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서울아산병원, 소화기질환 정밀 진단 가능한 내시경 개발 추진

    서울아산병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보다 정밀하게 소화기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내시경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2016 바이오 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돼, 5년간 지원금 약 68억 원을 포함한 총 90여억 원을 투자해 소화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정확도를 높이는 차세대 스마트 융복합 내시경을 2021년까지 개발하고 상용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은 소화기내과 명승재 교수를 주축으로 국내 최대 내시경 개발 및 판매 업체인 ‘인트로메딕’,  바이오의료 산업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연구기획, 개발, 임상 및 상용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중분자형광 영상기술’과 ‘채널 삽입형 소구경 내시경 시스템’을 개발하여 소화기 질환의 병변 선별력을 높이는 차세대 내시경을 완성할 계획이다. ‘다중분자형광 영상기술’은 기존 내시경에 있는 ‘컬러 CCD 카메라’ 이외에도 ‘형광 CCD 카메라’를 설치하여 내시경 검사를 위해 뿌리는 형광 조영제의 고유한 파장과 생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형광의 파장을 효율적으로 구분해 두 가지 영상으로 내시경 이미지를 보면서 소화기 질환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영상 처리 기법이다. ‘채널 삽입형 소구경 내시경 시스템’은 기존 내시경 내에 소형 내시경을 추가적으로 삽입하여 세포 혹은 그 이하 단계의 생물학적인 변화 및 생화학적인 현상을 영상화하는 ‘분자 영상’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명승재 교수는 “기존에는 내시경만으로 완벽하게 소화기 질환을 진단하기 어려웠다"며 "정확한 이미징이 가능한 차세대 내시경이 개발되면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 환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25 14:33
  • 파충류의 종류, 만 5세 이하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 높아

    파충류의 종류, 만 5세 이하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 높아

    최근 거북이, 도마뱀 같은 파충류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파충류의 종류에 대해 관심이 높다. 파충류는 온몸이 비늘로 덮여 있고 주변 환경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냉혈 척추동물로, 도마뱀·거북·악어·뱀 등이 속해 있다. 그런데 애완 파충류는 만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살모넬라균을 옮겨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아청소년과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5 13:38
  • 여성 흡연자, 남성흡연자보다 우울·자살충동 위험 높아

    여성 흡연자가 남성 흡연자에 비해 우울감과 자살 충동 위험이 더욱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남녀 한국인들의 흡연상태, 우울증 및 자살 간의 상관성(Gender Differences in Relations of Smoking Status, Depression, and Suicidality in Korea)’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시행된 5년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로 수집된 19세 이상 성인 남녀 3만2184명(남성 13,662명, 여성 18,52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흡연자 가운데 여성이 우울증을 경험하는 비율이 28.4%로 남성의 6.7%에 비해 현격히 높았다. 또한 자살 충동에 있어서도 여성 흡연자는 35.1%로 남성의 12.4%에 비해 약 3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뿐만 아니라, 여성 흡연자는 여성 비흡연자에 비하여 우울감(28.9% vs 17.1%), 자살 충동(35.1% vs 18.9%), 자살 시도(3.6% vs 0.8%)등에서 모두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반면, 남성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정재우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가 한국 여성흡연자가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나 자살시도가 많다고 단편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한국의 유교적 정서에 의해 여성 흡연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제한되어 있는 특수한 환경인만큼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서도 흡연을 하는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 지수가 아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무조건 금연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른 방식의 접근이 이러한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인 Psychiatry Investigation 2016년 3월호에 게재됐다.  
    정신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5 13:37
  • 미세먼지 농도 '나쁨'..."마스크 착용하세요"

    미세먼지 농도 '나쁨'..."마스크 착용하세요"

    오늘 (25일) 서울, 인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측됐다. '나쁨'은 미세먼지 농도가 81~150㎍/㎡인 상태를 말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일 때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같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5 13:35
  • “아이가 수면무호흡증 있는 줄 모르는 부모도 많아요”

    “아이가 수면무호흡증 있는 줄 모르는 부모도 많아요”

    일리노이치과병원 김명립 원장은 교정을 전공한 치과의사로, 소아수면무호흡증을 연구·치료한다. “치과에서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한다고요?”라고 의아해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김명립 원장은 세계수면학회, 국제소아수면학회 등에서 소아수면무호흡증에 대해 치의학적으로 접근하는 수면무호흡증 전문가다.  
    피플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5/25 11:42
  • [카드뉴스] 적당히 달달합시다

