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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조선·인하대병원 공동기획]  'Global Korea, 우리는 지구촌 한가족 2009'

    [헬스조선·인하대병원 공동기획] 'Global Korea, 우리는 지구촌 한가족 2009'

    헬스조선과 인하대병원은 지난 9월부터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Global Korea, 우리는 지구촌 한가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캄보디아 등 7개국에 거주하는 78명의 사연이 접수됐다. 헬스조선과 인하대병원은 이중 10명을 선정해 다음달 초 한국에 초청해 진료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신부 3명을 추가로 치료해 주고 있다. 베트남인 윙티린(26), 몽골인 어딘체첵(36), 필리핀인 델마케인라(32)씨의 사연과 치료 과정을 소개한다.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6:23
  • 서울아산병원 심혈관 분야 특성화 심장병원 개원

    서울아산병원 심혈관 분야 특성화 심장병원 개원

    서울아산병원이 23일 심장혈관 분야에 특성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춘 심장병원<사진>을 개원했다. 서울아산병원 동관 1층에 위치한 심장병원은 혈관질환센터, 협심증·심근경색증센터, 심장영상센터 등 7개 센터로 구성됐다.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가동하며, 환자에게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수술을 가장 적절하게 시행할 수 있는 통합 진료 체계를 마련했다. 관상동맥확장술 등 심혈관치료의 권위자인 박승정 심장내과 교수가 병원장을 맡고, 심장내과·혈관외과·흉부외과 등 교수진 40여명이 협진 체제를 갖췄다.
    심혈관일반이동혁 헬스조선기자2009/11/24 16:20
  • "매일 15분 탄산온천욕, 고혈압약 복용과 비슷"

    "매일 15분 탄산온천욕, 고혈압약 복용과 비슷"

    '온천의 계절'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 온천 욕탕 어디를 가든 피부병,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관절염 등의 질환에 특효가 있다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그러나 정말 온천욕이 이 모든 병을 고치는 만병통치 약일까? 피부과·내과·재활의학과 등 전문의와 온천의 지질성분을 분석하는 지질학자 등으로 구성된 대한온천학회가 온천욕의 의학적 효능을 일부 증명하는 연구 결과들을 내놓았다.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대한온천학회 추계학회에 발표된 온천의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소개한다.
    고혈압2009/11/24 16:20
  • [질병관리본부·헬스조선 공동기획] 에이즈 편견 극복

    [질병관리본부·헬스조선 공동기획] 에이즈 편견 극복

    다음달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지구촌 곳곳에서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한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 3300만여명의 에이즈 환자와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으며, 우리나라도 5036명(지난해 말 현재)이 생존해 있다. 우리나라는 에이즈바이러스(HIV) 감염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하게 낮지만, 편견과 차별의 장벽은 어느 나라보다 높다. 에이즈 전문가들은 "이들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살 권리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내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6:17
  • 온천, 효과적으로 하려면

    보통 뜨거운 물(42도 이상)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도(38도 정도)가 피로 회복에 더 좋다. 장태수 CHA의대 바이오스파학과 교수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온천물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심장의 부담을 적게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42도 이상의 뜨거운 물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관을 수축시킨다. 입욕 시간은 한번에 20분을 넘기지 말자. 온천욕을 너무 오래하면 피부 조직이 늘어지며, 혈관이 지나치게 팽창돼 혈행에 오히려 장애를 줄 수도 있다.조선화 여성미한의원 원장은 "체질에 따라 수온 선택과 좋은 입욕 방법이 다르다"고 말했다. 소음인은 저온탕에 잠시 몸을 담근 후 온탕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한국인 중 가장 많은 태음인은 비교적 오랜 시간 뜨거운 물에서 땀을 많이 흘려도 괜찮다. 소양인은 가슴 부위에 열이 모이면 답답함을 느끼므로 고온욕 대신 반신욕과 저온욕이 적당하다. 태양인도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저온욕이 효과적이다.냉온욕은 혈액과 림프액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냉탕으로 시작해 냉탕으로 끝내는 것이 피부탄력을 높이고 혈관을 단련시키는데 좀 더 도움이 된다.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냉온욕을 하면 위험할 수 있다. 심폐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 혈압이 높은 사람은 반신욕이 좋다.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6:12
  • 녹차 아이스크림 속 카페인 캔커피의 3배

