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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빈센트병원_합병증 제로… 고령환자도 시술 후 바로 활동한다

    성빈센트병원_합병증 제로… 고령환자도 시술 후 바로 활동한다

    중소기업 사장 최모(56)씨는 6개월 전부터 가슴이 죄는 답답함을 느꼈다. 그러나 이내 수그러들 때가 많아 '별일 아니겠지'하고 지내온 최씨. 한 달 전, 평소와 같이 출근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통증이 찾아와 가슴을 움켜쥐었고 20여분간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바로 인근 병원을 찾은 최씨는 협심증 판정을 받았지만, 막힌 혈관을 넓혀주고 퇴원하기까지 닷새가 걸린다는 말에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이틀 후까지 직접 대금결제를 해야 하는 일이 남았기 때문. 최씨는 수소문 끝에 성빈센트병원을 찾았고, 손목을 통한 스텐트 삽입술을 받고는 다음날 퇴원했다.
    심혈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26 09:06
  • 아시아 최초 심폐재활 국제 인증 받아

    아시아 최초 심폐재활 국제 인증 받아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 300회를 돌파했고, 2007년 8월부터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 성공률 100%·조기 사망률 '제로'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술 실적만 눈에 띄는 것이 아니다.'심장병예방재활센터'를 통해 심장병을 미리 차단하고, 발병 이후 심장 기능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3개월 프로그램으로 심장 건강하게심장병예방재활센터는 2010년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2006년 마련한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모태가 됐다. 이 센터에서 운영하는 심장병예방재활 프로그램은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교육 상담 및 검사로, 심장병에 대한 환자의 지식부터 심장병 관련 몸 상태까지 정밀하게 점검한다. 환자가 심장병에 대한 지식이 떨어지면 교육을 시켜주고, 심장병을 앓지 않았던 환자는 위험 요소가 어느 정도 있는지, 병을 앓았던 환자는 일상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을 알려준다. 2단계는 개인별 평가 및 실행 단계로, 보통 3개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환자는 두 명의 의사와 위험관리 간호사, 운동프로그램 처방사 등 6~7명으로 구성된 심장예방재활팀의 지도 아래 심폐운동부하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산소 운동기구(트레드밀·실내 자전거 등)를 활용해 낮은 강도에서 높은 강도로 운동을 시작한다. 심전도의 변화와 혈압, 심박수, 폐 기능 등을 관찰하고 운동의 세기나 양 등을 결정한다. 심장병원 내에서 실시하는 심장병예방재활운동은 걷기 등 유산소운동과 함께 요가나 명상 등을 병행한다.
    심장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26 09:06
  • “빗질, 하루 100번은 해야 모발 건강해져”

    “빗질, 하루 100번은 해야 모발 건강해져”

    우리나라 겨울철 평균 습도는 40~50%로 적정습도인 60%에 미치지 못해 두피는 겨울 내내 건조함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또 정전기가 일어나는 환경 등은 모발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이문원 한의원 이문원 한의학 박사는 “일단 한 번 손상된 모발은 쉽게 건강한 모발로 되돌릴 수 없고, 건조함과 정전기로 인해 엉킨 모발을 빗는 과정에서 모발이 물리적으로 뽑히고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모근을 손상시켜 건강한 모발이 자라나는 것을 방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겨울철 건조한 환경의 모발 관리법을 알아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26 09:06
  • 강북삼성병원_다이렉트 콜 서비스, 당일 입원 당일 시술

    강북삼성병원_다이렉트 콜 서비스, 당일 입원 당일 시술

    강북삼성병원 심장센터는 서울 시내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해 치료받을 수 있다. 실제로, 내원하는 심혈관 환자 중 응급 환자 비중이 높다. 급성관동맥증후군과 급성심근경색증의 시술이 전체 막힌 심혈관을 스텐트와 풍선으로 넓히는 관상동맥중재술의 50% 이상이 급성심근경색증 등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심혈관일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2/01/26 09:05
  • 치과 가기 두렵니? 그렇다면 이렇게

