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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 칫솔은 2분이 적당, 입냄새 걱정 끝!

    전동 칫솔은 2분이 적당, 입냄새 걱정 끝!

    연인과 사귄 지 100일. 이벤트를 준비하고 모두 순조롭게 끝나는 듯 했는데, 결정적으로 키스를 거부한다면? 이럴 땐 자신에게 입냄새, 즉 구취가 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구취는 구강 내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음식찌꺼기 등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물질에 의해 생기는데, 본인보다 타인이 더 괴로운 증상이다. 그렇다고 당사자에게 솔직히 말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본인에게 구취가 나는 것 같으면 보다 철저하게 구강관리를 해줘야 한다. 기본적으로 하루 3번 3분의 양치질과 함께 혀를 닦아 줘야 한다. 혀의 안쪽에는 많은 양의 박테리아가 서식할뿐더러 하얗거나 누렇게 낀 설태는 구취를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이용해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를 닦아 주고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땐 물로 입을 헹궈 주는 것이 좋다. 평소 흡연을 삼가고 구취를 유발할 수 있는 양파나 마늘, 치즈 등의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바로 양치를 하거나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구강청결제(가글액)은 장기간 사용하면 치아가 어두운 회색이나 갈색으로 착색될 수 있으니 가급적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전동칫솔은 칫솔모 자체가 회전을 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치아를 닦으면 마모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칫솔과 달리 전동칫솔질 시간은 2분이 적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계속 된다면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구강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다. 아이디치과병원 이양구 원장은 “충치로 인해 치아의 표면에 구멍이 생기면 음식물 찌꺼기가 오래 남아 구취를 유발할뿐더러 충치 자체에서도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다”며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등의 잇몸염증 역시 잇몸과 치아가 벌어져 세균의 번식이 더 활발해진다. 특히 이러한 구강질환은 진행성질환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치아보철물이 손상됐거나 틀니, 의치 등에 의해서도 구취가 날 수 있으므로 구강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6개월에 한번 꼴로 스케일링을 해주는 것도 구취 및 구장질환 예방에 필수다. 양치질을 해도 제대로 닦이지 않는 음식찌꺼기는 구취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치아에 붙어 치태와 치석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양치질로 제거할 수 없을뿐더러 잇몸염증을 일으키고 나아가 치주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치주염은 치아 상실의 주요한 원인으로 잇몸뿐만 아니라 치아까지 흔들릴 수 있고 심하면 치아 전체를 잃을 수도 있다. 특히 잇몸질환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각증상을 느낄 때는 이미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기 때문에 정기검진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디치과병원 임수진 원장은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낀 음식 찌꺼기와 세균 등을 전동을 이용해 털어주는 치료법으로, 치석제거는 물론 구취도 70%정도 줄어들 수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스케일링과 염증케어, 구취제거, 미백 등 전반적인 관리 및 치료를 한번에 받을 수 있어 더욱 빠르고 편하게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19 09:27
  • 결혼 6개월 이후 살 찌는 남편, 호르몬 때문?

    결혼 6개월 이후 살 찌는 남편, 호르몬 때문?

    최근 임신을 하게 된 박모(28)씨는 불어나는 몸 때문에 고민이 많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한 고민은 바로 남편도 함께 살찌고 있다는 것. 박씨의 남편은 “임신 전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살이 쪄 이상하다”고 말했다. 왜 그럴까? 성호르몬에 비밀이 있다.남자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지면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점점 높아져 여자와 사귄 후 6개월 즈음에 정점을 이룬다. 그 후엔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는데 특히 결혼한 남성이 그렇다. 아내가 첫아이를 임신했다면 더욱 낮아진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진다는 것은 남성의 본능이 약해지고 책임감과 아내에 대한 충실함이 커진다는 것을 뜻한다. 심지어 아이를 팔에 안는 것만으로도 부성애를 느끼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지방이 축적된다. 보통 엉덩잇살과 흔히 말하는 ‘술배’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더불어 전체적인 체중도 늘어나게 된다. 한편, 여성은 임신과 수유기간을 버티기 위해 지방이 필요하다. 전형적으로 엉덩이, 다리, 팔과 같이 건강상 무리가 없는 곳에 저장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여성들은 ‘서양배형’ 몸매가 된다.
    산부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9 09:25
  • 쇠고기 대체식? 오징어가 사랑받는 이유

    쇠고기 대체식? 오징어가 사랑받는 이유

    오징어는 회로도 먹고, 삶아서도 먹고, 말려서도 먹고 먹는 방법이 다양하다. 특히 ‘질겅질겅’ 씹는 줄거움이 있는 마른 오징어는 술안주로 제격일 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간편한 간식 중 하나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19 09:22
  • 공황장애 피하려면 승진 말아야? 팀장·임원이 많아

