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다이어트, 큰 맘 먹고 단기간에 빼는 것 효과 없다"

지숙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단기간 다이어트'를 꼽았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은 앨범 준비 전 몸매 관리법에 관한 질문에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평소에는 힘들지만, 다이어트는 딱 일주일간 마음먹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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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이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지숙처럼 빠르게 살을 빼는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체중 감량 후 꾸준한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기 쉽다.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할 경우, 대개 식사를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방법으로 다이어트가 이뤄진다. 그 결과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데, 섭취한 영양소가 에너지로 전환되는 양보다 지방으로 쌓이는 양이 많아져 결과적으로 살이 찌기 쉬워지는 것이다.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같은 음식량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든다. 또한 무조건 굶는 것보다는 적은 양을 충분히 씹어 먹는 것이 좋다. 간식으로는 오이, 당근 등의 채소를 드레싱 없이 먹거나, 열량이 낮은 토마토 등을 먹으면 공복을 달래는 데 효과적이다.

운동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다면, 생활 속에서 열량을 소비할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걸어 다니는 것도 열량 소모에 좋다. 텔레비전을 볼 때에도 앉거나 눕지 않고 훌라후프나 제자리 걷기를 하는 등 몸을 움직이는 것도 도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