    녹차 아이스크림 속 카페인 캔커피의 3배

    흔히 부모는 자녀에게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한다. 커피에는 불면증, 위궤양, 가슴떨림 등을 일으키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와 소비자시민모임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이 많이 먹는 식품 중 100g(또는mL)당 카페인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녹차 아이스크림이었다. 이어 캔커피, 아이스티, 초콜릿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표〉.
    푸드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6:05
  • 등푸른 생선, 콩과 함께 먹으면 효과 좋아

    등푸른 생선, 콩과 함께 먹으면 효과 좋아

    고등어·참치·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효과 덕분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인체 안에서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세포를 보호하며, 혈액의 피막 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한다.그런데, 등푸른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도 어떻게 조리하는지, 어떤 음식과 같이 먹는지에 따라 심장 건강에 주는 효과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하와이대학 연구팀은 등푸른 생선은 국처럼 끓이거나 오븐에서 직화(直火)가 아닌 열기로 구워 먹어야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 1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HA)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생선을 튀김, 절임, 또는 말린 상태로 섭취하면 오메가3 지방산의 효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여성은 등푸른 생선만 먹을 때보다 콩과 생선을 함께 먹을 때 심장 건강에 더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콩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여성의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줘 등푸른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으로 연구팀은 해석했다. 이와 함께, 콩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효과를 더 높이는 데 일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연구진은 "등푸른 생선을 콩으로 만든 간장이나 두부와 같이 먹으면 좋다. 다만 두부는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좋지만, 간장, 데리야키 소스의 경우 소금의 양이 높아 혈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저염 간장을 곁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6:00
  • 관절염에 좋은 식염천·피부병에 좋은 유황온천은 어디?

    관절염에 좋은 식염천·피부병에 좋은 유황온천은 어디?

    우리나라 온천법에 따르면, 온천은 지하에서 용출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로서 성분이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현재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온천 지역이 400여곳에 이른다.이 중 65% 정도는 단순천이다. 단순천은 탄산이나 미네랄 등 몸에 유익한 고형물이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효능은 덜하지만 자극성이 약해 남녀노소 누구나 오랜 시간동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온양온천, 수안보온천, 척산온천 등이 대표적이다. 함세영 부산대 지구환경시스템학부 교수는 "일반 수돗물에 포함된 미네랄 등의 고형물은 300㎎/L미만이다. 반면, 단순천은 800~1000㎎/L 정도이다. 단순천이 아닌 몇몇 유명한 온천은 미네랄 등 성분이 1800~2000㎎/L까지 이른다"고 말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5:57
  • 잦은 여드름 치료, 피부 손상 우려돼

