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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 해소시키는 '수액'… 부작용 위험 높은 사람은?

    피로 해소시키는 '수액'… 부작용 위험 높은 사람은?

    피로가 심하거나 몸이 아파 입원했을 때, 병원을 찾아 수액주사를 맞는 경우가 많다. 수액주사는 환자의 수액·전해질 균형, 질환 치료, 영양 공급을 위해 놓는 주사다. 수분·나트륨 등 전해질과 탄수화물 등 영양소를 혈액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약이나 음식물을 먹는 것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수액은 크게 기초, 영양, 특수 수액으로 나뉜다. 기초 수액은 수분이 부족하거나 전해질 균형이 깨졌을 때 사용한다. 혈액에 녹아 있는 여러 물질과 비슷한 성분으로 만든 수액이 쓰이는데, 포도당 수액이 일반적이다. 입맛이 없고 식사량이 줄었을 때 주로 사용한다. 숙취 해소용으로도 쓰인다. 다만 포도당은 에너지만 공급하기 때문에 음식을 5일 이상 못 먹어 살이 빠지고 기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효과가 없다. 당뇨병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고농도 포도당을 주입하면 당뇨병이 악화될 위험이 크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포도당 수액을 오래 맞으면 위장관 기능이 떨어져 소화 기능이 약해지고, 미네랄 섭취량이 부족해 건강 회복이 오히려 늦어질 수 있다.기초 수액인 포도당 수액보다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면 영양 수액을 쓴다. 단백질 수액이나 지방 수액이 대표적이다. 이들 수액에는 단백질·지방뿐 아니라 근력을 유지하고 세포를 재생하는 다른 영양소까지 들어 있다. 보통 5일 이상의 장기간 영양 부족 상태일 때 맞는다. 고열량이기 때문에 중증고지혈증·간기능부전·당뇨병·신부전 환자는 삼가야 한다.특수 수액은 응급수술 등 특수한 상황에서 쓰는 수액이다. 뇌출혈 환자의 혈액 배출을 막거나 수술 시 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한다. 위급 상황에서 사용되므로 일반적인 수액용으로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수액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의사와의 상담이 우선이다. 평소 앓는 질환, 전날 음주 여부, 최근 식사량 등 현자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려야 적절한 수액을 처방받을 수 있다. 특히 고농도 수액은 부작용을 유발하기 쉽다. 콩팥이 좋지 않은 사람이 과도하게 수액을 맞으면 몸 속 수분이 갑자기 늘어나 콩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심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수액으로 인해 혈관 부피가 늘어나 심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고농도 수액을 맞기 전에는 콩팥이나 심장 기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0 16:00
  • 생리통 잡는 온열요법, 집에서 '이렇게' 실천하세요

    생리통 잡는 온열요법, 집에서 '이렇게' 실천하세요

    한 달에 한 번씩 극심한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따뜻하게 하면 기혈순환이 촉진되면서 자궁 속 노폐물·독소가 빠져나가고, 이를 통해 생리통을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 이를 '온열요법'이라 한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온열요법들을 알아봤다.◇쑥뜸·팥주머니 만들어 찜질하기쑥은 따뜻한 성질이 있다. 쑥뜸으로 배꼽 위를 데우는 게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뜸 기구가 시중에 많아 활용하기 쉽다.쑥뜸을 하기 어려우면 팥 찜질로 대신하는 것도 좋다. 팥은 어혈(혈액이 뭉친 것)과 부종을 없애고 염증을 치료한다. 팥 500g과 면자루만 준비하면 된다. 팥 500g을 면자루에 담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3~4분 돌린다. 이후 편안한 자세로 누워 따뜻해진 팥주머니를 아랫배에 올려놓으면 된다. 팥주머니가 식으면 다시 데워 사용한다.◇항문 질환에도 좋은 좌훈·좌욕좌훈이나 좌욕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둘은 자궁뿐 아니라 치질 등 항문질환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좌훈은 '앉아서 연기를 쐰다'라는 뜻으로, 생식기관과 아랫배에 직접적으로 약재의 연기를 쏘아 기혈 순환을 돕는 치료법이다. 대야와 약쑥·민들레 등의 약재를 준비하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약재를 물에 넣어 끓인 후 깨끗이 소독한 대야에 약재 우린 뜨거운 물을 붓는다. 이후 물에 닿지 않을 정도로 대야에 앉아 김을 쐬면 된다. 최근에는 좌훈용 의자가 시중에 많이 나왔다. 좌훈할 때 편하게 앉아서 책 보거나 차도 마실 수 있는 좌훈 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좌욕도 도움이 된다. 좌욕은 따뜻한 물을 담은 대야에 허리 아래(배꼽이 약간 잠길 정도)를 담그는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쑥, 민들레, 익모초 등의 한약재를 끓인 후 희석시킨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좌훈과 좌욕 모두 생리 때는 피하고, 생리가 끝난 후부터 배란기 전까지 시도하는 게 안전하다. 끝난 후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말려야 한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0 15:56
  • "수면무호흡, 전두엽 기능까지 떨어뜨린다"

