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_7대 암, 생활습관까지 따져서 찾는다

대기업 임원 김모(55)씨는 차움에서 암 정밀검진을 한 당일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2주일만에 암 덩어리를 완전히 뗐다. 통상 대학병원 등 암검진 병원에서 처음 암을 발견한 뒤 이를 제거하는 데 한 달 이상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일정이다. 이는 차움이 국내 위암 명의과 연계해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맞춤 검진으로 암 완치율 높여

개인별 고위험 암 검진 목록을 짜서 암을 조기 발견하고, 진단 직후 국내외 암치료 명의와 치료를 연계해주는 신개념 검진 프로그램이 효도 검진으로 인기다. 차움의 '프리미엄 7대 암 정밀검진 프로그램'은 성별·나이·가족력을 비롯해 흡연·음주와 같은 생활습관까지 따져 사람마다 다른 암검진을 한다. 차움 최중언 원장은 "우리나라에 다발하는 암 위주가 아닌 개인별 고위험 암을 선별해 검진하기 때문에 다빈도 암에서 빠지는 암까지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검진 당일 검사결과를 알 수 있고, 암 진단 직후 국내외 명의와 연결해 줘 암치료도 빨리 받는다. 차움은 α-레드·β-그린 검진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암과 같은 중증질환이 발견되면 α-레드팀이 즉시 국내외 명의와 환자를 직접 연계해 치료를 시작하게 해 준다.

최중언 원장은 "국내외 명의로 꼽히는 30명 이상의 의료진과 차움이 개별로 계약해서 가능한 일"이라며 "개인별 맞춤 암 정밀검진으로 암을 조기 발견하고 바로 명의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암 완치율이 올라가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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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최중언 원장이 암 정밀검진을 받는 환자의 개인검진방에서 초음파검사를 하고 있다. 차움 검진은 대부분이 개인 검진방에서 이뤄져서 프라이버시가 보호되고, 방마다 배치된 검진전담간호사가 이동이 필요한 검진을 할 때는 시간에 맞춰 안내하기 때문에 대기할 필요가 없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건강 사각지대 문제까지 해소

이 검진 프로그램은 노년층에게 장점이 더 많다. 차움 프리미엄검진센터 차충근 교수는 "나이 들면 암을 비롯해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늘고 특별한 질병이 없어도 통증이나 불면증, 피로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생긴다"며 "이 검진 프로그램은 암 뿐 아니라 체내 독소나 노화·스트레스·만성피로·기억력 감퇴를 비롯해 운동 후 생기는 불편감까지 확인해 다스려 줘 여기저기 불편하다고 하소연하는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검진 후 건강 사각지대에 놓였던 문제를 의사·운동처방사·영양사 등으로 이뤄진 β-그린팀이 나서서 해결해 준다.

또 차움은 24명의 전문의와 260명의 건강컨설턴트가 하루 최대 30명을 검진한다. 개인 검진실에서 혈압측정·피검사·체성분분석·초음파검사와 진료·상담을 한다. 안과 검사나 CT(컴퓨터단층촬영) 같은 영상의학과 검사 등 이동이 필요한 검사도 개인 별 검진전담간호사가 검사실과 무전기로 소통하면서 모든 검진을 안내한다. 차충근 교수는 "다른 검진자와 마주칠 일이 없어 사생활이 보호되고 기다림 없이 짧은 시간 내 검진이 가능하다"며 "5~6시간이면 검진이 끝나고 오전 검진이면 오후에 검사 결과까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