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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 심리치료 같이 받아야 치료 잘돼

    아토피, 심리치료 같이 받아야 치료 잘돼

    9년째 심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서모(13·서울 강남구)군은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악화됐다. 서군의 어머니는 "원래 활발하던 아이가 가려움과 친구들의 놀림 등에 시달리면서 사춘기에 접어들더니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우울해졌다. 그러더니 아토피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염혜영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 소장은 "서군의 사례에서 보듯,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직접적인 치료 못지않게 심리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토피 환자 상당수는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험을 한다. 염 소장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 악화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외에 심리적 스트레스와 관련 있다. 아토피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 계통의 정상적인 작용이 방해를 받고, 이는 면역력 약화를 가져와 아토피 증상이 악화된다"고 말했다.
    아토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1/19 23:03
  • 신경발달에 중요한 철분, 영·유아 너무 적게 섭취

    신경발달에 중요한 철분, 영·유아 너무 적게 섭취

    우리나라 사람은 평생에 걸쳐 연령대마다 철분을 너무 많거나 적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분이 많이 필요한 영유아, 청소년기에는 덜 섭취하고, 잉여 철분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50대 이상은 거꾸로 과잉 섭취를 하고 있다.2007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영양섭취기준량 대비 실제 철분섭취 비율은 1~2세의 경우 69.1%고, 3~18세까지는 87~91%로 권장섭취량에 못 미쳤다. 반면 19세 이후부터 120%를 상회했고, 50~64세는 150.6%에 달했다. 65세 이상도 120.7%로 철분 과잉 상태였다. 김정하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철분은 체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며, 장기와 신경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존재하면 세포가 노화하고 혈액이 걸쭉해져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영유아, 아토피 걱정으로 이유식 늦추면 빈혈 생길 수도모유가 좋다는 말만 듣고 수유 기간을 너무 늘려서 아기에게 철분 결핍이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철분은 출생 직후부터 생후 24개월까지 뇌, 심장, 근골격계, 위장관계의 형성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모유에는 함량이 낮은 편이다. 고홍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생후 6개월부터 이유식을 통해 가장 신경 써서 공급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가 철분이다"라고 말했다.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지나치게 우려하는 부모가 철분이 많은 붉은색 육류를 아기에게 잘 먹이지 않는 것도 철분 결핍의 원인이다. 박현경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어 이유식을 늦추더라도 생후 26주 이상까지는 미루지 않는 게 좋다. 엄마 뱃속에서 만들어 놓은 철분을 다 쓰고 난 뒤 스스로 철분을 섭취해 몸에 저장하도록 쇠고기 등으로 만든 이유식을 먹여야 한다"고 말했다. 철분 결핍을 예방하려면 철분이 강화된 분유도 도움이 된다. 모유를 먹이는 엄마는 출산 후에도 철분제를 계속 복용하는 것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1/19 23:02
  • 인공 목디스크 수술후 성능 '눈' 대신 '컴퓨터'로 평가

    인공 목디스크 수술후 성능 '눈' 대신 '컴퓨터'로 평가

    목디스크 수술에 쓰는 인공 목디스크의 성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수술 후 환자가 목을 움직일 때 인공 목디스크가 얼마나 정상 디스크에 가깝게 움직이는지 평가하는 방식이다.신재혁 한강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목디스크 수술 환자가 목을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6주일 뒤 목을 앞으로 최대한 숙인 상태와 최대한 뒤로 젖힌 상태에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컴퓨터에 수치를 입력하면 인공 디스크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인공 경추디스크 평가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에 특허를 취득했다.지금까지는 디스크의 가동성은 목을 숙이고 젖힐 때 엑스레이를 찍은 사진을 눈으로 비교하는 방법뿐이었다. 그러나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정상 목에 있는 디스크가 회전할 때 생기는 회전축과 인공 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의 목에 있는 디스크가 회전할 때 생기는 회전축의 위치를 컴퓨터 상에서 비교함으로써 인공 디스크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움직이는지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신 교수는 "현재 인공디스크에 쓰이는 재료는 철, 코발트·크롬 합금, 폴리우레탄 등 종류가 20가지가 넘는다. 인공 디스크를 목에 한 번 넣으면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동안 어떤 환자에게 어떤 재료로 만든 제품이 좋은지 평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의료진의 기호나 비용 등에 따라 제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이어 "앞으로 재료별·제품별 인공 목디스크의 특성을 이 평가 프로그램을 이용해 축적해 놓으면, 수술 전 환자가 자신에게 맞는 인공 디스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19 23:00
  • 애완동물과 함께 산책하면 살이 더 빠져요!

