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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과 함께 주말 보내다 병난다

    야식과 함께 주말 보내다 병난다

    저녁만 되면 어김없이 야식 생각이 간절해지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야식을 챙겨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야식을 먹는 횟수가 많아지면 위장장애뿐 아니라 식욕 저하, 식도염,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이 발병할 수 있어서다. 밤에는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위산 분비가 잘되지 않아서 소화가 잘 안 된다. 야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자극적인 양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 야식은 위에 자극을 줘 위염을 유발할 수 있다. 식사한 후에는 적어도 2시간이 지난 후 잠자리에 드는 게 좋다. 하지만 야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늦은 시각에 야식을 먹고 소화가 되기도 전에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다.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잠들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습관적인 야식은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야식을 먹고 자는 횟수가 늘면 자는 도중에도 장이 활발히 운동하기 때문에 자율신경계가 깨어나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게 되기 때문이다. 야식을 즐기는 사람들 대부분은 아침이나 점심을 제대로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온종일 제대로 먹지 않았기 때문에 저녁에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야식으로 하루 섭취량의 대부분을 먹게 된다. 이는 다음 날 아침 속을 더부룩해지게 만들어 다시 아침, 점심을 제대로 먹지 않게 만든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하고 특히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아야 한다. 밤늦게 자는 사람은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먹어 저녁 식사를 뒤로 미루면 늦은 시각에 배고픔을 느끼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12 08:00
  • 가정불화가 성 조숙증 유발? 해결책은 없을까

    가정불화가 성 조숙증 유발? 해결책은 없을까

    청소년의 가출은 가정불화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2013년 강원도 내 청소년 단기보호시설들의 발표에 따르면, 평균 200여 명에 달하는 연간 시설 이용 청소년들 가운데 60~70%가 가정불화 때문에 집을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불화로 인한 따른 초,중,고교생의 자살도 2010년 46명, 2011년 54명, 2012년 56명 등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가정 불화는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성조숙증이란 여아의 경우 만 8세 미만, 남아의 경우 만 9세 미만에서 2차 성징이 나타나는 비정상적 상태를 말한다. 성장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하수체 전엽에서 나오는 성호르몬 분비량이 달라져 성조숙증이 올 수 있다. 이 때 반대로 성장호르몬은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뼈의 성장판이 일찍 닫히기 쉽다. 가정 불화로 인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일반적인 가정의 아이들에 비해 자신감이나 긍정적인 생각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가족간의 불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자아이는 유방과 음모의 발달이 또래 아이들보다 빠르게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미국 애리조나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성조숙증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들이 올바른 정신적, 육체적 성장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자녀에게 성조숙증이 나타난다면 호르몬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치료는 4주 간격으로 생식샘자극호르몬 방출 호르몬 작용제를 주사해 사춘기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소아청소년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12 07:00
  •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피로회복제. 박카스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피로회복제. 박카스

    ‘박카스’ 하면 가슴이 찡해진다는 사람이 많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보통사람의 모습을 담은 ‘새 한국인’ 시리즈 광고 덕이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어떤가’,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푼다’, ‘지킬 것은 지킨다’, ‘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다’, ‘풀려라 대한민국’ 같은 광고는 약의 효과만 내세우는 기존 약 광고와 전혀 달랐다. 이렇게 감성을 건드리는 광고가 가능했던 이유는 그만큼 ‘박카스=피로회복제’라는 등식이 오래전부터 명확하게 소비자의 뇌리에 각인됐기 때문이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1/11 10:00
  • 조금만 움직여도 효과 큰 3가지 운동법 비교 체험

    조금만 움직여도 효과 큰 3가지 운동법 비교 체험

    2014년 말 ‘박근혜 운동’ ‘파워 플레이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 순위에 올랐다. 대통령이 하는 운동, 연예인 전지현 트레이너의 운동법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화제가 됐다. 더구나 사람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끈 대목은 ‘거의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운동’이라는 키워드였다.파워플레이트 뿐만이 아니다. 최근 움직이지 않아도 살이 빠지고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운동기구들이 화제다. 30분 정도면 운동이 끝나고, 크게 움직일 필요도 없다. 새해 운동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의 귀를 혹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헬스조선 기자들이 움직이지 않는 운동으로 최근 화제를 모으는 세 가지 운동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 분석했다.
    뷰티라이프기획 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01/11 10:00
  • 여드름, 기미, 습진…겨울철 3대 피부질환은?

