추적 관찰이 중요하다.최근에는 의료 기술 발전과 ‘저강도 전처치 이식법’의 도입으로 고령 환자에서도 이식이 가능한 경우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60세 이상이면 이식이 어렵다고 여겨졌지만, 현재는 환자 상태에 따라 70세 전후 고령 환자에게도 이식이 시행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다만 조혈모세포이식은 고위험 치료인 만큼 병원 선택도 중요하다. 김세형 교수는 “환자와 보호자는 병원의 이식 경험과 규모, 무균 치료 환경, 감염 관리 체계, 다학제 협진 시스템, 중환자 대응 역량, 이식 후 환자 지원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며 “특히 반일치 이식, 재이식, 고위험 환자 이식 등 고난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에는 표적치료제를 포함한 새로운 치료법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이전에는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됐던 환자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며 “질환 상태가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전문 의료진과 상담해 최선의 치료법을 찾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6/05/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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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보미 기자 2026/05/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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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등이 가려워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었어요.”최근 개소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난치성가려움증센터를 찾은 60대 여성 A씨의 사연이다. A씨는 30년 넘게 등 부위 만성 가려움증에 시달리며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 스테로이드 치료를 반복했으나 일시적으로 호전될 뿐이었고 밤잠을 설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날이 많았다.A씨는 난치성가려움증센터에서 처음으로 첩포검사(Patch test)를 받았고, 그 결과 염색약 성분인 PPD(파라페닐렌디아민)에 대한 알레르기가 원인으로 확인됐다. 머리를 감는 과정에서 염색약 성분이 등 부위로 반복적으로 흘러내리며 접촉성 피부염과 만성 가려움증을 유발했던 것이다. 이후 염색을 중단하고 원인 물질을 차단하는 생활관리와 맞춤 치료로 증상은 점차 호전됐다.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18일 ‘난치성 가려움증 센터’ 개소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만성 가려움증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학제 협진 기반의 정밀 의료 체계를 공개했다.◇“긁을수록 더 가렵다”… 노인성 가려움증 증가만성 가려움증은 6주 이상 가려움이 지속되는 증상이다. 그 유형과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아토피피부염·건선·두드러기처럼 피부 병변이 동반되는 피부질환성 가려움증 ▲갑상선질환·만성신장질환·신경병증 등 피부 병변 없이 나타나는 전신질환성 또는 신경병증성 가려움증 ▲반복적인 긁기로 인해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결절이 형성된 결절성양진·만성태선 등 이차 피부 병변성 가려움증이 대표적이다.가려움이 발생하면 피부를 반복적으로 긁게 되고, 이 과정에서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서 염증 반응이 증폭된다. 염증이 생기면 다시 긁게되는 악순환이 나타나는데 조기에 끊지 못하면 만성화와 중증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피부 노화, 만성질환, 복합 약물 복용 환자가 늘면서 ‘노인성 가려움증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노인성 가려움증은 단순 피부 건조증이나 노화 현상으로만 설명하기 어렵다. 노년층에서는 피지 분비와 천연보습인자(NMF) 감소, 피부장벽 기능 저하로 가려움증이 쉽게 발생하며 여기에 감각신경 변화와 면역노화, 다약제 복용, 갑상선질환·빈혈·만성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이 함께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만성 가려움증은 ‘복합질환’으로 접근해 정밀한 원인 평가와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다수 환자는 단순 가려움으로 치부해 병원 방문을 꺼리곤 한다. 최근에는 일차의료기관에서 질환 진료를 받기 어려워지면서 환자들이 진단을 받지 못하고 전전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김혜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난치성 가려움증센터장(피부과)은 “가려움증은 단순히 ‘긁으면 되는 증상’으로 치부되기 쉽지만 실제 환자들은 수면장애와 우울, 불안, 사회적 위축까지 겪는다”며 “특히 고령층은 전신질환과 약물 복용이 많고, 숨어 있던 아토피 피부염이 노화와 함께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혈액검사로 안 잡히는 원인까지 훑는 게 치료 첫 걸음만성 가려움증 치료의 첫 걸음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먼저 피부 병변 유무를 확인한 뒤 조직검사, 혈액검사, 알레르기 첩포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추적한다. 피부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만성 신장질환, 간질환, 갑상선질환, 혈액질환, 신경계 이상 등 전신질환 가능성을 함께 살핀다. 특히 첩포검사는 생활 속 접촉성 알레르기 원인을 찾는 데 중요한 검사다. 김 센터장은 “염색약과 금속, 향료, 세제, 화장품, 고무, 직업성 물질 등 혈액검사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원인을 진단하는 데 활용된다”라며 “오랜 기간 반복 치료에도 원인을 찾지 못했던 만성 가려움증 환자에서 진단의 단서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원인이 확인되면 환자별 맞춤치료가 시작된다. 염색약이나 생활용품 성분이 원인이라면 해당 물질 노출을 차단하고 피부염증을 조절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중증아토피피부염과 결절성양진, 노인성 가려움증 환자에게는 협대역 자외선B(NB-UVB)치료와 엑시머레이저 치료를 시행한다. 또한 피부염증을 완화하는 파장의 LED 치료를 한다. 