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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화장실에 가지 못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은 변비로 인해 복부 팽만, 속 더부룩함 같은 고충을 느낀다. 미국 소아 알레르기·면역학자 존 맥도넬 박사는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럴 때 키위를 먹으면 풍부한 섬유질과 수분이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며 “키위는 피부결을 개선하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비타민 C와 각종 섬유질: 변비 해소키위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맥도넬 박사는 “키위 한 개에는 비타민 C가 80mg 들어 있어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64%를 충족한다”며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장 점막의 수분 균형을 도와 대변을 부드럽게 만든다”고 했다. 키위에는 수용성·불용성 섬유질이 함께 들어 있다. 수용성 섬유질은 물을 흡수해 젤 형태로 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불용성 섬유질은 장의 부피를 늘려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 이 두 섬유질이 결합하면 변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진다. 홍콩중문대 연구팀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4주간 하루 2개의 키위를 섭취하게 한 결과, 배변 횟수와 장 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맥도넬 박사는 “키위 섬유질은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돼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하며, 유익균 성장을 촉진해 장내 환경과 배변 정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했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E: 피부 노화 막아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탄하게 유지하고 주름을 줄인다. 멜라닌 형성을 억제해 어두운 반점을 옅게 하고, 밝은 안색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맥도넬 박사는 “키위는 폴리페놀이나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를 막는 이중 방패 역할을 한다”며 “비타민 E는 세포막을 보호해 손상을 줄이고, 피부 보습력을 유지한다”고 했다. 키위의 수용성 섬유질은 장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도와 피부 염증을 줄인다. 미국영양학회에서 학술지인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키위 섭취했을 때 8주간 피부 탄력과 수분도가 개선됐다고 나타났다. ◇세로토닌: 빨리, 깊게 잠들도록 도와키위에는 세로토닌이 풍부해 뇌에서 멜라토닌으로 전환돼 수면 리듬을 조절한다. 맥도널 박사는 “키위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낮춰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다. 대만 타이베이 의대 연구팀은 수면 장애가 있는 성인 24명에게 4주간 매일 취침 한 시간 전 키위 두 개를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약 35% 단축되고, 밤중에 깨어 있는 시간이 약 29% 줄었으며, 총수면 시간은 13% 늘고, 수면 효율은 5% 개선됐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주관적 수면 질 점수도 40% 이상 향상돼, 키위가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근거가 확인됐다”고 했다. 한편, 맥도넬 박사는 “키위를 먹을 때 껍질까지 먹으면 건강에 주는 효과가 더 좋다”며 “섬유질 섭취 함량이 50%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키위 껍질은 건강에 좋지만 껍질에 붙어있는 잔털은 점막과 피부를 긁어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복숭아, 배, 참외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키위에도 교차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키위를 껍질째 먹고 싶다면 흐르는 물에 세척용 솔로 표면을 닦아서 섭취하면 된다. 껍질에는 농약이나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5~10분 담가 놓으면 좋다. 집에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식초도 살균효과가 있어 물과 식초를 4대1 비율로 섞어 씻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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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한희준 기자 2025/08/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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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채연(27)이 해외에서도 건강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7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중에는 정채연이 먹은 아사이볼도 보였다. 아사이볼에는 여러 과일과 그래놀라가 들어있었다. 정채연은 2015년 데뷔 후 현재까지 한결 같은 미모를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그가 여행 중에 먹은 아사이볼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노화 방지·피부 미백에 효과적정채연이 먹은 아사이볼은 아사이베리, 바나나, 딸기 등을 함께 갈아 만든 아사이퓨레에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 꿀, 그래놀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만든 디저트다. 주재료인 아사이베리는 노화 방지에 좋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미국 텍사스A&M대 연구에 따르면 아사이베리에는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바나나에는 수용성 식이섬유, 불용성 섬유와 함께 비타민C, 비타민E 같은 산화 방지 성분도 들어 있다. 