    [카드뉴스] 적당히 달달합시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5/25 10:40
  • 조선시대 왕을 통해 얻는 건강교훈

    조선시대 왕을 통해 얻는 건강교훈

    오늘날 한국인들의 평균수명은 80세가 넘는다. 그러나 오래 사는 대신 10년 정도 앓다 죽는 것이 현실이다. 미래엔 국민 3명 중 1명은 암으로 생을 마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한다. 과거의 우리 모습을 돌아보고 건강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역사는 흘러갔지만 진행형이기 때문이다.조선 왕조 500년을 다스렸던 왕들의 평균 수명은 46세이며, 추존 왕비를 포함한 42명의 왕비들의 평균수명은 47세이다. 27명의 왕 가운데 영조(82세), 태조(73세), 고종(67세) 등 몇 분을 제외하면 대부분 단명했다고 할 수 있다. 부족한 먹거리와 전염성 질병으로 생명을 위협받던 백성과 달리 전속 의관의 보살핌까지 받은 조선 왕들의 건강관리에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각 왕들의 유전적 배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면 답이 보인다.역사의 흐름을 바꾼 문종의 질병조선시대 기록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병 2가지를 꼽으라면 두창(천연두)과 종기라고 할 수 있다. 세종대왕의 아들인 문종 사망의 근접원인은 등에 난 종기(등창)이다. 종기란 세균 감염에 의해 피부에 결절이 생긴 상태를 말하는데 섭생 또는 개인위생이 불량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문종은 숨을 거두는 날에도 어의가 은침으로 종기를 따서 상당량의 농양을 짜냈다고 한다. 향년 38세, 즉위 2년 만에 갑자기 세상을 떠남으로써 어린 아들 단종이 왕위에 오르고, 곧이어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은 동생(수양대군)에 의해 단종은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문종은 평소에 여색을 멀리하고 심신을 바르게 수양했으며, 또한 효심이 깊어 대신들이 보기에 아주 이상적인 왕이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개인 가정사는 결코 순탄하지 못했다. 세자 시절 첫 번째 맞이한 부인은 궐내에서 금지된 주술행위로 폐비되었고, 두 번째 부인은 조선왕실 최초의 레즈비언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역시 폐비된다. 세 번째 부인은 이미 문종의 딸을 낳은 후궁을 책봉했는데 아들(훗날 단종)을 낳은 다음 날 세상을 떠난다.화병으로 사망한 문종의 어머니 소헌왕후 심씨할아버지가 조선의 개국공신이고 영의정 심온이 아버지인 소헌왕후 심씨는 14세 때 12세의 충녕대군(세종대왕)과 혼인하여 둘 사이에 8남 2녀의 자녀를 둔다. 세종 즉위 후 세도정치를 막고 왕권을 강화하려는 상왕 태종의 정책에 의해 심씨의 부친은 사약을 마시고 죽고 어머니는 관노가 되면서 친정 집안이 일시에 몰락하는 것을 왕비인 심씨는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또한 세자빈들의 비행과 불륜, 왕자들의 이혼 그리고 장녀와 2명의 왕자를 창으로 잃는 고통을 겪는다. 이 모든 과정에서도 심씨는 내성적인 성격 탓으로 혼자서 아픔을 삭이며 감정을 남에게 표출하지 못하고 지냈다고 전해진다. 평소 특별한 지병이 없었던 심씨는 세종 28년 병을 얻어 2주 만에 사망하였는데, 이때 소헌왕후 나이 51세였다. 어머니가 겪은 이 모든 과정을 효성 지극한 큰아들인 문종이 함께했으니 그 역시 화병을 물려받았다고 할 수 있다.문종의 아버지 세종과 세종의 어머니 원경왕후의 질병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인 세종은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 할 정도로 각종 질환에 시달렸다. 잘 알려진대로 당뇨와 중풍, 임질, 통풍, 안질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을 앓은 것으로 보인다. 세종 나이 40에 ‘한 가지 병이 겨우 나으면 한 가지 병이 또 생기매 나의 쇠로함이 심하다’라고 토로했다고 한다. 그는 육식 위주로 편식하고 비만하였으며 운동부족, 수면부족 등 생활습관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의 개선이나 치료를 위해 본인이 생활습관을 바꾸지 못하고 주술하는 무당에 의지하였다고 한다.세종의 어머니 원경왕후 민씨는 적극적이고 활달한 외향적 성격으로 남편이 왕(태종)이 되는 데 결정적인 내조를 하였다. 