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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일공 로봇으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 최초 성공

    단일공 로봇으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 최초 성공

    이사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단일공 로봇수술이란 배꼽 부위를 약 2.5cm 정도로 절개해 그 구멍을 통해 로봇 기구를 넣어 수술을 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골반장기탈출증이란 방광, 자궁, 직장과 같은 장기들이 질을 통해 골반 밖으로 빠져나온 것을 말하며 일명 ‘밑 빠진 병’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그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보행 등 일상생활에 매우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수치심을 불러 일으켜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20 15:34
  • 알레르기 비염 원인, 콧속에 들어온 먼지가…

    알레르기 비염 원인, 콧속에 들어온 먼지가…

    알레르기 비염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로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알레르기성 비염은 이물질이 콧속 점막에 염증을 유발해 발생한다. 봄철에는 주로 꽃가루와 황사가 코를 자극해 심해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작년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환자가 5년 전보다 11% 증가하는 등 매년 늘고 있다.
    내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0 11:32
  • 요즘 주의할 눈병, 감기 증세와 함께 오는 눈병도 있어

    요즘 주의할 눈병, 감기 증세와 함께 오는 눈병도 있어

    요즘 주의할 눈병이 많다.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의 영향으로 눈병 발병률이 높다. 요즘 주의할 눈병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유행성 각결막염=여름철 발생하는 대표적인 눈병이다. 눈곱이 생기고 충혈이 되며,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과 함께 눈부심과 눈꺼풀이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염증막이 생기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보통 양쪽 눈에 모두 발생한다. '유행성'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염력이 매우 강하고,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옮겨지므로 전염에 유의해야 한다.◇아폴로 눈병=급성 출혈성 결막염으로 전염성이 강하고, 잠복기가 8시간~2일 정도로 증상이 빨리 나타난다. 유행성 각결막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나, 결막 아래에 출혈이 생겨 눈이 더 붉게 보인다. 대개 1주일에서 10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인후 결막염=주로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며, 대부분 감기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 눈이 충혈되고 고열과 설사, 목의 통증(인후염) 같은 증세가 발생한다. 대개 한쪽 눈에만 나타나며, 보통 감기가 낫게 되면 결막염 증상도 함께 나아지는 경우가 많다.◇예방법=외출 후에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고,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일 눈병이 의심되면 눈을 만지지 않고,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염되기 쉬운 발병 초기에는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않도록 한다.
    안과한진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0 11:20
  • 배고픈 진짜 이유, 포만감 높이는 게 과식 막는 지름길

    배고픈 진짜 이유, 포만감 높이는 게 과식 막는 지름길

    배고픈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포만감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이다.포만감이란 음식을 먹은 후 혈액 중 포도당이 뇌의 만복중추(식욕 또는 갈증이 충족되면 음식물에 대한 욕구가 없어지게 하는 중추)를 자극해 느끼는 배부름이 오래 유지되는 상태를 말한다. 포만감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배부른 상태가 오래간다는 뜻이다.  
    기타한진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0 10:34
  • 소금의 종류 다양…천일염, 죽염 중 뭘 먹을까?

    소금의 종류 다양…천일염, 죽염 중 뭘 먹을까?

    소금의 종류는 다양하다. 다양한 소금의 종류 때문에 어떤 소금을 언제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언제, 어떤 소금을 먹어야 할까?소금은 크게 정제염과 천일염으로 나뉜다. 정제염은 바닷물을 전기로 분해해 염화나트륨만 얻어낸 것으로, 염화나트륨이 99.8%를 차지해 매우 짜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그대로 증발시켜 얻는 소금이다. 염화나트륨 농도가 80% 정도고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많다. 천일염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염화나트륨이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기 때문에 건강에 더 이롭다.
    푸드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0 10:32
  • 소변 자꾸 마려운 '과민성 방광'… 참는 습관 들여야 낫는다