    여드름, 기미, 습진…겨울철 3대 피부질환은?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겨울에는 여러모로 건강에 비상이 걸리기 쉽다. 하지만 여름 특유의 높은 기온과 습한 환경으로 분비되는 땀, 피지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겨울이 반갑기도 하다. 특히 여드름, 기미, 잡티, 습진 등 여름철에 심해진다고 생각하는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섣부른 방심은 금물이다. 예상과는 달리, 여드름, 기미, 잡티, 습진 등의 피부질환은 겨울에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겨울의 건조함은 여드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겨울 자외선은 기미, 잡티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여성들의 겨울 필수 아이템인 부츠는 무좀과 같은 습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에스앤유김방순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여드름이나 기미, 잡티, 습진 등은 겨울철에도 나타나거나 악화되는 피부 질환들이다”고 설명하며,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들 피부질환이 여름에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해 관리에 소홀해지는데 이는 각각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지름길인 만큼 겨울에 더더욱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그렇다면 겨울이라 안심하다 큰 코 다치는 대표적인 반전 피부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피부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5/01/11 08:00
  • 살 빼려면 춥게 살아야… '갈색지방'의 비밀은

    살 빼려면 춥게 살아야… '갈색지방'의 비밀은

    추운 날씨가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영양학·독성학 설혜숙 교수가 과학전문지 '몰레큘러 셀' 최신호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추운 날씨가 에너지를 저장하는 지방인 '백색지방'을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지방인 '갈색지방'으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의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8일 보도했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10 13:00
  • 치매 예방 웨어러블 기기. 대학병원서 임상시험 진행

    치매 예방 웨어러블 기기. 대학병원서 임상시험 진행

    치매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예방법은 마땅치 않다. 다양한 치매 치료제가 개발돼 있지만, 이 약들은 치매 진행을 늦출 뿐 치매의 원인을 없애거나, 치매 자체를 치료하지는 못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세포의 크기와 숫자가 줄어들고, 뇌가 쪼그라들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우리 뇌에는 1000억개의 뇌세포가 있는데, 한 개의 뇌세포는 약 1000개의 신경세포 연결고리로 이뤄져 있다. 이 신경세포가 각각 잘 활동해야 인간의 모든 생명 활동이 가능하다. 그런데, 알츠하이머 치매는 이 신경세포의 연결고리를 끊는 병이다. 이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서서히 퇴행된다.
    건강정보취재 이현정 기자2015/01/10 10:00
  • 뇌·척추 등 미세부위 수술하는 로봇 개발 외

    뇌·척추 등 미세부위 수술하는 로봇 개발 외

    뇌·척추 등 미세부위 수술하는 로봇 개발  대형 수술로봇으로는 손대지 못하는 뇌나 척추 등 미세수술 영역에 적용 할 수 있는 로봇이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바이오닉스연구단, 세브란스병원 김선호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세수술용 능동 캐뉼라 로봇이다. 캐뉼라는 의료용으로 쓰이는 금속으로 된 관인데, 능동 캐뉼라는 모터로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능동 캐뉼라 로봇은 직경이 4mm이며, 상하좌우로 90° 구부러져 기존 직선형 수술도구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뇌의 깊숙한 곳까지 접근할 수 있다. 끝 부분에는 종양 조직을 꺼낼 수 있는 집게가 있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내시경으로 수술 부위를 보면서 양팔, 손목, 손가락의 움직임을 모방한 조종 장치를 통해 집게를 자유롭게 조종해 수술한다. 20~30대에 체중 급격히 증가,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20~30대에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난 사람일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과 영국 글래서고우 심혈관센터 사타 교수팀은 일생 동안의 체중변화가 심혈관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제2형 당뇨병 환자를 1724명 대상으로 20대의 체중, 일생 최대 체중 및 당시 나이, 당뇨병 진단 당시 체중과 나이를 조사했고, 심장 단층촬영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20~30대에 체중이 빨리, 많이 증가한 사람일수록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고 염증 반응이 증가했다. 혈당과 혈압이 올라 관상동맥질환이 생겼다. 관상동맥질환은 심혈관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다. 뼈 생성 단백질 억제해 암 면역치료 효과 높인다  
    건강정보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5/01/10 09:00
  • ADHD 걱정된다면 고등어, 참치 요리 해주세요!