    흉터는 생긴 이유부터 모양까지 가지 각색이다. 그 중에서도 여드름 흉터는 가지각색 흉터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여드름 흉터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드름이 염증성 질환이며 상당히 깊은 진피에서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진피 상층부인 유두 진피까지 손상된 것은 아니나, 심부 진피인 망상 진피까지 손상이 확대될 경우 흉터가 발생한다. ◆여드름 흉터가 치료하기 힘든 이유?여드름 흉터가 깊이가 깊은 것부터 얕은 것까지 흉터의 깊이가 다양하고, 모양 또한 다양하여 송곳으로 찍힌 모양, 박스 형태, 넓고 움푹 패인 형태, 구축이 동반된 경우 등이 있다. 또 옆 흉터와 연결되어 누공이 형성된 경우는 경우는 완전 절제해 주지 않으면 다시 흉터를 형성하게 된다. 턱쪽은 켈로이드 형성으로 위축성 반흔이 아니라 비후성 반흔의 형태를 갖게 된다. 이렇게 모양과 깊이가 다양한데, 한 두 가지 방법으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한다는 것은 과학적이지 못하다. 여드름 흉터에 따라서 치료법은 달라져야 한다. 예를 들어 송곳형은 크로스 혹은 국소 피부 재생이 효과적이고 박스형 흉터는 펀치로 뚫어 패인 부분을 피부 표면 높이로 맞추는 방법, 전반적으로 얕은 흉터는 요즘 많이 쓰이는 프락셀 레이저나 다륜침에 비교적 효과적이다. 그러나 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은 “최근 이런 시술을 무원칙하게, 무작정 반복하면서 여드름 흉터는 그렇게 많이 호전되지 않은 반면, 피부가 딱딱해지고 원래 피부의 질감과 성상을 변화시켜 고통받는 부작용 또한 많아진 사례들이 많다”고 밝혔다. ◆티안나게 여드름 흉터를 교정할 수 있을까?한마디로 말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광고하는 여드름 흉터 치료법은 효과가 적을 가능성이 크다. 단지 최근에 수술 기구나 레이저의 개발에 따라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많이 줄었다는 의미이다. 프락셀 레이저의 개발로 레이저 박피에 비해 상처 치료의 필요가 없어지는 등 상당히 편리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흉터 주변부를 깍아주는 레이저 박피는 여전히 미국피부과학회에서도 여드름 흉터 치료의 표준으로 삼는다. 크리스탈 필링과 후속되는 레이저 토닝으로 진피를 자극하는 방법, 자가혈 주사에 의한 진피 재생, 필러를 사용한 채움술은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화학약품에 의한 피부 재생도 움푹파인 흉터내에만 시행하여 딱지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런 방법들은 자외선에 노출해도 별 상관이 없는 방법이므로 한여름, 바캉스 계절에도 시술받을 수 있다.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최상의 결과를 얻나?황 원장은 여드름 흉터의 특성 때문에 여드름 흉터를 치료할 때는 도로나 건물의 공사를 연상하면 쉽게 이해된다고 말한다. 만일 도로가 울퉁불퉁 패였을 때 기초공사 없이 아스팔트만 깐다면 공사 직후 잠시 좋아 보이다가 금새 전의 울퉁불퉁한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황 원장은 “기초공사에 해당하는 피부 재생술, 펀치 수술 등으로 깊이 패인 부분이 피부 표면까지 자라올라 오도록 하거나 수술적으로 맞추어 준 다음 마무리 공사인 프락셀 레이저를 사용해야 한다”며 “이런 맥락 하에서 최근에 개발된 삼단계 수술법은 전문가와 시술 경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1/24 15:57
  • 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 로봇 수술' 1000회 넘어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갑상선암 로봇 수술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갑상선암 로봇 수술은 겨드랑이를 0.5~1㎝ 정도 절개한 뒤 손톱만한 크기의 작은 로봇 손을 환부에 집어 넣고 3차원 영상을 보며 갑상선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목에 절개 자국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회복 기간도 기존 수술보다 짧다.이 병원은 2007년 10월 갑상선암 로봇 수술을 처음 시행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병원 중 한 곳이다. 이 병원 의료진이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 초청받아 수술법을 지도하기도 했다. 갑상선암에 로봇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료계 일각의 의견이 엇갈리지만, 정웅윤 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클리닉 교수는 "로봇 수술은 기존 수술법보다 정확하며, 초기암에 국한됐던 수술 범위를 전이암 단계까지 성공적으로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비용은 기존 수술법보다 5~6배 정도 비싸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5:56
  • [건강한 치아] ③ 성인 치아 교정_눈에 안 띄는 인비절라인, 중년층도 교정 부담 없어

    [건강한 치아] ③ 성인 치아 교정_눈에 안 띄는 인비절라인, 중년층도 교정 부담 없어

    치아 교정은 성형이 아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치아를 적절하게 올바르게 재위치 시켜주는 것이다.6개월 전 40대 남성이 병원을 방문해 심하게 삐뚤어진 자신의 치아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들쑥날쑥한 치아 배열로 이를 구석구석 닦지 못했고, 따라서 치석·세균 침착과 이에 따른 충치, 잇몸 뼈 흡수가 진행되는 상황이었다. 이 환자는 현재 교정 치료를 받고 있는데, 가지런해지고 있는 치아 배열과 구강의 위생 상태 개선에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치아교정허재식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2009/11/24 15:54
  • "식품에도 陰陽 있어… 조화 유지해서 섭취해야"

