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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구건조증 증상 극복법, 눈을 자주 깜박여 주세요

    안구건조증 증상 극복법, 눈을 자주 깜박여 주세요

    최근 무더위가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에서 분비하는 눈물의 양이 줄어 안구를 보호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미생물이 쉽게 침입하여 눈이 시리거나 이물감 등을 느끼게 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충혈, 뻑뻑함, 눈부심, 두통 등이 있으며, 심해지면 시력이 감퇴하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을 내버려두면 각막이 혼탁해지고 상처가 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선 자주 휴식을 취해 눈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는 10~20대 학생이나 20~40대 직장인들은 50분 정도 사용하고 난 뒤 반드시 5분 이상 휴식하고, 먼 곳을 응시하거나 눈을 감아 눈의 조절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또한,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것도 좋다. 눈 깜박임은 안구에 새로운 눈물층을 형성해 줘서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안구건조증은 주로 건조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안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9 10:37
  • '마르고 키 큰 흡연자' 폐서 공기 새는 기흉 위험 높아

    마르고 키가 큰 흡연자가 기흉(폐에서 공기가 새어 나와서 폐를 압박하는 질환)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6년간(2007년~2012년) 기흉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했더니, 기흉 환자가 2007년 2만4000명에서 2012년 2만6000명으로 연평균 1.9%씩 증가했다. 2012년 기준으로 남성은 2만3000명, 여성은 4000명이 진료를 받아 남성이 여성보다 6배 가량 많았다. 특히 폐질환이 없는 10~20대의 남성 중 주로 야위고 키 큰 체형에서 기흉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흉으로 수술받은 환자의 연령 비중은 10대가 34.3%로 가장 컸고 이어 20대(21.8%), 30대(10.6%), 70대(8.9%) 순이었다. 인구 10만 명 가운데 기흉 수술환자는 25명이었으며, 연령별 10만 명당 환자 수는 10대(68명), 80세 이상(48명), 70대(40명) 순이었다. 기흉은 폐에서 새어나온 공기가 흉강(갈비뼈로 둘러싸인 공간) 내에 쌓이면서 폐를 압박하여 폐가 작아지는 질환으로 대표적 증상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이며, 기침을 동반한다. 기흉은 원인에 따라서 저절로 발생하는 자연기흉과 늑골 골절, 자상 등 외상에 의한 외상성 기흉이 있다. 자연기흉은 기존 폐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기흉이 발생하는 일차성 기흉과 결핵이나 폐기종, 폐암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기흉으로 나뉜다. 특히 일차성 기흉은 주로 10대에서 20대 후반 사이에 발생하고, 주로 야위고 키가 큰 체형의 남성에서 흔하며 흡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면 발생율이 높다. 전문가들은 기흉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특별한 요령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금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흡연에 노출되면 비흡연자보다 기흉 발생률이 20배 정도 더 높기 때문이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9 10:03
  • 윤후 육식 피자…토핑은 베이컨보다 돼지고기를!

    윤후 육식 피자…토핑은 베이컨보다 돼지고기를!

    윤후가 만든 '육식 피자'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8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출연진들이 경기도 여주의 목장에 찾아갔다. 이날 윤후는 저녁 식사로 직접 짠 젖으로 만든 치즈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었다. 특히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만든 피자 도우에 베이컨, 소시지 등 육식 위주의 토핑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민수는 "야채는 안 넣을 거야?"라며 "너 이거 먹으면 진짜 살찌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후는 "나는 그냥 이대로 갈래"라고 답했다. 입맛이 아니라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자 도우의 토핑은 윤후처럼 베이컨, 소시지 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햄, 소시지, 베이컨, 페퍼로니 등 가공 육류는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공 육류를 많이 섭취한 상위 20% 사람들이 최소 섭취군에 비해 대장·직장암과 폐암 발병 위험이 각각 20%, 16%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전문가들은 피자를 건강하게 만들어 먹으려면 가공 육류보다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 원재료를 직접 사용하되, 일일 동물성 지방 섭취량이 총 열량 섭취량의 14% 이내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9 09:46
  • 식이섬유 많고 조리 쉬운 '프리카'에 주목하라

