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영양상태를 점수로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영양학회와 한국암웨이는 한국 어린이의 음식 섭취와 섭취 행동을 19개 문항을 통해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를 개발했다.
그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 실태 조사는 이뤄졌으나, 섭취 영양소와 함께 섭취 행동영역 등을 포함한 지수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존의 영양실태조사 방법은 어린이들이 30분 이상 조사에 참여해야 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어린이 영양지수(NQ)는 19개 문항에만 답변하면 해당 어린이의 영양 상태를 간편하게 점수로 확인할 수 있다.
19개 문항은 어린이 영양 실태 조사에 필수적인 5개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균형: 콩제품 섭취, 잡곡밥 섭취, 달걀 섭취, 흰우유 섭취, 과일 섭취, △다양: 채소반찬 섭취, 김치 섭취, 반찬 골고루 먹기, △절제: 패스트푸드 섭취, 단음식섭취, 길거리 음식섭취, 야식 빈도, 라면 섭취, △규칙: 아침식사 빈도, 정해진 식사 시간, TV시청 및 컴퓨터 게임 시간, △실천: 손씻기, 음식 꼭꼭 씹어 먹기, 영양표시 확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어린이 영양지수(NQ) 개발을 주도한 한국영양학회 강명희 한남대 교수는 "만성질환, 소아비만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어린이 영양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어린이 영양지수(NQ)를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관리에 중요한 음식섭취와 식행동을 쉽게 평가하고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식습관을 들이는데 지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를 가지고 전국 6대 광역시의 초등학교 5,6학년 13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점수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눈 결과, 최상위(1등급) 등급에 속한 어린이들의 경우 칼슘, 칼륨, 비타민 C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섭취 비율이 각각 81.1%, 72.8%, 82.9%로 최하위(4,5등급) 등급의 섭취 비율인 57.2%, 58.7%, 56.8%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나트륨은 목표섭취량(2g)보다 1.93배 과잉 섭취하고 있었고, 식이섬유와 칼륨은 충분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 또 이틀에 한번 이상 아침 결식하는 어린이가 29%, 이틀에 한번 이상 야식 섭취하는 어린이는 32%, 하루 2시간 이상 TV시청 및 컴퓨터 게임을 하는 어린이 39%, 영양교육 받지 않은 어린이 67%로 나타났다.
한국영양학회와 한국암웨이는 한국 어린이의 음식 섭취와 섭취 행동을 19개 문항을 통해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를 개발했다.
그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 실태 조사는 이뤄졌으나, 섭취 영양소와 함께 섭취 행동영역 등을 포함한 지수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존의 영양실태조사 방법은 어린이들이 30분 이상 조사에 참여해야 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어린이 영양지수(NQ)는 19개 문항에만 답변하면 해당 어린이의 영양 상태를 간편하게 점수로 확인할 수 있다.
19개 문항은 어린이 영양 실태 조사에 필수적인 5개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균형: 콩제품 섭취, 잡곡밥 섭취, 달걀 섭취, 흰우유 섭취, 과일 섭취, △다양: 채소반찬 섭취, 김치 섭취, 반찬 골고루 먹기, △절제: 패스트푸드 섭취, 단음식섭취, 길거리 음식섭취, 야식 빈도, 라면 섭취, △규칙: 아침식사 빈도, 정해진 식사 시간, TV시청 및 컴퓨터 게임 시간, △실천: 손씻기, 음식 꼭꼭 씹어 먹기, 영양표시 확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어린이 영양지수(NQ) 개발을 주도한 한국영양학회 강명희 한남대 교수는 "만성질환, 소아비만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어린이 영양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어린이 영양지수(NQ)를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관리에 중요한 음식섭취와 식행동을 쉽게 평가하고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식습관을 들이는데 지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를 가지고 전국 6대 광역시의 초등학교 5,6학년 13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점수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눈 결과, 최상위(1등급) 등급에 속한 어린이들의 경우 칼슘, 칼륨, 비타민 C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섭취 비율이 각각 81.1%, 72.8%, 82.9%로 최하위(4,5등급) 등급의 섭취 비율인 57.2%, 58.7%, 56.8%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나트륨은 목표섭취량(2g)보다 1.93배 과잉 섭취하고 있었고, 식이섬유와 칼륨은 충분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 또 이틀에 한번 이상 아침 결식하는 어린이가 29%, 이틀에 한번 이상 야식 섭취하는 어린이는 32%, 하루 2시간 이상 TV시청 및 컴퓨터 게임을 하는 어린이 39%, 영양교육 받지 않은 어린이 6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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