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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 복지부 전문기관 인허 받아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이 보건복지부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 인허를 받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인력,시설,장비기준을 모두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실사를 통해 평가하고 있으며 두 평가 모두 통과한 기관을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인허한다.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은 완화의료 교육을 이수한 의료진 및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인력을 갖추고, 임종실, 목욕실, 가족실, 상담실, 처치실 등 시설과 흡인기, 산소발생기, 목욕침대 등 장비를 갖추고 있어 모든 조건을 우수하게 통과하여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인허 받았다.
김준식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장은 “말기 암 환자가 임종을 앞두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완화의료병상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서 완화의료병동 활성화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완화의료 병동 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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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발목을 다치는 환자가 급증한다. 주로 발목 인대를 삐끗하는 염좌인데, 처음에는 시큰거리다 며칠 지나면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돼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넘기게 된다. 그러나 발목 인대가 손상된 채로 어설프게 아물면 반복적으로 삐게 되고 결국 연골까지 망가져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볍게 봤던 발목 부상에 평생 발목 잡히는 격이다. 따라서 빙판길이나 스키장에서 발목을 다쳤을 경우 가볍게 보지 말고 신속하게 응급처치 한 뒤, 2~3일 뒤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가벼운 발목 염좌, 파스-찜질에만 의존하면 만성 염좌로 발전
발목염좌는 관절 질환 중에서 무릎 관절염 다음으로 흔한데 증가율도 가파르다. 지난 2013년 발목염좌 환자는 180만명으로 2007년 (143만명)에 비해 5년새 25.9%나 증가했다.(건강보험공단 통계연보) 이런 발목염좌 환자는 겨울철에 크게 늘어난다. 추운 겨울에는 근육이 수축하고 관절 유연성이 떨어져 발목을 삐끗할 위험이 높아진다. 빙판길이라도 생기는 날에는 발목 환자가 급증하고 스키장에서도 넘어지거나 충돌하면서 발목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겨울철 발목 부상의 대부분은 발목을 삐어 인대가 붓고 통증이 생긴 염좌다. 발목 염좌는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는데, 1단계는 파열 없이 붓고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며 2단계는 인대가 부분 파열, 3단계는 완전히 파열된 심각한 상태다. 2~3단계는 심한 부종과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응급처치와 병원 치료가 비교적 빨리 이뤄진다. 문제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가벼운 염좌다. 처음에는 아프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사라지고 어느 정도 거동할 수 있게 돼 제대로 치료 받지 않고 넘기게 된다. 그러나 겉으로는 다 나은 것 같아도 속으로는 손상이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족부를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연세견우병원 박의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발목을 삐는 부상은 워낙 흔하기 때문에 찜질을 하거나 파스를 붙이고 쉬다가 어느 정도 통증이 사라지면 활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발목은 한 번 염좌가 생기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이로 인해 연골 손상과 관절염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목은 처음 다쳤을 때 인대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작은 충격에도 염좌가 생긴다. 염좌가 반복되면 인대가 느슨해져 수시로 발목을 삐는 발목불안정으로 발전하고 결국 연골까지 손상돼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급성 발목 염좌의 10~20%는 불안정성 및 인대 손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목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대부분이 과거 반복적인 발목 염좌 경험이 있다는 통계도 있다. 이는 발목 관절염의 원인은 반복적인 발목 염좌로 인한 불안정성, 발목 관절 조직과 인대 및 연골 손상임을 보여준다.
목이 긴 양말로 발목 따뜻하게 하고 귀가 후 스트레칭 하세요
따라서 겨울철 발목 질환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발목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체온이 내려가면 관절이 경직되므로 발목이 드러나지 않는 긴 양말과 발목을 덮는 부츠를 신는 것이 권장된다. 빙판길이 생긴 날에는 넘어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신고 특히 여성의 경우 굽이 높고 밑창이 미끄러운 하이힐 종류를 가급적 신지 않도록 한다. 귀가 후에는 발목과 발, 아킬레스건, 종아리를 유연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해준다.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발목을 다쳤을 때는 반드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Rest(휴식), Ice(냉찜질), Compression(다친 부위 압박), Elevation(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위치 시키기) 등 ‘RICE요법’만 제대로 지켜도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만약 한 번 발목을 삔 후 재차 그 부위를 접질리거나 통증이 사라진 뒤에도 계속 부어있다면 족부 전문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발목 인대와 연골 손상은 X레이 검사만으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초음파나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인대 손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깁스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을 하게 된다. 인대파열이 심할 때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인대재건술과 인대봉합술 등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인대 수술은 환자 본인의 발목을 주변 조직을 이용해 수술하므로 안전하고 절개가 적어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연세견우병원 박의현 원장은 “인대만 손상된 환자는 인대를 재건해주는 수술로 해결할 수 있지만 연골이 닳아 뼈가 부딪히는 관절염으로 발전한 상태는 인공관절수술이나 발목 고정술 등의 큰 수술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이전 상태로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작은 발목 부상도 조심하고 완전히 나을 때까지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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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는 말이다. “목이 굽은 사람은 요절한다”는 옛말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나 허리에 문제가 생기는 것과 오장육부에 질병이 생기는 것은 필연적인 원인이고 결과라고 봐야 한다.