딸기도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비타민C는 피로 해소, 피부 미백 등에 도움 된다.◇꿀·그래놀라, 토핑으로는 피해야다만, 판매용 아사이볼은 당 함량과 열량이 높아 과다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아사이볼에 들어가는 꿀, 그래놀라 등 때문이다. 꿀은 대부분 과당,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졌다. 다른 영양성분 없이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비만해질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 등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그래놀라는 퀴노아, 아마란스 등 곡물에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넣고 꿀을 버무려 구워낸 것이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열량은 높은 편이다. 1회 제공량(30g)당 120~200kcal 사이로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아몬드·아보카도·치아씨드 올려 먹으면 도움아사이볼을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면 재료를 조금 바꿔 직접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놀라 토핑 대신 아몬드, 아보카도, 치아씨드 등을 올려 먹는 게 좋다. 아몬드는 식욕을 억제하며, 아보카도는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치아시드 속 섬유질은 혈액의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8/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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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8/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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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호모시스테인 검사'를 받아보는 게, 중증 질환으로 악화하는 걸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호모시스테인 검사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해, 심혈관질환과 동맥 경화 위험도를 평가하는 혈액 검사다.단백질 식품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체내에 들어오면, 대사되는 과정에서 '호모시스테인'이 생긴다. 이 물질은 정상적인 상태에선 비타민 B6, B12, 엽산 등에 의해 무해한 다른 물질로 대사된다. 비타민이 부족하거나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등 몸에 이상이 생기면 혈중에 호모시스테인이 쌓일 수 있는데, 이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호모 시스테인은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혈관벽에 염증과 손상을 증가시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심혈관 건강이 안 좋은 환자는 호모시스테인이 높으면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간혹 검사를 권유하기도 한다"고 했다.▲혈당·콜레스테롤 등 심혈관질환 위험 요소가 없는데 심뇌혈관질환이 반복해서 생기거나 ▲유산이 잦거나 ▲비타민 B12·엽산 결핍이 의심되거나 ▲조기 인지 기능 저하가 생겼거나 ▲유전 질환인 호모시스틴뇨증이 의심될 때도 호모시스테인 검사를 진행한다. 보인자 부모로부터 유전돼 호모시스테인뇨증을 갖고 태어난 아기는 골다공증, 혈전증, 지능 장애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이땐 반드시 검사가 필요하다.호모시스테인 수치가 15 µmol/L 이상이면 높다고 판정한다.다만, 호모시스테인 검사는 보조 검사다. 수치가 높아도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반드시 증가하는 건 아니다.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를 하고 싶다면 호모시스테인 검사보다 콜레스테롤·혈압·혈당·지질 등의 수치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엽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등을 섭취하면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출 수 있다. 엽산, 비타민 B6는 녹색 채소, 콩류, 통곡물, 과일 등에 풍부하다. 비타민 B12는 육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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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한 10대 소녀가 금발로 변신하려다 두피에 큰 화상을 입어 영구적인 탈모 위험에 처했다.지난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18세인 키리 마틴은 지난 2월 동네 미용실에서 짙은 갈색 머리를 금발로 바꾸기 위해 탈색 시술을 받았다. 유치원 보조교사로 일하는 그녀는 14세부터 수차례 염색을 해왔으며, 이번에는 봄에 있을 졸업파티와 졸업식을 앞두고 새로운 스타일을 원했다.그러나 시술이 시작된 지 약 한 시간이 지나자 두피에 강한 화끈거림이 느껴졌다. 마틴은 당시를 회상하며 “머리가 불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미용사가 호일을 제거했을 때, 그녀는 머리카락에서 실제로 연기가 나는 것을 봤다.집으로 돌아온 뒤 두피에는 붉은 선이 생기고 점점 부어오르더니, 머리카락과 피부 조각이 떨어져 나왔다. 놀란 마틴은 곧바로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그녀가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위치한 표피에 1도 화상을 입었다고 진단했다. 이후 의사는 오렌지 크기만 한 괴사된 피부를 제거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두피에는 머리카락이 다시 나지 않을 수 있는 큰 흉터가 남았다.마틴은 “14살 때부터 꾸준히 염색을 해왔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며 “머리가 이렇게 손상될 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이러한 화학적 화상은 피부나 연조직이 부식성 물질에 의해 손상될 때 발생한다.