    식이섬유 많고 조리 쉬운 '프리카'에 주목하라

    최근 미국에서 건강식으로 프리카(Freekeh)를 주목하고 있다고 2일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프리카는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등 중동에서 재배되고 있는 곡물로 질감이나 맛은 보리와 비슷하다. 섬유질이 많고 탄수화물 함량이 적으며, GI(혈당 지수)가 낮아서 건강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는 밝혔다.  호주연방과학원(CSIRO) 연구팀은 프리카가 밀 등 다른 곡물에 비해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퀴노아의 2배, 현미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프리카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조금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이 느끼기 때문에 다른 곡물을 먹을 때보다 살이 덜 찌게 돼 건강에 좋다. 또한, 프리카는 탄수화물이지만 식이섬유처럼 작용하는 저항성 전분이 들어있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을 거쳐 체외로 그대로 방출되는 전분이다. 저항성 전분이 포도당을 처리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를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는 미국임상영양학저널의 연구결과도 있다. 프리카는 다른 곡물에 비해 조리 시간이 20분 이내로 짧다. 프리카는 샐러드, 필라프, 리소토 등에서 쌀·현미·보리 대신에 사용할 수 있다. 중동에서는 주로 스튜나 타불리(으깬 밀에 토마토, 양파, 허브를 다져 넣은 중동식 야채샐러드)로 먹기도 한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9 09:00
  • 추워져 꺼내 입은 니트‥ 간질간질한 이유는?

    니트류를 착용했을 때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니트 특유의 거친 표면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니트의 굵은 털실 표면이 피부를 지속적으로 미세하게 자극해 간지럽게 느껴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간지러움만 유발하는 게 아니라 여드름이나 아토피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자극성 접촉피부염으로 발전해 피부 자극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다. 자극성 접촉피부염으로 발전하면 피부 접촉면이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이로 인해 피부를 긁게 되면 피부가 짓무르거나 출혈을 동반할 수 있어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니트류의 목도리나 ‘목 폴라’로 불리는 터틀넥 스웨터는 예민한 목과 턱 부분의 피부를 자극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다. 이밖에도 비니 등의 니트 모자류 또한 두피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이상반응이 있을 시엔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가장 빠른 대처 방법이다. 니트 소재에 예민한 사람은 안에 면 티셔츠를 받쳐입고 목 부분은 부드러운 면이나 실크 스카프를 안쪽에 둘러주는 것도 좋다. 또 새 옷은 세탁 후 입는 것도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9 09:00
  • 젖니 빠지고 새 이 안나면, 아이 얼굴 망가진다?

    정상 영구치(28개) 가운데 한 개라도 이가 나지 않는 영구치 결손을 앓는 아이가 국내 10명 중 1명가량인데, 영구치 결손 아동은 턱관절 장애가 잘 생기고 얼굴 모양이 흉해질 수 있어서 교정이 필요하다 영구치 결손은 임신 6주부터 생겨야 하는 태아의 영구치 치배(齒胚)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다. 치배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데, 영구치가 없으면 젖니가 빠진 자리의 양옆 치아가 기울어지고 맞물리던 치아가 솟구쳐서 주변 치아가 벌어지고 턱 위치가 변한다. 심하면 턱관절 장애가 초래돼 통증이 생기고 턱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얼굴 모양도 흉해진다. 그래서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6세쯤 치과에서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찍어볼 필요가 있다. 영구치 결손이 있으면 유치를 보존해서 치아 구조가 변하는 막는 것이 필요하다. 유치도 관리를 잘하면 20~30년 이상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치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유치가 패어 있으면 홈을 메워주는 예방 치료를 하고, 유치가 조금이라도 썩었으면 치아 전체를 씌워주는 치료 같은 적극적인 예방책을 강구한다. 더불어 영구치 결손 아동은 3~6개월마다 치아에 불소 도포를 하고,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유치로 씹지 말며 양치질을 철저히 하도록 가르친다. 물론, 유치는 영구치보다 약하기 때문에 결국 빠진다. 아직 성장기면 즉시 치과에 가서 유치가 빠진 자리에 공간유지장치를 한 후 20~30대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또 유치가 빠진 자리의 공간과 전체 치아 상태를 봐서 치열을 이동하는 교정치료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면 자연 치아만으로 정상적인 치열을 유지할 수 있다. 성인이 됐을 때는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방법이다.
    치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9/09 09:00
  • 치주질환 방치하면 암에는 '적신호'