    "수면무호흡, 전두엽 기능까지 떨어뜨린다"

    수면무호흡이 전두엽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면무호흡은 자는 중 심한 코골이를 하다 '컥'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것을 말한다.고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 연구팀은 최근 한국인유전체조사사업 중 안산코호트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 1492명을 수면무호흡이 있는 환자군(711명)과 수면무호흡이 없는 환자군(781명)으로 나눠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무호흡이 있는 환자군이 주의집중력 점수가 더 낮았고, 주간에 졸림증을 겪을 위험도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여러 인지기능 검사 중 특히 정신운동 속도 및 단기기억 평가를 위한 검사인 '숫자-기호 바꿔쓰기(digit symbol coding, DSC) 검사' 결과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전두엽 기능 저하를 의미하는 중요한 지표로 수면무호흡 증상이 단순 인지기능 저하를 보인다는 과거 연구에서 나아가 전두엽 기능 저하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신철 교수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무호흡 증상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내피 기능 저하를 비롯한 직접적인 신경 손상뿐 아니라, 뇌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신철 교수는 “무호흡이 의심되는 사람들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받고 양압기(CPAP) 등의 치료를 통해 무호흡을 개선해야 그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 같은 인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무호흡의 정도·혈압·혈액 내 산소포화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검사다. 양압기는 산소마스크 모양의 장비로 코에 공기를 공급해 숨 쉬는 것을 원활하게 하는 장치다.이번 연구결과는 수면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Sleep’ 2017년 1월호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0 14:39
  • 샴푸 성분 제대로 고르면 '두피 트러블' 사라진다

    샴푸 성분 제대로 고르면 '두피 트러블' 사라진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는 호흡기뿐 아니라 두피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는 두피 모공을 막고 염증을 일으켜 스트레스·흡연·음주와 함께 두피 트러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대한모발학회에 따르면, 두피에 생긴 트러블을 방치할 경우 세균·곰팡이가 증식해 모낭염을 일으킨다. 모낭 세포의 혈액순환과 영양분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부분 탈모로까지 이어질 위험도 크다.두피에 생긴 트러블을 완화하려면 자극이 심한 샴푸를 피해야 한다. 샴푸는 두피와 모발에 직접 영향을 미치므로 성분을 잘 살펴 설페이트·파라벤·실리콘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설페이트 성분은 값이 싸고 세정력이 좋은 계면활성제다.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와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LES) 같은 석유 화합물이 대표적인 설페이트 성분인데, 세정력이 좋은 만큼 두피에 주는 자극도 크다. 피부에 쉽게 흡수돼 알레르기나 탈모를 일으키기도 한다. 파라벤과 실리콘도 피하는 게 좋다. 이들 성분은 샴푸가 상하지 않게 하는 화학 성분으로, 두피에 오래 닿거나 제대로 씻기지 않아 남게 되면 트러블을 일으킨다. 예민한 피부가 아니더라도 자극성 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두피가 붉어지고 각질이 생긴다. 두피가 가렵거나 따가워 자꾸 건드리면 진물이 나거나 모낭염 등 2차 감염이 이뤄질 수 있다.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 주의해야 한다.대표적인 저자극 샴푸 성분으로는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이 꼽힌다. 소듐라우로일알스파테이트(SLA) 등이 있는데, 두피·모발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단백질의 변성을 막아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효과가 있다. 이는 고단백인 달걀흰자 실험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달걀흰자에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을 떨어뜨리면 아무 반응이 없지만, 설페이트 등 석유 화합물을 넣으면 흰자가 변하면서 하얗게 뭉친다. 아미노산계 세정성분 중 친환경 성분으로 알려진 라우라미도프로필베타인과 디프로필렌글라이콜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로부터 안전 등급을 받았다. 임산부용·유아용 제품에도 들어갈 만큼 안전성이 보장돼 있다. 라우라미도프로필베타인은 코코넛 오일에서 나온 천연 성분으로 피부 점막을 자극하지 않고, 디프로필렌글라이콜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는다.샴푸 성분을 확인하려면 제품 뒷면의 라벨을 읽으면 된다. 제품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성분 순으로 쓰여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0 13:50
  • 곱창, 먹고 싶어도 자제해야 하는 이유

