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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김철수 골수이식팀이 지난 4월 16일, 13세 여아를 대상으로 한 부모로부터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을 성공했다.
이번에 진행된 부모자식간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은 기증자와 환자의 골수 조직형이 절반이나 다르기 때문에 조혈모세포이식 중 가장 하기 힘든 시술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이 시도하였으나, 대한민국, 이태리, 일본 등 극소수의 나라에서만 성공한 관련 분야 최고난이도의 시술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일부 종합병원에서만 성공사례가 있으며 최근 인하대병원 김철수 골수이식팀이 부친의 조혈모세포를 성공적으로 자식에게 이식함에 따라 인천지역 최초의 조직형 반일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에 성공한 병원이 되었다.
김철수 교수는 “이번 수술성공으로 세계적인 첨단병원의 대열에 합류하는 동시에,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에 필수적으로 여겨져 왔던 조직형 일치 기증자가 없더라도 부모로부터의 조직형 반일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의 수행능력을 보임으로써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에 있어 조직형일치 기증자가 있어야 한다는 제약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수술성공은 조혈모세포은행에서 조직형일치 기증자를 찾지 못하더라도 부모나 자식으로부터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이 가능함을 제시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이 절실히 필요한 환자 대부분에서 이식술이 가능하다는데 성공적인 임상적 의의가 있다.
이번 이식술을 담당한 김철수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의 전문가로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인하대병원 골수이식팀은 혈액종양내과의 김철수 교수, 이현규 교수, 임주한 교수, 박영훈 전임의, 소아청소년과의 김순기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의 남정현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의 김우철 교수, 김헌정 교수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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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54·서울 강남구)씨는 지난주 아들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동갑 사돈보다 열 살은 어려보인다는 칭찬을 듣고 어깨가 으쓱했다. 최씨는 올 초만 해도 부쩍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때문에 고민이 컸다. 이런 고민을 눈치 챈 예비 며느리는 최씨를 설득해 연세스타피부과로 모셔갔고, 최씨는 얼굴 라인을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여기에 검버섯까지 제거하니 얼굴은 팽팽하고 작아지면서 피부색은 한층 밝아져 왠지 모를 자신감도 생겼다.◇노안(老顔) 주범은 처진 얼굴 라인나이 든 얼굴하면 흔히 '주름'을 떠올린다. 하지만 진짜 주범은 탄력을 잃어 처진 얼굴 라인이다.연세스타피부과 강진문 원장은 "얼굴 라인만 적극적으로 관리해도 남들보다 열 살은 어려보일 수 있다"며 "그래서 최근에는 단순히 주름을 펴주는 치료보다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얼굴을 전체적으로 작고 팽팽하게 만드는 미세분획고주파 레이저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탄력강화 치료인 미세분획고주파 레이저 시술은 순간적으로 고압의 고주파를 진피층에 쏘아 노화된 콜라겐은 파괴하고,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될 수 있도록 세포를 자극한다. 피부 표피층에는 아무 손상도 일으키지 않으며, 필러와 같은 인위적인 보형물이 아닌 피부 세포 내에서 직접 차오르는 콜라겐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강 원장은 "진피의 전체적인 탄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한 달 간격으로 5회 정도만 시술하면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써마지와 울쎄라 등과 함께 복합 치료를 하면 심한 주름까지 함께 펴줄 수 있다"고 말했다.◇흉터 없이 1~2회에 검버섯 제거검버섯은 노인 피부 질환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그러다보니 한 두개의 검버섯만 있어도 피부색이 칙칙해지고, 나이든 얼굴처럼 보이게 된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피부 노화의 상징인 검버섯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뚜렷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한 두번의 시술만으로 흉터 없이 검버섯을 없애는 '젠틀맥스 레이저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김영구 원장은 "레이저 시술 직후 냉각 장치가 곧바로 가동되기 때문에 높은 파장의 레이저가 깊게 침투해 검버섯을 없애도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적다"며 "뿌리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될 가능성도 낮다"고 말했다. 두껍거나 깊은 점 등 없애기 쉽지 않은 점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그동안 검버섯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은 에너지 강도가 높아 흉터가 잘 생기고, 붉은 기운이 오래 남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부작용을 막겠다고 레이저 강도를 낮추면 효과가 떨어져 5회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지난해 대한의학레이저학회에서 김 원장은 젠틀맥스 레이저 2회 시술로 두꺼운 검버섯, 오타모반, 크고 뿌리가 깊은 점 등을 없앤 임상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 원장은 "젠틀맥스 레이저는 시술 2~3일 후면 딱지가 떨어져 피부가 깨끗해진다"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시술 횟수가 적어 매우 이상적인 색소질환 레이저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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