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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양띠 해, 따뜻한 기운 북돋는 '이 음식' 주목

    2015년 양띠 해, 따뜻한 기운 북돋는 '이 음식' 주목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양띠의 해로 알려진 을미년을 맞아 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저칼로리·저지방 대표 육류로 알려진 양고기가 주목받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만큼이나 다양한 영양 성분을 가진 양고기의 효능을 알아본다. 양고기는 혈관계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육류 중에서 가장 낮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칼슘·인·아연같은 무기질은 풍부하다. 또한 피로 해소, 장내 해독, 피부미용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유럽이나 중동 지역 등에서는 보양식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01 13:00
  • 이제는 성공하자! 새해 다이어트 Tip 4

    이제는 성공하자! 새해 다이어트 Tip 4

    2015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예전에는 여성들이 미용을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문제는 결심이 성공적으로 지속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지속해서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비만 치료약물도 나왔으나 이것이 비만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지는 않는다. 약물에 의존해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는 것은 오히려 체중 감량과 유지에 해가 될 수 있다. 힘들더라도 식습관이나 일상생활 속의 신체활동과 같은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수적이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실천해야 할 습관들을 알아본다. ◇간을 싱겁게, 양은 적당히, 세 끼는 규칙적으로 불규칙한 식사는 다이어트에 도움 되지 않는다. 하루 세 끼 식사는 규칙적으로 해야 하고, 특히 아침을 거르지 않고 저녁 식사는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식이 생각난다면 우유나 달지 않은 과일, 채소(토마토, 오이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천천히 음미하듯 먹는 것이 좋고, 짠 음식을 피하고 간을 싱겁게 먹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외식하게 된다면 지방 함량이 많은 중국 음식이나 양식보다는 한식이나 일식을 선택해 적절한 양만 먹어야 한다. 외식 전에 약간의 간식을 먹어두면 양 조절에 도움 된다. ◇피하거나 줄여야 하는 음식 다이어트에 성공해 유지하고 싶다면 지방이 많은 음식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 섭취를 줄이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튀기거나 기름에 조리한 음식, 커피의 크림, 버터, 삼겹살 등 지방질이 많은 육류, 탕의 국물(설렁탕, 곰탕 등) 등은 지방이 많이 음식이므로 지방이 많은 음식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도 양 조절이 중요하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밥, 떡, 라면, 빵, 과자, 고구마, 감자, 청량음료 등이다. ◇생활습관의 변화로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소모 일상생활에서 일을 미루지 말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습관 갖기, 실내 온도를 약간 낮게 유지하기,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수시로 몸에 힘을 줘서 열을 내기, 테이블 활용해 선 채로 빨래 개기 등의 생활습관을 가진다면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소소한 생활 속 활동이 소모하는 칼로리는 다음과 같다. ▷걷기 210kcal/1시간 저녁 7시 이후에 부신피질,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하므로 걷기나 달리기는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주일에 2100~3000kcal가 소모되어야 약 0.45kg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확실한 체중 감량 효과까지 보고 싶다면 시간을 쪼개더라도 하루에 1시간씩 걷는 것이 좋다. ▷목욕하기 200kcal/20분 42℃의 목욕물에 20분 동안 들어가 있으면 200㎈가 소모된다. ▷버스나 지하철에서의 서 있기 210kcal/1시간 뒤꿈치를 들고 서 있으면 시간당 55kcal, 손잡이를 좌우로 번갈아 잡으면 스트레칭 효과를 주어 75kcal가 소모된다. ▷수다 떨기 132kcal/1시간 앉아서 이야기하면 22kcal가 소모되는데 앉아서는 대개 뭔가를 먹게 되므로 오히려 칼로리를 높일 수 있다. 되도록 서서 이야기하고 이야기할 때에는 행동을 크게 하고 크게 웃는 것이 칼로리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과정이 한눈에 보이는 일기 쓰기 매일 먹는 음식 종류, 양, 섭취 시간과 운동량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는 일기를 쓰면 다이어트에 성공에 한 발작 더 다가갈 수 있다. 다이어트 일기는 자신의 식사 패턴을 파악하고 과식을 반성할 수 있게 하며,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 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서 손쉽게 다이어트 일기를 쓸 수 있다.
    다이어트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01 08:00
  • 을미년 건강은 '뼈 나이' 측정부터 시작하세요!

    을미년 건강은 '뼈 나이' 측정부터 시작하세요!