    곱창, 먹고 싶어도 자제해야 하는 이유

    고소한 곱창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곱창은 특히 술안주로 인기가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곱창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헬스조선이 의사·약사·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 되도록 피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곱창 및 막창이 3위를 차지한 바 있다.곱창은 소나 돼지의 소장을, 막창은 소의 네 번째 위(胃)를 이용해 만든 음식이다.자신이 가장 피하는 음식으로 곱창 및 막창을 선택한 건강 전문가는 대부분 '조리 과정에서 있을지 모르는 오염 등 위생 상태'를 원인으로 꼽았다.이밖에 ▲동물의 배설물이 담긴 부위이므로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동물성 포화지방이 많은 부위다 ▲곱창 속 지방은 굽는 도중 쉽게 타는데 이때 다이옥신 등 발암 물질이 생길 수 있다 ▲높은 지방 함량으로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이 원인으로 지적됐다.한편, 건강 전문가들이 가장 피하는 음식 1위는 탄산음료, 2위는 햄·소시지 등 육가공식품이 차지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5/10 11:25
  • 환절기 피부 가려움증 '이렇게' 예방하세요

    환절기 피부 가려움증 '이렇게' 예방하세요

    환절기에는 공기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에 자극이 가기 쉽다. 이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환절기 피부 가려움증을 예방하는 법을 알아본다.◇클렌징 꼼꼼히 하기봄에는 일교차뿐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등 공기 중 유해 물질이 많아지면서 피부를 자극한다. 특히 미세먼지는 피부에 잘 달라붙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한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바로 클렌징폼으로 꼼꼼히 세안해야 한다.◇보습제 충분히 바르기보습제를 피부에 충분히 발라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도 유발할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온몸에 발라준다.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습크림을 바르는 게 효과적이다.◇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하기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쓰지 않는 게 좋다. 목욕물이 너무 뜨거우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긴다.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고 물기는 수건 등으로 부드럽게 눌러 닦는다.◇실내 습도 체크하기실내 습도가 과도하게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가 50~60%로 유지되도록 한다. 단, 가습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가습기에 고인 물을 제때 닦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세척하고 소독하는 게 중요하다. 가습기 대신 물에 적신 수건이나 물을 담은 그릇을 방 안에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커피 대신 물 마시기커피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이 빨리 빠져나가게 한다. 커피는 마신 양의 1.5~2배 정도의 물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피부 건조를 유발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커피나 탄산음료 등 다른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물을 마시자. 물은 한 번에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10 11:24
  • 올림푸스한국, 의료기기 서비스센터 송도로 확장 이전

    올림푸스한국, 의료기기 서비스센터 송도로 확장 이전

    올림푸스한국의 의료기기 서비스 센터가 인천 송도로 확장 이전한다.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새롭게 문을 연 올림푸스한국 의료기기 서비스 센터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Olympus Korea Training & Education Center)’에 통합돼 2,500㎡(756평) 규모의 대규모 통합 서비스 센터로 운영된다. 국내에서 판매된 올림푸스 의료기기의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전담하며, 향후 20년을 내다 보고 증가하는 서비스 건수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확충은 물론, 환경을 개선하여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한 대표 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올림푸스한국은 이를 위해 최신 수리 설비와 안전 설비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작업 과정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고객이 수리 과정과 설비를 직접 견학할 수 있는 ‘라인투어 (Line tour)’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고객이 수리를 맡긴 의료기기의 세심한 관리를 위해 서비스 센터 전 구역을 먼지 발생을 최소화한 클린존(clean zone)으로 운영하고, 고장 유형별 맞춤형 수리 설비를 제작해 효율성을 강화한다.한편, 의료기기 서비스 센터가 위치한 K-TEC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시연을 위한 다양한 교육실과 수술실, 실험실, 대강당 등으로 구성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의료 교육 환경 구축을 목표로 외국계 의료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사업비 370여 억 원이 투입됐으며, 국내외 학회 및 의료진들간의 소통의 장이자 의학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광학∙의료 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을 위해 의료기기의 판매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서비스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며 “최신 설비 도입과 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고객 만족은 물론,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0 10:33
  • 지하철서 반창고·생리대 필요하면 '물품보관함' 가세요