    치주질환을 떠올리면 치은염이나 치주염 등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잇몸질환이 암이나 치매처럼 치주와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치주질환은 입속의 세균이 증가하면서 생성된 치태가 독성을 유발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치태는 빨리 제거되지 않으면 서서히 딱딱한 치석으로 변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틈틈이 관리가 필요하다. 잇몸질환의 염증성 물질이 암세포 증식 도와 미국 뉴욕대학이 건강상태가 비슷한 미국인 1만 2,000명을 잇몸질환 여부에 따라 두 집단으로 나눈 뒤 18년(1988~2006년) 후에 두 집단의 암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치주질환자의 암 사망률이 2.4배 더 높았다. 특히 구강암, 위암, 췌장암 같은 소화기 계통의 암이 많이 발생했다. 원래 건강한 사람이라도 구강에는 700종류의 세균이 약 2억 마리 정도가 살고 있는데, 치주질환이 있으면 혈류에 인터루킨이나 티엔에프알파 같은 염증성 인자가 증가하게 된다. 이런 염증성 물질은 암세포의 증식을 활발하게 만든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은 “치주질환이 암을 비롯해 당뇨, 심혈관계 등 다양한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매년 세계에서 발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치주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현대인들은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바쁜 일정 탓에 치주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양치질 꼼꼼히 하고 스트레스 관리해야 구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구강 내 세균관리를 잘 하면 적어도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치주질환은 세균에 의해 생기는데, 치태가 많을수록 입 속은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치태는 입 속 음식물 찌꺼기에 의해 생기며 치아 표면에 얇은 피막 형태로 붙어있다. 치태를 놔두면 칼슘이나 무기염이 침착해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고 치주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야근이나 잦은 회식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박준석 원장은 “양치질은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양치질만으로 입안을 완전히 닦아내기는 쉽지 않다”며 “때문에 자가관리와 더불어 전문적인 치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보다 구강관리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TIP. 자가관리와 병행하면 좋은 치과 치료들 -스케일링  큐렛, 스케일러 등의 치료 기구를 치은열구 안에 깊숙이 넣어 치석 등 염증 요인을 긁어내는 시술법 -치면세마 치아나 치은의 석회화된 부착물 등을 기계적으로 제거한 후 치아 표면을 매끄럽고 윤택이 나도록 연마하는 시술법 -에어플로 물과 파우더, 공기압력을 이용하며, 미세한 니코틴이나 타르까지 제거할 수 있어 흡연자가 스케일링과 함께 받으면 효과적인 시술법 -퍼펙트 페리오케어(PMTC) 치태 체크, 스케일링,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장기간 치아 관리를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 중·장년층이 받으면 좋은 시술법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9 09:00
  • 즐거워야 할 명절, 남편이 우울해진 이유는?

    즐거워야 할 명절, 남편이 우울해진 이유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만나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이지만, 실제로는 명절 스트레스로 일시적인 우울증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주부 중에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괜스레 가슴이 뛰거나 답답하고 불안하며 잠을 못 자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우 교수는 “명절증후군은 전통적인 관습과 현대적 사회생활이 공존하는 우리나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핵가족으로 살던 주부들이 명절기간 동안 가부장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대가족 체제를 경험하며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9 09:00
  • 왜 보청기를 껴도 잘 안 들릴까?