그럼에도 민씨의 남동생 4명 모두가 비참하게 죽고 잘나가던 친정 집안의 몰락으로 마음의 병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던 넷째 아들 성녕대군도 두창으로 잃은 후 불심으로 여생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세종 2년에 학질을 앓다 55세로 한 많은 세상을 마감한다.질병의 근원은 화병(火病)사람은 건강에 관한 한 유전적으로 모계에서 더 큰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문종은 어머니인 소헌왕후 심씨, 아버지인 세종, 그리고 친할머니인 원경왕후의 DNA를 직접 공유했다. 여기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질병 억제 능력에 영향을 줬다.조선 왕조를 창업한 태조 이성계의 후손들이 장수인자를 물려받았음에도 단명한 근본적 원인은 바로 ‘화병’에 있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으며 살아간다. 다만 이기지 못하면 화병이 되는 것이다. 분노와 같은 감정이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이러한 감정을 스스로 억누르고 내면화하게 되면서 억압된 감정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생리적으로는 세로토닌 등 신경전달 물질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우울증이나 불면, 식욕 저하, 의욕 상실 등을 야기한다.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인체의 방어능력을 무력화시킴으로써 각종 질환에 취약하게 되는 것이다. 화병은 1995년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한국의 특유한 문화증후군으로 인정한 질환이다.조선 최장수 왕 영조의 미스터리조선후기로 갈수록 왕손이 귀해진다. 번식한 개체수가 감소하는 현상은 곧 멸종의 예비사인이기도 하다. 숙종은 14세에 즉위하여 36년간 재임하는 동안 굳건한 왕권을 확립하였다. 첫째 부인을 두창으로 잃고 숙종 자신과 아들도 두창에 걸린 경험이 있다. 그는 15세에 간염을 앓은 이후 50대에 간경화로 진행되었고, 60세에 간성 혼수로 사망하였다. 3명의 정식 왕후에게서 자식이 없었는데 장희빈이 왕자(경종)를 출산했고, 천한 무수리 출신인 숙빈 최씨가 연잉군(영조)을 낳았다. 숙빈 최씨는 자신이모시던 중전과 숙종을, 충성을 다해 섬겼으며 소박한 품성의 그녀는 둘째 아들 연잉군에게 항상 자중할 것을 가르쳤다고 한다. 첫째와 셋째 아들은 일찍 죽었으나 남은 아들과 함께 당쟁에 휘말리지 않고 여생을 평탄하게 보냈다. 비록 아들의 즉위식을 보지 못하고 49세에 생을 마쳤지만 그녀는 성공적인 인생을 산 셈이다.30세에 등극하여 52년간이나 재임할 수 있었던 영조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18세에 종두를 앓은 것 말고는 큰 병치레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성격은 부왕인 숙종을 닮아 감정을 가슴에 담아두지 않고 즉시 분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 비결은 의외로 평범하다. 냉혹하리만큼 철저한 자기관리이다. 대신들과 회의하는 중이라도 식사시간이 되면 신하들은 굶게 놔두고 자신은 식사하러 가기도 했고, 자신의 아들 사도세자를 굶겨 죽일 때도 자신은 식사를 챙길 정도로 철저했다. 그것도 항상 소식(小食)이었다. 술자리도 절제했다. 그리고 모든 일에 균형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마치 탕평책을 펼치듯이 음식도 골고루 먹었다고 한다. 영조는 40세에 ‘온갖 보양이 모두 헛것이고 다만 마음을 맑게 하는 것이 요방(要方)’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진다.현대인이 조선 왕에게서 배워야 할 건강 비결1. 그날의 스트레스는 그날 잠자리에 들기 전에 풀어라.2.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켜라.3. 편가르지 말고 그들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라.4. 소식(小食)하라.5. 보양만 찾지 말고 몸에 해로운 것을 금하라(흡연, 과음, 무절제한 성생활).6. 근거 없는 미신을 좇지 마라.건강에 금수저, 흙수저는 따로 없다. 자신의 유전적 배경을 이해하고 주어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건강 경쟁력(기본체력)을 갖추는 것이 건강의 왕도(王道)이다. 
    전문칼럼글 신현종(제네신의학연구소 소장)2016/05/25 10:38
  •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면허 정지 수준의 신체 상태는?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면허 정지 수준의 신체 상태는?