과거에는 항히스타민제가 주된 치료였지만 최근에는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면역·신경 전달 경로가 밝혀지면서 인터루킨(IL)-31 억제제나 JAK 억제제 같은 표적치료제가 활용되고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자외선 치료, 국소 면역조절제, 신경병증 치료제, 항우울제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6/05/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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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귀 힘(악력)이 약한 성인은 나중에 우울증을 겪을 위험이 더 크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산타마리아 연방대 연구진은 악력과 우울증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기존 연구들을 종합 분석한 메타분석을 진행했다. 특히 이미 우울증이 있는 사람 때문에 결과가 왜곡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구 시작 시점에 우울 증상이 없는 사람만 포함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만 선별했다.분석에는 전 세계 12개 코호트, 총 49만7336명의 건강 데이터가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최소 1년 이상 추적 관찰됐으며, 평균 연령은 약 60세였다. 전체 추적 관찰 기간을 합치면 약 340만 인년에 달한다. 연구 대상은 중국·일본·이탈리아·영국·아일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여러 나라에서 수집됐다.악력은 손으로 측정 기구를 최대한 세게 쥐어 측정하는 방식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전신 근력과 신경계 기능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로 꼽힌다. 기존 연구에서도 악력이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이동성 저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분석 결과, 악력이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이후 우울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가장 악력이 약한 집단은 가장 강한 집단보다 우울증 발생 위험이 26~42% 높았다.연구진은 "악력이 우울증을 직접 일으키거나 막는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대신 악력이 전반적인 신체 회복력과 활동량,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대리 지표'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실제로 규칙적인 운동은 뇌신경 연결을 강화하고 기분 조절에 관여하는 생화학적 물질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평소 더 활발히 움직이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더 좋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다만 연구진은 "악력 측정만으로 개인의 우울증 위험을 예측할 수는 없다"고 했다. 연구마다 '약한 악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 이를 임상 현장에서 바로 선별검사 도구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연구진은 "앞으로 근력 강화 운동이 실제 우울증 예방 효과를 내는지 확인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칙적으로 근력을 유지하는 생활 습관은 신체 기능뿐 아니라 정신적 회복력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정신의학 연구 저널(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 최신 호에 게재됐다.
라이프장가린 기자2026/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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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휴대가 간편한 간식이다. 운동을 할 때 에너지 보충용으로 소량 먹는 건 괜찮지만,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건강 매체 ‘이팅웰(EatingWell)’이 육포 과다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체액 저류 유발육포는 가공 과정에서 많은 양의 나트륨이 사용된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육포 28g(큰 조각 하나 또는 작은 조각 4~5개)에는 나트륨이 505mg 들어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액량이 늘어나고, 혈관 압력이 상승할 뿐 아니라 체액 저류 현상이 나타난다. 미국 공인 영양사 셰리 가우는 “신진대사가 원활하기 위해선 전해질이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우리 몸은 이를 희석시키기 위해 체내 수분을 잡아 두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손이나 발, 발목이 붓고, 메스껍거나 피로감이 나타나며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Harvard Health Publishing)’은 평소 혈압이 높거나 심부전 병력이 있는 경우, 체액 저류가 심혈관에 부담을 줄 위험이 더욱 크다고 했다. 하루에 0.9kg 이상 또는 일주일에 1.8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면 체액 저류의 가능성이 있다. 육포와 같이 짠 음식을 섭취한 뒤 하루나 이틀 안에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육포 28g의 포화지방 함량은 3.06g이다. 가우 박사는 “포화지방 자체가 혈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장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에 부담을 준다”고 했다. 포화지방은 간의 LDL 수용체를 저하시켜 콜레스테롤 분해를 막는다. 이로 인해 혈관을 딱딱하게 만드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늘어나고,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줄어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인의 하루 포화지방 권장 섭취량을 약 15g으로 권고하고 있다. 포화지방 대신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최대 30%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장내 유해 대사산물 생성 증가적색육에는 L-카르니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미국 심장 전문 영양학자 미셸 라우텐스인에 따르면, L-카르니틴은 장내 세균에 의해 대사될 때 트릴메틸아민 N-옥사이드(TMAO)라는 화합물을 생성한다. 이는 염증과 혈액 응고를 촉진해 심장병과 알츠하이머 위험을 높인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이 65세 이상의 미국인 3931명을 12.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적색육을 하루 한 끼 섭취할 때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22% 증가했다. 미국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의 또다른 보고서에서는 가공육을 포함한 적색육 섭취량이 하루 평균 21g 이상인 사람은 8.6g 이하인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미생물에 의해 육류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TMAO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의 응집에 영향을 준다고 분석했다.