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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름 예방하려면, 자는 자세 '이렇게' 바꾸세요

    주름 예방하려면, 자는 자세 '이렇게' 바꾸세요

    얼굴에 주름 하나만 늘어도 급격히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때문에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주름을 없애는 보톡스 시술을 받거나, 주름을 예방한다는 화장품을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주름은 잘못된 습관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평소 습관만 제대로 관리해도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눈 자주 비비거나, 엎드려 자면 안 돼시력이 좋지 않아 눈을 치켜뜨는 버릇이 있으면 이마에 굵은 일자형 주름이 생기기 쉽다. 잦은 두통이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인상을 쓰게 되면서 역시 이마의 일자형 주름과 미간 주름이 잘 생긴다.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도 없애야 한다. 눈가 피부는 각질층이 가장 얇은 부위로 주름이 잘 생긴다. 같은 이유로 짙은 눈화장을 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높은 베개를 베는 습관은 목에 가로로 굵은 주름을 만든다. 베개 높이는 6~8cm가 적당하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도 눈가 주름을 만든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면 자는 동안 장시간 얼굴이 눌려 눈가 주름이 많아진다"며 "눈 위에 팔을 올리고 자는 습관도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금연·금주하고, 알코올 성분 화장품 피해야음주와 흡연도 주름을 늘린다. 담배 속 각종 독성 물질이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담배를 입에 물고 숨을 들이마시는 행위 자체가 입가에 팔자 주름을 만든다. 담배를 피워 생긴 팔자주름은 '스모킹라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술은 피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수분이 잘 손실되게 하고, 결과적으로 피부 건조를 유발한다. 피부는 건조해질수록 주름이 잘 진다. 화장품을 바를 때도 주의해야 한다. 얼굴에 최대한 힘이 가해지지 않게 부드럽게 바른다. 알코올 성분이 든 스킨은 입가와 눈가를 피해 바른다.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입가나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아 전용 제품을 바르는 게 안전하다.◇보습 충분히 하고, 환하게 웃는 게 도움주름을 예방하려면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목욕이나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또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는 단백질과 물, 비타민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화장품도 적극 활용하자. 보습크림이나 수분 에센스 등 수분보충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발라 얼굴 피부의 건조를 막고 아울러 실내 습도는 60%로 맞춘다. 환한 웃음을 짓는 것도 좋다. 최광호 대표원장은 "환하고 밝게 웃는 표정은 찡그리거나 처지는 방향으로 만들어진 주름을 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거울 앞에서 입을 크게 벌려 ‘아에이오우’를 반복하는 것은 입가 팔자주름을 펴는 효과가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8 07:00
  • 우리레인보우, 폴리코사놀 할인이벤트 실시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주)우리레인보우가 겨울철 건강관리를 대비해 특별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우리레인보우는 오늘 12월 7일(수요일)부터 오는 9일(금요일)까지 폴리코사놀 30%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발생빈도가 높은 혈관질환을 대비하고,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과 함께 찾아온 동장군(冬將軍)에 맞서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80-033-2200)로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샵(http://www.rainbowe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우리레인보우 폴리코사놀은 쿠바의 국립과학연구소(CNIC)에서 개발했다. 쿠바 동부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의 왁스 성분에서 8가지의 고분자량 일차 지방족 알코올을 발견, 순도 90%이상으로 추출한 100% 식물성 원료로 구성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에 도움이 됨'이라는 개별인정 생리활성기능 1등급을 부여받았다. 여러 인체시험을 통해 총 콜레스테롤과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받은 혈관기능성 제품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7 17:03
  • 이재용 립밤, 단순 건조증에만 효과… 진물 나면 '이것' 써야