    지하철서 반창고·생리대 필요하면 '물품보관함' 가세요

    앞으로 지하철에서 반창고나 생리대·연고 등이 필요하면 물품보관함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다.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1일부터 6개월 동안 서울 지하철 5~8호선 35개 역에 ‘굿닥약국’을 설치한다고 오늘(10일) 밝혔다. ‘굿닥약국’ 상자를 열면, 안에 반창고·파스·생리대·휴지 등 비상시에 필요한 물품이 들어 있다.‘굿닥약국’ 운영하는 역은 ▲5호선 화곡·신정·영등포구청·신길·여의도·충정로·광화문·동대문역사문화공원·행당·마장·군자 ▲6호선 합정·광흥창·공덕·삼각지·이태원·버티고개·창신·고려대·상월곡 ▲7호선 마들·중화·용마산·건대입구·장승배기·신풍·남구로·천왕·까치울·춘의 ▲8호선 암사·강동구청·잠실·송파·복정역이다.비밀번호는 보관함 앞쪽에 표시돼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물품은 매주 한 번씩 채워지며, 찾는 물건이 없을 때는 카카오톡(@goodoc)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보충해준다.서울도시철도 관계자는 "급하게 약품이나 위생용품이 필요한 시민이 유용하게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0 10:31
  • [카드뉴스] 우아하고 정교한 최고의 뷰티 비법, 발레핏 다이어트

    [카드뉴스] 우아하고 정교한 최고의 뷰티 비법, 발레핏 다이어트

    매끄럽고 여성스러운 슬림한 몸매.아마 현대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체형이 아닐까요? 다이어트 멘토로 활동 중인 한지영 씨는저서 <발레핏 다이어트>를 통해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잡는 뷰티 비법 발레핏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발레의 우아함과 피트니스의 힘이 접목된 발레핏 동작은손끝, 발끝까지 전신의 근육을 자극해근력은 살리면서 라인을 매끈하게 다듬죠. 하루 10분의 투자로 유연하고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만들 수 있답니다.우아함의 극치, 길고 가느다란 팔 만들기!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힘을 빼고,정수리를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목을 길게 늘이고 양팔은 옆으로 내리세요.2 백조의 날갯짓처럼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세요.- 본 동작은 20회씩 5세트 반복하세요.- 여성들의 로망, 군살 없는 하체 만들기!1 다리와 발을 쭉 뻗고 누운 뒤 양손은 엉덩이 옆 바닥을 짚고 무릎을 살짝 바깥으로 돌리세요.2 한쪽 다리에 중심을 두고 반대쪽 다리를 위쪽으로 최대한 높이 힘차게 차세요. 이때 중심을 둔 다리와 골반이 바닥에서 뜨지 않아야 합니다.- 본 동작은 좌우 8회씩 4세트 실시하세요.- 매력적인 뒤태를 위한 탄력 있는 엉덩이 만들기!1 두 다리를 붙이고 서 무릎은 바깥으로 돌리고 양발은 일자가 되도록 하세요. 양팔은 옆으로 쭉 폅니다.2 한쪽 다리를 뒤로 뻗어 무릎, 발등을 바깥으로 돌리고 발가락을 쭉 펴세요.3 뻗은 다리를 최대한 들어 10회 튕기세요.- 본 동작은 좌우 3세트 실시하세요.- 발레리나 한지영의 운동 경력과다이어트 경험으로 터득한 최고의 비법. 우아한 라인, 탄탄한 속근육을 만드는 발레핏 다이어트가매일 하루 10분씩, 당신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되찾아 드립니다.비타북스 「발레핏 다이어트」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5/10 10:24
  • “치명적인 폐동맥고혈압…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명적인 폐동맥고혈압…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단 후 평균 생존기간이 3년에 불과한 폐동맥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애쓰는 의사가 있다. 병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폐고혈압의 날’을 만들고, 응급상황 시 환자를 살리기 위해 손목에 환자의 질병명, 비상 시 대응요령, 주치의 연락처를 담은 팔찌(라이프 태그)를 만들어 보급한 마음 따뜻한 의사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폐고혈압센터 장혁재 교수를 만나 폐동맥고혈압에 대해 들었다.
    건강정보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5/10 10:00
  • 악수 많이 했을 때 생기는 '손목 질환'… 예방법은?