    ADHD 걱정된다면 고등어, 참치 요리 해주세요!

    오메가-3 지방산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국대 의료원 환경보건센터 임명호 교수 연구팀은 ADHD로 진단받은 초등학생 21명에게 캡슐 형태(540mg)의 오메가-3 지방산을 하루 2회씩 6주간 복용시킨 결과 ADHD의 대표적인 증상인 충동성과 과잉행동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8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DHD 증상을 가진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다. 따라서 ADHD로 진단받은 아이들은 평소 음식을 통해서도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게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나 참치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그러나 문제는 많은 아이들이 생선을 싫어한다는 점이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등어, 참치 요리를 소개한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1/09 17:40
  • 뇌졸중, 암 진단 후 발병 위험 더 커

    뇌졸중, 암 진단 후 발병 위험 더 커

    암 진단 후에는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웨일 코넬 의과대학 신경과 전문의 배벅 내비 박사는 새로이 암과 뇌졸중 발생 위험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신경학 회보' 최신호(1월 7일 자)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롭게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3개월 안에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66세 이상의 유방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췌장암 환자의 노인 의료보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들은 암 진단을 받지 않은 같은 연령대 노인들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암 환자의 뇌졸중 발생 위험은 항암치료의 강도가 가장 높은 시기인 암 진단 후 첫 3개월 동안이 가장 컸다.
    심혈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1/09 10:53
  • 주말, 온천욕으로 건강 챙기세요

    주말, 온천욕으로 건강 챙기세요

    연일 지속되는 추운 날씨에 주말에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이 많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이번 주말에는 온천욕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온천수의 물과 증기에는 다양한 효능과 광물질이 녹아 있어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다. 옥천욕의 다양한 건강 효능을 알아본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탄산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면 좋다. 탄산천은 말초 혈관을 확장해주는 효과가 있고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줘서 혈압을 낮춰준다. 손이나 발 등에 퇴행성관절염이 있다면 고온의 온천수에 아픈 부위를 담그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온천수에 아픈 부위를 담그면 그 부위의 혈류량이 증가해 염증 물질이 혈류를 통해 잘 배출되고, 항염증 작용을 하는 물질이 증가해 치유 효과가 나타난다. 단, 근골격계 질환이 심할 경우에는 염증이 더 악화할 수 있으니 이때는 온천욕을 하지 않아야 한다. 온천욕은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30분가량 온천욕을 하면 1㎞를 달리는 것과 비슷한 열량이 소모된다. 처음부터 고온의 물로 온천을 즐기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온천욕을 하는 내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다. 유황온천에서 1주일에 한 번 목욕을 하면 몸속에 쌓인 활성산소가 제거돼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효과가 있다. 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탄산천은 피부의 각질을 정리해준다. 온천욕을 하면 장 활동도 원활해진다. 위장관계는 자율신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온천욕을 하면 자율신경계 기능이 정상화되기 때문에 위장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온천욕을 하면 복부 주위가 따뜻해져서 복통이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소화기궤양과 만성 위염, 소화불량, 과민성장증후군, 치질, 만성 간염이 있는 사람이 온천욕을 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는 심근경색과 뇌경색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온천욕을 삼가야 한다. 또 온천욕을 하면 혈압이 갑자기 크게 떨어지거나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어 공복, 식후, 음주 후에도 피하는 게 좋다. 온천욕은 일반적으로 식후 1시간 이후에 시작해 30~60분 정도로 즐기는 것이 적당하다. 탕 안에 몸을 담그는 시간은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가 적당하며, 맥박이 1분에 120회 이상 뛰면 탕 밖으로 나온다.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다면 몸 전체를 탕에 담그는 것보다 반신욕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당뇨병 환자는 42℃ 이상 탕에 들어가는 것을 삼가고, 낮은 온도에서 짧게 입욕하는 게 좋다.  온천을 하고 난 후에는 물기를 자연 그대로 말리거나 면으로 된 수건으로 두드려 닦고, 수분과 음식을 가볍게 섭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09 16:56
  • 조선일보 ‘두근두근 뇌운동’ 문제풀이