    공황장애 피하려면 승진 말아야? 팀장·임원이 많아

    조직 내 ‘리더’들에게 공황장애 발병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한의원(원장 노영범)이 공황장애 내원 환자 120명의 직업 및 직급을 분석한 결과 사무직(65%/78명)·대학교수 및 교사(17.5%/21명)·전업주부(10%/12명)·서비스업(5%/6명)·생산직(2.5%/3명) 순이었다.이 중 사무직환자의 직급별로는 팀장급(57%/44명)·임원급이 32%(25명)인 반면 대리 이하 일반사원은 11%(9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위 조직 내 리더역할을 하는 그룹에서 발병률이 높은 편이었다.더구나 리더그룹 환자들은 전반적으로 책임감·완벽주의 추구·뚜렷한 목표의식·꼼꼼하고 신중함 같은 성향이 강해 이러한 성격의 소유자일수록 공황장애에 취약한 경향을 보였다. 공황장애가 본격적으로 발병한 시점으로는 주로 중대한 사항을 결정하기 전이나 중요업무를 맡게 된 후가 많으며 PT(프레젠테이션)나 논문 발표 전, 혹은 승진 후라고 밝힌 이들도 있었다. 한의원 측은 이러한 이유를 리더만이 갖는 과중한 내적 갈등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노영범 원장은 “리더는 중대 사항을 홀로 결정해야하고 그에 대한 책임까지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극도의 불안감, 고민, 공포 같은 부정적 감정에 빠지기 쉽다”며 “이로 인해 교감신경이 항진되고 근육이 긴장돼 공황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실제로 이러한 심리적 문제는 신체전반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들 공황장애 환자를 복진해보면 다수에게서 복부대동맥에 이상진동이 있고 하복부 근육이 과하게 긴장돼 딱딱한 현상이 관찰된다. 이와 함께 빈맥(심장박동이 정상치보다 빨리 뛰는 것),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 증상 등이 동반된다. 현재 공황장애치료를 위해서는 통상 SSRI(specific-serotonin reuptake inhibitor) 같은 항우울제가 처방된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 불과하고 호전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최소 8~12개월 정도의 장기간이 소요된다. 더구나 약에 대한 내성이나 복용 중단 후 재발, 부작용 등 여러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간혹 리더들의 경우 공황장애를 남에게 숨기고 자신의 의지로 극복하려는 이도 있다. 심지어 ‘예기불안(발작을 경험한 후 재발에 대한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이 와도 이를 혼자서 견디려고 한다. 이에 관해 의료전문가들은 공황장애는 정신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노영범 원장은 “공황장애는 단순한 심리문제가 아니라 신체기능의 이상으로 자율신경이 조절능력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며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의 제 기능을 바로잡아 자율신경을 안정화시킨 후 심리적 문제를 함께 접근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영계감조탕, 분돈탕, 계지가계탕’ 등을 환자 상태에 따라 처방한다. 특히 영계감조탕의 공황장애 치료효과를 다룬 논문은 ‘대한상한금궤의학회’ 학회지에도 게재된바 있다. 영계감조탕은 복령, 대조, 계지 등 여러 한약재로 구성돼있는데 항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후두부 근육긴장으로 굳은 뒷목을 부드럽게 이완시킨다. 고법의학서 ‘상한론’과 ‘금궤요략’에 의하면 오늘날 공황장애와 유사한 분돈증, 제하계 등에 처방하며 급박한 발작증상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19 09:21
  • 호감 가는 동안 이마, 자가지방 vs 보형물‥어떤쪽일까?

    호감 가는 동안 이마, 자가지방 vs 보형물‥어떤쪽일까?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기 위한 동안 열풍이 식을줄을 모르고 있다. 짧고 동그란 코 라인, 통통한 볼 살 등 동안 인상을 좌우하는 부위도 여러 가지다. 그 중 얼굴 전반적인 분위기를 어려 보이게 만드는 것이 바로 동그랗고 볼록한 이마다. 때문에 최근 동안 성형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여성들 사이에서 이마 성형이 각광받고 있다. 이마 성형은 밋밋하고 납작한 이마에 볼륨을 주며, 코와 눈썹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인을 만들어 얼굴 전체를 더욱 어려 보이고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코코아성형외과 송진경 원장은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뼈 구조상 이마와 관자놀이까지 움푹 들어가 있어, 대다수가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가리는 경우가 많다”며“울퉁불퉁하거나 꺼진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필러시술을 통해 반듯하게 교정할 수 있으며, 이마나 눈썹 뼈가 튀어나온 경우도 지방과 보형물을 이용해 이마의 윤곽을 살려 입체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안을 좌우하는 핵심 포인트, 동그랗고 볼륨 있는 이마를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자.◇맞춤형 보형물로얼굴 입체감 살리는 동안 이마 만들기얼굴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동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갖는 것이 바로 이마다. 적당한 넓이와 함께 도톰하게 솟아 볼륨이 있으며, 이마에서 코까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이마가 바로 이상적인 동안 이마라 할 수 있다. 옆모습 또한 코로 이어지는 S라인을 만들어 얼굴을 더욱 입체적이고 돋보이게 한다.이마 성형의 다양한 수술 방법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보형물을 이용한 이마 성형은 환자의 이마를 본 뜬 후 원하는 모양대로 연출하고, 보형물 제작 이후 환자의 헤어라인 뒤쪽을 절개하여 삽입하는 수술법으로 영구적이며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것이장점이다. 여러 가지 보형물 종류 중 가장 안전하고 원상 복구가 가능한 실리콘이 주로 사용된다.보형물을 넣기 위해 약간의 절개선이 필요하지만 흉터나 경계 부위 표시 등 기존 보형물 수술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은 미미할 정도다. 수술 시간 또한 30분 내외로 간단하고, 국소 마취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도 빠른 시간에 수술을 받아 동안 이마로 거듭날 수 있다. ◇자가지방으로 자연스러운 동안 이마 만들기지방이식을 이용한 시술법은 흉터와 보형물에 대한 거부감 없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마성형이다.보형물 성형에 비해 영구적이지는 않지만 본인의 자가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및 염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이마 지방이식은 주로 눈썹 뼈가 돌출되어 있거나 이마의 일부분이 함몰된 경우, 또는 일자형의 밋밋한 이마에 시술할 수 있다.주로 환자의 허벅지나 복부에서 채취한 지방을 정제하여 주입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간단하다. 또한 이마지방이식은 보형물과 달리 주사하는 방식으로 절개선이 따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에 대한 걱정이없지만,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한 2주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무엇보다도 자가지방 이식은 자가세포를 이용해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완벽한 이마성형을 위한 Tip동안도 중요하지만 이마성형에 있어서 자신의 이마 상태와 얼굴에 따른 적절한 방법의 시술이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수술 전과 이후 관리에 있어 몇 가지 숙지해야 될 점이 있다. 먼저 수술 전 지켜야 할 사항으로 지혈에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제, 비타민E와 같은 약물은 2주 전부터 복용을 금해야 하며, 절개 시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시술 전에는 머리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또한 수술 당일에는 머리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수술 후 붓는 정도에 따라 차갑게 찜질을 해주면 멍과 붓기가 빠르게 가라앉으며, 5일 정도면 거의 없어진다. 또한 되도록 붓기가 가라앉은 후 머리를 감는 게 좋다. 대체적으로 10일~15일 정도면 어느 정도 삽입된 지방이나 보형물이 자리를 잡게 되어, 자연스럽고 볼륨있는 이마를 확인할 수 있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9 09:21
  • ‘이열치열’ 정말 효과 있나? 원리 알고보니‥