    애완동물과 함께 산책하면 살이 더 빠져요!

    외국의 경우 동물을 이용한 사람의 치료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자폐증, 우울증 등 정서적인 치료뿐 아니라 신체적인 운동 근육의 개선 등 널리 쓰인다. 한국에서도 인간과 동물의 유대관계에서 오는 정서적 치유효과를 홍보하는 토론회, 이벤트 등이 마련되고 있다. 다이어트에 적절한 운동은 필수다. 운동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귀여운 애완동물과 함께 뛰어보는 것은 어떨까? 동물과 함께 산보하는 것이 지루한 운동을 재미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살을 빼고 싶을 때 애완동물과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똑같이 뛰어도 칼로리가 더 높다'는 미국의 연구결과도 있다. 애완동물과 운동해 체중이 빠진 사람의 대부분은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으며, 체중감량효과도 더 높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권미현 기자2010/01/19 16:49
  • 탄수화물로 다이어트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탄수화물로 다이어트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가 기분까지 좋아지는 다이어트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애들레이드 영연방과학산업연구소의 그랜트 브링크워스 박사는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와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를 택해 피실험자들에게 1년 동안 실행하게 했다. 둘 다 평균 감량에 성공했는데, 기분이 좋아진 상태는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그룹만 지속되었다. 그랜트 박사는 그 이유를 탄수화물에 들어 있는 세로토닌의 증가로 보고 있다. 세르토닌은 기분을 조절하는 성분이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 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거나 안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되 적절한 양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살이 찐다고 무조건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소량으로 섭취하며 몸의 균형을 지켜가는 것이 즐겁게 다이어트 하는 길이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권미현 기자2010/01/19 16:47
  • 폭신폭신한 거품이 놀라워~ 버블망 써보세요!

    폭신폭신한 거품이 놀라워~ 버블망 써보세요!

    폼 클렌징에게 자리를 내주었던 비누가 다시 돌아왔다. 계면활성제를 쓰지 않은 비누가 건조한 피부, 예민한 피부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비누는 폼클렌징에 비해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은 비누는 거품이 단단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세안 시 거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드러운 거품이 세안 시 피부 자극을 덜어 줄 뿐 아니라 세정력도 더 높다. 비누의 거품이 항상 아쉬웠다면 버블망을 사용해 보자. 계면활정제 없이도 풍성한 거품을 만들 수 있다. 거품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거품의 질이 달라지는데, 젖지 않은 거품망에 약간의 물을 묻혀 비벼주면 거품이 인다. 세안 거품은 흰자로 만든 머랭처럼 단단하고 촘촘한 것이 좋다. 버블망을 사용할 때에는 보관에 신경 쓴다. 물기가 묻은 상태로 두면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다. 사용 후에는 항상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말리고 1주일에 한두 번 햇볕에 살균시킨다.
    건강정보헬스조선 강수민 기자2010/01/19 16:46
  • 막걸리, 건강하게 마시는 법

    막걸리, 건강하게 마시는 법

    막걸리가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각종 언론을 통해 막걸리 속 비타민 B군이 피로회복과 피부재생, 시력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과일 막걸리에서부터 막걸리 셔벗, 막걸리 칵테일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막걸리도 술'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건강에 좋은 막걸리를 맛있고 건강하게 마시는 법을 소개한다.
    푸드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19 16:43
  • 대형 전립선비대증도 레이저로 치료 가능

    대형 전립선비대증도 레이저로 치료 가능

    앞으로 100ml이상 대형 전립선비대증도 레이저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이철희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은 209ml짜리 초대형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70세 남성의 전립선비대증을 레이저를 이용해 무사히 치료했다고 최근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크기가 100ml이상인 전립선비대증은 전기칼을 이용해 배를 열어 수술해야 했다. 이 때문에 대형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수술 후 1주일 이상 고통스러운 회복기간을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 레이저 치료는 'HPS레이저'라는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직경 7mm정도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요도에 삽입한 후 광선을 발사해 전립선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요도를 가로막는 전립선 조직을 레이저로 직접 제거하기 때문에 출혈 등 부작용 위험이 적어 고연령, 고위험군 환자도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비뇨기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19 16:39
  • 시트러스 향은 젊음의 묘약?

