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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마비일까 뇌졸중일까, 이마 주름 잡히면… '이것'

    안면마비일까 뇌졸중일까, 이마 주름 잡히면… '이것'

    안면마비는 많은 사람이 얼굴에 찬바람을 쐐 생긴다고 잘못 알고 있는 질환이다. 안면마비는 계절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면 얼마든지 회복 가능하다. 그런데 뇌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역시 얼굴 마비가 생겨 두 질환을 헷갈리기 쉽다. 안면마비와 뇌졸중을 구분하는 법은 무엇일까?안면마비가 오면 한쪽 얼굴에 마비가 생겨 입이 비뚤어지고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마비된 쪽으로 물과 음식이 새어 나와 불편할 뿐 아니라, 대인기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바이러스, 염증, 혈관 경련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 등이 꼽히지만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증상만 낫게 하는 대증치료만 행해지고 있다. 안면마비의 60~70%는 한 달 반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지만 때로 일 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무엇보다 초기 치료가 중요한데 침·약물·마사지 등 어떤 치료를 하든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신경치료인 성상신경단술을 초기에 받으면 회복기간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된다.  안면마비가 생기면 뇌졸중을 의심할 수도 있다. 안면마비는 뇌에서 나오는 안면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하므로 뇌 자체의 혈류장애로 발생하는 뇌졸중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간혹 중추성 안면신경계의 이상으로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가 있다. 안면마비와 뇌졸중을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이마 부위 근육의 마비 유무다. 안면마비는 이마의 주름을 잡을 수 없지만, 뇌졸중에 의한 중추성 안면신경마비는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있다. 즉 뇌졸중의 경우 눈 아래의 안면근육은 마비돼서 입이 돌아가고 침도 흐르고 식사가 불편하지만, 눈 위의 안면근육은 정상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안면마비와는 달리 눈도 거의 정상적으로 감을 수 있으며 눈의 충혈이나 시린 증상도 없다. 또 안면마비는 얼굴 외에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 이상 또는 어지러움 등 다른 증세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안면마비가 생기면 대부분의 환자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거울을 보면서 초조하게 마음을 졸이는데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안면마비 초기에는 눈꺼풀이 잘 감기지 않고 눈물이 잘 분비되지 않아서 눈이 충혈이 되고 아파 안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눈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인공눈물을 넣어 준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조대현 교수는 "수면을 취할 때도 안대를 하고 자는 것이 좋고 운전 등 장시간 눈을 이용해야 하는 일은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귀 뒤에서 얼굴 쪽으로 자주 톡톡 때려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2 10:46
  • 케틀벨로 전신 근력운동 효과를

    케틀벨로 전신 근력운동 효과를

    소리 없이 강한 도구, 케틀벨은 홈트레이닝으로 적합한 운동 도구다.몇 가지 동작만으로도 전신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1. KETTELBELL SWING케틀벨 스윙준비 케틀벨을 몸 앞쪽 바닥에 두고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린 후, 양손으로 케틀벨을 쥔다.동작 케틀벨을 다리 사이 뒤로 보냈다가, 그 힘과 반동으로 케틀벨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 올리며 엉덩이를 앞쪽으로 민다. 동작할 때 발바닥으로 지면을 꽉 누르고, 엉덩이와 복부, 겨드랑이 안쪽에 강한 힘을 주어 긴장이 풀어지지 않도록 한다. 시계추처럼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15회 3세트 반복한다.주의 스윙 동작을 할 때 허리를 과도하게 쓰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2/12 09:50
  • 겨울에 심해지는 ‘수족냉증’ 해결법 & 도움되는 한방차

    겨울에 심해지는 ‘수족냉증’ 해결법 & 도움되는 한방차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한다. 수족냉증은 발생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운 병 아닌 병으로 꼽힌다. 쌀쌀해진 겨울철에 쉽게 발생하는 수족냉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봤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12 08:00
  • 추울 때 높아지는 혈압… '종아리 마사지' 하면 완화