    조선일보 ‘두근두근 뇌운동’ 문제풀이

    치매환자 수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조선일보와 중앙치매센터, 보건복지부는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두근두근 뇌운동은 노화나 치매 때문에 쉽게 손상될 수 있는 기억력, 지남력(위치나 시간,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 판단력, 집중력, 억제력, 계산력, 시공간능력, 언어능력 등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 센터장은 “꾸준한 운동이 온몸의 근육을 단련시키듯, 꾸준한 두근두근 뇌운동은 인지근육을 단련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비싼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고, 항상 보던 친숙한 신문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월간 헬스조선>은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을 독자들이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호(2014년 12월호)에 12회 운동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호에는 두근두근 뇌운동의 실전문제 6개와 모범답안(212p)을 수록한다. 새해부터는 부모님과 나의 뇌 건강을 위해 두근두근 뇌운동을 함께 실천해 보자. 나머지 6개의 문제는 다음호에 게재된다.  
    건강정보기획 김현정 편집장2015/01/09 16:46
  • 건강 위해 스마트폰은 잠시… '디지털 디톡스'가 뜬다

    건강 위해 스마트폰은 잠시… '디지털 디톡스'가 뜬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4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하철 출퇴근길이나 업무상 스마트폰 사용은 흔한 일상이 됐다. 스마트 기기는 우리 생활 전반에 편의의 질을 끌어올렸지만, 오히려 '인간이 스마트기기의 노예가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상의 스마트기기에 의존도는 높아졌다. 최근 스마트기기 의존과 중독에서 벗어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미국에서 시작한 '디지털 디톡스' 운동이다. 스마트 기기들과 잠시라도 멀어짐으로써 정신적 여유를 회복하자는 것이 운동의 목적이다. 나흘 동안 모든 전자기기를 반납하고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미국의 '디지털 디톡스 캠프'가 그 예다. 디지털 디톡스를 주도하는 사람들은 '디지털 치매'를 경계한다.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에 뇌를 쓰는 일이 점점 줄어 들고,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져 치매에 가까운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디지털 치매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포 손상이 일어나 상실된 뇌 기능을 되살릴 수 없는 일반 치매와는 달리, 디지털 치매는 뇌의 일부 기능이 일시적으로 약화된 것이기 때문이다. ◇뇌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디지털 디톡스는 먼저 뇌에 휴식을 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인터넷 검색이나 게임을 하는 것도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 순간에도 뇌는 수많은 정보에 노출돼 특정 부위를 쓰게 된다. 스마트기기에서 벗어날 때 휴식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끔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앉아 하루 동안의 생각을 정리하면 뇌 휴식에 도움된다. ◇스마트기기를 내려놓고 몸을 움직여라디지털디톡스는 뇌를 통해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몸을 튼튼하게 하면 뇌 건강도 따라서 올 수 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면 우울증·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고, 스트레스도 감소한다.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사람에게 게임을 그만하라고 명령할 것이 아니라 밖에 나가 뛰어놀아볼 것을 권장하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다. ◇직접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라스마트폰 중독자의 상당수는 SNS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게시물에 다른 사람이 댓글을 달거나 호응하지 않으면 우울해 한다. 또 다른 사람의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 행위에도 열중한다. 하지만 SNS는 가상의 공간에 지나지 않는다. 서로의 글에 ‘좋아요’를 클릭하며 쌓은 우정은 오프라인의 관계보다 깊지 않다. 가족·친구들과 만나 야외활동을 하거나 수다 떠는 시간을 늘린다. 직접 만나서 감정과 마음을 주고받는 대화는 뇌의 긴장을 풀어주고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작용을 촉진한다. ◇스마트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라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데 최소한의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좋다. 먼저 자신이 하루에 스마트기기의 어느 기능에 불필요한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지, 기기의 어떤 특성에 중독돼 있는지 파악하면 중독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된다. 필수 사용 앱을 5개 미만으로 정해 놓고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시도가 어려울 정도로 디지털 중독 증세가 심하다면 인터넷중독상담센터 등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09 16:30
  • 존슨앤드존슨, 대규모 에볼라 백신 임상 시작

