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생리 때 빼고 매일 1~2번씩 하면, "살아 있네~"

    생리 때 빼고 매일 1~2번씩 하면, "살아 있네~"

    우리 몸속에는 약 1,000조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모든 무게를 합치면 약 1㎏이나 된다. 이 미생물의 99%는 장 속에 살고 있고 인체에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이 함께 있다. 유익한 균을 늘려주고 유해한 균을 억제하는 것이 건강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유익한 장내세균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항생제를 끊어라항생제는 장내세균을 대부분 사멸시킨다. 유해한 균에 대한 살균능력은 좋지만 유익한 균까지 손상시킨다. 결국 우리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낮의 활동할 땐 근육이나 감각기관에 혈류량을 많이 보내지만, 잠자는 시간엔 다르다. 상처 난 세포를 치유하고 피로물질이 쌓인 조직의 노폐물을 끌어와 정화한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자율신경계에 혼란을 줘 면역기능이 약해지고 장내세균의 균형이 깨진다. 유해한 균이 많아지면서 장내 이상발효가 생겨 냄새가 독한 방귀가 나오거나 소화가 안 된다.▷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라배가 따뜻하면 유익한 장내세균이 서식하기 편한 환경이 된다. 배가 아플 때 온돌방에 배를 깔고 있거나 뜸 치료를 하면 낫는 것과 같은 원리다. ▷배꼽주위를 두들겨라아랫배가 차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배가 자주 아프다면 주먹으로 배꼽주위를 100번 정도 두들긴다. 근육의 긴장성이 올라가면서 온도가 올라가고 위나 장의 운동성도 증가하게 된다. 배변 양상도 변한다. 임신 중이거나 생리할 때, 복강 내 암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매일 1~2번씩 시행해 3개월 이상 지속하면 좋다. ▷술을 절제하라과음은 장내세균의 서식환경을 나쁘게 만들고 아랫배를 차게 만든다. 변이 묽어지거나 설사를 하고, 독한 냄새의 방귀를 많이 뀐다면 음주량을 줄여야 한다.
    암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6:56
  • 지방·탄수화물 줄여도 안 빠지면, 물만 먹어도 찐다?!

    지방·탄수화물 줄여도 안 빠지면, 물만 먹어도 찐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사람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지방의 창고’인 지방세포 수는 보통 평균 300억 개, 비만한 사람은 400~600억 개 정도다. 이들이 바로 중성지방을 축적하는 역할을 한다. 중성지방이란 돼지고기 삼겹살에서 볼 수 있는 흰색 지방을 떠올리면 된다. 사람의 총 세포 수 약 60조 개 중 지방세포는 0.1퍼센트 이하. 이 세포 안에 지방을 모두 담아두는데, 이 세포의 수는 유아기와 사춘기 때 결정된다. 그 후엔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 유아기나 사춘기 때 영양이 과다하면, 그 영양을 축적하려고 지방세포 수가 증가한다. 지방을 모으기 쉬운 몸 체질이 되는 것이다. 비만의 경우는 지방세포 수가 증가한 게 아니라 하나의 지방세포 안에 축적된 중성지방의 양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축적되는 지방은 여분의 당분이나 알코올에서 만들어진 지방도 포함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 섭취를 줄이고,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술을 제한해도 마르지 않는 이유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6:51
  • 발바닥은 굽 없어도 괴롭다‥아치형인 까닭

    발바닥은 굽 없어도 괴롭다‥아치형인 까닭

    직장인 조형민(35)씨는 언젠가부터 운동 후면 어김없이 발뒤꿈치 통증이 찾아왔다. 운동을 과하게 해 근육이 놀랐을 수 있다는 생각에 파스를 뿌리고 진통제도 먹어 봤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어 결국 병원을 찾았다. 검사결과 조형민씨의 병명은 ‘족저근막염’이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3 16:32
  • 남녀 유혹하는 '사랑의 묘약' 페로몬, 정체는‥

