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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건강산업 대상] 장애인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메디컬·건강산업 대상] 장애인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우리나라의 장애인은 치과 진료를 받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뇌성마비 장애인의 경우 의도하지 않아도 근육에 힘이 들어가거나 마음대로 근육이 움직이기 때문에 구강 상태가 좋지 않다. 또 정확한 치료와 환자 안전을 위해서도 환자가 몸을 움직이면 안 된다.이런 이유로 장애인 치과는 환자의 몸을 고정시키는 특수 장비나 전신마취 과정이 추가로 필요하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2005년 문을 열었다. 2008년부터는 서울대치과병원이 위탁 운영하면서 서울대치과병원의 노하우와 첨단 장비가 도입됐다.
    치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6/18 08:50
  • [메디컬·건강산업 대상] 헬스케어 리더 16개 기관 선정

    [메디컬·건강산업 대상] 헬스케어 리더 16개 기관 선정

    우리나라의 의료·건강산업 수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미 미용성형, 피부관리, 건강검진 등을 받기 위해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고 있고 선진 각국 의사들도 최신 임상 의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척추·모발이식·갑상선 등 특정한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의원의 경쟁력도 탁월하다. 지방 환자들의 서울 대형병원 집중 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이제는 지방에서도 서울·수도권에 버금가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제약이나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의료기기, 의약품, 검사법 등을 선보이는 국내 기업이 늘고 있다. 외국의 초대형 의료기기 제조업체 중 우리나라에 연구개발 및 생산 허브를 마련한 곳도 있다. 이런 결실은 지자체의 행정 지원이 없었다면 더디게 진행됐을지 모른다.헬스조선은 국내 메디컬·건강산업 발전을 선도한 기관에 '2013 헬스조선 메디컬·건강산업 대상'을 수여했다. 메디컬 부문은 신의술 개발, 임상의료 서비스, 연구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평가했다. 건강산업 부문은 기술 우수성, 연구개발 투자, 품질관리, 수출 성과 등을 평가했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행정지원의 우수성, 정책의 일관성을 심사했다.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16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오늘(18일) 오전 1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3/06/18 08:50
  • [메디컬·건강산업 대상] 의료 연구중심 병원… 서울 앞선 진료 수준… 중앙亞 러브콜 쇄도… 한방 세계화 선도…

    [메디컬·건강산업 대상] 의료 연구중심 병원… 서울 앞선 진료 수준… 중앙亞 러브콜 쇄도… 한방 세계화 선도…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기까지는 의료기관들의 과감한 투자, 깊이 있는 연구, 선택과 집중 등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의료 관련 특허 700여건 보유세브란스는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세계 수준의 병원들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위해서다. 지난 4월 문을 연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는 아시아 최고의 동물실험 시설로 9.4T MRI(자기공명영상) 같은 첨단 동물영상장비를 비롯해 포유류, 영장류 수술실 등을 갖췄다.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1000여 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술 케이스다. 다빈치로봇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공동으로 로봇수술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한다. 전세계 24곳의 다빈치 트레이닝 센터 중, 공인 트레이너가 상주하는 동시에 다빈치심포지엄 비용을 지원받는 센터는 세브란스 센터가 유일하다.세브란스는 모두 70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5년 출원 건수는 미국 스탠포드대 병원, 일본 도쿄대 병원보다 많다. 지난해에는 특허 박람회를 개최해 국내외 제약사, 바이오 벤처, 전자회사 등에 기술 이전했다.이철 의료원장은 "세계 최고의 병원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료산업화를 위한 연구중심의 병원으로 대한민국 의료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북아 첫 로봇사이버나이프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6/18 08:50
  • "경쟁력과 국민건강 기여도에 초점"

    "경쟁력과 국민건강 기여도에 초점"