    추울 때 높아지는 혈압… '종아리 마사지' 하면 완화

    고혈압 환자는 겨울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1도만 떨어져도 수축기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 혈압)이 1.3㎜Hg, 이완기혈압(심장이 이완했을 때 혈압)이 0.6㎜Hg 올라간다. 실제 201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표적인 고혈압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수가 여름철인 6~8월(1만2499명)보다 날이 추워지는 9~11월(1만3829명), 12~2월(1만5557명)에 각각 10%, 24% 더 많았다.겨울에 심해지는 고혈압 증상을 막으려면 외출 시 모자를 착용하고 면 내복을 입는 게 도움이 된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꾸준히 운동하면 움직이는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혈액이 몸 구석구석에 퍼지면서 열을 전달, 체온이 올라가며 혈압이 떨어진다. 매일 아침 혈압을 재면서 적정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상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혈압 120㎜Hg 미만 이완기 혈압 80㎜Hg 미만이다.한편 종아리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다. 종아리 마사지는 반신욕을 하는 것만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수축기 혈압이 160㎜Hg 이상인 고혈압 환자 10명이 종아리 마사지를 10분 했더니, 혈압이 평균 10㎜Hg 떨어졌다는 일본의 연구결과가 있다. 종아리 마사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사진>. 손바닥으로 아킬레스건부터 무릎 뒤쪽까지 쓸어주고, 종아리 안쪽(복사뼈부터 무릎 안쪽을 향해)을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고, 무릎을 세워 양손으로 아킬레스건과 무릎 뒤쪽의 중간 부분을 누르고, 종아리 바깥쪽(복사뼈부터 무릎 바깥을 향해)을 누르면 된다.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꼬듯 올려, 반대쪽 무릎에 종아리를 갖다 대는 것도 종아리 마사지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 무릎을 이용해 종아리를 꾹꾹 누른다는 느낌으로, 올린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12 07:00
  • 서양 회춘법 ‘슈나미티즘’의 과학적·예술적 근거

    서양 회춘법 ‘슈나미티즘’의 과학적·예술적 근거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뇌의 기능이 떨어져 노쇠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눈부시다고 할 만하다. 인간에게는 물욕, 식욕, 성욕, 출세욕 같은 본능적 욕구가 있어, 이런 욕구는 나이가 든다 해도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잘 나타내주는 용어로 ‘회춘법(回春法)’이 있는데 서양에서는 ‘슈나미티즘(Shunammitism)’, 동양에서는 ‘소음동침(少陰同寢)’이라는 방법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나이 들어 기운이 떨어진 남자가 사춘기에 들어선 동녀(童女)와 성적 접촉 없이 단지 잠자리만 같이 하여도 회춘 된다는 믿음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다윗왕과 사춘기 소녀 아비삭의 동침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존경한 왕은 다윗(David)이다. 천하를 호령하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다윗왕도 나이들어 70세에 이르자, 몸이 쇠약해져 이불을 아무리 덮어도 따뜻하지 않고 한기를 느꼈다. 그러자 신하들은 백방으로 수소문해 팔레스타인의 수넴 마을에 사는 아비삭(Abishag)이라는 사춘기에 들어선 동녀를 왕에게 바치어왕과 동침하게 함으로써, 왕의 몸을 따스하게 하여 건강을 회복시켰다고 한다. 이 일이 수넴 마을에서 일어났다 해서 슈나미티즘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회춘법은 고대 그리스 의학의 한 처방 형태로도 전해져, 17세기와 18세기에는 의사들에 의해 처방되었다. 젊은 피부와 접촉하면 젊은 기운을 전해 받는다고 믿은 것이다. 슈나미티즘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브라질의 화가 페드로 아메리코(Pedro Américo1 843~1903)의 <다윗과 아비삭>(1879)이 있다.(그림 1) 이 그림에는 늙어서 백발이 된 다윗왕과 알몸이 된 동녀 아비삭이 같은 잠자리에 누워서 동녀가 왕의 구레나룻과 무성한 백발의 턱 수염을 쓰다듬고 있다. 《구약성서》 ‘열왕기’에는 동녀가 알몸이 되었다는 기술은 없으나 화가는 피부가 접촉되는 스킨십에서 회춘이 된다는 슈나미티즘을 믿어서인지 아비삭을 알몸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회춘법은 고대 로마시대에서 18세기 말까지 전해져 파리에서는 슈나미티즘 살롱까지 등장하여 14∼18세 동녀로 하여금 노인의 양쪽에 붙어 잠을 자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슈나미티즘은 이후에도 계속 유행해 아직도 일반 사람들 의식 속에는 속설의 형태로 남아 있는 경향이 있다.  
    전문칼럼글 문국진 박사2016/12/11 08:00
  • “즐거운 ‘치과 버스’…좀 느리지만 필요하면 어디든 갑니다”