    악수 많이 했을 때 생기는 '손목 질환'… 예방법은?

    19대 대통령선거를 치르면서 수많은 정치인이 시민 또는 다른 정치인과 악수하는 장면이 TV에 나왔다. 실제 악수는 사람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도구로 흔히 사용된다. 하지만 악수를 과도하게 많이 하면 손목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주면서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쪽에 뼈와 인대로 형성된 통로인 손목터널(수근관)이 여러 자극으로 좁아지거나 압력이 증가해 내부 신경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수근관 내 신경이 압박받으면서 손바닥과 손가락에 불편함이 생긴다.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은 “손가락 감각, 움직임 등 손의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말초신경 중 하나인 '정중신경'이 좁아진 수근관으로 압박을 받으면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데, 악수 등으로 손과 손목에 강한 힘을 반복적으로 주게 되면 통증은 물론 심할 경우 마비를 유발한다”고 말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주부나 사무직 종사자에게도 잘 나타난다. 칼질이나 행주 짜기와 같은 가사 노동이나 컴퓨터·스마트폰 사용이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줘 수근관을 좁게 만드는 게 원인이다. 구체적으로는 ▲손을 꽉 쥐려고 하면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고 ▲손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질 때도 손목터널증후군일 수 있다.따라서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는 1시간에 10~15분은 손목을 쉬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사진 참조>. 손목에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면 잠들기 전 온찜질이나 마사지를 해야 한다. 홍순성 원장은 “증상이 생기면 생활 속에서도 무리하게 손목을 사용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며 “초기 손목터널증후군은 간단한 약물치료로도 완치될 수 있어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손목터널증후군 완화에 도움되는 체조>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0 09:56
  • [Medical NEWS] 이대목동병원 척추센터, 협진으로 맞춤형 진료 외

    [Medical NEWS] 이대목동병원 척추센터, 협진으로 맞춤형 진료 외

    News 1이대목동병원 척추센터, 협진으로 맞춤형 진료이대목동병원이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는 척추센터를 열었다. 척추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고 있는 고영도 정형외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한 가운데 다학제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완성도 높은 포괄적 진료를 제공한다. 정형외과, 신경외과뿐만 아니라 통증 부위의 신경 차단을 위한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을 통한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주는 영상의학과, 포괄적 재활을 위한 재활의학과 등이 참여해 좀더 전문적인 협진 체계를 갖추고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뷰티라이프정리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10 09:24
  • [Health & Book]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외

    [Health & Book]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외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호리에 아키요시 지음 | 박선정 옮김 | 비타북스일본의 약사이자 불임 상담가, 한방 약제사인 호리에 아키요시가 지은 책이다. 그는 몸과 마음의 건강이 ‘혈류(血流)’에 달려 있다고 설명 한다. 혈액의 양을 늘리고, 혈액을 맑게 만드는 운동법과 수면법, 식사법을 알려준다.
    뷰티라이프정리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5/10 09:22
  • 걷기 인구 감소하는데 족부질환은 증가… '내맘대로 걷기'가 원인

    걷기 인구 감소하는데 족부질환은 증가… '내맘대로 걷기'가 원인

    걷기는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운동으로 꼽힌다. 나이, 운동 능력에 상관없이 체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걷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걷기 실천율은 매년 떨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254개 시·군·구의 걷기 실천율(1일 30분이상 걷기)은 38.7%로 지난 해 대비 2% 감소했다. 8년 전(2008년)과 비교하면 11.9% 낮아진 수치다.
    척추·관절질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5/10 09:13
  • 중장년, 급보로 고혈압 예방… 노년, 스틱 써 체력 강화