    2013 헬스조선 메디컬·건강산업대상 심사위원장인 한중대 이승일 총장〈사진〉은 "의료와 건강산업 분야에서 다른 기관들보다 얼마나 경쟁력을 갖췄는지, 그런 경쟁력을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이 경쟁력이 국민건강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를 심사 원칙으로 삼았다"고 말했다.메디컬대상 부문에서 세브란스는 세계 유수의 기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점을 인정받았고, 건양대병원은 대전·충청 지역 주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한의학의 과학화ㆍ객관화를 위한 연구에 매진한 점과 서양의학과의 결합 노력을, 대림성모병원은 외국과 당당히 경쟁할 만큼 갑상선질환을 특화시킨 점이 선정 사유다.경희대치과병원은 40여 년간 국내 치과의술 발전을 이끈 점,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점, 우리들병원은 척추 치료 한 길을 걸으며 중국, 아랍에미리트연합, 인도네시아, 터키 등 4개국에 직접 진출한 점, 제일정형외과병원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노년층 척추관절치료에 특화 시킨 점, 이춘택병원은 수원을 기반으로 경기 남부 지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점, 연세무척나은병원은 관절척추질환 치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접목시킨 점, 연세모벨르모발이식클리닉은 5000례 이상의 모발이식 경험이, 영동한의원은 소아 코알레르기와 성장 분야의 한방 진료수준을 높인 점이 인정됐다.건강산업대상 부문의 한국GE초음파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생산한 의료장비를 수출해 외화획득에 기여한 공로, 아벨리노는 세계 최초로 안구 유전질환 검사법을 개발해 상용화한 기술력, 유유제약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개량신약을 개발한 아이디어, 고양시는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한 공로가 인정됐다.이승일 심사위원장은 "수상 기관들의 경쟁력은 다른 경쟁 기관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손색이 없다"며 "우리나라 메디컬·건강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6/18 08:50
  • 최신 의술 끊임없이 도입… 진료 만족도 높인다

    최신 의술 끊임없이 도입… 진료 만족도 높인다

    우리나라 임상 의료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게 된 것은 의료기관마다 최신 의술을 도입하고, 환자 진료에 적극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이다.새로운 치료법을 적극 도입해 헬스조선 메디컬대상을 받은 의료기관을 소개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6/18 08:50
  • 한국 환자 특성 맞춘 치료법 자체 개발해

    한국 환자 특성 맞춘 치료법 자체 개발해

    기존 치료법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의료기관이 빛을 발하고 있다.경희대학교치과병원 ◇첨단 치과 의술 개발경희대치과병원은 1971년 국내 사립대학에서 최초로 설립한 치과대학병원이다. 1997년에는 보통 2~3년 정도 걸리는 교정기간을 빠르면 6개월로 단축시킨 '급속성형술'을 개발했다. 이 시술은 미국·일본 등 7개국 치과의사들이 찾아와 배워갔다. 2010년에는 어린이·청소년의 돌출입을 발치 없이 골격성 고정장치만 입 안에 넣어 교정하는 신치료법을 개발했다. 2012년에는 한국인의 입·치아 크기, 위치 등을 고려해 불필요하게 치아를 많이 깎는 것을 줄이는 '한국형 크라운 프렙 키트'도 만들었다.환자 편의를 중시한 의료 서비스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학병원 최초로 예진 의사를 인턴에서 레지던트 고년차로 바꾸고, 당일에 모든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가 각 진료과마다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우이형 병원장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최첨단 의술을 전파하기 위해 중국, 코소보, 온두라스 등의 병원과 MOU를 체결하는 등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제일정형외과병원 ◇노인 척추·관절 질환에 매진제일정형외과병원은 1999년 개원 이후 노인 척추·관절질환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신규철 병원장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서 고령 환자에게 적합한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등을 익혔다. 신 병원장은 개원과 함께 '노인척추연구소'도 설립했다. 하루에 방문하는 환자 400여 명이 대부분 60세 이상이다. 노인의 체력부담을 생각해 비수술치료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수술이 필요할 때에도 '부분마취-최소절개-무수혈-단기입원'의 4가지 원칙을 고수한다. 96세 환자도 이 병원에서 무리없이 수술을 받았다.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마련했다. 수술 전 확실한 검사로 최소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비급여 비용도 최소화했다. 이 병원의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는 다른 병원의 3분의 1 수준이다.신규철 병원장은 "노인 척추·관절질환이 치료가 어렵다는 건 편견"이라며 "노인의 신체적 특성을 감안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이춘택병원 ◇한국형 로봇인공관절 수술 개발이춘택병원은 1981년 개원 후 지금까지 수원 지역의 정형외과 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2년에는 국내 최초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해 현재 8000건 이상의 수술을 했다. 2005년에는 로봇관절연구소를 설립하고 서양인의 몸에 맞춰져 있던 로봇의 프로그램을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개발, 환자에게 적용해 0.1㎜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인공관절을 심고 있다.2012년에는 병원 리모델링을 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와 세균, 먼지 등을 차단하는 '무균수술실'을 만들었다. 또한 전문간호사 제도를 도입해 환자가 입원해서 퇴원할 때까지 체계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용어를 쉽게 설명하거나, 퇴원 후 자가관리를 위한 상세한 설명과 교육 등을 해주고 있다.이춘택 병원장은 "의료진·병원 직원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환자와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며 "환자에게 '희망'을 줘 치료 의지를 굳건히 하게 하고,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6/18 08:50
  • [메디컬·건강산업 대상] 척추 치료 30년 노하우… 전 세계서 인정받아