    “즐거운 ‘치과 버스’…좀 느리지만 필요하면 어디든 갑니다”

    5년째 ‘치과 버스’ 무료 진료 봉사 하는 ‘제아치과’ 김형규 원장 치과 치료용 장비를 싣고 소외계층 아이들을 찾아가는 버스가 있다. ‘해피스마일 치과 버스’다. 이 버스에 동승해 치과 치료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아치과’ 김형규 원장을 만났다. 김 원장은 가수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이다.  
    피플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6/12/11 08:00
  • 탈모 치료법, 질환 여부 등에 따라 달라져

    탈모 치료법, 질환 여부 등에 따라 달라져

    탈모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어떤 사람들은 잘못된 민간요법이나 치료제 사용 등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탈모는 탈모 자체의 문제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일상생활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탈모 전조증상이 보이면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고치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통해 탈모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전했다. 탈모는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외상, 화상 등의 사고로 인한 반흔성 탈모, 산후 탈모나 열병 및 약물로 인한 휴지기 탈모, 남성형 탈모, 원형탈모 등이 있다. 남성형 탈모는 이마나 두정부에서 시작되어 점차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인자, 연령, 남성 호르몬의 세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처음에는 가늘고 약한 성모가 나오다가 결국에는 없어진다. 탈모 유전자는 어머니나 아버지 어느 쪽으로부터도 물려받을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남성호르몬이 없으면 탈모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변환되고 DHT가 모발 생장기를 짧게 하고 휴지기를 길게 해 탈모를 유발한다.여성형 탈모의 경우 앞이마 선은 유지되면서 머리 가운데 부분 숱이 줄고 가늘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여성은 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데다 피임약 남용, 지나친 다이어트에 따른 영양 부족, 빈혈 등에 의해 탈모 사례를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라면 탈모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다. 탈모치료법으로는 모낭주위주사, 헤어셀 S2, 두피 스케일링, 조혈모세포(PRP) 등이 있다. 탈모 치료 전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전문의 상담을 거쳐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방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임이석 원장은 "탈모치료 전에 우선 질환에 의한 탈모는 아닌지 파악해야 질환치료를 먼저 하거나 병행할 수 있다"며 "많은 환자가 지루성피부염과 탈모를 함께 가지고 있어 보통 지루성피부염을 치료한 후 탈모 치료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 2016/12/11 08:00
  • 당신의 활력을 높여주는 ‘천연 비아그라’ 식품 7

    당신의 활력을 높여주는 ‘천연 비아그라’ 식품 7

    발기부전치료제를 먹지 않고 특정 식품으로 성 기능을 개선할 수 없을까? 만성적인 성 기능 저하의 원인이 업무과중,스트레스 등의 외적요인과 함께 식이불량도 꼽히는 만큼 음식을 통해 성 영양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발상이 가능하다.《성영양플랜》의 저자 김청호 박사(전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는 “물, 셀러리, 초콜릿, 바닐라 등의 식품이 발기부전치료제보다 발기 효과는 적지만 성욕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발기부전 치료의 원리는 혈관확장에 있다.음경에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이 쏠리면 발기되는 원리다.따라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음식의 경우 직접적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하지 않아도 성 개선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특히 음식은 성욕과 성 에너지를 높인다는 점에서 발기부전 치료와는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 발기부전이 치료된다고 해도 성욕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 영양 연구자들은 성 에너지 증가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 효과 면에선 발기부전치료제보다 나을 수 있다고 말한다.발기부전치료제는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평가받지만 의약품이란 점에서 안면홍조, 소화장애, 두통 등의 부작용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약을 먹는 것에 거부감이 있을 경우 천연 비아그라 식품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맛도 좋다는 장점이 있다.
    성의학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10 22:00
  • 입술 보호막이 필요한 계절, 건강한 립밤 3