    난청 유형 파악 및 청력 패턴, 음역대 조절한 맞춤형 보청기 사용해야 도움 같은 별명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에 200만 명에 달하는, ‘사오정’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타인의 말을 잘 못 듣는 사람의 대명사로 한때 유행했던 사오정은 말을 잘 ‘못’ 듣거나 ‘잘못’ 듣는 사람들을 칭하는 대표적 표현이다. 사오정 시리즈 중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웃어넘기지 못할 장면이 있었는데, 사오정이 보청기를 끼고도 못 알아듣고 딴 소리를 하는 이야기이다.  실제 보청기 사용자 중 여전히 사오정으로 불리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청기를 끼면서 안 들렸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데, 왜 정작 끼고도 잘 안 들리는 걸까?                                                                      이는 보청기가 문제가 있거나 기술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다. 보청기는 구입이 아닌 처방이라는 점을 간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난청이 있어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는 노인성 난청뿐만이 아니더라도 소음이나 약물중독, 바이러스감염이나 유전성 원인으로 달팽이관 속에 있는 감각세포나 신경세포의 손상으로 초래된 감각신경성난청이 있는 경우이다. 보청기의 경우, 달팽이관 속에 있는 감각세포와 청신경의 이상이 동반됨으로 보청기를 통해 정상적인 청력을 기대하는데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달팽이관 속의 감각세포나 청신경의 이상의 정도가 개인마다 다양해서 소리의 각 주파수별로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소리를 나타내는 청력 패턴을 반영하는 단순한 청력검사 뿐만 아니라 단어를 알아 듣는 능력, 소음하에서 말소리에 대한 이해력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개인의 감각세포나 청신경의 이상의 정도를 반영하는 난청의 유형을 파악하여 적절한 보청기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이는 개인의 다양한 난청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맞추기 위해 가장 기본이다. 그러나 흔히 보청기를 이비인후과검진 없이 단순히 물건 사듯 구입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 난청의 상태에 적합도가 떨어져 착용해도 청력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난청은 매우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처방도 매우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대표적인 난청으로는 감각신경성난청인 노화성• 돌발성난청 그리고 소음성난청 등이 알려져 있는데, 이 같은 난청 종류에 따라 보청기 처방도 다양하다. 콧물이 나는 같은 증상이라 하더라도 감기인지, 알레르기 비염인지, 축농증인지 등 진단에 따라 약의 처방과 기간 등이 모두 각각인 것과 마찬가지 이다. 보청기는 질병에 대한 처방의 한 방편으로 단순히 기계, 또는 귀의 보조 장치를 구매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셈이다.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도 이비인후과 검진은 필수적이다.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 상태에 대한 진단이 먼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이유가 귓병이라면 보청기가 아닌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청기를 구입해 착용하면 보청기 효과를 보지 못할 뿐 아니라 귀 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는 계기가 된다. 난청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정밀하게 진단하고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적응 훈련 기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잘 안 들린다고 사용을 중단하면 안 된다. 효도선물로 받은 보청기가 이러한 이유로 서랍 속 보청기로 전락한 경우가 많은데, 귀는 서서히 잘 안 들리기 때문에 본인은 이를 잘 감지하지 못한다. 잘 안 들리는 것이 익숙한 상태이므로 보청기를 통한 청력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오래된 난청환자가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고 가장 먼저 보이는 반응은 갑자기 들리는 큰소리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것이다. 이때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훈련 및 적응 과정을 거쳐야 보청기를 통해 난청이 심화되는 진행과정을 막을 수 있다. 적어도 하루 3시간에서 8시간까지 보청기를 착용해야 적응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난청의 원인이 청각세포이상 등이 아닌 뇌의 기능 문제에서 비롯된 경우에는 소리를 언어로 이해 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걸린다. 뇌에서 소리를 언어로 이해할 시간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어야 한다.  이런 기간을 보청기 적응기간이라고 하고 3~6개월 정도 소요된다. 이 기간 동안 적응 훈련이 잘 되면 안정적 쓸 수 있다. 보청기 사용시에는 주기적인 이비인후과 진료와 청력검사 및 청각관리도 중요하다. 먼저 보청기로 인해 외이도염이나 고막염 등이 올 수도 있는데, 고막의 천공이 있는 상태에서 보청기를 한다면 당장은 잘 들리겠지만 중이염이 악화되어 귀에서 고름이 나올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비싸게 구입한 보청기가 고장 날 수도 있다. 특히 청력의 변화가 왔을 때 이비인후과적인 진찰이 선행 되지 않고 기계적인 조절에만 연연한다면 보청기 착용 후 흔히 올 수 있는 돌발성난청이나 삼출성중이염과 같은 난청악화 원인에 대한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의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주기적인 보청기 조절도 중요하지만 보청기의 주관적인 및 객관적인 효과에 대한 평가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조절에 있어서는 개인의 보청기 소리에 대한 적응도와 난청의 특성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9 09:00
  • 각막 종양, 제거와 동시에 염색