    시트러스 향은 젊음의 묘약?

    시트러스 향을 맡고 있는 동안은 잠시 주름살을 잊어도 좋을 듯하다. 미국 시카고에 소재한 향기요법연구재단(STTRF)의 앨런 허시 박사가 《연구 피부학 저널(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최신호에 기재한 논문에 따르면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는 여성들로 하여금 5년 정도 젊어진 듯한 느낌을 준다. 시트러스 향이란 레몬,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트(포도), 유자 등의 감귤계 과일에서 나는 향을 가리킨다. 시트러스 향을 비롯한 일부 방향성 성분은 사람의 심리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허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의 경우 대상을 젊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을 수 있다. 오늘부터라도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방 안에 시트러스 향이 맴돌게 하거나,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풍부한 향수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
    건강정보헬스조선 강수민 기자2010/01/19 16:35
  • 겨울철 증가하는 손저림증

    겨울철 증가하는 손저림증

    청주에서 식당일을 하는 김숙자(55세)씨는 6개월 전부터 양 손가락과 손바닥이 저리고 아팠지만 손을 흔들거나 털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져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최근에는 손가락 끝 감각마저 둔해졌고 밤이면 증상이 심해져 잠자다가 통증 때문에 여러번 깨기도 했다. 김 씨와 같은 손저림증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이나 찬물에 손을 대는 일이 많은 주부, 식당업 종사자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이다. 실제로 박세혁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002년 1월부터 5년 동안 병원에 온 환자 750명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손저림증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88%가 중년여성이었다. 손저림증의 대부분은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이 원인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처음에는 손가락 끝만 저리지만 진행되면 손바닥, 팔까지 저린다. 특징적인 것은 새끼손가락은 저리지 않다는 점. 박 교수는 "손이 저리면 대부분 사람들이 말초혈액순환장애로 쉽게 생각하고 약국에서 혈액순환제를 사서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말초혈액순환장애에 의한 손저림증은 실제 매우 드물며, 이때에는 손이 저리기 보다는 손가락 끝이 희고 차다"고 말했다. 손저림증은 초기에는 약물이나 손목보조기 등으로 비교적 간단히 치료를 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눌려있는 신경이 지나는 길을 열어주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박 교수는 "예전에는 손바닥을 절개한 뒤 손목인대를 열어주는 수술을 했지만, 최근에는 손목 부위 1cm만 절개하고 그 안으로 내시경을 넣어 수술하는 방법이 활성화돼 흉터도 거의 남지 않고 회복도 매우 빠르다"고 말했다.
    신경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19 14:14
  • 미스터 홍당무! 한방치료로 고민 끝~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는 미혼 남성인 박모(28)씨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달아오르는 증상 때문에 8년 가까이 괴로워하고 있다. 수시로 빨개지는데다 여드름까지 많은 얼굴은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해, 대인관계에도 지장을 주곤 했다. 8년 가까이 괴로워한 박 씨는 최근 인터넷 안면홍조 카페에서 치료 후기를 보고 한방병원을 찾았다. 한방치료제 복용 후 1개월 정도 지나자 여드름이 개선됨과 동시에 수시로 달아오르던 증상이 많이 줄어들었다. 안면홍조는 보통 여성의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위의 사례처럼 남성 중에서도 안면홍조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긴장이 고조되는 취직 면접때 얼굴이 불타는 것처럼 달아오르거나, 조금만 빨개져도 낮술 마셨느냐는 주변의 놀림은 남성 안면홍조증 환자들에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다. 이와 같은 남성 안면홍조증에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기호 경희대병원 한방2내과 교수가 안면홍조로 방문한 남성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계지복령환을 하루 2.5g을 1~3회 5개월간 복용케 한 결과, 열감은 약 50%가 감소했으며 홍조증은 약 40%가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의 평균연령은 29.5세였으며 치료를 위해 내원하기까지는 평균 8년이 걸렸다. 조기호 교수는 “환자들에게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혈관을 확장시켜 안면홍조를 유발시켰을 때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의 혈중 농도가 올라갔고, 이때 계지복령환을 투여하자 CGRP의 혈중 농도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계직복령환은 어혈을 다스리는 과립제로 계지(계피나무 가지), 도인(복숭아씨), 목단피(모란 뿌리 껍질), 복령, 작약의 5가지 약제가 들어가는데, 열로 인한 혈액의 정체를 막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 준다. 계지는 정체된 기를 열어주고, 도인은 어혈을 풀어준다. 목단피는 아스피린과 같은 해열, 항혈전작용이 있으며 복령은 쓸데없는 수분의 정체를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조 교수는 “계지복령환은 처음에는 1일 2회 복용하나 3~4개월이 지나면 하루 한번만 복용하면 된다. 1개월 정도만 복용해도 얼굴의 열감이 줄어들고 홍조도 서서히 사라진다. 복용기간은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 달라지며, 6개월 정도 경과를 살피고 나서 약을 중단한 후 재발 여부를 관찰한다”고 말했다.
    한의학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1/19 13:03
  • 입학 전, 등교거부증 확인해 보세요