    입술 보호막이 필요한 계절, 건강한 립밤 3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얼굴이 쉽게 거칠어진다. 특히 입술은 점막으로 되어 있어 찬바람에 노출되면 쉽게 갈라지거나 피가 난다. 립밤은 입술을 부드럽게 하고, 입술표면에 유·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뷰티라이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2/10 09:00
  • 후유증 심각한 뇌졸중, 재활치료는 어떻게 이뤄질까

    후유증 심각한 뇌졸중, 재활치료는 어떻게 이뤄질까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은 나이 들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는 질환이다. 혈관이 잘 수축되는 겨울에 유독 환자가 늘어난다.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난다는 점 때문이다. 하지만 후유증이 남더라도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으면 신체 활동 기능을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다. ◇사지마비부터 우울증까지 후유증 심각뇌졸중은 일반적으로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뉜다. 뇌졸중이 생기면 심한 두통이나 구토, 걷기 힘들 정도의 어지러움, 의식의 혼탁, 말의 어눌함, 한쪽 혹은 양쪽 눈의 시야장애, 한쪽 팔다리의 마비가 잘 나타난다. 특히 운동영역을 담당하는 대뇌부위 손상으로 보행장애, 편마비, 사지마비 등의 장애가 남을 수 있다. 치료 후 한달 이내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6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감각장애, 균형장애, 사람을 몰라보거나 익숙한 사물의 이름을 모르는 인지기능장애, 숙달된 동작을 해내지 못하는 실행증,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는 삼킴곤란, 우울증 등이 생길 위험도 있다.  ◇증상 발생 후 일주일 내 재활치료 시작뇌졸중이 발생한 후 4.5시간 내의 치료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다. 치료시간이 지체돼 뇌조직 손상이 심해지면 사실상 약물치료나 재활치료로도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 재활치료도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급성기 뇌졸중은 재활치료의 시기가 빠를수록 환자의 일상생활 회복 수준이 높아지고 합병증도 최소화 된다. 뇌경색은 발생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재활치료를 실시한다. 뇌출혈은 뇌압이 어느 정도 안정된 후에 재활치료를 시작한다. 움직이기 어려운 중환자실에 있더라도 욕창이나 음식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연하곤란, 요실금, 배변기능장애, 경직 등의 합병증을 재활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최근 연구 '훈련으로 뇌기능 복구 가능하다' 뇌졸중의 재활치료는 크게 운동치료와 작업치료로 나뉜다. 운동치료는 중추신경발달 재활치료법이나 수동·능동 관절 가동운동, 점진적 저항운동, 매트운동, 균형훈련, 자세훈련, 이동, 보행훈련 등이 있다. 작업치료로는 수부미세운동치료, 연하곤란 환자를 위한 삼킴치료,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 훈련 등이 있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재활의학과 이주연 과장은 "이외에도 마비된 근육이 근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기자극치료와 통증이 있는 사지부위에 대한 통증치료, 언어마비 환자를 위한 언어치료를 시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균형감각이 저하된 경우에는 소뇌 및 전정기관의 장애, 당뇨 등으로 인한 말초신경장애가 동반됐는지 먼저 확인하고 특수 주변에 지지하는 것 없이 혼자 앉아 있거나 똑바로 서는 동작을 시도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선 자세에서 평행봉이나 물체를 붙잡고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하고, 마비된 쪽 하지에 체중을 싣는 것 등을 배운다. 이어 방석이나 균형판을 활용해 균형감각을 높이는 연습을 한다.과거에서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망가진 뇌세포는 재생이 어렵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뇌가 지닌 ‘신경가소성’이라는 회복 능력으로, 손상된 대뇌 피질이 주변의 환경에 의해 재구성되거나 적응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리 뇌가 활용되는 부분은 극도로 일부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의 기능이 상실되더라도 훈련을 통해 뇌의 기능을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뇌졸중의 재활치료도 행동학적 치료와 함께 뇌가소성을 최대한 증진시키는 방법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10 08:00
  • 한 번의 폭음이 '심장·뇌·췌장'까지 공격