    ‘이열치열’ 정말 효과 있나? 원리 알고보니‥

    흔히 ‘열은 열로 잡는다’고 하여 여름철 뜨거운 음식을 즐겨 먹곤 한다. 더운 날을 잊게 할 시원한 음식들이나 에어컨 바람 대신 몸을 뜨겁게 하는 건 미련해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열치열’이야말로 우리 건강을 지키는 조상의 지혜다.우리 몸은 항상 적당한 체온으로 유지돼야 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며 한 여름에도 감기에 걸리게 된다. 체온 1도가 내려가면 배설기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실조증이 나타난다. 심지어 암에 걸리기 쉬운 몸도 차가운 몸이다. 심장과 비장이 암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기관인 이유는 항상 열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차가운 기운이 쉽게 들어가는 위, 대장, 식도, 자궁 등은 암세포가 자라기 쉽다. 암세포가 열에 약한 것을 이용해 초음파나 마이크로웨이브, 고주파 등 온열요법으로 암을 약화시키기도 한다.그러나 여름이 오면 쉽게 몸을 차갑게 하는 환경이 많다. 냉방을 세게 하는 사무실 등에서는 팔과 다리를 따뜻하게 감싸는 옷을 입는다. 수시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음식 중에서도 빙수나 청량음료 뿐만 아니라 열대과일이나 커피, 맥주 등도 체온을 저하시켜 가급적 피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9 09:19
  • 땀 안 내고 운동 효과 높이는 방법

    땀 안 내고 운동 효과 높이는 방법

    운동을 잘 안 해본 사람은 10분만 뛰어도 힘이 빠진다. 그러나 오랫동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우리 몸의 생명유지와 활동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에너지 단위를 ‘ATP’라고 한다. ATP를 많이 소비하면 저절로 살이 빠진다. ATP가 잘 분해되는 것은 배가 고플 때이다. 공복에 혈당치가 가장 낮아지는데, 이 때 운동을 하면 몸의 지방질이 ATP로 바로 전환된다. 또, 평상시 맥박보다 50% 더 빨리 뛰는 것이 느껴지면 적당한 운동 강도이다. 서른 전후로 분당 맥박수가 130~140회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알맞기 때문에, 굳이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운동할 때 최초로 사용되는 것은 당질이다. 지방이 연소하기 시작하는 것은 10분이 지나서이고, 본격적인 분해가 이뤄지는 것은 20분 지나서다.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 잠깐의 강도 높은 운동이 오래하는 약한 운동보다 효과가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틀에 한 번꼴로 준비 운동에서 마무리 운동까지 한 시간에 걸쳐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운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체온 조절이다. 지방은 체온이 많이 올라간 상태에서 빠져나오므로, 운동 전 가벼운 뜀뛰기로 체온을 올려놓는다. 실내 온도를 높이거나,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고 나서 운동해도 된다. 단, 당뇨병 환자가 공복일 때 운동을 하면 혈당치가 심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30분 지나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가정의학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19 09:19
  • 발기부전, 값싸게 고치려다‥ 헉

    세계적인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레라필의 물질특허가 만료됐다. 동시에 저가의 복제약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만큼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우려되는 상황.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경구용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하면 안면이 붓는 안면부종, 무력감, 시력저하, 두통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근골격계, 소화기, 신경계 등에도 이상이 발생한 경우가 있다. 심하면 치명적인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따라서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의 세밀한 진단을 받은 뒤에 처방받아서 복용해야 한다. 특히 최근 3개월 정도 발기부전이 있었다면 단순히 경구용 약에만 의지하기보다는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고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잘못된 방법으로 복용하거나 약에만 의지하게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한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18 17:09
  • 자다 말고, 남편 몰래 화장실 가는 주부들‥ 이유는?

    주부 박모(女·54)씨는 밤 중에 서너 번은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깬다. 자다가도 느껴지는 요의 때문에 숙면이 힘들고, 화장실에 가느라 곤히 자는 남편을 깨워 말다툼을 하는 경우도 많다. '나이 들면 어쩔 수 없지'하고 넘겨보지만 언제까지 참고 지내야만 하는지 걱정이다. 박씨와 같이 수면 중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 화장실을 찾는 증상을 야간뇨라고 한다. 이는 과민성방광에 의해 생길 수 있는데, 흔히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야간뇨를 방치하면 우울증과 수면부족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될 뿐 아니라 방광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성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야간뇨는 원인마다 치료법이 다르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정성진 교수는 “야간뇨는 방광 내에 소변이 다 차지 않았는데 요의를 느끼는 증상”이라며 “배뇨일지를 3일간 작성해 소변의 양과 횟수를 파악하면 치료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신체 리듬이 깨지면 야간뇨가 잘 생긴다. 밤에만 소변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항이뇨호르몬 약물을  잠들기 전 복용하면 8시간 동안 소변량이 조절돼 야간뇨 증상이 개선된다. 과민성방광이 원인인 야간뇨 증상은, 과민성방광을 치료하면 저절로 해소된다. 약물치료와 함께 정해진 시간에 소변을 보는 생활요법을 병행한다. 정성진 교수는 “증상이 개선됐다 하더라도 일시적인 효과일 수 있으므로 꾸준히 치료받으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배뇨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CJ 요로소는 방광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해 배뇨기능을 개선하는 페포계 특수종자 호박씨의 폴리페놀 성분과 대두의 다이드진, 제니스틴, 글리시틴 성분을 포함했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6/18 17:03
  • 건강하고 싶다면 "치유의 숲"으로 가세요

