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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올리브유라도… 튀김용·샐러드용 따로 있어

    같은 올리브유라도… 튀김용·샐러드용 따로 있어

    올리브 열매에서 짜낸 식물성 기름을 '올리브유'라고 한다. 주성분은 올레인이라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줄여줘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그런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올리브유는 종류를 잘 보고 써야 한다. 종류에 따라 기름이 타는 발연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올리브유는 크게 '버진 올리브유'와 '퓨어 올리브유'로 나뉜다.이 중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눌러짜낸 기름으로 발연점이 낮다. 영양사는 "버진 올리브유에 170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식물성스테롤·스쿠알렌·토코페롤·폴리페놀 등 영양성분이 사라지고 심할 경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버진 올리브유는 주로 나물을 무치거나 샐러드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게 좋다. 반면, 고열을 가하는 튀김이나 지짐·부침 등의 요리에는 퓨어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퓨어 올리브유는 버진 올리브유와 정제 올리브유를 섞은 것으로 발연점이 180~240도로 매우 높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18:00
  • [건강단신] 의료기관 인증, 환자안전 중심으로 강화 외

    의료기관 인증, 환자안전 중심으로 강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의료기관 인증* 1주기(’11~’14년, 4년)가 올해로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2주기 인증기준을 개발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2주기 인증기준은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수준을 담보하기 위해 1.국제적 수준으로 인증기준을 개선하고, 2.조사 판정 수준을 상향 조정하는 한편, 3.인증받은 의료기관의 사후관리를 강화하였다. 석승한 인증원장은 “더욱 안전해진 2주기 인증기준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들이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을 믿고 우선 선택할 수 있도록 신뢰성을 높여 2주기 인증제도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2/25 17:36
  • 한솔병원, 26일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2월 26일(수) 오후 4시 신관(소화기ㆍ검진센터) 6층 한솔아트홀에서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유방ㆍ갑상선클리닉 이정은 과장이 ▲ 유방의 구조 ▲ 유방암의 정의 및 증상 ▲유방암의 위험인자 ▲유방암의 진단 (자가진단법, 방사선학적 검사, 조직검사) ▲유방암 조기검진 권고안 ▲유방암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2147-6000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4/02/25 16:52
  • 거식증 치료 실마리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영국 의료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거식증의 진단과 치료방법의 실마리가 될 단서를 찾았다.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섭식장애클리닉) 김율리 교수와 인제대 인당분자생물학연구소 김정현 교수, 영국 킹스칼리지 의료진이 함께 연구한 결과, 거식증과 옥시토신 수용체 유전자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거식증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비정상적인 식생활, 저체중, 체중과 체형에 대한 지나친 관심, 사회성 문제 등을 특징으로 하는 가장 치명적(자살률·사망률 1위)인 정신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연구팀은 거식증의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 작용을 규명할 수 있는 유전자로 옥시토신 수용체 유전자를 선정해 메칠화의 차이를 거식증과 정상대조군에서 분석했다.  옥시토신 수용체는 공감이나 애착형성 같은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로, 연구 결과 거식증 환자의 옥시토신 수용체 유전자가 정상인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메칠화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메칠화란 DNA의 구성물질인 염기에 메칠잔기가 결합하는 것으로 세포분화의 정도, 질병, 노화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러한 옥시토신 유전자의 메칠화 수준은 거식증의 심각도 지표인 체질량지수(BMI)에도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율리 교수는 "거식증과 옥시토신 유전자의 후성유전학적 변화와의 연관성을 보여준 연구"라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거식증을 분자생물학적으로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치료방법 개발에 한층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거식증 환자와 정상군에서 뚜렷이 구별되는 메칠화 패턴을 발견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거식증을 분자생물학적으로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가능하고 거식증에 옥시토신 시스템이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를 밝혔기 때문에 치료 방법 개발에 한층 다가섰다는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연구교류지원사업에 지원을 받았으며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과학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됐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25 16:46
  • 쿠션 없는 운동화 신고 달리기 했다간…