    소변 자꾸 마려운 '과민성 방광'… 참는 습관 들여야 낫는다

    이모(65·노원구)씨는 3년 전부터 소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10회 이상으로 늘었다. 밤에 자다가도 한두 번은 꼭 화장실에 갔다. 석 달 전부터는 매번 요의(尿意·오줌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고 화장실에 가는 도중 소변이 나와 옷을 적시는 일이 잦아졌다. 그 뒤부터 이씨는 기저귀를 차고 있다. 밤에는 증상이 심해 방에는 요강을 놔뒀다. 오줌을 지리다보니 냄새 때문에 사람들 옆에 다가서기 어려워, 친구들 모임에 나간지도 한참 됐다.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약 12.2%가 과민성 방광을 겪고 있다. 과민성 방광이 있는 사람은 30% 이상이 우울증을 동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삶의 질이 떨어진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은 몇 가지 생활수칙만 지켜도 증상을 훨씬 완화할 수 있다. 최근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과민성 방광 환자를 위한 '생활수칙 5가지'를 발표했다.◇노년층은 노화, 젊은층은 스트레스 원인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근육 주머니다. 건강한 성인은 방광에 최대 400~ 500㏄의 소변을 저장한다. 보통 150㏄의 소변이차면 마려운 느낌이 들고, 200~300㏄가 되면 반드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과민성 방광인 사람은 그 절반(50~100㏄)만 돼도 참지 못한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5/20 09:11
  • 한밤중 소변 보는 배불뚝이 중년男… 살부터 빼야

    중년의 비만 남성이 과민성 방광 같은 배뇨장애를 예방하려면 살부터 빼야 한다. 비만할수록 배뇨장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대한비뇨기과학회가 지난해 전국 11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은 40세 이상 남성 중 배뇨장애를 겪고 있는 1151명을 조사한 결과, 체질량지수(BMI,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23 미만인 남성의 평균 배뇨불편 지수는 13.2점이었지만, BMI 30을 초과한 남성의 배뇨불편 지수는 17.4점으로 더 높았다.배뇨불편 지수는 빈뇨·야간뇨·잔뇨감 등에 대한 증상을 체크해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배뇨장애가 심각한 상태이다. 비만인 남성이 배뇨장애가 심한 이유는 살이 찌면 전립선도 같이 커지기 때문이다.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는 "전립선 크기가 커지면 소변이 나가는 길이 압박돼 좁아지는데, 이때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잔뇨감이 남기 쉽다"고 말했다. BMI 30이 넘는 남성은 BMI 23 미만인 남성보다 전립선 크기가 평균 23% 더 크다.혈액순환 문제도 있다. 순천향대병원 비뇨기과 김재헌 교수는 "비만인 사람은 당뇨병·고지혈증 등의 문제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기 쉬운데, 이때 방광과 전립선에도 혈액순환이 안 된다"며 "방광과 전립선이 혈액을 통해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면 빨리 노화돼 배뇨장애가 쉽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5/20 09:11
  • 모유 대신 분유 먹은 아이, 알레르기 비염 위험 높아

    모유 대신 분유 먹은 아이, 알레르기 비염 위험 높아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나라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이 어릴 때 분유 수유·항생제 사용 여부와 태어날 때 출산 방식에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소아천식아토피센터 홍수종 교수팀이 9~12세 아동 1828명을 대상으로 ▷제왕절개로 출산 ▷모유 대신 분유 수유(授乳) ▷6세 이전에 항생제 사용 등 세 가지 항목 중 몇 개에 해당하는지를 조사했다. 한 가지도 해당하지 않는 그룹을 기준으로 할 때, 한 가지에 해당하는 그룹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이 1.07배로 많았고, 두 가지 해당 그룹이 1.31배, 세 가지 모두 해당하는 그룹이 1.91배로 알레르기 비염을 많이 앓았다.홍수종 교수는 "제왕절개, 분유 수유, 항생제 사용이 면역력을 낮춰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조사"라고 말했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면 엄마의 산도(産道)에 있던 유익균이 아이의 입을 통해 장으로 들어가는 반면, 제왕절개를 하면 이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유익균 수가 적다. 장에 유익균이 많으면 몸속에 침투한 유해물질을 빨리 무찔러, 질병으로 이어질 위험을 낮춘다. 즉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이다.분유를 먹거나 항생제를 사용한 아이가 알레르기 비염에 잘 걸리는 것도 장내세균과 관련이 있다. 분유에는 상대적으로 당분이 많이 들었는데, 당분은 유해균의 먹이가 된다. 이 때문에 유해균의 수가 늘고 유익균 수는 상대적으로 줄어, 면역력이 떨어진다. 항생제는 몸속에 들어온 병원균뿐 아니라, 유익균까지 함께 없애서 면역력을 떨어뜨린다.홍수종 교수는 "태어날 때부터 생후 2~ 3년 사이에 형성된 면역력은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가능하다면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를 하고, 항생제를 쓰지 않는 것이 아이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산·육아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20 09:10
  • [그래픽 뉴스] 찔린 듯 아프면 '티눈', 점점 번지면 '사마귀'