    건강하고 싶다면 "치유의 숲"으로 가세요

    건강하고 싶다면 ‘치유의 숲’으로 가세요, 산림욕의 위대한 효과숲에서 심신의 건강을 찾았다는 사람이 많다. 나무와 식물이 촘촘이 자리한 숲이 인간에게 건네는 선물은 생각보다 위대하다. 싱그러운 6월, 초록숲에 안겨 건강을 챙겨 보자. 산림욕이 주는 효과를 모았다.PART 1 피톤치드 효과피톤치드는 나무와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이다. 나무가 울창한 숲에 가면 특유의 상쾌한 향이 나는데, 이것이 피톤치드다. 피톤치드 방출량이 가장 많은 6월, 산림욕 효능을 마음껏 누려 보자.Effect 1 항균·면역력 증강피톤치드의 다양한 효과 중 항균 효과와 면역력 증강 효과는 과학적으로 잘 증명돼 있다.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 실험 결과에 따르면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는 폐렴, 고열, 설사를 유발하는 레지오넬라균 95%, 여성질염의 원인인 칸디다균 80%를 살균했다. 병원감염의 원인인 항생제 내성 포도상구균(MRSA)은 약 50% 살균하는 효과가 있었다. 일본 니혼의과대학 리큉 교수와 삼림총합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피곤에 지친 도시 직장인에게 일정 기간 산림욕을 하게 한 뒤 감염된 세포나 암 세포를 제거하는 ‘NK(Natural Killer) 세포’의 활성도를 조사한 결과, 산림욕 전 18%이던 NK 세포 활성도가 첫째 날에는 21%, 둘째 날에는 26%로 증가했다. Effect 2 혈압과 혈당 강하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심장병이나 대사증후군 원인인 혈압과 혈당을 떨어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잣나무·편백나무·화백나무 등 나무 네 종이 방출하는 피톤치드를 닭에게 주입한 뒤 2시간 동안 15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나무 네 종의 피톤치드 모두 5~7% 가량 닭의 평균 동맥압(動脈壓)을 떨어트렸다. 혈압 강하 효과는 화백나무가 가장 컸다. 또 다른 동물실험에선 피톤치드가 최소 10%에서 최고 100%까지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ffect 3 스트레스 수치 강하피톤치드는 우울증,고혈압, 비만, 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떨어트린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팀이 소나무·잣나무·편백나무·화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를 뿌린 방 안에 전기자극을 가한 흰쥐들을 넣었더니 쥐들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방 안에 넣기 전에 비해 25~70% 감소했다. 우울증 환자도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보다 숲에서 치료받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잘 떨어진다. 인제대의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김원 교수팀이 우울증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똑같은 치료 프로그램을 숲속치료 그룹, 병원입원 치료 그룹, 외래진료치료 그룹으로 나눠 적용했다. 그 결과, 숲속에서 치료한 그룹이 다른 두 그룹보다 우울증 증상이 훨씬 완화됐다. 숲 그룹과 외래 그룹을 비교했을 때 숲 그룹의 완치 효과가 12배 이상이었다. Effect 4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피톤치드는 아토피성피부염 등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된다. 피톤치드에는 독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테르펜, 아토피 원인 중 하나인 집먼지진드기 등 해충을 기피하는 타닌이라는 성분, 약리작용을 하는 다양한 휘산성 물질이 함유돼 있다. 최근 아토피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피톤치드 친환경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효과 극대화할 수 있는 산림욕 방법가을보다 봄, 여름 숲이 내보내는 피톤치드 양은 봄부터 증가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최대치에 달한다. 편백나무 100g당 피톤치드 함량은 여름 4.0mL, 겨울 2.5mL이다. 아침, 저녁보다 낮 침엽수와 활엽수 모두 기온이 상승하는 정오 무렵에 방출량이 최대치에 달한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공기 유동이 빨라져 피톤치드 발산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소나무의 시각별 피톤치드 방출량은 아침 6시 2.71ppb, 저녁 6시 6.9ppb, 낮 12시 9.74ppb로 낮에 가장 높다.활엽수보다 침엽수 피톤치드는 활엽수보다 침엽수에서 더 많이 나온다. 피톤치드 함량이 가장 많은 나무는 편백나무다. 100g당 최고 4.0mL를 방출한다. 우리나라에 흔한 침엽수 중 소나무와 잣나무가 피톤치드를 많이 생산한다. 건강에 좋은 음이온 역시 활엽수보다 침엽수 잎을 통과할 때 많이 발생한다.물 근처 음이온은 물 근처에 많다. 빛에 의해 물 분자가 산화할 때, 물 분자가 활발하게 움직일 때, 물 분자가 공기와 마찰할 때 주로 생성되기 때문이다. 계곡이 있으면 계곡에 흐르는 물 때문에 습도가 높아져 피톤치드는 계곡으로 몰린다.산 꼭대기보다 산 중턱 지형적으로 산 밑이나 산꼭대기보다 산 중턱이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바람이 강한 산 밑이나 산꼭대기는 나무나 식물이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지만 공기의 이동이 빨라 발생된 피톤치드가 모두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PART 2 음이온과 산소 효과산에 가면 상쾌한 느낌이 드는 것은 음이온과 산소 때문이다. 깊은 숨을 쉬는 바른 심호흡법으로 음이온과 산소를 마음껏 마셔 보자. Effect 1 음이온 효과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몸이 피로하면 양이온을 발생시키는데, 이럴 때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 가면 개운해진다. 음이온은 피를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 주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인체가 하루 동안 필요로 하는 음이온 양은 700개/cm3이다. 숲에는 보통 1000~2200개/cm3나 되는 많은 음이온이 있다. 도시는 30~150개/cm3의 음이온이 있다. 음이온이 많은 공기는 두통을 없애 주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신경호르몬인 자유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Effect 2 산소 효과대기 중 산소 농도는 약 21%이지만 실내나 지하실은 도심 공기보다 훨씬 적은 18~19% 수준이다. 숲은 나무나 풀 등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풍부한 산소를 뿜어내므로 도심 공기보다 1~2% 더 많은 산소를 가지고 있다. 물론 산소의 ‘질’도 다르다. 도심은 먼지와 여러 오염물질 때문에 공기의 질이 나쁘지만, 숲 공기는 매우 청정하다. 공기 1m3당 먼지 알갱이 수를 비교하면, 도시는 10만 개지만 숲에서는 500~2000개에 불과하다. 숲에서 온몸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숲이나 바닷가에서 술을 마시면 잘 취하지 않는 까닭도 질 좋고 풍부한 산소 때문이다. 몸속에 들어간 알코올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분해되고, 이는 다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보통 알코올 한 분자를 완전히 분해하려면 산소 3분자가 필요하다. 숲속 산소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심호흡법숲에서는 피부를 통해서도 산소가 흡수되므로 가급적 바람이 잘 통하는 면 소재 옷을 입는 것이 좋다. 30~40분 숲을 걸으면 땀이 촉촉하게 배어나고, 피부의 모공이 활짝 열려 깨끗한 산소를 흠뻑 빨아들이게 된다.1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찾아 편하게 자리 잡는다.2 두 눈을 감은 채 코로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쉰다.3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볼록해지게 한다. 들이마신 숲의 깨끗한 산소가 몸의 구석구석 세포 끝까지 전달된다고 상상한다. 숨을 내쉴 때는 배가 꺼지게 한다. 이때 몸속에 축적된 이산화탄소 같은 노폐물이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시니어라이프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06/18 17:01
  • 약국에서 자주 먹는 소염진통제가 복통 불러