    각막 종양, 제거와 동시에 염색

    각막에 생기는 양성종양인 유피낭종은 수술을 하면 각막에 하얀 자국이 남는다. 까만 눈에 흰 반점이 생긴 것처럼 보여 수술을 받은 사람은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등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 최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명지병원 안과 권지원 교수팀은 유피낭종을 제거할 때 흰 부위에 까만 염색약을 주입해 정상 각막과 똑같이 보이도록 시술해 치료뿐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환자를 만족시켰다. 유피낭종은 1만명에 1~3명 꼴로 생기는 선천성 질환으로 그대로 두면 난시나 약시를 유발한다. 특히 종양이 눈동자와 흰자의 경계면에 생기기 때문에 이 종양을 제거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대인 관계에 어려움이 생겼다. 권지원 교수는 “외모가 자신감과 직결되는 사회에서 환자들의 불편이 상당해 이들의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연구했다”며 “세계 최초로 낭종 절제 후 각막 염색술을 시행하고 3년간 경과 관찰한 결과 임상적 효과와 외모상의 만족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안전한 수술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안과분야의 학술지인 국제안과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phthalmology) 8월호에 게재됐다.
    안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09 09:00
  • 살 빼려면 밥 먹기 전 '이것' 한 잔 드세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 이뿐 아니라, 음식에 들어 있는 당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의 양을 나타내는 GI지수가 높아도 살이 잘 찐다. 같은 칼로리의 음식이라도 GI지수가 낮으면 칼로리가 높아도 체지방으로 변하는 양이 적기 때문이다. 요즘 GI지수를 낮추는 음식이자 건강을 위해 하루 한 잔 꼭 챙겨야 하는 음식이 우유인데, 살을 빼려면 밥을 먹기 전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실제 일본의 한 연구소에 따르면 쌀밥과 김을 먹었을 때 GI지수는 94였지만, 쌀밥과 우유 한 잔을 마셨을 때는 59였다. 빵을 먹을 때도 빵만 먹는 것보다 빵의 양을 조금 줄이고 우유를 함께 마시면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우유가 좋다고 해서 한 번에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한 끼에 한 컵정도 마신 뒤 식사량을 20%가량 줄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9/09 09:00
  •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등록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등록

    연세사랑병원 산하 기구인 임상시험심사위원회가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로 등록됐다. 임상시험심사위원회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서 피시험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이번에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가 획득한 등록유형은 ‘인간대상연구 부문·인체유래물연구 부문 기관생명윤리위원회’다. 이는 전문병원으로는 흔치 않은 사례다. 실제로 99개 전문병원 중 두 가지 이상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등록유형을 획득한 곳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데에 이어 이번에 질병관리본부로부터도 등록됨에 따라 그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은 자체적으로 세포치료연구소를 설립해 석·박사급 연구원들과 의료진들이 함께 관절 치료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절 치료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우수한 전문병원으로써의 모습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9/06 18:02
  •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 더 많은 우리 아이의 '이것'

    아이들이 자주 쓰는 장난감이나 게임기가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더 많다고 5일 영국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에서 보도했다. 영국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인 3명 중 1명은 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이 화장실이라고 생각하고, 5명 중 3명은 어린이가 학교나 병원이 집보다 세균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가정에 세균이 더 많다고 밝혔다. 영국의 한 변기·미생물 세척제 제조 회사 연구팀이 집안의 각종 장소에서 100㎠당 세균의 수의 수를 조사했더니 화장실 변기가 1천 6백 마리로 가장 적었고, 오히려 게임 컨트롤러(평균 7천 863마리)가 화장실 변기보다 5배 가량 더 많았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장난감에도 세균이 많았다. 태디 베어는 100㎠당 2천 549마리의 세균이, 자전거나 공에는 100㎠당 1만 4천 마리의 세균이 있고, 심지어 트램펄린에는 세균이 100㎠당 64만 마리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파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12배 이상 들었고, 냉장고 손잡이에는 100㎠당 7천 474마리가 있었다. 이에 영국 식품 전문가 리사 애컬리는 "손 씻기가 세균으로 인한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가정에 많이 있는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면 하루에 1시간 실내 환기를 하고, 가구 위나 방충망까지 보이지 않는 곳의 먼지를 수시로 닦아내며, 쓰레기통의 쓰레기는 모아두지 말고 즉시 버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6 17:20
  • 도용 논란 소시지 파스타‥ 건강에는 어떤가 보니