    한 번의 폭음이 '심장·뇌·췌장'까지 공격

    연말에는 술자리가 늘면서 폭음(暴飮)하기 쉬워진다. 그런데 평소에 술을 잘 안 마시던 사람도 한 번의 폭음으로 몸속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폭음의 기준은 성인 남성의 경우 소주 7잔(알코올 60g)이다. 성인 여성은 소주 5잔(알코올 40g)이다. 1잔은 50㎖ 기준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9 17:30
  • 나도 혹시 치매 아닐까… 치매 대표 증상 '6가지'

    나도 혹시 치매 아닐까… 치매 대표 증상 '6가지'

    치매는 노인뿐 아니라 젊은 층까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국내 치매 환자는 2011년 약 29만5000명에서 2015년 약 45만9000명으로 4년 새 약 55% 늘었고, 연평균 11.7%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2016년 자료에 따르면 치매는 노인들에게 암보다 더 두려운 병으로 자리잡았다. 젊은 치매 환자도 늘고 있다. 올해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30~40대 젊은 치매 환자 수가 최근 5년간 약 60%나 증가했다. 치매의 대표적인 의심 증상은 무엇이고, 건망증과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9 14:40
  • 기침·숨 헐떡임 보이는 우리 아이, 'RS바이러스' 감염 의심

    영유아들에게서 RS바이러스(RSV)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RS바이러스의 검출률은 29.4%를 넘어섰다. 특히 이번 검출율은 지난 2013~2015년 같은 시기 RS바이러스 평균 검출율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이다.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는 "현재 우리병원에 입원한 환아의 85% 이상이 RS 바이러스이다"고 말했다.RS바이러스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라고 불리는데, 겨울철과 이듬해 봄 환절기까지 활동하는 전파 속도가 빠른 바이러스이다 . RS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감염의 증상으로는 기침, 천명음, 때때로 숨을 헐떡거리기도 하고, 인후통이 나타난다. 또한 일부에서는 푸른 손톱과 입술 주위가 파랗게 착색되거나 코·귀앓이, 발열, 식욕 감퇴, 비정상적인 졸림을 보인다.일부 소아청소년은 천식, 폐렴 또는 만성세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에 걸릴 수 있다. 특히 RS바이러스는 어린 연령에서 감염될 경우, 천식같은 호흡기질환으로 노출될 확률이 높다. 이외에도 면역 기능이 손상됐거나, 6개월 이하의 아기, 만성 폐질환이 있는 어린이, 조기에 출생한 신생아, 선천성 심장 질환이 있는 아기, 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 가족 중 알러지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천식으로 이환될 확률이 7배나 높으며 이는 폐, 기도 합병증으로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따라서 RS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체온 유지를 신경써야한다. 겨울 코트와 신발 등을 잘 착용하고, 물을 준비해서 수시로 수분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아이가 바이러스에 노출됐다고 생각되면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히고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집안의 바닥, 장난감 등 아기 손닿는 곳을 깨끗하게 한다. 김창근 교수는 "손씻기는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2/09 14:15
  • 비만치료 클리닉 365mc병원, '무통지방흡입' 실시