    집 근처 공원 등을 산책 후 근육통과 관절통을 자주 호소하는 주모(62)씨는 동네 약국에서 습관적으로 소염진통제를 사서 먹었다. 그러던 주씨는 얼마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매스꺼운 느낌과 함께 온몸이 붓는 증상을 겪었다.주씨처럼 습관적으로 소염진통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위나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신장조직이 손상돼 ‘미세변화신증후군’과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또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키거나 신장조직에 변형을 줘 만성적인 신장질환을 낳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소염진통제는 신장의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지질복합체와 깊은 연관이 있다. 정상적인 신장 기능을 갖고 있는 건강한 사람은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혈류량이 감소된 상태에서는 소염진통제의 장기복용이나 오남용 등 신장에 무리를 줄 경우 신장 혈액순환과 사구체 여과율을 감소 시켜 부종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칼륨 보존 이뇨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고칼륨혈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미세변화신증후군’에 노출된 경우 많은 양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나오게 된다. 정상 소변에서 단백질은 하루 0.15g 미만이지만, 신증후군을 앓는 경우에는 하루 3~3.5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나온다.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혈액 내 알부민(신체 단백질의 일종)의 농도가 감소되어 하지 부종, 성기 부종, 안면 부종이 나타나고, 신체에 수분이 축적되면서, 복수와 늑막에도 물이 차면서,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부종 발생과 함께 체내에 소금 성분(나트륨)이 축적되고, 혈중 알부민 감소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이 많아져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또한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고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혈관 내 혈액응고가 증가하며,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이 약해진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두통과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지기능의 장애, 기억력감퇴, 집중력감소, 인격변화, 우울증, 불면, 과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서울시 북부병원 내과 정훈 과장은 “소염 진통제의 습관적인 복용으로 인한 신장 기능 손상은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 요단백 정량 검사 등 다양한 의학적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스테로이드 약물을 투여하면, 대부분의 환자는 4주에서 8주 이내에 완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기간 내에 신장에 독성이 있는 약물은 피해야 하는 만큼 민간요법이나 새로운 약제복용의 시작 등을 반드시 삼가야 하며,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일상생활에서도 부종이 있는 동안에는 체내에 소금성분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설사, 구토 등과 같은 수분소실증상이 없는 한 염분의 섭취를 하루 1∼2㎎ 이하로 제한하고, 저 단백식을 섭취하는 것이 추천되며, 가급적 무리한 운동을 하기 보다는 신체활동을 줄여 안정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18 14:09
  • 900년 만에 일식‥관측하다 실명 불러

    900년 만에 일식‥관측하다 실명 불러

    지난달 21일 일본에서는 932년 만에 금환일식이 관측됐다. 그런데 이 금환일식 이후 일본 전역에서 일식 망막증(망막화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16명이나 발생했다. 일식망막증은 일식을 보던 중 망막에 손상을 입어 시력 저하와 시력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일식의 경우 눈부심을 크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수 초 동안 바라보는 것이 가능해 망막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이 망막이 손상돼 치료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를 수 있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신경조직으로 안구 내로 들어온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망막의 손상은 방치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망막과 관련된 대표 질환과 예방법 등을 알아봤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18 14:07
  • 영양상태 간단히 파악하는 '어린이 영양지수(NQ)' 개발

    어린이의 영양상태를 점수로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영양학회와 한국암웨이는 한국 어린이의 음식 섭취와 섭취 행동을 19개 문항을 통해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를 개발했다. 그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 실태 조사는 이뤄졌으나, 섭취 영양소와 함께 섭취 행동영역 등을 포함한 지수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존의 영양실태조사 방법은 어린이들이 30분 이상 조사에 참여해야 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어린이 영양지수(NQ)는 19개 문항에만 답변하면 해당 어린이의 영양 상태를 간편하게 점수로 확인할 수 있다. 19개 문항은 어린이 영양 실태 조사에 필수적인 5개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균형: 콩제품 섭취, 잡곡밥 섭취, 달걀 섭취, 흰우유 섭취, 과일 섭취, △다양: 채소반찬 섭취, 김치 섭취, 반찬 골고루 먹기, △절제: 패스트푸드 섭취, 단음식섭취, 길거리 음식섭취, 야식 빈도, 라면 섭취, △규칙: 아침식사 빈도, 정해진 식사 시간, TV시청 및 컴퓨터 게임 시간, △실천: 손씻기, 음식 꼭꼭 씹어 먹기, 영양표시 확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어린이 영양지수(NQ) 개발을 주도한 한국영양학회 강명희 한남대 교수는 "만성질환, 소아비만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어린이 영양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어린이 영양지수(NQ)를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관리에 중요한 음식섭취와 식행동을 쉽게 평가하고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식습관을 들이는데 지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를 가지고 전국 6대 광역시의 초등학교 5,6학년 13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점수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눈 결과, 최상위(1등급) 등급에 속한 어린이들의 경우 칼슘, 칼륨, 비타민 C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섭취 비율이 각각 81.1%, 72.8%, 82.9%로 최하위(4,5등급) 등급의 섭취 비율인 57.2%, 58.7%, 56.8%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나트륨은 목표섭취량(2g)보다 1.93배 과잉 섭취하고 있었고, 식이섬유와 칼륨은 충분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 또 이틀에 한번 이상 아침 결식하는 어린이가 29%, 이틀에 한번 이상 야식 섭취하는 어린이는 32%, 하루 2시간 이상 TV시청 및 컴퓨터 게임을 하는 어린이 39%, 영양교육 받지 않은 어린이 67%로 나타났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6/18 10:51
  • 백지영 "그 사건 이후로 목소리가‥", '헉'