    이재용 립밤, 단순 건조증에만 효과… 진물 나면 '이것' 써야

    지난 6일 열린 청문회에 참석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쓴 립밤이 화제다. 이재용 부회장이 쓴 립밤은 미국 화장품 제조업체 소프트립스사가 만든 '소프트립스립밤(Softlips lip balm)'이다. 이 부회장이 사용한 것은 바닐라향이지만, 체리·라즈베리·큐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립스립밤은 국내에서 팔지 않아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해야 한다.겨울에는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입술 역시 쉽게 갈라진다. 이때 아무 립밤이나 구입해 사용하기 쉬운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입술이 푸석해지고 각질이 생기는 정도의 건조 증상만 나타나면 바세린·라놀린 등의 보습 성분이 100%인 입술 보호제를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이 부회장이 쓴 것처럼 달콤한 향이나 맛을 내기 위해 첨가 성분을 넣은 입술 보호제는 가려움을 유발하거나 입술을 붓게 할 수 있다. 순수 보습 성분의 크림을 바르는 게 안전하다. 한편 보습용 크림을 2주 정도 써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악화되면 입술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이때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를 써야 한다. 단, 스테로이드 성분 연고는 병원의 처방 없이 2주 이상 사용하면 안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07 14:51
  • 이재용 립밤 화제… 겨울에도 '촉촉한' 입술 만들려면

    이재용 립밤 화제… 겨울에도 '촉촉한' 입술 만들려면

    어제(6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립밤을 바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 부회장이 쓴 립밤이 어떤 제품인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이재용 부회장이 쓴 립밤은 미국 화장품 제조업체 소프트립스사가 만든 '소프트립스립밤(Softlips lip balm)'이다. 이 부회장은 바닐라향 제품을 사용했지만, 이 밖에 체리, 라즈베리 등 다양한 향이 있다. 국내에 유통되지 않아 인터넷 사이트 등을 이용해 직접 구매해야 한다.날이 건조한 겨울에는 입술의 수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입술의 피부는 유독 얇아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이 부회장처럼 수시로 립밤을 바르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B5, 비타민E가 충분히 함유된 립밤이 도움이 되며 바셀린이나 덱스판테놀 계통 입술 보호제를 바르는 것도 좋다.립밤이 없다면 평소 바르던 고농축 에센스나 아이 크림을 섞어서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아이크림은 얇고 민감한 눈가에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역시 표피가 얇은 입술에도 잘 맞으며, 바르자마자 겉도는 느낌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입술에 꿀을 바르거나 알로에 젤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07 14:08
  • 상계백병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개최

    상계백병원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인당후원회을 통해 7일 중계본동 주민센터 백사마을 어려운 이웃 53가구에 쌀 10kg와 라면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는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책임을 실천한다는 상계백병원 비전인 ‘이웃과 함께 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돼고 있다. 상계백병원은 마들복지 무료진료, 북한산 국립공원 의료봉사, 일사일촌 의료봉사뿐 만 아니라 연말연시 연탄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및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후원하고 투병 중에 있는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에게 진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조용균 병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상계백병원 인당후원회는 1989년 개원 후 교직원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 및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조직된 후원회이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2/07 14:07
  • 돌연사 부르는 부정맥… 대표 의심 증상 '두 가지'