    "식품에도 陰陽 있어… 조화 유지해서 섭취해야"

    "율무를 쪄서 생강, 버섯, 연근, 양파 등을 넣고 볶은 것과 버무려 속을 만들고 파이 껍질은 통밀가루로 반죽했어요. 브로콜리 샐러드는 두부와 조청으로 만든 소스를 사용했어요."'자연을 통째로 먹는 건강 식단'인 마크로비오틱 요리 전문가 이와사키 유카<사진>씨를 만나기 위해 지난 20일 그가 유창한 우리말로 강의하는 서울 모 백화점의 문화센터를 찾았다. 마크로비오틱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장수 식단으로, 국내에서는 SBS '스타일'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유카씨는 이 드라마에서 셰프로 나온 류시원에게 요리를 지도했다. 강의를 마친 그는 율무 파이와 브로콜리 샐러드를 기자에게 권했다. 사찰 음식같은 무심하고 담백한 맛인데, 먹고 나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마크로비오틱을 실천하면 입맛이 민감해져서 자극적인 맛을 멀리하게 돼요.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담백한 맛에 끌리게 되는 거죠." 무심코 버리는 브로콜리 줄기도 아삭아삭하게 씹혔다. "재료를 통째로 다 먹는 일물전체(一物全體)의 철학이 마크로비오틱의 기본"이라며 "우리가 흔히 버리는 꼭지나 껍질 부분이 생명이 일어나는 핵심 부분이라 에너지가 가장 많다"고 말했다.유카씨가 마크로비오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한의원 덕분이었다. "몇년 전 남편을 따라 한국에 온 뒤 어릴 때부터 앓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해져서 한의원에 갔어요. 한의사는 내가 소음인이니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영양사인 저는 그때까지 비타민, 미네랄이 얼마인지 시시콜콜(micro) 따졌지, 한번도 내 몸 상태에 맞추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전체적으로(macro) 고민해 보지 않았어요. 그때 받은 충격이 음양조화를 기본으로 하는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익히는 계기가 됐죠."마크로비오틱 식단은 한의학처럼 모든 식품에 음양(陰陽)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음과 양의 에너지를 고루 받아 조화를 유지하려면 음성 식품과 양성 식품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 고기나 계란같은 동물성 식품과 마요네즈, 설탕같은 가공식품을 삼가는 것도 이런 음식이 너무 지나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우리 몸의 균형을 깰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아무리 이름 난 건강법도 열이면 열 명에게 다 맞지는 않습니다. 마크로비오틱은 개인의 몸 상태나, 계절, 기후,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맞춤식단을 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특히 한식은 고기를 쌈에 싸서 먹고, 장어는 생강과 같이 먹는 등 이미 음양이 잘 조화된 음식이 많아서 마크로비오틱을 응용하기 쉽다. 유카씨는 한국 식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은 요리책 '자연을 통째로 먹는 마크로비오틱 밥상'(비타북스 펴냄)을 최근 냈다. 그에게 초겨울에 추천하는 마크로비오틱 음식을 물었다."뿌리 채소는 몸을 데우는 양성(陽成)식품이라 추운 날씨에 좋아요. 마크로비오틱은 연근이 기관지에 좋다고 봐요. 참기름에 구운 연근에 들깨가루와 다진 양파, 간장을 넣은 양념장을 넣고 한번 더 구워 연근 스테이크를 만들어 드세요. 연근 꼭지는 얇게 썰어서 말렸다가 차로 끓여서 기침할 때 마시면 좋습니다."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5:53
  • 손발이 얼음장 '수족냉증' 말초동맥질환 의심하라

    손발이 얼음장 '수족냉증' 말초동맥질환 의심하라

    이모(39·서울 서대문구)씨는 몇 년째 겨울만 되면 유난히 손발이 시리고 저릿저릿한 통증까지 오는 수족냉증(手足冷症)으로 시달리다가 최근 병원을 찾았다. 다른 사람들은 별로 춥지 않다고 하는 날도 자신의 손과 발은 얼음장이다. 골프나 등산 등을 나갈 때는 양말을 세겹씩 겹쳐 신고, 면장갑에 가죽장갑을 덧끼워야 한다. 이씨는 손·발목의 혈압을 비교하는 검사 결과, 손·발끝 혈관에 노폐물이 끼어서 피가 공급되지 못하는 말초동맥질환으로 진단받았다.유병욱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손발이 차가운 것을 단순히 체질이나 나이가 들면서 당연히 생기는 증상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수족냉증은 만성 동맥경화의 하나인 말초동맥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5:51
  • 입술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 3가지

