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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그 동안 잊고 지낸 친구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싶은 요즘이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사람과의 술자리는 ‘적당히’가 없는 법. 가볍게 시작한 한 잔이 다음 날 아픈 속과 무거운 머리로 찾아올 때, 어김없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콩나물국이다.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일품인 콩나물국은 한국인에게 예로부터 해장음식의 으뜸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G20 정상회의에서는 참석차 방한한 퍼스트 레이디들에게 너비아니와 함께 콩나물국이 식탁에 올랐다고 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먹고 있어 세계인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끄는 콩나물. 이 가늘고 작은 콩나물에는 어떠한 영양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 숙취해소, 감기예방… 다양한 콩나물의 효능 콩나물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양학적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식품이다. 재배과정에서 콩에 없는 비타민이나 아스파라긴 등의 영양성분이 생긴다는 면에서 콩보다 우수하다. 폐나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 감기를 예방하고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디톡스 효과가 있으며,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콩나물 머리에는 비타민B1이 많고, 몸통에는 비타민C, 뿌리에는 아스파라긴(Asparagine)이 많다. 특히 콩나물 뿌리에 내려갈수록 많이 축적되는 아스파라긴은 숙취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스파라긴은 숙취의 주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와 신속하게 결합, 이를 제거한다. 콩나물에 있는 각종 아미노산은 스트레스 및 피로해소와 간 기능 강화에 탁월해 숙취해소에 한 몫을 한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과음으로 떨어진 인체의 대사를 활발히 해주는 비타민 섭취 또한 중요하다. 보통 콩에는 비타민C가 전혀 없으나 콩나물은 자라는 과정에서 비타민C가 많이 생긴다. 콩나물 속 비타민C는 100g당 8mg로, 성인 남자 일일 비타민C 권장량의 9%에 해당하며 다른 채소보다도 함량이 높다. 콩나물의 비타민C는 감기예방 및 빈혈에도 좋다. 체내 저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이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A와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C는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막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도와준다. 또한 콩나물은 빈혈을 치료하기 위한 식물성 단백질과 철분도 풍부히 함유돼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따라서 빈혈 증세가 있거나, 임신 중 철분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콩나물 요리를 먹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칼슘을 첨가해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 노인의 뼈를 위한 콩나물까지 나왔다. 이 콩나물에는 식물단백질인 제니스테인과 다이즈제인 성분이 기존 콩나 보다 10~20배 이상 함유돼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도 좋다. ◆ 콩나물은 살짝 익혀 먹어야 콩나물은 삶는 시간이 좀 길어져도 물러지지 않지만,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볍게 손질해 살짝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콩나물에 풍부한 비타민C는 조리과정에서 다량 파괴되므로 2~3분 내 가열 조리하는 것이 좋다. 콩나물을 고를 때 너무 곧지 않게 적당히 굴곡이 있는 것을 골라야 먹기에도 좋다. 씻을 때에는 부스러지지 않도록 찬물에 살살 흔들어 씻고, 물은 콩나물이 가볍게 잠길 정도로 담아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꼭 닫고 익혀야 비린내가 심하지 않다. 콩나물을 조리할 때 나는 비린내는 마늘과 소금을 이용하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콩나물을 잘못 삶으면 비린내가 더 많이 나는 경우가 있다. 콩나물의 비린내는 휘발성이 강해 열을 가하면 없어지지만 끓기 전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이때도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콩나물을 보관할 땐 봉지를 개봉하지 않고 제품 상태 그대로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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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45세)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배변 후 휴지에 선홍색 피가 묻어나자 치질이 재발했거니 생각했다. 변비를 달고 산지도 어느새 10년째고 치질도 겨울이면 불청객처럼 찾아왔기 때문이다. 최근 휴지에 묻어나는 피의 양이 눈에 띄게 많아지면서 이모씨는 급한대로 약국에서 치질 연고를 사다 발랐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 피의 양은 줄지 않았다. 