    쿠션 없는 운동화 신고 달리기 했다간…

    쉽게 도전할 수 있지만 체력이 단련되지 않은 초보 마라토너가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않고 참가했다간 무릎 손상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다.◇쿠션 없이 딱딱한 운동화, 무릎 관절 손상될 수 있어 마라톤을 처음 시작하거나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코스는 10km, 21km(하프마라톤)이다. 비교적 부담이 적은 코스라 해도 지속적인 달리기는 무릎에 장기적인 부담을 줘 뼈나 근육, 인대에 미세손상을 줄 수 있다. 손상이 심해지면 무릎 관절에 이상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신는 것은 필수다. 쿠션이 너무 없어 딱딱한 신발은 발의 자유로운 회전을 방해해 발목에 무리를 준다. 기초체력을 위해 윗몸일으키기/스쿼트를 8~30회 정도 2~3세트 꾸준히 하고 주중 5km 코스를 1~2회 정도 뛰어 키워놓은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0분 정도를 쉬지 않고 뛸 정도의 체력이 된다면 5km 마라톤 코스부터 시작해 10회 이상 완주하면 거리를 조금씩 늘려나가도록 한다. 운동코스는 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근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사로를 뛰면 무릎인대와 발목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마라톤 할 때 급가속, 허리 디스크 위험마라톤은 달릴 때마다 척추가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는 운동이다. 척추가 계속 움직이면서 디스크가 많이 눌리는데, 달리는 도중에 앞 사람을 따라잡으려고 갑자기 속도를 올리는 행동을 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2배 정도 높아져 허리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처음 10~20분은 처음 달리는 속도보다 낮춰서 천천히 달리는 것이 좋다. 전문가는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이려면 허리를 일자로 펴고 가슴을 벌린 상태에서 상체가 앞을 향하도록 10~15도 정도 숙이라"며 "보폭은 좁게 하고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아야 충격을 덜 받는다"고 말했다.
    정형외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16:00
  • 내게 맞는 깔창높이 = (발길이-발가락길이)×0.176

    내게 맞는 깔창높이 = (발길이-발가락길이)×0.176

    '족지간 신경종'은 하이힐을 많이 신는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 앞 발바닥에 과도한 하중이 쏠려서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조직이 변형되는 질환이다. 주로 앞 발바닥이 저리거나 통증을 느끼고 심할 경우 발바닥 감각이 사라지기도 한다. 전문가는 "특히 체중의 압력을 가장 많이 받는 세 번째·네 번째 발가락으로 연결되는 뼈 사이의 신경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정형외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15:40
  • 인상 바꾸는 '점' 하나…제대로 빼려면?

    인상 바꾸는 '점' 하나…제대로 빼려면?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면접에서 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각종 미용시술을 고려하는 취업준비생이 많다. 이들이 관심을 갖는 시술도 피부과 시술부터 성형수술까지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술은 받고 싶으면서도 경제적 형편이나 흉터, 회복 기간 때문에 주저하는 취준생도 많은 편이다. 이런 경우라면 굳이 부담이 큰 시술을 받지 않아도 작은 점 하나를 없애거나 푸르스름한 수염 자국만 없애도 인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 미국의 응용심리학저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얼굴의 흉터나 점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접에서 불리한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한다. 특히 두 눈과 입을 연결했을 때 역삼각형꼴로 이어지는 부위는 사람을 대할 때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이다. 따라서 만약 이 부위에 점이나 잡티가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다. 간혹 아침에 면도를 하고 나와도 금방 코밑이나 턱 주변이 푸르스름해지는 남성들이 있는데 레이저를 이용해 영구 제모를 하면 이런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은 “면접에서는 이목구비의 생김새 못지 않게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라며, “최근에는 흉터나 회복기간 등의 부담이 없는 간단한 시술들도 많이 있으므로 점이나 수염자국 등이 고민이라면 피부과 시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25 14:00
  • 13세 남아 항문 통해, 4m에 달하는 '기생충' 나와

    13세 남아 항문 통해, 4m에 달하는 '기생충' 나와

    13세 남자 아이의 몸에서 3m50cm에 달하는 기생충이 나왔다. 이는 중간에 끊겨 버린 기생충 길이로, 실제로는 더 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남자 아이는 평소 생선회를 즐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날 항문 밖으로 긴 기생충이 나오는 것을 발견해 놀란 마음에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찾았다. 분변검사를 했더니 변에서 '광절열두조총 충란'이 발견됐다. 항문을 통해 기생충을 잡아 꺼냈는데, 중간에 끊어진 길이만 무려 3m50cm에 달했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는 "생선회에 있던 광절열두조충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절열두조충은 온대지방이나 북극과 가까운 곳에서 분포하는 촌충의 일종으로, 러시아와 스칸디나비아 지역이 유행지다. 사람의 장에 주로 사는데, 변을 따라 변기에 떨어졌다가 하수도를 통해 물벼룩→반담수어→농어류, 송어, 연어 등을 거쳐 사람에게 다시 감염된다. 김용주 교수는 "약국에서 파는 기생충 약만으로는 광절열두조충 같은 기생충을 없애지 못한다"며 "평소 냉동살균처리가 안 된 활어회나 생선 요리를 즐겨 먹는 사람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2/25 13:09
  • 콩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 낮아진다