    남녀 유혹하는 '사랑의 묘약' 페로몬, 정체는‥

    흔히 이성을 볼 때 주로 외모나 조건을 따지곤 한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는 이성의 체취만으로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미팅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페로몬 데이트’로 사흘 동안 입고 잔 티셔츠를 가져와 냄새를 맡게 해 가장 마음에 드는 체취를 가진 티셔츠 주인과 커플이 되는 방식이다. 정말 체취만으로 자신에게 맞는 이성을 찾을 수 있을까?순천향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이성을 끌리게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체취가 있다”고 말했다. 여자의 경우 가임기에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이다. 생리 5일 전부터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올라간다. 실제로 생리일이 다가오면 몸과 입에서 특이한 체취가 나기도 한다. 생리대에 탈취 성분이 있는 것도 그 이유다. 민감한 남자는 이 체취에 반응한다. 남자의 경우엔 땀이 페로몬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땀을 흘리면 표피의 각질을 분해하면서 특이한 땀 냄새가 만들어진다. 실험결과 여성의 특정 기간 동안 이 땀 냄새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페로몬의 존재는 확실하지 않다. 유병욱 교수는 “페로몬은 인간이 아닌 곤충의 호르몬 연구로 존재가 입증된 것”이라며 “페로몬의 존재 여부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지만, 확실히 확인된 연구결과는 없다”고 말했다. 인류와 유인원은 다른 포유류와 달리 번식기가 따로 없어 성적 충동을 일으키는 원인도 다양하다. 실제로 남자는 주로 체취가 아닌 시각으로 수시로 성 자극을 받는다. 이에 대해 농경사회 이후 남자가 여자의 체취를 맡는 기능이 퇴화됐다는 이론도 있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명 ‘사랑의 향수’인 페로몬 향수도 마찬가지로 의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다.
    가정의학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4:20
  • 밥 빨리 먹으면 우울 증상 심해진다

    밥 빨리 먹으면 우울 증상 심해진다

    IT 회사에 입사한지 반년이 지난 김모(25·인천 계양구)씨는 회사생활의 ‘꽃’인 점심시간이 그리 즐겁지 않다. 열 명이 넘는 직장동료와 밥을 먹는데, 다들 남자여서 밥을 빨리 먹기 때문이다. 밥을 천천히 먹으면 눈치도 보이고, 동료와 밥 먹는 시간을 맞추려고 급하게 먹다가 체한 적도 많다. 그런 탓에 요즘은 식욕도 없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지친다. 김씨의 기분이 처지는 것은 의학적으로 근거있는 일이다. 어렸을 때 부모들은 아이에게 뭐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라는 말을 한다. 우리 몸은 음식물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혈당치를 높이는 호르몬을 잔뜩 분비한다. 곧이어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한 가지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혈당치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태는 뇌에 나쁘다. 혈당치를 천천히 올리고 천천히 내리는 식단, 즉 혈당조절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식단이 뇌에 좋고 기분도 ‘업’ 된다. 천천히 먹는 습관은 소화와 흡수를 원활하게 하고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지 않도록 돕는다. 한편, 급하게 먹는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으면 ‘식재료’에도 신경을 쓴다. 정제된 백미가 아닌 식이섬유가 온전한 현미, 정제된 소맥분이 아닌 통밀가루로 만든 빵이 좋다.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을 섭취하고자 할 때에는 농약을 쓰지 않은 제철 식재료를 고른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4:13
  • 가장 성공한 '다이어트 연예인'은 누굴까?