결국 월차를 내고 대장항문병원을 찾은 이모씨는 항문수지검사, 초음파검사, 대장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받은 후 의사에게 대장암이라는 천청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대장암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다. 2008년 1년간 대장암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7만5822명으로 2001년 2만8000명 보다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대장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동물성지방 과다 섭취, 섬유질 부족 등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등으로 추정된다. 대장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증상은 없어도 눈에 띄지 않게 출혈이 생길 수 있다. 대장 등에서 출혈이 생기면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암의 크기가 커지면서 대변을 볼 때 밝은 선홍색이나 검은색 피가 대변에 섞여 나올 수도 있다. 배가 아프거나 설사, 변비 등 배변 습관에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며,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았던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이모씨처럼 치질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변에 혈흔이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은 유전적 요인이 있기 때문에 가족 중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40대초부터, 가족력이 없더라도 50세 이후부터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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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특히 위염, 위궤양과 같은 위장질환으로 고생할 때가 많다. 밥을 먹어도 늘 더부룩하고, 때론 콕콕 찌르는 듯 통증이 생겨도 그저 참고 산다. 소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인 위에서 염증이 서서히 생겨가고 있는데도, 얼굴에 난 뾰루지에게만도 못한 관심을 보이곤 한다. 일년 내내 ‘속 편하게’ 지내려면 이제부터라도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1.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을 해라 위 건강을 위해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이다. 규칙적인 식사는 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반면 불규칙한 식사는 위의 운동에 지장을 가져온다. 먹는 방법론에서 강조되는 것이 있다면 소식, 곧 적게 먹는 것이다. 노화 연구자들은 포식하는 것보다 조금 모자란 듯 먹는 것이 장수의 길이라고 말한다. “위장의 8할만 채우면 장수한다”는 옛말처럼 소식은 소화기를 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장수의 문을 열어주며 비만을 예방한다. 하루 세 끼를 평소 식사량의 80% 정도로 규칙적으로 섭취하되 오랫동안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좋다. 2. 저염식을 생활화하라 ‘뭐니뭐니해도 한국 음식은 맵고 짜야 제 맛’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장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맵고 짠 음식은 만성적으로 위 점막을 자극해서 위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을 일으키는 등 위장질환에 치명적이다. 밥상에서 소금기를 줄이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반찬을 만들 때는 먹기 직전에 간하는 것이 소금을 줄이는 한 가지 비결이 될 수 있다. 처음부터 간을 하면 식재료에 짠 맛이 다 배어 간을 세게 하게 되므로 결국 소금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국물을 만들 땐 소금 대신 멸치, 다시마를 충분히 넣어 충분히 우려내면 소금을 줄일 수 있다. 멸치와 다시마에는 나트륨과 함께 칼륨과 무기질이 함유돼 있어 소금의 보완 기능을 한다. 소금이나 장에 절여 만든 젓갈과 같은 절임 반찬류는 조금만 많아도 소금 섭취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줄이도록 한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촉진시키므로 즐겨 먹는다. 3. 꼭꼭 씹어먹어라 위장질환 전문가들은 끼니마다 적어도 30분의 식사시간을 가지라고 권고한다. 또, 한번 입에 넣은 음식은 최소 20회 이상 골고루 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음식을 잘 씹지 않으면 위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침의 분비가 줄어들어 소화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소화가 되지 않는다고 밥을 물에 말아 훌훌 넘기는 것은 위장을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4. 금연하라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1.5배나 높다. 흡연은 위사의 분비를 증가시키며 췌장에서 나오는 알칼리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등 궤양 치료를 방해하고 재발시키는 주범이다. 위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은 필수적이다. 5. 회식을 자제하라 회식이 위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술이고, 다른 하나는 기름진 음식이다. 특히 회식자리에서는 음식이 채 나오기 전에 소주나 폭탄주를 돌릴 때가 많은데, 빈 속에 마시는 술은 위벽에 치명적일 수 있다. 알코올 흡수 속도가 빨라져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속하게 상승할 뿐만 아니라 위 점막을 자극해 급·만성 위염이나 위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또 회식자리에서는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다. 6. 