    입학을 앞둔 아이가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학교에 가지 않으려는 ‘등교 거부증’을 보일 때가 있다. 등교 거부증이 있는 아이들은 학교 갈 시간이 되면 막연히 배가 아프다거나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하루 이틀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소아정신과 진단, 치료가 필요하다. 황준원 강남을지병원 성장학습발달센터 교수는 "일부 부모들 중 아이가 등교를 거부하면 꾀병이라며 무작정 혼을 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등교거부증은 엄연히 정신과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병이다"고 말했다.  등교거부증 치료에는 놀이치료나 항우울제, 항불안제와 같은 약물치료가 사용된다. 부모가 아이를 과잉보호하거나 아이에게 지나치게 간섭해 아이 스스로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방해할 때에도 등교거부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아이와 함께 부모도 상담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아청소년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18 18:56
  • 살균 ․ 제균 ․ 항균은 다 같은 뜻일까?

    살균 ․ 제균 ․ 항균은 다 같은 뜻일까?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 퇴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의약품은 물론 손세척제, 가전제품 등 각종 세균방지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기능을 유심히 살펴보면 저마다 조금씩 다른 용어를 사용해 세균을 없앤다고 말한다. 살균, 제균, 항균이 그것이다. 얼핏 비슷해 보이는 이 단어들 의미까지 같을까? 살균은 균을 죽인다는 의미로 약품에 의한 화학적인 방법과 열을 이용한 물리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물리적ㆍ화학적 자극을 가해 미생물을 죽인 후 사람 몸에 해가 되지 않을 정도까지 완전한 무균상태로 만들어 ‘멸균’하거나 거의 무균상태에 이르도록 ‘소독’한다. 제균은 살균과 유사한 의미로 균을 제거한다는 뜻이다. 미생물을 직접 죽이지 않고 대사를 정지시켜 일정시간이 지나 사멸되기까지의 상태를 뜻한다. 즉, 세균의 발육이 정지된 상태를 말한다. 항균은 `미생물에 저항한다'는 의미로, 미생물을 죽이는 방식이 아니라 미생물의 침투에 저항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백민정 기자2010/01/18 18:54
  • 입 속 세균이 심장병, 뇌졸중의 원인?