    치과 가기 두렵니? 그렇다면 이렇게

    치과 가기 두렵다면 미리미리 관리하자! 생활 속 치아건강법치과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치아 질환을 무심코 지나쳤다가는 큰코다친다. 무엇보다 기본만 지키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치아다. 치아 질환 자가 진단법과 생활 속 치아 건강법으로 치아 질환을 예방하자.Part 1 내 치아의 문제점을 파악한다나, 충치일까? 충치는 치아 구조상 치아 중심부에 신경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어 충치가 심하게 진행된 뒤에야 증상이 나타난다. 신경까지 썩어 들어가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물론 거울로 집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치과에서 검진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특히 치아와 치아 사이에서 충치가 생기는 경우는 치과에서도 정확히 검진하지 않으면 간과하기 쉽다. 충치는 증상으로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 구강검진이 꼭 필요하다.나, 치주 질환일까?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이 확장되고 잇몸 피부가 얇아지기 때문에 이를 닦을 때도 쉽게 피가 난다. 또한 몸이 피곤해지면 면역력이 감소되어 구강 내 세균증식이 활발히 일어나는데, 이때 치아 주변을 감싸고 있는 치주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 실제로 치아가 들뜨고 흔들거리는 증상이 생긴다. 치주 질환이 심해지면 구강 내 세균에 의해 치조골이 파괴되어 흔들거리기도 한다. 사실 치주 질환의 원인은 구강 내 독소세균이 많아지면서 진행된다. 단순히 증상만 개선시키는 잇몸약으로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다. 독소 세균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올바른 칫솔질과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인 치석과 플라크를 제거하는 것. 스케일링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스케일링은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잇몸 치료방법이지, 단순한 구강청소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치아 건강 위해 정기검진 필수 정상적인 경우 정기검진은 주로 6개월에 한 번이 좋다. 6개월은 치주 질환이나 충치가 심해질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이다. 하지만 전신 질환, 특히 당뇨병이나 면역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나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는 더 자주 검진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경우 일반적인 검진으로도 충분하지만 필요에 따라 X레이검사나 C T검사, 구강 모형상에서의 검사, 구강암 검사, 구강 내 세균활성화 검사 등 정밀 구강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Part 2 증상으로 보는 치아 상태 자가 진단법1 통증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가만히 있을 때 욱신거리고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난다면 치주 질환일 경우가 많다. 음식물을 씹거나 치아끼리 부딪힐 때 아프다면 심한 충치로 신경까지 썩어들어가 뿌리 끝에 염증이 생긴 경우나 치주 질환이 의심된다. 뜨거운 것이나 차가운 것을 먹을 때 일시적으로 아팠다가 괜찮아지는 것보다 아파오는 게 매우 심하고 수초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치아의 신경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 시큰하거나 찌릿하다면 치아에 미세한 금이 생긴 경우다.2 거울로 살펴보기 보이는 쪽만 볼 수 있으므로 매우 제한적이나 자주 살펴본다면 문제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치아에 까만 점이 보인다면 음식이나 커피, 녹차, 한약, 담배 등이 원인으로 충치 가능성이 높다. 잇몸이 파였다면 손톱으로 눌러 봤을 때 치경부(치아의 목에 해당하는 곳)에 톡톡 걸리거나 시큰하다면 치경부 마모증이거나 치주염이 심해져 치은이 내려가 잇몸이 파여 보이는 경우다. 피가 난다면 대부분 치주 질환이다.3 손으로 만져보기 치아가 흔들거린다면 치주 질환이 심해진 경우다. 구강 내 세균에 의해 치조골이 파괴되어 치아를 단단히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4 입 냄새로 판단하기 본인이 느끼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배우자나 친한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 구강 내 세균이 원인으로 주로 치주 질환 때문에 입 냄새가 나며 충치가 심한 경우다.
    건강정보기획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2/01/26 09:05
  • 협진시스템_심혈관 시술 매년 1000건 이상 성공

    협진시스템_심혈관 시술 매년 1000건 이상 성공

    급성 심근경색이 닥치면 약물치료보다 응급 중재시술(혈전을 시술기구로 빼내거나 부풀려서 부수는 방법)의 비율이 훨씬 높다.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 중재시술 성공률은 93%, 사망률은 0.4%이지만 혈전용해 약물치료는 성공률이 72%, 사망률이 2.1%이다(국내 급성 심근경색 등록 연구).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석 교수는 "혈전용해 약물을 심근경색 환자의 혈관에 주입하면, 혈관을 따라 전신을 돌면서 정상적인 혈관도 녹이게 돼 출혈이 많아진다"며 "이 방법은 응급 중재시술팀이 없는 병원에서 주로 사용하며, 아주대병원은 응급 중재시술팀이 1년 365일 24시간 대기하기 때문에 부작용 심한 약물치료 대신 응급 중재시술을 위주로 한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1/26 09:05
  • 쑥차 마시면 김태희처럼? 얼굴따라 좋은 차