    입술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 3가지

    입술에는 모공, 피지선, 땀샘이 없어 땀이나 피지를 분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는다. 입술 피부의 두께는 다른 피부의 2분의 1 정도며, 매우 부드럽고 연약하다. 요즘처럼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는 예민한 입술 피부가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입술만을 위한 특별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전에 우선 입술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1/24 11:29
  • 항문 질환 없이 사는 생활습관 10가지

    항문 질환 없이 사는 생활습관 10가지

    1 재래식 변기보다 서양식 변기가 좋다쭈그리고 앉아 볼 일을 보는 동양식변기에서 대변을 볼 때 항문에 힘이 더 많이 가해진다. 2 용변 시 신문, 책을 보는 것 절대 금지 항문이 열려 있는 시간, 압력이 가해지는 시간이 자연히 길어진다. 3 매일 40~50℃ 정도의 따뜻한 물로 5~10분간 좌욕 항문 주변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준다. 항문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주는 역할도 한다. 혈관이 울혈돼 생기는 치핵 예방에 특히 도움이 된다. 4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변기에 앉는다변의(便意)가 있든 없든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 용변을 본다. 매일 변을 보면 변이 점점 부드러워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5 변비를 미리미리 예방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과 섬유질이 많은 음식물 섭취는 변비 예방방에 도움이 된다. 6 1시간 앉아 있으면 2분은 맨손체조를 한다계속 앉아 있으면 항문에 힘이 들어가게 돼 치핵이 생길 수 있다. 7 음주, 담배, 맵고 짠 음식을 피한다배변시 항문운동에 악영향을 끼친다. 8 고스톱, 낚시, 골프 등 놀이와 운동 을 할 때 주의하자장기간 같은 자세로 항문에 힘을 가해 좋지 않다. 9 민간요법은 금물 의사도 아닌 사람에게 항문 치핵을 부식시키는 주사제 등을 맞아서 항문이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쑥뜸 치료는 화상 입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조심한다. 10 비데를 사용하자용변 후 항문에 남아 있는 대변찌꺼기는 염증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다. 휴지로 닦으면 항문 틈 사이까지 모두 닦아낼 수 없다. 비데를 사용해 물로 씻어 주면 좋다. 하지만 너무 세게, 또는 많이 사용하면 항문기름샘, 조직 등이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1/24 11:24
  • "암 환자를 위한 식단 가이드북 출간"

    "암 환자를 위한 식단 가이드북 출간"

    연세암센터와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 프레시웨이가 암 환자 식생활 관리 방법을 담은 ‘암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를 책으로 펴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은 의료진, 영양 전문가, 메뉴 전문가가 공동으로 암 환자를 위한 식단을 개발하고 각 식단의 레시피(recipe)와 식생활 안내 등 암 치료 및 치료 후의 영양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책은 의료진이 오랜 기간 환자를 치료하면서 어떻게 하면 올바른 식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하고 입원기간동안 환자들이 좀 더 제대로 식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기획됐다. 연세암센터와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프레시웨이 메뉴팀은 약 1년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암 환자를 위한 식단 개발에 착수했다.개발 기간 중 의료진의 의학적 검증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수차례의 시연회를 통해 문제점을 수정·보완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고, 영양과 맛에 있어서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된 메뉴는 지난 7월부터 연세암센터 입원환자들에게 제공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암 센터 어드바이스’코너에서는 연세 암센터 의료진이 병원 현장에서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한 Q&A 형식으로 기술해 본문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11/24 10:14
  • 겨울철에 우리 아이 괴롭히는 피부 트러블