    지난 24일 새벽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강인이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사고 현장을 떠났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기타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5 10:33
  • 비타민 섭취 가이드…비타민B1 피로 회복, 비타민A는 피부결 개선

    비타민 섭취 가이드…비타민B1 피로 회복, 비타민A는 피부결 개선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데도 어딘가 부족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따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비타민이 부족해서일 수 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비타민 섭취 가이드를 참고해 필요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비타민은 필수영양소로 건강 유지와 신체 성장에 기여한다. 다른 영양소와는 달리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체내에서 필요료 하는 양은 극히 적지만, 인체는 비타민을 합성하는 기능이 없기에 체외에서 공급받아야 한다. 이는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음식물로부터 충분한 비타민을 공급할 수 없는 경우, 영양보조제를 먹기도 한다.비타민은 크게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뉜다.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B1, B2, B, B12, 비타민 C, 바이오틴, 엽산 등이 있으며 체내에 들어온 잉여 비타민은 몸에 축적되지 않고 배변을 통해 배출된다. 지용성 비타민에는 A, D, E, K, F 등이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질과 함께 소화, 흡수되며 간이나 지방조직에 축적된다. 이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과다 섭취할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먹어야 한다. 어린이가 성인용 종합 비타민제를 장기복용할 때, 비타민 A가 체내 축적되면 간과 뇌를 손상시킨다. 연령대에 알맞은 비타민제를 복용해야 하는 이유다. 비타민은 종류별로 그 효과가 다르다. 두드러지는 신체 증상이 있다면 그에 맞는 비타민을 잘 골라서 먹는 것이 좋다.◇비타민 B1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고 우울감이 생기며 변비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비타민 B1의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콩류, 견과류, 돼지고기 등에 포함돼 있기에 이들을 챙겨 먹도록 한다.◇비타민 B2설염과 구내염이 지속되고 피부가 가려우며 안구가 충혈될 경우 비타민 B2의 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다. 우유 등의 유제품, 육류, 생선, 콩, 달걀, 버섯 등에 포함되어 있다.◇나이아신피부염과 구내염, 설사와 우울감이 겹칠 때는 나이아신이 좋다. 참치, 땅콩, 우유 등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충분히 섭취한다.◇비타민 B6빈혈, 피로, 우울, 신경과민, 우울증이 심할 때는 비타민 B6을 보충한다.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콩, 보리 등에 함유돼 있으므로 이 음식물을 먹는 것이 좋다.◇비타민 A피부가 거칠어지고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것 같다면 비타민 A의 섭취에 신경쓴다. 버터, 달걀 노른자, 치즈, 당근 등에 함유돼 있다. 
    푸드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5 10:32
  • ‘동알프스의 심장’ 이탈리아 돌로미테

    ‘동알프스의 심장’ 이탈리아 돌로미테

    이탈리아 북동쪽 끝자락에는 ‘동알프스의 심장’이 뛰고 있다. 쿵, 쿵, 쿵! 남성다움 안에 부드러운 속살을 감추고 있는 돌로미테 이야기다. 이탈리아 돌로미테는 3000m가 넘는 18개의 암봉(巖峰)과 41개의 빙하 등이 거대한 산군(山群)을 이루고 있어 장엄하고 경외스럽다. 스위스 쪽 알프스가 목가적이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러나 뾰족한 산봉우리 사이사이에는 야생화가 지천인 고산 초원과 맑은 호수, 아름다운 숲의 속살을 숨기고 있어 천천히 걸으며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유럽인들은 알프스 돌로미테 구간을 ‘천상의 트레일’로 부른다. 돌로미테를 여행할 때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를 빼놓을 수 없다. 3개의 거대한 바위봉우리가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 비현실적이다. 가장 작은 봉우리는 치마피콜로(2856m), 가장 큰 봉우리는 치마 그란데(3003m), 동쪽에 있는 봉우리는 차마 오베스트(2972m)라 부른다. 해가 저물자 바위 색이 연분홍으로, 다시 자줏빛으로, 결국에는 검붉은색으로 변해가는 장관을 보려고 걷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이 찾는다.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위로 걸쳐진 흩뿌려진 은하수의 장관이란! 우주쇼를 감상하는 하루 밤을 보내려면 꼭 로카텔리 산장에서 묵어야 한다. 헬스조선 여행브랜드 비타투어는 단체여행으로는 예약하기 힘든 이곳에서 1박을 하며 돌로미테의 최고 힐링스폿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이탈리아 돌로미테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동화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마을 ‘오르티세이’와 알프스 최대 규모의 초원 ‘알페 디 시우시’는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고급 휴가지다. 오르티세이와 알페 디 시우시는 물론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 전망대에 올라 푸른 초원을 감싸 안은 듯 둘러쳐진 돌로미테 산군의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뷰티라이프글 강미숙(헬스조선 비타투어2016/05/25 10:26
  • 어린 시절 트라우마는 신체 건강마저 위협한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는 신체 건강마저 위협한다