    치주질환은 성인에서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폐렴 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임신부의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허익 경희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치태와 치석에 있는 세균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돌아다니면서 심장질환, 당뇨병 등 전신질환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동맥경화증은 단순히 혈관 벽이 두꺼워져 막히는 것이 아니라 최근에 ‘염증’ 때문이라는 이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염증 물질이 혈관 내피세포에 작용해 혈전 형성 등 동맥경화증을 가속화 한다는 것. 우리 몸의 대표적인 염증은 치주염이다. 또 치주질환은 혈당 수치를 악화시키는데 관여하고, 치주병원균이 구강 내 많이 존재하면 세균이 혈액을 타고 호흡기에 도달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치주질환이 있는 임신부에서 조산율이 4.28배, 저체중아 출산율이 2.3배가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중요한 것은 치태가 입 안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칫솔질이다.  최소 하루 두 번, 한번 칫솔질 시 2분 정도는 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 칫솔로 제거할 수 있는 치태는 약 58% 정도에 불과하다. 치실이나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하면 95% 까지 제거할 수 있다. 허익 교수는 “치석 제거술(스케일링)은 1년에 한 번이나 6개월에 한 번 받으면 되는 것으로 잘못 인식돼있다”며 “3~4개월에 한번은 치석제거술을 받는 것이 원칙이다”고 말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1/18 18:52
  • 뼈는 부러졌는데 통증이 없다?

    주부 김모(65)씨는 평상시처럼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다가 허리가 '뚝' 하는 느낌을 받은 후 자세를 바꿀때 마다 허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X선 촬영결과 척추뼈 중 일부가 내려앉아 골절된 '척추압박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척추골절 환자, 겨울철에 특히 조심 눈내리고 빙판이 많은 길에서는 움츠린 자세와 경직된 근육, 관절로 인해 낙상환자가 30%이상 증가한다. 특히 뼈가 약해진 폐경기 이후 여성이나 노인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자칫 가벼운 엉덩방아에도 척추뼈 중 일부가 주저앉는 척추압박골절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척추압박골절이란 외부의 어떤 충격으로 인해 척추뼈가 부서져 내려 앉은 상태를 말한다. 이때 허리와 엉덩이 부분, 그리고 옆구리에 통증이 생기게 된다. 심한 경우 통증이 심해 환자는 걸을 수가 없고 거의 누워서 생활하게 되기도 한다. 가벼운 경우에는 약간의 통증을 느끼거나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척추미세골절은 통증 못 느낄 수도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외부의 심한 압력이 아니라도 기침이나 버스 내부에서의 가벼운 충격, 구부려 물건을 집는 행동 등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날 수 있다. 척추미세골절은 척추압박골절의 한 형태로 척추뼈 골절 부위가 미세한 경우를 말한다. X선 촬영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척추뼈의 높이가 작아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은 골절 부위의 통증이 있거나 경미한 요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누워있는 경우나 서있는 경우 등에는 통증이 덜하고 누웠다가 일어나는 과정 등 자세를 변환할 때 통증이 심해 진다.안산 튼튼병원 박진수 원장은 "척추미세골절의 문제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미세골절임을 알지 못하고 단순 요통으로 방치해 척추가 앞으로 굽어지면서 키가 줄어드는 '척추후만증'이 발생한다는 점"이라며 "척추후만증은 차곡 차곡 쌓여 있는 척추뼈가 어긋나게 되므로 다른 척추뼈들에 비정상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모양을 변형시켜 또 다른 척추압박골절이나 척추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원인 모를 허리통증이 가볍게 오는 경우라도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척추미세골절을 모르고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에 이미 척추뼈가 골절된 상태로 굳어 버려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빈번하다. 안전이 최선, 심할 경우에는 특수풍선 이용해 치료척추압박골절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실외는 물론 실내의 거실, 화장실, 침대 등에서도 발생한다. 실내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노년층이 많다. 나이가 들면 균형감각이 떨어져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고방지를 위해 미끄러운 바닥은 카페트로 고정하고, 탁자나 바닥의 전선 등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들은 모두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바닥이 미끄러우므로 물기를 제거하고 미끄럼 방지 실내화를 준비하고, 변기나 욕조 옆에는 손잡이를 설치해 두면 좋다. 침대에서도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지 말고 몸을 옆으로 돌려 손으로 지탱하면서 일어 나는 것이 좋다.척추압박골절이 아주 경미한 경우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안정을 취하면 호전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무너진 척추뼈를 복원하기 위해 풍선을 이용한 척추성형술이라는 시술을 한다. 이 시술법은 고령이라도 시행이 가능한 것으로 국소마취하에 가는 특수 주사기로 풍선을 이용해 뼈를 복원 시키고 그 안에 뼈 시멘트라는 강화제를 주입하여 척추뼈를 단단하게 만든다. 20~30분이면 시술이 끝나는 간단한 방법이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라! 노인성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 치료가 중요하다. 여성들의 경우 정기적인 골다공증수치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 검사 결과  T 점수가 -2.5(SD) 이하이면  ‘골다공증’으로 분류된다.일단 골다공증 진단을 받으면 약물치료를 통해 더 이상 뼈가 약해지지 않도록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당장은 골다공증이 없다 해도 나이가 들면 누구나 진행되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예방해야 한다. 뼈는 많이 자극할수록 튼튼해진다. 평소 빨리 걷기, 계단 오르기, 자전거 타기, 아령운동 등이 좋고 술, 담배, 커피 등을 삼가야 한다. 칼슘이 풍부한 뼈채 먹는 생선 등 이나 유제품 등도 좋다. 비타민D 결핍을 막으려면 적절한 일광욕도 필요하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18 15:30
  • 한번 성공했던 다이어트 방법, 다시 하면 왜 실패할까?

