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11/18 08:51

입덧 심한 여성, 산후 우울증 조심

입덧 증상은 하루 중 언제나 나타날 수 있지만, 아침을 비롯한 오전에 특히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산부인과 전문의 셀레나 자노티는 “기상해서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일 때 입덧 증상이 잘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다..

임신이해림 기자2025/11/18 08:02

사랑이 어려운 이유? ‘어린 시절’ 친구와의 관계에 해답 있어

어린 시절 친구 관계와 부모(특히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이 성인이 된 뒤 애착 형성 방식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은 약 30년에 걸쳐 26~31세 성인 705명을 추적 조사하며 유아기·아동기 대인관계 경험과 성인기의 연인·..

심리장가린 기자 2025/11/18 07:20

어제 먹고 남은 생선구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 되는 이유..

바쁜 아침이나 늦은 밤, 남은 생선구이를 다시 데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구는 전자레인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생선과 해산물만큼은 전자레인지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이유는 단순한 맛의 문제가 아니라, 식감·냄새·유해 물질 발생까지 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1/18 06:40

“해동하고 후회한다”… ‘이 음식’은 냉동 보관 말라던데, 뭐..

냉동실은 종종 ‘만능 음식 보관소’로 여겨지곤 한다. 음식을 냉동실에 보관하면 어떤 식품이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음식은 냉동 보관하면 맛이나 식감, 영양 성분이 변해 냉동 보관에 신중해야 한다. 냉동 보관 전 음식 취향과 용도..

푸드최소라 기자2025/11/18 06:00

“그 자체로 훌륭하지만”… 계란, ‘이것’과 함께 먹으면 “환..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일상 식단에서 빠지기 어렵다. 하지만 계란은 단독으로 먹을 때보다 특정 식재료와 함께 조합할 때 영양 흡수율이 훨씬 높아지는 음식으로 꼽힌다. 심혈관 건강부터 눈·뼈 건강까지 챙길..

생활건강최소라 기자2025/11/18 05:30

“얼굴 맑아졌다” 조혜련, ‘이것’ 끊은 게 비결… 뭘까?

개그우먼 조혜련(55)이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 출연한 조혜련은 “오해하고 있는 게 ‘조혜련은 하루에 방송을 많이 한다’ 하는데 아니다. 딱 나한테 주어진 거 외에는 쉰다”며 “이제는 술도 안 마시고 ..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1/18 05:00

“피자 먹다가, 가슴 아파” 식도에 ‘이것’ 잔뜩 남아 있었다…..

피자를 먹다가 식도에 음식물이 끼면서 급성 흉통을 겪은 30대 남성의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미국 탬파 BayCare 헬스 시스템 소속 내과 의료진에 따르면, 38세 남성이 급성 흉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남성은 “얇은 도우의 피자를 먹은 직후 무언가 압박하는 듯한..

기타이아라 기자 2025/11/18 01:00

“힘든데 무슨 책이야” 50대 이상 절반, 1년 내 책 한 권도 안 ..

책보다 전자기기를 보는 것이 익숙해진 시대다. 책의 자리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가 대체하고 있다.지난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독서인구(13세 이상 인구 중 지난 1년 동안 책을 읽은 적이 있는 인구) 비율은 48.7%로, 10년 전보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2025/11/18 00:30

곰팡이 핀 귤, 잘라내고 먹었다가 ‘이 문제’ 겪을 수도… “통..

추운 날 먹는 대표 간식 중 하나가 귤이다. 귤에는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 제대로 알고 먹자. 귤껍질은 버리면 손해다. 껍질 속 흰 부분의 비타민P는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껍질을 우려내 차로 먹으면 좋다. 헤스페리딘 성분도..

푸드한희준 기자 2025/11/18 00:01

“허리디스크 수술 두 번”… ‘이 신호’ 놓쳐 신경 손상된 50대..

허리디스크 수술은 통증을 줄이는 것이 목표지만,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작은 변화를 놓치면 예기치 않은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헬스조선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 사례를 토대로, 한 50대 남성에게 발생한 의료분쟁 사건을 정리했다.◇사건 개요50대 남..

척추·관절질환유예진 기자2025/11/17 23:30

손톱이 발톱보다 더 빨리 자라는 까닭은?

손톱이 발톱보다 더 빨리 자란다. 왜 그럴까? 손톱, 발톱은 모두 자극을 받을수록 잘 자란다. 손을 발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쓰기 때문에, 손톱이 자극을 더 많이 받는다. 손으로 가는 혈류량이 느는데, 이는 손톱의 세포 분열을 촉진해 빨리 자라도록 한다. 심장에서 내..

생활건강한희준 기자 2025/11/17 23:10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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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케어챗' 도입

“뱃살 하나도 없네” 13kg 감량 배윤정, 살 빼고 싶다면 ‘이때..

“추워도 멈추지 않는다” 러닝 중 부상 막으려면 ‘이것’ 만은..

송가인, 건강검진서 ‘종양’ 발견… ‘이 음식’ 많이 먹은 탓?

‘서바이벌’은 어떻게 K-예능의 새로운 장르가 됐을까?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리뉴얼 완료… “특실 3개소 재단장”

스테로이드 쓰는 천식 아동, 골절 위험 높다

건강에 좋다는 간헐적 단식, 암 경험자가 해도 될까? [아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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