    콩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 낮아진다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선암으로 서양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우리나라 역시 최근 발병률이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서구화된 식습관을 꼽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과 음식섭취의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연구참여자 2271명을 대상으로 채소·과일·육류·해산물·콩류 등 5개 카테고리 69개의 음식 종류를 선별해 주 1회 이상 섭취한 음식 개수를 합해 총 섭취량을 알아보았다.그 결과, 유방암 변이 유전자 보유자 중 콩류를 주 4~5개 섭취한 사람은 0~1개 섭취한 사람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1% 낮아졌다.반면, 육류를 자주 즐기는 유방암 변이 유전자 보유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유방암 위험이 36% 정도 증가했다. 콩의 유방암 예방 효과는 일반인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유방암 변이 유전자가 없는 일반인 1780명 중에도 콩류를 자주 섭취하는 그룹이 적게 섭취하는 그룹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23% 낮아졌다. 콩의 섭취가 유방암 변이 유전자와 상관없이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분당서울대병원 김성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콩의 섭취 등 한국인 건강한 식습관이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 영양학회 임상영양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013년 12월호에 게재되었다.
    암일반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11:19
  • 생리 전후 냄새·가려움증 있다면… 여성세정제 사용해야

    직장 여성이 흔히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가 여성 부위의 냄새와 분비물, 가려움증이다. 국내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93.2%가 여성 부위의 불쾌한 냄새, 분비물 증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했을 정도다. 이런 증상은 생리 전후나 대중 목욕탕 이용 후,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레깅스나 스타킹을 즐겨 착용하면서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신체를 꽉 조여 유발될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해도 방치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 증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된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이나 다가오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화되기 쉽다. 면역력이 약화될 경우 질염발생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될 경우 대표적인 여성 질환인 ‘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성 부위의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생활 습관 개선과 외음부 청결 유지를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꽉 끼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를 피하고 레이스 소재 보다는 면으로 된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세정 시에는 질 내 산도 균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알칼리성 비누, 바디클렌저 사용을 자제하고[iii], 질염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질 내 유익균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 세정제로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김현영 산부인과 전문의는 "생리 전후,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일 경우 여성 부위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의 증상이 빈번이 나타날 수 있다"며 "가볍게 넘기지 말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성 부위 세정 시에는 비누나 바디클렌저 보다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25 10:48
  • 1인 1일 영양섭취기준, 달걀 2개에 고등어 반토막만 먹으면

    1인 1일 영양섭취기준, 달걀 2개에 고등어 반토막만 먹으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식단을 차려 먹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개인별 맞춤 식단을 구성할 때에도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1인 1일 영양섭취기준'에 기반을 둬야만 필수 영양소 섭취를 할 수 있다는 사실. 한국영양학회가 2010년을 기준으로 제시한 한국인을 위한 '1인 1일 영양섭취기준'을 알아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10:48
  • 오늘 미세먼지 농도…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에 염증 만들어

    오늘 미세먼지 농도…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에 염증 만들어

    미세먼지 농도 25일 서울 아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짙은 안개까지 더해져 출근길에 불편을 주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높으며 26~27일 전국에 비가 내린 후에야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121~200㎍/㎥) 수준으로 평소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약 5개 가량 높다. 미세 먼지는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최근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김창수 교수팀은 미세먼지를 혈관질환 발병의 원인으로 꼽았다.김창수 교수팀이 조사한 7년간의 연구를 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25%씩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 사망자의 수는 1.2%씩 올라간다. 연구팀은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서 혈액에 들어가면 혈관벽에 쌓여서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피딱지)가 잘 생기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경보 때는 비만·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등 혈관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인 역시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몸속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을 평소보다 더 자주 먹고, 수시로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중요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25 10:36
  • 발 다이어트 요가…발가락 가위바위보 해주세요