    쑥차 마시면 김태희처럼? 얼굴따라 좋은 차

    얼굴형에 맞는‘차’는 따로 있다?생긴대로 골라 마시는 한·방·차콜라, 사이다, 주스, 커피, 비타민 음료 등 각종 첨가물과 인공 감미료, 합성 비타민, 카페인이 듬뿍 든‘패스트 음료’가 현대인의 몸을 장악하고 있다. 간편하고 시원해서 자주 마시지만 과연 우리 몸이 좋아할까? 공장 냄새 물씬 나는 음료 대신 정갈한 정성이 깃든 한방차 한잔은 어떨까?형상의학이란?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혹은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면서 각기 형상(形象)이 다르게 나타난다. 이에 따라 나타나는 질병도 다르기 때문에‘생긴 대로 병이 온다’고 보는 것이 형상의학이다. 형상의학이란《동의보감》에 서술된 내용 중‘형상에 따른 질병’에 관한 내용만 추리고 보강해서 만든 것. 허준선생은 중국 의서 수백 권과 수천 건의 임상사례를 한데 모아 형상의학의 틀을 만들었으며, 20여 년 전 재야 한의학자 지산(芝山) 박인규 선생이 이를 통합하고 발전시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과거 관상학과 비슷하다 하여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던 때가 있었으나 약 1 5년 전부터 관심을 받으며 한의사들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되었다. 형상의학회의 현재 회원은 약 400여 명, 이를 거쳐간 회원은 무려 3000여 명에 이르는 것은 그 인기를 입증해준다. 형상의학은 특히 현대의학으로 진단이 어려운 복합적인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효과가 있어 인기다.한방에서는 약재를 달인 한방차를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부족하거나 넘치는 기를 더하고 빼서 조절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간주한다. 한방차는 이왕이면 제대로 알고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골라 마시는 것이 좋다. 한의사들은 체질에 따라 각각 다른 한방차를 권하지만, 자기 체질을 모르는 사람은 얼굴 모양에 따라 한방차를 골라 마셔도 무방하다.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형상의학에 따르면 얼굴이 둥근지, 각진지, 세모꼴인지, 달걀형인지에 따라 생기는 병도 다르며, 많이 섭취하고 적게 섭취해야 할 음식도 다르다.01 달걀형 얼굴, 혈과(血科)에 좋은 차달걀형 얼굴로 기운이 밑으로 처지는 것을 형상화한 것이다. 전인화, 김태희, 김희선이 대표적 연예인인데 이런 타입은 대부분 섬세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다. 기가 밑으로 처지므로 하체가 굵은 사람이 많으며, 빈혈이 잦고 코피가 잘 난다. 혈이 부족해 여성의 경우 두통과 생리불순이 많고 간혹 하혈도 있다. 또 산후에 피가 한 곳에 정체되는 어혈 증세가 생기기 쉬워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평생 병이 생기기 쉽다. 교통사고, 타박상 등이 생겼을 때도 잘 치료해야 한다. 이런 타입은 병이 생겼을 때 증상이 낮에는 괜찮다가도 밤이 되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특히 기분이 나쁠 때 음식을 먹는다든지, 화난 상태에서 폭음하면 기가 교란돼 혈이 엉켜 각종 적취(기가 뭉쳐 몸 안에 덩어리가 생기는 병)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혈과에 추천! 당귀차, 쑥차, 측백엽차가 좋다, 이 중 측백나무 잎을 달여 마시는 측백엽차가 달걀형 얼굴인 혈과에 가장 좋다.
    푸드뉴트리션취재 헬스조선 편집팀2012/01/26 09:05
  • 맞춤형 협심증 치료_"심혈관 좁아져도 무조건 스텐트 심을 필요 없습니다"

    맞춤형 협심증 치료_"심혈관 좁아져도 무조건 스텐트 심을 필요 없습니다"

    아주대병원 심혈관센터는 경기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심혈관전문센터이다. 1994년 아주대병원 개원과 함께 문을 열어, 경기도 지역의 심장 보호자 역할을 한지 올해로 18년째에 접어들었다. 수원뿐 아니라, 오산·동탄·화성·용인 등에서도 협심증·급성 심근경색 등이 발생하면 아주대병원에 의지한다. 이 병원 심혈관센터장 탁승제 교수는 "우리 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심혈관센터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우리 병원은 평균 수명 연장과 함께 계속 늘고 있는 심혈관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1/26 09:05
  • [건강단신]차바이오앤디오스텍-ACT, 실명증 치료제 임상시험 결과 발표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미국협력사인 미국 ACT사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이용한 실명증 환자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위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ACT사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식한 환자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시력이 회복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지난 2010년과 2011년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이용한 실명증 치료제로 미국 식약청의 임상시험허가를 받은 이후 미국 LA소재 UCLA대학의 쥴 스테인 아이인스티튜트의 스티븐 슈와르츠 교수팀에 의해 임상 시험을 진행해 왔다. 연구팀은 2011년 7월 각 1명의 여성환자에 대해 한쪽 안구에 5만개의 세포를 망막 하에 직접 이식하는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세포 이식 후 4개월 동안 모니터링한 결과, 줄기세포를 이식 받은 환자 모두에게 이식된 세포의 과도한 증식, 종양발생 및 이상조직형성 등의 부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세포이식된 환자들에게서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시력이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2011년 5월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스타가르트병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증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정형민 사장은 "미국의 임상시험 성공으로 임상적 안전성과 효능성이 입증되었으므로 즉시 국내의 환자모집과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5 11:14
  • 사막 같은 내 피부, 가려울 땐 이렇게