    도용 논란 소시지 파스타‥ 건강에는 어떤가 보니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클라라는 '미용실 다녀왔어요'라는 이름의 소시지 파스타를 선보였다. 이 메뉴는 파스타 면을 삶기 전 소시지에 면을 꽂고,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방울 토마토, 마늘을 넣고 볶은 요리다. 그렇지만, 해당 요리가 이미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자취생의 요리로 알려졌고, 2011년 KBS 2TV '스펀지'와 최근 tvn '세얼간이'에서도 소개된 바 있어 도용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건강에는 어떨까? 파스타는 식물성 음식으로 살이 덜 쪄 건강에 좋다. '지중해식 다이어트 음식'으로 불릴 만큼 영양적인 효율성도 자랑한다. 실제 파스타를 많이 먹는 이탈리아 사람 중 뚱뚱한 사람이 적은 것도 그런 이유다. 파스타엔 전분이 66% 정도 들어 있어 고탄수화물 음식 계열에 속하지만, 파스타의 전분은 글루텐으로 형성된 일종의 그물에 갇혀있는 형태라 천천히 분해돼 흡수되고 완전 연소가 됨에 따라 체내 지방 축적을 막을 수 있다. 그렇지만, 문제는 파스타에 들어간 소시지다. 소시지는 베이컨, 햄과 같은 육가공식품으로 소금 함량이 100g당 1~5g 이상인 짠 음식에 속하며, 발암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소아민(발색제인 아질산염이 육류와 반응하여 만들어진 것)이 들어있어 건강에 해롭다. 그리고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압을 높여 동맥경화성 합병증의 우려도 있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6 16:04
  •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옷과 이불 세탁은 필수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옷과 이불 세탁은 필수

    최근 초등학교나 유치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머릿니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머릿니는 최근 꾸준히 늘고 있는데, 지난 2008년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 어린이 100명 중 4명꼴로 머릿니에 감염됐다는 통계를 내놓은 적이 있다. 두피에 기생해 혈액으로부터 영양분을 빨아먹는 머릿니는 크기가 3~4mm로 작은데다가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며 여기저기 옮겨 다니기 때문에 없애는 것이 어렵다. 머릿니가 생기면 두피가 가려워지고, 이 때문에 마구 긁다 보면 진물이 나고, 붉은 자국이 남고, 딱지가 지거나 발진, 티푸스 같은 염증이 생기고, 그 자리의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다. 머릿니는 경제적 차이나 가정환경의 청결도와 상관없이 주로 환자와의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전문가들은 수영장, 찜질방,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 공동생활로 빗이나 수건, 베개 등을 같이 쓰는 경우가 많고, 특히 같이 잠을 잘 때 머릿니에 옮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머릿니가 발견되면 마른 머리에 약을 발라 죽인 뒤 헹궈야 한다고 조언한다. 단, 머릿니의 알인 서캐는 약에도 죽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1주일 이상 참빗으로 꼼꼼하게 쓸어내려 서캐를 없애야 한다. 만약 초기 치료가 실패했거나 이차 감염 증상이 생기면 두피 피부염이 생기기 전 피부과를 찾아가 머릿니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머릿니를 없애기 위해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거실이나 놀이 공간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진공청소기로 제거하고, 머리빗도 끓는 물에 15분가량 살충제로 소독해야 한다. 그리고 의복과 침구는 깨끗이 세탁하고, 삶거나 다림질하거나 건조기로 고온 건조해야 한다. 플라스틱 가방과 옷은 2주 정도 햇빛에 노출한 후 밀폐시켜야 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6 11:24
  • 렛미인 털 많은 여자, 가슴과 배에도 털이 나는 이유는