    발 다이어트 요가…발가락 가위바위보 해주세요

    하이힐과 플랫슈즈 등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장시간 신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이 저리고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지쳐있는 발을 위한 발 다이어트 요가로 발의 부기도 빼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보자.  ▷발목 돌리기- 자리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후, 오른쪽 다리를 왼쪽 허벅지 위에 올린 다음 오른손가락을 왼발가락에 넣고 천천히 돌린다. 안쪽, 바깥쪽 모두 10회씩 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해준다.▷발끝 당기기- 자리에 앉아 양손은 엉덩이 뒤를 짚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준다. 숨을 내쉬면서 양 발가락을 가슴 쪽으로 당겨준다. 숨을 마시며 밭끝을 바깥으로 뻗어준다. 이 동작을 5~8회 반복하면 된다.▷발가락 가위바위보- 발가락을 모두 오므린 상태에서 엄지발가락만 힘껏 펴 준다.(가위) 그 후, 발가락을 모두 오므려주고(바위) 발가락을 쭉 펴준다.(보)▷모관운동- 자리에 누워 발을 심장 높이보다 높게 들어 올려 2~3분 동안 가볍게 팔과 다리를 떨어 준 후 가볍게 바닥에 내려놓는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10:09
  • 감기에 좋은 지압법, 풍지(風池) 누르라던데… 어디?

    감기에 좋은 지압법, 풍지(風池) 누르라던데… 어디?

    날씨가 풀리며 옷을 얇게 입는 사람들이 늘면서 감기 환자 또한 많아지고 있다. 한의학에 따르면 감기는 바이러스의 침투 때문이 아니라 감기 기운이 등 위 쪽의 풍문(바람이 들어오는 문)이라는 혈자리로 들어오며 생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러한 한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감기에 좋은 지압법'이 소개됐는데,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감기에 좋은 지압법의 첫 단계는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가장 높게 돌출되는 뼈의 바로 밑 부분인 '대추혈'을 문질러주는 것이다. 그리고 목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약 1.5cm 떨어져 있는 오목한 곳인 풍지혈을 눌러준다. 풍지는 감기 기운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이다. 세 번째로는 양손 검지로 코 양끝을 3분가량 문지르는 것을 3회 반복한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가 갈라진 뼈 사이 약간 움푹한 부분을 찌릿한 느낌이 날 정도로 1~2분가량 눌러주며 마지막에는 한 손 엄지를 다른 손으로 감싸고 비빈다.  기침이 심할 땐 가슴골과 양쪽 어깨뼈가 만나는 오목한 부분인 천돌을 누른다. 목 아래에서 흉골 방향으로 파고 들어가듯 지압한다. 그래도 기침이 계속된다면, 엄지손가락 쪽의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9분의 5 지점인 공최를 힘을 줘 주무르듯 누른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도 개선된다. 가래가 심하면 무릎관절과 외측 복숭아뼈를 이었을 때 중간 부위인 풍륭을 누르면서 살살 돌려준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09:56
  • 목소리 굵은 여성도 내시경으로 꾀꼬리 될 수 있어

    그동안 트랜스젠더(성전환자)는 외형은 바꿔도 목소리를 바꾸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내시경으로 여자 목소리를 내는 수술 성적을 발표했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성대단축술 및 전유합생성술'을 받은 환자 181명을 추적관찰했다. 이들은 남성음장애(선천적으로 남자 목소리를 가진 여자), 부신성기증후군(호르몬 이상으로 남성화가 된 여자), 재생불량성빈혈 치료 부작용으로 목소리가 굵어진 여성, 성전환자 등이었다. 김 원장이 시행한 수술은 성대 앞쪽 점막을 제거해 성대근육을 짧게 만들어 성대의 진동길이를 여성의 그것만큼 줄이고 성대의 앞쪽(전유합)을 뒤로 이동시켜 공기 흐름을 자연스럽게해 후두의 50여개 근육에 손상을 주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여성 음성이 가능하게 하는 수술로 김 원장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할 당시 고안해 낸 수술법이다. 수술 전 환자들의 목소리 주파수는 평균 129Hz로 일반적인 남성의 목소리(100~150Hz)였지만 수술 후에는 평균 207Hz로 여성의 일반적인 목소리(200~250Hz)로 바뀌었다. 김형태 원장은 "기존의 음성여성수술과는 달리 내시경으로 성대모양을 만들기 때문에 후두와 성대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 연구결과를 최근 태국에서 열린 세계트랜스젠더건강심포지움에서 발표했다.
    이비인후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2/25 09:45
  • 봄맞이 대청소 중 손목 '건초염' 조심하세요