    [그래픽 뉴스] 찔린 듯 아프면 '티눈', 점점 번지면 '사마귀'

    직장인 이모(26·일산구)씨는 2년 전부터 발바닥 일부분이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하이힐을 자주 신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체중이 발 앞쪽으로 쏠리며 생긴 단순한 굳은살로 여겼다. 그런데 5~6개월 전부터 딱딱해진 부위가 아프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 발 앞꿈치를 땅에 대고 걷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이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단순한 굳은살이 아닌 티눈"이라며 "제거하지 않으면 통증이 갈수록 심해질 뿐 아니라, 걷는 자세에 문제가 생겨 체형이 비뚤어질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통증 없으면 굳은살, 있으면 티눈굳은살은 피부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서,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바깥에 있는 각질층을 계속 증식하면서 생긴다. 각질층이 증식하면 피부가 단단하고 두꺼워진다. 압력이 넓은 부위에 가해지면 굳은살에 머물지만, 압력이 좁은 부위에 집중되면 굳은살 속에 원뿔 모양으로 단단해지는 핵이 생기면서 티눈이 된다. 티눈은 걸을 때 발바닥이 못에 찔린 듯한 통증을 유발한다. 고대구로병원 피부과 전지현 교수는 "티눈의 핵의 모서리 부분이 피부 속에 깊이 박히면서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5/20 09:09
  • 치아 美白, 치과 자주 갈 필요 없어… 집에서 해도 효과 비슷

    치아 美白, 치과 자주 갈 필요 없어… 집에서 해도 효과 비슷

    누런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미백(美白) 치료'를 받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치과에서 받는 미백 치료와, 집에서 하는 자가(自家) 미백 치료의 효과는 큰 차이가 없다.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 송근배 교수팀은 성인 여성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치과에서 전문가 미백을 받게 하고, 다른 한 그룹은 자가 미백을 하게 했다. 치과에서는 잇몸보호제를 바른 후, 15%의 과산화요소를 치아에 도포한 뒤 15분간 LED 광원 조사 과정을 하루 동안 총 3회 반복했다. 자가 미백 치료는 미리 제작한 개인 트레이(마우스피스처럼 생긴 치아를 감싸는 투명한 틀)에 10%의 과산화요소를 주입한 뒤, 하루 2시간씩 총 14일간 시행했다.치료가 끝나고 1주일 후, 전문가 미백을 받은 그룹의 치아 색 정도는 16.03점에서 12.29점으로, 자가 그룹은 15.37점에서 11.01점으로 달라졌다. 숫자가 작을수록 치아가 하얗다는 뜻이다. 두 그룹간 미백 효과에 큰 차이는 없었으며, 이 효과는 6개월이 돼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근배 교수는 "치과에 가서 전문가 미백을 받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 미백과 자가 미백은 효과에 큰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치과에서 받는 전문가 미백(3회 기준)과 자가 미백의 경우 치료 비용은 50만~60만원으로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러나 자가 미백은 한번 만들어 놓은 트레이를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송근배 교수는 "담배나 커피, 와인을 즐기는 사람은 치아 미백을 해도 치아가 변색돼, 다시 미백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자가 미백의 경우 약만 다시 처방받으면 돼 훨씬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단, 자가 미백을 할 때는 시간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 치과 김민영 교수는 "자가 미백은 하루에 5~6시간 정도 해야 한다"며 "그 이상 지속하면 치아가 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5/20 09:09
  • [알립니다] 어린이 치아교정 무료 검진 받으세요