    건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가려움증과 여러 가지 피부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조함은 피부를 비늘형태로 만들고 거칠어지게 할 뿐 아니라, 긁고 싶은 불쾌한 감각을 유발한다. 새하얀피부과 방배점 배은영 원장(피부과전문의)은 “건조함은 건강한 피부에도 가려움증을 불러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선이나 아토피피부염과 같이 만성적인 피부질환을 악화시키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 원장의 도움을 받아 건조함과 관련한 피부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참기 힘든 가려움증 유발건조한 날씨와 내부의 난방 때문에 피부 바깥쪽의 각질층은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고, 문지르거나 긁고 싶은 충동을 일게 하는데 이를 가려움증이라 하며 흔히 소양증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려움증은 전신에 걸쳐 나타나지만 눈 주변, 코, 귀, 항문, 음부 등에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가려움증은 가벼운 증상일 때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금방 완화되지만,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쉽게 완화되지 않고 심하게 긁고 문지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홍반이나 갈라짐, 색소침착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2차 감염이 우려되는 습진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관리가 중요하다. 겨울철 가려움증은 건조함이 주원인이므로, 수분공급 및 피부보습을 통해 건조함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1.5~2ℓ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가습기나 빨래건조대를 이용하여 실내습도를 60~70%정도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과도한 난방은 건조함을 악화시키므로 실내온도를 18~20도 정도에 맞추는 것이 좋다. 또한 가려움증은 불안, 긴장과 같은 스트레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스트레스관리에 신경 쓰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악화되는 건선과 아토피피부염건조함은 건선이나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만성피부질환을 악화시키기 쉽다. 건선은 피부가 붉어졌다가 은백색의 비늘모양이 생기는 것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이다.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각질의 생성이 빨라지는데, 각질이 미처 탈락되지 못하고 피부에 쌓여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건선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건선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습에 신경 써야 할 뿐만 아니라, 건선부위를 긁거나 각질을 억지로 떼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건선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스트레스나 과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피부염은 대표적인 만성피부질환으로, 참기 힘든 가려움증이 그 특징이다. 아토피피부염은 건조할수록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건성피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겨울철 건조함에 더욱 취약하다. 특히 긁은 부위가 습진성으로 악화되면 더 심한 가려움을 느끼게 되므로,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지 않도록 악화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뜨거운 물로 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심하고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보습제를 전신에 고루 사용하도록 한다. 보습제는 샤워 후뿐만 아니라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아토피의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 세제, 집먼지진드기 등 주변 생활환경요인을 찾아 아토피의 악화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탈모에 안면홍조, 외모콤플렉스 일으켜건조함이 눈에 보이는 부분에 작용했을 경우 외모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 바로 탈모와 안면홍조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각질층이 쌓여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머리카락이 약한 자극에도 쉽게 빠질 수 있다. 또한 두피에도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이 발병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각질과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샴푸를 꼼꼼하게 하도록 하고, 두피에 혈액이나 영양의 순환의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간단한 셀프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안면홍조는 얼굴의 혈관이 확장되어 바깥쪽으로 붉게 비쳐 보이는 것으로, 급격한 온도변화, 차갑거나 뜨거운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안면홍조가 있는 부분은 그렇지 않은 부분보다 쉽게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일수록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안면홍조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실내, 외 온도차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홍조가 심할 경우 겨울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25 09:11
  • 설 연휴, 가족간 불화 때문에 응급실에?