◇첨가물 함량 확인하고, 섬유질 풍부한 간식 먹어야다만 모든 육포가 신체에 동일하게 악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다. 제품을 고를 때는 질산염이나 아질산염 같은 첨가물, 나트륨이나 당류 함량이 많은 것은 피하고, 재료 목록이 간결한 것을 골라 소량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포 외에 혈압을 낮추고 심장 건강에 좋은 간식을 먹고 싶다면 칼륨, 칼슘, 마그네슘, 섬유질, 건강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선택하자. 무염 피스타치오, 무지방 또는 저지방 요거트,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콩류가 좋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5/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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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구교윤 기자2026/05/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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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44)이 꾸준한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한 전지현은 “운동은 무조건 오전에 한다”며 “PT를 한 시간 받고, 자유 운동도 따로 한 시간 해서 총 두 시간 정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킥복싱도 하는데, 그건 너무 힘들어서 수업 시간에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운동하고 일하면 힘들지 않느냐”고 묻자, 전지현은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져서 현장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전지현이 실천하는 킥복싱은 복싱에 무에타이·가라테 등의 기술이 결합된 격투 스포츠다. 주먹과 발을 모두 사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운동 강도가 높은 편이라 한 시간 기준 500~80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균형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복부에 지속적으로 힘이 들어가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며, 뱃살 감량과 자세 교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 저널 ‘스포츠 과학의 새로운 접근(New Approaches in Sport Science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주 3회 킥복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체지방률은 20.70%에서 16.10%로 감소했고, 심폐지구력은 39.06L/min에서 43.64L/min으로 향상됐다.다만, 킥복싱은 순간적인 충격이 반복되는 운동인 만큼 부상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손목과 발목, 무릎 관절에 부담이 크게 가해질 수 있어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이 필수다. 또한 손목 보호를 위한 글러브와 핸드랩, 정강이 보호대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발차기를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타격할 경우 관절이나 인대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보자는 전문 지도자의 지도를 받으며 정확한 자세와 타격 동작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 2026/05/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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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최소라 기자 2026/05/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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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5/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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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른 폭염에 고령자와 만성질환자가 온열질환을 겪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의료계에서 나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의 한 8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신고됐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가 운영된 이후 가장 이른 시기의 사망 사례다. 당시 서울 낮 최고기온은 31.3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온열질환은 폭염이나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체온 조절 기능이 한계에 이르며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열경련 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심한 피로감, 메스꺼움, 근육경련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될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조치가 늦어지면 의식 저하나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가장 위험한 형태인 열사병은 단순히 ‘더위를 먹은 상태’와는 다르다. 체온 조절 기능 자체가 무너지면서 뇌와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에 손상이 발생하는 응급질환이다. 실제로 폭염 속에서 고열과 구토, 혼란, 이상 행동, 경련,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열사병을 의심해야 한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임지용는 “열사병은 치료가 늦어지면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혈액 응고 장애, 출혈성 합병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초기 냉각과 신속한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우리 몸은 뇌의 체온조절중추를 통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지만,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땀이 제대로 증발하지 못해 체내 열이 축적된다. 