    [알립니다] 어린이 치아교정 무료 검진 받으세요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 강좌가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어린이 참가자 전원은 치과 전문의에게 교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강의는 '주걱턱 교정치료의 다양한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대학병원의 치과 교수진이 강연한다. 참가자에게는 물병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하며,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참가비 무료. 아동 수를 기준으로 선착순 250명까지 전화를 통해 접수 받는다.●문의 및 신청: (02)724-7666    
    치과2015/05/20 09:08
  • [건강 단신] '백내장과 황반변성' 강좌 외

    '백내장과 황반변성' 강좌서울아산병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동관 6층에서 '백내장과 황반변성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백내장은 노화나 당뇨병 등으로 발생하는 50대 이후 가장 흔한 눈 질환이며, 황반변성 역시 실명의 주요 원인이 되는 위험 질환이다. 안과 김재용·이주용 교수가 백내장과 황반변성의 진단법과 최신 치료법을 알려준다. (02)3010-3051~4'폐경' 궁금증 풀어드려요순천향대부천병원은 21일 오후 1시부터 별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폐경'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산부인과 이해혁·김태희 교수가 폐경의 증상과 치료법, 호르몬제 복용에 대해 알려준다.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로 골다공증 검사를 해준다. (032)621-5055    
    종합2015/05/20 09:07
  • 아시아태평양간학회 학술대회로 대한간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다 <대한간학회 한광협 이사장>

    아시아태평양간학회 학술대회로 대한간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다 <대한간학회 한광협 이사장>

    내년 4월에는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간학회 학술대회(싱글 토픽 컨퍼런스)가 열린다. 학술대회 유치를 주도한 이는 대한간학회 한광협 이사장. 임기가 얼마 안 남은 상황이라 학술대회가 열릴 땐 이사장에서 물러나지만 대한간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는 그의 행보는 멈추지 않을 듯하다. 얼마 전에 기사를 보니 한 이사장님이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게 됐다는데….왜 나오게 됐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하. 교과서 만드는 곳에서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 중에 <진로와 직업>이라는 게 있는데 의사를 대표해 절 인터뷰하겠다고요. 의사를 대표해 교과서에 실린 거라 어깨가 무거웠을 거 같은데요.개인적으로는 영광이었습니다. 근데 저 같은 사람이 교과서에 나오는 거 보니까 '아무나 나와도 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하. 아무나 나올 수 없죠. 이번에 인터뷰하시면서 그동안 의사로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셨겠네요.1979년에 의사 면허를 땄으니까 올해로 36년이 됐네요. 돌아보니 역시 의사는 환자 때문에 있는 직업이더라고요. 지금은 내가 두 가지 일을 맡고 있는데 하나는 대한간학회 이사장이고, 또 다른 건 의과대학 내과 교실 주임교수입니다. 대한간학회를 대표하는 입장이라 학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고 학문적으로 어떻게 도와야 할지 늘 고민하죠. 또 교수로서는 훌륭한 내과 의사를 배출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도 의사가 된다는 건 힘들지 않았나요?제가 의대에 들어갈 때는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어요. 의대가 8개밖에 없었고 의료에 대해 관심이 크지 않았던 시절이었죠. 국민건강보험도 없었을 때니 그럴 수밖에요. 저도 원래 의대에 가려던 게 아니었는데 우연찮게 의대에 들어가게 된 겁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가요?원래 이공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권유하는 바람에 의대를 가게 됐어요. 그때 누나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고 있었거든요. 결국 의대에 가기로 결정했는데 돌이켜 보면 잘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지금까지 의사가 된 걸 후회한 적이 없어요.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의대에 갈 겁니다. 의사라는 자부심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좋은 일을 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직업이잖아요. 얼마 전에 검찰에 있는 지인이 부럽다고 하더라고요. 하하. 자기는 누군가를 잡아넣는 일을 하고 있어서 꼭 한 사람은 불행해진대요. 의사는 일할수록 고마워하는 사람이 많으니 부럽다고 하는 겁니다.
    피플에디터 배만석2015/05/20 09:00
  • 부부 건강 궁합 높이는 연령별 건강 수칙은?