카페인과 탄산음료를 멀리하라 커피의 카페인은 담배의 니코틴처럼 식도와 위장사이를 막는 밸브를 느슨하게 하고 위산과다, 위액역류 등을 일으켜 위장 질환을 악화시킨다. 탄산음료도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켜 위산을 역류시킬 수 있다. 단, 녹차는 카페인 성분이 커피에 비해 적으며, 커피에는 없는 데오피린, 카테킨, 데아닌 등의 성분들이 카페인과 결합해 카페인의 활성을 억제하므로 위 건강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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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하나만큼은 자신있었던 30대 주부 김빛나(가명)씨는 거울을 보던 중 눈가에 좁쌀만한 돌기들이 여러 개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뾰루지라도 하나 생기면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녀였기에 직접 짜기로 마음먹었다. 여드름처럼 만만하게 생각하고 덤볐으나, 결국 눈물만 쏙 뺐을 뿐 실패하고 말았다. 안되겠다 싶어 피부과를 방문한 그녀는 눈가에 흔히 생기는 ‘비립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레이저로 손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김씨처럼 피부에 난 정체불명의 ‘돌기’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여성들이 많다. 겉보기에는 다 비슷해 보이지만 피부 돌기는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야 한다. 특히, 집에서 바늘 하나만 믿고 섣부르게 치료했다간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생기기 쉬운 돌기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눈가에 자리잡은 하얀 좁쌀들, 비립종 크기가 1~2mm로 좁쌀만하고, 흰색 혹은 노란색 공 모양으로 생긴 것들이 눈가에 서너 개 생겼다면 비립종을 의심할 수 있다. 비립종은 하얗거나 노란 피지들이 뭉쳐져 있는 일종의 양성종양으로 주로 여성들의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한다. 비립종은 전염성도 없고 통증도 없지만 미용상 보기 싫기 때문에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예리한 바늘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에 작은 구멍을 낸 뒤 면포 압출기로 각질 속에 갇혀 있는 내용물을 빼내는 간단한 시술이다. 비립종은 바이러스균에 의한 질환이 아닌 만큼 치료 후 거의 재발하지 않고 치료 부위에 2차 감염만 없다면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하지만 집에서 여드름 짜듯이 혼자 해결하려고 했다간 큰 코 다치기 쉽다. 통증은 통증대로 얻는 것은 물론, 소득도 없이 애궂은 눈가 잔주름만 생기게 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 눈 마주치기가 창피한 오톨도톨 한관종 한관종은 눈 밑에 좁쌀을 뿌린 것처럼 오돌토돌 솟아난 물사마귀의 일종이다. 이름처럼 에크린 한관(땀이 나오는 관)에서 기형적으로 생기는 일종의 ‘다발성 양성종양’으로 주로 30~40대 여성에게 잘 생긴다. 눈꺼풀과 그 주위에 잘 생기지만 드물게 목이나 가슴, 겨드랑이, 배 등에 생기기도 한다. 비전문가들이 봤을 땐 비립종과 모양이 비슷해 구분하기가 어렵다. 한관종은 치료받지 않으면 평생 없어지지 않으며, 또 뿌리가 깊어서 조금이라도 뿌리가 남아있으면 다시 재발한다. 따라서 완벽히 없어질 때까지 여러 번 나눠서 치료받아야 한다. 튀어나온 부분을 레이저로 깎아내는 식으로 치료하는데, 너무 깊이 깎아내면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중년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쥐젖 흔히 ‘쥐젖’이라고 불리는 피부연성섬유종은 주로 목둘레나 가슴, 등, 겨드랑이 생기는 연한 담갈색의 돌기들을 말한다. 돋아나는 모양이 마치 어미 쥐의 젖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런 별칭이 붙었다. 크기는 지름이 1mm정도지만 큰 것은 팥알만 하기도 한데, 대개 하나가 아닌 10~20개가 퍼져나가듯 생기며 전염성은 없다. 피부 노화가 원인으로 보통 40~50대의 중년 여성에게 잘 나타난다. 피부암 같은 악성종양이 아니기 때문에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다. 집에서 손톱깎기나 실을 이용해 제거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그럴 경우 제거가 되기는커녕 크기가 더 커지거나 세균 감염에 의해 염증을 유발해 고생만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전기소작술, 외과적 절제술 등이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레이저 치료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쥐젖은 비교적 뿌리가 깊지 않아 대부분 한 번의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주일 정도 지나 딱지가 떨어지면 말끔하게 아문다. 딱지 자국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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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이나 흉터를 없애 주고, 피부 톤을 맑게 해주는 효능 때문에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는 흔적완화 크림이 인기다. 인터넷상에는 흔적완화 크림의 사용후기와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 효과에 대한 논란이 많다. 흔적완화 크림의 진실을 알아본다. 바르면 없어진다? 흔적완화 크림‘흔적완화 크림’은 피부 트러블 자국이 있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작용해 흔적을 완화시키는 크림이다. 