    [메디컬·건강산업 대상] 척추 치료 30년 노하우… 전 세계서 인정받아

    우리들병원은 우리나라에서 '척추전문병원' 시스템을 처음 만든 곳으로 평가 받는다. 정상조직을 보존하는 내시경 디스크 치료분야에서 다양한 최소침습 방법을 개발했다.우리들병원은 1982년 부산의 한 신경외과 의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국내 10개를 비롯해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등에 직접 진출했다. 14개 병원이 동일한 의료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아침에 모든 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영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회의에서 서로 치료사례를 토론하고 최신 의료기술을 공유하게 된다.
    척추·관절질환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3/06/18 08:50
  • 세계최초 줄기세포 이용한 파킨슨병치료제 임상시험 첫 수술 성공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상섭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태아 중뇌에서 유래된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의 뇌 피각부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이 신경전구세포는 1개의 태아 중뇌 조직에서 생산된 다량의 신경전구세포로, 이는 수 천명 이상의 파킨슨 환자에게 세포이식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세포배양 및 분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향후 파킨슨병 치료에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 줄기세포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시험 성공리에 마쳐지난 5월 21일 진행된 이번 임상시험은 태아 중뇌 유래 도파민 신경전구 세포를 이용하는 세계 최초의 임상시험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월 15일 내약성을 확인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첫 번째 임상수술을 받은 환자는 현재까지 출혈, 면역거부반응, 염증 등의 급성기 부작용이 없었으며, 줄기세포 이식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량의 도파민 신경세포로 분화 가능한 신경전구세포 개발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세포치료는 1990년 초 스웨덴 연구팀에 의해 유산된 태아 뇌조직을 환자의 뇌에 직접 이식할 경우 파킨슨병의 치료가 가능하다는 최초의 보고가 있었다.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연구팀에 의해 세포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었으나 한 명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최소 6~10개의 태아뇌조직이 필요하여 윤리적 기술적 문제가 상존해 왔다. 차병원 전임상 및 세포치료 연구팀은 이러한 태아 뇌줄기세포 이용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료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태아 뇌조직 1개로부터 수천~수만명 이상을 치료할 수 있는 세포대량증식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증식된 뇌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성 신경세포를 포함하는 신경전구세포로의 분화유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차병원 GMP연구단은 최소 5천명에서 최대 5만명 이상 세포치료가 가능한 줄기세포를 확보했으며 동물 시험을 통해 이들 세포의 유전적 안전성 독성 시험 등을 완료했다. 이번 개발된 세포치료제의 경우 정상염색체를 갖는 안전한 뇌줄기세포를 대량으로 증식해 매우 균일한 특성을 갖는 세포치료원을 확보했다. 특히 도파민 신경세포 재생을 위해 기존의 뇌조직을 이식하는 것을 개선하여 신경전구세포가 도파민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세포치료제의 치료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05년부터 태아 중뇌에서 유래한 도파민 신경세포를 증식/분화하는 연구 진행차병원 전임상 및 세포치료 연구팀의 문지숙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세계적 신경과학자인 독일 라이프찌히대학 신경과 요하네스 슈바르츠(Johaness Schwartz) 교수와 미국 하바드의대의 김광수교수와 공동으로 태아 중뇌에서 유래한 도파민 신경세포를 대량으로 증식/분화 및 동물실험을 통한 효능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한 증식된 세포를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로 고효율분화유도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하여 왔다. 총 15명의 70세 이하 여성 파킨슨병 환자에 임상시험 진행 예정분당차병원의 정상섭교수팀은 이번 첫 임상시험 환자에 대해 6주간의 추적관찰 후에, 총 15명의 70세 이하 여성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세포수에 따른 세 그룹(4x106, 12x106, 4x107세포그룹)의 각 5명씩의 환자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줄기세포를 뇌정위 수술기법을 사용하여 뇌 피각부 4군데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 참가 문의는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tel. 031-780-5672/ 황소정 연구간호사)로 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3/06/17 17:14
  • 유방암 치료, ‘환자’이기 이전에 ‘여성’임을 고려해야