    연말, 연초는 건강에 관련해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는 시기다. 금연·금주,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 다양한 건강 관련 계획을 세우거나 건강 검진을 받지만, 뼈 건강상태에 관심을 두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뼈 상태는 건강을 생각할 때 간과해선 안 되는 요소다. 관절질환은 초기에 통증이 크지 않아 알아차리기 어렵고, 심해지면 큰 수술까지 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양한 관절 질환 중에서도 특히 겨울철에는 골다공증 발병 위험성을 확인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단백질과 칼슘이 부족해 전체적인 뼈의 양이 줄고 강도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골밀도 감소, 폐경으로 인한 뼛속 칼슘 부족,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등이 있다.과도한 음주와 흡연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도 발병 위험을 키운다. 문제는 골다공증 초기엔 통증을 비롯한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 결과 환자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골절이나 척추 압박 등의 심각한 증상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주로 손목, 척추, 골반 등에 발생한다. 75세 이상 환자의 경우, 골절이 일어나면 맞물려 있어야 할 척추뼈가 납작하게 내려앉는 '척추 압박골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골다공증은 적극적인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우유·콩류·해조류 등을 통해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는 등 식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커피는 하루 2잔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 카페인 성분이 골밀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뼈를 만드는 세포를 활성화해 뼈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골다공증 예방의 최선책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다. 검사를 통해 자신의 '뼈 나이'를 측정하고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골밀도 검사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이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발뒤꿈치나 손목을 검사하는 방법, CT를 이용해 척추 쪽을 측정하는 방법, 방사선으로 척추와 넓적다리부를 동시에 검사하는 방법이다. 골다공증 검사는 골밀도측정기가 비치된 보건소, 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1/01 08:00
  • 축농증 수술에 내비게이션 도입…수술 정확도 높여

    축농증 수술에 내비게이션 도입…수술 정확도 높여

    축농증 등 이비인후과 질환 수술의 정확도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병원들의 선진 의료기술 도입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2012년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최초로 도입한 ‘이비인후과 내비게이션 수술 시스템’을 통해 현재까지 수술 100례를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수술 100례는 모두 축농증(부비동)수술에 적용됐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1/01 16:00
  • 이유리 연기대상 수상… '악녀'는 성격 아닌 질병?

    이유리 연기대상 수상… '악녀'는 성격 아닌 질병?

    배우 이유리가 주목받고 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으로 인상적인 '악녀 연기'를 펼쳐 큰 주목을 받은 이유리는 30일 MBC '2014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유리는 "악역도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말했다. 드라마 속 이유리의 연기만큼 실제로도 화 내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악녀'가 있다면, 단순히 '성격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 '화를 잘 다뤄야 심신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다.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정신적, 육체적인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너무 자주 내도, 무조건 참아도 문제가 된다. 실제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심혈관 질환 위험이 2~3배 높다'는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화를 낼 때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 해마를 훼손해 인지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정신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31 10:45
  • 화요비 응급실… 주변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다면?

    화요비 응급실… 주변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다면?

    '화요비 응급실'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화요비는 30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실신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화요비 응급실 사례처럼 눈 앞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31 10:16
  • 리더십 역량,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효과

    자기 삶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가 암을 이겨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은 11년부터 12년까지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은 암환자 668명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기 주도적 리더십과 삶의 질의 상관성을 밝혔다. ‘자기 주도적 리더십’이란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자세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인을 움직이는 기술인 ‘보편적 리더십’보다 ‘본인’의 주체적 생각과 행동에 초점이 맞춰진 개념이다. 연구팀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암환자는 건강행동을 잘 실천하고 삶의 긍정적 성장을 지속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높다’ 는 가정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연구팀은 암환자의 자기 주도적 리더십을 7HP(Seven Habits Profile)로 평가했다. 7HP는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 지음)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 신뢰 ∆ 삶의 균형 ∆ 주도적이 되라 ∆ 목표를 세우고 행동해라 ∆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 승-승을 생각하라 ∆ 먼저 이해하고 이해시켜라 ∆ 시너지를 내라 ∆ 끊임없이 쇄신하라 등 9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연구팀은 7HP의 9가지 항목과 ‘효과적인 건강행동 실천(보충설명1)’, ‘삶의 긍정적 성장’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자기 주도적 리더십이 높은 사람은 효과적인 건강행동을 3.7배 더 실천했고, 삶의 긍정적 성장도 3.5배 더 높았다.  특히 ∆ ‘목표를 세우고 행동해라’ ∆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가 큰 상관성을 보였다. 자기 주도적 리더십 · 효과적인 건강행동 실천 · 삶의 긍정적 성장이 삶의 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자기 주도적 리더십이 높고, 건강행동을 잘 실천하고, 삶의 긍정적 성장을 한 암환자 일수록 삶의 질이 2.3배 높았다. 최근 암 장기 생존 환자가 크게 늘면서 암환자의 치료 후 삶의 질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윤영호 교수는 “기존에 발표된 암환자의 삶의 질 연구는 환자의 신체적 건강습관과의 상관성 분석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이번 연구는 좀 더 나아가 이러한 건강습관이 주도적 리더십에 기초함을 확인해 ‘자기 주도적 리더십 역량을 기르면 효과적인 건강행동을 실천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하여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암 환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정신종양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 Psycho-Oncology 12월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31 10:15
  • 저체온증 응급처치, 해돋이 산행 시 챙기면 유용한 것