    어린 시절에 학대를 당하거나 부모로부터 방치되는 것 등은 끔찍한 일이다. 소아과 의사인 나딘 버크 해리스(Nadine Burke Harris)는 이러한 경험으로 인한 심리적 외상이 성인 이후 신체적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테드 메드(의학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세계적인 의료 컨퍼런스) 강연에서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5/25 10:14
  • [그래픽 뉴스] 눈 지압·온찜질 하루 2회 하면 안구건조 막는다

    [그래픽 뉴스] 눈 지압·온찜질 하루 2회 하면 안구건조 막는다

    "눈이 마르고 가려워서 하루라도 인공눈물을 안 넣으면 견딜 수가 없어요."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병원을 찾는 환자 수도 크게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04년 97만명이었던 환자 수가 2014년 214만명으로 10년 새 2.2배로 증가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적게 나오거나, 눈물이 빨리 말라서 생긴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고 대기가 건조하면 눈물이 금방 마르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잘 나타난다.서울성모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는 "눈물이 마르는 가장 큰 원인은 마이봄샘 기능 약화"라며 "마이봄샘에서 기름이 잘 분비되면 눈물 증발이 적다"고 말했다.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자주 눈이 가렵다면 마이봄샘 기능 약화로 인해 눈 건조가 진행된 상태다. 마이봄샘은 눈꺼풀 가장자리와 속눈썹 부위〈그래픽〉에 위치해 있다. 포도송이 모양으로 생긴 20~25개의 기름샘으로 이뤄졌는데, 노화와 외부자극(미세먼지, 황사, 잦은 눈화장)에 의해 막히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염증이 계속되면 기름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눈물막을 구성하는 지방층이 얇아지고, 이로 인해 눈물이 쉽게 마른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5 09:17
  • 관절염 환자의 40%, 胃 부작용 약 처방받아

    관절염 환자의 40%, 胃 부작용 약 처방받아

    퇴행성관절염 환자 10명 중 4명은 병원에서 소화불량·위궤양·위출혈 같은 부작용 위험이 높은 처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진료하고 약을 처방하는 당사자인 전문의들이 자체 조사한 결과여서 주목된다.  
    척추·관절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25 09:16
  • '지카'도 무서운데… 일본뇌염·뎅기열 환자 증가세

    '지카'도 무서운데… 일본뇌염·뎅기열 환자 증가세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를 비롯해 모기를 통해 옮겨지는 병원균이 많다. 지카바이러스 감염병 외에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등이 대표적이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모기 매개 감염병이 성행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5 09:15
  • 불면증, 약보다 수면패턴 교정이 먼저

    불면증, 약보다 수면패턴 교정이 먼저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환자들이 선택하는 가장 손쉬운 치료법이 수면제 복용이다. 그런데 약물 복용에 앞서 인지행동 치료를 우선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내외 수면 전문가들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다.이달 초 미국내과학회가 발표한 '만성불면증 관리 가이드라인'도 인지행동 치료를 만성 불면증의 1차 치료법으로 권고하고 있다. 불면증의 인지행동 치료는 불면을 유발하는 인식과 습관을 교정하는 치료다. 증상이나 불면증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1개월 정도 치료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25 09:14
  • "심장병 환자, 치과 치료 시 주의"… 심장 판막 감염 위험