    돌연사 부르는 부정맥… 대표 의심 증상 '두 가지'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는 등의 문제로 각종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그 중 대표적인 게 '부정맥'이다.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거나(심방세동), 빨리 뛰거나(빈백), 느리게 뛰는(서맥) 것을 통틀어 일컫는 용어다. 건강한 심장은 1분에 60~80회 뛰지만, 부정맥이 있으면 분당 심박 수가 60회 이하로 떨어지거나, 600회까지 늘기도 한다. 부정맥은 심장 내 혈전을 만드는데, 이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생긴다. 때문에 부정맥이 있으면 뇌졸중 위험이 8~12배로 높다는 보고가 있다.부정맥은 겨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심장 내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을 뿐 아니라, 실내·외 온도 차가 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돼 혈압이 높아지면 심장에 무리가 가기 쉽다. 일교차가 1도 증가할 때마다 부정맥에 의한 응급실 방문이 1.84% 증가했다는 서울대 보건대학원의 연구결과도 있다. 부정맥 환자 수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부정맥(심방세동·빈맥·서맥) 환자는 2011년 14만7159명에서 2013년 18만7085명으로 약 27% 증가했다. 이는 협심증·심근경색 증가율의 5배에 달할 정도로 높은 수치다. 부정맥을 의심해볼 수 있는 대표 증상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긴장하지 않았는데 심장이 쿵쾅대는 느낌이 자주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고, 또 다른 증상은 ▲힘이 빠지면서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손목의 맥박을 재 너무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한 것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부정맥을 예방하려면 술을 줄이고 체중 관리를 해 비만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진다는 스웨덴의 연구결과가 있다. 또 체중이 많이 나가면 혈압이 높아지면서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는데, 그러면 심장의 이완 기능이 잘 이뤄지지 않아 부정맥 유발 위험이 높아진다. 평소 혈관이 깨끗한 사람도 심장이 노화해 부정맥이 생길 수 있어, 음주·흡연 등 심장에 무리를 주는 일을 젊을 때부터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7 13:18
  • [카드뉴스] 촉촉하게 자신 있게

    [카드뉴스] 촉촉하게 자신 있게

    쌀쌀하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트고 갈라진 손과 발이 고민인 A 씨,핸드크림과 풋크림을 사러 들른 가게에서 문득 의문이 찾아옵니다.‘핸드크림이랑 풋크림의 차이가 뭐지?왜 굳이 다른 제품을 발라야 하는 걸까?’풋크림과 핸드크림의 질감을 비교해보면,풋크림 쪽이 더 끈적거리고 미끄럽게 느껴집니다.보습 관리는 피부의 어느 부분이든 큰 차이는 없어서 핸드크림을 발에, 풋크림을 손에 바른다고 해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그러나 발바닥은 손바닥보다 각질이 두껍고 단단해 보습 성분 흡수가 어려우니 되도록 풋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아무리 열심히 핸드크림을 발라도 건조한 손이 고민인 B 씨.혹시 자신이 바르는 방식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질문합니다.‘핸드크림, 좀 더 효과적으로 바르는 방법이 있을까요?’핸드크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손을 씻고, 물기가 마르기 전에 핸드크림을 바르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핸드크림을 우선 손등에 짠 다음 손등과 손등, 손등과 손바닥, 손바닥과 손바닥 순으로 바르는 것이 바람직해요.일주일에 한두 번은 스크럽으로 각질을 벗기고 핸드크림을 듬뿍 바르면 훨씬 촉촉한 손을 만들 수 있어요. 물에 자주 닿는 직업 때문에 손발 습진에 시달리는 C 씨.겨울도 되었으니 손발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지만,습진이 있는 피부에 보습제를 사용해도 괜찮을지 걱정되어 묻습니다.‘습진이 있으면 핸드크림이나 풋크림을 안 바르는 것이 좋나요?’습진이라도 손과 발에 보습제를 바를 수 있답니다. 건조성 습진은 보습제가 피부 방어 장벽 기능에 도움을 줘 병변을 호전시키는 경우도 있거든요. 단, 보습제 성분 중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게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지요. 알레르기 성분이 습진으로 약화된 피부 장벽을 통과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거칠어진 손발에는 ‘이 방법’이 최고라는 말에 핸드크림, 풋크림을 바른 손발에 장갑과 양말을 신고 자기 시작한 D 씨.‘이게 진짜 손발 보습에 효과가 있나요?’하고 묻네요.핸드크림, 풋크림을 바르고 장갑과 양말을 신는 것을 두고 밀폐 요법이라 부르는데요!이는 표피층 각질과 각질 세포 내 수분 함유량이 높아져,보습제 유효 성분이 훨씬 잘 흡수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을 장기간 반복적으로 하면 습기가 많은 피부 표피층이 부르틀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부드럽고 윤기나는 손과 발은 지금 이 계절에 더욱 빛이 납니다.매일의 꾸준한 보습으로,손발의 촉촉한 자신감을 지켜주세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2/07 10:37
  • 입안 박테리아로 췌장암 발견, 자주 넘어지면 치매 의심…