    비만치료 클리닉 365mc병원, '무통지방흡입' 실시

    국내 최대 비만치료 클리닉인 365mc병원은 지방흡입 수술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무통지방흡입’을 실시한다. 이로 인해 통증을 잘 느끼는 사람도 부담 없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무통지방흡입은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이용하는 무통주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지만, 지방흡입 마취 노하우가 결정적인 실시 배경이 됐다. 365mc병원은 미용 의료 분야 최초로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도입하고, 마취과 전문의 4명이 상주하는 등 마취 안전 강화 시스템에 힘을 쏟아 왔다. 또 지방흡입 수술만 월 1000건 이상 시행하다 보니 마취 전문의도 지방흡입 수술에 특화되어 있다. 무통지방흡입은 수술 직후에 적용되어 수술 후 통증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취과 전문의가 환자 상태에 맞춰 약품조제부터 투약까지 직접 진행하는데, 이는 안전성을 높이고 무통주사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무통지방흡입을 받으면 퇴원할 때까지 마취관리팀의 1대 1 맞춤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다. 지방층의 성상에 따라서 통증에 다르게 반응하고, 외상이나 수술 등 과거병력으로 반흔 조직이 심하게 남아 있거나, 셀룰라이트 섬유화가 특별히 심한 경우도 통증에 예민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대전365mc 이선호 대표원장은 “무통지방흡입은 수술환자에게 혹여나 생길 수 있는 불편함까지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안전한 수술을 위해 마취과 전문의 실명제를 도입하고 무통지방흡입을 실시한 것처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새롭게 시도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9 10:42
  • 분당서울대병원, 환자 위한 ‘행복웃음 콘서트’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12월 8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그맨 곽범, 송영길과 성악가 나윤규, 강성구, 이덕인, 이승이 함께하는 ‘행복웃음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일반 시니어 안무팀의 ‘빌리진’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개그맨 곽범과 송영길의 개그콩트가 이어졌다.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와 ‘한 번쯤은’ 개그를 선보여 객석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이어 나윤규, 강성구, 이덕인, 이승 성악가의 ‘그대 그리고 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감미롭고 웅장한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합동무대와 솔로무대가 이어졌다.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은 “병원이라는 곳에서 환자들이 단순히 치료만 받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에 활력을 얻고 행복과 웃음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09 10:36
  • 예송이비인후과, 나눔의료사업으로 소아 환자 무료 수술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이하 예송음성센터)는 최근 ‘나눔의료사업’의 일환으로 후두유두종을 앓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중국 국적의 환아의 수술을 시행했다.후두유두종이란 수십 개에 이르는 사마귀처럼 보이는 종양이 후두를 덮는 질환으로 소아형의 경우 재발률이 80%에 이르고, 증상이 심한 경우 기도절개가 필요하며 호흡곤란이 발생한다.이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나눔의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개발도상국이나 의료수준이 떨어지는 국가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무료시술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목소리를 되찾아주어 소아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희망을 만들어 주고 있다.이번 2016년 하반기에 예송음성센터를 방문한 아이들은 모두 후두유두종을 앓고 있다. 해외에서는 후두유두종이 불치병으로 분류돼 재발할 때마다 종양을 제거하는 일시적인 수술만 하고 있다. 수술비와 튜브 등 유지비용이 높기 때문에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의 가정은 대부분 생활고를 겪고 있어 나눔의료사업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우크라이나에서 온 키릴로 샤로브스키(7세)는 3살 때 후두유두종 진단을 받았다. 갑작스레 목소리를 잃었는데 아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는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나 의료인력이 없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호흡곤란으로 인하여 매우 위급한 상태가 될 정도로 악화됐다. 중국에서 온 장보웬(5세)은 태어난 지 8개월 만에 후두유두종을 진단받았다. 아이는 기도절개까지 진행하여 튜브를 삽관했고 하루에도 여러 차례 호스로 가래를 빼내지 못하면 호흡이 곤란한 상태다. 두 아이는 10월 12일부터 약 한달 동안 각각 1,2차례의 수술을 받고 경과를 확인 후 자국으로 돌아갔고, 예송음성센터는 환자에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약속했다.예송음성센터의 김형태 원장은 “의료기술이 부족해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해 고통 받는 아이들을 보는 게 가장 안타까웠다” 며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먼 타국까지 방문하는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미약하나마 우리나라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9 10:36
  • 올림푸스한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예술나무 후원기업상 수상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올림푸스한국은 예술나무 운동에 동참하며 문화예술을 후원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올림푸스한국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이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문화 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우선 사옥 내 250석 규모의 공연장 ‘올림푸스홀’을 마련해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초청해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소외이웃들에게는 무료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와 함께 공공 아트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창작작업을 후원하는 새로운 문화공헌 프로그램, ‘올림푸스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도 시작한다.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사장은 “올림푸스한국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펼쳐 왔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09 10:35
  • [카드뉴스] 피부건조증이 아닙니다. 건선입니다.

    [카드뉴스] 피부건조증이 아닙니다. 건선입니다.