    한번 성공했던 다이어트 방법, 다시 하면 왜 실패할까?

    다이어트할 때 많은 이들이 예전에 효과를 봤던 방법을 다시 실행하는 경우가 많다. 요요나 더 많은 감량을 위해 다시 해보지만 두 경우 모두 처음보다 효과는 적다. 다이어트할 때 보통 식이요법을 함께 하는데, 먹는 양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에너지 소모가 줄어든다. 따라서 전보다 적게 먹어도 좀처럼 체중이 감소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원래 체중이 필요로 하는 먹는 양과 현재 다이어트하면서 먹는 것의 차이가 점점 줄어든다. 김하진 365mc 수석원장은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기초대사량도 많고, 운동 시 소비 칼로리도 높다. 살이 빠지면 기초대사량도 줄고, 평소 소비 칼로리도 줄어든다. 점차 필요량과 공급량의 차이는 적어지고 이에 따라 감소되는 속도도 매우 적어진다. 몸에서 필요로 하는 양이 공급량과 같아져 버리면 더 이상의 감량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식이요법으로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우, 같은 다이어트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식이요법은 지방을 태우기보다, 근육이나 수분이 소실되기 때문에 감량 후 식사량이 조금만 늘어도 원래대로 회복된다.  근육의 소실을 최소화를 위해 체중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같은 다이어트 방법이 두 번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몸의 항상성이 그 이유기도 하다. 신체는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체중을 줄이려 노력하면 우리 몸은 식욕을 증가시키거나 기초대사량을 낮추어 체중의 변화에 저항한다. 김 원장은 “체중의 기준점을 '체중조절점, 세팅 포인트(Setting Point)'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체중조절점을 바꾸지 않고는 결국 체중의 항상성 때문에 줄어든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가려 노력한다. 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효과를 봤어도 그 다음 다이어트의 효과가 덜한 이유도 항상성 때문이다. 체중조절점을 바꾸는 데는 약 6개월 이상이 걸리는데, 유지기를 거치지 않고 다이어트하는 것은 무리다”라고 말했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권미현 기자2010/01/18 13:18
  • 성형하면 관상도 변하나?

    성형하면 관상도 변하나?

    “성형을 하면 관상도 변하나요?”새해 운세나 관상에 관심이 높은 연초가 되면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흔히 듣는 질문이다. 광대뼈, 매부리코 등 관상학적으로 단점이 있는 얼굴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관상성형’이라는 말도 생겼다. 관상학적으로 턱 선이 적당히 발달한 얼굴은 재물운이 있다고 하지만, 심각한 주걱턱은 복이 없고,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얼굴은 팔자가 세다고들 한다.
    성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1/18 13:11
  • 스트레스, 칼슘 풍부한 ‘한우’로 다스린다?

    스트레스, 칼슘 풍부한 ‘한우’로 다스린다?