    렛미인 털 많은 여자, 가슴과 배에도 털이 나는 이유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에서는 '털 많은 여자' 김미영의 대변신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제3대 렛미인 '털 많은 여자' 김미영은 140일 만에 렛미인 무대에 올랐다. 몸에 난 수북한 체모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던 의뢰인 김미영은 몰라보게 달라진 여성스러운 외모와 자신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 이후 월경이 끊기고 여성호르몬에 문제가 생겨 남자 같은 외모는 물론 다리, 배, 가슴 등이 털로 가득 뒤덮여 있었다. 또한, 그녀는 렛미인 선정 당시 렛미인 닥터스로부터 치료기간만 최소 반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걸릴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 시즌이 끝나기 전에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불투명했다. 그렇지만, 렛미인 닥터스가 총출동해 김미영의 메이크오버에 총력을 다했다. 결과는 성공으로 끝났고, 밝고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인사를 건넨 김미영은 "호르몬 치료 후 목소리가 한 톤 높아졌다. 쑥스럽지만 가슴도 생겼다"며 "20kg 감량 후 S라인 몸매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김미영처럼 털이 많이 나는 것은 호르몬뿐만 아니라 유전이나 영양 등 워낙 많은 요소가 영향을 주고 있어서 털이 많다고 반드시 남성호르몬이 많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한다. 질병도 털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데,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털 과다증은 당뇨병이나 다른 대사 이상 질환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다모증이 진행되면 다른 내과 질환과의 연관성을 찾아 기저 질환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털 과다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구 제모를 하면 된다. 간혹 피부 색소침착, 화상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전에 잘 따져봐야 한다. 한편, 제모의 성공 여부는 털의 굵기가 좌우한다. 예를 들어 겨드랑이와 다리 중에서는 단연 겨드랑이가 제모하기 수월하다. 털이 굵을수록 레이저를 더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대개 가슴과 겨드랑이의 제모가 팔다리보다는 쉽게 되는 편이다.
    성형외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6 10:26
  • 오종혁 체지방 2% 복근 공개‥ 운동은 이렇게 해야

    오종혁 체지방 2% 복근 공개‥ 운동은 이렇게 해야

    가수 오종혁이 자신의 체지방 2%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배우 클라라와 방송인 박은지, '해병대 라이벌' 오종혁과 이정이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이 "오종혁이 해병대를 가기 전까지만 해도 작은 머리에 약간 야들야들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제대 후 몸이 돌덩이가 되어왔다"며 "실전에서 만들어진 복근 보여 달라"고 복근 공개를 요청했다. 이에 오종혁은 상의를 위로 올려 선명한 복근을 공개했으며, 이를 본 출연진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 클라라가 "체지방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오종혁은 "2%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오종혁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집에서 습관적으로 운동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오종혁과 같은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운동방법과 심리적 안정이 동반돼야 한다고 말한다. 우선, 복근을 만들겠다고 복근운동만 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복근은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복근 운동만 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 제거, 허리 근육 강화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끼니를 건너뛰며 하루에 2~3시간씩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도 금해야 한다. 운동이 과하면 피로가 누적되고 대사기능이 회복되기 어렵다. 운동도 인체에 가해지는 일종의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근육통, 피로감, 각성효과, 공복감 등 각종 후유증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동은 일주일 내내 하는 것보다는 운동은 주당 최소 3회, 최대 6회 정도가 적당하다. 그렇다고 해서 3일 연속으로 하다가, 3일 연속 쉬는 것은 운동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3일을 한다면 격일제로 하고 6일을 운동한다면 3일을 운동하고 하루 쉬고 3일을 운동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운동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운동하면 마지못해 하는 운동보다 4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동을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고 성취감을 향한 즐거움으로 인식하는 것이 운동을 효율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6 10:25
  • 오종혁 문라이트, 스프는 반만! 녹차가루 더하면‥

    오종혁 문라이트, 스프는 반만! 녹차가루 더하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오종혁의 '문라이트'가 야간매점 50호 메뉴에 등극했다. 문라이트는 문어 다리와 라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봉투에 넣은 후 스프를 골고루 뿌린 요리다. 오종혁의 '문라이트'를 맛본 출연자들은 "맥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격이다",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자꾸 손이 간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문라이트를 삼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문라이트에 들어있는 라면은 튀긴 밀가루 음식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그리고 문어도 오징어, 새우 등과 같이 대표적인 고콜레스테롤 음식에 속한다. 또한, 문라이트에 들어가는 라면 스프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이 우려된다. 따라서 문라이트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라면 스프의 양을 반으로 줄이고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 등을 넣어 매운맛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스프와 함께 녹차 가루를 넣는 것도 좋다. 녹차 가루의 카테킨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지방질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6 09:51
  • 고가 화장품의 진실‥ "할리우드 여배우 모델비"

    고가 화장품의 진실‥ "할리우드 여배우 모델비"