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염색제에는 종종 암모니아(모발 큐티클을 열어 염료 흡수를 돕는 성분)나 과산화수소(머리색을 탈색하는 성분)가 포함된다. 이 물질들은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마틴의 상처는 완전히 아물기까지 두 달이 걸렸지만, 아직도 해당 부위에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염색약 속 화학 물질이 모낭을 손상시켜 흉터 조직으로 대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모낭이 파괴된 경우, 머리카락은 영구적으로 자라지 않을 수 있다.마틴은 “고등학교 졸업파티와 졸업식, 대학 진학 준비로 모두가 들떠 있을 때 나는 병원을 들락거려 정신적·육체적으로 큰 고통이었다”며 “내 학창시절 마지막 해를 망쳐버린 사건”이라고 말했다.미국화상협회(ABA)에 따르면, 매년 약 2만5000~10만 건의 화학 화상이 보고되며, 전체 화상 환자의 3%를 차지한다. 치료는 주로 염증을 줄이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와, 감염이 발생했을 때는 항생제가 사용된다.한편,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한 유명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탈색 시술을 받던 여성이 3도 화상을 입은 것. 미용사가 탈색제를 바른 뒤 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뜨겁게 달궈진 머리카락이 목 뒤로 흘러내리면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A씨는 당시 “탈색이 원래 이렇게 따가운 줄 알고 참았는데, 도저히 못 견딜 만큼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온몸이 떨렸다”고 말했다. 목 뒷부분부터 두피에 손바닥 크기만 한 화상 자국이 남겨진 그는 3도 화상 진단을 받았고, 이후 피부 이식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8/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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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는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라 단순히 배탈로 치부하고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장기간 지속될 경우, 단순한 소화 불량이 아닌 심각한 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금식해도 멈추지 않으면 병원 가야병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설사는 하루 3회 이상 묽은 변을 보거나, 대변의 양이 하루 250g 이상 증가한 경우를 뜻한다. 여기에 더해 변의 농도 역시 중요한 기준인데, 정상 변보다 수분 함량이 많아 묽거나 물에 가까운 상태로 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증상이 2주 이내면 급성 설사, 4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설사로 분류된다.설사는 발생 원인에 따라 삼투성·분비성·염증성 설사로 구분한다. 삼투성 설사는 소화되지 않은 특정 성분이 장내로 수분을 끌어들여 생기며, 분비성 설사는 장점막에서 물과 단백질 등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 발생한다. 염증성 설사는 염증 반응으로 점액이나 혈액이 동반되는 경우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최형일 교수는 “삼투성 설사는 일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데 자일리톨 껌을 과량 섭취했을 때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라며 “이는 당류가 흡수되지 못하고 장 내 삼투압을 높여 수분을 끌어들이는 현상으로 변이 묽어지고 배변 횟수도 늘어나지만 원인 음식을 끊으면 금세 호전된다”고 말했다.반면, 분비성 설사는 금식을 해도 멈추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콜레라, 설사 유발 호르몬 종양, 항생제 사용 후 설사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염증성 설사는 장 점막에 염증이 심해 혈액·점액·단백질이 함께 배출되는 경우로, 염증성 장질환이나 세균 감염이 대표적이다. 이 경우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감염성 설사엔 지사제 금물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에서 발생하는 급성 설사는 휴식과 수분 보충만으로 호전된다. 그러나 ▲혈변이나 점액변이 동반될 때 ▲38.5도 이상의 고열·심한 복통·구토가 함께 있을 때 ▲설사가 과량으로 지속돼 탈수가 우려되는 경우 ▲고령자·어린이·기저질환자에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설사 치료의 핵심은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다. 맹물만 마시는 것보다 전해질이 포함된 이온음료나 수액 보충이 효과적이다. 설사 증상이 생기면 지사제를 바로 복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설사는 신체가 독소나 병원균을 배출하는 일종의 방어 작용이므로, 원인을 확인하지 않은 채 지사제로 무조건 억제하는 것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최형일 교수는 “특히 장에 심각한 감염이 의심되는 설사의 경우 지사제 사용을 피해야 한다”라며 “예를 들어 항생제를 과량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독소에 의한 설사, 콜레라나 이질과 같이 독소를 배출해야 하는 감염성 설사에는 지사제를 사용하면 병의 경과가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가벼운 미음, 삶은 감자 등 부드러운 음식으로 식사를 이어가는 것이 장 점막 회복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전해질 보충과 적절한 식이 조절을 통해 회복을 돕고, 원인이 되는 질환에 따라 필요 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8/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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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연구에서 노화와 인지 기능 저하, 특히 치매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산화 스트레스’가 주목받고 있다. 