    스트레스와 칼슘의 관계 칼슘은 뇌세포의 흥분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뇌세포에 칼슘이 풍부하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흥분하지 않지만, 칼슘이 부족하면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쉽게 흥분하고 심리적인 불안 상태에 빠지기 쉽다. 따라서 평소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흡수율이 낮은 칼슘은 단백질이나 비타민C․D, 마그네슘 등을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은 날마다 피부, 손톱, 머리카락, 땀, 소변, 대변 등으로 칼슘을 배출한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칼슘 배설량도 그만큼 많아진다. 우리 몸에서 빠져나간 칼슘은 반드시 섭취를 통해서 보충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몸은 뼈로부터 칼슘을 취하기 때문이다. 사골을 즐기는 좋은 방법 칼슘은 대개 칼슘제로 섭취하지만, 사골 같은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쌀쌀한 요즘 같은 때는 따끈한 한우 사골국이나 우족탕을 끓여 먹으면 그만이다. 사골에는 양질의 칼슘과 단백질,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옛 문헌에 따르면 소뼈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 면역력을 높이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데 좋다고 나와 있다. 또한 약한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혀져 있다. 사골이나 우족을 푹 끓인 국물에는 뼈와 관절을 튼튼히 하는 교질 성분이 풍부하다. 수험생의 기력 보충, 남성의 원기 회복, 여성의 피부 미용에 좋은 콘드로이친도 많다. 사골이나 우족을 끓일 때 인삼, 대추, 생강을 곁들이면 빈혈이나 불안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Health Recipe!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우족탕’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김민정 기자2010/01/18 10:23
  • 남녀노소 불문, 슬로런이 뜬다!

    남녀노소 불문, 슬로런이 뜬다!

    달리기 열풍이 한바탕 몰아친 적이 있다. 하지만 빠른 달리기는 기초체력이 필요하고 부담 없이 오래 달릴 수 있도록 준비 과정도 요구된다. 준비 없이 달렸다가는 허리,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고 발목과 인대가 상할 가능성도 있다. 기초체력을 만드는 일환으로 천천히 뛰기, 슬로런이 뜨고 있다. 조깅트랙을 만드는 아파트단지가 증가할 정도다. 슬로런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적절한 운동이 되어 체력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5분 쯤 뛰고 나면 약간의 호흡이 찰 만큼 뛰어본다. 발목과 무릎이 약간 아파도 10분 정도 달리다 보면 오히려 자세가 안정되고 무릎이나 발목 통증도 사라진다. 천천히 뛰는 자세도 중요하다. 목을 바로 세우고 턱은 살짝 당기며 눈은 10~15m 앞을 바라본다. 어깨와 팔은 자연스럽게 달리는 동작을 취한다. 등은 항상 곧게 세우고 아랫배는 의식적으로 힘주어 집어넣는 것이 중요하다. 손은 가볍게 주먹을 쥔다.
    건강정보헬스조선 권미현 기자2010/01/18 10:21
  • 각질 있다고 무조건 스크럽? NO!

    피부가 너무 건조해 일어나는 각질은 알갱이를 이용한 스크럽이나 필링을 하면 더 자극이 될 수도 있다. 오용주 라마르클리닉 원장은 “피부 각질세포 사이는 피부 지질이 채워져 있는데 건성피부는 이 지질이 부족해 피부 속 수분 함량이 떨어지고 피부 바깥층은 들뜨고 하얗게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스크럽이나 필링을 하게 되면 안 그래도 부족한 지질막을 더 제거해버려 피부 건조를 악화시키고 피부의 정상조식까지 손상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건성 피부의 각질 관리는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 들뜬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결합을 강화시키는 데에 중점을 둬야 한다. 수분크림을 이용하여 피부에 직접 수분을 보충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실내는 적정 습도(50~60%)를 유지하도록 한다. 피부 속 수분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호막 역할을 하는 유분도 필요하다. 피부의 유분은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제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적절한 유분은 피부 지질층을 강화시켜 피부를 보호하므로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유분 밸런스를 위해 건성피부는 아침 세안에는 클렌저를 사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각질이 들뜬 부위에는 에센스나 오일을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가라앉힐 수 있다.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보습 성분이 포함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유분을 잡아주는 파우더는 가볍게 발라주도록 한다. 오용주 원장은 “피부 건조가 계속되고 각질이 잘 진정되지 않으면 저녁에 팩을 이용해 집중 관리를 하거나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보습 관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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