    유방암 치료, ‘환자’이기 이전에 ‘여성’임을 고려해야

    • 여성성 상실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유방암 환자들, 미용적인 요소와 삶의 질을 고려한 치료법 등장으로 기대감 고조 • 치료 효과는 물론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새로운 표적치료제,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대안으로 떠올라 올 초 유방암에 걸린 세 자매의 암 극복기와 유방재건술을 다룬 한 TV 프로그램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세 자매는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한쪽 가슴 전체를 절제한 후 여성으로서 느낀 상실감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이 가장 견디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유방암이 다른 어떤 암보다도 잔인한 질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하지만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의 범위가 질병 치료에서부터 여성성을 최대한 보존하는 데까지 넓어지게 됐다. 따라서 환자로 하여금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삶의 질을 유지시켜주는 치료법들 또한 주목받고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부2013/06/17 13:49
  • 전립선암 여부와 진행 상태, 앱이 알려준다

    전립선암 여부와 진행 상태, 앱이 알려준다

    전립선암이 발견될 확률을 비롯해 전립선암 병기를 알려주는 앱(App)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정창욱 교수팀은 <서울대학교 전립선암 계산기> 앱(App)을 개발했는데, 전립선 조직검사를 했을 때 전립선암이 발견될 확률을 계산하는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와 전립선암이 진단돼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을 받게 될 경우 최종 병리학적 병기를 예측해주는 '전립선암 병기 계산기'로 구성돼 있다. 전립선암은 서구에서는 발생률 1위의 남성암으로 2012년 미국에서만 24만 여명이 새롭게 진단될 정도로 흔한 암이다. 국내에선 2009년 기준 남성암 중 5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매년 증가율이 13.5%로 매우 높다. 전립선암은 수술을 받으면 재발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발견될 당시 전이가 있거나 암이 급속도로 진행하는 등 악성도와 경과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조직검사가 이뤄져야 하고 암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선택해야 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환자의 개별적인 질병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한국인의 전립선암은 서구인과는 차이가 많아 서구의 확률 모델로는 예측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비뇨기과 정창욱 교수팀은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그 동안 전립선 조직 검사 및 수술을 한 환자 7000여명의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앱(App)형태의 계산기를 개발했다. 정창욱 교수는 "이 앱(App)을 통해 전립선암이 발견될 확률 및 전립선암 병기를 언제 어디서나 앱(App) 형태로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앱(App)은 주로 의사들의 진료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환자가 이용할 경우에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고 임의적인 결과해석보다는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대학교 전립선암 계산기 앱(App)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두 종류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설정에 따라 한글과 영어로 사용할 수 있고 결과는 즉시 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전립선암 수술 받은 이후 2년 및 5년 재발률을 계산해주는 “전립선암 재발 계산기”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6/17 13:46
  • B1A4멤버 바로 발목부상…방치했다간 위험