    저체온증 응급처치, 해돋이 산행 시 챙기면 유용한 것

    저체온증 응급처치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2015년 새해를 앞두고 해돋이 산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라면 저체온증 응급처치를 숙지해야 한다. 겨울 산행 중에는 저체온증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해돋이 산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알아야 할 저체온증 응급처치법을 알아본다. 저체온증은 중심 체온(항문 안쪽의 직장에서 잰 온도)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각종 장기에 손상이 가고 심하면 심장마비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지면 오한이나 피로 증상이 동반되며, 의식이 혼미해지고 기억 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31 10:14
  • 공기압으로 흉터 제거… 새 피부 치료법 개발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피부 흉터를 치료하는 '공기압 멀티홀' 피부과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 시술은 세 단계로 이뤄진다. 첫째, 흉터 부위를 부항 뜨듯이 음압(陰壓·공기를 제거해 흡인력을 얻는 것) 장치를 이용해 끌어올린다. 둘째, 끌어올린 부위에 공기(이산화탄소)를 주입한다. 셋째, 해당 부위에 특수 레이저를 쏴 흉터를 없앤다.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팀은 여드름 흉터 환자 14명에게 3~4주 간격으로 '공기압 멀티홀' 시술을 3회 시행하고 환자 스스로 흉터 호전 정도를 평가하게 한 결과, 13명(92.9%)이 50% 이상 호전됐다고 한다. 이 중 8명은 피부 조직검사를 시행했는데, 모두 피부의 구성 성분인 콜라겐 섬유의 재합성이 일어났다. 새 살이 돋아난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내년 3월 미국피부과학회에 발표될 예정이다.이상준 원장은 "공기압 멀티홀은 상처로 인해 패인 피부를 끌어올리고 공기를 넣어 흉터를 없애는 원리"라고 말했다. 레이저는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 '공기압 멀티홀' 시술은 여드름 흉터 뿐만 아니라 외상 등 깊은 흉터에 효과가 좋다. 화상, 꿰맨 자국도 개선시킨다. 이 원장은 "흉터 부위만 집중적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정상 피부에 손상이 없고, 통증이 적으며 하루 이틀이 지나면 화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31 09:18
  • 샴푸 안 써야 건강? 오히려 탈모 유발한다

    샴푸 안 써야 건강? 오히려 탈모 유발한다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노푸(no poo, no shampoo의 줄임말)' 열풍이 불고 있다.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두피의 장벽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부터다. 하지만 실제 사례자들을 보면, 열흘도 되지 않아 머리에 기름이 지고 가려워 포기했다는 경우가 많다. 노푸를 50일 가까이 시도했다고 밝힌 한 인터넷 블로거는 '두피·이마에 여드름이 늘고, 탈모 예방 효과도 없었다'는 체험기를 남겼다.전문가들은 노푸가 오히려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기름기·먼지 등이 잘 안 닦여 모공에 피지가 쌓여 염증·비듬이 생긴다는 것이다. 루트모발이식클리닉 이학규 원장은 "샴푸를 쓰지 않으면 과도한 기름이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샴푸 대신 천연 세척제인 베이킹 소다를 쓰고, 레몬즙·사과 식초로 린스를 대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역시 두피에 안 좋다. 이 원장은 "베이킹 소다는 샴푸보다 세척력이 떨어져 모공을 깨끗이 닦지 못하며, 레몬즙이나 식초의 산성 성분은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물로 깨끗이 헹구면 계면활성제 등으로 인한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는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오래 남아 있으면 주변 독소를 피부에 쉽게 흡수시키는 게 사실이지만, 물로 완전히 씻어내면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다만,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은 적은 양으로도 암세포 성장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어 주의해야 한다. 관련 기준에 따르면 샴푸 속 파라벤 양은 전체 용량의 0.4% 이내면 괜찮다. 하지만 임 교수는 "파라벤은 소량이라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며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어린이는 파라벤이 든 샴푸를 피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2/31 09:18
  • 공황장애의 두 얼굴… 평소엔 웃음, 발작 땐 질식 느낌