활성산소는 몸속 세포를 공격하면서 염증을 유발하고, 세포의 노화를 촉진한다. 이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항산화 성분은 대부분 채소나 뿌리채소, 향신 채소 등에 많이 들어 있지만, 조리법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크게 달라진다. 실제로 잘못된 조리 과정에서 항산화 성분이 파괴되거나 손실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식재료가 함유한 항산화 성분을 100%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네 가지 식재료 ‘대파, 부추, 우엉, 연근’을 통해 평범한 식재료에 숨어 있는 건강의 비밀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항산화 조리법’을 소개한다.▲구운 대파: 항산화력 2.5배 상승대파는 굽거나 볶을 때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오히려 크게 증가한다. 실제로 대파를 가열 조리하면 항산화력이 최대 2.5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냉동 부추: 알리신 9.6배, 메티인 3.5배 상승부추는 냉동하면 혈액 순환을 돕는 ‘알리신’은 최대 9.6배,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메티인’은 약 3.5배까지 증가한다. 부추를 가열 조리할 경우에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냉동 부추를 전자레인지로 조리했을 때, 생부추를 조리한 것보다 알리신과 메티인 함량이 1.5~4배 높아진다. 이렇듯 냉동 후 조리해도 영양소가 유지되므로, 부추를 사 온 뒤 바로 먹을 수 없다면 냉동해 두었다가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채 썬 우엉: 잘게 자를수록 활성화되는 폴리페놀우엉은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항산화 성분의 함량이 달라지는 대표적인 채소다. 원형으로 써는 것보다 가늘게 채 썰었을 때 폴리페놀 활성도가 약 1.5배 높아진다. 이는 우엉이 ‘절단 스트레스’에 반응해 폴리페놀을 더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잘게 썰수록 활성화가 잘 이뤄진다. 조리 시에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 방법보다 전자레인지나 찜 조리처럼 수분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좋다. 간단히 단시간 내에 가열하면 항산화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생으로 먹는 연근: 가열 시 항산화력 급감연근은 ‘타닌’을 포함한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풍부한 채소지만, 가열 시 항산화력이 급격히 감소한다. 따라서 연근의 항산화 성분을 100%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때 가장자리의 작은 마디는 섬유질이 가늘고 부드러워 샐러드나 피클로 활용하기 좋다. 식초에 살짝 절이거나 샐러드에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함께 건강 효과도 챙길 수 있다. 섬유질이 조금 더 두꺼운 상위 마디는 갈아서 수프로 만들어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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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임민영 기자 2025/08/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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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국내 불면증 환자의 수면제 사용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은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새벽에 일찍 깨는 증상이 반복되는 수면 장애를 통칭한다. 10명 중 3∼5명이 생애 어느 시점에서든 겪을 만큼 흔한 증상이기도 하다. 해외에선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수면제 사용이 증가했다는 연구가 나왔지만, 국내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처방 추세를 기반으로 한 예측치와 실제 처방량을 비교한 대규모 분석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유진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18세 이상 불면증 환자 813만6437명의 수면제 처방 추이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는 네 가지 약물(벤조디아제핀·비벤조디아제핀·저용량 항우울제·저용량 항정신병약물)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이후 코로나19 유행 이전(2010∼2019년) 처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모델을 구축한 뒤 코로나19 기간(2020∼2021년)의 실제 처방량과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수면제 처방 건수는 2010년 약 1050만건에서 2020년 약 3850만건, 2021년 약 4120만건, 2022년 약 4240만건 등 12년간 네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특히 여성은 전체 환자 수가 많은 가운데서도 남성보다 일관되게 더 많은 처방량을 보였으며, 70세 이상 고령층은 타 연령대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 이전 예측 모델과 비교한 결과, 코로나19 기간동안 모든 연령대에서 실제 수면제 처방량이 예측치를 초과했다. 이 가운데 2021년 18~29세 젊은 성인층은 모든 약물 계통에서 예측치를 가장 크게 초과해 팬데믹이 젊은 층의 수면제 사용에 미친 영향이 특히 두드러졌음을 보여줬다. 연구 저자 이유진 교수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수면제 처방이 꾸준히 증가했고, 여성과 고령층에서 많았다"며 "젊은층에서 증가 폭이 두드러진 만큼 해당 연령대를 중심으로 안전한 약물 사용 여부와 부작용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수면제는 졸피뎀이었으며, 이어 알프라졸람과 트라조돈 순이었다. 약물 계통 중에서는 졸피뎀 등 비벤조디아제핀 계열이 가장 많이 처방됐고, 그 뒤로 중간 반감기 벤조디아제핀, 저용량 항우울제, 긴 반감기 벤조디아제핀 순이었다. 특히 중간 반감기 벤조디아제핀과 졸피뎀 등 비벤조디아제핀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 처방도 흔하게 나타났다.