    B1A4멤버 바로 발목부상…방치했다간 위험

    그룹B1A4가 멤버 ‘바로’의 발목부상으로 인해 후속곡 활동 없이 이번 앨범 활동 마무리하게 됐다. 바로는 지난 5일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던 중 발을 잘못 디뎌 넘어지면서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바로와 같은 발목부상을 가볍게 넘겼다가는 더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다.우리가 흔히 ‘발목이 삐었다’고 표현하는 발목염좌는 발목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로 고르지 못한 땅에 발을 잘못 디뎌 주로 발생한다. 이 경우 복숭아뼈 근처의 붓기나 통증이 나타난다. 또한 발목이 붓고 발가락을 들어 올렸을 때 통증이 있으며 출혈과 멍이 동반되기도 한다. 발목염좌가 생기면 ‘며칠 지나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놔두거나 파스나 온찜질로 자가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1주일 넘게 통증이 계속되는데 발목염좌를 방치하면 인대가 늘어나 걸핏하면 발을 삐는 ‘족관절 불안정성’이 야기될 수 있다. 더 진행되면 발목연골이 서로 맞부딪치면서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관절염까지 초래해 발목인공관절을 시행해야만 생활이 가능한 위험까지 올 수 있다. 발을 삔 후 발목염좌가 의심된다면 대수롭게 생각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발목 안의 뼈를 비롯한 인대와 근육의 상태까지 면밀히 검사를 받아야 습관적인 염좌를 막을 수 있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7 13:42
  • 류수영의 '군나페', 알고 보니 '소금 범벅'

    류수영의 '군나페', 알고 보니 '소금 범벅'

    크래커 과자 위에 참치, 소시지, 양념을 올린 '군나페'가 화제다. 지난 6월 16일 방송된 MBC '일밤 2부 - 진짜 사나이'에서 배우 류수영이 유격훈련을 받던 중 PX에서 사온 간식거리들로 '군나페'를 만들어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를 맛본 출연진들과 부대원들은 환호했고, 특히 신참 박형식은 "진짜 여기 너무 좋다"고 감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군나페에 들어간 재료가 짠 음식이라 암·당뇨·고혈압 환자들의 특히 주의를 요한다. 군나페의 핵심인 크레커는 짠맛을 가진 동시에 한 조각에 20㎉에 달하는 고열량 식품이며, 치아에 잘 달라붙어 몸에 해롭다. 그리고 베이컨·햄·소시지 같은 육가공식품도 소금 함량이 음식 100g당 1~5g 이상인 짠 음식에 속하며, 발색제인 아질산염이 육류와 반응하여 만들어진 니트로소아민(nitrosoamine)이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져 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짠 음식은 위암 유발의 요인이기도 하다. 2010년 국립암센터 김정선 박사팀이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남녀 220만여 명의 식생활습관을 6~7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이 10% 더 높았다고 한다. 그리고 짠 음식은 갈증을 느기게 해 수분을 찾게 되는데, 특히 술안주로 먹을 때 술을 더 많이 마시게 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7 13:11
  • 미각 둔해지고 비만 불러온다는 '입맛의 역습'…예방 요령은?