    공황장애의 두 얼굴… 평소엔 웃음, 발작 땐 질식 느낌

    '독설가'로 유명한 연예인 김구라(44)에게 공황장애가 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거침없는 성격을 가진데다, 방송에서도 밝은 이미지인 그에게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병인 공황장애가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줬다. 실제로 밝은 얼굴로 큰 문제 없이 생활하는 사람이라도, 공황장애를 앓을 수 있다.
    정신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31 09:17
  • 기억력 저하 심하게 느끼면 뇌졸중 의심

    기억력 저하 심하게 느끼면 뇌졸중 의심

    스스로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뇌졸중을 조심해야 한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大 알판 이크람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컸다. 이 연구 결과는 뇌졸중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뇌졸중(Stroke)' 최근호에 실렸다.연구팀은 1990년에 55세 이상이던 9152명을 2012년까지 23년간 조사했다. 조사 기간 동안 뇌졸중을 진단받은 사람은 1134명이었다. 스스로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고 답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1.2배로 높았다. 이런 현상은 고학력자일수록 더 뚜렷이 나타났다. 고등 교육을 받았으면서 자신의 기억력이 나빠졌다고 생각한 사람의 뇌졸중 위험은 대조군(고등 교육을 받았지만 기억력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에 비해 1.39배로 컸다.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뇌 혈관이 손상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뇌의 미세 혈관이 손상되면 기억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뇌졸중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고학력자의 경우 자신의 기억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뇌 혈관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금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한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김경문 교수는 "기억력 저하만으로 뇌졸중 가능성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장·노년층 이상이면서 평소보다 기억력이 심하게 저하됐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뇌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31 09:17
  • 암 투병 고통 '완화의료'로 줄이세요… 약물로 통증 잡고, 심리치료(미술·음악치료)로 삶의 의지 북돋아

    암 투병 고통 '완화의료'로 줄이세요… 약물로 통증 잡고, 심리치료(미술·음악치료)로 삶의 의지 북돋아

    암 투병 중 생기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줄이는 완화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완화의료는 치료를 통한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암환자가 통증 조절 등을 통해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 하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보다 광의의 개념이며, 암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31 09:16
  • [알립니다] 名醫와 함께 떠나자… 인도·스리랑카 힐링여행

    헬스조선은 내년 2월, 서로 다른 인도의 매력 2가지를 느낄 수 있는 힐링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①北인도 특급 힐링여행(2월 3~11일, 7박 9일)수도 델리를 기점으로 자이푸르,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를 연결하는 인도의 '골든 트라이앵글' 유적을 편하게 둘러보는 프로그램. '영혼의 땅'이란 수식어가 붙는 이유를 오감으로 깊이 체험하는 기회다. 국내선 항공을 2차례 이용하고, 화려한 궁전호텔에서 1박을 한다. 이윤호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명예교수가 힐링멘토로 동행한다. 1인 참가비 370만원(비자·가이드경비 불포함).②南인도·스리랑카 쉼 여행(2월 9~18일, 8박 10일) 남인도와 스리랑카는 자연 속 쉼이 있는 '힐링천국'이다. 남인도 최대 사원으로 꼽히는 스리미낙시 사원,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스리랑카의 시기리야(정글 한가운데 우뚝 속은 바위 성터) 등을 둘러본다. 알레피 수로(水路)의 전통 배 체험과 세계적인 '자연 친화 호텔' 칸달라마 호텔 숙박은 심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유명철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힐링멘토로 동행한다. 1인 참가비 395만원(비자·가이드경비 불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
    기타2014/12/31 09:16
  • [건강 서적] 임신·출산·육아 대백과