    중장년, 급보로 고혈압 예방… 노년, 스틱 써 체력 강화

    걷는 방법에 따라 누릴 수 있는 건강 효과가 달라진다. 국내의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 같은 시간을 걸었어도 한국워킹협회 권장 보폭(키×0.45)에 맞춰 걸은 사람이 평소 자신이 걷던 대로 걸은 사람보다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더 낮아졌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송상준 교수는 "여러 상황에 따른 적합한 걷기 방법을 알아두면 같은 시간을 걷더라도 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각 상황별 추천 걷기법을 소개한다.◇연령대별 걷기법어떤 방법으로 걷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강도를 지켜야 한다. 성기홍 박사(스포츠생리학·운동처방학)는 "걷고나서 한 시간 뒤에 배고픔·졸림·피곤함 등을 느끼면 무리해서 걸은 것"이라며 "이런 증상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만 걷고, 익숙해지면 서서히 걷는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시간·빈도를 늘리면 된다"고 말했다.▷성장기엔 자세에 신경 써서 속보를=성장기 청소년이라면 뛰는 게 가장 좋지만, 평소에는 속보(速步·빠르게 걷기)를 하면 좋다. 속보는 1분에 80m 정도 이동하는 속도이다. 강북연세사랑병원 조준 소장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척추·관절에 무리가 많이 간다"며 "속보를 통해 자세를 바르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속보를 할 때는 보이지 않는 끈이 머리를 잡아 당긴다는 느낌으로 목·어깨·가슴을 바르게 펴고, 시선은 10m 앞을 향해야 한다. 무릎이 서로 살짝 스치듯 걸어야 하며, 팔을 앞뒤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걸으면 된다.▷20~30대는 파워워킹 좋아=학업, 취업 준비, 업무 등으로 바쁜 20~30대는 틈틈이 파워워킹을 실천하면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기초 체력 증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파워워킹이란 걷기와 달리기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걷기 운동법이다. 팔꿈치를 직각이 되도록 한 후 앞뒤로 가슴 높이 만큼 흔들면서 배에 힘을 주고 걸어야 한다.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m를 뺀 정도가 적당하고, 1분에 90m 정도 이동하는 속도로 걸으면 된다. 송상준 교수는 "평소에 걸을 때와 달리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걷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관절의 긴장을 풀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중장년층, 급보 추천=급보(急步·급하게 걷기)는 유산소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 걷기법이다. 1분마다 100~110m 이동하는 속도로 걸어야 하며, 4.5㎉를 소모한다. 조 소장은 "급보로 걸으면 고혈압·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다만, 빠르게 걷는 게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보를 시작했다가 무릎·발목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속보로 1주일 정도 걸은 뒤에 급보로 걷는 게 좋다.▷노년층은 노르딕 워킹을=노르딕 워킹은 썰매를 탈 때처럼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듯 걷는 것이다. 양손에 쥔 스틱으로 체중이 분산돼 척추와 관절에 무리가 덜 가고, 신체 균형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전진만 교수는 "스틱을 계속 사용해서 상체 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다"며 "온몸의 근육을 90% 이상 쓰기 때문에 체력이 길러지고, 척추기립근도 강화된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10 09:12
  • 스트레칭 충분히… 초반 20분간은 평소의 절반 속도로 걸어야

    스트레칭 충분히… 초반 20분간은 평소의 절반 속도로 걸어야

    등산은 걷기보다 운동 강도가 높은데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 성인 4명 중 1명은 월 1회 이상 등산을 즐기고 있다. 2015년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산에 오르는 우리나라 등산 인구는 약 1800만명으로 나타났다. 등산은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을 키울 수 있고 혈압 조절과 체지방 분해 효과가 있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고 정상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 등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척추·관절질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5/10 09:12
  • 무릎 굽히지 않으면 충격 흡수 안 돼… 연골판 손상 위험

    무릎 굽히지 않으면 충격 흡수 안 돼… 연골판 손상 위험

    건강해지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해 걷는다. 최근에는 계단 오르기와 학다리 걷기 등이 유행인데, 자칫 잘못 하면 걷기가 약이 아니라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각각 어떻게 건강을 해치는 지 알아본다.◇계단 오를 땐 발바닥 전체 이용계단을 오를 때 발바닥 앞부분만 딛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무릎 앞쪽에 무리가 많이 가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전진만 교수는 "계단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를 이용해 걸어야 한다"며 "이미 관절염이나 심장병을 앓는 사람은 계단 오르기를 하면 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발뒤꿈치까지 디뎌야 심부(深部)근육이 활성화돼 허리 통증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대한물리의학회지에 실렸다. 발 전체를 이용해 걸을 때는 심부근육 활성도가 34.1%였고, 발의 앞부분만 디딜 때는 14.39%였다. 계단 오르기를 할 때는 균형감각이 안 좋은 노인도 주의해야 한다. 낙상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10 09:11
  • 류마티스, 효과 좋은 약제 나와… 삶의 질 높이는 치료 가능