    입안 박테리아로 췌장암 발견, 자주 넘어지면 치매 의심…

    생존율 낮은 췌장암, 입안 박테리아 분석으로 진단 가능하다 췌장암은 암(癌) 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못한 악성 암에 속한다. 국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에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의 위치상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 쉽고, 췌장암을 제때 발견해도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10명 중 2명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췌장암은 초기에 병을 발견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등의 보조적 방법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췌장암 진단은 복부초음파를 우선 시행하는데, 췌장의 경우 위나 대장 등 다른 장기에 파묻혀 있어 자세히 관찰하기 쉽지 않다. 특히 내장비만이 심한 환자는 췌장을 찾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 미생물학술원 연례미팅에서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복부초음파 없이도 췌장암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췌장암 초기에 입 안에 있는 박테리아를 분석하면 암 발생 가능성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췌장암 환자의 침 샘플을 건강한 사람의 침 샘플과 비교한 결과 췌장암 환자에게서 특정 박테리아 수가 많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향후 침 내 박테리아 분석을 통해 암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법을 실용화할 방안이라고 밝혔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9:53
  • 활성산소 없애는 폴리페놀, 어떤 음식에 들었나?

    활성산소 없애는 폴리페놀, 어떤 음식에 들었나?

    우리 몸은 늘 활성산소로부터 공격받는다.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몸에 들어온 산소가 각 조직으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변종된 것으로, 세포를 공격하고 조직을 손상시킨다. 결과적으로 몸에 염증을 유발하고 암(癌)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는 금연, 금주, 스트레스 피하기 등이 있는데, 음식에 든 '폴리페놀' 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대표적인 항(抗)산화물질이다. 활성산소에 노출돼 쉽게 손상되는 DNA를 보호하고,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효소를 보호해 다양한 질병 위험을 낮춘다. 이로 인해 항암작용은 물론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폴리페놀의 종류는 수천가지이지만, 이중 비교적 널리 알려진 것이 녹차에 든 '카테킨', 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사과·양파의 쿼세틴이다. 과일에 많은 '플라보노이드'와 콩에 많은 '이소플라본'도 폴리페놀의 일종이다.특히 코코아에서 유래한 폴리페놀은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과일에서 유래한 폴리페놀은 미백을 포함한 피부건강 촉진에 효과적이어서 청소년 건강에 유익하다.하버드 의대 부속 브리검 여성병원의 나오미 D.L. 피셔 박사의 연구결과(2006년)에 따르면, 76세의 남성에게 폴리페놀이 풍부한 카카오를 1주일 섭취하게 했을 때 뇌 특정단면의 활성도가 9% 가량 증가했다. 두뇌 활동을 촉진한다는 뜻이다. 또 카카오 폴리페놀은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를 완화하고 말초 혈관과 뇌혈관을 확장시켜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전남농업기술원 식품경영연구소·한국피부이상연구소·목포대학교 원예학과의 연구에서는 딸기 추출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피부의 색소침참과 주름생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최근에는 천연 폴리페놀을 간편하게 섭취하게 하는 식품도 출시됐다. 일동후디스의 ‘포켓몬 우유’는 신선한 1A 등급의 원유에 천연폴리페놀과 칼슘, 비타민 A·C·E·D3 등 필수영양성분 5종이 담긴(일일권장섭취량의 30%) 300㎖ 프리미엄 가공우유이다. 우유 겉면에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후디스 포켓몬 초코’는 카카오의 항산화 성분을 담은 페루 마추픽추푸드의 카카오닙스가 함유된 초코우유다. 천연유래 카카오폴리페놀이 블루베리 20개 분량(240㎎/팩)으로 함유됐다. ‘후디스 포켓몬 딸기바나나’는 최근 트렌드인 딸기와 바나나를 블렌딩한 진한 맛의 과일우유다. 천연유래 과일폴리페놀이 딸기·바나나 1개 분량(30㎎/1팩)으로 담겨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9:30
  • 심장병, 약·시술보다 생활습관 중요… 의사가 10분 이상 교육