이 연구는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08/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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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에 배우 하석진이 출연해 눈썹 관련 고충을 털어놨다.하석진, 전현무, 이상엽 등 패널들이 털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던 중 하석진은 “가끔 눈썹 털이 길게 자란다”고 말했다. 이에, 피부과 전문의인 함익병 원장은 “노화 현상 중 하나”라고 답했다.하석진이 고백한 것처럼 남성은 중년 이후로 눈썹을 비롯해 코털, 귀털 등이 굵고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것과는 반대다. 머리카락은 빠지는데, 눈썹·코털 등은 길어지는 이유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때문이다. 머리카락 뿌리를 둘러싼 모낭세포에 “머리카락을 만들어내라”는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테스토스테론이다. 그런데 이런 신호 전달 체계는 젊었을 때는 일사불란하게 기능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엉망이 된다.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효소와 결합해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바뀌고, DHT가 신호를 교란하는 것이다.나이 들수록 DHT가 늘어나는데, 머리로 가면 모낭세포의 DNA에 ‘자살인자(DKK-1, TGF-β 1)’를 전달한다. 그러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진다.이 DHT가 눈썹, 콧속, 귀, 턱에 있는 모낭에 도달하면 머리에서와는 반대로 ‘성장 촉진인자(IGF-1)’를 생성한다. 눈썹·코털·귀털·턱수염 등이 더 굵고 길어지는 것이다. 다만, 어떤 이유에서 DHT가 머리와 눈썹·콧속 등에서 반대로 작용하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피부질환한희준 기자 2025/08/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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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동 10명 중 4명이 비타민 D와 철분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그동안 연구에서는 자폐 아동이 일반 아동보다 5배 이상 편식하거나 새로운 음식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지만, 이러한 식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은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싱가포르 국립대병원 연구팀은 평균 4세 아동 240여 명의 식습관과 혈액 검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36.5%가 비타민 D 결핍을 보였고, 37.7%는 철분이 부족했다. 특히 철분이 부족한 아동 중 15% 이상은 빈혈까지 진행된 상태였다. 빈혈은 적혈구가 충분하지 않아 신체 조직에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양 결핍 위험은 커졌다. 매달 나이가 증가할 때마다 비타민 D 결핍 위험이 4%씩 높아졌고, 나이가 많은 아동일수록 철분 결핍성 빈혈이 더 많이 나타났다.다만, 편식이 심한 아동에서는 나이와 철분 결핍 간의 뚜렷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는 영유아 시기 흔히 섭취하는 분유가 철분을 비롯한 영양소로 강화돼 있어 영양 결핍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 효과를 주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중요한 발견’이라며, 영양 결핍이 자폐 아동의 건강과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자폐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영양 검사 도입을 권고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영양 결핍을 조기에 파악하고 치료하면 전반적인 건강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비타민 D 결핍은 구루병 같은 뼈 변형이나 근육통, 뼈 통증, 손발 저림, 전신 쇠약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여름철에는 햇볕을 통해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보충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고 권고한다. 철분 역시 균형 잡힌 식단으로 보충할 수 있으나, 부족할 경우 철분 보충제를 보충해야 한다. 철분 결핍 증상으로는 피로, 창백한 피부, 호흡곤란, 두통 등이 대표적이다.다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의 규모가 작고, 보호자가 자발적으로 혈액 검사를 동의한 아동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신소영 기자 2025/08/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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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숙영(67)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수많은 질환을 앓았다고 고백했다.지난 25일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이숙영은 만성 염증 때문에 고생한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숙영은 만성 염증으로 인해 대장 용종, 고혈압, 당뇨병 전 단계, 동맥경화, 역류성 식도염, 관절염, 기관지염, 불면증, 피부질환을 앓았다. 그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단 음식, 디저트를 많이 먹었는데 그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며 “혈압을 쟀더니 140mmHg(정상 범위 120/800mmHg 미만)이 나와서 2년 전부터 혈압 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이다.이숙영은 “검진을 했는데 동맥경화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더라”며 “뇌졸중, 심근경색까지 진행될 수 있다고 하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숙영에게 여러 질병을 일으킨 만성 염증, 왜 위험할까?