    류마티스, 효과 좋은 약제 나와… 삶의 질 높이는 치료 가능

    얼마 전 40대 후반의 여성이 진료실을 찾아왔다. 1년 전부터 아침이면 손·발이 무겁고 관절 마디가 붓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갱년기 증상인 줄 알고 여성호르몬 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점점 증상이 심해져 류마티스내과를 찾았고,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우리나라 인구의 0.5~1%가 앓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50세를 전후해 많이 발병한다. 20~30대에도 발병할 수 있다. 한 번 발병하면 대부분 평생 지속되기 때문에 젊은 환자의 경우, 50~60년 이상 치료를 해야 한다. 과거에는 많은 환자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어도 방치하거나, 약의 효과가 미진해 심한 관절 변형 같은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제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돼 장애가 생길 가능성은 낮아진 편이다.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약제는 스테로이드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항류마티스제, 생물학적제제 등이 있다.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효과는 높지만 부작용도 많아 장기간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몸속 염증을 유발하는 특정 물질을 억제하는 생물학적제제도 많이 사용되는데, 질병 진행을 차단해 관절 손상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생물학적제제는 주사 시 통증, 자가(自家) 주사에 대한 거부감, 치료의 마지막 단계에서나 쓴다는 오해, 고비용 때문에 환자들이 사용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다양한 생물학적제제가 개발돼 통증도 줄고 주사 방법도 쉬워졌다. 관절 변형이 오기 전에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서 꼭 치료 마지막 단계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주치의 판단에 따라 사용 시기를 결정한다. 보험 혜택을 적용 받아 비용 부담도 많이 줄었다.이제 류마티스 관절염은 당뇨병·고혈압과 같이 잘 관리하면 충분히 일상생활이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개념이 바뀌고 있다. 환자들도 염증·통증의 감소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삶의 질 유지를 위한 치료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조기 진단을 받고,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손·발 등 작은 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계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치료의 목표가 일상의 삶을 포기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꾸준한 치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를 권한다.
    척추·관절질환성윤경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2017/05/10 09:11
  • "10명 중 1명 앓는 기능성 소화불량… 내시경 결과 정상이라 방치"

    "10명 중 1명 앓는 기능성 소화불량… 내시경 결과 정상이라 방치"

    "기능성 소화불량은 진료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화기 질환이지만, 병이 아니라고 생각해 소화제·탄산음료 등을 먹으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 복통·더부룩함·속쓰림·복부 팽만감 등이 3개월 이상 나타나면 빨리 치료해야 삶의 질도 높아지고 치료 기간도 줄어듭니다."지난 4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질환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홍성표 교수의 말이다. 그는 기능성 소화불량이 있는데도 병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제대로 치료받는 사람이 적다고 말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인구의 10% 이상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다. 암이나 소화기궤양 등 특별한 위장질환이 없는데 복통·더부룩함·속쓰림·복부 팽만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홍 교수는 "2000년도 국내 대규모 조사에 따르면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은 환자 중 70%가 기능성 소화불량이었을 정도로 환자가 많다"며 "내시경 검사를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일반인들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란 질환에 대해 잘 몰라서 단순히 체했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질환으로 착각하기 쉽다"고 말했다.기능성 소화불량을 방치하면 영양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고, 더부룩함·복통 같은 증상이 계속돼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평소 위(胃)에 불편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기능성 소화불량을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서 대처해야 한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수록 치료 기간도 짧아진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5/10 09:10
  • 갑자기 허기지고 특정 음식 당길 땐 '가짜 배고픔'

    갑자기 허기지고 특정 음식 당길 땐 '가짜 배고픔'

    식사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배가 고프고 달고 짠 음식이 당길 때가 있다. 이는 '가짜 배고픔'일 수 있다. 가짜 배고픔은 혈당이 저하되고 신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영양분이 부족해 나타나는 진짜 배고픔과 달리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생긴다.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는 "가짜 배고픔을 진짜 배고픔으로 알고 음식을 섭취할 경우, 포만감이 심하고 기분이 저하되며 살이 찌기 쉽다"며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말고, 가짜 배고픔이 느껴지면 음식을 섭취하기 보다는 물 등으로 배고픔을 달래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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