    지난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스페셜-입맛의 역습'편이 미각과 관련한 각종 진실을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방송에서는 감칠맛에 중독되면 미각이 둔해지고, 비만일 확률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이 방송을 통해 감칠맛에 길든 한국인의 입맛의 현주소를 공개했다. 해당 방송으로 조미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조미료를 쓰지 않고도 조미료와 유사한 맛을 내는 방법을 소개한다.우선 단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이나 물엿을 많이 쓰는 대신에 이를 자연산 꿀과 단맛이 많이 나는 채소로 대체할 수 있다. 정제 설탕은 설탕이 가지고 있던 미네랄, 비타민 등이 빠지고 당분만 남은 것이라 건강에 좋지 않다. 설탕 대신 꿀을 쓰게 되면 설탕에 없는 아연, 구리, 칼슘 등 성분을 꿀로 보충할 수 있다. 그리고 양파, 양배추, 파프리카 등은 단맛이 많이 나는 채소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다. 그다음으로 감칠맛을 내기 위해 주로 글루탐산나트륨(MSG)을 많이 쓰는데, MSG 대신 멸치나 다시마, 표고버섯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내장을 뺀 멸치와 다시마 한 조각을 끓는 물에 넣고 5분 있다 건져내면 간이 적당히 맞춰진 국물이 된다. 마른 표고버섯도 물에 불려 국물을 우려내 된장찌개 등을 끓일 때 넣으면 좋다. 특히 평소 마른 표고버섯, 다시마, 새우 등을 갈아서 보관해두면 편하다.마지막으로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흔히 맛술을 쓰는데 이를 청주나 와인으로 바꾸는 것을 권한다. 맛술은 요리에 넣는 술로 알코올에 당분과 조미료로 간을 한 것이다. 따라서 맛술보다는 가공하지 않은 깨끗한 청주에 꿀을 조금 첨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고기나 생선을 재울 땐 와인을 쓰는 것이 좋은데,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레드와인, 생선이나 홍합은 화이트와인을 쓴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7 11:23
  • 고두림처럼 아찔한 '비키니 몸매' 되려면?

    고두림처럼 아찔한 '비키니 몸매' 되려면?

    고두림이 자신의 비키니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방송인 고두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영장 사진이 너무 많다"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고두림은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청순한 외모와 달리 풍만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고두림처럼 비키니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복부, 옆구리, 허벅지, 팔뚝 부위의 군살과 체지방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체중 감량을 목표로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삼가야 한다. 이는 근육 손실을 초래해 오히려 체지방을 늘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맞춘 식사와 더불어 자전거, 수영, 줄넘기, 조깅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주 4~5일 이상으로 하루에 1시간 이내가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7 10:47
  • 씨스타 다솜의 왕점, 내버려두면 피부 상할 수도

    씨스타 다솜의 왕점, 내버려두면 피부 상할 수도

    붐이 씨스타 멤버 다솜의 신체 비밀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MC 붐은 씨스타와 포미닛의 양궁대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 주자인 다솜의 프로필을 읽던 도중 "허벅지 뒤에 왕 점이 있다"라며 다솜의 신체비밀을 폭로했다.점이 작은 경우에는 피부에 이상이 없지만 시스타 다솜처럼 점이 크고 튀어나오는 경우, 피부가 상할 수 있어 점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점을 시술할 때 깊고 큰 점은 한꺼번에 다 없애려고 무리하면 움푹 패인 자국이 깊어져 흉터가 크게 남을 수 있다. 따라서 레이저를 통해 2~3차에 걸쳐 서서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한편 시술레이저는 어븀야그 레이저와 탄산가스 레이저를 병행해 시술하는 것으로 점을 제거한 후에는 그 자리의 살이 약간 패인다. 이 증상은 딱지가 앉았다가 약 1주 정도 지나 딱지가 떨어지면 새로운 살이 차올라 평평해지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7 10:41
  • 김수로를 응급실로 가게 한 어깨 통증 대처법은?

    김수로를 응급실로 가게 한 어깨 통증 대처법은?

