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천천히 올라” 신애라, 빵 레시피 공개… ‘이것’ 넣으라던데

입력 2026.05.18 11:50

[스타의 건강]

신애라 화면
배우 신애라(56)가 자신만의 건강한 빵 레시피를 공개했다./사진=신애라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신애라(56)가 자신만의 건강한 빵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신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에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다”라며 “빵 안에는 밀가루부터 해서 버터, 우유, 방부제 등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 몸에 그다지 좋지 않다”라며 “속도 탈 안 나고 부담이 없는 건강한 빵을 만들어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애라는 백밀가루 사용을 피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밀가루를 사용해야 한다”라며 “백밀가루를 쓰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 이스트, 소금 소량을 준비했다.

일반적으로 밀가루는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몸에 유익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 등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가 빠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혈당을 빠르게 증가시키면서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백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체내 수분 정체를 유발해 부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

반면 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이다. GI는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나타낸다. GI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로 분류된다. 통밀의 혈당지수는 50~55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 인슐린 분비가 천천히 이뤄져 췌장 부담이 감소한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돕고 소화를 원활하게 한다.

다만 통밀빵을 선택했는데도 혈당이 걱정된다면 대사 속도를 더 늦출 수 있는 식품을 추가로 첨가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게 섬유질이 많은 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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