여기에 탈수와 전해질 이상이 겹치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진다.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더욱 취약하다.실제로 지난해 질병청 감시체계에서 확인된 온열질환자는 4460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추정 사망자는 29명이었다. 사망자의 약 70%는 65세 이상 고령층이었다.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병원 도착 전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 환자를 그늘이나 냉방이 되는 장소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한 뒤 피부에 물을 뿌리며 선풍기나 부채로 바람을 쐬어 체온을 낮춰야 한다. 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처럼 큰 혈관이 지나는 부위에 아이스팩을 대는 것도 도움이 된다.다만 의식이 떨어진 환자에게 억지로 물을 먹이는 행동은 위험하다. 기도로 물이 들어가 흡인성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 교수는 “폭염 속에서 쓰러진 환자는 넘어지면서 머리나 목을 다치는 2차 손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며 “의식이 없거나 반응이 떨어진다면 무리하게 일으켜 세우기보다 즉시 119에 신고하고 체온을 낮추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전문가들은 올해처럼 초여름부터 때 이른 폭염이 나타나는 경우 폭염특보 여부와 관계없이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한다. 특히 최근에는 더위가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는 날이 많아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전후까지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야외활동이 불가피하다면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고, 통풍이 잘되는 밝은색 옷과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또 고령자와 영유아, 임신부, 심혈관질환·당뇨병·신장질환 환자, 야외 노동자는 주변에서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6/05/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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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최수연 기자2026/05/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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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경림 기자 2026/05/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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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당근 PDRN 속수분 패드’ 올리브영 단독 출시스킨푸드가 베스트셀러 ‘당근 패드’ 라인업을 확장한 ‘당근 PDRN 속수분 패드’를 올리브영에서 단독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의 수분 진정 기능에 더해 PDRN 성분을 함유해 속수분과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제주 유기농 당근 유래 PDRN 성분을 적용했으며, 피부 밀착력을 높인 원단을 사용해 굴곡진 부위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진뷰티사이언스, 1분기 매출 227억… “하반기 성장 기대”글로벌 화장품 원료 제조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7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25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다만 ODM 사업 확대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자사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 글로벌 마케팅 투자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은 감소했다. 회사는 올 상반기 엔믹스 지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아이레시피와 OTC(일반의약품) OEM·ODM 사업 성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세르프’, 글로벌 누적 판매 2000대 돌파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글로벌 누적 판매 2000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1000대 판매를 기록한 뒤 6개월 만이다. 세르프는 6.78MHz와 2MHz 주파수를 함께 사용하는 듀얼 모노폴라 방식을 적용한 장비로, 에너지 전달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캐나다·일본·호주·브라질 등 13개국에 출시됐으며, 최근 호주 연방치료제품청(TGA) 등록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장비 판매 확대와 함께 소모품 수요도 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티퍼런스, ‘반쪽티 V-SHOT’ 2종 올리브영 단독 출시 웰니스 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붓기 관리용 액상차 ‘반쪽티 V-SHOT’ 2종을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했다. 신제품은 야식이나 회식 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형태의 액상차 제품으로, ‘호박차’와 ‘꿀녹차’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빌베리 성분을 담았으며, 호박차는 국내산 늙은호박추출액을, 꿀녹차는 유기농 녹차추출액과 아카시아꿀을 활용했다. 티퍼런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뷰티신소영 기자2026/05/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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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극단적인 단식이 단순한 지방 연소를 넘어 신체 전반의 분자 구조를 완전히 뒤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생물학적 변화는 단식을 시작하고 약 3일이 지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일어났다.영국 런던퀸메리대 정밀의학연구소와 노르웨이 스포츠과학대 공동 연구팀은 일주일 동안 물만 마시는 단식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자 수준에서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대사(Nature Metabolism)'에 게재됐다.연구팀은 단식이 신체 조직과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건강한 자원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7일간 물만 마시는 단식을 진행했다. 