    존슨앤드존슨, 대규모 에볼라 백신 임상 시작

    존슨앤드존슨은 제약부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하고 있는 ‘에볼라 예방백신’의 인체 대상 1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임상시험의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1차 지원자들이 최근 1차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 임상시험은 옥스퍼드대 소아학과 산하 기관인 옥스퍼드백신그룹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임상 참가자 등록은 1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1상 연구는 환자에게 면역반응을 준비시키는 1차 접종(prime) 후, 면역반응을 강화하기 위한 2차 접종(boost)을 하는 '프라임-부스트 백신요법'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한다. 또, 백신의 구성성분을 결합한 다양한 요법 또는 위약이 72명의 건강한 성인 임상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된다. 이 임상 외에도 추가 임상연구 또한 이번 달 말부터 미국, 아프리카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얀센은 덴마크 소재 생명공학기업 바바리안 노르딕과 공동으로 4월까지 진행되는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에 사용할 프라임-부스트 백신 40만 도즈 이상을 생산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총 200만 도즈의 해당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12~18개월 동안 최대 500만 도즈까지 확대될 수 있다. 이는 얀센이 앞서 발표한 생산량 목표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얀센은 2015년 말까지 100만 도즈 이상을 생산하고, 그 중 25만 도즈는 2015년 5월까지 진행하는 여러 임상시험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문을 목적으로 런던위생열대의과대학이 개발한 모델에 따르면, 3개 에볼라 창궐 국가에서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 일선 보건종사자 감염 예방을 위해 10만 도즈, 대규모 성인 대상 사용까지 고려했을 때 최대 1200만 도즈가 필요하다. 존슨앤드존슨 폴 스토펠스 최고연구개발책임자는 "촉각을 다투는 위기 상황임을 통감하며, 얀센을 통한 백신 생산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전 세계 보건당국들의 강력한 협력에 힘입어 가능한 빨리 환자 가족들과 일선 의료인들에게 백신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1/09 15:24
  • "삼겹살,소주로 달리다 몸에 돌 생길라"

    "삼겹살,소주로 달리다 몸에 돌 생길라"

    신년을 맞이해, 연이은 술자리로 건강에 이상 징후를 보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삼겹살, 소주 등 술자리에서 먹는 칼로리 높은 음식들은 구토나 설사는 물론, 담석증까지 유발해 문제가 된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1/09 14:54
  • 중년 여성 만성 변비, 질환이 원인일 수도

    중년 여성 만성 변비, 질환이 원인일 수도

    40대 여성 이 씨는 몇 년 전부터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만성 변비로 괴로워하다 최근 병원을 찾았다. 이 씨는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자신의 변비가 단순한 생활습관 문제가 아닌 것으로 진단받았다. 이 씨는 '직장류' 등 직장에 생긴 질환으로 인해 만성변비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현재 약물치료와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받고 있다. ◆만성 변비,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단순변비는 식생활을 조절하거나 생활습관을 바꾸면 금방 치료할 수 있다. 문제는 3개월 이상 변비가 지속되는 만성 변비 환자다. 만성변비는 장 기능 저하나 대장암, 갑상샘 기능 장애, 골반저증후군(골반 하강 질환)등 신체 질환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만성 변비는 장의 연동운동이 약해져 대변을 내보내지 못하는 대장무기력형과 경련형, 변이 배출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긴 출구폐쇄형으로 나뉜다. 대장무기력형은 늘 배가 더부룩하고 배가 부풀러 올라 숨쉬기가 힘들 때도 있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다. 경련형은 장 운동이 지나쳐 장이 경련을 일으켜 좁아지면서 변이 통과하지 못하는 것으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출구폐쇄형이다. 변이 항문입구까지 내려와 있지만 변이 배출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다. 골반저 질환·직장·탈출증·직장이 주머니 모양으로 늘어난 직장류(직장질벽 이완증) 등이 원인이며, 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일상생활 자체가 불편해지고, 약물을 남용해 변비가 악화하거나 우울증이 오기도 한다. ◆다양한 검사 통해 정확한 원인 찾아야 치료할 수 있어만성변비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장운동 시간 검사나 직장 항문 내압검사, 근전도, 배변조영술, 엑스레이, 대장내시경, 복부 단층 촬영(CT) 등을 시행한다. 검사로 원인을 찾아낸 후 심한 경우는 바로 수술을 시행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3개월 이상의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 주입치료를 시행해보고 호전을 보이지 않으면 수술을 선택하게 된다. 최근 효과적인 약제가 많이 개발되어 치료를 잘 받는다면 수술 없이도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수술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다. 항문을 통해 늘어난 장을 절제(직장 점막 절제술)하거나 약한 직장 부위를 보강하는 방법(직장류 교정)에서부터 복강경을 이용하여 장을 고정하거나 절제하는 수술 방법 등이 있다. 신경 손상이나 뇌경색,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수술 후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수술 결정 시 신중해야 한다 양병원 만성변비 클리닉의 조용걸 과장(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은  "만성 변비로 오랫동안 고생한 환자들은 우울증 및 수면장애 등 2차적인 문제에 시달리거나 원인을 몰라 엉뚱한 치료를 받아 기능이 악화되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만성 변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료진을 찾아 원인을 파악한 후 그에 알맞은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09 13:44
  • 희망을 함께 나누었기에 더 행복하고 더 즐거웠다