    심장판막증 환자인 홍모(42·서울 강남구)씨는 올 초에 어금니 쪽 잇몸에 염증이 생겨 치과 치료를 받았다. 치료받은 지 한 달 정도가 지났을 때부터 열이 났는데,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성 심내막염' 진단을 받았다. 감염성 심내막염이란 심장 판막(혈액이 역류하는 걸 막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 심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판막 주위에 농양이 생기거나 뇌경색, 전신성 농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감염성 심내막염은 주로 포도상구균·진균·연쇄상구균 등에 감염돼 생기는데, 홍씨처럼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치과 치료를 받거나 양치질을 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심내막염을 유발하는 세균은 주로 입을 통해 잘 감염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백경란 교수는 "심장병 환자 중에서도 판막 기능에 이상이 있는 심장판막증 환자나, 판막치환술을 받은 사람에게 생길 위험이 더 크다"며 "이들 중 10% 정도가 감염성 심내막염을 한 번쯤 겪는다"고 말했다.심장판막증이 있거나 판막치환술을 받은 경우, 혈액이 불규칙하게 흐르기 때문에 심장 판막에 상처가 잘 생긴다. 이런 상태에서 세균이 몸속에 들어와 상처로 옮겨 가면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이어진다. 양치질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백경란 교수는 "잇몸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방치하거나, 치과 치료를 받다가도 세균에 감염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평소에 칫솔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치과 치료 시에는 의사에게 자신의 병력을 말해서 항생제를 처방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심장판막증 환자나 판막치환술을 받은 사람이 4~5일 정도 열이 난다면 반드시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서 감염성 심내막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심장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5 09:13
  • [건강 단신] 초·중생 치아교정 무료검진 받으세요 외

    초·중생 치아교정 무료검진 받으세요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29일 오후 1시부터 연세대 백양관 대강당에서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을 연다. 치과대학병원 교수들이 돌출입 교정치료에 대해 강의하며, 치과 전문의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정 검진을 해 준다. 참가자에게는 검진용 구강 거울과 기념품을 주며, 비보잉과 타악 공연도 곁들여진다. 참가비 무료. 학생 수를 기준으로 선착순 250명까지 전화를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신청 (02)724-7666청소년 ADHD 대응법 강좌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응답하라 중2병-청소년 ADHD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전국 강좌를 연다. 각 지역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들이 'ADHD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개입과 대응법'등의 주제로 강의한다. 5월 26일 2시 중앙대병원, 5월 30일 2시 이대목동병원, 6월 1일 2시 30분 삼성의료원 등 전국 약 190곳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별 강의 일정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홈페이지(www.kaca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2016/05/25 09:11
  • [알립니다] 알프스 가장 넓은 초원… 명상하며 거닐어 볼까?

    [알립니다] 알프스 가장 넓은 초원… 명상하며 거닐어 볼까?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7월 1~9일(7박 9일) '이탈리아 돌로미테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돌로미테는 3000m급 암봉(巖峰)과 빙하, 고산 호수, 야생화 초원이 한 데 어우러진 곳으로,'천상의 트레일'이라 불린다. 위엄 넘치는 세쌍둥이 암봉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사진〉', 알프스 최대 규모의 초원 '알페 디 시우시' 등 핵심 코스만 골라 5일간 걷는다. 중장년층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강동경희대병원 김종우 교수(한방신경정신과)가 동행, 건강 강좌와 걷기 명상을 진행한다. 1인 55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05/25 09:10
  • 식욕은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식욕은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것 중 하나는 주체할 수 없는 '식욕(食慾)'이다. 식욕은 음식을 먹지 않을 때 생기는 '생리적 공복감'과 함께 현재의 환경 및 과거의 경험 등의 심리적 요소가 관여될 때 생겨난다. 공복감이 강하더라도 싫어하는 음식에는 식욕을 느끼지 않고, 반대로 배가 부르더라도 좋아하는 음식에는 식욕을 느끼는 것이다. 포만감을 유지해 공복감을 막고, 과도한 식욕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 요소다. 
    다이어트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5 09:00
  • 코골다 10초간 호흡 끊기면 '수면무호흡증' 의심

    코골다 10초간 호흡 끊기면 '수면무호흡증' 의심

    코골이는 단순한 수면 습관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특히 코를 골다가 10초 이상 호흡이 끊기는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코골이는 단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한 증상으로 나뉘는데, 호흡 정지 유무에 따라 구분된다. 단순한 코골이는 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히면서 호흡 시 공기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기도 진동이 발생해 생긴다. 이 경우, 코를 고는 동안 호흡이 정지되지 않는다. 
    생활습관일반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5 08:00
  • 4881
  • 4882
  • 4883
  • 4884
  • 4885
  • 4886
  • 4887
  • 4888
  • 4889
  • 48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