    배우 김수로가 유격 훈련 도중 어깨 인대파열로 응급실을 찾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경상북도 영천에 있는 화산유격장에서 유격훈련을 받았다. 어깨부상으로 열외 했던 김수로가 이날 훈련에 합류했으나, 어깨부상으로 훈련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검사 결과 군의관은 "수술해야 될 것 같다. (어깨인대) 파열이 심한 부분이 있다"며 "저 정도 염증, 파열이면 굉장히 심하다"고 말했다. 김수로처럼 어깨를 회전시키는 인대가 파열되거나 힘줄이 지나는 어깨뼈에 이상이 생기는 사람이 많다. 특히 어깨의 힘줄이 손상되는 회전근개파열은 대표적으로 조심해야 할 질병 중 하나다. 회전근개란 어깨 속에 깊숙이 위치한 4개의 힘줄(극상근건, 극하근건, 견갑하근건, 소원근건)을 말하는데, 이 힘줄들은 팔뼈의 윗부분에 붙어 있어서 팔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로 중년 이후에 퇴행성으로 서서히 파열되는 경우도 있지만 젊은 나이임에도 심한 운동으로 힘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힘줄이 끊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김수로처럼 운동 외상으로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다친 후 즉시 통증이 나타나 팔을 들어 올리기가 어렵게 된다. 전문가들은 김수로처럼 어깨를 다치거나 평소에 어깨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어깨에 무게가 가해지는 운동을 삼갈 것을 권한다. 어깨 근육과 관절이 약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어깨에 무리하게 힘을 주면 근육통이나 인대파열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어깨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한데, 간단한 어깨 운동만으로도 어깨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손 깍지껴서 뻗기, 팔꿈치 몸쪽으로 당기기, 팔꿈치 머리 뒤로 당기기 어깨 으쓱하기, 깍지끼고 가슴 펴기, 어깨 늘려주기 등을 틈틈이 해주면 어깨 긴장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어깨근력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7 10:25
  • 미란다 커의 몸매유지 비결은… 바로 ‘요가’

    미란다 커의 몸매유지 비결은… 바로 ‘요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가 몸매 유지 비결로 요가와 춤, 아들과 함께하는 운동이라고 밝혀 화재다. 미란다 커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몸매비결에 대해 “평소 요가를 즐겨하고,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요가는 약 50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인도의 전통 수행법으로 몸 근육을 단련시켜주고 관절을 바로잡아준다. 전문가들은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요가를 하면 유연성이 증가하고 허리·배· 등 근육이 단련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복식 호흡을 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과도한 동작을 시작하기 보다는 목, 어깨, 허리, 발목 관절을 돌리거나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늘이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것이 좋다. 이후 양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좌우 기울이기, 엎드린 자세에서 상체 들어올리기 등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17 10:02
  • [건강단신]일산 튼튼병원, 개원 3주년 기념식

    일산 튼튼병원이 14일 개원 3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이날 오전 튼튼병원 박진수 병원장과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장, 손배옥 고문, 박항우 튼사모(튼튼병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등 병원 임직원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개원 때부터 3년간 근속한 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포상했다. 또, 고객만족서비스(CS)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영상의학과와 ‘튼튼CS송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물리치료실에 부서 포상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 후에는 병원 임직원과 튼사모 회원들이 내원한 환우와 보호자들과 함께 비빔밥과 과일, 떡을 나누어 먹으며 소통했다.일산 튼튼병원은 척추센터, 관절센터를 중심으로 최근 오십견, 회전근개질환, 석회성건염 등 어깨질환을 특화 진료하는 어깨관절센터를 열었다. 또한 비수술치료센터를 확장하고 주사치료, 특수재활치료 등 비수술치료영역을 강화했다.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일산, 김포 노인복지회관의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척추·관절 무료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6/17 09:53
  • 여름이면 심해지면 여드름, 해결법은