    연휴기간 종합병원 응급실은 한마디로, ‘희귀한’환자들로 붐빈다는 게 병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평소 해보지 않던 칼질로 손을 베거나, 오랜 교통체증에 지친 소아환자 등 응급상황도 천차만별. 대전선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따르면 설 연휴동안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평일의 두 배 수준이다. 그렇다면 설 연휴 조심해야할 ‘응급질환’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해야 좋을까.◇과식과 배탈명절에 급증하는 웃지못할 질환 중 하나는 과식과 배탈이다. 지난해 응급질환 순위에서 교통사고(12건)를 앞지른 건 음식으로 인한 배탈(17건)과 알레르기성 두드러기(3건)였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둘러앉아 한상 가득 차려진 기름진 음식들을 과하게 섭취하다 보니 갑자기 배탈이 나고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특히 소아는 급체를 할 수 있으니 담백한 음식섭취와 배와 등 마사지로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어른의 경우에도 평소 즐겨먹지 않던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절제하는 것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하나의 지혜가 될 수 있다.◇교통사고와 소아 멀미 해마다 급증하는 귀경길 교통사고. 올해 특히 연휴기간 날씨가 좋지 않아 안전에 빨간불이 켜진 만큼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먼저 차량점검을 해야한다. 그리고 장거리 운전을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아이들을 위한 멀미약이다. 장시간 운행은 교통수단이 익숙하지 않고, 위의 기능이 약한 아이들에게 멀미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발 전 유제품 섭취를 피하고 차안 환기 및 멀미약을 미리 복용해 아이들의 멀미를 예방해야 한다.  ◇아이와 어른의 안전사고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사고에도 특히 관심이 필요하다. 10세 미만의 응급환자 15명의 입원 사유를 보면 집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침대에서 떨어져서, 문틈에 끼어 다치는 안전사고가 대부분이다. 어른은 어른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울리다보니 아이들이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넘어지고 부상을 입는 경우가 크게 늘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른들은 특히 음식준비를 하다 안전사고를 당한 경우가 많다. 응급환자의 30~40대 여성 사례를 보면, 딱딱한 밤을 까다 칼에 베고, 깨진 유리그릇이나 생선가시에 다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많고 다양한 음식보다는 필요한 것만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이다. ◇부모님의 지병 때문에, 가족 간 불화 때문에간혹 연세가 지긋한 부모의 손을 잡고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있다. 건강이 나빠지신 것 같아 걱정되어 찾아오는 경우들인데, 대부분 응급질환 보다는 지병인 경우가 많다. 간단한 진료와 3일에서 5일분 약처방해드리는 것이 고작이지만, 부모의 건강에 자주 찾아뵙고 문안을 여쭈지 못하는 요즘 세태의 단편인 것 같아 씁쓸하다. 하지만 그나마 이런 자녀는 효자인 셈. 오랜만에 만난 친족과의 불화, 부부싸움으로 폭행에 연루되어 심한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실려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5 09:11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8]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발랐다간‥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8]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발랐다간‥

    열두 달 중 피부과 의사로서 눈가 주름 치료를 제일 많이 하는 달이 언제일까? 12월과 1월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노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력이 가져다 주는 시간의 경계선에 서면 갑자기 늙어버렸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본래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거울 속에서 얼룩지고 칙칙해진 자신의 얼굴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얼룩덜룩한 피부를 가리기 위해 화장은 점점 진해지고, 두껍게 하면 할수록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은 점점 더 두드러지니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더욱이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분비가 적고 각질층이 얇아 약한 자극에도 쉽게 영향을 받는다. 특히 얇으면서도 근육과 연결돼 있는 부위로 표정만으로도 주름이 생길 만큼 예민한 부위이다. 그러므로 평소에 인상을 많이 쓰는 사람은 미간에 깊은 주름을 만들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턱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 등의 행동 또한 눈가뿐 아니라 얼굴에 주름을 만들게 되고 눈을 비비거나 자주 만지는 행동은 얇은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더욱 주름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고 눈이 가려울 땐 비비는 것보다는 톡톡 두드려 주는 것이 눈가 주름 생성을 예방하는 방법이다.과도한 아이 메이크업도 눈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 메이크업 전에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수분이 함유된 아이 전용 프라이머를 사용한다면 눈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 후에는 꼭 아이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여 가볍게 문질러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잔여물이 남을 경우 색소침착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각질이 쌓이면서 잔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날씨, 난방 등 외부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건조해진 피부는 잔주름을 생성하게 된다.이미 많은 사람들이 눈가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크림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제품 사용이나 잘못된 방법은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아이크림 선택이 중요하다.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레티놀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레티놀이나 AHA 성분이 과할 경우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아이크림의 기본적인 역할 중 하나는 고보습이다. 그러므로 눈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는 제품이라면 눈가주름 예방에는 최적의 제품이다. 간혹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이크림은 주름을 개선하는 성분 혹은 고보습의 성분이 함유된 농축 제품이기 때문에 지성 피부에 과도한 양을 바르면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소량을 덜어 주름이 신경 쓰이는 눈가, 입가 등에만 가볍게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25 09:10
  • 방귀와 트림은 같다? “말하기 민망‥”