    오는 5월 21일은 둘(2)이 만나 하나(1)가 되는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은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인생의 반려자로서 서로의 건강을 살피고 챙기는 것은 부부가 온전한 하나를 이루는 기본이자 필수적인 요소이다.통계청의 혼인상태생명표에 따르면,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가 있는 평균 기간은 남자는 35.1년, 여자는 34.2년으로, 부부의 연을 맺으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30년 이상의 긴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 인생의 동반자로 오랜 시간 행복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부부 스스로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주치의가 되어 주는 것이다.이에 이대목동병원이 부부의 날을 맞아 마련한, 행복한 부부 생활의 기본이 되는 건강을 위해 서로가 챙겨야 할 연령대 별 4가지 건강 수칙에 대해 알아본다.◆30대 부부를 위한 건강 수칙 – 부부 사랑의 결실, 건강한 2세 위한 계획 세우기결혼과 출산 연령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30대 중·후반 이상의 고령 임산부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데도 1년 이내에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면 난임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진단을 통해 난임이라 판정 받았다면 그 후에 오는 무기력감과 상실감이 무척 크겠지만, 부부가 함께 다독이며 마음을 추스르고 원인에 따른 치료 방법을 찾아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임신 계획이 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 엽산을 복용하는 등 부부가 함께 준비를 시작하고, 운동을 하며 적정 체중 관리와 기초 대사량의 증진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심리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와 초조함, 불안감을 피하고,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위해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자주 갖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40대 부부를 위한 건강 수칙 – 서로의 수면 습관 체크하기건강한 수면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부부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수면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코골이로 대한민국 성인의 30% 이상이 겪고 있으며, 40대가 넘어가는 시기부터 그 유병률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이다. 영국에서는 코골이가 이혼의 세 번째 원인이고, 최근 한국에서도 코골이가 이혼사유가 된다는 법원의 판결과 함께 이로 인한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이처럼 코골이는 결혼 생활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이향운 교수는 “코골이는 단순한 버릇이 아닌 수면 질환의 하나로 인식해야 한다”며, “이를 방치한다면, 코를 고는 동안 호흡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이 수반되고, 이로 인한 저산소증으로 고혈압,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까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부부가 서로의 수면 습관을 체크하여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50대 부부를 위한 건강 수칙 – 호르몬 변화로 인한 서로의 갱년기 증상 이해하기갱년기란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시기를 뜻한다.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면서 월경이 정지되고, 남성의 경우에도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기 시작해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폐경이라는 생리적 변화로 시작되는 여성 갱년기와 달리, 남성 갱년기는 40대 중반 이후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갱년기를 여성만의 문제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성 또한 마찬가지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갱년기를 겪는다. 여성 갱년기 증상과 동일하게 짜증, 우울, 초조함이 늘어나고, 의욕이 감소하며 자존감이 떨어지는 등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무기력해지는 현상이 그것이다. 이 시기에는 배우자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대해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 상태를 공유하고, 조깅, 등산, 수영 등의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는 “갱년기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육체적·심리적으로 크게 불안정한 시기인 만큼, 부부는 서로의 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갱년기를 현명하게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60대 부부를 위한 건강 수칙 – 행복한 성생활 유지하기성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로 60세 이상의 노년에게도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노년기의 규칙적인 성생활은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건강한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신체의 노화와 성기능의 퇴화를 지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우울감을 완화하고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 등의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노년의 행복한 성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60세 이후가 되면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는 “노년의 부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간의 정서적인 안정과 친밀감”이라며,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성생활이 부끄러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버리고, 보다 적극적인 대화와 노력을 통해 육체적인 단점을 극복하여 성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정신적인 교감을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20 07:00
  • 라식 전 난시교정부터…각막 깎는 양 20% 줄여