    백지영 "그 사건 이후로 목소리가‥", '헉'

    가수 백지영이 최근 한 방송에서 자신의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를 만든 것이 폭탄주 40잔을 마시고 구토를 한 결과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원래는 미성이었던 목소리가 그 사건(?) 이후로 허스키한 보이스로 변했다는 것. 처음에는 말도 안될 정도로 허스키한 목소리였으나 치료를 계속 받은 덕분에 지금의 목소리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과연 술을 많이 마시면 목소리가 변하게 될까? ◇술 마시고 토하고, 몸 상하고 목소리도 상해성대는 평소 1초에150번에서 250번의 고속 진동을 통해 목소리를 낸다. 성대가 잘 진동하기 위해서는 성대의 점막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성대 윤활유도 잘 분비되어야 한다. 하지만 술은 식도로 들어가는 즉시 성대 점막을 마르게 한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몸 이뇨작용을 일으켜 수분이 부족해지고 윤활유 분비가 줄어들어 성대가 건조해 지는 것이다. 성대가 건조한 상태에서 진동을 할 경우 성대의 충혈이나 점막의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마치 엔진오일 없이 엔진을 가동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그 중에서도 폭탄주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빨리 증가시켜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신체의 탈수증상을 촉진시키게 된다. 폭탄주에 들어가는 맥주나 사이다의 탄산 성분이 알코올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또 사이다나 맥주를 섞어 마실 경우 거부감이 덜해 그냥 술을 마셨을 때보다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성대질환을 쉽게 유발한다.과음 후 구토할 경우 상태는 더욱 심각해 진다. 구토를 할 때 다량의 위산이나 심한 경우 담즙이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성분이 성대를 포함해 후두에 부종과 염증을 일으킨다. 또한 구토로 인해 성대가 강하게 접촉하여 점막의 손상, 모세혈관확장증, 성대점막의 출혈 등을 야기 시킨다. ◇적당한 음주 가무가 목소리 지키는 정답이처럼 과음은 백지영의 경우처럼 목소리를 허스키하게 할 수 있다. 목소리가 쉬고 걸걸해지며 거친 목소리와 잠기는 목소리로 변할 수 있고 역류성인후두염, 후두부종, 성대궤양, 성대출혈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성대부종이 심하거나 성대폴립과 같이 성대에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후두미세수술이나 펄스다이레이저 성대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흔한 상황은 아니며 보통 성대에 출혈이 생길 경우 안정을 취하고 약물치료로서 스테로이드제제와 위산역류억제제 및 위산분비억제제를 병행하면 1~2달 안에 좋아진다.개인 차가 있기 때문에 정량화 할 수는 없지만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즉 자신이 행동과 말을 통제할 수 있는 정도가 중요하며, 취할 경우 평소보다 말을 많이 하게 되거나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부르는 등 목소리를 무리하게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틈틈이 물을 마시고 기름기 많은 안주보단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마셔 성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 하는 것도 성대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음주 시 마셔야 할 물의 양은 개인 차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술을 마시는 동안에 약 1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술을 마신 후 목소리가 쉬고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목소리가 변한 후에는 가급적이면 목소리를 사용하지 말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나 목소리를 전문으로 사용하는 성악가나 배우, 가수 등과 목소리를 업으로 사용하는 선생님, 텔레마케터 등도 평소 목 관리를 위해서는 과음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자신의 목소리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18 10:07
  • 떨어지지 않는 감기, 혹시 냉방병? 올가이드!

    떨어지지 않는 감기, 혹시 냉방병? 올가이드!