◇장기·조직 손상으로 여러 질환 발병만성 염증은 염증 유발 원인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거나 체내에서 염증이 조절되지 않아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천천히 지속되는 염증 반응을 말한다. 면역 체계가 실수로 건강한 신체 조직을 오랫동안 공격하게 만들어 여러 장기와 조직 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로 인해 이숙영처럼 수많은 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황두나 과장은 “만성 염증은 DNA와 세포를 손상시키고, 동맥에 플라크가 쌓여 혈전(피떡)이 생기는 데 영향을 준다”며 “사이토카인의 과도한 생산으로 인해 고혈당도 발생한다”고 말했다. 사이토카인은 혈액 속에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 중 하나다.◇단 음식, 과한 면역 반응으로 염증 유발 위험만성 염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이숙영처럼 단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도 만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황두나 과장은 “고당분 식단은 신체의 면역 반응을 촉진하지만 과도할 경우 사이토카인 등을 지나치게 증가시켜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음식은 건강한 세포에 손상을 입혀 염증에 의한 만성 질환까지 발병할 위험이 있다. 예를 들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병이 생기거나 비만, 자가면역질환 등을 겪을 수 있다.만성 염증은 항염증성 식단으로 치료한다. 황두나 과장은 “과일, 채소, 견과류, 통곡물, 지방이 많은 생선 등으로 구성된 식단은 염증이 감소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운동 부족, 과체중, 부족한 수면, 과도한 스트레스도 만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흡연과 과음도 만성 염증의 원인이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8/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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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던 음식이 ‘진짜 음식’이 아니고, 다양한 식품 첨가물로 맛을 흉내 낸 ‘모조 음식’일 수 있다. 맛만 비슷하면 된다고 생각할 게 아니다. 모조 음식은 진짜 음식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다.◇원재료에 식품 첨가물 없어야 진짜 오렌지 주스별도의 첨가물 없이 생 오렌지 과육이나 과즙만으로 만든 주스를 먹고 싶을 때, 무심코 제품명에 ‘100% 오렌지 주스’라고 적힌 것을 고르게 된다. 그러나 ‘100%’라는 표기가 있어도 과육이나 생 과즙이 들어있지 않을 수 있다. 과즙을 고온에 끓여 고농도로 졸인 ‘과즙 농축액’을 물에 희석한 다음 식품 첨가물을 더해 만든 농축 환원 주스가 대표적이다. 이는 식품의약푼안전처가 고시한 ‘식품 등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기준’에서 농축 환원 주스의 경우 농축액을 물에 희석한 농도가 100% 이상이면 제품 내에 식품 첨가물을 추가해도 ‘100%’라고 표시할 수 있다고 허용해서다.‘진짜 과일’ 또는 ‘진짜 과즙’만으로 만든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싶다면, ‘100%’라는 표현만 확인할 게 아니라 원재료와 성분 함량을 봐야 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서 시판되는 오렌지 주스 13개를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이 ‘오렌지 100%’, ‘오렌지100’ 등의 문구를 사용하는 농축 환원 주스 제품이었다. 원재료 목록에 정제수나 색소, 향료 등 식품 첨가물이 포함돼있지 않고 오렌지 또는 오렌지 과즙만 적혀 있어야 ‘진짜’ 오렌지 주스다.◇원재료명에 식용유 있으면 모조 치즈우유로 만든 진짜 치즈를 흉내 낸 가짜 치즈도 있다. 식용유에 식품 첨가물을 섞어 만든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모조 치즈다. 일반 치즈와 맛이 비슷하나 포화지방과 열량이 높다. 진짜 치즈에 풍부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 A·D·E·B군도 함유돼 있지 않아 영양학적 가치가 낮다.모조 치즈는 우유로 만든 자연 치즈가 아님에도 ‘OO 치즈’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곤 한다. 모조 치즈인지 알려면 제품 표면에 명시된 ‘식품 유형’과 ‘원재료’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모조 치즈는 식용유지가공품이라는 대분류 아래 ‘모조 치즈’라는 식품 유형으로 분류되며, 추가적인 원료가 들어갈 경우 ‘기타 가공품’으로도 분류될 수 있다”고 밝혔다.식품 유형 표기를 찾지 못하겠다면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 원재료명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모조 치즈는 원재료란에 팜유, 야자 경화유 등의 식용 유지류가 주원료로 나열돼 있다. 또 치즈류는 크게 ▲원유나 유가공품으로 만든 ‘자연 치즈’와 ▲자연 치즈를 원재료로 만든 ‘가공 치즈’로 나뉜다. 가공이 최대한 덜 된 식품을 먹고 싶을 경우 원재료란을 보고 원유 함량이 높으며, ‘가공’이란 말이 보이지 않는 치즈를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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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8/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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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8/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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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5/08/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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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기자 2025/08/30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