    방귀와 트림은 같다? “말하기 민망‥”

    여행전문 블로그 ‘프래블포드닷컴(blog.travelpod.com)’에 노르웨이 베르겐의 한 버스에서 발견한 ‘방귀 금지’ 스티커가 화제다. 비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남들을 위해 방귀를 뀌지 말라는 얘기지만 갑자기 나오는 생리현상을 참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러나 트림은 노력으로 적게 나오게 할 수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25 09:10
  • 주걱턱·무턱·돌출입·안면비대칭, 2가지 이상이면 양악수술 필요

    주걱턱·무턱·돌출입·안면비대칭, 2가지 이상이면 양악수술 필요

    치아 교정만으로는 턱뼈의 위치를 바꾸기 어려운 경우에는 양악수술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중앙대병원 구강외과 이의룡 교수는 "주걱턱·무턱·안면비대칭·돌출입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하거나 턱뼈가 단단해서 치아교정만으로 위치를 옮기기 어려우면 양악수술과 치아 교정을 함께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턱뼈 위치가 비정상인 경우, 먼저 치과에서 단순 치아교정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지 검사부터 받아봐야 한다"며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턱뼈의 좌우 중 한쪽이 다른 쪽보다 3㎜ 이상 튀어나오고 뼈가 단단하면 양악수술과 치아교정을 함께해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턱뼈 위치가 틀어졌어도 음식을 씹거나 발음하는 데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 굳이 양악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 이의룡 교수는 "턱뼈가 틀어져서 기능적인 문제가 있거나, 만성적인 턱관절 통증이 있을 때 양악수술을 받으면 된다"며 "이런 증상이 있는데도 방치하면 통증이 목·어깨·허리로 확산되며, 안면비대칭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말했다.양악수술은 턱뼈 성장이 멈춰야 받을 수 있다. 여자는 평균 16~17세, 남자는 평균 18~20세가 지나면 턱뼈 성장이 멈춘다. 만약 이 시기 이전에 턱 모양이 계속 비정상적으로 변할 것으로 예측되면, 기능성 교정장치를 우선 끼워서 진행을 최대한 막는다.양악수술은 신경과 혈관이 몰려 있는 부분인 턱뼈를 통째로 잘라내 위치를 옮기는 고난도 수술로, 감각신경이 손상돼 턱 감각이 없어지는 후유증이 적지 않은 등 위험 부담이 크다. 리젠성형외과 양악교정센터 오명준 원장은 "감각신경이 무뎌져도 보통 1년쯤 지나면 회복되지만, 10% 정도는 턱 끝의 감각신경이 결국 회복되지 않는다"며 "따라서 양악수술은 구강외과·교정과·성형외과·마취과의 협진이 잘 돼 있는 병원에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1/25 09:09
  • '탈부착 교정'은 치아 성장 끝나기 전에 해야

    '탈부착 교정'은 치아 성장 끝나기 전에 해야

    사무직 여성 허모(28·서울 중랑구)씨는 결혼 적령기가 되자, 들쑥날쑥한 치아를 교정하기로 했다. 허씨는 친구에게서 "어릴 때 꼈다 뺐다 하는 교정장치로 큰 불편 없이 교정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치과 검사 결과 턱뼈가 이미 단단해져서 고정식 교정을 해야 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교정과 허재식 원장은 "치아 교정 방법을 선택할 때는 치아의 성장도〈키워드〉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말했다.◇치열 교정얼굴 형태는 정상적이고, 치아만 가지런하지 않은 사람은 치열 교정을 하면 된다. ▷가철식 교정=치아 성장이 덜 끝난 어린이에게 해당된다. 교정장치의 위·아래가 분리됐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치아를 약하게 밀어내므로 치아 교정 중 이를 뽑아야 할 정도로 강도 높은 교정을 해야 하는 사람은 효과가 거의 없다.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김성훈 교수는 "교정장치는 하루에 12시간 이상 착용하면 된다"며 "자녀가 교정장치를 제대로 끼우지 않을까 봐 고정식 교정을 원하는 부모도 있지만, 치아 뿌리가 덜 자랐을 때 고정식으로 교정하면 뿌리가 휘거나 안 자랄 수 있다"고 말했다. 가철식 중 투명 교정장치는 설측 교정보다 효과는 떨어지지만, 자극이 적고 발음이 안 샌다.▷고정식 교정=이를 뽑고 치아 뿌리를 많이 움직여야 하거나, 치아 성장이 끝난 사람은 고정식 교정을 한다. 고정식 중 앞면에 붙이는 순측 교정장치는 브래킷의 종류가 금속·플라스틱·세라믹 등으로 다양하다.허재식 원장은 "일반인은 금속이 강해서 교정이 더 잘 된다고 생각하지만, 별 차이 없다"며 "금속은 크기가 작아서 불편이 덜하고, 플라스틱·세라믹은 치아 색깔과 비슷해서 눈에 덜 띈다"고 말했다. 이 안쪽에 붙이는 설측 교정장치는 남들에게 안 보이지만, 말할 때 발음이 샌다.고정식 교정장치는 브래킷과 철사가 닿는 부분을 가는 철사나 고무줄로 묶는데, 요즘은 이 부분이 붙어있는 자가결찰형 장치가 나왔다. 김성훈 교수는 "자가결찰형 교정은 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초기에만 약간 빠르고 총 교정 기간은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1/25 09:09
  • 넌 굶니?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비법’