    심장병, 약·시술보다 생활습관 중요… 의사가 10분 이상 교육

    심근경색·협심증 같은 허혈성(虛血性) 심장질환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바로 흡연이다. 그러나 담배를 끊기란 쉽지 않다. 한양대병원 심장센터 김경수 교수는 "담배는 중독성이 모르핀과 비슷할 정도로 강하다"며 "보고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질환자가 니코틴 대체제 등을 써도 금연율은 10~30% 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한양대병원 심장센터에서는 심장질환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특단의 처방을 내리고 있다. 2014년부터 협심증·심근경색 환자가 스텐트 시술을 받으려고 차가운 침대 위에 옷을 벗고 누웠을 때, 의사는 다음 세가지를 이야기한다. "지금 당신이 느끼는 흉통은 흡연 때문이다" "당신이 만약 당장 금연을 하지 않으면 이 고통은 다시 올 것이다" "당신이 사망할 때 다시 이런 고통을 겪을 것이다".김경수 교수는 "의식이 있는 환자가 스텐트 시술 직전 침대에 누워있을 때가 일생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초라하며, 괴로운 순간일 것"이라며 "이런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흡연 때문이라는 것을 인지시키면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일종의 혐오요법으로, 한양대병원 심장센터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은 30명의 흡연 환자에게 무작위로 혐오요법을 적용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금연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9:00
  • 노인약료 전문약사, 의료비 줄이고 삶의 질 높일 것

    노인약료 전문약사, 의료비 줄이고 삶의 질 높일 것

    국내 노인 10명 중 6명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3개 이상 앓고 있다. 이에 따라 복용하는 약물의 개수는 1일 평균 5.3개나 되고, 약물 부작용과 사회경제적 부담도 증가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달에는 국내 노인약료 전문약사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노인약료 전문약사 제도란 노인 질병과 약물치료에 관한 훈련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약 전문가에게 노인전문 약물요법에 대한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해외 의료선진국 중에는 노인약료 전문약사 제도를 이미 시행하고 있는 곳이 많다. 미국의 경우, 1978년 비영리기구인 '의학연구원'을 설립해 국가적으로 노인의학의 구축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자와 임상연구가들은 연구재단을 설립해 노인약료 전문약사 제도 도입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 연구, 노인약학 전문교육프로그램 개발, 전문약사 교육인증을 위한 제도 개발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러한 정책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국가적으로 노인관련 교과과정과 연수프로그램을 만든 대학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2003년에는 노인처방약보험을 도입해 노인 약물요법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법제화했다. 실제로 2014년 한국임상약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노인처방약보험서비스 성과에 대한 41개의 국제 연구논문 분석 결과, 노인 약물을 전문적으로 처방하도록 정책적·경제적 기반을 마련한 결과 의약품 비용과 전체 의료비용 감소, 환자가 인지하는 건강상태와 삶의 질 증가 등의 성과가 있었다.다시 국내로 눈을 돌려보면, 현재 국내 공적 재정은 현재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에 벅차 노인약료 전문약사 제도에 추가 투자 여력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고무적인 것은 노인약료 전문약사 제도 도입을 위한 기초연구와 교육과정이 이미 서울시약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부 선각적인 의사들도 노인약료 전문약사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노인의 삶의 질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정부의 대답이다. 노인 약물 문제를 재정 확보의 어려움을 탓하며 미룰 것이 아니라, 무엇이 국민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인지 생각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도록 법규를 정비하고 제도의 보완을 서둘러야 한다.
    노인질환방준석 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교수2016/12/07 09:00
  • 급성 설사 환자 10명 중 4명 '9세 미만'… 손씻기로 예방을