    냉방기구 사용이 급증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냉방을 하고 있는 건물이나 자동차 내부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찬 공기에 노출되면 두통, 전신피로감, 소화불량, 설사, 근육통 및 생리통 등의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증상들을 냉방병이라고 칭한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냉방병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냉방병의 원인냉방병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냉방기구 사용에 따라 실내와 외부의 온도 사이에 5℃ 이상 큰 차이가 나면 우리 몸의 항상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율신경계의 기능 이상이 발생하여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와 스트레스에 대한 조절반응의 이상을 일으켜 체온 유지나, 위장 운동기능이 잘 조절되지 않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오랜 동안 있게 되면, 인체가 실내공기에 포함된 여러 가지 유해물질과 병원균에 높은 농도로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인체면역력이 떨어지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균에 의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냉방병의 또 하나의 원인인 레지오넬라균은 에어컨의 냉각수에서  자라다가 에어컨 가동과 함께 세균이 공기 중에 퍼져 인체를 감염시키고, 호흡기나 전신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냉방병의 증상냉방병에 걸린 사람은 전신증상으로 두통과 피로감, 근육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집중력 저하 등이 흔하며 어깨, 팔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픈가 하면 몸에 한기를 느끼고 식은땀을 흘리기도 한다. 위장증상으로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 등을 들 수 있으며,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생리변화로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한다.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감염은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증상과 근육통, 미열 등의 전신 증상을 일으킨다. 냉방 기구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냉방기의 제습기능으로 인해 습도가 저하되어 눈물, 콧물 등의 점막 자극증상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고령의 노인과 아이들은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정도가 어른보다 약하기 때문에 여름철 에어컨 사용 및 일교차에 의한 온도 변화에 대처하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기존 질환을 지니고 있는 만성질환자 중에 특히 심폐기능 이상을 가진 환자나 신체허약자들은 냉방병에 더 걸리기 쉽고 기존질환의 악화를 초래하기 쉽다. 특히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가 레지오넬라 감염에 의한 냉방병에 노출되면 중증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여름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과의 관련성냉방병은 대체로 여름감기와 혼동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감기는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리노바이러스나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많고, 그 외에 복통,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는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기가 있을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환자의 경우 에어컨의 찬 공기에 비강점막이 노출되면서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전신 무력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 냉방병과 그 증상이 유사하여 혼동되기 쉽다.  냉방병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에 자주 걸리고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잘 낫지를 않으며, 기침, 콧물, 인후통 등을 호소하게 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레지오넬라균 감염을 제외한 냉방병 자체만으로는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은 없으며, 몸살처럼 근육통과 두통 증상이 두드러진다. 냉방병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냉방기구의 사용을 줄이고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를 줄이면 수일 내에 증상이 좋아지는 반면, 여름철 감기는 호흡기질환에 대한 대증치료가 필요하다. ◇냉방병의 치료냉방병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냉방기구의 사용을 줄이고 실내외 기온차를 줄이면 수일 내에 증상이 좋아진다. 따라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에어컨의 설정 온도가 너무 낮게 된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외부 온도와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게 설정한 뒤 충분한 환기를 한 다음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법이다. 이때 긴 옷으로 갈아입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사지를 하거나 따뜻한 찜질 등을 이용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심호흡, 산책 등 몸에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 체온을 높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따뜻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드물기는 하지만 이상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폐렴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냉방병의 예방냉방병을 예방하려면 냉방기구를 사용하더라도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를 5℃ 안팎으로 유지하며 1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장시간 냉방을 계속하는 곳에서는 미리 긴소매 겉옷을 준비하여 체온조절을 하고, 실내에서도 가끔씩 몸을 움직여 근육의 수축을 막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1~2시간마다 10분 이상씩 틈틈이 바깥공기를 쐬면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냉방이 잘되는 실내에서는 찬 음료보다 따뜻한 물이나 차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내부가 더러우면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제거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각종 세균의 서식처가 되어 감염성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주 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해 주어야 한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18 09:33
  • 스킨로션이나 토너, 에센스는 여드름 걱정 없어

    스킨로션이나 토너, 에센스는 여드름 걱정 없어

    최근 친구의 권유로 화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서모(19)양. 그러나 설레는 마음도 잠시, 깨끗했던 얼굴에 울긋불긋 화장독이 올라 화장은커녕 외출도 못하게 됐다. 처음 화장을 시작하는 사람의 경우 새로운 화장품 성분에 화장독이 오를 수 있다. 화장독을 예방하면서 화장할 방법은 없을까?화장독은 화장품에 포함된 물질이 원인이 돼 나타난다. 화장품 사용을 끊고 세안만 잘해주면 며칠 내에 쉽게 치유된다. 화장독을 예방하려면 지성 피부일 경우엔 될 수 있으면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일이 기름 분자가 물 분자에 둘러싸여 있어 물에 쉽게 녹는다. 또한, 제품 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스킨과 토너 한 가지와 피부가 건조할 때 쓰는 에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 정도는 필수로 쓴다. 스킨로션이나 토너, 에센스 등은 물에 잘 녹아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다. 유분이 함유된 밀크로션 같은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났다면 기초화장은 스킨이나 토너 하나와 차단지수가 15~30 정도인 자외선 차단제, 피부가 건조한 경우에는 에센스를 추가해서 한다.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 투웨이케이크는 안 쓰는 게 좋고 파우더 한 가지만 쓰도록 한다. 립스틱이나 섀도우 등 같은 색조화장품은 사용해도 무방하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8 09:28
  • 요즘 대세, 캠핑에서도 주도가 있다

    요즘 대세, 캠핑에서도 주도가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을 찾고 있다. 캠핑의 낭만은 해질녘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반주 한 잔이다. 그러나 분위기에 취하다보면 반주가 만취되기 마련. 캠핑장에서의 음주 요령을 알아봤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적당한 음주는 알코올 30g 이하로, 소주 한 잔의 알코올량은 8g, 맥주 1캔(355ml)은 13g의 알코올이 있기 때문에 모든 술 종류에 상관없이 해당하는 술잔의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다. 이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 나름의 증상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붉어지고, 혀가 꼬이거나 걷기 힘든 것 등과 같은 신호가 나타나면 음주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캠핑 음주 후 찾아오는 숙취, 예방하려면 이렇게▷빈속에 마시는 술은 독주 = 속을 채워라술을 마실 때도 술이 들어가기 전에 신호를 보내 위가 준비 자세를 취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우선 음주 1~2시간 전에 음식을 먹는다. 이렇게 하면 위는 신호를 듣고 보호막을 만들어 술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된다. 이때 먹는 음식은 갈비, 고깃국 같은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기름진 음식은 위의 알코올 분해 작용을 막는다. 오히려 채소찬에 밥을 적당히 먹거나 맑은 탕을 마시는 것이 좋다. ▷도수가 낮은 술부터, 대화를 즐기면서 천천히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할 땐 될 수 있으면 천천히 마시고 도수가 낮은 술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술 마시는 속도와 술의 도수가 취하는 속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즐기면서 마시는 것이다. 대화를 하다보면 그만큼 술잔을 비우는 속도가 느려져 술을 적게 마시게 되고 술과 안주로 채워진 칼로리도 소비하게 된다. 또 가족끼리 친구끼리의 정도 새록새록 붙어 일거삼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을 안주로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켜 사람을 덜 취하게 만든다. 안주로 적절한 음식은 채소와 과일, 저지방·고단백 음식이다. 요즘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좀처럼 쉽지 않다. 스마트폰 덕분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 사이에도 대화가 끊기는 것을 쉽게 경험하곤 한다. 답답하고 삭막하기만한 도시를 벗어나 떠나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캠핑에서의 한 잔의 술은 그간의 피로를 회복은 물론 단합을 위해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여름철 음주는 계절의 특성상 해가 길어 마지막 한잔의 아쉬움이 어느새 마지막 잔의 연속이 되어 과음을 하게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서 마셔야 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18 09:25
  • 아찔한 비키니 몸매 만들고 싶다면‥