    넌 굶니?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비법’

    비만은 외모상의 문제뿐 아니라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지방간·수면무호흡증·천식·생리불순·불임·우울증 등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려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시간과 돈, 노력을 들이는 데 반해 장기적인 효과와 조절이 힘들다. 심지어는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체중이 더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일시적인 다이어트는 효과가 없으며 체중조절은 평생 필요한 일이므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성공할 수 있다. 즉, 식사량 자체를 줄여서 우리 몸이 적은 양의 식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비만의 근본적인 해결책인 것이다. 이러한 비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외과적 수술을 통해 위의 용적을 줄이는 ‘조절형 위밴드(랩밴드) 수술’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조절형 위밴드 수술은 복강경을 이용해서 위의 최상부에 조절이 가능한 의료용 실리콘 밴드를 감아서 식사량을 파격적으로 줄여주며, 적은 양의 식사에도 쉽게 포만감을 유도하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는 수술이다.위밴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처음에는 밴드를 비교적 느슨하게 조절해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흡수하다가 체중 감량 진도와 포만감 증상에 따라 밴드를 적절하게 조여나간다. 따라서 한번에 체중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살이 빠져 단식이나 약물요법 등의 방법으로 살을 빼는 것보다 안전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으며 식이습관을 건강하게 바로 잡아준다.일부에서는 위밴드 수술을 하면 정상적인 음식을 전혀 못 먹고 강제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위밴드 수술은 소량이지만,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서 배고픔 없이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조절형 위밴드 수술의 장점으로는, 기존의 위절제술이나 위우회술과 달리 위를 절제하지 않기 때문에 봉합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누출에 의한 복막염이나 감염 위험이 없는 안전한 시술이라는 점이다. 또한 복강경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수술시간도 1시간 이내에서 이루어 지므로 수술 후 고통이 적고 회복이 빨라 사무직의 경우 수술 후 2~3일 정도면 직장생활에 복귀가 가능하다. 환자가 원할 경우는 언제든지 복강경을 이용해서 밴드를 제거할 수 있으며, 제거 후에는 수술 전의 상태로 되돌아가게 된다.실제로 조절형 위밴드 수술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체중감량으로 비만에 의한 고혈압, 당뇨, 관절염, 불임 등의 합병증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고, 식이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바디이미지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해서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조절형 위밴드 수술은 수술 과정 못지않게 수술 후의 관리가 중요한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밴드를 조절해주어야 적은 식사량에도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서 장기적으로 체중감량 효과는 물론 올바른 식이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2/01/25 09:08
  • 공복에 받은 건강검진, 이후 뭘 먹어야

    공복에 받은 건강검진, 이후 뭘 먹어야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 나면 걱정을 한다. 이들에게는 무엇을 먹느냐가 가장 큰 관심이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영양 섭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의료진을 통해 알아봤다. ◇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은 제일 먼저 소금 섭취를 줄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고혈압 환자의 30~50%는 저염식만으로도 혈압이 하강한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5주이상 소금 섭취를 제한하면 대부분 혈압이 떨어지고, 그 효과는 56세 이상인 사람에게 현저하게 나타난다. 처음에는 하루 10g이내 소금 섭취를 목표로 한다. 세끼 식사 때 국물을 남기고, 평소보다 반정도만 김치를 먹으면 5~6g정도의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짠맛은 낮은 온도에서 잘 느끼므로 냉채, 냉국을 즐기는 것도 좋다. 또한 식초나 레몬즙 등의 신맛은 짠맛을 정화시키므로 적극 활용한다. 커피같은 카페인 식품은 장기적인 혈압상승과 관련이 없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5 09:08
  • [건강 단신] 월간헬스조선 '무릎 특집' 외

