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갑상선암 로봇 수술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갑상선암 로봇 수술은 겨드랑이를 0.5~1㎝ 정도 절개한 뒤 손톱만한 크기의 작은 로봇 손을 환부에 집어 넣고 3차원 영상을 보며 갑상선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목에 절개 자국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회복 기간도 기존 수술보다 짧다.
이 병원은 2007년 10월 갑상선암 로봇 수술을 처음 시행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병원 중 한 곳이다. 이 병원 의료진이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 초청받아 수술법을 지도하기도 했다. 갑상선암에 로봇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료계 일각의 의견이 엇갈리지만, 정웅윤 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클리닉 교수는 "로봇 수술은 기존 수술법보다 정확하며, 초기암에 국한됐던 수술 범위를 전이암 단계까지 성공적으로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비용은 기존 수술법보다 5~6배 정도 비싸다.
갑상선암 로봇 수술은 겨드랑이를 0.5~1㎝ 정도 절개한 뒤 손톱만한 크기의 작은 로봇 손을 환부에 집어 넣고 3차원 영상을 보며 갑상선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목에 절개 자국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회복 기간도 기존 수술보다 짧다.
이 병원은 2007년 10월 갑상선암 로봇 수술을 처음 시행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병원 중 한 곳이다. 이 병원 의료진이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 초청받아 수술법을 지도하기도 했다. 갑상선암에 로봇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료계 일각의 의견이 엇갈리지만, 정웅윤 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클리닉 교수는 "로봇 수술은 기존 수술법보다 정확하며, 초기암에 국한됐던 수술 범위를 전이암 단계까지 성공적으로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비용은 기존 수술법보다 5~6배 정도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