    희망을 함께 나누었기에 더 행복하고 더 즐거웠다

    아쉬움과 기대, 설렘이 교차하는 연말연시다. 한 해를 시작하는 기대감에 들뜬 분위기가 이어진다. 과거에는 이럴 때 환우들을 찾았다. 남들이 즐겁게 보내는 시간에 병마와 투병하고 있을 환우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환우들의 연말연시가 더욱 따뜻하고 즐겁다. 오히려 행사에 참석한 기자가 위로 받을 정도다. 연말연시 행사마다 “앞으로의 날은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할 것”이라는 희망찬 메시지가 가득했다. 그들의 연말을 함께했다.ㆍ대한파킨슨병협회
    뷰티라이프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01/09 13:00
  • 건강식품 요구르트, 식후에 먹어야 가장 효과 좋아

    건강식품 요구르트, 식후에 먹어야 가장 효과 좋아

    장 건강을 생각해 요구르트를 챙겨먹는 사람이 많다.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장 속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위장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요구르트를 매일 먹으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런 요구르트는 식후에 먹는 게 가장 좋다. 요구르트는 식후에 위의 산도가 낮을 때 먹어야 효과적이다.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코카서스 지방에서는 식후에 디저트로 요구르트를 먹는데, 이는 요구르트의 효능을 최대로 누리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09 13:00
  • 유재석 돌직구, 하체운동의 꽃 스쿼트 ‘어떻게' 하지?

    유재석 돌직구, 하체운동의 꽃 스쿼트 ‘어떻게' 하지?

    유재석 돌직구가 화제다. 개그맨 유재석 돌직구의 주인공은 배우 한그루다. 한그루는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 헬스장을 찾은 한그루의 모습에 유재석은 "그루 씨 지퍼를 너무 내렸다"고 말했다. 뒤이어 유재석은 "약간 의식하신 거 아닌가요?" 라며 "저럴 거면 뭐하러 위에 겉옷을 입습니까?"라고 한그루에게 유재석 돌직구를 날렸다. 유재석 돌직구의 주인공 한그루처럼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자신 있게 입고 싶다면 한그루가 선보인 스쿼트를 따라 해보자. 스쿼트는 별도의 기구가 필요하지 않아 추운 날씨에도 실내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하체 근육을 단련하고 싶은 남성뿐 아니라 매끈한 다리라인을 만들고 싶은 여성에게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09 11:08
  •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냄새 때문에 꺼렸던 '이것'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냄새 때문에 꺼렸던 '이것'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청국장이 주목받고 있다.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피부노화와 피부탄력 저하 등 부작용이 뒤따른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력 있는 몸매와 튼튼한 다리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다. 청국장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인 이유는 '발효'에 있다. 청국장은 발효가 일어나면서 원재료인 콩에는 많지 않거나 아예 없는 B1, B2, B6, B12 등의 비타민과 칼슘, 포타늄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진다. 이들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해 영양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청국장 속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은 과다한 지방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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