    최근 전국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소위 ‘연예인다이어트’에 대한 설문 결과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가장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으로는 윤은혜가, 가장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으로는 홍수아의 낫토 다이어트가 뽑혔다. 추천하는 다이어트 식품 역시 낫토가 뽑혔다. 일본의 청국장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우리에게 낯선 낫토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낫토는 콩을 8시간 동안 물에 불린 뒤 1시간 동안 삶은 콩을 낫토균과 함께 약 20시간 동안 발표해 만든다. 건강 효과가 뛰어난 콩이 가진 영양소가 대부분 들어있으면서 발효 중 유익한 성분이 추가로 더해진다. 대표적으로 바실러스균은 장을 튼튼히 해 변비와 설사에 효과적이다. 또한, 바실러스균이 분비하는 효소 ‘낫토키나제’는 혈전 생성을 방지한다. 낫토는 발효과정에서 올리고당, 키친산 등이 분해돼 콩보다 소화가 잘된다. 경북대 생명식품공학부 김정상 교수는 “유방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콩의 대표적 기능성 물질인 이소플라본 함량은 콩에 비해 적지만, 발효되면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뀌어 콩보다 체내 이용률이 높다”고 말했다. 제조과정이 비슷한 우리나라의 청국장과 달리 나트륨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점액이 실타래처럼 가늘고 끈기가 강할수록 좋은 낫토다.한편, 홍수아의 낫토다이어트는 ‘낫토 1/2팩+저지방 우유+바나나 반개+꿀’을 믹서기에 갈아마시면 된다. 칼로리가 낮지만, 영양공급에는 효과적이다. 장 건강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좋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0:38
  • 찜통 같은 더위 극복‥온도차는 5도, 습도는 50%

    찜통 같은 더위 극복‥온도차는 5도, 습도는 50%

    연일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더위와 싸워야 하는 것은 물론, 조만간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에 관절염 환자들은 큰 부담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3 10:34
  •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만드는 전자레인지 활용법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만드는 전자레인지 활용법

    주부들에게 ‘전자레인지’는 은인이나 마찬가지다. 먹다 남은 찬밥을 버리지 않고 먹었던 주부들은 이제 전자레인지로 3분만 데우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 바쁜 직장인들도 얼려 두었던 음식을 빠른 시간 안에 해동해서 먹는다. 그러나 전자레인지를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귀찮아서 청소도 제대로 안한다. 전자레인지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보자.◇레몬 두 조각으로 냄새 제거전자레인지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그만큼 깨끗이 닦으려고 하는 사람은 드물다.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서 2~3분 가열한다. 보리차나 홍차 한 컵을 넣고 가열해도 된다. ◇딱딱하게 굳은 아이스크림은 10초만새우, 대구알, 명란젓 등은 완벽히 녹이려고 하지 말고 반만 해동한다. 딱딱하게 언 아이스크림은 용기째 10초만 해동시키면 본래 맛이 되돌아온다. 고기, 생선 등은 완전히 해동했을 때 고유의 맛을 잃을 수 있으므로 반만 해동한다. 종이 타월 위에 올려놓고 뚜껑을 살짝 씌우는 것도 좋다. 카스테라, 떡도 종이 타월에 얹어 데운다. 오래 데우면 오히려 딱딱해진다.◇찬밥에 약간 물 뿌려 데우기밥은 필요한 만큼만 덜어 뚜껑을 씌워 데운다. 1분 정도 약간의 물을 뿌려 데우면 밥이 부드러워진다. 수프, 우유 등은 컵에 넣고 뚜껑을 씌워 데운다.카레나 스튜 등 농도가 진한 요리는 도중에 꺼내서 한 번 휘젓는다. 조림 등을 데울 때는 100g 기준으로 물 1큰 술을 넣고 1분 정도 데우면 좋다. 생선 역시 뚜껑을 씌워 1분 정도 데운다. 식은 생선뿐 아니라, 겉만 타고 속은 구워지지 않았을 때도 효과적이다.튀김, 크로켓, 돈가스 등 옷을 씌운 튀김은 종이 타월 위에 올려놓고 뚜껑을 덮어 데운 후, 꺼내서 30초 정도 둔다. 만두는 냉동한 것, 식은 것 모두 물에 듬뿍 적셔 데운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3 09:27
  • 취중진담의 기준은 두 잔, 그 이상은 '거짓'

    취중진담의 기준은 두 잔, 그 이상은 '거짓'