    사춘기 청소년들은 여드름이 생겨도 학업 스케줄 등을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드름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심해지는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거나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되도록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특히 입시를 앞둔 수험생은 심한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로 갑작스럽게 여드름이 생길 수 있는데,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땀이나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여드름이 더욱 악화될 수 이다. 이를 방치하면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로 더욱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여드름이 잘 낫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자신감 상실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에는 치료 기술이 발달해 단기간 집중 치료로 효과를 보는 시술들이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웰스피부과 부천점 연제호 원장은 “여드름이 심해지면 심리적으로 움츠러들고 자신감이 떨어져 학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시술의 발달로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호르몬 분비로 나타나는 사춘기 여드름, 여름철에 더욱 심해져청소년기에 여드름이 발생하는 이유는 성장기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 모낭 주변의 이상각화 현상으로 모공이 막히면서 모낭 안에 피지가 쌓이고 면포가 발생하며, 면포에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과 접촉하면서 여드름이 발생한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더욱 늘어나면서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한 여드름은 조기에 올바른 치료를 통해 관리를 하면 흉터 없이 깨끗하게 아물지만, 손으로 잡아 뜯거나 비위생적인 도구로 압출할 경우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성장이 빨라지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여드름이 시작되는 경우도 많은데 피부가 연약할수록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도 쉽게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섣불리 건드리지 말고 피부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손의 세균이 염증 부위에 닿으면 염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 야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은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일찍부터 화장을 시작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는데 화장을 하고 제대로 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피지 배출을 막아 염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 레이저 이용한 단기간 집중 치료, 사춘기 여드름에 효과적  여드름 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편견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생활 습관 개선, 환경 관리만으로 여드름이 쉽게 호전되지 않고 재발한다면 피부과를 찾아 본인의 상태에 따라 레이저, 약물 등을 통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 중 뉴스무스빔은 단기간의 집중적인 치료에 효과적인 시술로,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선을 파괴해 여드름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여준다. 치료 시 레이저 조사 직전 표피를 보호하는 냉각시스템을 가동하는데, 정상 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피부를 보호하면서 진피 속 피지선과 콜라겐에 적절한 열을 가열해 피지선을 파괴한다. 또한 피지선 파괴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섬유인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켜 흉터 부위에 새살이 차오르게 하는 효과도 있다. 시술 후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단기간의 치료로도 어느 정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사춘기 시작되는 여드름이나 재발하는 여드름 치료에 적합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6/17 09:00
  • 입 안이 찜찜한 '입마름증' 왜 생기나 봤더니‥

    입 안이 잘 마르는 구강건조증(입마름증)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입 마름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10~20년 전보다 3~4배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대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드라이 마우스(dry mouth)'로 불리는 입 마름의 원인은 혀 밑 침샘에서 침 분비가 잘 되지 않아 생기는데, 원인과 악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침이 부족한 이유는 다양한데, 가장 흔한 이유는 자율 신경계 이상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교감신경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와 침 분비를 억제하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침 분비 작용이 저하될 수 있다. 약물도 입을 마르게 할 수 있다. 주로 혈압·우울증·다이어트 약들인데 교감신경에 작용해 침 분비를 줄인다. 류머티즘 관절염, 쇼그렌증후군 등의 자가 면역질환도 원인이 된다. 류머티즘 등의 자가 면역질환이 있어 침 분비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침 분비량은 점점 더 감소한다. 노화도 침샘 기능 저하를 초래, 60세 이상의 약 40% 이상이 심한 입마름증을 갖고 있다. 침 분비가 부족하면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대표적인 것이 구강 건강이다. 침은 입 안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해 세균이나 음식물로부터 이가 썩지 않도록 해주는데 침이 모자라면 이가 잘 썩고 잇몸 염증도 쉽게 생긴다. 입마름증을 예방하려면 하루 30분씩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평소에 단단한 음식을 씹어먹는 것이 좋다. 웃을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은 타액 분비를 촉진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6/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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