    급성 설사 환자 10명 중 4명이 9세 미만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3년(2012~2015년)간 급성 설사 환자 1만1875명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46% (5462명)가 0~9세였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는 "9세 미만 아동은 아직 면역체계가 완벽하게 형성되지 않은 상태"라며 "면역력이 낮으면 체내로 들어온 균이나 바이러스에 더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이를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 설사 증상이 잘 생긴다"고 말했다. 또한, 9세 미만 아동은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급성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나 균이 함께 사용하는 물건이나 공기를 통해 전염돼 집단으로 설사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습관적으로 손이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도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0~9세 아동은 다른 연령에 비해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돼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황색 포도상구균은 주로 손 등 피부에 많이 서식한다. 9세 미만 아동의 급성 설사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손씻기'다. 또한 아이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난감이나 가구 등을 알코올로 깨끗하게 소독하는 것이 좋다.김용주 교수는 "설사 증상이 생기면 수분 보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아이들은 스스로 물을 마시지 못해 심한 탈수로 경련 증상이 생기거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급성 설사는 전 세계 영유아 사망원인 2위다. 만일 아이가 급성 설사 증상을 보인다면 보리차 등으로 수분 공급을 해주며 휴식을 취하게 한다. 다만 하루에 10회 이상 설사나 구토 증상이 생긴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수액을 맞거나 심한 경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8:30
  •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서둘러야… 2003년생, 내년엔 유료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서둘러야… 2003년생, 내년엔 유료

    정부는 만 12~13세(2003년 1월 1일∼ 2004년 12월 31일 출생)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2번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해당 연령은 올해 말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내년 2차 접종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그러나 2003년생은 올해 1차 접종을 받지 않으면 내년에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할 경우, 접종비 약 50만원을 사비로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정부와 관련 전문가들은 올해가 지나기 전에 1차 접종을 완료할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이은정 공보이사(시흥 수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세계 각국의 보건당국을 통해,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수차례 입증받은 백신이므로 안심하고 접종해도 된다"고 말했다.현재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에 사용되는 가다실(MSD)과 서바릭스(GSK)는 지금까지 전 세계 65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해 약 2억건 이상 접종,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안전성 자문위원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안전성 정보의 종합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가다실과 서바릭스 모두 안전한 백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은정 공보이사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한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글들은 의학적인 측면에서 정확성을 담지 못한 정보일 뿐"이라며 "비전문가들이 올린 편향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괴담 때문에 접종 기회를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더욱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청소년 시기에 맞는 것이 면역 반응이 더 높게 나타난다. 그래서 원래는 성인 여성은 3회 접종해야 하지만 청소년은 2회 접종만으로도 3회 접종에 뒤떨어지지 않는 면역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호주, 프랑스, 독일, 영국, 덴마크, 스웨덴, 미국 등의 예방접종 접종 권장연령도 10~17세이다. 이 공보이사는 "최근 들어 자궁경부암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청소년 시기에 맞는 게 효과적"이라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면 암을 70~80%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자궁경부암자궁경부암은 국내에서 매년 3300여 명이 발병하고 연간 900여 명이 사망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 백신은 자궁경부암 유발 원인의 70~80%를 차지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16형과 18형의 감염을 막는다.
    산부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8:00
  • 노년층 우울증·배뇨 장애, 약 부작용일 수도

    노년층 우울증·배뇨 장애, 약 부작용일 수도

    노인은 젊은 층에 비해 약물 대사에 작용하는 간·신장 기능이 떨어져 약물의 흡수부터 배출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다. 이는 약물의 영향을 오랫동안 받게 해 약물 부작용 위험성을 높이는데, 특히 수면제·소염성진통제 등은 노인에게 많이 처방되는 의약품으로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약물 부작용을 노화로 인한 자연적인 증상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질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8:00
  • 처진 얼굴엔 '실리프팅', 눈가 잔주름엔 'PN 주사'

    처진 얼굴엔 '실리프팅', 눈가 잔주름엔 'PN 주사'