    흔히 사랑을 고백할 때 술의 힘을 빌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술을 마시게 되면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을 하는 용기가 솟는 듯하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술은 긴장한 뇌 신경세포를 이완시키고, 중추신경을 적당히 자극해 감정을 고양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여러 종류의 술 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과일주다. 과일에는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해 알코올과 같이 섞이면 감정을 고조시키는 효과가 일반 증류주보다 크다. 그럼 감정을 가장 고조되게 하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과실주 딱 두잔 반이 가장 좋다. 평균 알코올 농도 0.025에 해당하는 양으로, 사람의 감정을 이완시켜 기분이 좋아진다. 웃음이 쉽게 나고 상대방에 대한 포용력도 가장 커진다. 그러나 이 이상 마시게 되면 역효과가 난다. 음주 운전 측정치인 알코올 농도 수치 0.05에 이르면 운동신경이 둔화되기 시작한다. 0.1에 이르면 교감신경이 서서히 마비되기 시작해 시야가 흐려지고 몸도 뜻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09:26
  • 허리는 서 있을 때보다 앉았을 때 위험하다

    허리는 서 있을 때보다 앉았을 때 위험하다

    직장인 김기환(38)씨는 최근 휴가철을 앞두고 살을 빼기 위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하지만 헬스장을 찾은 지 1주일 만에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바쁜 직장 생활로 운동을 자주 하지는 못했지만, 평소 스포츠를 자주 즐기는 편이다 보니 유연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화를 부른 것이다. X-ray와 MRI까지 정밀 검사를 받은 김씨의 병명은 ‘요추 염좌’와 허리디스크 초기였다. 최근 휴가철 피서지에서의 노출에 대비해 갑작스런 다이어트나 운동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요추 염좌 및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남자의 경우 본인의 체력을 생각하지 못하고 마음만 앞서다 보니, 무거운 아령이나 헬스기구들을 들다가 허리 근육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복근 강화운동을 하다가 급성 디스크 탈출로 병원에 실려 오는 환자들도 종종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7/03 09:25
  • 기저귀 피부염 ‘주의’‥5년 새 23%나 늘어

    기저귀 피부염 ‘주의’‥5년 새 23%나 늘어

    주부 김모(34)씨는 생후 11개월 된 아이 기저귀를 갈다가 깜짝 놀랐다. 아이 엉덩이 부위에 염증이 생겨 있던 것. 놀란 마음에 병원에 가니 의사는 “기저귀가 원인”이라며 “요즘처럼 습한 날씨에 항상 기저귀 부위를 건조하게 해주고, 기저귀를 자주 갈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기저귀(냅킨)피부염’이 최근 5년 사이 23.2%나 증가했다. 대부분 영유아기에 발생해 0세 영아 12.2명당 1명, 1세 영아 15.2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부터 서서히 늘어나 여름이 시작되는 7월부터 크게 증가한다. 또한, 영유아뿐만 아니라 요실금이나 대소변 장애가 있어 기저귀를 사용하는 성인층에서도 발생해 꾸준한 진료환자의 증가세를 보였다.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기저귀 피부염이란 기저귀를 차는 부위에 나타나는 다양한 염증반응을 말한다”며 “지속적으로 습한 환경에 노출돼 피부가 짓무르고, 피부와 기저귀 사이에서 발생하는 마찰이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며 나타난다”고 말했다. 기저귀가 닿는 돌출부위(엉덩이, 성기, 하복부, 넓적다리)에 붉은색 반점을 시작으로, 경계가 명확한 타원형 구진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 생후 3~12에 시작돼 6~12개월에 가장 많이 걸린다. 또한, 습한 환경이 주된 악화 요인이기 때문에 여름에 주로 발생한다. 기저귀피부염를 예방하려면 청결과 건조가 가장 중요하다. 기저귀는 흡수력이 좋은 일회용 기저귀 사용을 쓴다. 대소변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기저귀를 자주 갈아준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약한 스테로이드를 발라주면 좋다. 보통 일주일 이내 단기간으로 사용한다. 칸디다(진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의심되면 항진균제를 쓴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09:24
  • 한국 축구 선수들이 ‘명줄’ 짧은 이유