    [건강 단신] 월간헬스조선 '무릎 특집' 외

    월간헬스조선 '무릎 특집'건강 리빙지 '월간 헬스조선' 2월호가 나왔다. '3040세대 건강 100세 위한 건강 프로젝트 2탄'으로 '꼿꼿하게 살자! 강철 무릎 프로젝트'를 다룬다. '한눈에 보는 식약청 인증 건강기능식품 가이드'와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한 안티에이징 시술 10'도 눈에 띄는 특집이다.대한민국 New 슈퍼푸드 마지막 10탄으로 미역을 소개한다. 식사 대용식 다이어트 밀 정보, 스트레스 없는 집 만드는 법, 알레르기 케어 제품 가이드 등도 눈길을 끈다. 무주의 머루와인 정보도 만날 수 있다.부종, 손저림, 가래 등 6가지 증상으로 알 수 있는 질환 기사를 보면 내 몸 상태가 한눈에 보인다. 비뚤어진 몸을 바로잡는 요가 동작 15가지도 소개한다. 구독 문의 (02)724-7600자궁암백신 남성 접종 승인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MSD의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 접종 대상을 9~26세 남성까지 확대 승인했다. 가다실이 남성의 생식기사마귀를 예방해 주기 때문이다. 가실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6, 11, 16, 18형에 효과가 있으며, 여성이 맞으면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생식기사마귀 등이 예방된다. 남녀 모두 6개월간 3차례 접종하면 된다. 문의 (02)3210-9745무카페인 진통제 트리스펜동화약품은 무색소·무카페인 액상형 진통제 트리스펜을 출시했다. 두통, 편두통, 생리통, 감기 발열에 효과가 있는 해열·진통·소염제이다. 액상형 연질 캡슐로 정제보다 흡수 속도가 빨라 신속한 효과를 낸다. 카페인의 과다 섭취를 우려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종합2012/01/25 09:08
  • 허벅지 뼈 썩는 병… 4년간 환자 50% 늘어

    허벅지 뼈 썩는 병… 4년간 환자 50% 늘어

    자영업을 하는 이모(49·서울 강북구)씨는 걸을 때 오른쪽 다리를 저는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갔다가 "허벅지 뼈가 썩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뼈가 썩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지만, 주치의는 "최근 치료법이 발달돼 수술만 하면 정상적으로 사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인공관절수술로 98% 이상 치료돼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혈액이 허벅지 뼈의 머리 부분(대퇴골두)까지 순환되지 못하면서 이 부분이 썩는 병이다. 2010년 이 병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9353명으로, 2006년보다 52%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고관절 질환의 50~70%를 차지한다. 허리·사타구니·골반·다리 통증, 다리를 저는 증상, 허벅지 뼈의 운동 범위 감소 등 3가지가 대표적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2~3주 지속되면 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방치하면 뼈가 썩어 뭉개지거나 골관절염이 유발돼 걷기가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과거엔 심각한 질병이었지만, 요즘은 말기라도 정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치료된다.▷검증된 치료=절골술·인공관절수술 등이 있다. 절골술은 괴사된 뼈와 정상 뼈의 위치를 바꿔 주는 수술이다. 체중 부하를 받는 부위의 뼈가 괴사됐을 때 적용한다. 치료 성공률은 70~80% 선이다. 인공관절수술은 괴사한 대퇴골두를 긁어내고 인공관절을 이식하는 것으로, 관절염이 생겼을 때 주로 적용한다. 성공률은 98% 이상이다. 과거에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인공관절을 썼지만, 요즘은 세라믹 인공관절을 쓴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 교수는 "세라믹 인공관절을 삽입한 수술 환자 20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10년 유지율이 99%였다"고 말했다.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김신윤 교수는 "과거에는 종아리 바깥쪽 뼈를 일부 떼어내 괴사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도 했지만, 치료 성공률이 50%에 못 미치는 데다가 떼어낸 뼈 부위가 골절되는 부작용이 있어 요즘은 별로 시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밖에 관절통이 심하면 과거에는 대퇴골두에 10㎜의 구멍을 뚫어서 압력을 낮춰주는 수술을 했으나, 최근에는 수술 없이 진통제로 거의 조절한다.
    정형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1/25 09:07
  • 뼈에 좋다고 사골·홍화씨 먹어봐도 별 효과 없어

    뼈에 좋다고 사골·홍화씨 먹어봐도 별 효과 없어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검증된 방법으로 치료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피하면 평생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사진〉 교수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기전이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음주·흡연·스테로이드제제 등이 병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다"며 "이런 요인을 멀리 하면서 병을 치료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구 교수는 최근 전 세계에서 쓰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치료 방법·진단 기준을 정하는 국제골순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형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1/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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