딱딱한 바닥에서 잘 때 불편한 부위에 주목하라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평생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자야한다. 나무 평상도 좋고 돌침대도 좋다. 필자는 초등학교 때 이후부터 결혼 전까지 푹신한 곳에서 잠을 자본일이 없다. 어릴 때는 푹신한 곳에서 뛰거나 뒹구는 것이 좋아 푹신한 곳에서 잤는데, 이상하게 그 다음 날이면 허리가 찌릿하고 몸이 안 좋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무로 된 딱딱한 평상을 만들어 그 위에서 잤다. 처음에는 엉치뼈 있는 데가 짓무를 정도로 아프다가 점점 나아졌다. 나중에는 딱지가 앉을 정도였다. 그 부위가 그 정도로 좋지 않았던 것이다. 딱딱한 바닥에서 자면 어딘가 불편하다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몇 번 시도하다가 다시 푹신한 침대로 돌아간다. 이는 잘못된 자세와 척추 이상을 계속 방치하고 악화시키는 방법이다.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잤더니 불편한 부위가 있는가? 그 부위를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평소 서서 다니기 때문에 중력 때문에 척추가 어긋나기 쉽다. 하지만 잠잘 때 나무로 만든 평상이나 딱딱한 돌침대 같은 곳에 자면 낮 동안의 활동에 의해서 조금씩 어긋난 척추뼈가 잠자는 동안에 가지런히 정렬된다. 바닥에 까는 요 역시 가능한 한 얇을수록 좋다.
척추 손상은 각 장기의 손상으로 이어진다척추는 국가로 치면 철도나 고속도로 또는 전선 망과 같은 국가기간망에 해당된다. 뇌에서 나온 명령이 몸의주요 장기로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척추가 담당한다. 척추는 33개의 작은 원형 모양의 뼈로 연결돼 있다. 척추뼈 가운데 터널 같은 빈 공간으로 중추신경이 지나면서 각각의 장기로 이어진다.이렇게 연결된 척추뼈가 균형을 잃고 어느 부위가 튀어 나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가 된다. 디스크나 극심한 허리 통증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척추의 일부가 약간만 어긋나도 각 장기로 이어지는 신경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다. 예를 들어 심장에 이어지는 신경이 조금이라도 눌리면 심장 기능에, 간장이나 위에이어지는 신경이 눌리면 해당 장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암도 유발한다.
인도 600년 전통의 쿠룬타를 써보자딱딱한 바닥에서 잠자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과 동시에 이 수면 패턴은 무너졌다. 아내가 시집오면서 커다란 킹사이즈 침대를 사왔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아내와 사이 좋게 침대 위에서 자는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딱딱한 바닥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살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환자 진료에 매진하던 어느 날, 우연히 인도에서 요가학 박사학위를 따고 온 한 전문가로부터 ‘인도 600년 전통의 쿠룬타’라는 도구를 소개받게 되었다. 처음 쿠룬타 위에 눕던 순간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오랜 세월 동안 책상에만 앉아 있어서 앞으로 굳어져 있던 등 뒤의 근육이 순간적으로 파르르 떨리면서 풀리는데, 그토록 허리가 시원하게 풀어지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쿠룬타를 불과 15분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경직된 허리가 풀리면서 몸과 마음이 시원하게 이완되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직접 인도 600년 전통의 쿠룬타를 원형 그대로 복원해 가족, 동료 의사, 그리고 환자들에게 테스트해 보았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벌써 13년째 주변 사람에게 쿠룬타를 시행시키고 있는데 지금까지 어떠한 부작용이나 위험성도 없었다. 자신의 신체하중에 의해 자연스럽게 척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쿠룬타의 효능1 척추와 허리의 문제를 예방하고 자연스럽게 호전되도록 만든다.2 오십견과 같은 어깨 문제도 쉽게 치유하고 예방할 수 있다.3 몸의 어느 곳이 좋지 않은지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결리고 아픈 부위가 쿠룬타를 계속함으로써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4 몸의 피로를 풀어 준다. 특히 잠 자기 전에 하면 근육 긴장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다.5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우는 척추후굴(척추가 뒤로 휘는 것)이나 척추측만을 예방하고,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6 여성의 경우, 자세가 반듯해지고 몸매가 좋아지며 키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골반이 비틀어진 경우도 바로잡아 주며, 특히 노인의 경우는 줄어들었던 키가 1~2cm 커졌다고 말한다.7 남자의 경우는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허리의 유연성이 좋아져 성적 능력이나 정력이 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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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 높여주는 식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신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 중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신진대사 높여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식품은 물, 살코기, 고추, 커피, 호박죽 등이 있다.
가장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신진대사 높여주는 식품은 물이다.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다이어트 재료가 될 수 있다. 칼로리가 전혀 없는 물은 몸 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신체의 다양한 기능을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물은 빈속에 마시면 신장에 바로 흡수돼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해 다이어트에 더 큰 도움이 된다.
몸이 차가우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지방이 타기 어려워서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살코기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온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게 한다. 붉은 살코기에는 L-카르니틴 이라는 지방을 태우는 성분도 다량 함유돼있다. 이는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순으로 많이 들어있으며, 닭고기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 돼지고기는 L-카르니틴이 많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몸을 차갑게 만드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조리를 할 때 생강과 함께 조리하거나 튀겨 먹어야 몸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L-카르니틴 함유량이 적은 닭고기는 비교적 붉은 살이 많은 토종닭을 골라 전골로 요리해먹으면 좋다.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몸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혈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고추에는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에 달하는 양의 비타민C도 함유돼있다. 따라서 하루에 고추를 2개정도 먹으면 비타민 C 섭취를 충분하게 할 수 있어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피로해소에 효과적이고 괴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칼로리 소비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식전에 커피를 마시면 포만감을 주고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 전 커피를 마시면 지구력과 근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단, 커피로 신진대사를 높이려면 순수 원두커피를 마셔야 한다. 프림, 설탕, 우유, 생크림 등을 추가하면 칼로리가 높아져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커피는 혈압과 심박 수를 높일 수 있어 심장질환자는 삼가는 것이 좋고,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 신경과민, 불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호박죽도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식품 중 하나다. 호박은 원래 따뜻한 성질의 식품은 아니지만, 찹쌀과 함께 요리해 먹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