    나이가 들면 누구나 피부에 주름이 생긴다. 젊을 때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는 점점 주름지고 처치며 거친 피부로 바뀐다. 외모가 변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진다. 세월의 흔적인 주름은 정말 지울 수 없는 것일까? 최근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름 개선 시술을 많이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는 "주름은 부위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주름 개선 시술법이 다르다"며 "피부의 잔주름은 레이저·고주파 등을 이용하고, 이마·미간의 깊은 주름은 보톡스, 팔자주름이나 얼굴에 꺼진 부위는 필러 등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주름이 생기는 이유와 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주름 원인, 콜라겐 양·질 떨어지기 때문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에는 콜라겐(교원섬유)과 엘라스틴(탄력섬유)이 있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마치 고무줄처럼 외부의 힘이 가해지는 경우 변형된 피부가 즉각적으로 원래 형태로 돌아오도록 하는 탄력을 담당한다. 그러나 피부가 노화되면 콜라겐·엘라스틴 양이 점차 줄고 질(기능)도 감소해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 주름이 발생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나이가 들면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히알루론산 등 점액다당류 양이 줄어드는 것도 주름을 심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말했다.주름을 만드는 환경적인 요인도 중요하다. 습관적으로 미간을 찌푸리거나 눈썹을 치켜 뜨는 표정은 주름을 만들 수 있다.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은 "표정을 짓게 하는 여러 근육들이 반복적으로 수축을 하면서 주름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해주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잔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피부건조증도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의 보호막이 약화돼 피부가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고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주름 시술의 효과와 부작용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7:30
  • 남성 요실금 증가… 걸을 때 소변 새면 수술 고려해야

    남성 요실금 증가… 걸을 때 소변 새면 수술 고려해야

    남성 요실금이 늘고 있다. 그동안 요실금은 대부분 여성질환으로만 아는 경우가 많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남성 요실금 환자수는 2009년 8056명에서 2014년 1만79명으로 5년 새 약 25%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성 요실금 환자는 해마다 줄어 11만8948명에서 11만4028명으로 4.1% 감소했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는 "남성 요실금의 대표적인 원인은 전립선질환인데,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전립선질환을 앓는 환자가 늘어 남성 요실금도 덩달아 늘었다"고 말했다.◇전립선비대증·전립선암이 원인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심한 환자는 전립선 비대로 인해 요도가 좁아져 소변이 한번에 다 배출되지 못해, 소변을 다 본 후에도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50대 남성 2명 중 1명이 앓을 만큼 흔하다. 남성 5대 암 중 하나인 전립선암도 암 수술 후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도중 요도괄약근이 손상되면 요실금이 발생하는 것이다. 요도괄약근이 손상되면 기침 만으로도 소변이 샐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절제술 직후 약 15% 환자에게서 요실금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암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큰 원인으로 2010년 3만5000명에서 2014년 약 6만명으로 5년 새 70%가 증가했다.◇요실금 심하면 인공요도괄약근 넣어야
    비뇨기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7:30
  • 성형외과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 환자 신뢰 높여

    성형외과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 환자 신뢰 높여

    성형외과병원인 아이디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은 병원급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등에 대한 항목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정부가 우수하다고 인정하는 제도이다. 보통 내과 중심의 병원이 인증을 받으며, 성형외과병원이 인증을 받은 것은 이례적이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지난해 9월 병원을 확장하면서 단순히 외연 확장에서 끝나지 않고, 내실을 다지고 싶어 오랜 준비 끝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성형외과 수술은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많은데, 환자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박 병원장은 설명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7:00
  • '노인 전문' 의사·약사 제도화 추진한다