    [건강 서적] 임신·출산·육아 대백과

    고령임신이나 임신 시기별 태교, 다양한 분만법, 신생아 돌보기 등 초보 엄마, 아빠가 궁금한 점은 수십 가지가 넘는다. 주변 사람에게 조언을 듣거나,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쉽게 찾을 수도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각종 속설들이 많다. 이 책은 여성전문병원인 제일병원 의료진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한 내용을 담았다. 우는 아이 달래는 법, 워킹맘의 모유수유법, 보건소 활용법, 특수 분유 종류 등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정보도 들어 있다. 의견이 분분한 태교, 임신 우울증, 발달장애, 아토피피부염 등에 대해 전문가가 속 시원히 정보를 주며, 시시콜콜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도 엿볼 수 있다. 비타북스 刊, 432쪽, 2만3000원.
    책/문화2014/12/31 09:16
  • 임현식 금연 이유가 病 때문? 심근경색 증상은

    임현식 금연 이유가 病 때문? 심근경색 증상은

    임현식이 심근경색 수술 후 금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SBS ‘좋은아침’에서 임현식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임현식은 “배가 아파서 병원을 찾았는데 알고 보니 심근경색이었다"며 "의사가 앞으로 담배는 절대 안 된다고 해 100일째 금연 중"이라고 말했다.  임현식이 금연하게 된 원인인 심근경색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발병할 위험이 더 커진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조직이 마비되는 질환이다.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심혈관 중 일부 또는 전부가 막히면서, 해당 부위의 심장 근육이 괴사한다.
    심혈관일반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30 17:10
  • 김구라 방송 복귀… 공황장애 원인 뭔가 봤더니

    김구라 방송 복귀… 공황장애 원인 뭔가 봤더니

    공황장애 증상으로 최근 입원했던 방송인 김구라가 11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김구라는 29일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상을 받은 뒤 "건강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구라를 비롯해 이병헌, 이경규 등 많은 연예인이 공황장애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예상치 못한 시점에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공황장애를 경험하면 극도의 불안과 함께 두통, 어지럼,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직장, 가정 모두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30~50대 중장년층에게서 공황장애가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정신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30 15:50
  • 유재석 수상 소감으로 전한 '사랑해'의 효과

    유재석 수상 소감으로 전한 '사랑해'의 효과

    유재석 수상 소감을 찾아보는 사람이 많다. 29일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유재석은 박명수의 부탁을 받아 수상 소감 말미에 “서래마을 사는 한수민 씨 MBC 공채 개그맨 박명수 씨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나만 더 SNS는 그만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 수상 소감에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SNS에 박명수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2014 MBC 연예대상 박명수, 서래마을 휴 그랜트, SNS 계속할 거야…나도 사랑해' 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30 14:48
  • 연말에 가족과 함께 외식… '이 병' 조심하세요

    연말에 가족과 함께 외식… '이 병' 조심하세요

    연말연시를 맞아 외식이 잦아졌다면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2~2013년까지 노로바이러스가 발생한 장소는 학교가 40건(31.8%)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 21건(16.7%), 수학여행 15건(11.9%), 군부대 6건(4.8%) 순으로 나왔다. 학교를 제외한다면 음식점에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가장 높다. 따라서 요즘 음식점을 찾는 일이 많아졌다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 겨울 식중독으로 유명한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남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소아에서는 구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난다. 그 외에도 노로바이러스 증상에는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10~100 입자)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고, 일반 환경에서 생존력이 강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음식점에서 음식물을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충분히 비누를 발라 거품을 낸 후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 손톱 밑, 손목 등을 잘 문지른 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 외식으로 굴과 같은 패류를 먹는다면 반드시 가열 조리한 후 섭취해야 하고 될 수 있으면 채소도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 음식점에서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식수는 끓여서 제공해야 노로바이러스 발병을 막을 수 있다. 채소는 깨끗이 씻은 후 사용해야 하며, 채소를 날로 제공해야 할 때는 세척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냉장 보관한 음식은 쓸 만큼만 덜어서 완전히 익혀야 한다. 조리도구는 채소용과 어·육류용으로 구분해서 써야 하고 조리된 음식을 만질 때는 일회용 위생 장갑을 사용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종사자가 음식물을 조리·취급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는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내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30 14:10
  • 힐링캠프 박지민, "10kg 감량했지만 다시 쪘어" 왜?

    힐링캠프 박지민, "10kg 감량했지만 다시 쪘어" 왜?

    '힐링캠프' 박지민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박지민은 "가장 살을 많이 뺐을 때 10kg을 뺐다가 다시 요요가 와서 살이 쪘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박지민처럼 다이어트가 급하게 이뤄지면 체중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거나 더 증가하는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요요현상이 발생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다이어트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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