    난시(亂視)는 각막 모양이 럭비공처럼 타원형으로 변해 초점이 망막 한군데에 정확히 맺히지 못해  사물이 흐려 보이고 겹쳐 보이는 질환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안경을 쓴 근시 환자 대부분(약 80% 이상)이 난시를 동반하고 있다. 더욱이 고도난시∙혼합난시가 있으면 시력교정술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하더라도 위험부담이 커 시력교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근시만 있는 눈보다 각막을 많이 깍아야 하기 때문이다.이런 난시환자들이 라식 · 스마일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을 받기 전에 난시부터 해결하면 각막 깎는 양을 20% 이상 줄이고도 원하는 시력을 얻을 수 있다는 임상 결과가 최근 열린 대한안과학회에 발표됐다.이는 각막 절개 난시교정술로 먼저 난시의 모양을 바로잡고 일정 기간 후에 레이저 시력교정술로 근시를 교정하는 병합수술 방식이다. 난시환자들의 수술 위험부담이 크게 줄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시력교정의 사각지대였던 고도난시, 혼합난시환자들도 안전하게 수술이 가능해졌다.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박사팀은 최근 열린 113차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병합수술법으로 고도난시 환자와 혼합난시 환자의 시력을 교정하고 6개월간 추적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의료진은 환자를 A그룹 19명 (35안), 환자B그룹 9명(13안) 두 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에는 난시교정술 후 라식수술을, B그룹에는 난시교정술 후 스마일시력교정술을 실시했다.그 결과, 수술 전 0.08이었던 두 그룹의 안경을 벗고 측정한 시력(나안시력)이 수술 후 각각 0.91, 0.93으로 향상되어 정상 시력를 회복했으며, 라식, 라섹을 단독으로 시행해 시력을 교정할 때보다 각막 절삭량이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교정술 후 예상 절삭량이 118마이크로 미터에서 96마이크미터로 감소되는 효과를 보였다. 수술 6개월 이후에도 환자 모두 근시나 난시가 재발하지 않고 시력이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었다. 반면 망막박리, 안내염, 각막확장증 같은 심각한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의료진은 밝혔다.각막 깎는 양을 크게 줄여 안전성을 높인 ‘先 난시교정 後 레이저 시력교정 병합수술’의 절차는 1단계로 먼저 특수 미세메스를 사용하여 찌그러진 각막의 모양을 바로잡아 난시를 교정한다. 각막주변부를 2.8~5.7mm의 미세나이프로 살짝 터, 각막의 인장력을 조절해 난시를 줄이는 방식이다. 그뒤 2단계로 2~4주 이후 남아 있는 근시를 라식, 라섹, 스마일 등 레이저 시력교정을 하거나 렌즈삽입(ICL)술로 교정하여 원하는 시력을 얻는다. 각막신경손상을 최소화하는 수술로, 시력교정 후 안구건조증이나 빛번짐 같은 후유증이 우려됐던 환자들도 안심하고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다.이번 발표는 그동안 라식 라섹 스마일로 시력교정이 어려웠던 각막이 얇거나, 깍는양이 많았던 고도난시, 혼합난시 환자들도 각막을 덜 깎고 안전하게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은 “3디옵터 이상의 심한 난시가 동반된 환자, 원시와 난시가 혼합되어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환자들도 후유증의 우려 없이 안전하게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며 “두 단계에 걸쳐 시술을 받아야 하지만, 환자의 상황에 맞는 시력교정술을 선택할 수 있어 수술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19 14:52
  • 내가 먹는 음식에 나트륨은 얼마나 들었을까?

    내가 먹는 음식에 나트륨은 얼마나 들었을까?

    얼큰한 국물 등을 선호하는 것이 한국인은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위험이 크다. 우리가 자주 먹는 한식에 얼만큼의 나트륨이 들었는지 알아본다.1회 제공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김치찌개 1962mg, 된장찌개 2021mg, 갈비탕 1717mg, 라면 1700~1960mg의 나트륨이 들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인데, 이런 음식을 한 번만 먹어도 권고량을 훌쩍 넘기게 된다. 우리 국민은 하루 평균 4646㎎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19 14:30
  • '부부의 정' 깨는 발기부전, 가짜 약 손대는 건 위험