    한국 축구 선수들이 ‘명줄’ 짧은 이유

    올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축구는 이번에 대한체육학회에서 메달 유망 종목으로 분류할 만큼 기대감이 큰 종목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선수들의 부상 관리가 절실하다. 지난해 6월부터 올림픽대표팀 주장으로 팀을 이끌어왔던 홍정호 선수는 K리그에서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약 9개월간 결장이 불가해지면서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십자인대 파열’은 스포츠 손상 중 흔하게 일어나는 부상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초기에 치료하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3 09:23
  • 164㎝·100㎏에서 이만하면 속옷(?)같은 비키니 입자

    164㎝·100㎏에서 이만하면 속옷(?)같은 비키니 입자

    커리어우먼 신모(31)씨는 20개월 전 키 164㎝, 몸무게 100.4㎏으로 체질량지수(BMI) 37.3 인 고도비만 환자였다. 옷을 사러 다니는 것도 자유롭지 못했고,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민소매 위에 꼭 가디건이나 볼레로와 같은 윗도리를 입어서 삐죽삐죽 튀어나온 살과 두꺼운 팔뚝을 가려야 했다. 한 여름 비키니는 남의 나라이야기였다.그랬던 그녀가 20개월 전 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을 만나 위밴드수술을 받고 달라졌다. 무엇보다 이젠 남의 시선 따위 상관없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옷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올 여름 비키니 수영복에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몸무게 63㎏으로 총 37.4㎏을 감량했고, 그 중 체지방만 28.3㎏을 자신의 몸에서 빼냈다.이제 그녀는 옷을 사는 기준이 ‘내 몸에 맞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더 내 자신을 예뻐 보이게 하느냐’로 바뀌었다.신씨는 위밴드수술 전 체중감량을 위해 전신지방흡입을 경험했었다. 당시 눈에 보이게 효과는 있었으나 그때뿐, 다시 요요가 왔다. 그리고 지방흡입으로 인한 고통은 아직도 생생하다고 한다. 박윤찬 원장은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이유는 방법이 너무 힘들고 오래 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단식원에서 평생 살 수 없고, 식욕억제제를 평생 먹을 수는 없듯, 운동으로 살을 빼는 방법도 종일 할 수 만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위밴드수술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확립하는 수술”이라며 “일부에서는 수술 후 몇 달이고 밥 대신 물만 먹으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음식이 역류할 정도로 위에 장착된 밴드를 조이곤 하는데 모두 잘못된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3 09:22
  • [코골이 탈출③] 내가 코를 곤다고? 정확히 진단받자!

    [코골이 탈출③] 내가 코를 곤다고? 정확히 진단받자!

    단순한 코골이인지 아니면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인지 알아보려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그에 따른 치료가 가능하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검사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시니어건강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07/02 16:49
  • [건강단신]서울백병원, 대사증후군 건강강좌

    서울백병원은 7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만병의 근원! 대사증후군 관리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가 대사증후군이 생기는 원인과 진단방법, 생활개선을 통한 치료방법과 약물치료 방법 등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요령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검진도 이뤄진다. 문의 (02)-2270-0534 (서울백병원 홍보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7/02 16:45
  • [건강단신]을지대학교-베트남 대사관, 보건의료역량 강화 위한 MOU 체결