튼살 크림이 이에 속하며, 생긴 지 얼마 안 된 뾰루지나 여드름 자국에 사용하면 자연치료 효과보다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 크림 형태로 사용법이 간단한 것이 장점이지만, 처음 사용할 때 효과가 높고 계속 사용하면 효과가 다소 떨어진다. 흔적완화 크림은 쌀 추출물, 흰 목이버섯 추출물, 마카다미아 오일, 로즈마리, 라벤다 등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있다. 쌀 추출물은 쌀 배아에 함유된 파틴산과 비타민 B1·B2 등의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하며,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흰 목이버섯 추출물은 양귀비가 미용유지를 위해 사용한 버섯이며, 하이루론산보다 높은 보습효과로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마카다미아 오일은 피부 속으로 침투가 잘 되며,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고 자극 없이 피부에 매우 순하게 작용한다. 최근에는 피부 흔적을 말끔히 없애 준다는 일명 ‘달팽이 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달팽이는 움직일 때 몸에서 끈끈한 점액을 분비해 유연하게 이동하는데, 이 끈끈한 점액이 ‘뮤신’이다. 뮤신은 ‘콘드로이친황산’이 주성분이며, 달팽이 몸에 상처가 나거나 껍데기가 깨졌을 때 신속하게 치유.복원해 주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면역을 높이는 항체인 이뮤노글로빈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 유해물질로부터 면역 강화작용을 해 피부를 보호한다. 흔적완화 크림은 만병통치? 흔적완화 크림은 말 그대로 흔적을 완화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미 진행 중인 뾰루지나 여드름을 낫게 하지 않는다. 또 오래된 자국이나 흉터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흔적완화 크림은 피부 상태와 개인차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사용한 1~2주는 트러블 자국이 연해져 피부 톤 역시 환해지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더디게 흐려지거나 효과를 거의 보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도 있다. 화이트닝 세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흔적완화 크림 사용 후 2~3일 동안 가렵거나, 각질이 눈에 띄거나, 트러블이 심화되면 사용을 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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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부문 ‘인터넷소통대상’ 1위 가톨릭대병원이 인터넷을 통한 고객들과의 소통이 가장 잘되고 있는 의료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 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가톨릭대병원이 의료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의 고객패널과 전국 대학생 50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인터넷소통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와 전문가와 교수진 27명으로 구성된 인터넷소통 어워드위원회의 최종심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가톨릭대병원의 블로그 ‘CMC 헬스 카페(http://blog.naver.com/cmc_health)’는 지난 7월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으며 명의의 한마디, 이달의 건강 포인트, 확인! 자가진단, SOS 응급상식, 명사의 식탁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한 트위터(@CMCMedicalnews)를 통해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가톨릭대병원의 소식을 알리며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노태호 가톨릭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인터넷을 통한 소통의 노력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고객들과 더욱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소통에 있어서 좋은 사례들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종에 관계없이 롯데백화점, 서울특별시, 현대기아차그룹, 유한킴벌리 등이 인터넷 소통대상에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12월 3일 10시 광화문 언론진흥재단 프레스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아토피 피부염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 중앙대병원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개선을 위한 사해소금 용액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08년 11월 이전에 출생한 경증에서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로 성별 제한은 없으나, 아토피피부염으로 최근 1개월 내 면역억제제, 면역조절제로 치료받은 경우 또는 최근 2주일 이내에 바르는 스테로이드로 치료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병원 방문 후 진료를 통해 지원자로 선정되면 첫 방문 진료비를 제외한 임상연구 기간 동안의 진료비와 사해소금 용액 및 사해소금이 함유된 클렌징 비누 등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병원 피부과(02-6299-15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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