    5월 21일은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의 부부의 날이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자는 취지로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1995년에 처음 만들었고, 2007년 부터는 달력에 실리게 된 엄연한 법정 기념일이다. 원활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게 많지만 부부 사이의 성생활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성생활을 기피하는 부부가 적지 않다.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의 성관계 횟수는 세계 최하위권이다. 다국적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가 2011년 전세계 13개국 34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성생활 패턴'에 따르면 한국인의 성관계 횟수는 주당 1.04회로 조사국 중 꼴찌였고 1위를 기록한 포르투갈(주당 2.05회)의 절반에 불과했다. 2014년 한국성과학연구소가 전국 기혼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성의식 실태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최근 1개월간 배우자와 성관계를 아예 갖지 않았거나 월 1차례라는 응답이 35.1%나 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는 "한국 중년 남성이 부부간의 성생활을 기피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발기부전일 것"이라며 "발기부전이 있을 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질환이 아닌 단순한 노화로 생각해 치료를 기피하다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발기부전은 40~79세 남성 10명 중 8명이 겪을 만큼 흔하다. 발기부전이 있으면 배우자나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없거나 자신감이 하락되는 등 심리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발기부전은 약으로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의사를 찾아가 발기부전이 있다고 말하는게 자존심이 꺾이는 일이라 생각해 가짜 발기부전을 찾는 사람이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발기부전치료제를 쓴 경험이 있는 남성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67%(1015명)이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되는 제품을 쓴 경험이 있었다. 김 교수는 "한국 남성들은 비뇨기과 진료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쉽게 살 수 있는 가짜 약을 선택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용량이 일정하지 않은 가짜약을 복용할 경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심하면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SEX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5/19 14:22
  • 스케일링의 효과, 치아와 잇몸 사이의 세균 제거… 언제 받나?

    스케일링의 효과, 치아와 잇몸 사이의 세균 제거… 언제 받나?

    스케일링의 효과는 무엇일까? 스케일링은 칫솔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치아 주변에 쌓인 노폐물(치석)을 제거해 치주질환을 예방해 준다. 치아와 잇몸 건강을 지키려면 스케일링을 꼭 해야 한다.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세균 덩어리인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잇몸은 검붉은 색으로 붓고 피가 잘 나며 탄력이 없어지고 냄새가 난다. 또, 염증이 생기면 치조골(잇몸뼈)까지 파괴될 수 있다.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가급적 빨리 제거하는 것이 잇몸의 건강 유지를 위해 중요하다.
    치과한진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9 11:25
  • 여민지 무릎 부상…십자인대 파열, 일반인도 안심 못 해

    여민지 무릎 부상…십자인대 파열, 일반인도 안심 못 해

    여민지가 무릎 부상으로 2015 캐나다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여민지는 지난 16일 능곡고 남자 축구부와 연습 경기 중 점프하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에 큰 충격을 받고, 18일 정밀진단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전치 8주 진단이 나왔다. 운동선수의 십자인대 파열 소식은 종종 들려오지만 이는 일반인에게 먼 이야기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반인도 십자인대 파열과 같은 무릎 부상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십자인대란 무릎 관절 안팎에 있는 4개의 인대 중 무릎 안에서 X자 모양으로 관절을 지탱해 주는 인대로 무릎 속에서 종아리뼈가 앞으로 밀려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며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위다. 이러한 십자인대는 격렬한 운동이나 외부 충격으로 손상될 위험이 크다. 또, 등산 시 가파른 경사에 미끄러지면서 무릎이 꺾이거나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잘못된 자세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다 넘어지면서 무릎이 수면에 세게 부딪혀 부상을 하는 경우도 많다.
    정형외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9 11:23
  • 두통이 생기는 원인, 중장년층은 뇌졸중 의심해봐야

    두통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두통의 원인은 스트레스·피로·수면부족 등으로 다양하지만, 50대 이상 중장년층은 뇌졸중의 신호일 수 있다.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단일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다. 국내에서만 매년 약 10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며, 20분에 1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한다(대한뇌졸중학회). 특히 뇌졸중은 젊은층에 비해 노년층에서는 많이 발생해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예방과 치료에 대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뇌졸중을 막기 위해서는 '깨끗한 혈관'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혈관벽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뇌졸중은 혈관벽에 찌꺼기가 쌓여 혈관이 두꺼워지고, 결국 혈관이 막히며 발생하기 때문이다. 혈관을 깨끗이 하려면 몸속 혈관을 청소해 주는'HDL 콜레스테롤' 양을 늘리는 게 효과적이다.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계단 오르내리기, 산책 등으로 매일 2000보씩 걷는 것이 좋다. 과식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경과한진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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