    을지대학교가 베트남에 선진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베트남 보건의료역량 강화사업에 나섰다.을지대학교와 베트남 대사관은 7월 2일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베트남 대사관저에서 보건의료역량 강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베트남 3대도시 하이퐁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보건의료역량강화 사업은 ▶병원서비스 강화사업 ▶ 의료교육 강화사업 ▶ 의료연구 강화사업 ▶ 을지대학교와 베트남의 관계강화사업으로 나뉜다. 병원서비스 강화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하게 될 1000병상 규모의 하이퐁종합병원 신축사업과 기존의Viet Tiep병원에 대한 의료기술전수, 의료진 교육 및 경영컨설팅에 을지대학교가 참여하면서 본격화 될 예정이다. 의료교육 강화사업에서는 을지대학교와 하이퐁 의과대학 교수들의 교류를 상시화하고, 교수 및 학생들의 연수는 물론, 보건관련 단과대학의 설립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또 의료연구 강화사업으로 지구의 기후변화 및 베트남지역 풍토병에 대한 질병연구를 위해 ‘아열대 질병연구’를 정책적으로 수행하며, 베트남의 지역특성을 활용해 하이퐁시 현지에 연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무료진료 및 의료봉사를 통한 관계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을지대는 “인간사랑, 생명존중”이라는 건학이념하에 2008년 을지한마음봉사단을 창립해 필리핀, 라오스, 몽골 등 매년 국내외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런 경험으로 바탕으로 베트남에서도 의료봉사 및 베트남 주민을 대상으로 한 초청 무료진료 및 시술을 시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대학 혹은 병원 등 단일 기관을 상대로 선진의료기술을 전수하는 경우는 많았으나, 한 나라의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진행한 경우는 을지대가 처음이다.을지대학교 해외사업 테스크포스팀 김영훈 팀장(의료경영학과 교수)은 “선진의료기술과 병원조직관리 노하우 전수를 통해 베트남 하이퐁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 경영효율성 개선 및 의료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2 16:43
  • 만성질환자도 달릴 수 있다!

    만성질환자도 달릴 수 있다!

    달리기는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다. 척추나 무릎 등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이 갑자기 달리기를 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고, 심폐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뛰다가 가슴에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달리기를 시작하려면 먼저 운동부하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운동부하검사란?운동부하검사란 러닝머신 벨트 위에서 달리는 사람의 가슴에 전극을 부착해 강도를 올려가며 심전도, 혈압, 맥박 등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다. 이를 통해 협심증이나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을 예측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 종류와 강도를 알 수 있다. 진영수 교수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남자는 40대 중·후반부터, 여자는 50대부터 운동부하검사를 통해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운동부하검사는 올림픽공원 내 국민체력센터나 병원, 일부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당뇨병 환자당뇨병은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질병이므로 무리한 운동 자체를 금한다. 한 시간 이상 운동하지 않고, 운동 중에도 당이 떨어질 경우 언제든 당 섭취를 할 수 있게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간식을 챙긴다. 아침 공복 시에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국민체력센터 진정권 운동처방실장은 “식사 후 1시간 지나 1시간 이내로 운동한다. 또 자신이 당뇨병 환자임을 알리는 표지나 이름표를 지참해 혹시 모를 응급 상황을 대비한다”고 말했다. 당뇨병 환자는 운동 중에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두꺼운 스포츠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고혈압 환자는 달릴 때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환자가 운동을 하면 수축기 혈압이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이 상승하면서 확장기 혈압도 함께 상승한다. 따라서 보통 사람이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보다 한 단계 낮은 강도로 운동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라면 꼭 운동부하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진영수 교수는 “고혈압 환자는 무거운 기구를 갑자기 드는 등 혈압을 갑자기 높이는 근력운동보다 낮은 강도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관절염 환자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관절염 환자도 달리기를 할 수 있다. 단, 달릴 수 있는 관절 상태를 미리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 상태에 따라 달리기는 강도와 시간 등을 조절하고 걷기 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본격적으로 달리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무릎 및 발목 주변 근력을 키운다. 달릴 때는 보폭을 줄이는 것이 좋다. 달리는 것은 무릎에 부담을 주지만 자전거 페달을 굴리는 동작은 무릎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달리기 전에 자전거 타기와 걷기 운동을 병행하면서 운동 강도를 높여도 좋다.
    시니어라이프취재 최덕철 헬스조선 기자2012/07/02 16:42
  • [건강단신]김안과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6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했다.김안과병원은 2007년부터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을 시작, 매년 세 차례 캄보디아를 방문해서 안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 및 수술을 무료로 시행해 왔다. 의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과 자원봉사자 총 27명으로 구성된 이번 의료봉사단은 진료소를 방문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주일간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등으로 진료 항목을 넓혀 보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진료실적을 기록해 현지인들로부터 나날이 높아지는 김안과병원 의료팀의 인기를 실감했다. 외래진료 인원은 지금까지의 평균보다 2배 가량 많은 2250명에 달했으며, 백내장 수술 65건을 비롯해 익상편, 안검하수, 안검내반, 후발성 백내장, 응급 녹내장 수술 등 총 115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이로써 김안과병원은 지금까지 총 14회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1만4369명의 환자 진료 및 658건의 백내장 수술을 포함한 930여건의 안과 수술을 집도한 셈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2 16:38
  • 고환 한 쪽이 당기고 뻐근하다면‥불임 가능↑