    겨울철에 우리 아이 괴롭히는 피부 트러블

    겨울철 차고 건조한 공기는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막아 피부의 방어력과 복구능력을 떨어뜨린다. 어른의 피부도 그러한데 한없이 예민하고 약한 아이들의 피부는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겨울바람 때문에 생기는 아이의 피부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출산·육아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09/11/23 17:16
  • "한국 여성 엉덩이는 4가지 유형"

    "한국 여성 엉덩이는 4가지 유형"

    바람성형외과에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하체 체형교정을 한 137명 여성을 대상으로 엉덩이 형태를 분석한 결과,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09년 대한성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성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23 15:21
  • [건강단신] 성별 연령별 비교로 알아보는 척추질환 건강강좌

    자생한방병원이 오는 12월 1일(화) 오전 11시 강남 본원 SDA센터 교육장에서 ‘성별 연령별 비교로 알아보는 척추질환‘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건강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김한겸 원장이 남성, 여성, 청소년, 노인 등 성별이나 연령별로 자주 나타나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에 대해 강연한다. 성, 연령에 따라 다른 척추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생활 속 원인과 각각의 질환에 따른 증상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질환에 따른 비수술 치료법을 소개하고 척추질환 예방을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요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성별이나 연령별로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재밌게 따라할 수 있는 척추건강 123체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생한방병원에서 출판한 척추건강도서를 무료로 제공 예정. 참여대상: 척추 질환자 및 척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일시: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오전 11~12시장소: 자생한방병원 강남 본원 5동 맞은편 SDA센터 3층 교육장문의: 1577-0006(자생한방병원 고객만족센터)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11/23 12:13
  • ‘삽질’은 노동일까, 운동일까?

    ‘삽질’은 노동일까, 운동일까?

    설거지, 걸레질 같은 집안일은 10분만 해도 힘들지만 운동은 한두 시간 해도거뜬하다. 아니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이 가볍고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이게바로 노동과 운동의 차이다. 노동과 운동, 모두 우리 몸의 근육을 움직이는 것인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그 차이점을 알아보자. 노동과 운동의 차이는?  노동과 운동은 모두 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 이뤄지며, 그로 인한 피로 물질(노폐물)이 발생한다. 노동은 국소적인 동작이 불규칙적으로 장시간 이뤄지고, 또 반복적이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진다. 반면 운동은 전신적이고 다양한 동작이 주를 이루며, 노동에 비해 규칙적이고 단시간에 이뤄진다. 운동을 할 때는 근육 내 피로 물질이 발생하지만 금방 사라진다. 나누리병원 임재현 원장은“노동과 운동의 차이를 세 가지로 들 수 있다. 첫째는 마음가짐이다. 운동은 기쁜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지만 노동은그렇지않은경우가대부분이다. 둘째, 관절 사용의 차이다. 운동은 관절을 골고루 사용하지만 노동은 몇 가지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해관절에무리가갈수있다. 셋째는조절이가능한지의 여부다. 운동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운동량 조절이 가능하고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노동은 초과하는 경우가 많고, 휴식도 충분히 주어지지 않는다. 그 결과 노동은 피로물질의 회복이 느리다”고 했다. 노동은 운동이 될 수 없나? 노동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없는 걸까? 노동도 운동할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근육 내에 피로 물질이 누적되는 걸 막을 수 있다. 또한 노동할 때 동일한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여러 관절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운동했을 때처럼 근육이 생길 수 있다. 가사노동을 할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노동이 아닌 운동이 될 수 있다. 한쪽 팔이나 한쪽 손, 한쪽 다리만 쓰지 말고 가급적 반대편을 사용해 번갈아 가면서 한다. 관절에 무리를 준다 싶으면 잠시 쉬거나 다음 기회로 미룬다. 일상 속에서 노동을 운동으로 바꾸는 노하우는 무엇이 있을까?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원장은“노동의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고, 노동력을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 시간 노동을 하면 휴식을 취하고,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노동하며, 노동할 때 관절을 고루 사용한다. 좀더 즐겁게 노동할 수 있는 여건을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노동,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건강하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노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김하진 원장은“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처럼 어차피 해야 하는 노동이라면 억지로 하기보다는 즐겁게 하기를 바란다. 즐거운 마음으로 노동을 하면 일의 효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으로 좀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했다. 노동도 운동과 마찬가지로 ‘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11/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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