단식 전과 단식 기간, 그리고 단식을 마친 후 매일 혈액 샘플을 채취해 첨단 기술로 혈액 내 단백질 약 3000개를 추적 관찰했다.조사 결과 단식을 시작하고 2~3일 이내에 신체 에너지원이 포도당에서 지방으로 빠르게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참가자들은 단식 기간 평균 5.7kg의 체중이 줄었다. 여기에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 등 제지방 조직도 함께 포함됐다. 단식을 끝내고 3일간 식사를 다시 시작하자 줄어든 제지방은 대부분 회복됐으나 감소한 지방은 그대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단식 효과는 단순한 체중 감량에 그치지 않았다. 연구팀은 단식 후 3일이 지나면서 몸속 단백질 활동에 대규모 변화가 일어난 점을 발견했다. 분석 결과 측정 대상인 단백질 중 3분의 1 이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 변화가 나타났다. 가장 강력한 변화를 보인 단백질 중에는 뇌 신경세를 포함한 신체 조직과 장기를 지지하는 세포외 기질 관련 단백질이 포함됐다. 이러한 단백질 변화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매우 일관되게 나타나 장기 단식에 반응하는 신체의 정밀한 조절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점을 시사했다.연구팀은 대규모 인간 연구 데이터와 이번 단식 과정에서 관찰한 단백질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단식으로 생긴 단백질 변화가 질병 위험을 낮추고 염증을 줄이는 생물학적 경로 개선과 연관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뇌 지지 구조와 관련된 단백질 변화도 확인돼 단식이 대사 질환, 노화, 염증성 질환, 신경계 건강 등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다.다만 연구팀은 장기 단식이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단식 관련 단백질체학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인 단식 기간 중 염증 증가, 혈소판 활성화, 혈액 응고 관련 경로 변화가 관찰됐다. 이는 신체가 일시적으로 나타낸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으나 극단적인 단식이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연구팀은 "단식은 탈수, 전해질 불균형, 어지러움, 근육 손실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당뇨병, 식이장애, 심혈관 질환 등 만성 질환자는 반드시 의료진 지도하에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조사 대상이 12명으로 표본 크기가 작다는 제한점이 있다. 단식으로 나타난 단백질 변화가 장기적인 건강에 미치는 구체적인 인과관계와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표본을 대상으로 추가 검증을 거쳐야 한다.
다이어트구교윤 기자2026/05/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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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아라 기자 2026/05/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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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보미 기자 2026/05/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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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5/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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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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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형래(68)가 피부과를 찾아 시술을 받았다.지난 13일 심형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부과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심형래는 “유튜브 촬영을 하다 보면 햇빛을 많이 받는다”며 “기미나 검버섯 같은 게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기미가 아니라 편평사마귀가 50개 정도 있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옮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심형래가 “불독살도 고민이다”라고 하자, 의사는 티타늄 레이저 시술을 추천했다.심형래가 받은 티타늄 레이저 시술은 세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동시에 조사하는 방식이다. 피부 표면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에너지를 진피층 깊숙이 전달해 리프팅과 타이트닝, 화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통증이 비교적 적고 시술 직후 즉각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톤 개선이나 탄력 증진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로 알려져 있다.다만, 시술 후에는 일시적인 붉은기나 부기, 화끈거림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에너지가 과도하게 전달된 경우에는 화상이나 색소 침착이 발생할 위험도 있어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 이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보습 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사우나나 격렬한 운동처럼 체온을 높이는 활동은 며칠간 피하는 것이 좋다.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피부가 약간 솟아오르는 형태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얼굴과 목, 팔다리 등에 생기며 표면이 칼로 자른 듯 편평한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연한 갈색의 작은 병변이 한두 개 생기지만, 긁거나 만지면 병변이 급격히 퍼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염성이 강해 타인과의 피부 접촉이나 수건, 빗, 화장품 등 물건 공유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제거 시술은 주로 레이저를 이용해 사마귀 조직을 정교하게 태워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술 후에는 해당 부위에 딱지가 생기는데, 이를 억지로 떼어내면 흉터나 색소 침착이 남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손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