    건선(乾癬)은 피부에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날씨가 건조해져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피부건조증과 혼동하기 쉽지만, 이와 엄연히 다른 질환이죠. 면역세포가 정상 세포를 공격해 나타나는 건선은 은백색의 피부 각질(인설)로 덮인 붉은 반점(홍반)이 나타나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신체 영역 중 10% 이상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중증으로 분류됩니다. 중증 건선은 면역체계가 피부뿐 아니라 다른 조직까지 공격해 합병증을 앓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건선성 관절염이 대표적이지요. 협심증,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발병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건선은 20~30대에 주로 발병하는데요. 피부를 위주로 확산되기 때문에 환자의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주게 됩니다. 심리적 위축으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는 경우도 흔히 일어납니다. 건선을 의심할 수 있는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발톱 표면에 송곳에 찔린 듯 1㎜가량 움푹 들어간 자국이 보인다. √ 팔꿈치에 이유 없이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각질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 한 번 상처가 났던 부위에 반복적으로 상처가 생긴다. 건선은 전염되는 병이 아닙니다.환자 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위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직계가족에게 유전된다는 것도 증명된 바 없습니다. 꽤 많은 건선 질환자가 주변의 부정적 인식과 오해로 고통을 받습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선 환자의 삶의 질 점수는 46점, 암 환자(49점)나 당뇨병 환자(52점)보다 낮은 점수입니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술과 담배, 때밀이 수건을 피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등 생활습관 역시 매우 중요한 건선.10~20년, 혹은 평생 지속되는 질환이 될 수도 있는 건선은 전문의의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2/09 10:34
  • 머리 많이 빠지는 겨울, 내 머리카락 사수하는 법

    머리 많이 빠지는 겨울, 내 머리카락 사수하는 법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에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평소보다 탈모가 심해진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도 평소보다 느려져 탈모 환자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겨울철 위협받는 내 머리카락을 보호법을 알아봤다.◇숙면 등으로 스트레스 완화스트레스를 덜 받는 게 증요하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피지 분비가 활성화 되면서 탈모를 부르는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다. 지루성 두피염은 피지로 모공을 막아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결국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못하게 한다. 충분한 숙면이나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해야 한다. 숙면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면 일석이조다. 숙면을 취하면 스트레스가 완화됨과 동시에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한다. 수면부족으로 부교감신경 기능이 떨어지면 모발 상태가 나빠진다.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샴푸 시간 5분 이내로 제한 간혹 샴푸를 하고 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오래 방치해두는 사람이 있다. 샴푸에 든 탈모방지 성분 등이 두피에 오래 남아있어야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샴푸를 너무 오래 하면 계면활성제 같은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진다. 이는 탈모 증상을 악화한다.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제한하고 물로 두피와 모발에 남은 잔여성분을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려야샴푸 후에는 타월로 모발의 물기를 닦고 드라이기를 사용해 모발뿐 아니라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야 한다. 이때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모발을 덜 건조하게 하고 두피에 자극을 덜 준다. 드라이기 바람은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거리를 두고 말린다.◇머리 아침보다 저녁에 감아야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게 좋다.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제거하지 않고 자면 모낭을 자극해 머리카락이 제대로 못 자라게 할 수 있다. 또 아침에 머리를 감고 잘 말리지 않은 채 외출하면 차갑고 건조한 바람에 두피와 모발이 더 상할 수 있다. 단, 밤에 머리를 감을 때 역시 두피까지 충분히 말리고 자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09 10:00
  • 와인 맛 제대로 느끼려면 얇고 가벼운 유리잔 선택을…

    와인 맛 제대로 느끼려면 얇고 가벼운 유리잔 선택을…

    ‘와인의 맛과 향, 풍미를 제대로 느끼려면 전용 잔을 사용하라’는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금과옥조 같은 조언이다. 와인 액세서리 중 가장 중요하게 취급받는 품목이 단연 와인 잔이기 때문이다. 실제 만찬 모임이나 야외 행사 때 항상 와인잔을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마니아가 많다. 대부분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잔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이는 꼭 별난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가 아니다. 어떤 종류, 어떤 모양의 잔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와인의 맛과 향, 풍미가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와인잔의 모양과 종류는 어떻게 다르고, 각 제품별 특징은 무엇일까.
    푸드뉴트리션글 김동식(와인칼럼리스트)2016/12/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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