    노인 10명 중 6명은 당뇨병·고혈압 등 3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인구가 늘면서 노인 전문 의료진을 양성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대한의학회와 노인병학회 등에서 추진하는 '노인병 세부전문의제도'다. 현재 시행 계획에 따르면, 내과나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노인의학 교육을 받도록 한 뒤, 노인병 세부 전문의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정부가 노인주치의제도를 도입해 노인들이 각종 만성질환으로 5~6군데의 병원을 전전하지 않고, 한 명의 의사를 통해 신체 전반의 건강과 복용 약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약사들 역시 '노인약료 전문약사 제도'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 노인 환자들이 자신들이 평소 먹는 약에 문제는 없는지, 새로 구매하고자하는 약을 복용해도 안전한 것인지에 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서울시 약사회와 성남시 약사회는 지역 약사를 대상으로 '지역약국 노인약료 전문가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수경 센터장은 "무엇보다 지금부터라도 의사와 약사들이 노인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약 처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7:00
  • 습관적 야식, 깊은 수면 방해해 우울증·불면증 위험

    밤에 음식을 많이 먹는 야식증후군이 있으면 우울증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야식증후군은 비만을 대표적인 문제로 꼽아왔다. 하지만 야식증후군은 대부분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우울과 불안, 불면증 등의 위험도 함께 높인다.야식증후군이 있으면 우울증이 악화되는 이유는 하루 식사량의 25%를 늦은 시간에 몰아서 먹어 수면이 방해받기 때문이다. 야식을 과도하게 하면 잠자는 동안 먹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2004년 비만연구임상시험저널에 실린 '야식과 수면패턴'연구에 따르면 야식증후군을 앓는 환자의 74%가 깊은 잠을 자지 못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감소해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는 "더욱이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요인은 다시 야식과 폭식을 조장시킬 가능성이 높아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야식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우울하거나 자존감이 낮은 성향이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대한비만학회지에 발표된 '야식경향과 관련된 건강위험요인' 연구에서는 정상군(2.12)에 비해 야식증후군(2.50) 그룹에서 우울 정도가 더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야식증후군을 앓는 일반인 중 19%가 우울증으로 진단됐고, 과거 우울증이 앓은 적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야식으로 인한 고통이 더 컸다. 박경희 교수는 "오히려 우울증이나 불안 심리를 치료하는 것이 야식을 피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야식증후군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져야 한다. 취침이 늦어져 아침식사를 거르면 오후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한순간 야식을 끊기 어렵다면 우유나 위에 부담이 적은 오이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야식증후군하루 식사량의 25% 이상을 저녁식사나 그 이후 시간에 섭취하면서 일주일에 3일 이상 잠자던 중 배가 고파 다시 깨는 증상.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6:30
  • 손톱에 생긴 흰가로줄, 아연 결핍 신호

    손톱에 생긴 흰가로줄, 아연 결핍 신호

    손톱이 어디에 찍힌 것도 아닌데 흰 반점이 생기고 가로로 흰줄〈사진〉이 보인다면 '아연' 결핍을 의심해야 한다. 손톱은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데, 아연은 체내 단백질 합성 능력과 세포 생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 손톱을 이루는 단백질이 안정화되는데 중요한 영양소이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윤진희 교수는 "아연이 결핍되면 손톱 모양과 색깔이 변화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아연의 하루 필요량을 성인 15㎎, 임산부 20㎎, 유아 5㎎로 정해두고 있다.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김정은 약사(해그린약국)는 "아연이 부족하면 손톱에 있는 신생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면서 흰반점이나 흰가로줄이 나타난다"며 "심하게 결핍 상태일 때는 손톱이 갈라지고 부서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아연이 많이 든 굴이나 소고기, 오징어, 미역, 캐슈넛 등을 섭취하면 단백질 합성과 세포 생성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손톱에 나타나던 흰반점이나 흰줄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새천년건강한약국 이지향 약사는 "특히 영유아의 손톱에서 흰반점이 보이면 단순히 아연 부족이 아니라, 편식에 따른 영양부족 상태일 확률이 높다"며 "영유아들은 땀을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는데, 아연의 경우 땀으로 배출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 손톱에 흰반점이나 흰줄이 보인다면 균형식단을 통해 아이가 골고루 먹으면서 편식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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