    회사원 박모(32)씨는 결혼 3년 차인데도 아직 임신 소식이 없다. 불안한 마음에 아내와 함께 찾아간 병원에서는 “남편 쪽에 불임의 원인이 있다”며 “정자의 질과 운동성을 떨어뜨리는 정계정맥류에 걸렸다”고 말했다. 남자 불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정계정맥류에 대해 알아봤다.정계정맥류는 음낭 내 고환의 정맥이 나가는 길에서 역류해 확장되는 것을 말한다. 오른쪽보다 왼쪽이 정맥의 길이가 길고 혈관 가지가 많아 정맥압이 높아지며 역류가 쉽게 일어난다. 실제 대부분 정계정맥류는 왼쪽 고환 부분에서 관찰된다. 고환과 음경 사이에 지렁이처럼 꼬불꼬불하게 나타난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 배에 힘을 줘 복압을 높이면 튀어나온다.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조성룡 교수는 “일반 남성의 10~15%가 정계정맥류를 가지고 있다”며 “그러나 방치하다 오랫동안 임신이 안 돼 찾아온 병원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정계정맥류에 걸리면 막힌 고환의 정맥에서 열이 발생하면서 고환을 손상시킨다. 정자의 수, 운동성, 형태 등 건강성을 떨어뜨리게 되고 이가 불임의 원인이 된다. 젊은 사람의 경우 불임이 큰 문제가 되지만 불임에는 문제없던 사람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고환 한쪽이 당기거나 뻐근한 증상이 있다. 일상생활에 불편할 만큼 통증이 심하거나 불임의 원인으로 밝혀질 경우 수술로 치료한다. 혈관색전술 등으로 문제되는 고환정맥을 차단한다. 수술을 하면 정자의 건강성이 회복돼 자연임신 확률도 높아진다. 정계정맥류는 해부학적인 문제이므로 예방법은 따로 없다.
    비뇨기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2 14:10
  • 평생 잊을 수 없는 여름휴가, 얼마면 될까?

    평생 잊을 수 없는 여름휴가, 얼마면 될까?

    평범한 대기업 샐러리맨 김영식(33) 씨는 이제 곧 시작되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휴가계획서를 써낼 때만 해도 근사한 해외여행을 생각하며 꿈에 부풀었지만, 막상 떠나려니 어디가 좋을지 막막해졌기 때문이다. 김 씨가 쓸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 정도, 여윳돈은 150만 원 남짓이다. 마음먹고 떠나는 해외 휴가여행,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김 씨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최근 휴가여행서 <일주일 해외여행>(비타북스 刊)을 출간한 여행 작가 윤영주 씨가 타입별 휴가 여행지를 제안했다. 이번 여름은 절대 그냥 보내고 싶지 않다는 사람, 올 여름에는 평생 잊을 수 없는 휴가를 보내고야 말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다음의 스케줄을 참고하자. 여름휴가, 지금부터 계획해도 늦지 않다. 저렴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실속파대학 시절 배낭여행처럼 훌쩍 떠날 수 있는 태국과 라오스는 지리적으로 가까워 일주일 휴가라면 시간도 넉넉하고 비용도 저렴하다. 태국은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모이는 방콕의 카오산과 태국 북부 지역을 히피처럼 여행하며 팍팍했던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기에 좋다. 몇 년 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에 꼽히기도 했던 라오스는 동남아 여느 지역보다 개발이 더딘 편. 따뜻한 인심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시티라이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더없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7/02 13:27
  • 5861
  • 5862
  • 5863
  • 5864
  • 5865
  • 5866
  • 5867
  • 5868
  • 5869
  • 58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