    아찔한 비키니 몸매 만들고 싶다면‥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전국 7개 주요 해수욕장이 예년보다 한 달 앞서 조기 개장했다. 이에 대비해 올여름 비키니 몸매를 준비 중인 여성들이 많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해 어떻게 몸매관리를 해야 할까?◇복부·옆구리·허벅지, 체지방과 군살은 빼고비키니 몸매의 적은 복부, 옆구리, 허벅지, 팔뚝 부위의 군살과 체지방이다. 단순히 체중 감량을 목표로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근육 손실이 일어나 오히려 체지방이 불어날 수 있다. 가장 기본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다. 식이요법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맞춰 섭취해준다. 또한, 자전거, 수영, 줄넘기,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병행해야 효과가 배가된다. 하루에 40~60분 내외, 운동 빈도는 주 4~5일 이상이 좋다. ◇탄력 있고 자연스럽게, 가슴 볼륨은 더하고  비키니 몸매에서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가슴 볼륨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그 중 가슴 마사지가 좋은 방법이다. 가슴의 혈액, 임파액 등 체약의 흐름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가슴을 위한 운동도 있다. 아령, 근력운동을 하면 가슴에 탄력이 생겨 모양이 예뻐질 수 있다. 두부, 콩, 당근, 석류 등을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유도체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유선 조직을 자극해 가슴을 탄력 있게 만든다. 그러나 이 모두 가슴볼륨 자체를 키우진 못한다. 극적인 개선을 위해선 전문의와 상담 후 가슴 성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8 09:24
  • 찌거나 볶거나‥비타민 살리는 조리법

    많은 사람이 건강보조제로 비타민을 섭취하곤 한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도 조리만 잘하면 비타민 손실을 최대한 줄인 뒤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을 똑똑하게 먹는 조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찌기양배추나 옥수수처럼 단단한 채소는 찌는 방법이 좋다. 비타민 손실을 줄여준다. 냄비에 1~2컵 정도의 물을 붓고 냄비 안에 체를 받친 후 뚜껑을 닫고 물을 끓인다. 섭씨 50~60도 정도가 되면 채소를 넣고 뚜껑을 닫는다. 도중에는 뚜껑을 열지 않는다. 수증기가 날아가 조리시간이 길어지고 비타민 손실이 커진다.▷데치기살짝 익혀서 먹으면 비타민의 손실을 막는데 좋다. 펄펄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는데 커다란 냄비에 물을 듬뿍 붓는 것이 중요하다. 데친 채소를 뜨거운 물에서 건져내자마자 흐르는 찬물에 살짝 헹군다.▷볶기잘게 썬 채소를 기름에 둘러 가열한 프라이팬으로 볶는다. 채소를 넣기 전 양파를 조금 넣으면 단맛이 배어 나와 더욱 맛있다. 어느 정도 익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물을 살짝 붓는다. 카로틴이 풍부한 비타민A(토마토, 호박, 파프리카 등)나 비타민B군(버섯 등)에 적당한 조리법이다.▷튀기기지용성 비타민이 들어있는 음식을 할 때 좋다. 채소는 잘게 잘라 조리시간을 줄이고 물기를 제거한 뒤 펄펄 끓는 기름에 넣는다. 센 불에서 익을 때까지 저어준다. 기름은 올리브오일이나 옥수수기름 같이 비타민 E가 많고 열에 강한 것이 좋다. 옥수수기름은 섭씨 190도에서 18시간 동안 가열해도 비타민 E의 80%가 보존된다. 그러나 오래 둘수록 비타민 E가 파괴돼 최대한 빨리 조리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18 09:23
  • 생선은 눈·조개는 벌린 껍질‥어패류 고르기

    생선은 눈·조개는 벌린 껍질‥어패류 고르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2일, 올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해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바닷물에 사는 장염비브리오균은 6~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식중독을 일으킨다. 이처럼 날이 더워질수록 음식물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데, 시장을 볼 때면 어패류 고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초보 주부를 위한 ‘싱싱한 어패류’ 고르는 법을 알려주겠다. ◇생선: 눈이 약간 튀어나오고 선홍색 아가미싱싱한 생선은 눈이 맑고 밖으로 약간 튀어나왔다. 아가미가 선명한 선홍색이다. 눌렀을 때 물렁하지 않고 내장이 잘 터지지 않으며 비늘이 잘 붙어있어야 한다. 싱싱한 생선은 살이 단단하고 맑으며 탄력 있다. 싱싱한 생선도 비린내가 날 수 있지만, 오래된 생선은 그 냄새가 심하고 역겹다.냉동된 생선을 다시 얼려서 파는 생선은, 상자 안에 얼음이 많고 물이 고여 있으며 생선살 끝부분이 밤색이기 때문에 잘 구별해야 한다. 살아있는 생선은 반드시 0~5도 사이의 얼음과 같이 채운 상태로 옮겨야 한다.◇패류: 껍질 단단하고 구부렸을 때 금방 펴지는 것조개는 껍질 사이로 벌린 틈을 건드렸을 때 즉시 닫으면 신선한 것이다. 껍질을 까서 물에 담가 판매되는 조개는, 비린내가 없는 것을 고른다. 새우, 게 등 갑각류는 껍질이 단단하고 빛깔과 광택이 반질반질한 것으로 고른다. 특히 냉동 게, 새우, 바닷가재의 살은 탄력있고, 모양에 이상과 냄새가 없어야 한다. 게나 새우는 관절 부분을 구부려보면 탄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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