    고가 화장품, “성분은 찔끔, 모델료는 듬뿍” 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해 노화 징후를 사전에 막아준다는 세럼, 피부 주름을 펴준다는 줄기세포 화장품, 흉터를 말끔하게 없애준다는 달팽이 크림…. 단가가 십여만원에서 수십만원대에 이르는 고가 화장품이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여성을 유혹하고 있다. 이런 고가 화장품은 비싼 값을 얼마나 할까? 피부과 전문의들의 견해는 “화장품으로 실질적인 노화 방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화장품으로 피부 주름 등을 되돌릴 수는 없고, 조금 더 강화된 ‘보습 효과’ 정도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가 화장품은 함유된 성분 자체가 고가여서 가격이 올라간다기보다, 화려한 용기에 담거나,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쓰거나, 높은 마케팅 비용 때문에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 연예인은 물론, 외국 톱스타를 모델로 쓴 경우도 생겼다. 아모레퍼시픽은 헐리우드 스타인 여배우 시에나 밀러를 ABC세럼의 광고 모델로 썼다. 톱 연예인에게 지불하는 거액의 모델료는, 해당 제품의 품질과는 상관없이 제품 가격을 높이는 데 반영된다. 세럼 중에는 ‘녹차의 레티놀’, ‘그린’, ‘미라클’, ‘퍼펙트’, ‘인텐시브’ 등 소비자 눈길을 끄는 다양한 용어를 쓰면서 스트레스에서 피부를 보호해 주거나 안티에이징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강조하는 제품들이 여럿 나와 있지만, 상당수는 마케팅 전략이다. 달팽이 크림은 점액 성분인 ‘뮤신’이 피부 세포를 재생시켜 상처 등을 치유ㆍ복원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달팽이 크림에는 달팽이 점액 성분 극소량만 들어있다. 어떤 제품은 점액의 느낌을 내려고 화학 성분을 사용하기도 한다. 줄기세포 화장품도 마찬가지다. 서울 강남의 S피부과 K 원장은 “비싼 줄기세포 화장품이라고 해도 줄기세포 자체는 없고 줄기세포 배양액만 조금 들어있을 뿐”이라며 “배양액 안에 있는 성장인자가 세포 재생을 촉진해 주름 등을 예방한다고 하지만 피부는 아주 촘촘해서 이를 뚫고 피부 속으로 들어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줄기세포 화장품의 물과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보습효과만 있다는 것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보습제와 자외선차단제는 좋은 제품을 골라 쓸 필요가 있으나, 나머지 기능성 화장품은 굳이 고가 제품을 쓸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레티놀이다. 레티놀은 주로 세럼에 많이 쓰는데, 레티놀을 피부에 바르면 흡수돼서 레틴A로 바뀌고, 레틴A가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를 낸다. 하지만 화장품에 들어있는 레티놀 성분은 매우 소량이며, 그나마 피부에 발라도 혈중에 흡수되는 분량이 미미해서 실제로 의미있는 효과를 내지는 못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녹차에는 레티놀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녹차처럼 레티놀 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고가의 세럼을 구입해서 바르는 것보다, 가루녹차나 녹차티백으로 얼굴 팩을 하는 것이 비용은 적게 들면서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화장품은 가격보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며 “중저가 화장품도 자신의 피부에 맞으면 좋은 화장품이 되고, 고가 화장품도 피부에 맞지 않으면 나쁜 화장품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뷰티헬스조선 편집팀2013/09/06 09:21
  • 마늘 먹고 나는 입냄새, '이것' 한 잔 마시면 싹~

    마늘 먹고 나는 입냄새, '이것' 한 잔 마시면 싹~

    이를 닦아도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마늘 입 냄새’ 때문에 아무리 몸에 좋은 마늘이지만 먹는 것이 꺼려진다면, 우유 한잔으로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유를 마시면 ‘마늘 구취’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마늘을 먹은 후에 우유를 마시는 것보다 마늘을 먹을 때 우유를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이 입 냄새를 완화시키는데 더 좋다. 또 일반 우유가 저지방 우유나 맹물보다 더 효과적이다. 마늘의 알릴 메틸 황화물이나 AMS 성분은 소화를 하는 동안에 파괴되지 않고 몸에 퍼져 호흡이나 땀으로 배출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늘을 먹고 나면 불쾌한 입 냄새와 체취가 몇 시간, 며칠 동안 머무는 것. 우유에 들어 있는 물과 지방 성분이 마늘의 유황성분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마늘 입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3/09/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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