    봄맞이 대청소 중 손목 '건초염' 조심하세요

    가정주부 최모(30, 서울 구로)씨는 얼마 전에 겨울 동안 쌓였던 집안 먼지를 청소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다. 그런데 걸레를 짜는 과정에서 손목에 갑자기 통증을 느꼈다.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다. 병명은 건초염이었다. 이처럼 봄을 앞두고 실내 환경을 정돈하거나 운동을 시작하면서 건초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손에 과도한 힘을 주면서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 112만 명이었던 건초염 환자가 2012년에는 136만 명으로 21.3%가 증가했으며, 성별 통계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한의학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09:00
  •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 정말 위에 안 좋을까?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 정말 위에 안 좋을까?

    위와 음식은 뗄 수 없는 관계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위 건강이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름진 음식·매운 음식·알코올 등 위에 안 좋은 음식은 잘 알고 있지만, 정작 위에 좋은 음식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위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위 경련에는 생강이나 파뿌리최근에는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습관적으로 신경성 위경련을 앓는 사람이 많다. 위경련에는 생강 말린 것 4~6쪽과 대추 1~2개를 함께 달여먹으면 좋다. 파의 흰 뿌리를 진하게 달여 먹거나 이를 볶아서 주머니에 넣어 온찜질 하면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위염에는 닭똥집과 캡사이신위염이 있을 때는 닭똥집을 말려서 가루로 빻아 먹으면 좋다. 식후에 3~4g씩 먹으면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준다. 토마토 역시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위점막을 보호하고 위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은 위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매운맛으로 위를 자극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소량의 캡사이신은 오히려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위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과 이용찬 교수는 고추에서 추출한 캡사이신이 위 점막 세포 염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2007년 국제학술지 <헬리코박터>에 발표했다. ◆위궤양에는 율무나 검은콩위궤양은 식사 후 20~30분 사이에 통증이 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는 진통작용과 소염작용이 있는 율무를 먹어주면 좋다. 율무를 잘 볶아 20g씩 끓여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마시면 좋다. 검은콩 역시 체내 독소를 없애고 위궤양과 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25 08:00
  • 아침 공복혈당 조절을 돕는다? 당뇨식 체험기

    아침 공복혈당 조절을 돕는다? 당뇨식 체험기

    당뇨 환자는 저녁 때 탄수화물 비중을 줄여 가볍게 식사해야 한다. 그래야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혈당이 높지 않게 유지된다. 하지만, 이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너무 일찍, 적은 양의 저녁 식사를 하면 아침에 저혈당에 빠져 어지럽거나 쓰러질 수 있다. 이렇게 아침 공복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당뇨 환자들을 위해 최근 다양한 식사 대용식이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인 '메디웰 당뇨식'을 <헬스조선시니어> 독자가 체험해 봤다. 메디웰 당뇨식은 캔 형태의 마시는 식사 대용식이다. 제조사는 “포만감과 함께 수면 시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헬스조선시니어> 독자 차철호 씨는 주치의의 동의를 얻은 후, 메디웰 당뇨식을 일주일간 매일 저녁 식사 대신 두 캔씩 먹었다. 맛은 어땠는지, 마시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보내왔다. 맛이 거북하지는 않은가?
    푸드취재 차수민2014/02/25 07:00
  • 부엔 까미노! 길에서 만난 모든 것들이 여행이고 축복입니다.

    부엔 까미노! 길에서 만난 모든 것들이 여행이고 축복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순례자들이 이 길을 걸었고,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순례자들이 이 길을 걸을까? 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저마다의 목적과 사연을 갖고 노란 화살표를 따라 이 길을 걷는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8:18
  • 노년기 어깨 통증, 이렇게 관리하세요

    노년기 어깨 통증, 이렇게 관리하세요

    40~50대 이후로는 어깨 통증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들 중에서는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45.5%가 어깨 통증을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노인의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유착성관절낭염(오십견)과 회전근개 손상, 골관절염인데,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교실 임재영 교수의 논문을 토대로 각 질환이 생기는 원인과 그에 따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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